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노래를 들었을 땐 그리워하는 누군가를 기다리는 곡인 줄만 알았는데 이 곡을 만들게 된 이야기를 듣고 역시 아이유구나 싶었어요 무작정 밖으로 나가고 싶어 버스를 탔는데 어디서 내려야 할지 고민만 하다 더 좋은 곳이 있겠지 생각하면서 이 노래를 떠올렸다고.. 인생의 어떤 때를 기다리는 마음이 이곡의 시작이였다고.. 정거장이 단순히 버스나 기차의 정류장이 아닌 내가 기다리는 인생의 그때를 표현한 말이란 게 너무나 아이유스러워서 더 와닿았어요
2013년 11월 중순 수능 다음날 친구의 장례식장에 다녀와 집으로 가는 길, 아이유님을 보았습니다. 동네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잠시 촬영 쉬는시간인지 의자에 앉아 쉬고 계셨는데 구경하던 저랑 눈이 마주쳤습니다. 그때의 그 눈빛을 잊고 지내다가 얼마 전 나의 아저씨를 보고 나서 갑자기 떠오르더라고요. 그때의 아이유님의 눈빛은 지안이에 더 가까웠던 것 같았어요. 나의 아저씨를 정주행하고 이 노래까지 들으니 더욱 그 시절이 그립고 슬프고 돌아가고 싶네요.
[가사] 다음 정거장에서 만나게 될까 그리워했던 얼굴을 다음 파란불에는 만나게 될까 그리곤 했던 풍경을 해는 정해진 시간에 떨어지고 거리는 비어 가는데 단 한 사람 어제와 같은 그 자리 떠날 줄을 모르네 투둑 투둑 무심하게 빗줄기 세로로 내리고 빗금을 따라 무거운 한숨 떨어지는데 다음 정거장에서 만나게 될까 그리워했던 사람을 다음 파란불에서 만나게 될까 그리곤했던 얼굴을 한뼘 한뼘 머리위로 꽃노을 발갛게 번지고 황혼을 따라 춤추는 그늘 길어지는데 다음 정거장에서 만나게 될까 그리워했던 바람을 다음 파란불에는 만나게 될까 그리곤했던 기억을 아님 이 다음 세상에나 닿을까 떠난 적 없는 그 곳을
하루끝 발매 됐을 때 부터 아이유 좋아해서 지금까지 쭉 좋아하게 되면서 군대 입대를 하게 되었고 현재 군생활 3개월 정도 남았지만 학창시절과 군생활 중에 힘들때 마다 아이유의 노래를 들으면서 버티게 된 것 같고 항상 안 좋은 생각을 하게 될 때 멍하니 아이유 노래를 듣고 있으면 뭔가 위로가 되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은것 같네요 특히 무릎이라는 노래는 아직까지도 힘들 때마다 계속 듣고 있을 정도로 아이유라는 가수를 좋아하게 되면서 어두웠던 내가 점점 밝아지게 되었고 여튼 결론은 아이유의 노래로 위로를 받았었고 안 좋은선택을 하지 않게 해준것에 아직까지도 감사하고 있어요 진짜 마지막으로 음악으로 이렇게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남은 인생동안 이런가수가 나올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For those of you wondering this is called “The station” it was composed and written by IU herself but it remained unreleased ,we had her performing it live once before ,if im not wrong it’s from her “My mister” drama days meaning back to 2018 , here are the lyrics if you’re curious: Will I get to meet it at the next station ,the face I have missed for long? Will I get to meet it at the next green light , the scene I have drawn in my mind ? The sun comes down at the designated time and the streets become emptier Yet , one person remains at the same place as yesterday without knowing how to leave Pitter patter the rain pours carelessly in vertical lines And a heavy sigh falls down , following the slashes of the rain Will I get to meet it at the next station the person I have missed for so long? Will I get to meet it at the next green light , the face I have drawn in my mind? (Whistle sounds) Step by step , the blooming red sunset smudges and blushes over the heads Dancing shadows grow longer as it follows the dusk Will I get to meet it at the next station ? the wind I have missed Will I get to meet it at the next green light the memory I have drawn in my mind ….or will I get to meet it in the next world , the place I have never left from
처음 등장하자마자 너무 감동입니다.. 징짱... 진짜 20대를 바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각집 전곡 징짱이 생각하시는 그대로 소중하게 생각하고 정말 아끼고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신축년 20대 아이유님 덕분에 정말 즐거웠네요 2022년 임인년 30대 징짱 정말 기대할게요 ㅡ부산에 사는 반30되는 유애나 아저씨 드림ㅡ
진아야 버스타고 우리가 같이 다니던 학교 앞을 지나는데 내 이어폰에서 이노래가 흘러나오는거야.. 근데 그 순간 담벼락을 따라 버스정류장까지 이어지는 그 모든 길에 꺄르르 웃는 너의 모습이 보이더라.. 이렇게라도 보고싶은 널 볼수있어서 너무 좋드라. 요즘은 항상 이 노랠 들으며 그리운 너를 만나. 보고싶다 친구야.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아이유님 노래를 들었네요...아이와 둘이 사는 하루하루가 요즘 힘들고 지치고 힘든일이 너무 많아 끝도 없는 어둠같은데 ...아이유님 노래를 들으니 왠지 치유가 되는거 같네요 맨날 일에 치여 아들을 잘 돌보지 못하지만 잘 자라주는 아이에게 고맙고 왠지 더 힘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마워요 올해 마지막을 앞두고 큰 위로와 선물이 된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그 마음 알아요 ᆢ제가 딱 칠년전즘됐을까 ᆢ당시 슬픔도 느끼지 못했던때에 아이유 무릎 듣고 그렇게 그 밤에 서럽게 눈물나면서 아 나는 슬퍼해도 되는구나 울어도되는구나 ᆢ너가 보고싶구나 그립구나 하는 감정을 느꼈어요ᆢ지금은 어떠신지 모르지만 더 행복한 하루 하루 아드님과 채워 가시길 바랍니다 ᆢ그때 어린딸은 이제 사춘기 소녀되서 아이유 신곡 같이 찾아듣고 좋아합니다~
