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이야기 듣다보니 비슷한 얘기가 떠오릅니다. 실제로 불교에서는 살아있을 적에 덕을 먼저 닦는 생전예수재라는 것을 치르는데, 이 행사의 근거가 되는 경전은 『시왕경』, 『수생경』으로, 그중 수생경에는 '저승관리에게 수생전(壽生錢)을 바침으로써 현세의 화를 면한다'라는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물론 이쪽은 사람으로 태어나기 위해 저승에 빚진 것을 갚는다는 개념이긴 합니다만... + 시왕경과 수생경은 불교가 동양으로 전래되면서 후일에 만들어졌으며 불교 철학보다는 현세구복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위경 중 하나입니다만, 이런 류의 위경은 동양의 불교권에서 국가를 불문하고 아직까지도 널리 읽히며 풍부한 불교 문화를 탄생시키는 데에 일조했습니다. 오히려 스님들이 읽어보라고 권하는 경우도 많아서, 저는 위경이라고 무조건 가짜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깨작깨작 성격이 좋을 때도 있지 않을까요~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보다, 서당에서 아이들 가르치며 사는 것이 더 행복하고 더더욱 좋은 것일수도 있으니, 더 큰 복을 받았다 할 수 있고, 흣날 호수에 추가로 넣었던 9천냥도 찾았다는 마무리 얘기도 있다면 모두 훈훈해 지는 이야기 일 것 같아요~
선비가 친구의 말에 반신반의하면서 천냥만 먼저 던져보고 확인을 한것까지는 좋았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저는 선비가 안전빵으로 확인차 그냥 천냥만 먼저 던졌다는것까지는 저도 그 선비의 생각을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이 정말 문제였습니다. 친구의 말대로 반응을 확인했다면 그뒤로 돈을 더이상 던지지말고 남은 9천냥이라도 그냥 챙겨서 친구인 스님을 만나서 얘기하고 빌려준 8천냥을 그냥 돌려줬다면 안타까워하더라도 화를 내지는 않았을것 같습니다. 친구는 선비의 4배나 되는돈을 투자해서 믿고 좋은결과가 오기를 기다렸건만.. 의심을 하기엔 사기치려고 작정해서 미끼걸었던 금액치고는 너무많은 액수이지는 않았나 생각됩니다. 선비의 친구인 스님에게도 또한 문제가 있습니다. 승려라면 불도를 닦는 승려답게 친구에게 좋게 위로도 해주고 부귀영화에 눈이멀어있는 친구를 위해 올바른 가치관을 담아 다른방식으로하여 바른길로 갈수있는 깨우침을 주었어야 했습니다. 아무튼 이 영상이야기의 교훈이 영상의 마지막에 나왔던 말대로 믿을려면 나 이미 한번 속았소하고 끝까지 믿고 확실히 시키는대로 이행을 하던지 아니면 의심나거든 그냥 시작을 아예 하지 말던지 했어야 했다는게 결론인것 같습니다. 명심보감에 누군가에게 돈을빌려줄때도 의심나면 대상이 누구이건 아예 돈빌려 줄생각하지를 말고 빌려줄거면 아예 의심하지말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의심반믿음반으로 시작해서 처음부터 안한것만 못한 결과를 내어버렸다는거~😮💨 그게 엄청 안타깝기만 합니다.
조선시대 과거 시험에 낙방이 많다고 하지만 못해도 40대 안에 다 합격할 수 있을 정도로 양반의 수가 많지 않았습니다. 지금과 달리 수험생 수가 많지 않은 신분사회라는 점을 잊고 있나 봅니다. 양반의 경우 낙방은 아주 공부 게을리 한 놈에게나 나는 현상일 뿐이죠. 그만큼 귀족인 양반의 수가 많지 않으니까요. 그 외 평민도 참여가 가능한 과거는 낙방자가 많은데 그건 응시자가 진짜 너무 많아서 낙방자도 그만큼 진짜로 많았습니다.
