이 영상은 끝까지 보고 본질을 꿰뚫어야 합니다. 장비는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게 있다는 내용이며 '장비는 중요하지 않다' 라는 말과 '장비는 중요하지만 중요하지 않다' 라는 말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잘 생각해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기타를 쓰고 좋은 앰프를 쓰는 건 중요합니다. 톤 세팅을 잘 잡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연주에 대한 연구가 반드시 동반되어야 합니다. 연주에 대한 연구가 동반되지 않으면 영상 내용처럼 언제까지나 사고 팔고를 반복하며 어떤 장비를 써도 만족 할 수 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기타를 수십번 바꾸며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 왔습니다. '좋은 장비, 비싼 장비를 쓸 필요 없다' 라는 말을 하는 영상이 아님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 *** 뒤의 연주 영상은 누가 더 잘하나 누가 더 좋나를 비교하려는 영상이 아닌 사람의 목소리처럼 연주도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보여드릴 뿐입니다. 사람마다 목소리가 다른 건 다들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연주도 목소리와 똑같이 다르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모릅니다.
저는 그럼에도 좋은 기타를 사야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고 생각해요. 좋은 기타일 수록 손의 뉘앙스를 좀 더 투명하게 잘 표현해줄 수 있고(잘 치면 잘 친 만큼, 못 치면 못 친 만큼) 자신의 연주가 어떤지에 대해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게 된다 생각함니다. 좋은 기타 처음 잡았을 때 내가 이렇게 터치가 더러웠나;;하고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 손이 펜더이려면 일단 펜더가 뭔 진 알아야....(기승전뮬)
와 AZ님 소리 따라하려고 했는데 제가 했던 행동들이 다 이 영상에 있네요...ㄷㄷ 앰프 EQ만 계속 돌리고 있는거랑... 멀티이펙터 계속 만지작거리고 있었는데.. 피킹 강약도 톤에 도움이 되는지 몰랐는데 이 영상 보고 알았습니다!(이제 소리가 조금 비슷해진것같아요 ㅋㅋㅋ)
대학 다닐땐 BPM 100 8분음표 크로매틱도 제대로 못하면서 장비 돌려쓰다가 돈만 버리고 장비는 먼지 뒤집어쓰게 했었어요. 한참후에 직장인 되고나서야 꾸준히 연습하는게 중요하다는거 깨닫고 하루하루 연습중입니다. 에이지님 쪼맹님 영상이 연습하는 마인드를 잡는데 도움될때가 너무 많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우리나라 취미생활 아재 특: 악기:1년에 직장인밴드연합공연 한 두번할까말까인데 장비는 프로세션보다 더 좋음. 정작 실력은 폭망인데 자부심만 쎔. 등산:동네 산타는데 히말라야 등반급의 장비장착. 사진:본인이 촬영한 사진이 고해상도로 중요하게 이용될 일은 거의 없고 웬만해선 커뮤니티나 sns업로드 밖에 안하는데 프로사진작가보다 더 비싼 바디와 렌즈들 보유. 오디오:인간가청주파수를 넘어선 음역대영역가지고 뭔가 다르다면서 새 스피커 구매. 낚시:동네낚시하러가는 데 장비만 보면 어선타는 줄. 자동차:서킷타지 않는 이상 결국 공도 일상주행하면서 소모품이나 부품 등에 필요이상의 과한 투자. 어쨌든 돈을 태우는 건 본인 자유지만 좋은 장비보유하고 있다고 자기가 무슨 전문가라도 된줄알고 입터는 모습보면 한숨밖에 안나옴. ㅈ문가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 듯ㅋㅋㅋㅋㅋ 어쩌다가 직장인밴드 장비충 아재 만나면 상종안합니다. 나만 피곤해지거든요ㅋㅋ
2년 전부터였나, 1년에 1대 꼴로 새 기타를 들여오고, 지금 베이스 포함 5대가 되어있고, 그와중에 거기서 다른거로 바꿔보고, 아예 기타를 망쳐도보고 개인 멀티이펙터까지 장만해보고 거기서 톤도 이거저거 만져보고... 겉으로는 이제 부족한게 없겠다 싶었는데, 막상 그래도 온갖 악기 쇼핑몰과 뮬을 매일 출첵하다시피 뒤져보고, 얼마전에 제 눈에 들어온 기타가 한대 있어서 몇날 며칠을 고민하다 이 영상이 다시 생각이 나서 보게 됬네요. 그 기타를 어느 곡에 어떻게 활용하고싶은지 스스로 몇번을 되뇌여보고, 제 손을 떠나보낸 옛날 기타들에 대한 그리움도 느껴봤지만 그때마다 드는게 있는 기타와 장비들로 충분히 해결되는 일이고, 결국 바쁘단 핑계 아래 부족해져버린 손 때문이었는데, 영상에서 말씀하시듯 장비를 탓하고 돈을 쓰는 가장 쉬운 방법을 택하려던 본인의 모습을 확인하고, 한동안 부끄러웠네요. 지금은 사고싶단 기타는 찜 리스트에서 지워버렸습니다. 그렇다고 하루아침에 지름신이 완전히 가시질 않겠지만, 그때마다 손을 다시 한번 보고, 그래도 힘들어질때면 이 영상을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장비로 바꾸면 좋아지기는 하지만 그 시간, 돈으로 좋은 연주 베끼는게 효과가 더 큼. 단 기존 몇십만원 중국산소리만 듣다보면 좋은 울림이 뭔지 모를수 있으니 밸런스 잘 잡힌 2~300만원대 악기로 업그레이드 해보는게 좋음. 만약 그때도 장비탓하면서 전자파츠, 앰프, 페달보드, 오리지널 빈티지, 방음부스 이런걸로 빠지면 끝남. 그 돈으로 레슨 백번 받으세요
장비는 자기만족일 뿐......내공이 쌓일수록 장비병은 사라지게 마련입니다. 저도 기타는 쪼맹보다 훨 못치지만 피알이, 펜더빈티지, 깁슨vos 하닜기에 연습용으로 일펜 맥펜 하나씩 총 다섯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타는 못치지만 마음은 늘 흐뭇합니다. 장비는 관상효과도 무시 못하는거죠~^^
어디껀지 1도 모르겠는 싸구려 통기타 학원다닐때 그냥 공용으로 있던건데 그걸 쌤이 칠때 느낀게 분명 쌩인데 소리가 왤케 좋지? 였습니다. 그리고 쌤이 어느날 500넘는 깁슨이라면서 그걸 치신적이 있는데... 소리가 더 좋았습니다. 그런걸 먼저 봐서 장비병이 안올줄 알앗는데... 소리 때문이 아니라 디자인 때문에 와서 컬랙터 처럼 된것같습니다. 사고 파는게 아니라 사고 굶는....그런...