콘서트 앵앵콜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정거장 라이브 클립이라니ㅠㅠㅠㅠ 그동안 기다리던 자작곡 많았는데 라일락 앨범에 자작곡 없어서 유애나들 서운할까봐 기다려보라고 하던 울 언니,, 조각집으로 완벽하게 20대 마무리 해줘서 고마워요ㅠㅠ 언니의 20대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앞으로도 우리 오래 행복해요💜
듣는순간 가사도모르고 그냥들었는데 눈물만 났어요 무수히 많은 감정을 응축해놓은 노래들같아.. 그렇게하기까지의 시간들이 존경스럽다 … 나는 아직도 추스르지 못해서 감정들이 죽죽 내리기만 하는데 ….. 담담한 목소리에 감정이 고스란히 담셔서 한마디 마디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 요
I could not understand a single word, but her voice healed my heart deeply .We do not need to understand Korean to feel iu's singing .It's really wonderful .I wondered why people say she's not a human but an angel. I understand now, because she's an angelic in every way, she has an angel voice, an angel face ... wow I love her
sometimes it might be better to not eb able to understand the lyrics. That way you have more freedom in interpretation, which isn't necessarily a bad thing imo
이 노래와 이번 앨범 '조각집'을 통해 아이유라는 사람을 더 자세히 알게된 것 같아요 트렌디한 팝을 하는 가수라는 이미지가 강했는데 이렇게 내면이 깊은 줄 미처 몰랐고 그리고 아이유가 김광석을 얼마나 존경하고 사랑했는지 그의 영향력이 곡 여기저기서 느껴져 두 가수를 함께 좋아하는 저에겐 참 새롭게 다가옵니다. 멋진 자작곡을 쓰고도 큰 홍보 없이 내놓은 곡들이 무르익어가는 재능과 겸손한 성격을 더 드러내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부터 제 플리의 최애 앨범이예요
진짜 사람의 목소리가 최고의 악기라는 말이 새삼 다시한번 떠올랐습니다. 노래시작했을때..벌스부분에서 이미 끝났습니다ㅜㅜ 가사가 귀에 안들어올만큼 목소리에 취했네요..그리고 또 다시 아이유님의 노래중 제 최애노래로 등극할만한 정거장.. 너무 잘들었습니다ㅜㅜ 아이유가 장르다!! 잘 듣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한이 담긴 짙은 호소력있는 목소리. . 아이유 위치면 근심걱정 없을 거 같다느껴지는데.. 높이의 차이일 뿐 공기는 동일한가 보다.. 시대의 변화에도 계속 꿋꿋이 자기만의 철학으로 최정상 아티스트를 지킨다는것.. 아니 계속 갱신하는 게 확실히 대단하다. 정신력이 존경스럽다
Next Stop I started writing this song when I was 25, so by the time I was done, I was 26. There are some songs whereby the lyrics and melody come to my mind together, like a piece of music born with the two as one. It had been awhile since I had a song like that and this was one of them. It can’t be helped that (I am) biased towards such songs. There wasn’t any format or particular chord work that I worked hard on, but the moment I wrote the first verse as easily as breathing, I was so in love with this song. But even then, I forgot about it. Heh. It was a year later when I encountered my character ‘Jian’ in ‘My Mister’ that I naturally took on that character and was able to finish the second verse. While there was no plan cast in stone, it was a song that I definitely wanted to release one day. Beyond being a storyteller, but as a top liner [T/L note: person who composes the main melody of a song], I think this song contains my most central emotions as a creator. This is the only song that we mixed in the vocals from the guide version. It contains both my voice from 3 years ago, as well as my current voice. I sang it calmly back then, but now I sing it in a way that appeals (to emotions). Ironically, it might be because it’s all in the past now. Between Jieun and Jian is a ‘station’. The two are connected by the distance of a station. [T/L note: literal translation of the Korean song title is ‘The Station’.] Translated by IUteamstarcandy
No wonder! I really love watch IU in My Mister drama, the character she brought was not as the typical one which we always watch in other dramas. That drama make me realised another side of IU's acting, I mean the improvement. It's worth a watch!