@@Devil_Pig 평민과는 그렇지만 당시는 철저한 신분 사회이기 때문에 필요한 관직 자리와 인원수 안 맞습니다. 장원급제(1등) 한 사람만 요란하게 집으로 자랑하러 되돌아가고~ 나머지 대다수는 모집 인원수 보다 시험 본 사람이 적은 경우가 많아서 그냥 웬만하면 시험은 통과 할 뿐 입니다. 1명만 뽑는 게 아니에요. 양반 계급은 너무 쉽게 통과가 되니깐 뇌물 먹는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답니다. 실제론 그런 게 아니지만요. 양반 쪽 시험 장소는 언제나 항상 한산 합니다. 옜날에는 의료술도 나쁘고 가다가 호랑이나 범 강도에게 살해 당하는 봉변 당하는 시대라서 죽어도 내고향 체질이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생존율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다들 일찍 죽어 버려서 자리는 금방 금방 생겨요. 자리 생길 때마다 시험 보는 편이죠. 양반 쪽은 1달에 1번 열릴 때도 있을 정도로 자주 열리는 편 입니다. 급제한 사람이 다시 부지로 가다가 죽는 경우가 많아서 말이죠. 또 옜날엔 치안도 안 좋아서 가는 길에 살아서 가는 게 기적일 정도니까요. 대다수는 부임지에 도착을 해야 병사 호위를 받는 거라서 도착 전 까지는 도적 때를 피해 재주 것 살아서 가야 하니깐요. 시험 낙방해도 3개울 안에 시험이 3번 열릴 가능성이 있어요. 가다가 죽는 경우가 많거든요. 진짜 어지간히 무식한 사람 아니고서야 시험은 통과는 됩니다. 장원급제 1등 한 사람만 임금이 병력 호위를 주니깐 다들 그쪽으로만 눈이 가서 잘 모르나 본 데 현실은 좀 다릅니다. 양반 즉 귀족의 수는 전체 인구의 1%이고 당시 조선 인구가 14,100,000 명이므로 귀족 즉 양반 수는 어린아이 여성 다 합해서 141,000명이 최대이며 이 중 시험을 보러 거나 관직에 있는 인원은 25% 이므로 35,250명입니다. 통상 시험은 관직 인원의 1%만 뽑으므로 325명 정도 뽑는다고 보면 되는데 이중 과거 시험을 보려다가 산적이나 범에게 걸려서 뒤지는 사람이 130명 이상이고 실제로 다 시험 보러 오는 것도 아니라서 항상 자리가 모자릅니다. 평균 귀족은 아무리 인산인해가 된다고 해도 응시자가 100명을 넘은 적이 없고 평군 30명이 최대 자리인데 그 자리도 다 채우지 못 합니다. 15명만 겨우 채울 까 말까 하죠. 중간에 다 죽거나 포기를 했거나가 더 많습니다. 따라서 양반의 급제는 1등을 제외하면 그냥 자격증 시험과 비슷합니다. 경쟁율이 사실상 없기 때문에 자격만 갇추면 다 되는 형태죠. 대부분은 이 가는 1달이나 걸려서 가는 길에 생활비 노숙비 각종 산적과 식인 호랑이와 표범에 대한 문제 때문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달 생활비 생각하면 왕복 2달비만 해도 어마무시하게 큰 돈이죠. 이 정도 액수면 산적들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듭니다. 과거 시험 길에서 객사나 개죽임 무서워 안 가는 부류도 상당하므로 이 점을 잊어선 안 됩니다. 이런 이유롷 당시는 팍스조선이 아니였으므로 마을 울타리만 벗어났다 하면 객사자가 속출 할 정도로 길은 매우 위험했으며 그 때문인지 몰라도 이런 살생을 많이 한 도적은 아예 여기에서 나오는 귀신이나 요괴로 소문이 와전되어 불리는 경우가 진짜 많습니다. 각 지방 행정의 경우도 도적이라고 사실대로 말했다가는 3개월 안에 토벌 못하면 임금이 매우 분노하여 즉시 사약이 내려와 개 죽음을 당하기 때문에 요괴나 귀신 소문은 오히려 지방 사또가 더 장려해서 내라고 부추기는 편 입니다. 도적이 아닌 귀신이라고 하면 임금이 사형처분을 안 내리고 방치하는 편이거든요. 임금이 게을러서 군대도 안 보내 주는데 괜히 산적 때에 대해 사실대로 말했다간 처형 당하니 목숨 부지를 위해 요괴나 귀신 같은 소문이라도 내고 그걸 근거로 상소를 해야 살아 남는 거죠. 이런 시대 상을 감안 해야 합니다. 유독 한반도 역사가 서양과 다르게 귀신쪽으로 특화 되어 있는 게 다 이런 이유입니다. 서양쪽은 기사도 문화가 있어서 군무에만 탁월해야 귀족을 유지할 수 있었기 때문에 철갑옷을 입고 도적 퇴치하러 귀족이 주변을 순찰하여 그런 객사할 일이 별로 없다고는 하지만 (덕분에 유럽에만 있는 집시족 같은 떠돌이 민족이 있을 수 있는 것도 이런 것에 대한 영향이 크다 만약 이런 기사도 문화도 없었다면 떠돌이 민족은 모두 도적에게 학살당해 멸족했을 거다.) 동방의 경우는 무를 천시했기 때문에 무장 상태가 좋은 귀족이 토벌을 안 하니.... 도적 문제를 사실상 방치하다 십히 했다고 봐야 합니다. 이런 이유로 그렇기 때문에 효도를 그리 중시하는 이 조선이라는 나라에서 사또들이 부모님 절대 안 모시고 홀로 관아에서 살다 가는 게 다 이런 이유죠. 고향에 가는 길에 죽을 확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이런 겁니다. 부모님 모실려면 성주는 되어야 합니다. 사또급(현제로 치면 동장) 관리를 한 10명 가까이 거느리는 지역 성주가 되어야 병력 운영권이 생기니깐 성주가 아니면 부모님 모시러 병사를 보낸다는 것도 생각 할 엄두도 못 내는 거죠.