근데 AZ님이 언급한 그 영상의 기타리스트분도 얘기하는 본질은 똑같아요 ㅋㅋ 못치는 사람한테는 뭔 기타를 줘도 그 기타의 50% 소리도 못내겠지만 잘치는 사람한테는 스콰이어를 줘도 마치 펜더같은 소리를 내겠죠. 해당 기타의 90% 성능을 이끌어낼테니까요. 근데 AZ님도 PRS SE 안쓰시고 PRS USA 기타 치시는 이유는 그래도 SE에서는 느낄 수 없고 USA에서는 느낄 수 있는게 있는겁니다. 절대적인 성능차이가 있긴 있는거죠. 같은 사람이 스콰이어랑 미펜을 연주하면 당연히 톤의 퀄리티도 차이날 수 밖에 없죠. 게다가 기타마다 연주의 편의성도 다르구요. 하지만 저도 동의하는 점은 AZ님이랑 친구분 연주에서 비브라토 등에서 느껴지는 뉘앙스 차이 말고도 소리 자체의 차이가 안느껴지는 분들이 있다면 굳이 무리해서 비싼기타를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최근에 저걸 깨닫고 스윙 20만원짜리 B-stock 제품으로 다운그레이드 해 본 케이스인데, 진짜로 좋은 기타나 싼 기타나 저의 소리가 납니다 ㅠㅠ 20만원짜리 기타도 얼마나 쓸만하고 괜찮은지도, 녹음해보니 큰 차이 느끼기가 힘들다는 것도 깨닫게 되구요. 물론 기타가 다르면 소리도 달라지는 건 맞는데, 그게 클릭 한 번으로 앰프시뮬, 프리셋 바꾸는 것보다 차이가 더 크진 않더라구요. 쪼맹님과 AZ님의 연주 영상에서 가장 큰 차이는 아무래도 피킹 세기와 비브라토의 세기가 다른게 우선적으로 다가오는데, (사실 쪼맹님도 무슨 초보도 아니고 전공자신데;;) 장비탓 그만하고 피지컬 키우기 위한 연습이나 더 해야겠어요.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일렉트릭 기타라는 악기에서 장비병이 쉽게 생기는 이유는 그 악기만의 특징과 매커니즘인것 같아요 일단 줄과 픽업 그리고 바디와 넥의 목재종류 그리고 앰프와 이펙터까지 생각하면 소리를 내기까지의 과정이 많다보니까 그것에 대해 여러 욕심이 생기는거겠죠 그리고 무엇보다 기타라는 악기는 다른 악기들에 비해 선택폭도 넓고 가격도 낮은 편인것도 한 몫한다고 생각해요 예를들어 바이올린을 하는 사람이 삼익쓰다가 스트라디바리우스 쓰고 싶다는 생각은 하긴하겠지만 톤 때문에 그걸 사는 사람은 그닥 없겠죠?
레슨 받으면서 연습곡 주신거 언젠가 쌤 앞에서 연주하고 피드백 받을때 쌤도 똑같은 부분을 제 기타로 연주 해주시는데 차이가 정말 많이 나더라고요. 분명 똑같은 드라이브 게인량 인데 전 리듬을 쳐도 클린에서 조금 부스트 된 정도의 톤이 나오는데 쌤은 리듬을 연주하시니 굉장히 듣기 좋은 크런치 톤이 나오는.. 그때쯤 톤만드는 법(기타를 바꾼다던지, 이펙터 세팅을 바꾸던지)보다도 결국엔 양손에서 나오는 뉘앙스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걸 완전히는 아니라도 어느정도 알게된거같아요
저는 악기보다는 운동에서 장비병이 깨졌던 것 같아요. 배드민턴을 쳤었는데 라켓을 비싼 걸 써도 실력에는 차이가 적거든요 ㅋㅋ 악기는 원래 피아노를 쳐서 좀 차이가 크긴 한데, 결국엔 프로와 연주해보고 장비는 장비일뿐이구나 싶긴 하더라고요. (근데 베이스 치면서 포데라는 한번쯤 가지고 싶습니다...!!!!)
당연히 장비가 중요하지만 장비가 다 해주지는 않는다는 것을요. 하지만 그 말하는 손 맛을 어떻게 살릴지에 대한 팁?으로 피킹의 강도에 대한 이야기는 처음 접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중에 피킹을 강하게 하면 하이가 살고, 약하면 베이스가 많아진다는 걸 전 오늘 처음 알았어요. 그래서 피킹이 중요하다(물론 다른 요소도 더 많겠지만....)라는 말이 좀더 가슴에 와닿는다는 거죠. 이런 좀더 세밀한 내용들?, 프로는 당연히 알고 있지만 초중급자는 한국말이긴 한데 그게 뭔지 모르는(위의 피킹이 중요하다...라는 것처럼) 그런 내용이 있다면 많은 팁이 될듯 합니다. 예전에 그 뉘앙스까지 흉내를 내보라고 했는데 거기엔 왼손은 벤딩 비브라토 등등, 오른손은 피킹과 뮤트가 있겠지만 그 속에서 초보자가 들었을때 가슴에 와닿는 내용으로 설명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사실 많은 레슨을 받아봤지만 자기는 이렇게 배웠으니 이렇게 하세요~~~ 라고는 하는데... 왜??? 그렇게 하나요? 이해를 못하겠어요라고 하면 이해를 시키려고 하기 보다는 답답하다는 표정이더군요^^;; 아무튼 하나 배워 갑니다. 작지만 큰 팁이네요.
