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가 예전에 방송국에서 일했는데 원래 그쪽 룰이 짬안되는 스텝들은 같은 프로에 나오는 연예인들을 프로그램이 끝나면 아는척 안하는게 룰이라고 했음 잠시 무도에서 일해서 도중에 하차한 그 친구가 압구정 길거리에서 유재석을 만났는데 룰대로 아는척안하고 지나갔는데 유재석이 잠시 일한 그친구 이름도 안까먹고 부르면서 만났는데 왜 아는척도 안하냐고 서운하다고 하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사주고 갔다고함
엠비씨 스텝 알바하던 시절 무도 촬영 나갔는데 소품 들고 이리저리 바쁘게 뛰어다니던 저와 제 친구에게 유재석씨가 "조심하세요 다치시면 안돼요~" 말씀해주신거 아직도 기억납니다. 그 날 촬영이 무한상사 편이었는데 새벽 늦게 까지 촬영 했음에도 유재석씨 끝까지 힘든기색없이 촬영하시고 모든 스텝들에게 고생했다는 인사 하신 모습 보고 반했습니다!!
@@플에이-z4l 평범한 안부문자였대요! 힘들지, 형이 말로 응원 밖에 해줄 수 없어서 미안하다, 나중에 보자, 형이 병문안 가는건 오바지~? 이런식으로 보냈었는데 그날 허지웅님이 너무 힘든 날이었어서 정말 큰 위로가 되었고 자기가 평범한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했어요!!
유느님때문에 연예계가 많이 선해진건 맞아.. 예전 연예인들 자기들은 일반사람들보다 우월하다 뭐 이렇듯 행동하고 했는데. 유느님의 미담이 퍼지면서.. 다른 연예인들도 동참하고 많이 선해졌지.?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국민MC가 저렇게 행동하는데.. 어느 누가 본받지 않겠어?
정말 30년간 단 한 번의 구설수가 없음... 엠씨위치로는 동급으로 여겨지는 신동엽 강호동도 나름대로 사건사고를 겪었는데 유재석은 그렇게 방송을 많이 오래했는데도 흔한 말실수논란도 없고, 방송 외적으로도 전혀 없음 있어봤자 본인이 출연료 못받았다는거정도 본인과실이 없는 구설수... 진짜 완벽한 사람
진짜 놀란게..... 무한도전 찍다가 아이스크림이였나??? 외상을 했는데 나중에 가서 마트 사장님께 돈 갚으면서 결혼식에도 초대한거..... 그리고 결혼식에 온 사장님을 직접 얼굴까지 보고 매니저한테 잘 챙겨드려라 한거.... 그건 진짜 충격이였음요.... 유느님 ㅠㅠㅠ
8:51 여기서 문득 느끼는게 이게 어떤 시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언제부터인가 유재석이 장동민을 엄청 챙기던때가 있었습니다. 나는 남자다 라는 프로에도 장동민이 고정으로 들어가고 식스맨때도 결국 안되긴 했지만 많이 챙겨줬었죠. 그리고 조세호를 챙기는 이유도 무한도전 폐지될때 "잘될줄 알고 융자 크게 받아서 집을 샀는데.."라고 한 조세호를 지금까지 데리고 다니면서 챙기고 있죠. 그리고 얼마전에 둘째 유산했던 이지혜씨를 엄청 챙기는 모습(해피투게더에도 나오고 놀면뭐하니에도 나오고)도 보여줬습니다.
옛날에 우리 중학교 앞에서 런닝맨 촬영했었는데 학생들 엄청 몰렸었던 적이 있어요. 그때 촬영 끝나고 연예인들 다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데 제대로 통제가 안돼서 애들 다 몰려들고 붙고 해서 한 애가 슬리퍼를 떨어트렸는데 유느님이 떨어진 슬리퍼 들고 누구거냐고 찾아줘서 학생한테 줬던 기억이 나네여ㅠㅠㅠㅠ진짜 그저 빛
대학개그제에서 장려상 받을 때 x씹은 표정으로 귀 후비다가 선배들에게 엄청 혼난 얘긴 유명하죠. 그땐 자기가 세상에서 젤 웃긴 줄 알았다고 ㅎㅎ 이후 무명생활이 길어지자 '만약 저에게 기회가 생겨 일이 잘 풀리게 됐을 때, 제가 초심을 잃고 한 번이라도 거만해진다면 가진 모든 것을 빼앗기더라도 원망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죠. 저 다짐을 벌써 20년 넘게 실천하고 계시니, 정말 대단한 분임엔 틀림 없어요 ㅎㅎ
유느님 첫 팬미팅에 갔었던 사람입니다. 밤을 잊은 그대에게 라는 프로그램으로 당시 매니저였던 김종석씨와 뜨기 시작했을 때였어요. 그 첫 팬미팅때 예정에도 없던 2백명 가까이 되는 사람들 사인을 다 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 싸인지 가지고 있으면 음료수 무료로 사주신다고 했었는데 잃어버렸어요ㅠㅠ 그때 팬들에게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고개숙여 인사해주시던 유느님과 지금의 유느님은 하나도 달라진게 없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유일한 연예인입니다- 20년차 찐팬
유투브 댓글 거의 처음 달아봅니다 군대가기 직전에 대학교 동기들하고 롯데월드를 갔습니다. 자이로드롭 타려고 갔는데 무한도전 촬영한다고 자이로드롭을 못타는겁니다. 그래서 30분정도 기다린것같은데 정형돈님하고 유느님이 끝나고 와서는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연신 고개를 숙이면서 미안하다 하셨습니다. 당연히 대기줄에 서있는 사람들은 다 괜찮다고하면서 웃으면서 사진찍고 응원하고 그랬어요. 괜히 유재석이 아니라는걸 느꼈었네요
저도 미담이 있습니다. 바야흐로 2001년 ~2002년 경 제가 고1~2였을 당시 입니다. 지금은 없어진 동여의도 지구대 옆 건물 1층에 ㅊㅅ음식점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여의도에 방송국도 많아서 연예인분들이 종종 오는 식당이었습니다. 저는 그 건물 독서실을 다녔고, 친구들과 독서실로 음식점을 지나치면서 들어가다가 안에서 유재석님과 몇분이 식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당시 철없이 식사에 방해가 된다는 생각은 못하고 친구들과 음식점 통유리 밖에 매달려 '유재석이다'라면서 호들갑을 떨며 있었습니다. 잠시후 유재석님이 손짓으로 들어오라고 해서 친구들과 우르르 들어가 사인을 받았습니다. 또 사진도 찍으라고 허락해주셔서 사진까지 찍어주셨던 추억이 있습니다. 이제 나이 좀 먹고 돌이켜보니, 당시 철없는 고딩들의 소란으로 불편해할 다른 손님들을 배려하기 위해 얼른 상황 정리도 하면서 저와 친구들에게 추억과 공부 열심히 하라는 격려도 주시려 한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여의도 살면서 무수히 연예인들 봤지만 감동으로 기억되는 분은 유재석님이 유일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제게는 언제까지나 유느님이십니다.