(컨셉으로 반말합니다...) 찹쌀 절편과 육포같은 비주얼의 육전... 그리고 만일을 대비하기 위한 종잇조가리 다발 만 있다면 그것만한 뇌물은 없지...... 다만 쿨타임이 좀 ㅈㄴ게 짧다는게 한계라 올때마다 노숙자든 농민이든 뭐든 꼭두각시 시켜서 맥여야 한다는 점이 문제지만........ 어케아는냐고...?? 악돼님이 풀어준 중국의 어느 비슷한 사례가 있거든...... 뒤지기 싫어서 대타 시켜서 오래살다 얼어뒤진 '얼빠진 현령 놈' ............
저게 가능성 아주 없는 이야기는 아닌 게........ 가끔 이승 돈과 저승 돈 구별 못하는 띨띨이가 그 자리에 않으면 이러납니다. 여기서 더 확실하게 이야기 하자면 이승 돈은 저승 돈으로 환전이 안 되요. 될 수가 없어요 되어서도 안되고 이걸 모르는 자 중 금융 지식이 뛰어난 자가 이승돈과 저승돈 구별 못하면 이러 나는 참사가 저런 돈만 주면 뭐든 해주는 띨띨이 관료가 되는 거죠. 저승 돈은 돈이라고 표현했지만 실제로는 이승으로 표현하면 봉사점수 같은 거라서 재물과 교환이 안 됩니다. 그 봉사점수로 나중에 이승에 태어날 때 가져갈 수 있는 지식이나 재능 행운량을 사는 것이지요. 봉사점수는 저승에서 일하면 그만큼 줍니다. 흠.......... 옜날 공직이면 이걸 공적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군요. 공적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거랑 같다고 보면 됩니다. 근데 가끔 이걸 돈이라고 표현하니깐 되는 줄 알고 혼동하는 녀석이 가끔 오긴 해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응원 할게요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노력하는 악마돼지가 되겠습니다.
1억원 후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쌀사는데 보태겠습니다.
덕분에 유튜버로써 명줄이 조금 더 길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ㅠ
@@Devil_Pig???:고작 1억원?이걸 누구 코에 부쳐?
@@잼민1234님 선넘었ㅅ 나한ㅌ 죽ㅇㄹ...
실패했군..
오늘도 잘듣겠습니다!!지하세계 두주인공이 해설하는거 만담같아서 너무 재밌어요!!!!
헐 밍쪼님 ㅠㅠ 1억원 후원 고맙습니다.
한번 요즘 새로운 포맷으로 시도를 해보고 있습니다. ㅋㅋ
아직까진 호불호가 조금 있긴 한거 같은데, 나름 조회수는 오르네요.
한동안 더 기대해주셔요 고맙습니다
늘 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헉 마음이님, 후원을 또 주셧었네요 ㅠ 항상 감사드립니다.
요즘 날씨가 더운데 시원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다음 영상도 몇일내에 준비해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evil_Pig 네!
작가님도 무더위
물 자주 마시고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길 ~
응원합니다.🙆♀️
저승에 뇌물 ㅋㅋㅋㅋㅋㅋㅋㅋ 악돼님은 옛날이야기 재밌게 풀어주시는게 겁내 좋음 ㅋㅋ
ㅋㅋㅋ 고맙습니다~ 즐겁게 봐주시니 뿌듯하군요
@@Devil_Pig 영상툰 너무 재밌어요 진심으로
악돼님 영상시청은 이제 제 소확행중 하나입니다. 계속 좋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
이렇게 즐겁게 봐주시는 분들이 한마디씩 남겨주신 댓글을 읽는건 또 저의 소확행이죠. 감사합니다.
초반에 만담처럼 말하는 부분 진짜 재밌는거 같아요ㅎㅎ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어요＾ー＾👍
오 고맙습니다. 만담이라기엔 사실 많이 부족하죠
재미있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이야기 듣다보니 비슷한 얘기가 떠오릅니다. 실제로 불교에서는 살아있을 적에 덕을 먼저 닦는 생전예수재라는 것을 치르는데, 이 행사의 근거가 되는 경전은 『시왕경』, 『수생경』으로, 그중 수생경에는 '저승관리에게 수생전(壽生錢)을 바침으로써 현세의 화를 면한다'라는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물론 이쪽은 사람으로 태어나기 위해 저승에 빚진 것을 갚는다는 개념이긴 합니다만...
+ 시왕경과 수생경은 불교가 동양으로 전래되면서 후일에 만들어졌으며 불교 철학보다는 현세구복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위경 중 하나입니다만, 이런 류의 위경은 동양의 불교권에서 국가를 불문하고 아직까지도 널리 읽히며 풍부한 불교 문화를 탄생시키는 데에 일조했습니다. 오히려 스님들이 읽어보라고 권하는 경우도 많아서, 저는 위경이라고 무조건 가짜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맞아요 맞아요 믿으려면 제대로 믿든지 의심하려면 끝까지 믿질 말든지.
맞습니다. 이랬다 저랬다하다가 망치느니, 차라리 할거면 하고, 안할거면 안하고. 그게 맞는듯 합니다.