저도 어렸을때는 장비탓을많이햇죠 저는 처음에 이펙터 가 안좋다 별로내 해서 비싼이펙터도 구입해보고 boss overdrive ,tube screamer, zakk wylde overdrive, ag3000x, tonlab ex 등등 써보았지만 소리가 전혀변하지않더라고요, 그다음에 저는 엠프탓을햇습니다 그러면서 sg 15 -> mg30 -> peavey 3505+-> katana 를 지나오면서 엠프 탓이아닌가? 하면서 기타를 바꾸엇지요 g250 -> prs 513 으로 그래도 제톤은 변하지안앗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prs513 이 문제가있나 싶어서 매년 세팅 맡기로 보냇고 그래도 변하지 않아서 prs 본사에게도 보내고, 이런 생활이 흘러 지금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저도 최근에서야 제손에 문제가있다고 깨닭고 학원을 다시등록해 다시 연습을 하고 지금은 훨씬 나아진상태입니다. 지금은 옛날에 썻던 장비를 써도 그때 소리보다 훨씬좋은 소리가 납니다 그러므로 ... 이펙터에 쏟는거보다 좋은 기타를 먼저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전 마샬 미니앰프 쓰는데 이게 5만원대 앰프라서 소리가 시원찮은건가 이생각해서 20~30만원대 앰프를 사야되나 이생각했었네요 ㅋㅋㅎㅋ 그런 얘기 있자나요! 기타 300만원에 앰프 5만원보다는 기타 5만원 앰프 300만원이 훨씬 좋다는거... 이런 주제로 영상 올려주셔도 되게 괜찮을것같아욤
Emotional Guitarist AZ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아무래도 군대에서 연습하는지라 소프트웨어는 안될것같아요ㅠㅠㅠ 마샬미니앰프를 산 제일 큰 이유가 제 부대 특성상 이동이 자주 있어서 일부러 가벼우면서 나름 앰프같은 소리내주는 마샬미니앰프를 샀던거에요 ㅋㅋㅋ 근데 아무래도 진짜 너무 소리가 한정적이라 해야되나?? 너무 답답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어차피 군대에서 연습하는거니 참고 그냥 이대로 만족해야되나 싶네요ㅠㅠㅠ
이 영상은 끝까지 보고 본질을 꿰뚫어야 합니다. 장비는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게 있다는 내용이며
'장비는 중요하지 않다' 라는 말과 '장비는 중요하지만 중요하지 않다' 라는 말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잘 생각해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기타를 쓰고 좋은 앰프를 쓰는 건 중요합니다. 톤 세팅을 잘 잡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연주에 대한 연구가 반드시 동반되어야 합니다.
연주에 대한 연구가 동반되지 않으면 영상 내용처럼 언제까지나 사고 팔고를 반복하며 어떤 장비를 써도 만족 할 수 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기타를 수십번 바꾸며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 왔습니다.
'좋은 장비, 비싼 장비를 쓸 필요 없다' 라는 말을 하는 영상이 아님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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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의 연주 영상은 누가 더 잘하나 누가 더 좋나를 비교하려는 영상이 아닌 사람의 목소리처럼 연주도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보여드릴 뿐입니다. 사람마다 목소리가 다른 건 다들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연주도 목소리와 똑같이 다르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모릅니다.
연습을한다->잘 안된다->장비탓을 한다->뮬에들어간다->연습을한다->잘된다,이곡에 어울리는 톤으로 연주하고싶다->안된다->장비탓을 한다->뮬에들어감->장비지름->반복,, 기승전 뮬;;
ㅋㅋㅋㅋㅋ 연습을한다->잘안된다->때려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다....
그렇지만 텔레병의 치료제는 텔레뿐이란말야...
뮬저씨가 이 콘텐츠를 싫어합니다
저는 그럼에도 좋은 기타를 사야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고 생각해요. 좋은 기타일 수록 손의 뉘앙스를 좀 더 투명하게 잘 표현해줄 수 있고(잘 치면 잘 친 만큼, 못 치면 못 친 만큼) 자신의 연주가 어떤지에 대해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게 된다 생각함니다. 좋은 기타 처음 잡았을 때 내가 이렇게 터치가 더러웠나;;하고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
손이 펜더이려면 일단 펜더가 뭔 진 알아야....(기승전뮬)
오 황린님.. 언제나 잘 보고있슴다..
확실히 좋은 악기가 더 시간을 절약해주고 말씀하신대로 적나라하게 실력이 드러나니까 더 좋은점은 분명있는것같슴니당 이 의견에도 동의함니다
장비는 ^중요하지만^ 중요하지 않다 라고 말하는 이유가 그거죠~ '장비는 중요하지 않다' 이 말과 '장비는 중요하지만 중요하지 않다' 이 말 두 가지에는 정말 큰 차이가 있어요ㅋㅋㅋ
엇 문복이형 ㅜㅜ
앗 방도리 커버좌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
AZ랑 쪼맹 캐미 실화냐? ㄹㅇ 세계최강자..
콜트랑 스윙 수준 실화냐??내가 알던 콜트가 맞나 싶다
그 찐따같던 콜트가 맞나? 어렸을때 매일 콜트기타 쳤는데 콜트가 닐자자 시그니처 낼 때 아임올라잇 들어본 사람이면 안 울수가 없더라.....
역시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지만
붓 한 올까지 신경쓰는 존 페트루치 당신은 도덕책
라이브에서 랙을 쌓는 수듄
이 댓글에서 드림 시어터 냄새가 나서 들렀다 갑니다
드림시어터는 진짜 굇수들만 모인 밴드같애...
