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실제로 미국 래퍼들이나 비트메이커들중에서도 음악의 기초도 모르고 프로그램 돌려서 느낌가는데로 음악 만드는 사람들 많아요 Alan walker 도 디제이 믹싱하는법도 모른채 컴퓨터로 작곡한 fade가 미친듯이 떡상하니까 그뒤로 콘서트때문에 부랴부랴 배우고 콘서트 다님ㅋㅋㅋㅋ
@@kkkkkkkkkk273 걍 애들입맛에 맞는 히트곡만 찍어내는거랑 음악적인거랑 같냐 병슨아. 음악적인 깊이가 없는데. 컴퓨터로 멜로디 비트찍어서 그냥 쭉이어 붙여서 만든 음악이 깊이란게 있냐?? 음악적인 복선도 없고 구성도 없는데. 진짜 음악 제대로 파고 연주하고 이런 언더씬 사람들에게 그딴소리 해봐라. 칼맞는다.
✔ 빅뱅 - 마지막 인사(Last Farewell) 2007 - 거짓말(Lies) 2007 | 편곡만 ✔ 거미 - 거울을 보다가 2008 ✔ 브라운 아이드 걸스 - 어쩌다(How Come) 2008 ✔ 애프터스쿨 - Ah 2009 - 너 때문에(Because Of You) 2009 - 디바(Diva) 2009 - 첫사랑(First Love) 2013 ✔ 손담비 - 미쳤어 2008 - 토요일 밤에 2009 ✔ 유키스 - 만만하니 2009 ✔ 이승기 - 정신이 나갔었나 봐 2010 ✔ 씨스타 - Push Push 2010 - 가식 걸(Shady Girl) 2010 - 니까짓 게(How Dare You) 2010 - So Cool 2011 - Ma Boy 2011 | 씨스타 19 - 나 혼자(Alone) | 2012 - 있다 없으니까 2013 | 씨스타 19 ✔ 틴탑 - 미치겠어(Crazy) 2012 - To You 2012 - 긴 생머리 그녀(Miss Right) 2013 - 장난 아냐(Rocking) 2013 ✔ 현아 - Ice Cream 2012 ✔ 포미닛 - 이름이 뭐예요(What's Your Name) 2013 - 오늘 뭐해(Whatcha Doin' Today) 2014 ✔ AOA - 짧은 치마(Miniskirt) 2014 - 단발 머리(Short Hair) 2014 - 사뿐사뿐(Like A Cat) 2014 - 심쿵해(Heart Attack) 2015 ✔ 선미 - 보름달(Full Moon) 2014 ✔ 브레이브 걸스 - 하이힐(High Heels) 2016 - *_롤린_* (Rollin') 2017 - 운전만 해(We Ride) 2020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커리어를 대표 히트곡들 위주로 정리해봤다. 대한민국 작곡가|프로듀서 계보에서 아마 이토록 독특한 이력이나 배경을 가진 인물이 또 있을까 싶다. 학벌이나 음악적 지식의 베이스가 일절 전무한 상태에서 출발하여 오늘날 까지 그가 이루어낸 거대한 성취들을 되돌아 보면 솔직히 경이롭기 까지 하다. 사전 정보 없이 오로지 사운드만 듣는 상태에서 누구겠거니 짐작할 수 있다면 그 작곡가는 소위 일가를 이뤘다는 평가를 들을만 한 경지에 오른 것일텐데, 그는 한마디로 그게 가능한 몇안되는 작곡가일듯 하다. '브레이브사운드'라는 고유의 시그니쳐가 단지 자신의 성공에 대한 대외적 자기 과시용 TMI도 게다가 도를 넘은 자부심에서 비롯된 무의미한 헛짓거리도 아닌, 실제 구별가능하고 차별화된 하나의 장르로 자리매김 했다는 얘기다. 