너무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주누스토리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리시는 케릭터에 속눈섭이 너무 포인트에요ㅋㅋㅋ..매력 터져요..
ㅋㅋㅋㅋㅋ 고맙습니다
하나 올라올때가 됐는데 새벽에 딱 라면먹으면서 보는게 진짜 맛깔나는데
오늘도 재밌다
감사!
항상 응원합니다
더운날씨에 스트레스 받지말고 건강관리잘하고
항~~상 화이팅~~~❤
항상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힘을 낼수 있네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인생을 바꿀 기회는 누구에게나 오지만 그 기회를 잡는 사람은 극 소수죠
맞습니다. 참 얄궂게도 기회가 왔을때 이게 기회인지 아닌지 알기 어렵기도 하죠.
진짜 기회인지 가짜 기회인지, 판별하는 안목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참재미있어요~
결론:우유부단하지 말자....우유부단함은 아쉬움만 남는다....악돼님 앞으로도 재밌는 건강챙기시면서 재밌는 영상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ㅋㅋ
악마돼지님 좋은작품 감사합니다 더위조심하세여
감사합니다.
할 일 하면서 옆에 틀어놓고 들으면서 하기 최적이네요 😊 잘 보고 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시니 제 기쁨입니다.
악마돼지님 3년전 부터 조용하게 보다가 오랜만에 다시 보러 왔는데 전보다 퀄리티가 올랐네요! 이야기는 여전히 재미있고! 응원하겠습니당 앞으로도 열심히 해주세요!❤
아주 재미가 좋아요~~~^^
고맙습니다.
우아~ 기다렸던 원흉이야기! 감사합니다. 악돼님 최고!! 멋쟁이!!❤🔥 감사합니다!👍🤩
크 혜신님이 훨씬 더 멋쟁이십니다. ㅋㅋ 감사합니다요 ㅋㅋ
역사와괴담을 재밌게 섞은 재밌는 채널이네요
ㅎㅎ 언제나 고생하십니다^^
아이구 아닙니다.
시청해주심에 제가 더 감사하죠. 항상 건강하십쇼
@@Devil_Pig 옙 ㅋㅋ 지난번처럼 무리하셔서 병원 가시지 마시구요 ㅜㅜ 저야 항상 건강하려고 합니다^^
이야!!! 기달리고 있었습니다 잘보겠씁니당!!!!! 지금 저녁을 먹고있는중인데 악돼님 이야기보며 먹을 생각을 하니 넘 설레이네요 ㅎㅎㅎㅎㅎ
오우 고맙습니다~ ㅋㅋ 저녁식사 즐거우셧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저녁 메뉴가 돼지고기?
기다리던 이야기가 나왔군요! 재밌게 보겠고요! 1:06 ~ 1:26 장면이 웃깁니다ㅋㅋㅋㅋㅋ
ㅋㅋㅋ 초반부분 포인트로 넣어봄
1:17 랩 할 때 얼쑤 뭔뎈ㅋㅋㅋㅋ
악마돼지님 요즘 날씨가 습하고 엄청 더워요.
건강챙기면서 방송하셔으면 좋겠습니다.!!
비가 엄청 오는군요. ㄷㄷ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때마다 틀고 자는데 제목만 알고 내용은 맨날 모름 ㆍ왜이리 잠이잘올까용?😂😂
ㅋㅋㅋ 고맙습니다.
환경이니 친구니 부모니 재능이니 다 결국은 부질 없고, 내 인생은 내 깜냥대로 굴러간다는 거. 기회니 행운이니 뭐니는 다 그 뒤로 따라왔을 뿐, 내가 잡지 않았었는데 내가 누굴 탓 하겠나?
옳은 말씀이십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깨작깨작 성격이 좋을 때도 있지 않을까요~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보다,
서당에서 아이들 가르치며 사는 것이
더 행복하고 더더욱 좋은 것일수도 있으니, 더 큰 복을 받았다 할 수 있고, 흣날 호수에 추가로 넣었던 9천냥도 찾았다는 마무리 얘기도 있다면 모두 훈훈해 지는 이야기 일 것 같아요~
오랜만이네여 😊😊😊😊😊😊😊❤
오오오 말길토찡! 그림이 좀 변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제가 더 감사하죠~
재밋군
감사합니다
만드시는데 힘드실텐데 더빙까지 해주시니 정말 수고가 많으실것 같아요😢 오늘도 잘봅니다
재밌게 봐주시는 분들이 있으니까 큰 수고는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악마돼지님 좋은 영상 이야기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촌촌님!
@@Devil_Pig ❤️😁👍❤️
재미있어요😊
재밌어요!
고마워요~
이야 구독자 백대에서 봤었는데 오랜만에 와보니 5만 되셨네 축하드립니다.
100명대면 한창 도시괴담물 하고 있을때인거 같군요 ㅋㅋ 감사드립니다!