와 AZ님 소리 따라하려고 했는데 제가 했던 행동들이 다 이 영상에 있네요...ㄷㄷ 앰프 EQ만 계속 돌리고 있는거랑... 멀티이펙터 계속 만지작거리고 있었는데.. 피킹 강약도 톤에 도움이 되는지 몰랐는데 이 영상 보고 알았습니다!(이제 소리가 조금 비슷해진것같아요 ㅋㅋㅋ)
무슨 옷을 입어야할지 몰라서 옷장에 있는 옷 다 잘라서 합친건가요?
저 옷 가만 보니까 요리왕 비룡 콜라보 할때 입으신거네요 ㅎ
ㅋㄱㅋ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ㄱ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이런걸 보면 누구 기타리스트 시그네처를 쓰든 이펙터를 쓰든 같은 장비를 써도 고유의 음색은 손에서 나는 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PRS Core 라인으로 업그레이드 할 생각을 접고 제 S2를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멀 머르네.. 장비병은 소리가 아니라 디자인 때문에 오는건데..
맞죠.. 어차피 기타는 가구일뿐 ㅋㅋ
이것도 맞는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ㄱㅋㄱㅋㄱㅋㄱㄱㅜㅜㅜㅜ 제얘긴가요
아 인정하지 않을수가 없다...
이 엄청난 반박을 이길 재간이 없습니다...
대학 다닐땐 BPM 100 8분음표 크로매틱도 제대로 못하면서 장비 돌려쓰다가 돈만 버리고 장비는 먼지 뒤집어쓰게 했었어요. 한참후에 직장인 되고나서야 꾸준히 연습하는게 중요하다는거 깨닫고 하루하루 연습중입니다. 에이지님 쪼맹님 영상이 연습하는 마인드를 잡는데 도움될때가 너무 많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캬 아츠시상 톤 카피 하려고 노가다 뛰다 캠퍼,프랙탈,기타 빨인가보다 하고 쉬쉬하다 AZ님보고 피킹 연구하고 게임 스토리 보고 내소리가 중요한거였다 깨닫고 기타 성향부터 톤메이킹까지 알아갔던게 생각나네요ㅋㅋ 다시 새기고 갑니다
우와... 쪼맹님께서 절대 못치시는것은 아닌데 에이지 님께서 치시는게 좀 더 울림이 강하게 와닿네요..
10:58 쪼맹 my deer
11:23 AZ my deer
My deer라니 나의 사슴도 아니고....
@@user-vw7ci9vy4t 앜ㅋㅋㅋㅋㅋㅋ 왜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수정은 안 하겠습니다 ㅋㅋㅋ
@@smusicchannel3662 앗 넵ㅋㅋㅋㅋㅋㅋㅋㅋㅌ
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이니셜D에 86처럼 텔레는 기타리스트의 손맛을 가장 잘 키우주는 기타라고 생각합니다...진짜 헐벗은 것처럼 내 실력을 다 들통나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요....뮬로 보내버린 제 옛 텔레가 그리운 날이네요 ㅠㅠ
장비병 벗어나고 있는 과정인 1인입니다...
아마옛날에 이런영상을 봤어도 빠지면 쉽게 헤어나올수없었을 그런병....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드림시어터 베이시스트 존 명의 인터뷰 중
인터뷰어: 존 명씨는 듣다보면 한 곡에서 프렛리스 베이스 같은 부드러운 톤과 강력한 메탈톤이 모두 들리는데 어떻게 만드는 톤인가요?
존 명: 손가락 피킹의 강약으로 조절합니다.
?
김소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교포시죠 그분 ㅋㅋ ‘그 발언’ ㅋㅋ
역시 범인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베이스갓
ㄹㅇ 장인마냥 손으로 톤 조절하는것만 한세월 연습하셨다던데 천재도 천재지만 노력도 어마어마하신걸로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소리에 문제가 생길때 장비는 가장 마지막 단계에 탓해야합니당 ㅋㅋㄱㅋ
우리나라 취미생활 아재 특:
악기:1년에 직장인밴드연합공연 한 두번할까말까인데 장비는 프로세션보다 더 좋음. 정작 실력은 폭망인데 자부심만 쎔.
등산:동네 산타는데 히말라야 등반급의 장비장착.
사진:본인이 촬영한 사진이 고해상도로 중요하게 이용될 일은 거의 없고 웬만해선 커뮤니티나 sns업로드 밖에 안하는데 프로사진작가보다 더 비싼 바디와 렌즈들 보유.
오디오:인간가청주파수를 넘어선 음역대영역가지고 뭔가 다르다면서 새 스피커 구매.
낚시:동네낚시하러가는 데 장비만 보면 어선타는 줄.
자동차:서킷타지 않는 이상 결국 공도 일상주행하면서 소모품이나 부품 등에 필요이상의 과한 투자.
어쨌든 돈을 태우는 건 본인 자유지만 좋은 장비보유하고 있다고 자기가 무슨 전문가라도 된줄알고 입터는 모습보면 한숨밖에 안나옴. ㅈ문가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 듯ㅋㅋㅋㅋㅋ 어쩌다가 직장인밴드 장비충 아재 만나면 상종안합니다. 나만 피곤해지거든요ㅋㅋ
2년 전부터였나, 1년에 1대 꼴로 새 기타를 들여오고, 지금 베이스 포함 5대가 되어있고, 그와중에 거기서 다른거로 바꿔보고, 아예 기타를 망쳐도보고 개인 멀티이펙터까지 장만해보고 거기서 톤도 이거저거 만져보고... 겉으로는 이제 부족한게 없겠다 싶었는데, 막상 그래도 온갖 악기 쇼핑몰과 뮬을 매일 출첵하다시피 뒤져보고, 얼마전에 제 눈에 들어온 기타가 한대 있어서 몇날 며칠을 고민하다 이 영상이 다시 생각이 나서 보게 됬네요.
그 기타를 어느 곡에 어떻게 활용하고싶은지 스스로 몇번을 되뇌여보고, 제 손을 떠나보낸 옛날 기타들에 대한 그리움도 느껴봤지만 그때마다 드는게 있는 기타와 장비들로 충분히 해결되는 일이고, 결국 바쁘단 핑계 아래 부족해져버린 손 때문이었는데, 영상에서 말씀하시듯 장비를 탓하고 돈을 쓰는 가장 쉬운 방법을 택하려던 본인의 모습을 확인하고, 한동안 부끄러웠네요. 지금은 사고싶단 기타는 찜 리스트에서 지워버렸습니다.