일년에 서너 곡 이상을 히트곡의 반열에 올리는 행보를 용형 처럼 5년 이상 지속해 온 작곡가는 사실상 전례를 찾아보기가 힘들다. 또한 콕찍어 씨스타와 AOA의 영광은 그로부터 비롯됐다고 하더라도 전혀 과언은 아닐 것이다. 무려 십대 후반에 나이트 클럽에서 영업부장 뛸 정도로 '어마무시' 했던 그 시절, 업소에서 어떤 DJ가 틀어준 싸이프레스 힐의 갱스터랩에 운명 처럼 꽂혀 그날로 이 길을 택했다는 그. 작곡은 커녕 기초적인 미디 사용법 조차 몰라서 '수많은 밤을 지새워' 그저 이것 저것 눌러 보며 자신이 꽂힌 곡들을 카피하고 일단 그 사운드를 재현해 내는 것에 몰두했었다는 그. 그러나 그런 숱한 카피의 결과물들과 그 과정을 바탕 삼아 향상됐을 그의 작곡 스킬이 탄생시킨 악곡들은, 신기하게도 결코 다른이들이 쉽사리 흉내 내기 힘든 그만의 독창성으로 가득하다. 물론 손에 꼽기 힘들 정도의 수많은 히트곡이 있지만 특히 Ma Boy/나 혼자/To You 같은 곡들은 기존 아이돌 판에 존재하지 않던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노래들로서, 그 만의 독특한 사운드가 빛나는 명곡들이라 생각한다. 그 중에서도 틴탑의 'To You'를 개인적으로는 용형 최고의 명곡 중 하나로 꼽는다. 비록 다른 곡에 비하면 대중적 인지도는 적었던 곡이지만 싸비의 후크부분도 아닌 초반 허밍사운드 부터 벌써 그 청량감이 귀를 사로잡는다. 게다가 아이돌 음악에 디스토션도 걸리지 않은 7, 80 년대 펑키 일렉 기타 사운드와 올드 스쿨 바이브의 스케일 요란한 베이스 기타 사운드를 깔았다는 점은, 이전에 누구도 생각/실행 못한 과감한 실험적 시도였기에 내겐 신선한 충격이 되기 충분했다. (물론 지금은 리스트에 '운전만해'도 추가하고 싶다. 뮤비는 일부러 80년대 레트로 감성으로 촌스럽게 찍었지만 우리나라의 시티팝중 가장 세련된 곡이 아이돌 노래 중에서 나올 줄이야. 브릿지 파트에서 To You 와 흡사한 바이브의 베이스 기타 스케일이 진짜 죽음이다) 그가 시대에서 비껴난 건지 아니면 자기 회사와 소속 그룹들을 키우느라 달리 여유가 없었는지 마지막 히트곡이라고 할 수 있는 심쿵해(2015) 이후 그의 작곡 커리어는 내리막길 혹은 부진에 빠져 있었다. 2016년 부터는 일단 발표곡 개수 자체가 눈에 띄게 줄었다는 게 팩트. 자체적 작곡/프로듀싱 라인을 갖추고 있는 거대 기획사들은 아직 여전히 건재를 과시하고, 중소 기획사들도 뒤늦게나마 중요성을깨닫고는 해당 라인을 꾸리거나 아예 작/편곡 가능한 멤버들을 선발/양성하는 분위기로 전환되던 2016년이후 그의 '가시적 활동/성과'는 확연히 줄었다. 혹은 적어도 그렇게 보였다. 그러던 중 무려 4년 동안 잠들어있던 그의 노래 하나가, 어느 날 느닷 없이 깨어 났다. 다소간의 선량한 외부적 펌핑이 있었다 치더라도, 오늘날 롤린(Rollin')역주행의 바탕에 기본적으로 좋은 노래가 있었고, 그것이 작곡가 용형의 지분이란 팩트는 아마 누구도 부정 못 할 것이다. 이제 용형 & 브레이브 사운드는 그저 한 시절의 영광에 불과한 옛이름이 아니라, 여전히 업계에 살아 숨쉬는 영향력이란 사실이 입증됐고, 그는 다시 밀려드는 곡의뢰로 바빠질 것이며, 어쩌면 쁘걸 뿐만이 아니라 그 역시 작곡가로서 제 2의 전성기를 맞게 될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그걸 지켜보는 대중들도 어쩐지 흐뭇해 할 것만 같다.