수 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가요계를 휩쓰는 가운데 당신의 음악과 이야기가 주는 의미를 어떻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요 기타연주에는 얼마나 많은 연습과 노력이 담겨 있을지 그저 느끼기에는 당신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모르실거예요 고마워요 좋은 음악 들려줘서 우리 곁에 와주어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정말 매번 앨범이 나올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이번 앨범보다 명반이 나올 수 있을까? 진짜 명반이다 라는 생각을 매번 하는데 내 생각을 완전히 깨부수는 것 같다 그래서 다음곡이 기대가 되고 가사는 아름답고 멜로디는 그저 심금을 울린다 라는 말로 밖에는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담은 앨범같다 아이유 진짜 사랑한다
어떻게 이런 목소리를 낼 수 있을까. 아이유는 모든 앨범이 컨셉과 타이틀, 취지와 모티브와 기획, 구상 면에서 전부 소중한 선물처럼 느껴져요. 그동안의 자취와 사소한 언행이 모두 작품과 모티브에 연결되면서 떡밥이 풀리고 짙은 의미를 생성하고 그 속에 낭만이 가득한데, 그게 이렇게 아름다운 곡과 가사 언니 목소리에 환상적으로 어우러질 때 정말 감동하거든요.. 매번 따듯한 음악 감사해요.
I swear IU just sits around thinking about what she can do to make people happier then they were just 5 minutes ago I hope and pray that you are happier then you have ever been IU, I really really wish all the joy and happiness that you can handle be yours whenever you need it you are THE GIFT, you are the brightest, kindest, most loving and careing woman I have had the privilege experience. Be happy IU, Stay healthy, and never stop being YOU !!
Just found this song today and i sat here bawling my eyes out just listening to her sing even though i didn't look up the lyrics, this music really transcends language barriers, Thank you IU for such a beautiful song
자작곡을 선공개 한 뒤에 바로 발매하는게 아니라 한참 뒤에 아껴뒀다 한꺼번에 내는 것도 너무 간지나고 자기 곡에 대한 찐사랑이 느껴짐
뭔가 왕좌의 게임 스토리 빌드업같음.. 하나의 책 한권을 보는듯한...
20대의 마무리..너무멋져
간지 간만에 들어봄
@@sae05zl
p
자작곡이라는게 믿기지 않는다... 아이유한테 김광석님 음악이 보이는것 같음... 새벽에 들으면 좋은 노래가 밤편지인줄 알았는데 밤편지보다 좋은 음악이 있을줄이야..
아이유 진짜 작곡실력 대단한듯...
저에게도 김광석님 생각이 나게 하는 노래 였어요.....
조각집은 전설이다...
ㄹㅇ 이담 일 너무잘해 무슨일이야ㅜ
@Jongchan Kim 다 전설이니까 전설이라고 하는건데...
조각집도 조각집 이지만 아이유도 진짜 전설이다
@Jongchan Kim 님 와꾸도 전설
설마 드라마랑 너도 포함되는건 아니겠죠? 설마 그건 아닐거야 아닐거야…
처음에 노래를 들었을 땐 그리워하는 누군가를 기다리는 곡인 줄만 알았는데 이 곡을 만들게 된 이야기를 듣고 역시 아이유구나 싶었어요 무작정 밖으로 나가고 싶어 버스를 탔는데 어디서 내려야 할지 고민만 하다 더 좋은 곳이 있겠지 생각하면서 이 노래를 떠올렸다고.. 인생의 어떤 때를 기다리는 마음이 이곡의 시작이였다고.. 정거장이 단순히 버스나 기차의 정류장이 아닌 내가 기다리는 인생의 그때를 표현한 말이란 게 너무나 아이유스러워서 더 와닿았어요
사람이 트렌디했다가 익숙했다가.. 진짜 어느 콘셉트든 다 소화해내는 구나.. 그러면서 아이유라는 한 목소리로 일관되게 들리는 것도 너무 신기한데 늘 납득하게 돼... 오래오래 음악 해주세요...
여기 댓글 상태 왜이럼 ㅠ
@@buildacountry ㅠㅠ
조각집.. 제일 좋아하는 앨범이 될 것 같다
사이사이의 조각들로 이루어진 하나의 작품
아이유 볼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진짜 이런 가수 다시 안나올거같음 어린나이에 데뷔했음에 불구하고 소신있고 자신의 음악길을 꾸준히 갈 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실력 모두 갖추고 대중들에게도 사랑받는 심지어 외모 인성 모두 갖춘 솔로가수..
진짜 다신 이런 가수는 안나오지싶다
2013년 11월 중순
수능 다음날 친구의 장례식장에 다녀와 집으로 가는 길, 아이유님을 보았습니다.
동네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잠시 촬영 쉬는시간인지 의자에 앉아 쉬고 계셨는데 구경하던 저랑 눈이 마주쳤습니다. 그때의 그 눈빛을 잊고 지내다가 얼마 전 나의 아저씨를 보고 나서 갑자기 떠오르더라고요. 그때의 아이유님의 눈빛은 지안이에 더 가까웠던 것 같았어요. 나의 아저씨를 정주행하고 이 노래까지 들으니 더욱 그 시절이 그립고 슬프고 돌아가고 싶네요.