그렇다고 하루아침에 지름신이 완전히 가시질 않겠지만, 그때마다 손을 다시 한번 보고, 그래도 힘들어질때면 이 영상을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에이지님 쪼맹님에게 협박당해 이런 썸네일을 찍는거라면 다음 썸네일은 당근을 들고 찍어주세요
와ㅋㅋㅋㅋ 확실히 다르네 AZ님이 코어가 살아있네
이렇게까지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영상은 첨본다
기타를 잘은 모르지만 뭔가 쪼맹님은 깔끔하고 AZ님은 뭔가 쫀득한 느낌이에요...! 신기하네요
좋은 장비로 바꾸면 좋아지기는 하지만 그 시간, 돈으로 좋은 연주 베끼는게 효과가 더 큼. 단 기존 몇십만원 중국산소리만 듣다보면 좋은 울림이 뭔지 모를수 있으니 밸런스 잘 잡힌 2~300만원대 악기로 업그레이드 해보는게 좋음. 만약 그때도 장비탓하면서 전자파츠, 앰프, 페달보드, 오리지널 빈티지, 방음부스 이런걸로 빠지면 끝남. 그 돈으로 레슨 백번 받으세요
정확하네요!
뭔가 재밌으면서도 정말 중요한애기라 잘보고 갑니다!
흔히 톤이 좋다고 하는건
연주자의 손맛, 개성있는 뉘앙스가 좋은거였군요
장비는 자기만족일 뿐......내공이 쌓일수록 장비병은 사라지게 마련입니다.
저도 기타는 쪼맹보다 훨 못치지만 피알이, 펜더빈티지, 깁슨vos 하닜기에 연습용으로 일펜 맥펜 하나씩 총 다섯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타는 못치지만 마음은 늘 흐뭇합니다.
장비는 관상효과도 무시 못하는거죠~^^
일단 음악을 하고싶으면 악기를 사 나중에 너희가 재능이 없다는걸 깨닫고 포기해도 한쪽에 두면 존나 멋있잖아 노엘 갤러거 가라사대..
같이 취미로 기타치는 동생이 예고를 갔는데 그 친구한데 배운게 진짜 많음 엥간한 레슨받는 느낌임
어느 가격대 넘으면 그렇게 큰 차이는 없는것 같아요 조그만한 차이에 100만 200만 쓰는것 같음
ㅋㅋㅋㅋㅋ쪼맹님 ㅈㄴ 귀엽네욬ㅋㅋ 눈피하면서 할말 다함
13:01 마지막 흑우왜케 웃김
10:58 예전엔 진짜 차이점 모르겠다 나는 한참 멀었구나 싶었는데 지금 들어보면 확실히 AZ님 사운드가 트레블이 더 높은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어디껀지 1도 모르겠는 싸구려 통기타 학원다닐때 그냥 공용으로 있던건데 그걸 쌤이 칠때 느낀게
분명 쌩인데 소리가 왤케 좋지? 였습니다. 그리고 쌤이 어느날 500넘는 깁슨이라면서 그걸 치신적이 있는데... 소리가 더 좋았습니다.
그런걸 먼저 봐서 장비병이 안올줄 알앗는데... 소리 때문이 아니라 디자인 때문에 와서 컬랙터 처럼 된것같습니다.
사고 파는게 아니라 사고 굶는....그런...
사운드가 어케이렇게 기름지지..
어떤 피킹 어떤 악력을 가져야 이정도 기름진톤이 나오나요 ㅋㅋㅋㅋ 부럽습니다..
AZ님 소리가 더 굵직굵직하고 선명한게 있네요 완죤 멋져!!!
쪼맹님도 잘하세여!
이번년도 수능끝나고 일렉 배워보고싶은데 여기서 배워볼까나
근데 AZ님이 언급한 그 영상의 기타리스트분도 얘기하는 본질은 똑같아요 ㅋㅋ
못치는 사람한테는 뭔 기타를 줘도 그 기타의 50% 소리도 못내겠지만 잘치는 사람한테는 스콰이어를 줘도 마치 펜더같은 소리를 내겠죠. 해당 기타의 90% 성능을 이끌어낼테니까요. 근데 AZ님도 PRS SE 안쓰시고 PRS USA 기타 치시는 이유는 그래도 SE에서는 느낄 수 없고 USA에서는 느낄 수 있는게 있는겁니다. 절대적인 성능차이가 있긴 있는거죠. 같은 사람이 스콰이어랑 미펜을 연주하면 당연히 톤의 퀄리티도 차이날 수 밖에 없죠. 게다가 기타마다 연주의 편의성도 다르구요.
하지만 저도 동의하는 점은 AZ님이랑 친구분 연주에서 비브라토 등에서 느껴지는 뉘앙스 차이 말고도 소리 자체의 차이가 안느껴지는 분들이 있다면 굳이 무리해서 비싼기타를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냥 장비병장비병 하는것보단 자기가 장비를 바꾸면서 어떤 사운드의 변화를 가질지 생각하는게 더중요하다고 봅니다 서스테인이 더길어질수도있고 게인을 더 적게줘도 사운드가 더 빡세질수도있고 자신이 원하는 사운드의 방향이있다면 고려를 하고 구매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이런 저런 기타 이펙터 많이 써보는 것도 부지런해야 되는데 귀찮으니 그냥 멀티 하나에 기타 한 대 끝... 장비병 걸렸다는 사람들 저는 존경합니다.
우와 진짜 다르네요. 오늘도 열심히 연습하게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ㅋㅋㅋ
좋은 영상이네요
이 채널,,, 첨엔 그냥 지나쳤는데 자꾸 찾아 보게 되는군뇽,,,
역시 일주일에 한번씩 자극을 주고 가시네요
구독자 9.99만명! 잘 보고 있어서 더 응원합니다!