![[놀면 뭐하니?] "아 이 노래 들어봤어!" 명곡 뒤에 또 명곡 나오는 히트곡 장인 용감한 형제 MBC 220611 방송 (Hangout with Yoo)](http://i.ytimg.com/vi/31onE-egDRE/mqdefault.jpg)
![[Human Documentary People Is Good] 사람이 좋다 - The hard times of a brave brother 20161218](http://i.ytimg.com/vi/tSXi1VMJAjM/mqdefault.jpg)
![[나 혼자 산다] 롤린을 이을 후속곡 등장? 용형의 펜트하우스부터 작업실까지😎 | #엠뚜루마뚜루 #용감한형제 MBC210409방송](/img/1.gif)
망나니로 살다가 작곡가로 성공
브레이브 걸스로는 망하다가 10년만에 성공...
신의 뜻인듯 가혹하게 벌주고 혼내고 칭찬해주고...
진짜 ㅋㅋ 스토리 너무 죽임 영화로 만들어도 되는
브레이브걸스로 망하지는 않음 ㅋㅋㅋ 개인곡들이 많아서 ㅋㅋㅋ
그래서 인생은 모르는겨
다시 어둠의 길로 처다보지도, 돌아가지않았기에.... 그 긴 시간이 어쩜 신이 단련하는 시간은 아니었을지...
자존심 다 내려놓고 진실로 성실하게 노력하며 바르게 사는 법을 익히게 한 시간, 믿으며 기다리고 버티게 하는 시간을
몬가 순진하진 않지만, 순수한 영혼을 가진 사람인거 같다
천재네. 중졸인데 명곡들 많이 만들었네요. 정말 천재.
지금도 모른다니깐요..
하고 한대 후려칠까봐 순간 조마조마 했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노력을 하셨을까요.. 인정과 사랑이 고팠던 청소년이 철들고 성공한 사장님이 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겠어..
신이내린 천재네
천재군요 타고난 코드따위를 발라버리는 절대음감 학력따위도 불필요하게 만든 이시대 최고의 천재음악가
용형이 대단한 것이 전문서적보지 않고 음계를 누르고 악기 종류 누르고 치면서 하나하나 쌓았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시고 거기서 나온 멜로디곡 하나하나가 빵빵터진다는 것이 제 눈에는 존경의 눈으로 쳐다보게 됩니다
지금 브레이브걸스 후속곡 음악만들고 있을듯...
아닌거같아
ㅇㅇ 녹음해놓은거 많다했음 아니면 새로작곡하고있겠지 노저어야하는데
나혼산에 선공개됬다 아그야
그냥 천재네 ...이론따윈 필요없단마인드
롤린보다 여기까지 와버렸어....
귀로만 듣고 불협을 찾아낸다는게 대단한거임 배워보지도 않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 별로 없다
그건 요즘 말로 린정이죠 불협이라는 것을 귀의 음성에서 울림을 찾는 것은 보통 음감 없이는 찾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타고난 절대음감의 소유자네~귀로서 다 판별가능한... 노력으론 비빌수없는 능력아지
천재네
천재임 ㅇㅇ
용형이 여기 댓글보면 좀 서운할수도 있겠네 ㅋㅋ 자긴 뒤져라 해서 얻은 노력의 산물일 수 있는데 ㅇㅇ
동철님효자시다ㅡㅡ아버지말만해도얼굴이뜨겁고가슴도뜨거운사람
ㄹㅇ상남자네
저형이 대단한게 음악전공도 아니고 코드를 잘 모르는데 히트곡이 엄청 많이 찍어냄 정말 대단한거다
저런 사람이 천재과임
이 남자 찐이네 존멋
과거를 인정하고 새롭게 살아가는게 멋지다
작곡하는거 진짜 신기하다.. 음악쪽으로 타고난 천재가 아닐까
관심갖고 해보면 솔직히 프로그램 자체는 영상편집보다 쉬움 노하우는 유튜브보면서 배우면 노래방사운드는 누구나 만듬 ㅋㅋ
@@보노보노야-g2e 감각을 갖고 있는게 신기하지 님 말대로 작곡은 아무나 하는데 트랜드를 따라가는게 대단한거지
@@보노보노야-g2e 아이고 방구석 프로듀서 납셨네 ㅋㅋㅋ
그냥 천재임 절대음감
아버지에게 인정받으려는 순수한 소년같은 마음이 있는분 같아요
용감한 형제님!! 우리 큰아들이 방송에서 보고 회사에 놀러가고 싶어해요 ㅎㅎ 한국나가면 가도 될까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많이 부탁드려요 호주 시드니에서 응원합니다^^
네오셔도됩니다.