내가 살면서 가장 기분 좋았던 최고의 찬사는 유재석의 라이벌로 불렸던 것이다. - 강호동 유재석은 한마디로 천재다. ''이 사람은 나보다 한 수 위인데?''하고 느낄 때가 유재석이다. 유재석은 내가 웃기는 것 위에서 더 웃기게 만들어주고 정리할 때는 정리를 해주는 등 조절을 해준다. - 박명수 심성이 근사한 친구다. 내가 생각하는 일관적인 사람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 내가 유재석보다 나은 건 없다. 그렇게 말을 많이 해도 실수가 없다. - 차승원 진짜 1등은 인간성과 준비, 소양이 되어있는 자의 것이라 생각한다. 그 부분에 있어서 유재석을 너무나 존경하고 사랑한다. - 박수홍 전교1등의 시험지 같은 사람이다. 너무 좋고 존경스러운데 신경질이 난다. - 허경환 유재석의 진행력은 정말 대단하다. 처음 한 두마디로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완전히 살린다. - 김제동 버라이어티 쇼는 게스트들이 말을 할 수 있게 배려해야 된다. 유재석은 웃길 거 다 웃기면서도 게스트에게 질문을 나눈다. 그 점을 보며 난 많은 걸 배운다. - 박미선 유재석의 장점은 어떻게 저렇게 착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할 만큼 선하다는 것이다. 착하고 연예인 같지도 않고 프로그램을 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을 접하는데 그 사람들을 다 받아준다. - 이경규 재치와 순발력은 기본이고 남을 배려하는 진행에 있어 발군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편안한 진행으로 게스트들이 말하고 표현할 수 있는 여지를 주는 데 탁월한 면모가 있다. - 김성주 항상 방송 시작 전까지 대본을 손에서 놓지를 않는다. 유재석이 지금의 예능계를 이끌 수 있는 건 성실함이다. - 김원희 유재석과 강호동이 예능계를 이끌어가는 건 당연하다. 노력의 결정체다. - 이휘재 문화선전대라는 것을 준비하면서 유재석이 기획, 대본, 연출, 출연까지 다 맡아서 했다. 다 끝나고 나면 휴가증을 전달해주기도 했다. 유재석은 나를 업어키웠다. 정말 착한 사람이다. - 이정재 예전에는 유재석이 방송에 나오면 많이 걱정했다. 특유의 긴장하는 시선처리가 있었다. 근데 이제 안심한다. 대상 수상소감을 하는데 멘트가 손석희였다. - 김용만 유재석이 없었다면 무한도전은 지금까지 올 수 없었을 것이다. 프로그램에 대해 유재석과 많은 대화와 논의를 나눴다. 무한도전 종영 이후 목요일이 그 사람한테 공허하지 않을까 걱정된다. - 김태호 단어 한 마디, 문장 하나로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유재석의 한 부분을 보기만 해도 그가 대단한 사람, 멋진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 송지효 재기발랄함도 있고 배려심도 있지만 카리스마도 있다. 유재석이랑 하면 내 결정은 그리 중요치 않다. - 김구라 처음 개그맨을 시작할 때 유재석과 난 비슷한 입장이었다. 하지만 유재석은 성실함은 기본, 사회성도 굉장히 좋아 성공한 것 같다. - 이윤석 데뷔 초에 심하게 잘해줬다. 녹화가 끝나고 유재석이 직접 내 차를 운전해 집까지 데려다줬다. 가라고 해도 가지 않고 계속 기다렸다. 나한테는 그냥 은인이다. - 노홍철
해피투게더에 남희석씨 나왔을때 얘기한 에피소드가, 그때 유재석씨 남희석씨 스무살 스물한살 이렇게나 어릴 때였대요 남희석씨가 여동생이랑 둘이 이사를 하는데 유재석씨가 와서 좁은 골목길에 하루종일 리어카 끌면서 이사 도와줬대요 그게 아직도 잊히지 않고 그렇게 고맙다고...그날 또 다른 에피소드는 이진호랑 개그맨들이 아직 뜨지도 않았을때 바쁘게 가는 유재석을 보고 인사를 했는데 유재석이 그 와중에 와서 인사해주고 30만원이나 주고갔다고 하네여
십수년전에 지나가다가 우연히 무한도전 맴버들이 식사를 하고 나와서 이야기하고 있는걸 보게 됐는데 지나가던 다른 사람들이 가까이 가서 사진 찍을수 없냐고 물으니 유느님이 직접오셔서 굉장히 정중한 말투로 '죄송하지만 저만 해드리면 안되겠냐'고' 하시더군요. 다른멤버들은 지금 좀 그렇다고 하시면서 그때가 정준하 관련기사나올때 였음 스탭들도 있었을텐데.. 직접나와서.. 그땐 별생각없었는데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니 역시 라는 생각밖에 안듬
장동민 이야기에서 유재석이라는 사람의 모든걸 본거 같음 어떤상황이던 상대방의 말을 다 들어주는것도 쉬운일은 아닌데 다 들어주고 대부분은 그러면 충고나 막 도움되겠다고 이런저런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하는데 그 반대로 하면서 오히려 상대방을 배려하고 상대방이 진심으로 느낄수 있게 했다는건 선천적이던 후천적이던 신으로 태어난게 분명하다
들어주는 태도의 차이죠. 다른 어떤선배를 불렀어도 일단 사람의 특성상 꼰대라할순없지만 후배가 그런고민을 털어놓으면 충고나 조언을 늘어놓을수밖에 없죠. 그게 나쁘다는건 아니고 물론 자기가 아는선에서 도움을 주고싶어하는거겠지만 장동민의 경우 정말 안좋은상황이었고 솔직히 어떤 말을 하든 장동민은 그냥 그렇구나 했겠죠. 어쩌면 그냥 시간뺏어서 귀찮음이 보이거나 대충 대답할수도 있는 건데 거기서 아예 경청하고 내가 그상황이 아니라 섣불리 이해할수없다고 하는데 진심이 느껴지니 자신의 문제해결을 떠나 거기서 감동이나 감탄을 받은거죠. 저 최고의 자리에있는사람도 저렇게 믿기지않게 행동하는데..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하고 그래서 생각한것같습니다. 택시태워주고 용돈까지 완벽하죠 ㅋㅋ
5년전쯤 호프집에서 유재석씨를 봤었는데 제가 천천히 다가가 악수 청하며 사진좀 찍어도 되는지 조심스레 물어보니 아주 나긋한 목소리로 흔쾌히 받아 주시더군요. 정말 매너 끝판왕 이십니다. 살면서 여러 연예인을 봐왔지만 유느님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사진 한장의 추억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찬양하라 유느님~!!
10년 전쯤 여의도에서 유재석씨 뵌 적 있어요. 연예인 보며 호들갑 떨어본 적이 거의 없었는데 횡단보도 앞에 서계신 유재석씨 보곤 너무 반가워서 뒤에서 그냥 어떡해 이러고 있었어요. 그걸 보고 지나가던 아저씨가 웃으며 "인사하세요 받아주세요"라 하시더라고요. 그 얘길 듣고 용기내어 "안녕하세요!"라고 하니 뒤돌아 환하게 웃으시며 "안녕하세요" 꾸벅 인사를 하셨어요. 지나가며 인사하는 분들 인사를 다 웃는 얼굴로 받아주시더군요. 잊고있다 알고리즘으로 뜬 영상을 보니 생각이 나면서.. 요새 힘들다고 주위에 짜증도 많이 내고 불성실했던 자신을 돌아보게 되면서 유재석씨를 롤모델로 삼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있어요. 제가 슈가맨 방청했었는데, 우연치 않게 그날 출연한 김현성가수를 첫번째로 맟추었어요. 그렇다보니 저 한테 인터뷰를 좀했었는데 유희열님이 왜 눈을 조그맣게 해서 봐요. 질문했었는데 제가 피곤해서 그렇다고 했는데 보통녹화시간이 5시간이 거든요. 4시간 넘어갈때 쯤에 잠시 쉬는 시간에 저를보시고는 금방끝난다고 거의 끝났다고 싸인을 조용히 주시더라구요. 그 때는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었는데 지나고 보니 그렇게 관객들한테 말걸기가 쉽지 않거든요.
저는 별건 아닌데..친구가 유느님 나오는 프로그램에 연출로 일했을때 잡일(도시락,커피배달?) 등등 했을때 가장 고맙다고 웃으면서얘기 해줬대요 그러고 제가 너무 팬이여서 싸인 부탁했었는데 친구가 장난으로 제 별명으로 싸인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유느님이 그건 별명이잖아요! 진짜 이름이 뭐예요?? 하면서 물어보셨대요..근데 그 친구가 촬영장에 놓고 왔는지 사인은 못받았지만 .. 정말 더 찬양하게 되었어요.......
사람은 힘든시절에서 살만해지고 탑을 찍으면 누구나 변한다는 말이 유재석을 보고 아닐수도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무명시절 맹세한 그대로 지금 최정점에서 베풀고 선한 영양력 보이시는 모습에 감명갚고 본받고 갑니다. 사람은 위로 오르면 어려운시절까먹고 다 변해 인간은 다 그래 ...라는 말을 깨주고 보여주고있는 유재석씨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유느교 신자16년차입니다..들어오세요
실망없는 경험을 하실거예요.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덕질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가장안전하고 편안한덕질ㅋㅋㅋㅋ
유멘..
요세편하지 않아요ㅠ 유재석닮은 유산슬이 나타나서
하아...
@@_luv2817 유느님 일편단심이었는데 유산슬씨에게 자꾸 맘이 흔들리시는 거죠? 저도 다 압니다. 저도 겪고 있거든요. 저는 이미 포기했어요. 산슬씨와 유느님 두 분 다 응원합니다. 유멘
오..선배님이시군여.. 유멘
유재석의 인기가 대단한것보다 지금까지 본인의 위치를 단 한번도 그 어떤 사고나,문제없이 지키는게 더 존경스럽다..
그게 인기가 대단해진이유.... 진짜 멋짐ㅜㅜㅜㅜㅜ
그렇죠.. 연예계에서 어려운일이죠
사고나 문제라고 그나마 쓰이는게
드립으로 쓰이는 휴지 두장 사용....