비싼 장비는 돈 값을 하는게 맞는듯,, 일렉기타의 장비보단 앰프의 리얼한 사운드가 더 중요한거같아요..
IR 스피커의 리얼한 느낌도 전달이 되어야만하구..
딜레이/ 리버브 렉형 이펙터도 공간계 셋팅이 매우 중요하구,,
장비에 집중을 하고자 한다면,, 기타에 대한 퀄리티에 치중보단 앰프의 진공관 드라이브 세팅/ 공간계 톤 세팅 능력이 중요한거같네요.
장비병은 죄가 아닙니다......
새로운 장비는 늘 짜릿해... 새로워 ////
저같은 경우는 최근에 저걸 깨닫고 스윙 20만원짜리 B-stock 제품으로 다운그레이드 해 본 케이스인데, 진짜로 좋은 기타나 싼 기타나 저의 소리가 납니다 ㅠㅠ
20만원짜리 기타도 얼마나 쓸만하고 괜찮은지도, 녹음해보니 큰 차이 느끼기가 힘들다는 것도 깨닫게 되구요.
물론 기타가 다르면 소리도 달라지는 건 맞는데, 그게 클릭 한 번으로 앰프시뮬, 프리셋 바꾸는 것보다 차이가 더 크진 않더라구요.
쪼맹님과 AZ님의 연주 영상에서 가장 큰 차이는 아무래도 피킹 세기와 비브라토의 세기가 다른게 우선적으로 다가오는데, (사실 쪼맹님도 무슨 초보도 아니고 전공자신데;;)
장비탓 그만하고 피지컬 키우기 위한 연습이나 더 해야겠어요.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ㅇㄱㄹㅇ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제가 관악기 장비병에 걸려서 한참 방황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실력만이 유일한 장비다"
개미쳤네ㅋㅋㅋㅋㅋ웰케 소리가 달라ㅋㅋㅋㅋㅋㅋㅋㅋ커스텀이 se가 되는 매직...
그런데 그건 있어요 ㅋㅋ 프로 기타리스트가 세팅한 장비와 톤 그대로 한번 쳐보고 싶다 같은거요 ㅋㅋㅋㅋㅋ 분명 제가 세팅하고 치는거랑 미묘하게 차이가 있을텐데 그런 부분에서 톤 메이킹에 대해 좀 더 배울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뜯어고치고 커스텀하는 분들도 많아서 장비 브랜드만 가지고 찼기 힘든것도 있어요.
앤더슨부터 펜더까지 다 써봐도 같은 소리가 난다는것에 수긍했습미다
제귀에는 쪼맹님 ㅋㅋㅋ연주가 더 듣기 좋아요 !!ㅋㅋ 영상 너무 잘보고 갑니다 아마 기타치시는 분들 다 격공하고 갈 내용 일 것 같네요. ^^!
장비병이 딱히 안좋다고 할 수는 없는게 취미 음악인들이 장비를 이것저것 사고 시장이 형성되니까 양질의 장비들도 나오는거라 무조건 한심하다고 볼 수도 없어요
좋은 장비를 쓰면 일단 음역대가 넓어지니 원하는 소리를 뽑기가 쉬운건 있겠지만 근본적인건 손가락에서 나오쥬.......암요..... 창곤이 행님만 봐도 스윙 R2 가지고도 펜더 뺨따구 후려친 영상들이 생각이 나네유
다들 그렇게 뮬저씨가 되는거야....
뮬저앀ㅋㅋㅋㅋ
그런데 이런 문제는 학원을 다니면 해결되지 않나요?
저도 학원에 제 기타를 들고가서 배우면서 제가 잘 안되는 부분은
학원강사님이 제 기타로 직접 보여주시기도 하는데 그럴때마다
손가락차이라는걸 못 느낄 수가 없더군요ㅋㅋ
오우 의도치 않게 팩트로 후들겨 맞으시는군요ㄷㄷ
핵공감ㅋㅋㅋㅋㅋㅋ 장비병이 생길 수가 없음ㄹㅇㅋㅋㅋ
확실히 프로는 같은 노래를 쳐도 뭔가 다르죠ㅋㅋ
너무 잘봤습니다. 보는 내내 개공감의 연속 ㅎㅎㅎ 속이 다 시원하네요.
볼캔 일렉이랑 줌 멀티로 연습하는데 결국 제 손이 문제였음 ㅋㅋㅋㅋㅋㅋ
이거 안봤으면 기타랑 이펙터 다 바꿀뻔 ㅎㅎㅎ 레알 감사!!!
you are a magnificent guitarist, you transmit a lot! greetings from Barcelona
너무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개인적으로 기타간의 성향처이에서 오는것을 제외하고는 전부 본인의 손에 원인과 해결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익한 영상 너무 잘 보고갑니다 ㅠㅠ!
엄지척!!!!!! 초보수준인데도 장비병 걸린 사람 무지 많습니다..... 제발 그 분들 좀 계도해주시길....
와 ㅋㅋㅋㅋ 다이타 트립티크....저도 입문한 취향이 비슷해서 공감 되는 토크 많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펜더 사고 싶은데 큰일이네..
어떻게 소리가 이렇게 다르지??? 진짜 신기하네요 곧 일렉기타 구입할 예정인데 괜히 비싼거 말고 입문용 50 이하로 사야겠어요 ㅎㅎ
여유만 있다면 얼마든지 비싼 거 사셔도 좋아요~~
좋은거 살 수 있으면 비싼거 사는게 좋긴 해요 ㅋㅋㅋ
하 에이지님 쪼맹님 누노님한테 뼈맞았다 .... 연습할 생각은 안하고 기타랑 앰프 비싼거 쓰면 뭔가 달라질거라고 ... 아직도 그러고 있는 내자신 ㅠㅠㅜㅜㅜㅠㅠ
와 다이타영상 잔뜩 보다가 이 영상까지 왔는 데 다이타가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 ㅋㅋㅋㅋ
az님 피킹이 더 쎈건가 하이가 더 날카롭게 들리네요. 쪼맹님 연주도 편하게 들려서 좋은거 같습니다.