@@rkdtks0104 아하 오해 죄송해요~~
정거장 진짜 아이유 감성 듬뿍 담긴 노래라 생각함.. 가사 멜로디 할거없이 너무좋고 오랜만에 기타치면서 부르니까 왜 눈물나냐 괜히 ㅠㅠㅠ노래너무좋아
ㅠㅠㅠ
이 곡은 오래전부터 쓰다 완성하지 못했는데 나의아저씨를 찍으면서 지안이라는 역할에 몰입하다보니 자연스레 곡을 완성할수있었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그런지 들을때마다 괜히 지안이생각나고 ㅠㅠㅠㅠㅠ
편안함에 이르렀나- 크으...
목소리 미쳤다...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야...
통기타선율과 아날로그감성 조합에 행복해져ㅠㅠㅠㅠㅠ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 가사로 공간을 만들어내고, 목소리로 그 공간을 시적인 장소인 만드는 아이유의 예술적 역량이 잘 발휘된 곡이랄까?
와 표현력 대박,,,
저두요
카....
장르의 스펙트럼이 너무 다양하고 그로 인해 보여주는 것도 많지만 돌고 돌아 역시 아이유 최고의 감성은 아날로그..
정거장 라이브+기타치는 징짱이라니 최고다…..화려한 탑스타인데도 소극장과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너무 잘어울리는 사람…내 마음 너무 촉촉해져쓰
[가사]
다음 정거장에서 만나게 될까
그리워했던 얼굴을
다음 파란불에는 만나게 될까
그리곤 했던 풍경을
해는 정해진 시간에 떨어지고
거리는 비어 가는데
단 한 사람 어제와 같은 그 자리
떠날 줄을 모르네
투둑 투둑 무심하게
빗줄기 세로로 내리고
빗금을 따라
무거운 한숨 떨어지는데
다음 정거장에서 만나게 될까
그리워했던 사람을
다음 파란불에서 만나게 될까
그리곤했던 얼굴을
한뼘 한뼘 머리위로
꽃노을 발갛게 번지고
황혼을 따라 춤추는 그늘 길어지는데
다음 정거장에서 만나게 될까
그리워했던 바람을
다음 파란불에는 만나게 될까
그리곤했던 기억을
아님 이 다음 세상에나 닿을까
떠난 적 없는 그 곳을
💜
감사함당
개감사!!!
조각집 , 꽃갈피 뭔가 당연하게 듣던 단어들이 조합되서 더 예쁜 단어를 만들어내고 더 의미있는 단어들로 만들어지는게 진짜 천재 .. 한글을 가장 이쁘게 표현하는 사람인거같아요
발매 생각 없다던 작고 소중한 곡들. 사실 발매 하지 않아도 유애나라면 알던 곡들, 그렇기에 욕심이 더 났지만 참았던 곡들을 언니가 조각조각 모아서 앨범을 내준다는 게 너무 고마워요.
1
이야..갬성 폭발하는 곡 + 기타치는 아이유 = 흠 잡을 곳 없는 국힙원탑..
기타유 ㅠㅠㅠ
이게 힙합이지..
와 미쳤다....아이유 감성은 누구도 못따라옴
ㄹㅇ
이 노래 들을때면 예전 돈없던 학생때 버스타고 종점까지 하염없이 드라이브하던 때가 생각나요. 어디라도 가고싶을만큼 답답하던때 잠깐의
여행같았던. . .그 태 스쳐가던 수많은 정거장들도 생각나고요. 이런 감성의 아이유라 안사랑할수 없어 ㅜㅜ 🧡
지겹도록 들어봤겠지만.. 아이유님 정말 천사같아요.
우리 일상에 이렇게 나타나줘서 고맙습니다.
살아있어 감사한 이 순간, 아이유님도 이 글 보는 모두도 나도 다 행복하길.
Thank you 💜
와 미쳤다......
요즘 이런 감성의 노래 내는 사람 없는데ㅠㅠ 너무 좋아요
진짜 아이유 노래는 몽실몽실해서 어루만져주는 느낌ㅜ
하루끝 발매 됐을 때 부터 아이유 좋아해서 지금까지 쭉 좋아하게 되면서 군대 입대를 하게 되었고 현재 군생활 3개월 정도 남았지만 학창시절과 군생활 중에 힘들때 마다
아이유의 노래를 들으면서 버티게 된 것 같고 항상 안 좋은 생각을 하게 될 때 멍하니 아이유 노래를 듣고 있으면 뭔가 위로가 되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은것 같네요 특히 무릎이라는 노래는 아직까지도 힘들 때마다 계속 듣고 있을 정도로 아이유라는 가수를 좋아하게 되면서 어두웠던 내가 점점 밝아지게 되었고
여튼 결론은 아이유의 노래로 위로를 받았었고
안 좋은선택을 하지 않게 해준것에 아직까지도 감사하고 있어요
진짜 마지막으로 음악으로 이렇게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남은 인생동안 이런가수가 나올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파이팅입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정거장이라뇨ㅠㅠㅠㅠㅠㅠ 유애나들이 너무나도 발매를 기다리는 미발매 곡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 이와중에 우리 언니 겁나 이쁘고 노래도 겁나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정거장은 다시들어도 레전드다.. 한 곡들었는데 레전드면 조각집 엘범 그냥 이건 미쳤다는거지..