재미로 만든 갈비짤....
정말 말도 안되는 자기관리가 진짜 대단한거같아요
사고이번에 쳤잖아요 조세호씨랑 만두먹는대 한개를 더 드셨어요..ㅡㅡ ㅋㅋㅋㅋ
@@존테리-z6x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요 ㅋㅋㅋㅋ
연예인의 기본이 예의라는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인물
기본을 넘어서 하나의 경지에 이른 사람..
유느님 덕분에 다른 인성 안좋은 연예인들이 더 독보임
유느님은 지켜야 할 기본 예의를 넘어서 먼저 다가가서 따뜻하게 챙겨주니까 팬이 많은 게 아닐까 싶음.
@최재우 연예인은 공인 아닙니다
@최재우 공인 아니라고!!!
이와중에 유희열이 진짜 재밌게 잘 받아쳐준다 ㅋㅋㅋㅋㅋㅋㅋ 저거 그냥 듣거나 하면 유재석도 민망할수 있고 미담이 재미없이 그냥 진지하게만 들릴수도 있는데 희열형님도 정말 진행 넘나 잘하셔 ㅋㅋㅋㅋ
잘못하면 비아냥 거린다고 욕먹을 멘트들 센스있게 잘 받아쳐서 웃으면서 넘어갈 수 있는것 같아요 유희열님 센스!
동감!! 저기에서 조금만 약하거나 강해도 이상하게 보인다. 유희열이니까 가능했거였다.
ㅇㅈㅇㅈ
ㄱㄱㄹ
ㅈㅎㅁ였음 또 욕먹음...유희열도 평소에 이미지가 좋아서 보기 불편하지 않응ㅅ
진짜 유희열이기에 저런 비아냥거림도 미화될수 있는거임 ㅋ 딴사람이엇으면 욕 오지게 먹겟지만
최고의 파트너 아니겠습니까두분다 평생 가시길...
장동민이 저런 간지러운 이야기 방송에서 진짜 안하는데 저렇게까지 이야기 하는건 진짜 대단히 영향을 받았던것 같다.
힘들때 도와준 사람이 기억에 많이 남져
이런 유느님이 내년이면 벌써 햇수로 데뷔 30주년이네... 대단
햇수가 맞아요. 연차의 개념이라서 횟수랑은 다른 의미예요.
엌 여기계시네 ㅋㅋㅋ 어디서 뵌거같은뎁
하늘파란 ㅋㅋㅋㅋ진짜 당신처럼 굳이 그렇게 한마디를 더 거들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어디에서나 있네
@하늘파란 횟수 말하시는것 같은데요
@하늘파란 아니 글 쓴사람은 똑바로 말했구만 왜 혼자 난리세요?
유재석만큼 롱런하는 연예인은 있었어도 유재석만큼 동료를 넘어 전국민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친 연예인은 없지
유재석만큼 탑급으로 롱런하는 연예인도 없었던듯...
가왕 조용필 정도 있으려나
@@phytochromea7395 조용필은 국민에게 뭘 한건없음
이경규
인기 최절정기준으로만 따지면 김국진이 더 임팩트 있었음 개그맨의 위상을 올려놓은건 유재석이전에 김국진이 먼저 만들어 놈 김국진 최절정기땐 배우 가수 다 통틀어서 김국진이 1위찍었었음 그냥 김국진 이름석라면 다통하던 시절임
@@Kyu892 그럼 뭐함 1-2년이 다였는데 아무리 길게 잡아도...
괜히 유느님 유느님 하는게 아님....파도 파도 끝이 없는 유재석 너란 남자 멋있어....진짜 천사가 분명해....거리낌 없고 너무 쿨하심
유멘...☆
유느님~
직장동료가 예전에 방송국에서 일했는데 원래 그쪽 룰이 짬안되는 스텝들은 같은 프로에 나오는 연예인들을 프로그램이 끝나면 아는척 안하는게 룰이라고 했음 잠시 무도에서 일해서 도중에 하차한 그 친구가 압구정 길거리에서 유재석을 만났는데 룰대로 아는척안하고 지나갔는데 유재석이 잠시 일한 그친구 이름도 안까먹고 부르면서 만났는데 왜 아는척도 안하냐고 서운하다고 하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사주고 갔다고함
미담이 시벌 몇개여 ㅋㅋㅋㅋ 진짜 인간이 맞나 의심된다...
헐 .............. 😰 ;
아 놔 ..... 영상보고도 그냥 뭐 대충
아 그렇구나 무표정이였는데
확....! 와 닫네 ! 😰💧
@@공백-q4c 날개 없는 천사...아니아니 신임
미쳣다 무슨 순정만화야
@@공백-q4c 이정도면 하느님이 유느님으로 모습으로 현생을 살고 계신게 아닐까 의심될정도 ㅋㅋ
솔직히 방송에서 까발려진 미담이 이 정도고,이렇게 유튭 댓글에 있는 비공식적 미담까지 합하면 진짜 어마무시한 거임 어찌보면 연예인 사이에서의 미담은 보여주기 식일지도 모르는데 일반인들까지 미담을 쏟아낸다..? 이건 찐이고 의심의 여지가 없는 거지
댓이 없노
댓이없no
슈가맨 방송 하나에 미담이 몇개야
돌잼 오지환도 미담 하나 남겨줬지
유재석 만나본 사람들은 진짜 하나도 안빠지고 미담 한개씩은 있음 ㄹㅇ... 그럼 보자.. 유재석이 만난 사람들만 해도 어마무시 할텐데 그 사람들이 다 미담이 있으면....
왜 유재석을 유느님이라 하겠어....
다 모든것에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야.. 진짜루...
유느님 전 무교지만 전 유느님을 믿어요!!!!!!!
박준수 예배당ㅋㅋㅋㅋㅋㅋㅋㅋ
유느님은 정작 불교임ㅋㅋㅋ
무한재석교 충성! 저는 무교였지만 당신이 제 종교입니다 ㅠㅠ
유교?
여러분 유느님을 믿으신다면 여러분은 무교가 아닌 무한재석교인거십니다 허허
세삼스레 놀란건 유느가 방송하면서 저렇게 만난 연예인이 많은데 한사람도 유재석에 대한 안좋은 경험이 없다는게 정말 대단하다
와...ㅇㅈ 보통 오해로라도 안좋은 인상 한명쯥은 있을텐데 저렇게 많은 사람들과 지내면서 오해받은 적도 없음 ㄷ ㄷ
그것은 김제동 뿐...
누구는 억지 미담 지입으로 떠들던데 시키거나 피해자 안좋은얘기가 너무 많아서 ㅋㅋ
@@정우-f3r ㅋㅋㅋㅋㅋㅋㅋㅋ 영고제동
@@nopeyouzoom5485 강호동??
착한일은 유재석이하고 그 미담을 듣는건데 왜 내가 뿌듯함을 느끼는걸까?
노란케잌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역시 유느님ㅠㅠㅠ
같은국가 부심, 같은세대 부심ㅌㅌㅋㅋㅋㅋㅋㅋ정상입니다^^
팬으로서 뿌듯 할 수도 있지만, 나쁜 사람이 당당히 잘 사는 세상에 유재석씨 같이 선한 사람이 최고로 인정 받아서 더 뿌듯 한것 같네요.
정말 존경하는 분이예요..ㅠㅜ
내가 느끼는 이무언가를 말로 표현을 못했는데 딱 이댓글이 말해주네!!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울수있는 이유
엠비씨 스텝 알바하던 시절 무도 촬영 나갔는데 소품 들고 이리저리 바쁘게 뛰어다니던 저와 제 친구에게 유재석씨가 "조심하세요 다치시면 안돼요~" 말씀해주신거 아직도 기억납니다. 그 날 촬영이 무한상사 편이었는데 새벽 늦게 까지 촬영 했음에도 유재석씨 끝까지 힘든기색없이 촬영하시고 모든 스텝들에게 고생했다는 인사 하신 모습 보고 반했습니다!!
유느님 개쩌네..ㅠㅠㅠㅠ신이야ㅜㅜ
그는 신인가?
유재석 최전성기 시절인데 그렇게친절했다니...
@@Iminlove579 유재석 그는 신이야!!
@@니엄마창년-b9z 그러게요 거만해질만도 했는데...
광희가 유재석의 인기에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장난이었겠지만) 그때 하하가
"야 넌 어떻게 재석이 형한테 샘을 낼 수가 있냐?! 이형은 대한민국이 친구야!!!"
와우..
