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지 못했던 정약용의 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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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58

  • @KNN_Speech
    @KNN_Speech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상하관계가 명백했던 조선에 대해 더 알고싶다면?!
    풀영상은 채널 마크 아래(▶) 클릭

    • @박경순-v6w
      @박경순-v6w 3 месяца назад

      @@KNN_Speech 나는 당신의 정체를 알지만 당신이 이 나라의 국민을 함부로 살해하는 건수를 마련하기 위해서 댓글을 바르게 올리는 사람을 찾아서 살해하기 위하여 엉터리 해석을 자행하는 행위는 참을 수 없다네. 그만 하게나. 살인보다는 이제 양심으로 승부를 해야 할 시기라네. 내가 파자해서 일단 바로 잡겠네. 목민관의 목자는 '편안히 걸을 쇠' 옆에 '소우' 변이므로 소가 편안히 걷는다는 의미가 있다네. 그러므로 자네의 해석은 틀렸다네. 그래서 목민관의 목 자는 비록 사람보다 큰힘을 가진 소지만 힘을 과시하지 않고 순수하며 무슨 일이든 서둘지 않고 실제 소처럼 열심히 민을 편안하게 하고 배불리 먹도록하기 위해서 묵묵히 사람을 위한 일을 하는, 힘이 강함에도 그 힘을 드러내지 않음은 선량한 사람에 대한 공격성이 없이 소와 같은 일을 해야하는 직위라는 뜻이라네. 백성이 소의 고삐를 잡으므로 백성을 위한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이라는 뜻이므로 벼슬아치들에게 이르는 겸허한 마음으로 백성을 위하라는 뜻이 된다네. 또 벼슬아치들의 임무를 목민관이라고 표현한것은 벼슬을 가진 사람일수록 백성에게 겸손하라는 뜻이 맞다네. 다 각설하고 이제 모두 그만 하세나.

    • @박경순-v6w
      @박경순-v6w 3 месяца назад

      @@KNN_Speech 목민관의 목 한자는 천천히 걸을 쇠 또는 뒤에올 치 변 옆에 소 우이므로 여유가 있고 서둘지 않는다는 뜻이있고 소는 그 힘이 세지만 민에게 코뚜레가 꿰인 채로 소등에 민의 무거운 짐을 싣고 민의 삶의 무게를 가볍게 한다는 뜻이있어서 소우와 여유있음을 뜻하는 글자를 합한 글자로 목자를 쓴 것이므로 소처럼 힘(권력)이 센 벼슬아치들이 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민의 아랫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뜻인데, 무슨 "민의 목을 쳐". 벼슬하는 사람들이 자신을 낮추어서 스스로를 목민관이라는 말을 한것은 겸허함을 표현한 것임.

  • @짱미키-e5f
    @짱미키-e5f 4 месяца назад +73

    그 당시는 신분제 사회임.
    목민심서를 쓴 정약용은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지방 관리는 지역민을 착취하지 말고, 본연의 임무(지역민들을 잘 먹이고 평화롭게 살아가게 하기...)를 명심하고 이 메뉴얼 대로 하시오."

    • @김명준-p1o
      @김명준-p1o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중요한 것은 그때는 정약용이 저런 책을 지필 했다 는 것을 지인 몆 명만 알고 아무도 몰랐다는 것 성리학말고는 그 어떻 사상도 배우면 안 됨 일제시대 학문의 자유가 어느 정도 보장 되며 1930년대 정약용의 실학이라는 사상이 있었다는 것을 인식했음

  • @이창민-y4z
    @이창민-y4z 4 месяца назад +37

    가축이라고 생각했다면
    목민심서가 안나오겠죠
    목민심서를 읽어본 사람들이라면 사람을
    백성을 가축이라고 여기지는 않다는걸 알수있는데
    진짜로 가축이라고 생각한다면 어그로 끌려고 하는것밖에 안된다

  • @practice2698
    @practice2698 4 месяца назад +57

    조선시대가 신분제사회고 그당시 사회를 유지하는 방식이 신분을 나누는 그런방식인거지 민본주의에서 목민심서는 최고의 덕목이지

    • @아멘-g1r
      @아멘-g1r 3 месяца назад

      조선시대 전통을 물려받은 게 북한, 조선인민공화국

  • @naandmi1761
    @naandmi1761 3 месяца назад +16

    당대의 시대상과 생활상을 상식적으로
    봐야되죠...지금 상식으로 평가한다면
    세종대왕님도 세습독재자임?...