콘서트 끝자락에 편한 옷차림으로 의자에 걸쳐 앉아 불러줬던 노래.. 그때처럼 또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최근에 할머니가 돌아가신 이후에 너무 보고 싶고 그리워했는데 이 노래 들으니까 왠지 모르게 위로 받는 기분이에요 저도 세월이 흘러서 삶 뒤에 다음 정거장으로 가야 되는 날이 오면 그때는 꼭 할머니 뵙고 싶어요 항상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표현이 너무 슬프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최근에 할머니 돌아가시고 이 노래 들으면서 할머니가 생각났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할머니 생각나 ...
진짜 아이유는 사람의 감정을 이렇게 노래로 표현하고 듣는 사람들을 그 감정으로 만들고 위로해주는 능력을 가진듯..
ㅇㅈ
발매 전날에 뮤비 티저 정도 나오겠지 했는데, 정거장을 부르는 기타유 라이브 클립 공개라니... 역시 유애나의 예상을 뛰어넘는 선물을 주는 아이유 최고👍
아이유 최근에 나온 곡들도 너무너무 좋지만 어쿠스틱한 이런 아이유만의 옛날감성이 너무 좋다..💜
아이유 노래를 듣다 보면 마치 아이유의 목소리와 악기의 선율이 나를 위해서 애처롭게 울어준다는 느낌이 든다.. 이 소리에 사로잡히면 그 감동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음..ㅠㅠ
For those of you wondering this is called “The station” it was composed and written by IU herself but it remained unreleased ,we had her performing it live once before ,if im not wrong it’s from her “My mister” drama days meaning back to 2018 , here are the lyrics if you’re curious:
Will I get to meet it at the next station ,the face I have missed for long?
Will I get to meet it at the next green light , the scene I have drawn in my mind ?
The sun comes down at the designated time and the streets become emptier
Yet , one person remains at the same place as yesterday without knowing how to leave
Pitter patter the rain pours carelessly in vertical lines
And a heavy sigh falls down , following the slashes of the rain
Will I get to meet it at the next station the person I have missed for so long?
Will I get to meet it at the next green light , the face I have drawn in my mind?
(Whistle sounds)
Step by step , the blooming red sunset smudges and blushes over the heads
Dancing shadows grow longer as it follows the dusk
Will I get to meet it at the next station ? the wind I have missed
Will I get to meet it at the next green light the memory I have drawn in my mind
….or will I get to meet it in the next world , the place I have never left from
Thank you for the lyrics
Thank you for this!
Thankss uaena🍀
this is quite emotional. her song writing skills never fail to amaze me.
thank you good citizen… this mean a lot for me and for many people too i believe…
어느때는 누구보다 세련되게 이시대를
어느때는 누구보다 진득하게 옛추억을
당신같은 가수와 같은 시대의 산다는것은 참 행운입니다..
이 시대의 아이콘인 당신에게..오늘도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와 글이명품
이번에도 역대급 명곡 탄생이다.. 매일들으러 올게요
요즘 너무 힘든데 이런 노래들로 위로가 된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음악해주세요.
헉.....진짜... 대박이다..... ㅜㅜ 아이유 음색은 뭔가 나를 위로 해주는거 같음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 진짜 명반일 거 같은 느낌 ㅠㅠ
삶의 무게를 오롯이 안아내는 곡 같아서
더 담담하고, 따뜻하게 들리네요~ 고마워요 지은, 그리고 지안💜
진짜 한번 말한 건 다 지키는 우리 지은언니... 이래서 제가 안 기다릴 수가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 미발매곡들 엄청 기다렸는데 진짜 최고.. 얼른 내일이 왔으면 좋곘다..
진짜 유애나들 부럽다...... 모든 돌판 팬들이 염불외는게 미공개곡 모음집인데.... 이걸 해주네 진짜 부러워 미치겠다..... 근데 나도 유애나라기엔 그만큼 깊진 않지만 아이유 팬이라 조각집 발매 너무 좋다........
처음 등장하자마자 너무 감동입니다..
징짱... 진짜 20대를 바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각집 전곡 징짱이 생각하시는 그대로
소중하게 생각하고 정말 아끼고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신축년 20대 아이유님 덕분에 정말 즐거웠네요
2022년 임인년 30대 징짱 정말 기대할게요
ㅡ부산에 사는 반30되는 유애나 아저씨 드림ㅡ
세션분들 한명한명 화면에 담아 주는게 아이유다운 다정스러움이 보여서 뭉클하다...
나는 이렇게 지은언니 자작곡이 좋더라.. 물론 모든 노래가 자 좋지만 자신의 목소리를 생각하고 만들어서 그런가 더 완벽한 노래가 만들어지는 것 같아서
이 힘든 시기에 그동안 소중히 간직했던 자작곡의 조각들을 모아 따뜻한 위로의 선물을 주는 아이유님 ..고맙습니다.
음질...뭐지? 옆에서 불러주는것 같아서 너무 ......벅차다........명불허전이지뭐 말을 뭘해...그냥 최고지뭐
진아야 버스타고 우리가 같이 다니던 학교 앞을 지나는데 내 이어폰에서 이노래가 흘러나오는거야.. 근데 그 순간 담벼락을 따라 버스정류장까지 이어지는 그 모든 길에 꺄르르 웃는 너의 모습이 보이더라.. 이렇게라도 보고싶은 널 볼수있어서 너무 좋드라. 요즘은 항상 이 노랠 들으며 그리운 너를 만나. 보고싶다 친구야.