하하도 유재석 친구 없다고 했다가 까인 적 있어서 ㅋㅋㅋㅋ
하하가 크게 데였지 ㅋㅋㅋ
+ 박지성 선수가 후배 국가대표선수들이 유재석 좋아한다고 전화한번 해볼수있냐니까 이렇게말함
"대한민국에 유재석 안좋아하는 사람이 어딨냐? 그리고 바쁘실텐데"
이러면서 전화는 해줌ㅋㅋ
@રલો પ નભપ નુૂપ 세상에 빌붙어서 꾸역 꾸역 살아가고 있는 너보단 모기가 되는게 남.
어머니 용돈드려라
이 말은 극단적인 생각이 나면 어머님 찾아뵈란 뜻이다. 직감적으로 알았던 거지 유재석이..
어쭙잖은 충고보다 훨씬 힘이 되는 게 들어주는 거라는 걸 우린 알지만 잘 못한다. 진짜 어려운 일이거든..친할수록 더 힘들어
바랑 바랑 너무 감동적이네요..
아니예요 장동민 어머니랑 계속 같이 살고 있어요~
@@Myeongranconan 왕래가 없었다니까 몰랐을수도 있죠
이시하라사토미 그런 거리의 문제가 아니고, 어머님 생각 하라는 거였던것 같네요.ㅎㅎㅎ어머니 생각하면 내 고민쯤 이겨내게 되잖아요
이시하라사토미 같이 살고 말고 문제가 아닌데 ㅎㅎㅎ 독해력 아쉽
장동민 얘기듣는데 내가다 눈물나냐 왜
저도.. 진짜 저런 사람이 있을까하는 생각하게 되는 것 같음
저 진짜 갑자기 눈물 핑 돌았어요..
용돈드려라에서 우럭습니다
저도 울었네요 공감해요 ㅠㅠ
저도...어머니 용돈에서 터짐..
이렇게 사는 사람인데도 몰래 기부도하고 배려하며 사는 사람인데도 악플다는거 보면;; 진짜 악플 다는 인간들 선처없이 콩밥 먹었음 좋겠네요;;;
벌레보다도 가치없는 인간이 어떻게든 아득바득 기어올라가긴 귀찮으니 다른 사람도 자신 수준으로 끌어내리려는것뿐임.
휴지2장 썼다고 악플 다는 사람들은 진짜 제 정신인가??
솔직히 근데 유재석 악플은 거의 못 본거 같애
진짜 어이없는게 자기는 기부도 안하면서 유재석 돈도 많은데 저 정도만 기부하네 ㅋㅋㅋㅋㅋ 라고 하는 사람 봤습니다 ..... 왜그렇게까지 물고 뜯는건지 ... 진짜 유느님 만인의 러버이자 만인의 인성갑 ..
@@soo8695 그거 그냥 메시 해트트릭 못했다고 장난으로 까는것처럼 그냥 농담으로 하는건데... 진담으로 까는 사람 아무도 없음
진심으로 나보다 오래살길 바라는
유일한 연예인
인정..
나보다오래사셧으면좋겠음
애쓴다
@@정상인-m2w 너도 애쓴다
@@그늘진창압 [선플] 느네답지 않게 너"도"로 간 거 칭.찬.할 타이밍 흘려보내지 말래 관리자들이♡♡♡
장동민에게 지갑을 열며 자신의 현금을준것 이 행동이 의미하는것은 어머니 용돈드려라 라고 준 것이아니라 너가 아무리 힘들어도 어머니. 즉 가족이있다 가족생각을하며 열심히살아라 라는 뜻으로 볼 수 있겠네요.. 정말 깊은 뜻이 숨겨져있네요 유재석.. 대단한 사람입니다
그런것도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힘들때 의지할곳은 결국엔 자신이 아닌 부모님이다 라는 뜻일거 같네요
전 그부분에서 고민 얘기하다가 내용에 가정사도 껴있어서 어머님용돈드려라 라는 말을 한거아닌가 혼자 생각했어요
와 그런 깊은 뜻을 이해하셨다니👏👏
유느님: 그냥 용돈준건데....
그냥 너해라 하면 받는 사람이 넙죽 받기 부담스러우니까 부모님 드리라고 얘기한 거겠죠 ㅋㅋ
산슬... 양파같은 당신
ye-seul Jung ㅋㅋㅋㅋㅋㅋ도랔ㅅ
나는 상수.. 너는 망원..
@@에스급-t9l 한 정거장 전에 내려~
@@GGong_a 터벅 터벅 걷고 있는~
@@리틀테일-s6f 이별을 앞에 둔 여어어인~~
업계 최고가 이런 사람인 것은 매우 큰 축복임 뜬금없이 이걸 보는 나도 착하게 살아야 겠다고 잠시나마 마음먹게 됨.... 그저 빛!
유재석 박수홍 동기들 당시 신인일때부터 인기 좋았는데 개그맨들 갑질행위 없애려고 한 최고의 개그맨동기들
90년대 탑이었던 김국진도 인성갑이었고 김국진 김용만 박수홍 김수용과 친했던 유재석도 그 영향을 받은 듯
그러네 ㅋㅋ
다른말이긴한데
해축을 예로들면 메시가 잇고
E스포츠로 따지면 페이커가 잇음
최고의 자리에 있는 사람이 저정도인건 관계자들과 팬들한테 축복임
솔직히 강호동도 유재석급으로 미담이 넘쳐나는데 요붐 컨셉도 그렇고 여러사건과 루머때문에 많이 함락됐죠
애쓴다
유퀴즈에서 김태호피디가 이야기하는거만 봐도 답나옴.. 같은직장에서 15년을 같이 일한 직장동료에게 서로 좋은모습 힘든모습 다 보였을텐데 그렇게 무조건적인 존경심과 애정을 보이긴 쉽지않음 없다고 봐도 무방.. 그냥 사람이 한결같고 선한영향력이 대단하다는 방증임
그 과정을 보면서 애정과 존경심이 싹 트고 악개짓을.....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유퀴즈도 김태호?
뭐라고 얘기했는데요?
클리토리스아누애널두 김태호가 출연을 했을거에여 아마 pd가 아니라
@@좋아요-l8n 아항
유재석형 정말 매너있음
차문열어 울 어머니 인사받아준일
참 감사함
혹시 순천 톨게이트 그 어머님?
아니 댓글에도 미담이 나오네~ ㅎㅎ
이렇게 부러운 에피소드가...
하.. 댓글에도 미담이 있네 그는 참..
유재석은 정말 대단한게 돈벌어서 건물을 올리는것도 아니고, 사업도 안함. 본인일만 묵묵히 하는거보면 정말 대단한것같음
마지막에 아무렇지않게 "이렇게 유재석씨의 미담이 또 늘어나네요"라고 말하는 허지웅씨도 모르셨겠지 후에 투병중에 유느님이 보내주신 카톡이 큰힘이 되었다고 자신도 간증하게 되실줄은.. 진심으로 저런사람이 되고싶다 온마음 다해 닮고싶은 사람이다
해피투게더 게스트로 오랜만에 출연 해서 유재석 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을 했습니다
허지웅씨 아플때 유재석씨가 카톡 보낸거는 어떤 내용인가요~?? 미담 궁금해요ㅎ 아직 못들어본거라서ㅅㄴ
@@플에이-z4l 해투 방송 보면됨
@@플에이-z4l 평범한 안부문자였대요! 힘들지, 형이 말로 응원 밖에 해줄 수 없어서 미안하다, 나중에 보자, 형이 병문안 가는건 오바지~? 이런식으로 보냈었는데 그날 허지웅님이 너무 힘든 날이었어서 정말 큰 위로가 되었고 자기가 평범한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했어요!!
이쯤되면 저런 인성은 천성부터 선하게 타고난게 아닐까싶네요ㅋㅋㅋㅋ사람이 아닌 천사 아니 신의 영역...!!!
유느님때문에 연예계가 많이 선해진건 맞아.. 예전 연예인들 자기들은 일반사람들보다 우월하다 뭐 이렇듯 행동하고 했는데. 유느님의 미담이 퍼지면서.. 다른 연예인들도 동참하고 많이 선해졌지.?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국민MC가 저렇게 행동하는데.. 어느 누가 본받지 않겠어?
실제로 예전에 어느 프로그램에서 유느님 옆에 있으면 스타병도 고쳐진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ㅋㅋㅋㅋ
유재석앞에서 스타성으로 이야기하자는거 자체가....
데프콘만봐도...
@@Hayo1109 유재석 옆에있으면 스타병있던 스타도 자기가 스타라고 ㅈㄹ했던게 후회스러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aeaf das 언제적 서태지
나도 유재석처럼 살고 싶다 그 1/100 이라도 인성을 갖춰야겠네...