  • @rico3096
    @rico3096 3 месяца назад +9

    저런 놈을 방송에 내보낸 피디가 더 기가막히다

  • @meehwang4244
    @meehwang4244 3 месяца назад +67

    과거를 현대의 잣대로 비판하는 것은 지양되어야한다

    • @yongeekang2494
      @yongeekang2494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정말

    • @북극성-c1v
      @북극성-c1v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조선 왜 망했는지 알고 현대인은 이를 배우고 반성하는게 맞다

  • @firehouse7945
    @firehouse7945 4 месяца назад +68

    당시 신분사회를 고려하면, 표현이 불편할 수 있으나 당시에는 시민에 대한 사랑의 의지가 아니었을까.. 싶은데....

    • @암흑과설탕
      @암흑과설탕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당시엔 시민이란 건 없었음

    • @kunkilee9331
      @kunkilee9331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당시의 중건봉건제 신분제 제도하에서 민본주의는 애민사상이다.

  • @양재준-h4i
    @양재준-h4i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소설도 이정도 자료 조사 없이 쓰면 욕먹어요

  • @gwangnampark7216
    @gwangnampark7216 3 месяца назад +11

    다산정약용선생을
    존경합니다..

  • @이상권-p4o
    @이상권-p4o 4 месяца назад +62

    나는그대의 얄팏한 개념 정의에 기가차서 핫웃음이 나네

  • @VERITAS-d4t
    @VERITAS-d4t 4 месяца назад +35

    글쎄요....백성을 가축치듯 하등하게 여겼다면 그시대에 그런 책을 쓰지않았을것이며 다산은 시대를 앞서간 선각자 였습니다

    • @북극성-c1v
      @북극성-c1v 3 месяца назад

      조선시대는 천놈이 나댈수 없는 시대가 맞습니다😅

  • @남기권-t7q
    @남기권-t7q 4 месяца назад +17

    牧使도 목을 씁니다.
    使는 무엇인가. 현재 검색 엔진을 활용해 그 저의를 알아보면, '종 노릇 하는 사람'입니다. 즉, 부리는 사람인데, 누구한테 쓰여지느냐. 임금이죠. 그래서 굴복한 모습이라는 臣의 추가적인 설명이 임금을 모시는 일을 하는 자 입니다. 주인을 수행하는 거죠.
    牧은 소를 기르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임금의 부름을 받고 지방으로 내려온 이의 소임으로 牧이 지목되었습니다. 소몰이를 하듯 어딘가로 이끌어야 한다는 겁니다. 비유죠.
    소를 기르는 사람과 같이 백성을 어디론가 이끌기 위해서, 임금의 부름을 받고 내려온 관리. 그게 牧民官입니다. 그가 이끄는 것은 통치에 대한 순응으로, 더 적나라하게 말하면 법과 제도에 따르도록 하는 것입니다. 때에 따라선 군권까지 행사할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행정권과 사법권의 행사까지가 이들의 권한이었죠.
    이러한 지방관이 고려해야 할 상황은 화하족 역사에서의 일화를 들어 쉽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姜姓의 여상이 그 누구보다 빨리 일임을 마치고 보고하러 올 수 있었던 그 비책대로 행하라는 것이지요. 기준을 억지로 적용하지 말고, 풍토에 맞게 적절히 변용하여 이해를 돕고 이에 따르도록 하는 겁니다. 그렇게 하기 위한 외직인 것이죠.
