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러 발생 했을 때 스트레스를 받거나 새로운 기술을 넣어야 할때 학습이 필요한데 이 부분에 어려움을 느끼면 사실 힘들어요. 코드를 짜면서 문제해결을 하는 것이 프로그래밍인데 나와야 하는 결과에 대해 어떤 식으로 코드를 짜야 되는 것인지 고민 하는게 재밌어야 오래 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 관련 전공이어도 기본적으로 분야가 다양해서 나중에 관련 지식을 받아들이기 쉽게 하기 위한 커리큘럼 인데 막상 전공 하면 보통 실무 지식은 국비 지원이나 부트캠프를 진행하게 되며 , 그 과정에서 개발 적성이나 재능이 맞는 또는 머리 자체가 좋은 전공 및 비 전공들과 경쟁 해야 하고 심지어 전공이란 이유 하나 만으로 비 전공 보다는 당연히 더 잘 적응할 거라는 편견과 맞서 싸워야 한다.
........ 개발자 그냥 별거 없어요, 몸이 녹을때까지 버티면서 그 언어와 환경에서 서핑하듯이 타고 다니면 어느새 전문가가 되어 있습니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매일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게 나와있고, 언어나 플랫폼이 국내에서만 만들어지고 마치 삼류 판타지 소설 무공 처럼 유지되는 직업이 아니라서 서핑 타듯이 빨리 타고 다음 서핑때 까지 힘차게 내 달려야 하는 직업이라서요. 그럼 나중에 또 파도가 오고 그 파도 타게 되다보면 이전에 있던 파도 타던 습관이 좀 더해져서 또다른 서핑이 되긴 하죠. 그리고 사람들이 떠드는것에 대해서 그렇게 휩쓸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아무리 좋은 수영복 입고 좋은 서핑보드를 탄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못타면 말짱꽝인게 이쪽 세계인데, 어떻게 보면 은퇴하거나 꿀리기 싫어서 목도리 도마뱀처럼 부풀려 보이고 싶어서 그런걸수도 있습니다
전산 전공 33년 현직 개발자 입니다. 무조건 적성이 우선 입니다. 그러나 사실 전공자 대부분 적성이 맞는지 조차 모릅니다. ... 그냥 linux,c,DB 중에 하나라도 완벽 마스터?(사실 거의 불가능 ㅋㅋ) 한다는 생각으로 하다보면 다 통합니다. 큰나무 꼭데기 올라가면 숲이 보입니다. 지름길도 보이구요 그리고 정점 끼리는 다 통합니다. 그리고 컴은 머리2할 손가락8할 이라 봅니다. 예전 괴물 사수 귀신같이 linux 다루는거 보면서 ... 물어보니 그냥 손가락이 기억한다 라더군요 이분야는 이론 지식과 실무 실력의 갭이 큽니다.
4년제 전공으로 컴공 비추 이유 열역학 전저기역학등 공대 대부분의 복잡한 물리학은 박사급아니면 배울의미가 없음 + 채용시 기사 등 자격증이 유효함 컴공 : 앱개발 웹개발 우튜브에 있는 거만 공부해도 앵간한 4년제 대졸자 보다 일 잘할 수 있음 굳이...? 컴공을 전공하는 것은 비추 아 근데 전자과인데 컴공복전? 이거는 개쌉 레전드 개발자가 될 수 있는 지름길임 EECS출신이 젤루 개발잘하는게 펙트
난 전자공학에서 컴공 복전중인데, 순수컴공이 더 좋다고 봄. 전자공학에서 컴공에 필요한 지식인 논리회로나 디지털회로도 컴공의 이산수학,알고리즘,디지털회로에서 다루고, 전자공학에서는 데이터베이스와 보안쪽 지식이 부족해짐. 일반적으로 개발은 모든 분야에 대해 알수록 실력이 느는게 보이니 두루주루 배우는 컴공이 개발자로 채용하긴 좋음.