2:04 여기서 대박인거는 리허설때였다는거임ㅋㅋ리허설때는 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바빠서 딴짓하는게 어떻게 보면 당연한건데 자기할일도 있었을텐데 바쁜 와중에 노래를 들어줬다는거는 진짜....
사회생활 해보면 유재석씨처럼 살기 진짜 쉽지않습니다. 가끔 내가 이렇게 '이기적이었나, 탐욕스러웠나, 겸손하지 못했나' 하고 후회할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렇게 선하고 겸손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결국 위에서, 아래에서 인정받고 더 잘나가더군요.
자기 행동을 곱씹어보고 후회해봤다는것 자체만으로 충분히 가치있게 노력하면서 살아가시는것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그렇게 할수있도록 노력을하시는거겠지만..ㄹㅇ 힘드실듯
이거 진짜 공감함
진짜 생각은 항상 그러고 싶어도 저도 모르게 감정적이고 이기적으로 행동할때가 많고 그럴때마다 집에와서 후회할때가 많음..
유재석...당신 우리집에도 한사람 필요해 1가정 1재석 1산슬 필요해...
마요투비MAYOTOB ㅋㅋㅋㅋㅋ 이 문구는 명언이다요 ㅋㅋㅋㅋ
1라섹도
정말 30년간 단 한 번의 구설수가 없음... 엠씨위치로는 동급으로 여겨지는 신동엽 강호동도 나름대로 사건사고를 겪었는데 유재석은 그렇게 방송을 많이 오래했는데도 흔한 말실수논란도 없고, 방송 외적으로도 전혀 없음 있어봤자 본인이 출연료 못받았다는거정도 본인과실이 없는 구설수... 진짜 완벽한 사람
휴지두장..탱크보이.. 그저빛
만두도 있죠
그럴만두하죠
누구나 납득할수있는 유일한 안티가 있죠. 김제동ㅋㅋㅋㅋㅋ
솔직히 유재석과 동급이라고 여겨질 엠씨는 없는듯. 항상 라이벌 구색 맞추기로 당시 흥하던 탑엠씨들을 들이밀었던거지 그들의 전성기는 실제로 길지 않았고 유재석은 15년 넘게 탑오브탑이었음. 유재석 자체의 업다운마저 그 최고 MC라는 범위 내에서만 있었음.
진짜 놀란게..... 무한도전 찍다가 아이스크림이였나??? 외상을 했는데 나중에 가서 마트 사장님께 돈 갚으면서 결혼식에도 초대한거..... 그리고 결혼식에 온 사장님을 직접 얼굴까지 보고 매니저한테 잘 챙겨드려라 한거.... 그건 진짜 충격이였음요.... 유느님 ㅠㅠㅠ
미 쳤 다
엥 결혼식까지 초대했어요?
그냥 다음날에 케잌사서 갚았다고 들은게 끝인데
성이름 외상값 갚고 결혼식까지 초대한거 예전에 연예프로그램인가?? 거기서 나왔어요 슈퍼 사장님하고 직접 악수까지하고 매니저한테 잘 챙겨드리라고 하는 장면까지 방송에 나왔어요 유재석 아이스크림 외상으로 검색하면 영상이 있는데 재생이 안되네요 ㅠㅠ
@@뉴똔돈 헐~ 진짜.대박
한번 찾아볼께요
이래서 내가 유느를못버린다ㅠ 평생팬할께요~~
진짜 종교 만들면 사람들 다닐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다닙니다!
저도 다닙니다!
유멘 🙏
다른 교주들이랑 다르게 신자를 하나하나 다 챙기고 얘기 다들어줄것같음
그리고 가지마라고 반대하는사람 없을것 같음ㅋ
8:51 여기서 문득 느끼는게 이게 어떤 시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언제부터인가 유재석이 장동민을 엄청 챙기던때가 있었습니다. 나는 남자다 라는 프로에도 장동민이 고정으로 들어가고 식스맨때도 결국 안되긴 했지만 많이 챙겨줬었죠. 그리고 조세호를 챙기는 이유도 무한도전 폐지될때 "잘될줄 알고 융자 크게 받아서 집을 샀는데.."라고 한 조세호를 지금까지 데리고 다니면서 챙기고 있죠. 그리고 얼마전에 둘째 유산했던 이지혜씨를 엄청 챙기는 모습(해피투게더에도 나오고 놀면뭐하니에도 나오고)도 보여줬습니다.
진짜 찐감동이네요~ 저도 유느찐팬이지만~ 정말 감동많이받아요~ 유느가 건강하게 오래오래방송해주시면 좋겠어요..
와 정말 대단한 사람 ㅜㅜ
헐 맞네..우연인지는 몰라도
조세호는 무도 합류 전 부터 잘 챙기긴 했음ㅋㅋ 까메오로 많이 출연했죠 그만큼 조세호가 잘 따르는 것도 있고 융자 부분은 큰 상관은 없었을 거예요 조세호가 애초에 금수저라..
100년 200년 뒤에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로 기억될듯
희열이형 자기가 유재석과 같이 방송한적 없냐고 물어보고 미담 나온다고 땡깡 부리시네...
속으로는 좋으면서 저런 동생과 친하게 지내고 있다는 걸 자랑하려는...
그니깐;; 싫어하는척 오짐 괜히 인상 찌푸리면서
ㅋㅋㅋㅋㅋㅋㅋ 다 티남 자랑스러워하고 예뻐하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혈옹 츤데레 ㅋㅋㅋ
ㅎㅎ저걸로 캐릭터하나살린거같음ㅋㅋㅋ 저기서 같이찬양하면 방송재미없어짐ㅋㅋㅋ
ㄴ이거지 ㅋㅋㅋ
와 진짜 장동민이 말하는거 진짜 눈물날뻔했다 그냥 들어주기만 해주는게 얼마나큰 위로인데 그냥 말하는것보다 이렇게 말만 들어줘도 얼마나 마음이 편안해지는데 너무좋다 그런사람을 신고하겠다고 하는 사람이있네 진짜 그기사 보고 어이가없었다 ㄹㅇ로
옛날에 우리 중학교 앞에서 런닝맨 촬영했었는데 학생들 엄청 몰렸었던 적이 있어요. 그때 촬영 끝나고 연예인들 다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데 제대로 통제가 안돼서 애들 다 몰려들고 붙고 해서 한 애가 슬리퍼를 떨어트렸는데 유느님이 떨어진 슬리퍼 들고 누구거냐고 찾아줘서 학생한테 줬던 기억이 나네여ㅠㅠㅠㅠ진짜 그저 빛
유느님의 미담을 들으면 식어가던 인류애가 되살아남.... ㄹㅇ 가슴이 웅장해진다... 세상에 저런 분이 계시다니 ㅠㅠㅠ 진짜 종교 만들어주세요 ............
장동민 이야기 진짜 감동...
그 위치에서 훈수두지않고 들어만 주는게
진짜..
어머니 용돈드려라..아휴
너무 감동이다ㅠㅠ
유재석도 첨부터 멋진 사람은 아니였을꺼에요 살면서 자신을 돌아보며 끊임없이 자신을 책질질하며 가다듬은 인성이라 생각해요...
대학개그제에서 장려상 받을 때 x씹은 표정으로 귀 후비다가 선배들에게 엄청 혼난 얘긴 유명하죠. 그땐 자기가 세상에서 젤 웃긴 줄 알았다고 ㅎㅎ
이후 무명생활이 길어지자 '만약 저에게 기회가 생겨 일이 잘 풀리게 됐을 때, 제가 초심을 잃고 한 번이라도 거만해진다면 가진 모든 것을 빼앗기더라도 원망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죠. 저 다짐을 벌써 20년 넘게 실천하고 계시니, 정말 대단한 분임엔 틀림 없어요 ㅎㅎ
책질질... 세종대왕이 너보고 오열하겠누
@@paganseye9795 대학 개그제에서 장려상 받을 때
똥씹은 표정으로 귀후빈것도 사실 개그한건데...