아이언맨피규어도 몇개챙겨주실거에요.
르쥬레느 어케알아요?
@@딸배왕이기영 그냥 하는소린듯...
@@딸배왕이기영 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으로 하는 말이죠. 근데 웃겼네요 ㅋㅋㅋㅋㅋㅋ
와 그냥 이정도면 천재 아닌가...-_-;; 근데 인성도 미쳤어.... 형님 쁘걸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천재임 ㅋㅋ
용형님 응원합니다
근데 실제로 미국 래퍼들이나 비트메이커들중에서도 음악의 기초도 모르고 프로그램 돌려서 느낌가는데로 음악 만드는 사람들 많아요
Alan walker 도 디제이 믹싱하는법도 모른채 컴퓨터로 작곡한 fade가 미친듯이 떡상하니까 그뒤로 콘서트때문에 부랴부랴
배우고 콘서트 다님ㅋㅋㅋㅋ
옘병하고 있네. 그렇게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나. 뭐든 기초가 있어야되는데
그렇게 컴퓨터로 찍는사람 취급도 안하는 음악인들도 많다. 싱어송라이터나 연주하는 음악인들. 물론, 코드모르고 음악만들수도 있지만 그게 마치 잘하는거라고 생각하진 말길
@@배물고 기초도 모르는데 잘 찍는게 천재지
@@배물고 그게 잘하는거지 뭐가 잘하거임?ㅋㅋㅋ
너 뭐 음악배웠는데 용형이 잘되니 배아픔?ㅋㅋㅋㅋ
@@kkkkkkkkkk273 걍 애들입맛에 맞는 히트곡만 찍어내는거랑 음악적인거랑 같냐 병슨아. 음악적인 깊이가 없는데. 컴퓨터로 멜로디 비트찍어서 그냥 쭉이어 붙여서 만든 음악이 깊이란게 있냐?? 음악적인 복선도 없고 구성도 없는데. 진짜 음악 제대로 파고 연주하고 이런 언더씬 사람들에게 그딴소리 해봐라. 칼맞는다.
용형 가만 보면 같은말 두번 하는거 엄청 싫어함 ㅋㅋㅋㅋ
천재이심 그래도 본인 잘 찿아가심
천재
이기적이게도 다음노래가 기다려지긴 하지만..
무리해서 몸 상하진 않았으면 하는 바램.
천재의 표본
용형님 존경합니다!!
절대음감 용짜르트엿누ㄷㄷ
세상 참 공평한게 될사람은 되는구나
브레이브걸스 언제나와요~?!
느낌이 타고났네
다들 용형이 타고난 천재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닙니다 얼마나 1년365일 하루종일 그냥 배우고싶은 열정으로 돈이없어 배우지못해 아무도 알려주는사람없이 혼자서 알아내다보니 자기만에 스타일이 구축된거에요 신념하나로...