멜로디랑 가사가 진짜 조각조각 예쁘다 사각사각 소리 나는 종이에 한줄한줄 쓴 느낌.. 이걸 부르는 아이유 모습은 더 예뻐..🥲
아이유 목소리는 진짜 국보급이다.. 어떻게 목소리가 슬픔과 한도 있고 청량함 섹시함 발랄함도 있지.. 신기하다
미쳤다 진짜..언니만의 그 감성은 아무도 따라잡지 못 하는 것 같아요ㅠㅠ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아이유님 노래를 들었네요...아이와 둘이 사는 하루하루가 요즘 힘들고 지치고 힘든일이 너무 많아 끝도 없는 어둠같은데 ...아이유님 노래를 들으니 왠지 치유가 되는거 같네요 맨날 일에 치여 아들을 잘 돌보지 못하지만 잘 자라주는 아이에게 고맙고 왠지 더 힘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마워요 올해 마지막을 앞두고 큰 위로와 선물이 된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그 마음 알아요 ᆢ제가 딱 칠년전즘됐을까 ᆢ당시 슬픔도 느끼지 못했던때에 아이유 무릎 듣고 그렇게 그 밤에 서럽게 눈물나면서 아 나는 슬퍼해도 되는구나 울어도되는구나 ᆢ너가 보고싶구나 그립구나 하는 감정을 느꼈어요ᆢ지금은 어떠신지 모르지만 더 행복한 하루 하루 아드님과 채워 가시길 바랍니다 ᆢ그때 어린딸은 이제 사춘기 소녀되서 아이유 신곡 같이 찾아듣고 좋아합니다~
@@sh-bt5vc 감사해요^^ 저도 아들과 함께 듣는답니다. 같이 킬링보이스 듣고 얼마나 힐링되던지 서로 힘내요~~~^^@
콘서트 앵앵콜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정거장 라이브 클립이라니ㅠㅠㅠㅠ 그동안 기다리던 자작곡 많았는데 라일락 앨범에 자작곡 없어서 유애나들 서운할까봐 기다려보라고 하던 울 언니,, 조각집으로 완벽하게 20대 마무리 해줘서 고마워요ㅠㅠ 언니의 20대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앞으로도 우리 오래 행복해요💜
드디어 음원이라니... 사랑해용
아빠께서 어제 눈수술 하시고 회복중이셨는데ㅠㅠ 그동안 고민했고 힘들었던 감정들이 출근길에 노래 듣고 울면서 가요ㅠㅠ 노래가사가 복합적으로 다가와요ㅠㅠㅠ 아이유님과 동갑이고, 동시대를 살아가서 더 힘을 얻습니다 위로받은 기분이예요ㅠㅠ
듣는순간 가사도모르고 그냥들었는데 눈물만 났어요 무수히 많은 감정을 응축해놓은 노래들같아.. 그렇게하기까지의 시간들이 존경스럽다 … 나는 아직도 추스르지 못해서 감정들이 죽죽 내리기만 하는데 ….. 담담한 목소리에 감정이 고스란히 담셔서 한마디 마디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 요
진짜 제주콘에서 처음들었을때 그 전율을 잊을수가 없었는데 ㅠㅠ 너무 좋다 ㅠㅜ
부러워요 ㅜㅡㅜ 콘서트 가보고 싶습니다…
아이유 콘을 갔다는거 자체도 대단한데 이 노래까지 라이브로 ㄷㄷ 부럽습니다
라이브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역시 라이브는 못 이기나봄
제주콘러 부럽다요 ㅜㅜ
오늘같은 겨울밤에 듣기 참좋네요.
찬바람이 부는 어두운 정거장에서 조용히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느낌이네요.
언니가 미공개곡을 공개하지 않은 나름의 이유가 있었을거야 ㅠㅠ 오로지 팬들을 위해 조각 조각 모아 하나의 앨범으로 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워 ❤️ 많이 기다려왔던 미공개곡들이 막상 공개한다고 하니가 더 마음이 시려와 ,,, 🥺
I could not understand a single word, but her voice healed my heart deeply .We do not need to understand Korean to feel iu's singing .It's really wonderful .I wondered why people say she's not a human but an angel. I understand now, because she's an angelic in every way, she has an angel voice, an angel face ... wow I love her
sometimes it might be better to not eb able to understand the lyrics. That way you have more freedom in interpretation, which isn't necessarily a bad thing imo
라이브 대박이다.. 진짜 이노래 지겹도록 많이 들었지만 항상 느끼는건 조각집은 전설이다.. 진짜 방송에서 방탄,블랙핑크,엑소등 유명아이돌이 다시 데뷔하면 올래 팬들이 모여들지만 아이유가 다시 데뷔하면 팬들과 일반대중들까지 몰려든다 라는 말이 사실이다 조각집은 전설
crazy, this is even better than the live concert version. the shadow of her holding a guitar on the floor is so beautiful.