소리 탓 하는 건 그래도 잘 해보려는 이유라도 있어서 뭔가 발전적인 느낌이 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왜 이렇게 기타들이 예뻐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기타는 치지도 못하고 돈도 없는데 보면 다 사고 싶어서 문제..ㅠ.ㅜ
저도요... ㅋㅋ
az님 하모닉스 뉘앙스 너무이뻐요~
저는 빨간지판기타인 페르난데스 켄시그네처에 싱싱험 픽업 탈거하고 그자리에 험버커 라우팅을 싱글라우팅으로 변경하고 픽가드도 싱싱싱픽업에 맞게 커스텀으로 맞추고 전부 싱글픽업 모양 험버커로 장착했어요
안녕하세요
허얼~~~ 서로 소리, 연주 느낌이 달라요!!! @,.@!
정말 같은 장비겠죠??!!!
와....
근데 확실히 한 5년 쳐야 뭘 아나봐요 저도 기타친지 5년만에 장비병에서 빠져나왔지만 세미할로우바디는 사고싶은걸...
이제 뮬저씨 나이가 되버린 저는 이제 그냥 방에 하이엔드 기타들이 걸려 있는걸 보고 음 오늘도 이쁘네 만족 해버리네요;; 치려고 기타를 사는게 아니라 만족하려고 사버리게 된다는;;;
그러고보니 AZ님의 기타 사운드라면 뭔가 엄청난 장비를 쓰실것만 같았는데
가상 이펙터 같더라구요
쪼맹님이 치면 기타가 깡깡거리는데 프로님이 치면 담백해지네요
외... 근데 마지막 비교영상에 진짜 다르네요. 다른 기타를 치는것처럼 들렸어요,,,
아주 유익한 내용이네요. 👍👍👍
ㅠㅠ 선생님 잘못 했습니다!
연습할게요! 장비 살 생각안할게요(새 기타를 사고싶어 했어요)
이 영상을 보고 악성 장비병이 완치되었습니다. 좋아요. 눌러놓고 재발될 때마다 다시보기 하겠습니다.
결론 = 몇 년째 기타만 사고팔고 잡 지식만 늘리면서 스케일도 모르는 뮬저씨가 되지 말자.
지나가던 뮬저씨 뼈때리지 마세요 ㅋㅋ
대철형님도 손가락이 펜더여야 한다고 하셨죠...ㅎㅎㅎ
그런데 대체 얼마나 더 거쳐야 할까요...ㅎㅎ
앰프게인에 딜레이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계속 페달을 사모으고 있네요. 최소한 어느 정도 갖춰야 멈출까 싶기도 하고요...
돈 많으면 돈 많은대로 사고 돈 없으면 돈 없는대로 사서 연습해요 ㅋㅋ 만족하면 더 열심히 하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일렉트릭 기타라는 악기에서 장비병이 쉽게 생기는 이유는 그 악기만의 특징과 매커니즘인것 같아요
일단 줄과 픽업 그리고 바디와 넥의 목재종류 그리고 앰프와 이펙터까지 생각하면 소리를 내기까지의 과정이 많다보니까 그것에 대해 여러 욕심이 생기는거겠죠 그리고 무엇보다 기타라는 악기는 다른 악기들에 비해 선택폭도 넓고 가격도 낮은 편인것도 한 몫한다고 생각해요
예를들어 바이올린을 하는 사람이 삼익쓰다가 스트라디바리우스 쓰고 싶다는 생각은 하긴하겠지만 톤 때문에 그걸 사는 사람은 그닥 없겠죠?
후... 이 영상 보고 장비병 치료하고 왔습니다... 헤헤 이쁜 기타 사서 기부니가 좋습니다
레슨 받으면서 연습곡 주신거 언젠가 쌤 앞에서 연주하고 피드백 받을때 쌤도 똑같은 부분을 제 기타로 연주 해주시는데 차이가 정말 많이 나더라고요.
분명 똑같은 드라이브 게인량 인데 전 리듬을 쳐도 클린에서 조금 부스트 된 정도의 톤이 나오는데 쌤은 리듬을 연주하시니 굉장히 듣기 좋은 크런치 톤이 나오는..
그때쯤 톤만드는 법(기타를 바꾼다던지, 이펙터 세팅을 바꾸던지)보다도 결국엔 양손에서 나오는 뉘앙스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걸 완전히는 아니라도 어느정도 알게된거같아요
정답!! 표정이 다릅니다!!
11:22 쪼맹님도 기타 잘 치시는 분이지만.... AZ님은 피크를 잡는 힘과 조절 능력, 디테일의 급이 다르다....
저는 악기보다는 운동에서 장비병이 깨졌던 것 같아요. 배드민턴을 쳤었는데 라켓을 비싼 걸 써도 실력에는 차이가 적거든요 ㅋㅋ 악기는 원래 피아노를 쳐서 좀 차이가 크긴 한데, 결국엔 프로와 연주해보고 장비는 장비일뿐이구나 싶긴 하더라고요.
(근데 베이스 치면서 포데라는 한번쯤 가지고 싶습니다...!!!!)
와 Az님 톤은 여윽시 손에서 나오는 것이었네요...!!
당연히 장비가 중요하지만 장비가 다 해주지는 않는다는 것을요.
하지만 그 말하는 손 맛을 어떻게 살릴지에 대한 팁?으로 피킹의 강도에 대한 이야기는 처음 접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중에 피킹을 강하게 하면 하이가 살고, 약하면 베이스가 많아진다는 걸 전 오늘 처음 알았어요. 그래서 피킹이 중요하다(물론 다른 요소도 더 많겠지만....)라는 말이 좀더 가슴에 와닿는다는 거죠. 이런 좀더 세밀한 내용들?, 프로는 당연히 알고 있지만 초중급자는 한국말이긴 한데 그게 뭔지 모르는(위의 피킹이 중요하다...라는 것처럼) 그런 내용이 있다면 많은 팁이 될듯 합니다. 예전에 그 뉘앙스까지 흉내를 내보라고 했는데 거기엔 왼손은 벤딩 비브라토 등등, 오른손은 피킹과 뮤트가 있겠지만 그 속에서 초보자가 들었을때 가슴에 와닿는 내용으로 설명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사실 많은 레슨을 받아봤지만 자기는 이렇게 배웠으니 이렇게 하세요~~~ 라고는 하는데... 왜??? 그렇게 하나요? 이해를 못하겠어요라고 하면 이해를 시키려고 하기 보다는 답답하다는 표정이더군요^^;;
아무튼 하나 배워 갑니다. 작지만 큰 팁이네요.