@@Devil_Pig 아 저 쥐런 입니다. 돼지님 잊고 있다가 오랜만에 보니까 재밌네요
다음영상을 보고싶슴네다
꼭 내 과거를 보는것 같네요
작은 투자조차 힘들어해서 쫄딱 신세 망친 내신세
세상만사 새옹지마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리막이 있으면 항상 오르막이 있다는 뜻입니다.
올해는 운수대통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그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길 더욱 기원합니다.
친구 착하네 ㅋㅋ
그렇습니다 ㅋㅋ
그당시 한냥의 값은 6만8800원 이여서 1만냥은 대략 6억8천만원정도 입니다. 친구가 중 이라서 화만낸개 다행이지 마음같아선 부처님겯으로 보내버리고 싶었을듯
어우 그정도나 되요? 생각보다 꽤 금액이 쎄군요
마음공부,,, 코쟁이,,, 풀소유 스님 ㅋㅋㅋ
기다리고 있었소
기다려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리오
@@Devil_Pig 넵
악마돼지님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저렇게 저 시대 돈을 지금 한화로 해석해주면 더 이입하기 편할거같아요 ㅎㅎ
한냥의 값을 현대가치로 환산하면 6만8800원정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1만냥은 대략 6억8천만원정도라는군요.
저도 알아서 답변해드리는게 아니고, 댓글중에 한분이 알려주신 내용입니다.
선비가 친구의 말에 반신반의하면서 천냥만
먼저 던져보고 확인을 한것까지는 좋았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저는 선비가 안전빵으로 확인차 그냥 천냥만 먼저 던졌다는것까지는 저도 그 선비의 생각을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이 정말 문제였습니다.
친구의 말대로 반응을 확인했다면
그뒤로 돈을 더이상 던지지말고 남은 9천냥이라도 그냥 챙겨서 친구인 스님을 만나서 얘기하고 빌려준 8천냥을 그냥 돌려줬다면 안타까워하더라도 화를 내지는 않았을것 같습니다.
친구는 선비의 4배나 되는돈을 투자해서 믿고 좋은결과가 오기를 기다렸건만..
의심을 하기엔 사기치려고 작정해서 미끼걸었던 금액치고는 너무많은 액수이지는 않았나 생각됩니다.
선비의 친구인 스님에게도 또한 문제가 있습니다. 승려라면 불도를 닦는 승려답게 친구에게 좋게 위로도 해주고 부귀영화에 눈이멀어있는 친구를 위해 올바른 가치관을 담아 다른방식으로하여 바른길로 갈수있는 깨우침을 주었어야 했습니다.
아무튼 이 영상이야기의 교훈이 영상의
마지막에 나왔던 말대로 믿을려면 나 이미 한번 속았소하고 끝까지 믿고 확실히 시키는대로 이행을 하던지 아니면 의심나거든 그냥 시작을 아예 하지 말던지 했어야 했다는게 결론인것 같습니다. 명심보감에 누군가에게 돈을빌려줄때도 의심나면 대상이 누구이건 아예 돈빌려 줄생각하지를 말고 빌려줄거면 아예 의심하지말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의심반믿음반으로 시작해서 처음부터 안한것만 못한 결과를 내어버렸다는거~😮💨 그게 엄청 안타깝기만 합니다.
흥미있는 분석 고맙습니다!
옛날엔 저승사자애들 굴비주면
만사OK였는데 요즘은 어떤걸줘야하는질모르것네요~ 프링글스주니까
좋아하던데요 포테이토칩이나..짭쪼름하니..😅
젤라같은거 줘야하는거 아님? 거기도 유행이 있나봐요
알림뜬거보고 보러왔어요
아이쿠 고오오맙습니다.
아이고~ 저런저런~~
복을 뻥!차버렸군요~~ㅎㅋㅋ
참 아쉬운 일입니다요 ㅋㅋ
악마돼지님 집에 놀러갓능데
3:45 장면 엉덩이에 타블렛 펜 꽂고 그리셧움
네, 좋은 방법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훨씬 잘그려지네요
그렇구나!!!!!
그으래 마자 아파트 전세빼서 비트코인에 몰빵을 하는게야😂
엌ㅋㅋㅋㅋㅋ
옛날 이야기에는 재밌는게 많네요
얼마나 많게요~
9:56 왜 서력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를 돕기위한....
궁금한 게 있는데, 이런 이야기들은 보통 어디서 찾아 오시는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고전서적을 많이 찾아봅니다. 근데, 소재는 많은데 간혹 이야기가 너무 재미없거나, 현대의 사고방식과 너무 동떨어진 이야기거나 그러면 좀 각색을 거치는 편입니다.
악마돼지님 기다렸습니다.
아이쿠 감사드립니다!
저 두 캐릭터 볼 수록 맘에 드네요. ㅋㅋㅋ
제 입장에서도 은근 써먹기 편하네요. ㅋㅋ
이 일도 있나 과거시험에 갔는데 어떤사람이 답을 전부 말하고 또 누군가 내물먹여 떨어지고 있을거 갔은데
이 듀오는 지하세계 이야기 이후로 고정 MC 된건가요?