이거 맞음
어느정도 타고난것도 있을듯
모든 일이 그렇죠
사람들은 편하게 타고난 재능이라고 취급하지만
@@Kago4222 타고났다고 상위에놓고 자기랑 분리시켜야 패배감이 안드니까요
저 정도로 성공하려면 재능의 영역이 100이에요... 어쩔수가 없어요 노력을 폄하하는게 아니라 특히 예체능은 99퍼의 영감 1퍼의 노력이에요. 노력은 누구나 하니까요. 아무리 피가 나고 살을 깎아도 안될사람은 안되요. 아니 다르게 말하면 될사람만 되는게 저쪽 세계입니다
진짜 존버는 저렇게 하는거구나
원래 예술적 감성과 표현은
배워서 잘 만든 프로감성과
프로를 뛰어넘는 작품성에는
학습으로 체득되지 않는 영역이 있습니다.
재밌게도 역사에 이름을 남긴 대중음악의 거장들 중엔 악보 볼 줄 모르고 작곡한 사람들이 꽤 많죠. 폴 매카트니도 비틀즈 활동 당시엔 기타 코드만 알지 악보 볼 줄 몰랐다고 하니까요.
근데 이 양반은 코드도 모른다니 그게 좀 충격적임. 이게 어케 가능한거여
용형 노력도 많이많이 하고 있지만 용형만 가지고 있는 천재성이 있네요.
천재였네
99%노력도 1%천재성이 없으면 안된다 - 리오넬 메시-
예전에 어떠분이 하던이야기 생각나네요 천재도99프로의노력을한다 그래서 우리는천재를 이기지못한다
멋쟁이
찐이네
배우고 싶다
역시 천재였어 ㅋ
방에 갇혀 카피를 얼마나 많이 했을지 ...
그렇게 많이 해도 결정적으로 감각 있었고
중졸 이지만 머리가 좋았기에 저자리 까지 가고 사업도 하지
용형 귀욥!
용형 미국 진출곡이라고 나오던곡 좋던대 그런 음악으로 만들면 대박날뜻
용형 라미네이트한거구나
이 왜케 이쁜가했네ㅋㅋㅋ
이걸 믿는 인간들있다니... 미디어의힘이다..
컴퓨터 프로그램잘다루는
수재
용형은 천재가 맞긴맞음 ㅋㅋ
모자 어디껀가요?
진짜 말도안되는 천재..
이론을 배워서 익히는 시간이 훨씬 시간이 단축되는일이에요
몸으로 부딪혀서 익히고 외우다니
정말 머리 좋으신분...
용형이 쓰는 음악 프로그램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케이크워크입니다
용천재..
치아가 혹시 가짜이신가요? 이쁘네요
브레이브 걸스를 10년동안 뒷바라지 한 의리의 상징^^
English sub please
용형이랑 같이하던 대표그룹들
씨스타 AOA 포미닛 손담비도 이젠 없고
브브걸 한테 이제 다 미뤄줘도 됩니다 형님 ㅠㅠㅠㅠ썸머송 하나만 내줘요, 노는 우리가 저을게여 ㅠ
0:47 형 싯팔 왜케 무섭게 얘기해 보는나도 무섭자나 한대 맞을뻔했네 ㄷㄷ
aoa수록곡들
러브미 여자사용법 이런거 들어보면 반주나 멜로디나 너무좋아서 소름돋던데
신기하네 ㄷㄷ
그먄 불협화음이 아닌걸 아셨다니 .. 그냥귀로 듣고 불협화음 을 찾으셨다니.
인성 열정 실력이 지대로면 한번 올라가면 떨어지지 않는듯,
뚜드리 보고
좋다 싫다
요 두가지로
음악을 만드는군 대단
0:47
용버지 바지적삼 적시시고... 여기까지 왔다......... 용덕질
용형 신호 지디 테디 사라지니까
대중가요가 사라졌다
와 치아는 되게 하얗네..가지런하고
자세히 보니깐 저거 임플란트 같음..싸워서 이빨 날아가서 새로한듯
용멘
순수하고 용감한 사람 하. 내 이상형,,,
예전에 용형 혼자독학하고 하고싶은거하면서 산다고 존나 멋있다 댓글썼다가 욕개처먹었는데 나한테 욕하던 새끼들 어디갔냐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중졸은 무릎을 꿇어라 이영상에 댓글썼었는데
릴존이나 닥터드레도 다 용형과 같지.ㅋㅋ 가므로 소느로 찍어낸 초절정감각의 비트!