결국 내 손의 연주손맛과 장비의 톤메이킹의 연구와 고민또한 필요한걸 말하는 영상이라 보시면 되겟습니다 결국 둘다 필요한거랍니다 그래서 악기가 파면팔수록 어려운 것이기도 하구요 ~ ㅎㅎ 작곡으로 들어가면 창조의 고통까지도....
Siam Shade의 Triptych...덕분에 간만에 다시 한 번 들어봐야겠네요^^
에이지님 옷 보니까 버거킹 땡겨요
뼈를 아주 찰지게 치시네요..
돈많으면 장비병 걸려도 상관없습니다 악기 산업에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제가 악기땜에 무시엄청 당했습니다 ㅎㅎㅎ 연주성향도있고 할껀데 장비탓한다는 소리 와닷나네요 ㅎㅎ
저도 어렸을때는 장비탓을많이햇죠 저는 처음에 이펙터 가 안좋다 별로내 해서 비싼이펙터도 구입해보고 boss overdrive ,tube screamer, zakk wylde overdrive, ag3000x, tonlab ex 등등 써보았지만 소리가 전혀변하지않더라고요, 그다음에 저는 엠프탓을햇습니다 그러면서 sg 15 -> mg30 -> peavey 3505+-> katana 를 지나오면서 엠프 탓이아닌가? 하면서 기타를 바꾸엇지요 g250 -> prs 513 으로 그래도 제톤은 변하지안앗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prs513 이 문제가있나 싶어서 매년 세팅 맡기로 보냇고 그래도 변하지 않아서 prs 본사에게도 보내고, 이런 생활이 흘러 지금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저도 최근에서야 제손에 문제가있다고 깨닭고 학원을 다시등록해 다시 연습을 하고 지금은 훨씬 나아진상태입니다. 지금은 옛날에 썻던 장비를 써도 그때 소리보다 훨씬좋은 소리가 납니다 그러므로 ...
이펙터에 쏟는거보다 좋은 기타를 먼저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가형 기타(제 기준 30만이하)인데 단지 연주를 열심히 많이해서 프렛이 닳고나면 새기타를 고려하는게 맞는듯합니다 저가형에 리프렛하기는 아까운경우니까요ㅎㅎ 이런경우 말곤 연습이 답인듯...
장비병은 없는데 레릭병에 걸림
불치병임 스바 기타에 기스내고싶어
자전거 뒤에 기타 묶고 동네 한바퀴 돌면됨 하수쪽으로 지나가주면 ㅈ됨
과연 prs도 레릭할수있을까요? ㅋㅋㅋㅋ
Movie&Music prs는 그 목재자체에 있는 그 무늬? 그거땜에 레릭하면 더 이상하던데
진짜 장비병보다 의미없는게 레릭병인거 같음. 레릭은 진짜 치다보니 자연스럽게 벗겨지는게 짬이 느껴지는데, 괜히 몇십만원 들여서 인위적으로 만들어놓는건 돈 ㅈㄹ처럼 느껴짐. 기타를 망쳐놓는 이유가 솔직히 이해가 안 감
레스폴 소리는 레스폴에서만 나서 r0 사서 잘 쓰고 있고 범용 가벼운 무게에 레스폴에 가까운 소리가 필요해서 prs custom 사서 잘 쓰고 있음
들켰다 ㅋㅋㅋㅋㅋㅋ뭐쓰나 봤더니 당연히 깁슨에 보그너 앰프야 ㅠ 그래서 최대한 비슷하게 하려고 알아봤지 쪼맹님이 더 굵고 az 님이 경쾌한데
tone of king 독일 odr1 ts9방제품 에 time line bigsky있어요 엠프는 superchamp x2
ㅋㅋ 전 마샬 미니앰프 쓰는데 이게 5만원대 앰프라서 소리가 시원찮은건가 이생각해서 20~30만원대 앰프를 사야되나 이생각했었네요 ㅋㅋㅎㅋ 그런 얘기 있자나요! 기타 300만원에 앰프 5만원보다는 기타 5만원 앰프 300만원이 훨씬 좋다는거... 이런 주제로 영상 올려주셔도 되게 괜찮을것같아욤
음 이건 ㄹㅇ로 장비탓입니다
앰프는 중요합니다~ 손이 가장 중요하다 를 얘기하는거고 다른 게 안 중요하다는 게 아니니까요ㅎㅎ
앰프의 중요성은 몇 번을 강조해도 모자라죠~ 2~30만원대 앰프를 사시는 것도 좋고 그 가격대의 앰프 시뮬레이팅 소프트웨어를 구매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건 진짜로 장비탓인게 제가 기타 처음 칠때 그걸 샀는데 펜더에 물려서 쳐도 소리가 진짜 ㅂㅅ같이 납니다 그건 진짜로 장비탓 하셔도 돼요
Emotional Guitarist AZ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아무래도 군대에서 연습하는지라 소프트웨어는 안될것같아요ㅠㅠㅠ 마샬미니앰프를 산 제일 큰 이유가 제 부대 특성상 이동이 자주 있어서 일부러 가벼우면서 나름 앰프같은 소리내주는 마샬미니앰프를 샀던거에요 ㅋㅋㅋ 근데 아무래도 진짜 너무 소리가 한정적이라 해야되나?? 너무 답답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어차피 군대에서 연습하는거니 참고 그냥 이대로 만족해야되나 싶네요ㅠㅠㅠ
정하늘 그냥 복스 앰플러그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