왜 장려상밖에 안주냐는 제스쳐로 거만개그 시전했는데
그 당시 분위기나 선배들 똥군기가 그걸 못받아주고, 개 혼냈다고 ㅋㅋ
책질질에서 감동 와장창인뎈ㄱㅋ
책질질 뭐냐 ㅅ진심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타인가 했는데 오타치곤 너무 다른고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
뭔가 눈물난다
유느님 유재석 당신은 최고이자 빛..🌟
진짜 성장하고 더 높아질수록 더 겸손하고 사람들 마음을 헤아려주네,,
유느님 첫 팬미팅에 갔었던 사람입니다. 밤을 잊은 그대에게 라는 프로그램으로 당시 매니저였던 김종석씨와 뜨기 시작했을 때였어요. 그 첫 팬미팅때 예정에도 없던 2백명 가까이 되는 사람들 사인을 다 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 싸인지 가지고 있으면 음료수 무료로 사주신다고 했었는데 잃어버렸어요ㅠㅠ 그때 팬들에게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고개숙여 인사해주시던 유느님과 지금의 유느님은 하나도 달라진게 없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유일한 연예인입니다- 20년차 찐팬
그렇게 오래전 ㅡㄷ ㅡ 아 하나의 추억ㅜㅜ
유투브 댓글 거의 처음 달아봅니다
군대가기 직전에 대학교 동기들하고 롯데월드를 갔습니다. 자이로드롭 타려고 갔는데 무한도전 촬영한다고 자이로드롭을 못타는겁니다. 그래서 30분정도 기다린것같은데 정형돈님하고 유느님이 끝나고 와서는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연신 고개를 숙이면서 미안하다 하셨습니다. 당연히 대기줄에 서있는 사람들은 다 괜찮다고하면서 웃으면서 사진찍고 응원하고 그랬어요. 괜히 유재석이 아니라는걸 느꼈었네요
혹시 세븐 특집 이였나...?
@@Lucky-xn9vj 그러취
전현무가 해준 얘기도 생각난다 자신이 KBS연예대상 처음 갔을 때 당황해서 우물쭈물 하고 있었는데 유재석이 먼저 현무야 이리와 너 해피투게더 식구잖아 하면서 불러줬다고 그 때 당시 전현무는 해투에 게스트로 몇 번 나간게 전부였는데 챙겨줘서 너무 감동이였다고
@રલો પ નભપ નુૂપ 확실한 건 넌 문제가 있음
@રલો પ નભપ નુૂપ 니 진짜 문제있는거임
@રલો પ નભપ નુૂપ 진짜 꼴불견에 사회부적응자 고문관 ㄹㅇ
넌 제발 가식이라도 부려봐라 친구한명쯤은 만들어야지
@રલો પ નભપ નુૂપ 그래. 근데 니 어머니 있니
재석님 진짜 대단하심..
인성과 실력을 모두 겸비한 분..
얼마나 남 몰래 이렇게 많은 착한짓을 하고 다니신겁니까.. 사람이 미담이 끊기질않고 이젠 전국민이 다 아는 천사
미담만으로 내가 위로받았어요. 진짜 울었어.
장동민 썰에서 울컥했다.. 곁에 저런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는건 정말 복 받은 일인듯..
슈가맨은 예전 잊혀진 가수분들이 나오는곳인데
저분들이 앞다투어서 미담을 쏟고간다는거는
그냥 보이지않는곳에서 진짜 오래오래 쌓인 미담들입니다
유느님 대단합니다
무명가수도 많이 나오는 곳이라 인기에 따라 사람 차별하지 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함
@@hcj8707 잘하는애들만 밀어주는 mc들이 대부분이죠
그래서 유재석이 특별한거구요
저도 미담이 있습니다. 바야흐로 2001년 ~2002년 경 제가 고1~2였을 당시 입니다. 지금은 없어진 동여의도 지구대 옆 건물 1층에 ㅊㅅ음식점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여의도에 방송국도 많아서 연예인분들이 종종 오는 식당이었습니다. 저는 그 건물 독서실을 다녔고, 친구들과 독서실로 음식점을 지나치면서 들어가다가 안에서 유재석님과 몇분이 식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당시 철없이 식사에 방해가 된다는 생각은 못하고 친구들과 음식점 통유리 밖에 매달려 '유재석이다'라면서 호들갑을 떨며 있었습니다. 잠시후 유재석님이 손짓으로 들어오라고 해서 친구들과 우르르 들어가 사인을 받았습니다. 또 사진도 찍으라고 허락해주셔서 사진까지 찍어주셨던 추억이 있습니다.
이제 나이 좀 먹고 돌이켜보니, 당시 철없는 고딩들의 소란으로 불편해할 다른 손님들을 배려하기 위해 얼른 상황 정리도 하면서 저와 친구들에게 추억과 공부 열심히 하라는 격려도 주시려 한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여의도 살면서 무수히 연예인들 봤지만 감동으로 기억되는 분은 유재석님이 유일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제게는 언제까지나 유느님이십니다.
@이상민 아 그 큰길로 나가셔서요 오른쪽으로 쭉가시다보면 골목나오는데 거기 끝에 있어요 얼른 오시길 바랍니다 ㅋㅎㅎㅎ
역시 유느님..
유멘
와...미담이 몇개야....
고딩때 안 그러면 고딩이 아니죠
철없어야 할 때가 10대죠
애들 키우니 10대는 철이 없는게 맞아요
와 미담감사해요~ 역시 유느
난 유재석이 위기가 있을때 믿어주고 지지해 줄것이다
ㄹㅇ 10번잘하다가 1번실수했다고 욕할게아니라, 그동안 실수없이 잘해왔으니 한번은 넘어가주자
나도
현재까지도 위기가 없음 ㅋㄱㅋㅋㄱ압도적인 분위기면 몰라도
저도요ㅠ 유느는 사는동안 지금처럼 무탈하실꺼로 보여요
나도나도나도~!!!!^^
처음에 웃으면서 듣다가 장동민씨 이야기에 주책맞게 눈물이나네요ㅜㅜ 각박한 세상속에 같이 위로를 받습니다 고마워요 국민MC
저도 눈물이..ㅠㅠ
유재석이 진짜 대단한게 그많은 미담에 서로 이미지위해서 만든거같다는 억지 미담느낌?이 느껴지는게 전혀없음 다 그냥 아주 소소한 배려속에 상대에 대한 존중이있어서 다들 감동먹고 이야기하는 느낌이라서 더 대단한거같음
진짜 만에 하나 이미지 메이킹이라해도 20년이상이라서 ㄹㅇ 그거도 존경임
친구라도 갑자기 전화해서 나오라고 하면 부담스러운데 왕래도 없던 후배가 나오라고 해서 나가는 유재석.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남이 못 하는 걸 하는 사람..