인생이 실전인 이유 예) x협 기준 개발자 등급 베이스 컴공과 + 코사년수 자격증 + 코사년수 코사년수 월급여 백단위로 달라집니다 ㅋ 하지만 길게 가려면 무조건 자격증이 아닌 컴공 베이스로 가세요 ㅋ 아키텍쳐 등빨이 커지면 빠짝 자격증 보다 컴공 지식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ㅋ
맞아요. 컴공 졸업해도 내 직업을 뭐로 삼아야할지 막막한 경우들이 많은 것 같아요... 결국 여러 경험을 해보고 맞는 걸 찾는게 정답인 듯...
제가 외국에서 혼자 컴공을 공부해서 너무나 공감이 되네요. 정보와 인맥의 부족. 이걸 어떻게 해쳐나가야 할까요
외국에서는 한인들 중에 똑똑하고 공부하신 분들이 많이 모이는 모임을 찾아보세요. 저희는 교회에서 교수님 만나서 너무 많은 도움 받았어요. 인생에서 3번 온다는 그 기회.
혹시 일본에 계신가요 ?
컴공과 졸업앞두고 휴학중이지만 진짜
뭘해야 하는지 너무나 막막함 전공선택을
잘못했다라는 생각이들고 내주변동기들도
전공을 살릴지말지 고민이 많이간다하고
비전공자들도 요즘 개발자 전향 엄청하는데 전공자가 이러면 어떡합니까... 어떤 부분이 그렇게 안 맞고 고민되시는지요..?? 전 문과인데 요즘 개발자 쪽으로 엄청 고민 많이하고 있어요.
에러 발생 했을 때 스트레스를 받거나 새로운 기술을 넣어야 할때 학습이 필요한데 이 부분에 어려움을 느끼면 사실 힘들어요. 코드를 짜면서 문제해결을 하는 것이 프로그래밍인데 나와야 하는 결과에 대해 어떤 식으로 코드를 짜야 되는 것인지 고민 하는게 재밌어야 오래 할 수 있습니다.
진짜 쌉공감 발박수까지 치고감 ㄹㅇ
애초에 컴싸 잘하고 기본기 탄탄한 사람들이 결국 실무해도 잘함. 괜히 글로벌 빅테크 같은데서 알고리즘 중요하게 보는게 아님. 수학 잘하고 알고리즘 잘하면 학습 능력이랑 논리적 사고 자체가 뛰어나다는 소리라서 트렌트로 익혀야 하는 기술들은 쉽게 익히는 편임
저는 살다살다 ERP BC라는 직무가 있는줄도 몰랐는데 지금 벌써 맡은지 1년이 넘어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동지
ERP BC는 뭐죠 ㄹㅇ??
컴공 신입생인데, 공감됩니다...
아무도 내가 뭐를 해야하는지 안 알려줘요
탄탄한 기초 지식 (데이터 구조, 알고리즘, 디자인 패턴) + 언제든 새로운걸 배우고 바로 적용할수 있는 능력이 결국엔 중요하죠. 나이가 들어서 대학에서 가르쳐준 기술이 뒤쳐진지 오래됐어도 새로운걸 바로 이해할 수 있는게 대단하더라고요.
백준 푸세요
공부는 스스로 찾아서 하는것. 이라고 선배들한테 배우고 저도 스스로 찾아서 해요,.
원래 공부는 누가 가르쳐주지 않죠 학창시절처럼...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뭘 해야할지를 공부해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미국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사람인데 솔직히 말해서 대학교수님중에서 순수한 직업 개발자 생활을 해보신 분 몇분이나 되는지 확인해 보면 답이 나옵니다. 아무리 학교에서 프로젝트 여럿뛰며 프로그램으로 난다긴다 해도 아직은 아마추어 실습생이라는 사실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각 영역의 개발자가 실제 무슨 일을 하는지 아는 것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그냥 문제해결능력과 습득빠르고 번뜩이는머리 해결하겠다는의지 이거면됨 다만 기본지식이있는정도 자바 씨는
트랜드만 쫒다가 답이 없습니다
중요한건 새로 나온것도 빠르게 학습할 수 있는 학습력이란건데
이 학습력이 받쳐주려면 결국 교과과목 위주의 기초기반지식이 탄탄해야 합니다.