당분간은 그렇습니다만, 차후에 어떻게 할진 모르겠습니다.
친구 입장에선 개씹 피꺼솟 했을 듯ㅋㅋㅋ
악마돼지형님, 근데 형님이 나날이 그리워지네요
업로드 주기가 길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표정 장난 아님 ㅋㅋㅋㅋ
ㅋㅋㅋ 저승사자가 화나셨넼,저승사자여 납시오
팔천냥을 빌려준 친구 입장에서는 열받지... 자기가 하라는대로 했으면 이득이라도 봤을텐데 한번 의심해서 다 망쳤으니...
헉… 오랜만이에요 혹시 저 기억 하시나요??
령씨입니댕
내가 아는 령씨라면 시그니쳐 호칭이 있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Devil_Pig 오빠ㅋㅋㅋㅋㅋ 맞나요?ㅋㅋㅋㅋㅋㅋㅋ
@@이약뾰 정답 ㅋㅋㅋㅋㅋㅋ
요즘 바빠서 잘 못 왓어요ㅠ
조선시대 과거 시험에 낙방이 많다고 하지만 못해도 40대 안에 다 합격할 수 있을 정도로 양반의 수가 많지 않았습니다.
지금과 달리 수험생 수가 많지 않은 신분사회라는 점을 잊고 있나 봅니다. 양반의 경우 낙방은 아주 공부 게을리 한 놈에게나 나는 현상일 뿐이죠. 그만큼 귀족인 양반의 수가 많지 않으니까요. 그 외 평민도 참여가 가능한 과거는 낙방자가 많은데 그건 응시자가 진짜 너무 많아서 낙방자도 그만큼 진짜로 많았습니다.
그런가요? 전 응시수가 엄청 많고 경쟁도 치열한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물론 시대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새로운 가르침 감사합니다.
@@Devil_Pig 평민과는 그렇지만 당시는 철저한 신분 사회이기 때문에 필요한 관직 자리와 인원수 안 맞습니다. 장원급제(1등) 한 사람만 요란하게 집으로 자랑하러 되돌아가고~ 나머지 대다수는 모집 인원수 보다 시험 본 사람이 적은 경우가 많아서 그냥 웬만하면 시험은 통과 할 뿐 입니다.
1명만 뽑는 게 아니에요. 양반 계급은 너무 쉽게 통과가 되니깐 뇌물 먹는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답니다. 실제론 그런 게 아니지만요. 양반 쪽 시험 장소는 언제나 항상 한산 합니다.
옜날에는 의료술도 나쁘고 가다가 호랑이나 범 강도에게 살해 당하는 봉변 당하는 시대라서 죽어도 내고향 체질이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생존율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다들 일찍 죽어 버려서 자리는 금방 금방 생겨요. 자리 생길 때마다 시험 보는 편이죠. 양반 쪽은 1달에 1번 열릴 때도 있을 정도로 자주 열리는 편 입니다.
급제한 사람이 다시 부지로 가다가 죽는 경우가 많아서 말이죠.
또 옜날엔 치안도 안 좋아서 가는 길에 살아서 가는 게 기적일 정도니까요.
대다수는 부임지에 도착을 해야 병사 호위를 받는 거라서 도착 전 까지는 도적 때를 피해 재주 것 살아서 가야 하니깐요.
시험 낙방해도 3개울 안에 시험이 3번 열릴 가능성이 있어요. 가다가 죽는 경우가 많거든요.
진짜 어지간히 무식한 사람 아니고서야 시험은 통과는 됩니다. 장원급제 1등 한 사람만 임금이 병력 호위를 주니깐 다들 그쪽으로만 눈이 가서 잘 모르나 본 데 현실은 좀 다릅니다.
양반 즉 귀족의 수는 전체 인구의 1%이고
당시 조선 인구가 14,100,000 명이므로
귀족 즉 양반 수는 어린아이 여성 다 합해서
141,000명이 최대이며 이 중 시험을 보러 거나 관직에 있는 인원은 25% 이므로 35,250명입니다.
통상 시험은 관직 인원의 1%만 뽑으므로 325명 정도 뽑는다고 보면 되는데 이중 과거 시험을 보려다가 산적이나 범에게 걸려서 뒤지는 사람이 130명 이상이고 실제로 다 시험 보러 오는 것도 아니라서 항상 자리가 모자릅니다.
평균 귀족은 아무리 인산인해가 된다고 해도 응시자가 100명을 넘은 적이 없고 평군 30명이 최대 자리인데 그 자리도 다 채우지 못 합니다. 15명만 겨우 채울 까 말까 하죠. 중간에 다 죽거나 포기를 했거나가 더 많습니다.
따라서 양반의 급제는 1등을 제외하면 그냥 자격증 시험과 비슷합니다.
경쟁율이 사실상 없기 때문에 자격만 갇추면 다 되는 형태죠.
대부분은 이 가는 1달이나 걸려서 가는 길에 생활비 노숙비 각종 산적과 식인 호랑이와 표범에 대한 문제 때문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달 생활비 생각하면 왕복 2달비만 해도 어마무시하게 큰 돈이죠. 이 정도 액수면 산적들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듭니다.