    이 목민관에는 이러한 일들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살펴보는 觀察使, 무천진 관롱 집단이 세운 唐에서 부터 시작된 광역 통치조직의 형태인 (大)都護府를 맡은 府使, 漢에서 군현제를 점차로 굳건히 하면서 지위가 확립된 太守를 다스리는 지역인 郡과 합한 표현인 郡守, 縣令에서 시작해 監務를 거쳐 다스리는 행정구역 명칭과 그 역할에 중점을 둔 縣監이 있습니다. 각자의 가장 중요한 임무가 부여된 셈이니, 해석을 잘못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글자와 뜻을 두고 소설을 쓰고자 하신다면...
    차라리 지금껏 관직의 품계에 붙은 이름 정도로 여겨졌던 이름들이, 옛 조선에서부터 이어진 관직명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뉘었다고 뻥을 치시는 게 더 나을 겁니다.
    大模達은, 今彌達과 같이 수도를 뜻하는 고마와 땅이나 산지를 의미하는 달이 붙은 것으로, 오늘날의 수도방위사령관에 해당한다. 수도이기 때문에 긔자 본인이나 믿을 만한 종친 또는 종자臣下에게 부여한다.
    古鄒加는 긔자저王都를 말하는 것이다. 훗날 기루부ㆍ구루부桂婁部를 뜻하기도 했고, 국명이 되는 高句麗의 당대 발음인 칸클리의 받침 없는 발음인 카크리>가그리가 나온 출처이기도 하다. 즉, 왕실 종친이거나 그에 준하는 대우를 받는 이에게 수여되는 명예직 명칭이다. 이와 비슷한 것이 먼 훗날 이씨 조선의 부원군이다.
    相은 본디 조선의 직제로서 살로 읽어야 하며, 이것의 변형이 놈者을 붙인 살자>사자使者이다. 토호의 세력을 인정하는 한편, 이들을 감시하고 큰긔자太王의 명을 전달하기 위해 만든 직책이다. 이 중 하나가 느자/누자沛者로, 훗날 國相이 되는 수도권을 담당하는 행정관의 정점이다.
    주독은 簿를 썼으나, 이는 督의 의미이다. 각 부의 대토호가 그 능력을 인정 받아 임명되었으나, 이후 중앙 통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모든 직위의 위상이 격하되면서 그 기능이 북부여수사나 부사辱薩 등으로 옮겨 갔다. 즉, 지금으로 치면, 조선시대에 사라진 관직명인 도호부사와 동일한 직책이다.
    優台는 누루로 읽어야 하며, 주독보단 좁은 범위, 즉 郡급의 범위를 다스리는 직책이다.
    조衣는 자기로 읽어야 하며, 縣令ㆍ監務ㆍ縣監에 해당하는 직위이다. 지역에 속한 마을을 다스린다.
    先人은 아라 또는 얼라로 읽어야 하며, 이씨 조선의 향리 정도 되는 취급을 받는 최말단직이다. 주로 일반 백성인 아지>아기下戶의 생활상이나 불평ㆍ불만을 자기에게 알리는 역할을 담당했다.
    * 제가회의는, 이런 직책 체계 속에서 모든 집이 이어져 (태왕께) 알리는 체계를 뜻한다. 행정으로는 (揖)訴이고, 군사로는 후일의 파발에 가까운 연통을 이른다.
    백제의 정사암회의는 부여씨께 도달하기 위해 연이어 알리는 것이고, 신라의 화백회의는 조당에 모두가 모여 발언하는 모양을 빌려 한데 어우러짐을 강조한 말이다. 모두가 수직적인 소통체계를 뜻한다.

  • @신승철-y3f
    @신승철-y3f 4 месяца назад +25

    이런 역사관은 비판받아야 함. 왜냐면 현재의 도덕적 윤리적 또는 보편적인 이념의 잣대로 과거를 평가하면 그당시를 살았던 사람들은 다 쓰레기가 됨.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든 이유가 백성을 좋게 하려고 한거지만 다스림의 존재지 대등한 신분 또는 국가의 주인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세종의 업적을 폄회할 수 없는 것처럼.
    이런 역사관의 대표적인게 북조선의 역사관이지.