내가 살면서 가장 기분 좋았던 최고의 찬사는 유재석의 라이벌로 불렸던 것이다. - 강호동
유재석은 한마디로 천재다. ''이 사람은 나보다 한 수 위인데?''하고 느낄 때가 유재석이다. 유재석은 내가 웃기는 것 위에서 더 웃기게 만들어주고 정리할 때는 정리를 해주는 등 조절을 해준다. - 박명수
심성이 근사한 친구다. 내가 생각하는 일관적인 사람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 내가 유재석보다 나은 건 없다. 그렇게 말을 많이 해도 실수가 없다. - 차승원
진짜 1등은 인간성과 준비, 소양이 되어있는 자의 것이라 생각한다. 그 부분에 있어서 유재석을 너무나 존경하고 사랑한다. - 박수홍
전교1등의 시험지 같은 사람이다. 너무 좋고 존경스러운데 신경질이 난다. - 허경환
유재석의 진행력은 정말 대단하다. 처음 한 두마디로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완전히 살린다. - 김제동
버라이어티 쇼는 게스트들이 말을 할 수 있게 배려해야 된다. 유재석은 웃길 거 다 웃기면서도 게스트에게 질문을 나눈다. 그 점을 보며 난 많은 걸 배운다. - 박미선
유재석의 장점은 어떻게 저렇게 착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할 만큼 선하다는 것이다. 착하고 연예인 같지도 않고 프로그램을 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을 접하는데 그 사람들을 다 받아준다. - 이경규
재치와 순발력은 기본이고 남을 배려하는 진행에 있어 발군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편안한 진행으로 게스트들이 말하고 표현할 수 있는 여지를 주는 데 탁월한 면모가 있다. - 김성주
항상 방송 시작 전까지 대본을 손에서 놓지를 않는다. 유재석이 지금의 예능계를 이끌 수 있는 건 성실함이다. - 김원희
유재석과 강호동이 예능계를 이끌어가는 건 당연하다. 노력의 결정체다. - 이휘재
문화선전대라는 것을 준비하면서 유재석이 기획, 대본, 연출, 출연까지 다 맡아서 했다. 다 끝나고 나면 휴가증을 전달해주기도 했다. 유재석은 나를 업어키웠다. 정말 착한 사람이다. - 이정재
예전에는 유재석이 방송에 나오면 많이 걱정했다. 특유의 긴장하는 시선처리가 있었다. 근데 이제 안심한다. 대상 수상소감을 하는데 멘트가 손석희였다. - 김용만
유재석이 없었다면 무한도전은 지금까지 올 수 없었을 것이다. 프로그램에 대해 유재석과 많은 대화와 논의를 나눴다. 무한도전 종영 이후 목요일이 그 사람한테 공허하지 않을까 걱정된다. - 김태호
단어 한 마디, 문장 하나로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유재석의 한 부분을 보기만 해도 그가 대단한 사람, 멋진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 송지효
재기발랄함도 있고 배려심도 있지만 카리스마도 있다. 유재석이랑 하면 내 결정은 그리 중요치 않다. - 김구라
처음 개그맨을 시작할 때 유재석과 난 비슷한 입장이었다. 하지만 유재석은 성실함은 기본, 사회성도 굉장히 좋아 성공한 것 같다. - 이윤석
데뷔 초에 심하게 잘해줬다. 녹화가 끝나고 유재석이 직접 내 차를 운전해 집까지 데려다줬다. 가라고 해도 가지 않고 계속 기다렸다. 나한테는 그냥 은인이다. - 노홍철
와 미담 멋지네여..,존경합니다
무슨 끝도 없이 계속나오네 ㅋㅋ
미담 우물 ㅋㅋㅋㅋ
쭉 읽는데 왜 눈물이 나죠...ㅠㅠㅠ 유재석 멋진 사람
존나 위인임 이정도면ㅋㅋㅋㅋㅋㅋㅋㅋ
허경환ㅋㅋㅋㅋㅋㅋㅋ
해피투게더에 남희석씨 나왔을때 얘기한 에피소드가, 그때 유재석씨 남희석씨 스무살 스물한살 이렇게나 어릴 때였대요
남희석씨가 여동생이랑 둘이 이사를 하는데 유재석씨가 와서 좁은 골목길에 하루종일 리어카 끌면서 이사 도와줬대요
그게 아직도 잊히지 않고 그렇게 고맙다고...그날 또 다른 에피소드는 이진호랑 개그맨들이 아직 뜨지도 않았을때
바쁘게 가는 유재석을 보고 인사를 했는데 유재석이 그 와중에 와서 인사해주고 30만원이나 주고갔다고 하네여
아 저도 개그맨후배들한테 용돈준 얘기봤어요 진짜 선하신분
인성 오지게 좋은거임
이렇게 힘들때 챙겨주고 외면않는사람이 정말 결이 곱고 귀한 사람이지
@@templefood 평생팬됬을듯
캬 타고난 성격이 천사네요
하..그냥 연예인으로써도 사람으로써도 너무 존경받아야할 사람인 것 같음..유느님..단순히 국민MC로써의 능력만이 아니라 누군가를 살게하기도 하는 사람이라서 꼭 있어야 하는 선한 사람이라고 봄..!!
유재석이 진짜 대단한점은 그 업계에서 안좋게 이야기 하는 사람이 없는거지 이바닥에서 몇년을 하면서 컨디션 안좋았을때는 짜증낸적이 있을수도 있는데 그런 이야기가 없음 유재석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대단한지 보인다
연예계 모든 사람들이 그러던데 유재석은 철처히 방송에 몸에 컨디션을 맞춘다고
아니 여기 댓글만 봐도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분들 사이에서도 미담이 차고 넘치는데,,,
그냥 유재석님은 연예인을 떠나 좋은 사람이다.
진심으로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분임
그래서 예배당은 어디죠??
이시하라사토미 미쳤닼ㅋㅋ예배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작 유재석은 불당 오빠임
무도시절 하하:매주수요일 저녁 집회에 참석하라고하셨습니다
유재석과 함께라면 무엇이든할수있다고 그의 믿음과 노력들이 지금의 하하씨의 경제력과 이쁜가정을 만드는데 한몫했죠 ㅋ
하하씨가 그얘기할때 웃지말고 참석할걸 그랬어 ㅠㅠ
압구정 ㅋㅋㅋㅋㅋㅋㅋ
@@copo2997 유재석씨 본인은 불교집안인데 아내분인 나경은씨가 성당인가 교회인가 다닌다고 알고 있어요.
유느님 미담 누가 1시간짜리 만들어줬음 좋겠다
1시간으로 안끝날거같아요ㅋㅋ 미담댓글이 계속 생기네요^^
최소20시간일거같음..축소한게
스킵 안하고 다 볼 자신 있음
유재석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인생이 다 보이는거같다..
만약에 유재석이 태도 문제로 논란이 된다? 99.999999% 상대방 잘못일 거임 아마 국민들도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겠지라고 생각할 듯
십수년전에 지나가다가 우연히 무한도전 맴버들이 식사를 하고 나와서 이야기하고 있는걸 보게 됐는데 지나가던 다른 사람들이 가까이 가서 사진 찍을수 없냐고 물으니 유느님이 직접오셔서
굉장히 정중한 말투로 '죄송하지만 저만 해드리면 안되겠냐'고' 하시더군요.
다른멤버들은 지금 좀 그렇다고 하시면서
그때가 정준하 관련기사나올때 였음
스탭들도 있었을텐데.. 직접나와서..
그땐 별생각없었는데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니 역시 라는 생각밖에 안듬
@성이름 한때 연달아 터졌었죠.
진위 여부는 잘 모르오니 그저 풍문이라고만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1. 정준하 술집에서 물탄 술 판매
2. 성매매 의혹
3. 탈세 (이건 본인이 인정함)
장동민 이야기에서 유재석이라는 사람의 모든걸 본거 같음
어떤상황이던 상대방의 말을 다 들어주는것도 쉬운일은 아닌데
다 들어주고
대부분은 그러면 충고나 막 도움되겠다고 이런저런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하는데
그 반대로 하면서 오히려 상대방을 배려하고 상대방이 진심으로 느낄수 있게 했다는건
선천적이던 후천적이던 신으로 태어난게 분명하다
유느님이라 할 수 있는 건지는 몰라도 그냥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는구나....
말끊고 어줍잖은 충고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여. 어떨땐 들어주는것만으로 큰 위로가되져
들어주는 태도의 차이죠. 다른 어떤선배를 불렀어도 일단 사람의 특성상 꼰대라할순없지만 후배가 그런고민을 털어놓으면 충고나 조언을 늘어놓을수밖에 없죠. 그게 나쁘다는건 아니고 물론 자기가 아는선에서 도움을 주고싶어하는거겠지만 장동민의 경우 정말 안좋은상황이었고 솔직히 어떤 말을 하든 장동민은 그냥 그렇구나 했겠죠. 어쩌면 그냥 시간뺏어서 귀찮음이 보이거나 대충 대답할수도 있는 건데 거기서 아예 경청하고 내가 그상황이 아니라 섣불리 이해할수없다고 하는데 진심이 느껴지니 자신의 문제해결을 떠나 거기서 감동이나 감탄을 받은거죠. 저 최고의 자리에있는사람도 저렇게 믿기지않게 행동하는데..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하고 그래서 생각한것같습니다. 택시태워주고 용돈까지 완벽하죠 ㅋㅋ
그사람의 마음을 공감해주고 들어주는것만해도 위로 된다고 하더라구요~ 어설픈 충고는 힘든사람에게 더 가슴만 아플뿐인것같아요~
다 본건데도 볼때마다 감동
그가 진짜인 이유:저런일을 단한번도 본인입으로 얘기하지 않음
유재석 본인 한텐 너무나 당연한 일이기에 말을 아끼는 게 아닐까 싶네요
다른 분들은 살아오면서 유재석 같은 분을 만나기 어려답는 걸 아니깐 하나하나 다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고 ... 대단하다는 말 말곤 할 말이 없는 사람
미담을 떠나서 삶을 바라보는 태도를 본받고싶다 정말 대단한 사람인듯
많은 사람들이 최고의 자리에 앉았지만 흔한 스캔들하나없이 오랫동안 유지한사람은 유재석이 유일하지않나 가장 낮은 대우받던 연예인이 실제로 개그맨인데 탑 배우 탑가수들도 만나고 싶어하고 전전긍긍하고 하는 영향력을 끼치는거보면 정말대단하다 항상 겸손한게 너무 신기함
그나마, 그나마 굳이 꼽자면 스캔들이 있던게, 이제 전 소속사한테 출연료 떼인거?
이경규도 그르쵸 오래 탑의 자리에서 롱런하는 사람들은 진짜 이유가있는듯
결국 유재석의 잘못으로 생긴건 아니니까...
Dr. Agumon 그것도 후배들을 위해서 판례를 만들어주고 다음부턴 이러지마라는 의미로 소송을 진행한거라 마음이 뭉클해요 ㅜㅜ
고민규 와..