와 나 아이유 미발매 자작곡 중에서 이거 제일 좋아함.. 하루도 안빠지고 맨날 듣는데 이게 올라오다니.. 진짜 갓이유
그냥 늘 그렇듯 아이유 신곡이라 전체재생 시켜놓고 운전하다 듣다 ᆢ정거장 노래 나올땐 순간 멈칫하며 코끝 찡해지는 느낌 ᆢ역시 아이유 최고다
올해는 아이유느님의 노래를 많이 들을수 있어 정말 행복한 한해인듯 합니다^^ 이렇게 노래가 다 좋을 수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그러게요~
작년 이번년도 만나지 못하고 아쉽게 흘러 지나가지만
떠나는게 아닌 잠시 만남으로서 쉬어가는 정거장으로써 노래를 듣는 동안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감성 노래 좋아하는데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몽글몽글과 슬픈감정인지 먼가 알 수 없는 이 감정이 드는 노래 아이유 목소리로 들으니 더 감성적이다ㅠ
진짜너무노래좋다...ㅠ
나온이후로매일듣고있는데도잔잔해서자기전에도듣기좋고질리지않는게너무좋다..
2021년이끝나니노래스케일이더좋아지셨어..ㅠ
앞으로30살이시든60살이시든100살이시든항상팬으로남겠습니다
정거장에 첼로라니 생각지도 못한 조합인데 정말 잘어울리네요
콘서트 앵앵콜에서 불러주던 아이유님과 앉아서 행복해하던 저와 다른 유애나분들이 떠올라요
부디 내년은 콘서트에서 다 같이 만났으면 좋겠어요 모두들 건강하게 올해 마무리하세요
2021년 마지막 며칠을 조각집속 곡들을 들으며 행복한 날들로 보내겠구나…좋다
제주콘에서 들었던 정거장이 이렇게 세상 밖으로 나오다니 너무 감격이에요ㅠ
이 노래와 이번 앨범 '조각집'을 통해 아이유라는 사람을 더 자세히 알게된 것 같아요 트렌디한 팝을 하는 가수라는 이미지가 강했는데 이렇게 내면이 깊은 줄 미처 몰랐고 그리고 아이유가 김광석을 얼마나 존경하고 사랑했는지 그의 영향력이 곡 여기저기서 느껴져 두 가수를 함께 좋아하는 저에겐 참 새롭게 다가옵니다. 멋진 자작곡을 쓰고도 큰 홍보 없이 내놓은 곡들이 무르익어가는 재능과 겸손한 성격을 더 드러내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부터 제 플리의 최애 앨범이예요
진짜 사람의 목소리가 최고의 악기라는 말이 새삼 다시한번 떠올랐습니다.
노래시작했을때..벌스부분에서 이미 끝났습니다ㅜㅜ 가사가 귀에 안들어올만큼 목소리에 취했네요..그리고 또 다시 아이유님의 노래중 제 최애노래로 등극할만한 정거장..
너무 잘들었습니다ㅜㅜ 아이유가 장르다!!
잘 듣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요즘 내 마음이 너무 힘들고
내 주변 사람들이 내 마음을 이해해줄려고도
들여볼려고 하지도 않는 것같아 화도 나면서 속상한 마음이 있었는데 아이유가 한음 한음 말하는 가사가 내 마음을 달래주는 것 같아서 좋다
그러게요.. 아이유 짱
언젠가 나영씨 마음이 편안해졌으면 좋겠네요, 다가오는 2022년에는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한이 담긴 짙은 호소력있는 목소리. .
아이유 위치면 근심걱정 없을 거 같다느껴지는데.. 높이의 차이일 뿐 공기는 동일한가 보다..
시대의 변화에도 계속 꿋꿋이 자기만의 철학으로 최정상 아티스트를 지킨다는것.. 아니 계속 갱신하는 게 확실히 대단하다.
정신력이 존경스럽다
Next Stop
I started writing this song when I was 25, so by the time I was done, I was 26. There are some songs whereby the lyrics and melody come to my mind together, like a piece of music born with the two as one. It had been awhile since I had a song like that and this was one of them.
It can’t be helped that (I am) biased towards such songs.
There wasn’t any format or particular chord work that I worked hard on, but the moment I wrote the first verse as easily as breathing, I was so in love with this song.
But even then, I forgot about it. Heh.
It was a year later when I encountered my character ‘Jian’ in ‘My Mister’ that I naturally took on that character and was able to finish the second verse. While there was no plan cast in stone, it was a song that I definitely wanted to release one day. Beyond being a storyteller, but as a top liner [T/L note: person who composes the main melody of a song], I think this song contains my most central emotions as a creator.
This is the only song that we mixed in the vocals from the guide version. It contains both my voice from 3 years ago, as well as my current voice. I sang it calmly back then, but now I sing it in a way that appeals (to emotions). Ironically, it might be because it’s all in the past now.
Between Jieun and Jian is a ‘station’.
The two are connected by the distance of a station.
[T/L note: literal translation of the Korean song title is ‘The Station’.]
Translated by IUteamstarcandy
keep it up with your new song..
Where did she say this? Interview?
This is beautiful
No wonder! I really love watch IU in My Mister drama, the character she brought was not as the typical one which we always watch in other dramas. That drama make me realised another side of IU's acting, I mean the improvement. It's worth a watch!