    • @jslim8020
      @jslim8020 4 месяца назад

      정약용이 조선말기 실용학파임에도 신분제를 옹호했다는 말은
      모순이라 비판한건데 이게 어찌
      북조선 사관인가?

    • @신승철-y3f
      @신승철-y3f 3 месяца назад

      @@jslim8020 오래전 일이라 책 제목은 생각 안 나는데, 북한에서 발간한 역사서적을 봤다면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있음. 북한은 공산주의이념에 기반을 두고 역사를 평가해. 그래서 세종대왕이나 이순신 같은 위인들의 업적을 폄훼해. 예를 들면 한글창제는 민중을 지배하기 위한 도구로, 이순신의 승리는 백성이 아닌 봉건시대 왕의 대한 충성심의 발로로만 평가해. 이게 옳은 평가인지 굳이 첨언할 필요는 없겠지?

  • @yeskoo5784
    @yeskoo5784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작가님이 말하는 목은 아래의 어디에 속하다고요?
    선동도 이런식으로 한답니다.
    1.치다, (가축을)기르다 2. 다스리다, 통치하다(統治--) 3. 복종하다(服從--)

  • @김재영-v5z
    @김재영-v5z 4 месяца назад +48

    이런 친구들이 세상을 갈등구조로...외눈박이 헛 똑똑이들...

  • @tegamisu9721
    @tegamisu9721 3 месяца назад +15

    너무 편협하다...가축치듯 백성을... 이란 너무 자기 현대적,주관적해석임. 이분 확신이 차선 말하는게 더욱 염려스럽습니다!

  • @Dellaley
    @Dellaley 4 месяца назад +68

    목 이란 단어 하나에 너무 성급한 결론과 일반적이지 않은 견해

    • @daejinkim4442
      @daejinkim4442 3 месяца назад

      너보다 백열배 더 공부하고 연구한 사람이야. 니 생각 같지 않아.

    • @Dellaley
      @Dellaley 3 месяца назад

      @@daejinkim4442 그래 너의 말은 저 사람에게도 해당되겠지. 저분보다 더 공부하고 연구한 사람들의 중론을 뒤집는 말이 잖아? 저 사람 생각 같지. 않겠지

    • @wwr-q6i
      @wwr-q6i 2 месяца назад

      정약용은 실학자 라고 주장하니 문제지 ㅋ

    • @Dellaley
      @Dellaley 2 месяца назад

      @@wwr-q6i 실학자가 아니라고 주장하는게 문제겠지

    • @wwr-q6i
      @wwr-q6i 2 месяца назад

      @@Dellaley 실학자 라 하기엔 조선 성리학의 껍대기에 갇혀 있었지 ㅋ

  • @RMZEU
    @RMZEU 4 месяца назад +23

    지방관들 .. .
    그러니까 관찰사, 현령
    이런 사람들을
    목민관이라 했음
    ㅡ.,ㅡ
    아무 문제 없음
    너무 오바한다 ~

  • @yyenmoon7411
    @yyenmoon7411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조선시대 백성은 계도, 보호, 육성의 대상으로 인식했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다.

  • @박경순-v6w
    @박경순-v6w 4 месяца назад +12

    조상에 대한 삐뚤어진 시각이 그대로 드러나는 영상멘트넹.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바른 마음은 유지되었을 사람. 목민관의 목민은 정약용 같은 벼슬하는 사람들이 스스로를 낮추어서 겸허한 마음을 지니겠다는 뜻으로 부른 벼슬가진자 또는 벼슬을 가진적이 있는자라는 뜻인뎅.