이게 정답. 트렌드는 항상 바뀌고 그걸 얼마나 빨리 이용하고 어댑트 하는지가 중요하게되죠.
교과과목이라는 것이 예를 들어 어떤 걸까요??
@@user-bj3od1oh6f 예를 들어 자료구조 같은 것들이겠죠
저도 졸업할 땐 막막했는데 경력도 쌓고 대학원도 다니다보니 어느덧 딥러닝+c 개발자하고 있네요. 경험을 쌓다보면 길이 보이긴 보이더군요
컴퓨터 관련 전공이어도 기본적으로 분야가 다양해서 나중에 관련 지식을 받아들이기 쉽게 하기 위한 커리큘럼 인데 막상 전공 하면 보통 실무 지식은 국비 지원이나 부트캠프를 진행하게 되며 ,
그 과정에서 개발 적성이나 재능이 맞는 또는 머리 자체가 좋은 전공 및 비 전공들과 경쟁 해야 하고
심지어 전공이란 이유 하나 만으로 비 전공 보다는 당연히 더 잘 적응할 거라는 편견과 맞서 싸워야 한다.
개발자는 결국 연차가 누적될수록 여러 기술들이 대한 지식과 이를기반으로한 어플리케이션 설계로 수렴됨
컴공과 갔는데. 코딩 언어마다 한 학기만 하고 끝냄. 레알임.
맞음.. 공감되네요.
코딩언어는 솔직히 독학이 되잖아... 그걸 한학기 보다 길게 끌고 가는 게 더 손해인 거임
건축학과가 벽돌 쌓는 걸 4년 가르칠 수 없는거랑 똑같습니다.
어디학교 다니셨나요?
@@sms050 어디 학교 문제가 아니라 진짜 다 그럼
컴공만 해당하는 말이 아님 반도체로 봐도 똑같이 적용됨
기초나 잘쌓고 왔으면 소원이 없겠다 싶은 1인임
........ 개발자 그냥 별거 없어요, 몸이 녹을때까지 버티면서 그 언어와 환경에서 서핑하듯이 타고 다니면 어느새 전문가가 되어 있습니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매일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게 나와있고, 언어나 플랫폼이 국내에서만 만들어지고 마치 삼류 판타지 소설 무공 처럼 유지되는 직업이 아니라서 서핑 타듯이 빨리 타고 다음 서핑때 까지 힘차게 내 달려야 하는 직업이라서요. 그럼 나중에 또 파도가 오고 그 파도 타게 되다보면 이전에 있던 파도 타던 습관이 좀 더해져서 또다른 서핑이 되긴 하죠.
그리고 사람들이 떠드는것에 대해서 그렇게 휩쓸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아무리 좋은 수영복 입고 좋은 서핑보드를 탄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못타면 말짱꽝인게 이쪽 세계인데, 어떻게 보면 은퇴하거나 꿀리기 싫어서 목도리 도마뱀처럼 부풀려 보이고 싶어서 그런걸수도 있습니다
소프트웨어학과 가야지 그럼
전산 전공 33년 현직 개발자 입니다.
무조건 적성이 우선 입니다.
그러나 사실 전공자 대부분 적성이 맞는지 조차 모릅니다.
...
그냥 linux,c,DB 중에 하나라도 완벽 마스터?(사실 거의 불가능 ㅋㅋ) 한다는 생각으로 하다보면 다 통합니다.
큰나무 꼭데기 올라가면 숲이 보입니다.
지름길도 보이구요 그리고 정점 끼리는 다 통합니다.
그리고 컴은 머리2할 손가락8할 이라 봅니다.
예전 괴물 사수 귀신같이 linux 다루는거 보면서
... 물어보니 그냥 손가락이 기억한다 라더군요
이분야는 이론 지식과 실무 실력의 갭이 큽니다.