가사가 참 예쁘다.. 보통 노래를 들으면 음만 생각나는데 아이유는 음은 물론 가사도 기억에 오래 남는다💛
천재작사가 이지은💜
이번 앨범에서 아이유 실력 더 좋아진듯. 한 소절 한 소절 마음에 콕 박히게 부르는게 절대 이 노래는 잊지 못 할 것 같음
수 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가요계를 휩쓰는 가운데
당신의 음악과 이야기가 주는 의미를 어떻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요
기타연주에는 얼마나 많은 연습과 노력이 담겨 있을지
그저 느끼기에는 당신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모르실거예요
고마워요 좋은 음악 들려줘서
우리 곁에 와주어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정말 매번 앨범이 나올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이번 앨범보다 명반이 나올 수 있을까? 진짜 명반이다 라는 생각을 매번 하는데 내 생각을 완전히 깨부수는 것 같다 그래서 다음곡이 기대가 되고 가사는 아름답고 멜로디는 그저 심금을 울린다 라는 말로 밖에는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담은 앨범같다 아이유 진짜 사랑한다
미쳤다 미쳤다 어떻게 첼로 넣을 생각을 했지... 미쳤다 편곡하기전 버전도 좋은데 첼로가... 미쳤다...
와..언니 기타도 잘치네..아이유는 장점만 모아놓은 사람이다 진짜로 이쁘고 노래줄부르고 착하고 와..진짜 부러워
노래하는 아이유가 최고다...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 좋다니.... 평생 노래해주세요ㅜㅜ
어떤 장르, 어떤 곡도 다 소화해낸다는게 그 만큼 음악 스펙트럼과 감성이 풍부하고 넓다는게 느껴지는 곡이였습니다. 🫠
겨울밤이 이 노래로 깊어가네 따뜻하고 아름다운 노래다 아이유는 이제 대체 불가 브랜드가 되었기 때문에 대한민국 대표 여성 아티스트로 우뚝 섰다
나한테는 아이유를 사랑하는 것은 축복이다... 난 아이유를 처음 사랑한 날 때부터 지금까지 아름다운 것들만 받는다.. 아이유의 작품들이 덕분에 내 뭐든 아픈 것을 사라진것같아.
조각집은 아이유의 20대를 마무리하기에 완벽한 앨범인것같아.
너무 기대된다 💜
사업자허울용 아티스트..요즘개소다 아티스트한다.
@@user-wq6fd9ey9b 관심이 많으시네 꾸준히 와서 이런 댓글 다는거 보니ㅋㅋ 본진이 어디시길래 셈나서 그러나
어떻게 이런 목소리를 낼 수 있을까. 아이유는 모든 앨범이 컨셉과 타이틀, 취지와 모티브와 기획, 구상 면에서 전부 소중한 선물처럼 느껴져요. 그동안의 자취와 사소한 언행이 모두 작품과 모티브에 연결되면서 떡밥이 풀리고 짙은 의미를 생성하고 그 속에 낭만이 가득한데, 그게 이렇게 아름다운 곡과 가사 언니 목소리에 환상적으로 어우러질 때 정말 감동하거든요.. 매번 따듯한 음악 감사해요.
20대의 마무리를 이렇게 멋있게 마무리하다니..
30대도 기대되용^^
Day-1 “아이유 조각집”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왔는데 힘들었던 올해의 끝에 큰 선물을 놓아줘서 고마워요😊🤍
아이유 노래는 언제 들어도 질리지않는다 이 감성까지 와....대단하다 감수성도 높고
진짜 눈물나..지은언니 20대 마지막에 유애나위해서 미발매곡 들려줘서 고마워요 우리 내년에도 친하게지내요💜
잔잔하니 작년의 마무리와 새해 시작의 문을 열기에 어울리는 조각집이네 감정이 가득 담긴 노래들.. 정말 이제 지은이가 올 장르를 하는구나 스트로베리 문이랑 또 다른 느낌 일어나자마자 듣기 좋다 💜
She sounds like an actual disney princess. You can tell she's worked so hard on this album, i am so excited!
정말 미워할 수 없는 목소리..
마음이 편안해진다
I swear IU just sits around thinking about what she can do to make people happier then they were just 5 minutes ago
I hope and pray that you are happier then you have ever been IU, I really really wish all the joy and happiness that you can handle be yours whenever you need it
you are THE GIFT, you are the brightest, kindest, most loving and careing woman I have had the privilege experience.
Be happy IU, Stay healthy, and never stop being YOU !!
아이유 목소리가 ~ 진짜 대박! 아이유의 음악을 많이 들어요 .아이유 목소리에 강렬한 매력이 있어요
정거장을 드디어 음원으로 들을 수 있게 되다니 너무 기뻐요..아이유가 최고다 진짜ㅜㅠ🥺
몸에 전율이 쫘악...저도 놀랐어요..노래를 들으면서 전율이 돋는다는게 뭔지 들어보기만했지 처음 느껴보네여..
아이유 누님은 진짜.. 노래의 새 역사를 쓰고 계시네요..나중에 자서전 같은거 내면 좋을거 같아요!
Just found this song today and i sat here bawling my eyes out just listening to her sing even though i didn't look up the lyrics, this music really transcends language barriers, Thank you IU for such a beautiful song
누님 20대 고생많으셨습니다.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