    • @박경순-v6w
      @박경순-v6w 3 месяца назад

      목민관의 목 자는 소 우 변 과 뒤에 올 치. 천천히 걸을 쇠이므로 소와 여유를 뜻하는 한자를 합친 글 입니다. 벼슬아치는 소처럼 힘(권력)이 세더라도 민에게 코뚜레가 꿰어서 민의 무거운 삶의 무게를 벼슬아치들이 소와같이 소등에 얹어서 민의 힘든 삶을 여유있게 하라는 뜻이므로 벼슬아치들이 겸허한 마음으로 민을 위해야 한다는 뜻이지 영상처럼 "백성을 치라"는 뜻이 절대로 아닙니다.

  • @MartyMcfly1885
    @MartyMcfly1885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런식의 관점으로 본다면 '민' 이라는 단어 자체에 상하관계가 담겨있고
    민주주의도 이상한 제도가 돼버림.
    맥락을 보지 않고 텍스트에만 집중하면 안됨

  • @김민욱-q3s
    @김민욱-q3s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 책을 누가 읽고 받아들이길 바랬을까
    지혜로운 방편이었다

  • @박경석-z6j
    @박경석-z6j 3 месяца назад +25

    가축취급을 한게아니라 길을 모르는 가축을 바른길로 인도한다 라는 뜻이겠죠

    • @miyeella8421
      @miyeella8421 2 месяца назад

      길을 잘 모르는 가축도...가축인데용...ㅡㅡ;
      그게 가축 취급 입니다만...ㅋㅋ

  • @일지매-h9q
    @일지매-h9q 3 месяца назад +3

    그 시절엔 그랬지 계급사회이니까
    눈알 요리조리 돌리면서 폄하할건 아니다
    당시엔 대단한 마인드였다

  • @임종천-o2i
    @임종천-o2i 4 месяца назад +25

    그럼 교회 목사는ㅡ牧師라서 교인을 가축취급하는가?
    제목만 보지 말고 내용을 탐독하셔! 그리고 공부좀 하세요.

    • @jslim8020
      @jslim8020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성경에는 인간을 하느님의 어린양으로 표현함.
      신에게 사람은 그런 존재임.
      그래서 목사임.

  • @dslee5120
    @dslee5120 4 месяца назад +8

    비약이 심하다.

  • @carolls1245
    @carolls1245 3 месяца назад

    맞아요. 엘리트주의
    현시대에 엘리트주의의 부활을 앞두고
    전 세계의 엘리트주의자들이 힘을합쳐 전세계인들을 노예화 하려는 작업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 @까몽이-w2q
    @까몽이-w2q 3 месяца назад +17

    이런 날림 강의를 봤나

  • @소망-e5x
    @소망-e5x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 책을 한번이라도 그리고 다산 선생의 또 다른 책을 몇권이라도 읽었다면 저렇게 표피적으로만 해석하진 않을텐데

  • @성점경
    @성점경 3 месяца наза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심이 네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 @주현웅-i7o
    @주현웅-i7o 3 месяца назад +1

    프랑스가 하면 계몽이고 조선이 하면 권위.엘리트주위임?

  • @땀쟁이아빠
    @땀쟁이아빠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지금도 해체주의(PC, 페미)의 가스라이팅에 휘둘리는 걸 보면 지도층이 그렇게 볼 수 있겠어요. 언론도 한통속이라서 우리는 항시 의심하고 살아야 하네요.

  • @hardcopy1595
    @hardcopy1595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목민이 시민이라는 뜻으로 사용되던 시절인데 그걸 그렇게 해석하면..

  • @admiralyisoonshin4995
    @admiralyisoonshin4995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음... 실례지만, 다산 정약용선생이 백성들의 고달픈 삶을 직접 목격하시고 지은 시들을 음미해 본다면, '목민' 이라는 정의가 과연 그 분께서 백성들을 가축처럼 다루어야 한다는 것으로 단정지어야 한다는 논리가 합당할 지는 불가합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은 평생을 국태민안, 국리민복을 위해서 노심초사하시며, 그 누구 못지않게 실사구시, 개혁, 혁신을 위해서 헌신하신 분이셨습니다.