하나만 기억하십셔 딱 하나만 "crud"
ㄹㅇ 공감
컴공 가고 싶었는데, 점수 모자라서기계과 왔는데 공부하기도 싫고 컴공 부러워요~~!!!
재수해야 되나?
기계보다 컴공이 위라고? ㅋㅋㅋ 세상 진짜 많이 변했네
@@user-ft1tg8tn3u 컴이 지금 공대중에 젤 높음
@@user-ft1tg8tn3u 그렇게 따지면 옛날에는 의대보다 사범대가 더 들어가기 빡셌는데ㅋㅋㅋ
전과 노려보셔요
@@seyax00 학점이 낮아서 힘들듯요.
컴공은 인기 많아서 학점 경쟁 치열.
ㅋㅋㅋ 적성 안맞으면 지옥문 열린다 선택 잘해라
구인 공고를 보면 되죵 ㅋㅋ
백엔드 개발자 자격 요건 봐보면 되죠
구인 공고를 봐도 모르니 이러죠
그게 자주 바뀌잖아요 ㅋㅋ
곤란하면 대기업가
전제가 틀렸네 대기업은 다 해먹는애가 감
근데 사실 졸업후에 하드웨어쪽이 아니라 소프트웨어 개발일을 할거면 컴공이 아니라 컴퓨터과학이 더 적합한 전공인거 같은데 다들 컴공만 생각을 하셔서...
외국사세요? 한국에서는 컴공이 Computer Science에요..
한국은 컴공이 컴퓨터과학을 배우는거라 사실상 과 이름이 잘못 정착되긴 했죠
무슨말인지 ㅠㅠㅠ 흑
제 생각엔 대학교들이 돈벌라고 과이름만 만들어서 증원시키는거같다는생각이 많이들었어요
컴퓨터공학 정보통신학 소프트웨어융합학과 다비슷비슷
@@LogicPlay-이게 맞는거 같습니다
4년제 전공으로 컴공 비추 이유
열역학 전저기역학등 공대 대부분의 복잡한 물리학은 박사급아니면 배울의미가 없음 + 채용시 기사 등 자격증이 유효함
컴공 : 앱개발 웹개발 우튜브에 있는 거만 공부해도 앵간한 4년제 대졸자 보다 일 잘할 수 있음
굳이...? 컴공을 전공하는 것은 비추
아 근데 전자과인데 컴공복전? 이거는 개쌉 레전드 개발자가 될 수 있는 지름길임
EECS출신이 젤루 개발잘하는게 펙트
전자과이고 컴공복전해서 개발자 되기로 맘 먹었는데
주변에서 힘들다 그래서 걱정이 조금 됐었는데덕분에 자신감 얻고 갑니다😊
수학과 가서 컴공 복전하면 어떤가요..
난 전자공학에서 컴공 복전중인데, 순수컴공이 더 좋다고 봄.
전자공학에서 컴공에 필요한 지식인 논리회로나 디지털회로도 컴공의 이산수학,알고리즘,디지털회로에서 다루고, 전자공학에서는 데이터베이스와 보안쪽 지식이 부족해짐. 일반적으로 개발은 모든 분야에 대해 알수록 실력이 느는게 보이니 두루주루 배우는 컴공이 개발자로 채용하긴 좋음.
물론, 내가 내 사업이나 내 아이템을 위해 개발할꺼면, 유튜브나 책으로 독학하거나 GPT도움받아서 해도 충분함. 사업 키우고 나면, 이후에 내가 개발자를 고용해서 돈주고 서비스 업그레이드 하면 될꺼같음
인생이 실전인 이유
예) x협 기준 개발자 등급 베이스
컴공과 + 코사년수
자격증 + 코사년수
코사년수
월급여 백단위로 달라집니다 ㅋ
하지만 길게 가려면 무조건 자격증이 아닌 컴공 베이스로 가세요 ㅋ
아키텍쳐 등빨이 커지면 빠짝 자격증 보다
컴공 지식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ㅋ
📌 원본 영상 : ruclips.net/video/1K7QMgCwKkc/видео.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