과거 시험 길에서 객사나 개죽임 무서워 안 가는 부류도 상당하므로 이 점을 잊어선 안 됩니다.
이런 이유롷 당시는 팍스조선이 아니였으므로 마을 울타리만 벗어났다 하면 객사자가 속출 할 정도로 길은 매우 위험했으며 그 때문인지 몰라도 이런 살생을 많이 한 도적은 아예 여기에서 나오는 귀신이나 요괴로 소문이 와전되어 불리는 경우가 진짜 많습니다.
각 지방 행정의 경우도 도적이라고 사실대로 말했다가는 3개월 안에 토벌 못하면 임금이 매우 분노하여 즉시 사약이 내려와 개 죽음을 당하기 때문에 요괴나 귀신 소문은 오히려 지방 사또가 더 장려해서 내라고 부추기는 편 입니다.
도적이 아닌 귀신이라고 하면 임금이 사형처분을 안 내리고 방치하는 편이거든요. 임금이 게을러서 군대도 안 보내 주는데 괜히 산적 때에 대해 사실대로 말했다간 처형 당하니 목숨 부지를 위해 요괴나 귀신 같은 소문이라도 내고 그걸 근거로 상소를 해야 살아 남는 거죠.
이런 시대 상을 감안 해야 합니다.
유독 한반도 역사가 서양과 다르게 귀신쪽으로 특화 되어 있는 게 다 이런 이유입니다.
서양쪽은 기사도 문화가 있어서 군무에만 탁월해야 귀족을 유지할 수 있었기 때문에 철갑옷을 입고 도적 퇴치하러 귀족이 주변을 순찰하여 그런 객사할 일이 별로 없다고는 하지만 (덕분에 유럽에만 있는 집시족 같은 떠돌이 민족이 있을 수 있는 것도 이런 것에 대한 영향이 크다 만약 이런 기사도 문화도 없었다면 떠돌이 민족은 모두 도적에게 학살당해 멸족했을 거다.) 동방의 경우는 무를 천시했기 때문에 무장 상태가 좋은 귀족이 토벌을 안 하니.... 도적 문제를 사실상 방치하다 십히 했다고 봐야 합니다.
이런 이유로 그렇기 때문에 효도를 그리 중시하는 이 조선이라는 나라에서 사또들이 부모님 절대 안 모시고 홀로 관아에서 살다 가는 게 다 이런 이유죠. 고향에 가는 길에 죽을 확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이런 겁니다.
부모님 모실려면 성주는 되어야 합니다.
사또급(현제로 치면 동장) 관리를 한 10명 가까이 거느리는 지역 성주가 되어야 병력 운영권이 생기니깐 성주가 아니면 부모님 모시러 병사를 보낸다는 것도 생각 할 엄두도 못 내는 거죠.
천냥 던진건 그렇다쳐도 그 이후 후회하면서 깨작깨작 다 넣은건 븅신같긴하네
예나 지금이나 본인 욕심으로 사기를 당하는군요.
고기반찬 고기반찬가져와! 호오오오옵뇽뇸뇽뇽뇸뇽 🎉🎉🎉🎉
고기는 진리입죠
될놈은 해본일은 없고 공부도 안하고 운동과 담쌓는 방구석백수가 부모잘만나 유산받고 엎친데덮친격 으로 로또1등 하고
안될놈은 공부 ㅈ빠지게 하고도 떨어지고 욕먹으며 열심히해도 알아주는놈 없고 이것을 몸소느끼고 나오는말이 하........ 인생 ㅅㅂ
그럼 뭣하러 힘들게 사는거여??
차라리 사창가에서 몸대주고 돈벌겠단 생각남
그래도, 아예 그런 금수저들은 배제하고 생각해봤을때. 힘들게 악착같이 산 사람과, 노력 안하고 산사람의 차이는 극명하게 갈리더군요.
그리고 금수저들도 보면, 그 금수저들의 선대가 악착같이 노력해서 일궈낸 결과인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Devil_Pig 그런데 금수저는 공부를 패드립욕설 나오게 빡씨게 한다는함정 납시올시다~~ 세상 쉬운게없어 ㅠㅠ
그렇지만 너무 쉽고 사람마다 다 똑같으면
인생 재미없어요^^
원래 저 실눈꼬마 말할때마다 머리 접혔다 펴지던데
접혓다 펴지기도 하고, 저걸로 다른 물건 집어들수도 있습니다.
@@Devil_Pig 오 신기하네욬ㅋㅋ
악돼님 목소리가 그립습니다ㅜ
사냥꾼 제 목소립니다 ㅋㅋㅋ
친구가 80%까지 부담해서 도와주었는데도 의심하니까 빡치지.ㅋㅋ
(컨셉으로 반말합니다...)
찹쌀 절편과 육포같은 비주얼의 육전...
그리고 만일을 대비하기 위한
종잇조가리 다발 만 있다면 그것만한 뇌물은 없지......