  • @긍께긍께
    @긍께긍께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에라이 역사를 그 당시 시각에서 봐야지...

  • @그냥왔어
    @그냥왔어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럼에도 그당시로서는 최고의 학문이죠. 지금도 배울게너무많은 민족의 스승, 정약용

  • @azure397
    @azure397 3 месяца назад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 @트레비좋아
    @트레비좋아 3 месяца назад

    신분제를 기본 패시브로 하고
    그 위에 백성을 잘 다스리겠다
    애민의 사상 인정한다
    그의 철학의 한계 또한 분명하다

  • @고봉우-c8o
    @고봉우-c8o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역사학자도 아닌 사람이 평가를 뜻풀이도 너의생각이지 함부로 논할게 아닌데 그분의 업적으로 다시한번 글자를보라

  • @브이샤
    @브이샤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예수님이 어린양을 대하듯 말한거 아닐까요? 어리석은 백성이고 돌보아야할 대상으로 보았을 지언정 가축취급은 아닐거같아요.

  • @saenghwalhangook6451
    @saenghwalhangook6451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닙니다. 가축이라는 비하가 아닙니다.

  • @조비오-c9w
    @조비오-c9w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게 왜 정약용 선생이 욕 먹을 일입니까?
    조선시대 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지방 관리를 목민관이라고 했는데 뭐가 문제죠?
    목민관의 바른 지도서가 목민심서입니다

  • @hegun
    @hegun 3 месяца назад

    개를 고기나 물건 취급할 때 강형욱 선생이 나타나 생명이자 반려동물처럼 대우한 것과 비슷한 경우려나..🤔

  • @stjosephsdream
    @stjosephsdream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분 정체가 머지요? 정약용 선생은 업적이라도 많지 그런 시각으로 현 정권을 비판해 보세요.

  • @천호동불바닥
    @천호동불바닥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 친구의 정체가 도대체 뭐지?

    • @박미혜-x8q
      @박미혜-x8q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한국의 뿌리를 저하시키려는듯 한국인이 아닌듯

  • @slee-01
    @slee-01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기독교 성경에서 목이 어떤 뜻으로 쓰였나요?

  • @이준혁-w2j
    @이준혁-w2j 3 месяца назад

    목민심서( 牧民心書 ) 에서의 목牧 이라는 글자가 오늘날의 관리 . 행정 . 자치 을 의미할 수 있지 않을까요?
    백성을 가축 취급한다라든가... 자신보다 아래의 등급의 존재라는 의미보다는....
    나는 전체 영상을 보지 않았고 ... 다만 , 위 쇼츠 영상만을 보고 댓글 달았습니다..

  • @고봉우-c8o
    @고봉우-c8o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잘알지도 못하면서 큰소리치는건 방송사고아닌가 넛논자의 생각이고 다른 연사학자의 의견은 들어봤니 다산선생님이 왜 과학과 농민을 기반으로 생활했는지

  • @steampunk329
    @steampunk329 2 месяца назад

    한마디로 정약용도 당시의 신분제도 자체를 부정하던 사람은 아니었다는 말이잖아.

  • @JSJSKYLER
    @JSJSKYLER 2 месяца назад

    상하관계가 명백하다는 해석도 말이 되긴 하는데..... 기초적인 국제관계상황도 이해 못 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목축당해야 하는걸로 보일 때다 있긴 함.

  • @박현민-d2b
    @박현민-d2b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배우 정해인이 잘못했네...

  • @ja970425
    @ja970425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서양 철학자들도 노예제를 디폴트로 생각함.

  • @여행자-t3w
    @여행자-t3w 3 месяца назад

    동감

  • @브라질개구리
    @브라질개구리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거 알아 정약용은 그냥 사상에 그쳤는데 정약전은 진짜 서민들에 필요한 자료를 남겼다는거? 생선이나 어패류가 뭐가 어떤지 알게 남김 레전드임 😂😂 형제가 그냥 다 천재들임😂😂

  • @천지신-y7d
    @천지신-y7d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렇네요...