아버지가 참 어지간하시네
어렸을적부터 형하고 편애해서
애가 삐뚤어졌는데도 저상황에서도 칭찬에 인색하고ᆢ
원래 칭찬안하는 분이면 모를까
형은 애지중지했다더만..왜그럴까..
코쿤도 악보 볼 줄 모른다고 하던데
난 듣고도 이해가 안가네. 아니 어떻게 음악의 문외한이라고 말하면서 기존의 작곡을 공부한 사람들보다 노래를 더 잘 뽑냐고 ㅋㅋ
그게 천재라는거지 ㅋㅋ.. 사실 나도 이해안가긴함..
음악계의 백강현이라고 생각하면 되는건가..
Pd말걸기 무서웠을듯 ㅋㅋㅋㅋ
쁘걸로 시작해서 용형을 덕질하게 되는
이런거 물어보지 말래자나 pd야ㅋㅋㅋㅋㅋㅋ
표절 사태보고 이거보니까 정말 이분이 진짜라는게 느껴진다. 중졸? 그딴게 뭐가중요하냐 세계 팝송들 뒤져가며 표절짓거리하는 서울대 출신인 모 작곡가보다는 훨씬 낫다 진짜 양심을 지키고 살아라
프로그램을 아직도 안바꾼게 분명 사운드가 10년전에 머물러있으니 쁘걸 어떡할거냐 행님아
프로그램 바꾼다고 사운드가 바뀐다고 생각하는 머저리 음알못 어서오고~ 음원(mp3같은 음원 말하는거 아니다. 혹시 모를까봐 설명해 준다) 은 따로 사는거지 DAW 따라가는거 아니다.
서울대 처 나와서 화성학 배운 실력으로 남의 곡 교묘하게 바꿔서 표절 짓을 하느니 중졸이어도 무료소프트웨어 케익워크로 수백곡을 썼다는게 더 대단해 보인다.
✔ 빅뱅
- 마지막 인사(Last Farewell) 2007
- 거짓말(Lies) 2007 | 편곡만
✔ 거미
- 거울을 보다가 2008
✔ 브라운 아이드 걸스
- 어쩌다(How Come) 2008
✔ 애프터스쿨
- Ah 2009
- 너 때문에(Because Of You) 2009
- 디바(Diva) 2009
- 첫사랑(First Love) 2013
✔ 손담비
- 미쳤어 2008
- 토요일 밤에 2009
✔ 유키스
- 만만하니 2009
✔ 이승기
- 정신이 나갔었나 봐 2010
✔ 씨스타
- Push Push 2010
- 가식 걸(Shady Girl) 2010
- 니까짓 게(How Dare You) 2010
- So Cool 2011
- Ma Boy 2011 | 씨스타 19
- 나 혼자(Alone) | 2012
- 있다 없으니까 2013 | 씨스타 19
✔ 틴탑
- 미치겠어(Crazy) 2012
- To You 2012
- 긴 생머리 그녀(Miss Right) 2013
- 장난 아냐(Rocking) 2013
✔ 현아
- Ice Cream 2012
✔ 포미닛
- 이름이 뭐예요(What's Your Name) 2013
- 오늘 뭐해(Whatcha Doin' Today) 2014
✔ AOA
- 짧은 치마(Miniskirt) 2014
- 단발 머리(Short Hair) 2014
- 사뿐사뿐(Like A Cat) 2014
- 심쿵해(Heart Attack) 2015
✔ 선미
- 보름달(Full Moon) 2014
✔ 브레이브 걸스
- 하이힐(High Heels) 2016
- *_롤린_* (Rollin') 2017
- 운전만 해(We Ride) 2020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커리어를 대표 히트곡들 위주로 정리해봤다. 대한민국 작곡가|프로듀서 계보에서 아마 이토록 독특한 이력이나 배경을 가진 인물이 또 있을까 싶다.