다만 쿨타임이 좀 ㅈㄴ게 짧다는게 한계라
올때마다 노숙자든 농민이든 뭐든
꼭두각시 시켜서 맥여야 한다는 점이 문제지만........
어케아는냐고...??
악돼님이 풀어준
중국의 어느 비슷한 사례가 있거든......
뒤지기 싫어서 대타 시켜서
오래살다 얼어뒤진 '얼빠진 현령 놈' ............
아하~ 이전 이야기부터 시청해주셧군요. 고맙습니다.
저승사자에 관한 묘사는 그렇게 많지 않아서, 약간씩 제 창작이 들어간 구석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ㅋㅋㅋ
이도 저도 아니면, 한 방에 가즈아~
그럼요. ㅋ
그렇게 거지가되서 죽어버렸다 이런얘기에요.
물론 죽기는 죽었습니다만...
1:45 조선시대 여미새ㅋㅋㅋㅋㅋ
여미새가 너무 많음
1만냥이면 현실 느껴지게 1억 정도 될까요??
그래도 천복을 조금도 못 받고 끝났으면 아주 비참하기 그지 없었을 텐데 10% 정도는 천복을 받아서 다행이네.
근데 돈은 1만냥 날려버렸죠 ㅋㅋㅋ
@@Devil_Pig하긴... 1만 냥을 줬는데 고작 받은 대가는 1천 냥치 천복이니...
1:35 이상하네? 조선 관료 월급을 적기로 유명할텐데... 얼마나 벼슬아치들이 부정부패를 저질렀으면..
어디에나 탐관오리는 있기 마련이죠.
나도 저걸 해볼까.아주 윽쓱한 호수에서 그럼 나도 복이 오려나!?
엣날 얘기듣고 헛생각 하는 인가니 없기를 ㅎㅎ
인생은 자기가 하는만큼 돈이 들어온다.
영화와 현실구분 못하는 등시는 8자조쥔다
뇌물 많이 받을려는 옛날 사람들이 만든 이야기 같아요.
ㅋㅋ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떳다 야호
야호~
결국은 손절엔딩이군요
그헐습니다
안녕하세요!!!!(기절)
안녕하세요 썰그팬님~ 어서오세요
넵!!
long time no see
오랫동안 눈에 띄지 마라(?)
.....?
좀 시키는데로 하지 그랬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친구가 8할정도 꿔준건데요 ㅠㅠ
그러게 말입니다 ㅠ
틀렸어 친구가 빡친 이유는 자기 돈도 빌려줬잖아
저게 가능성 아주 없는 이야기는 아닌 게........ 가끔 이승 돈과 저승 돈 구별 못하는 띨띨이가 그 자리에 않으면 이러납니다.
여기서 더 확실하게 이야기 하자면 이승 돈은 저승 돈으로 환전이 안 되요. 될 수가 없어요 되어서도 안되고 이걸 모르는 자 중 금융 지식이 뛰어난 자가 이승돈과 저승돈 구별 못하면 이러 나는 참사가 저런 돈만 주면 뭐든 해주는 띨띨이 관료가 되는 거죠.
저승 돈은 돈이라고 표현했지만 실제로는 이승으로 표현하면 봉사점수 같은 거라서 재물과 교환이 안 됩니다. 그 봉사점수로 나중에 이승에 태어날 때 가져갈 수 있는 지식이나 재능 행운량을 사는 것이지요. 봉사점수는 저승에서 일하면 그만큼 줍니다. 흠.......... 옜날 공직이면 이걸 공적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군요. 공적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거랑 같다고 보면 됩니다. 근데 가끔 이걸 돈이라고 표현하니깐 되는 줄 알고 혼동하는 녀석이 가끔 오긴 해요.
참고로 저승 돈 구매내역? 인가 판매내역인가...? 하여간 인기 상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잘 팔리는 품목은 노래랑 음악쪽 재능입니다.이걸 얻으면 이성에게 인기가 좋거든요.
노래랑 음악 재능을 키워두면 좋겠군요 ㅋㅋㅋ
저승의 정상영업 ㅋㅋ
1빠요😂 내가 1빠 다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 오늘 이야기도 잘보고 가요 >_____
오오 1빠 축하드립니다! 항상고맙습니다요 ㅋㅋ
될놈될 안될안이 바로 하늘이버린인간이다 뭐그러건갑네
앙돼...천복많음? 뭔가 비방을 한건지? 만원쓴거겠쥐?
재수를 했더니 "재수"가 없네? 껄껄껄
ㅋㅋㅋㅋㅋㅋ
왜 진짜여가지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시청감사드립니다 포도님
연못에 돈을 던지다니 종이돈 태우는 방법도 있는데 말이지
여러가지 방법이 있더군요.
@@Devil_Pig 근데 저 사람은 그래도 입에 풀칠은 하네요 진묵대사의 조카 이야기 보면 진묵대사의 조카는 삼년째에 폭삭 망합니다 이야기 자세히 하면 길어지니 직접 찾아 보십시오
안철수 조상인가 ?
재미있으면 개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