  • @sunnyhong7904
    @sunnyhong7904 4 месяца назад +7

    그런 기준이면... 역사를 현대의 기준으로 판단하면 좀 그래 어린 백성이 말이야

  • @afta-u8g
    @afta-u8g 3 месяца назад

    선민주의의 기본임.

  • @최경재-n4u
    @최경재-n4u 3 месяца назад

    우리는집에서가축을 기를때 막대하지않습니다

  • @cchi-e6c
    @cchi-e6c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분 노벨문학상 박으실듯

  • @윤건주-p5y
    @윤건주-p5y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러면 성경도 시민들을 양으로 비유했으니까 가축으로 본거냐? 🥱🥱🥱

  • @털보쌤
    @털보쌤 3 месяца назад

    나라 말아먹은 이씨 왕조도 떠받드는 민족인데 그 정도야 애교지.

  • @ParkJeonGun박전근
    @ParkJeonGun박전근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유교에서는 그렇게 가르치죠. 어린양, 어린백성 제생각에는 깔건 아닌데요

  • @박수훈-t8b
    @박수훈-t8b 3 месяца назад

    백성이까막눈이었던시대는 목민이맞아겠죠
    그시대 종민할수는 없는거니깐!

  • @rosa-zf5hn
    @rosa-zf5hn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러네요

  • @chokwh
    @chokwh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목사도 그 목인데... 정약용 도 카톨릭신자...

  • @내가만약-i2r
    @내가만약-i2r 3 месяца назад

    기독교인으로써 선민사상이었겠죠

  • @TheGjjhmss
    @TheGjjhmss 3 месяца назад

    현실의 가치관에서 과거를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 @김유찬-w9l
    @김유찬-w9l 4 месяца назад

    신분제시회에서의 민본주의를 설명하려는 의도는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 @moonshy5603
    @moonshy5603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러네... 그개념은 종교적 기원이 있다고 봐야... 역시 천주학자였던

  • @seanlew205
    @seanlew205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제목은 그런데 내용은 어떤지

  • @김민섭-m6p
    @김민섭-m6p 3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 정약용을 알면 싫어 한다고 하더라.
    난 아직 최고다.
    아직 미흡한 건가?

  • @dalbongpark1665
    @dalbongpark1665 3 месяца назад

    동의할수 없습니다.

  • @kiweecrazy
    @kiweecrazy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래도 그당시 그게 나마~백성을 위하는거지.

  • @user-sun7
    @user-sun7 3 месяца назад

    조선시대 노비가 줄어든다고 노비를 많이 늘리려 했던 정약용이~

  • @rosales2406
    @rosales2406 3 месяца назад

    음... 천주교 접했었고 성경에 하나님의 백성을 양떼로도 그 백성을 이끄는 자를 목자로도 비유했으니 그런 의미아닐까 싶습니다. 목민심설 집필한 시기는 모르나 그 사람인생 전반 사상의 변화를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어이쿠손이미끄러-h5i
    @어이쿠손이미끄러-h5i 3 месяца назад

    목민이라는 말을 정약용 선생이 만든것도 아니고 이전부터 사용되었단 말입니다. 물론, 강사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의도가 내포된 단어일 수 있습니다만, 그건 지배이데올로기인 유학이 피지배계층에 대한 시각이라고 봐야지 다산선생만의 관점이라고 보기는 힘들겁니다.

  • @park6126
    @park6126 3 месяца назад

    현대적 관점에서 보면 그러하나
    그 당시는 신분제 사회 입니다
    비록 상하관계가 명백하나
    다산의 민중 사랑은 존경 받아
    마땅합니다.
    가축은 너무 갔네요

  • @김성희-l6c
    @김성희-l6c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기요~~
    이게 일부분만 봐서 뭐라고 할 순 없지만...
    말씀하시는 이도 그게 아니라는 건 알고 계신거죠~??