이정도면 위인으로 해주자
ㅇㅈ
등재각
@@retrievezz 저도 공감합니다. 요즘 세상에 위인이 달리 위인이겠습니까. 티비에서 저렇게 선한영향력을 끼치면 그게 위인이지.
제발 닥치고 동의하시는 분들도 객관적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재석느님의 팬이지만 비교할 대상이 아닙니다...
유느님...장동민이 전화했을때...저 후배 평상시 왕래도 없었고 연락도 없다가 힘드니까 나 찾네 했을 수도 있는데...진짜 너무 따뜻하다......
진짜..이렇게 많은 사람한테
존경받는 방송인이 대한민국에 얼마나
있을까..진짜 대단한 분인 것 같음...
6:11 이 때 부터 저 끝 까지 너무 슬퍼... 진심으로 울었네ㅠ 이렇게 들어도 유재석님의 마음이 여기까지 전해져서 너무 슬프다ㅠㅠ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착하냐고...
5년전쯤 호프집에서 유재석씨를 봤었는데
제가 천천히 다가가 악수 청하며 사진좀 찍어도 되는지 조심스레 물어보니 아주 나긋한 목소리로 흔쾌히 받아 주시더군요.
정말 매너 끝판왕 이십니다.
살면서 여러 연예인을 봐왔지만
유느님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사진 한장의 추억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찬양하라 유느님~!!
흔쾌히 입니다
@@qhsem6615 앗 오타가;;ㅋ
@mkm z 저도 같은 생각했어요
유재석을 건드는자 대한민국 온 국민에게 욕을 먹게될것이다.
ㅋㅋㅋㅋㅋㅋ
@박광원 받고이효리 옹달샘크루포함
*그걸 증명하는 전설의 유재석 안티 카페 안티 카페 사건 ㅋㅋ*
@@Timid_Shark 그게 뭐임 알려죠요
@@사람-r3f8r 유재석을 안티하는 사람을 안티하는 카페 ㅋㅋㅋㅋ
안되겠다 지폐에 넣자... 유느님으로...
ㅋㅋㅋㅋㅋ장동민보면서 훌쩍거리고있는데 빵터짐ㅋㅋㅋㅋ내감동~~~ㅠㅠ 근데진짜넣자ㅠㅠㅋㅋㅋㅋ
인정..ㅠㅠㅠㅠㅠ
Any _ 당신. 귀요미.
Kepa Arrizabalaga 당신도. 귀요미!
그래 그러자.. 그거밖에 수가 없네
10년 전쯤 여의도에서 유재석씨 뵌 적 있어요. 연예인 보며 호들갑 떨어본 적이 거의 없었는데 횡단보도 앞에 서계신 유재석씨 보곤 너무 반가워서 뒤에서 그냥 어떡해 이러고 있었어요.
그걸 보고 지나가던 아저씨가 웃으며 "인사하세요 받아주세요"라 하시더라고요. 그 얘길 듣고 용기내어 "안녕하세요!"라고 하니 뒤돌아 환하게 웃으시며 "안녕하세요" 꾸벅 인사를 하셨어요. 지나가며 인사하는 분들 인사를 다 웃는 얼굴로 받아주시더군요.
잊고있다 알고리즘으로 뜬 영상을 보니 생각이 나면서.. 요새 힘들다고 주위에 짜증도 많이 내고 불성실했던 자신을 돌아보게 되면서 유재석씨를 롤모델로 삼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담도 미담이지만 유재석이라는 분 한번 인간적으로 뵙고 밥한끼먹어보고싶다..
인생 힘들때마다 전혀 모르는유재석형님 보고 많이 힘얻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한 가정아래 많은복 받으시고
지금처럼 저에게 힘과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있어요. 제가 슈가맨 방청했었는데, 우연치 않게 그날 출연한 김현성가수를 첫번째로 맟추었어요. 그렇다보니 저 한테 인터뷰를 좀했었는데 유희열님이 왜 눈을 조그맣게 해서 봐요. 질문했었는데 제가 피곤해서 그렇다고 했는데 보통녹화시간이 5시간이 거든요. 4시간 넘어갈때 쯤에 잠시 쉬는 시간에 저를보시고는 금방끝난다고 거의 끝났다고 싸인을 조용히 주시더라구요. 그 때는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었는데 지나고 보니 그렇게 관객들한테 말걸기가 쉽지 않거든요.
ㅎㄷㄷㄷ
전체를 보는데 그렇다고 세세한 부분도 놓치지도 않고 정말로 대단하다..
그래서 교과서엔 언제 실리시나요?
DONG SOUND 이미 실려있어요 ㅋ 위인전에도 실렸다는
진짜여???
Who?라는 위인전에 있는데 본인 감수를 거치지않아서 사실과 다른부분이 있을수있어요
김훈근 WHO에 대한민국 3느님이랑 현 대통령 잇는걸로알아요
진짜 나중되면 유재석은 진짜 대중문화 이런 파트의 교과서에 실리지 않을까 ?
헐..ㅠㅠ 뒷부분에 장동민 미담은 진짜 뭉클하다. 아무 왕래도 없던 장동민을 흔쾌히 만나 이야기 다 들어주고 택시비까지.... 진짜 장동민 입장에서 들으니 코 끝이 찡하다ㅠㅠ 유느님... 정말 대단하신분... 앞으로도 오래오래 국민mc 자리에 있어주세요. 유느님 짱ㅠㅠ
유재석님의 자기관리 능력과 방송 진행 능력 그리고 사람의 인성을 정말로 많이 존경합니다. 오랜 시간동안 국민MC 자리에서 사건사고없이 자만하지 않고 모든 방송에 최선을 다해 임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유재석은 진짜 위인임... 나라가 어려우면 정말 위인될 사람
저는 별건 아닌데..친구가 유느님 나오는 프로그램에 연출로 일했을때 잡일(도시락,커피배달?) 등등 했을때 가장 고맙다고 웃으면서얘기 해줬대요 그러고 제가 너무 팬이여서 싸인 부탁했었는데 친구가 장난으로 제 별명으로 싸인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유느님이 그건 별명이잖아요! 진짜 이름이 뭐예요?? 하면서 물어보셨대요..근데 그 친구가 촬영장에 놓고 왔는지 사인은 못받았지만 .. 정말 더 찬양하게
되었어요.......
그러니까 닮고 싶은 연예인 1위가 아닐까요.
이사람처럼 되고 싶다. 이사람처럼 해야 겠다.
저한테 이런 선배가 있다면 큰 복일것 같아요.
지금 까지 종교없이 살았지만 유느님이라면 믿을수 있을거 같음
저도 유느님교입니다^^
유멘~~
진짜 어줍잖은 종교인보단 유느님 믿는게 천국갈수 있을것같음
저는 한국인이 아니지만 유재석이 얼마나 훌륭한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는 정말로 한국 문화의 자산입니다. 그는 내가 연예인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었습니다. 🤍🤍
장동민이 ㅇㅈ한 거면 끝났지 장동민 같은사람이 진짜 까칠하고 자존심세서 다른사람 인정안하는 st인데 인정한거면 말 다함
그러게요. 저분이 누구 칭찬 진지하게 하는거 처음들어보네요.
난 연예인 잘 안믿는데 유재석은 믿음.....
한때 무도에 무한재석교가 있었는데
한때라뇨 무도는 끝났지만 무한재석교는 아직두 있어요!
유재석님과 동시대 살고있는것만으로 넘 행복해요
사람은 힘든시절에서 살만해지고 탑을 찍으면 누구나 변한다는 말이 유재석을 보고 아닐수도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무명시절 맹세한 그대로 지금 최정점에서 베풀고 선한 영양력 보이시는 모습에 감명갚고 본받고 갑니다. 사람은 위로 오르면 어려운시절까먹고 다 변해 인간은 다 그래 ...라는 말을 깨주고 보여주고있는 유재석씨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런 분이 중심에 있어서 연예계의 선함이 존재하고 또 만들어지는것 같다
대선배가 저런 모습을 보여주는것만으로도
큰 영향을 미치기때문에...
유희열 기겁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6 4:06
유재석괴담ㅎㅎㅎ
유재석은 누구한테 이야기하면서 마음 다스릴까...?누군가는 유재석 이야기도 들어줬음 좋겠다
압구정동 커피빈(유재석 집앞)에 조동아리 멤버들하고 커피 자주 마시더라구요. 구석자리에서 엄청 이야기하심.
유느님 당신은 대체..
그저 '빛'이십니다.. 🌟
진짜 유재석은 존재 자체가 선한영향력 뿜뿜임 저런 배려 친절을 받은 많은 후배들이 또 다른 후배들에게 배풀겠지
유느님 미담은 언제 들어도 훈훈하고 듣는 제가 다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