  • @민둘레-p7y
    @민둘레-p7y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기바로 주자학의 한계

  • @Dominic-gl1yn
    @Dominic-gl1yn 3 месяца назад

    사실 저런 인식은 남인이 훨씬 강함 .. 서인이 집권층이라 욕하지만 . 서얼 철폐에 훨씬 크게 반대한 당파는 . 남인이었음

  • @jy-fu2yx
    @jy-fu2yx 3 месяца назад

    정해인이 들으면 좀 기분나쁠듯...ㅎ

  • @W.C.L-l5m
    @W.C.L-l5m 3 месяца назад

    가죽이 모자라서 입이 찢어진거냐, 지껄인다고 모두 말은 아니다!

  • @ktwmcod
    @ktwmcod 3 месяца назад

    천주학의 영향입니다...어린양...

  • @Alnilam707
    @Alnilam707 3 месяца назад

    다산은 천주를 믿고 있었다

  • @신의환-j5s
    @신의환-j5s 4 месяца назад +9

    도라이 또 나왔네 생각이 닫혔으면 유트브 하지마쇼

  • @gtr8575
    @gtr8575 4 месяца назад

    개나 소가 되었다는 걸 모르고 지금도 또 같이 금 쪽이 인간 아닌 동물농장 .

  • @Zenhunter8
    @Zenhunter8 3 месяца назад

    성서에 "주는 나의 목자이니.." 이 구절이 기독교 신자들 스스로가 모두 가축이라는 자백이었군요.

  • @user-longicornbj80
    @user-longicornbj80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 질 좋은 소고기를 얻기 위해서 아늑한 외양간 만드는 법, 질 좋은 사료 주는 법 이런걸 써놨다는건가? ㅋㅋ

  • @행자사이안
    @행자사이안 3 месяца назад

    엉터리, 관리들을 목민관이라 부릅니다.
    목민심서란 목민들이 새겨 들을 말이란 뜻이에요,

  • @jslim8020
    @jslim8020 4 месяца назад

    실용학파임에도 노비제도를
    옹호하고 많은 노비를 부렸음.

  • @atman3462
    @atman3462 4 месяца назад

    계몽주의로 이해 해야 하지 않나요..?

  • @gimgankoomg4168
    @gimgankoomg4168 4 месяца назад

    가축 이야기는 재밌자고 한 이야기같고 기독교에서 양의 이미지 정도로 보면 맞을 겁니다.

  • @여러가지-j8k
    @여러가지-j8k 3 месяца назад

    정약용선생님에 대해 공부하고 말하는거냐?
    그분의신분과 상관없이 아이들을 가르치신분이다

  • @이영호-d7v
    @이영호-d7v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것을 또 그렇게 해석하니? 참 애닳다.

  • @행운-o9x
    @행운-o9x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시대 관점으로만 그시대를 해석 하시네 , 백성 사랑하신거지

  • @윤정섭-v2j
    @윤정섭-v2j 3 месяца назад

    목사들도 신도를 목양한다하고 예수도 양때를 돌보듯이 선한 신도를 돌본다고 했는데 너무 그리 현대적 시각으로 몰아세운다

  • @아마란스-o2n
    @아마란스-o2n 3 месяца назад

    사람에 따라 해석이 이리다른가.
    너무 나갔어요.
    백성을 생각해 그들 가엽게 여긴 글을이리 해석하다니...

  • @myongpak6961
    @myongpak6961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럼 뭐해요 평생 귀양살이하다 죽엇는데, 그 빨아대는 목민심서 정책에 하나도 써보지도 못햇는데😂

  • @tomcat3712
    @tomcat3712 3 месяца назад

    지금의 잣대로 과거의 위인들을 깐다?
    계급사회 시대의 정약용에게 왜 민주주의 정신에 어긋나는 가치관을 지녔냐고 비판하는 건 비판이 아니고 말도 안되는 비난이다. 가부장적시대에 만든 드라마를 가부장적이라고 비난하지를 않나..
    혹세무민'당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