학벌이나 음악적 지식의 베이스가 일절 전무한 상태에서 출발하여 오늘날 까지 그가 이루어낸 거대한 성취들을 되돌아 보면 솔직히 경이롭기 까지 하다.
사전 정보 없이 오로지 사운드만 듣는 상태에서 누구겠거니 짐작할 수 있다면 그 작곡가는 소위 일가를 이뤘다는 평가를 들을만 한 경지에 오른 것일텐데, 그는 한마디로 그게 가능한 몇안되는 작곡가일듯 하다.
'브레이브사운드'라는 고유의 시그니쳐가 단지 자신의 성공에 대한 대외적 자기 과시용 TMI도 게다가 도를 넘은 자부심에서 비롯된 무의미한 헛짓거리도 아닌, 실제 구별가능하고 차별화된 하나의 장르로 자리매김 했다는 얘기다.
일년에 서너 곡 이상을 히트곡의 반열에 올리는 행보를 용형 처럼 5년 이상 지속해 온 작곡가는 사실상 전례를 찾아보기가 힘들다. 또한 콕찍어 씨스타와 AOA의 영광은 그로부터 비롯됐다고 하더라도 전혀 과언은 아닐 것이다.
무려 십대 후반에 나이트 클럽에서 영업부장 뛸 정도로 '어마무시' 했던 그 시절, 업소에서 어떤 DJ가 틀어준 싸이프레스 힐의 갱스터랩에 운명 처럼 꽂혀 그날로 이 길을 택했다는 그.
작곡은 커녕 기초적인 미디 사용법 조차 몰라서 '수많은 밤을 지새워' 그저 이것 저것 눌러 보며 자신이 꽂힌 곡들을 카피하고 일단 그 사운드를 재현해 내는 것에 몰두했었다는 그.
그러나 그런 숱한 카피의 결과물들과 그 과정을 바탕 삼아 향상됐을 그의 작곡 스킬이 탄생시킨 악곡들은, 신기하게도 결코 다른이들이 쉽사리 흉내 내기 힘든 그만의 독창성으로 가득하다.
물론 손에 꼽기 힘들 정도의 수많은 히트곡이 있지만 특히 Ma Boy/나 혼자/To You 같은 곡들은 기존 아이돌 판에 존재하지 않던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노래들로서, 그 만의 독특한 사운드가 빛나는 명곡들이라 생각한다.
그 중에서도 틴탑의 'To You'를 개인적으로는 용형 최고의 명곡 중 하나로 꼽는다. 비록 다른 곡에 비하면 대중적 인지도는 적었던 곡이지만 싸비의 후크부분도 아닌 초반 허밍사운드 부터 벌써 그 청량감이 귀를 사로잡는다.
게다가 아이돌 음악에 디스토션도 걸리지 않은 7, 80 년대 펑키 일렉 기타 사운드와 올드 스쿨 바이브의 스케일 요란한 베이스 기타 사운드를 깔았다는 점은, 이전에 누구도 생각/실행 못한 과감한 실험적 시도였기에 내겐 신선한 충격이 되기 충분했다.
(물론 지금은 리스트에 '운전만해'도 추가하고 싶다. 뮤비는 일부러 80년대 레트로 감성으로 촌스럽게 찍었지만 우리나라의 시티팝중 가장 세련된 곡이 아이돌 노래 중에서 나올 줄이야. 브릿지 파트에서 To You 와 흡사한 바이브의 베이스 기타 스케일이 진짜 죽음이다)
그가 시대에서 비껴난 건지 아니면 자기 회사와 소속 그룹들을 키우느라 달리 여유가 없었는지 마지막 히트곡이라고 할 수 있는 심쿵해(2015) 이후 그의 작곡 커리어는 내리막길 혹은 부진에 빠져 있었다. 2016년 부터는 일단 발표곡 개수 자체가 눈에 띄게 줄었다는 게 팩트.
자체적 작곡/프로듀싱 라인을 갖추고 있는 거대 기획사들은 아직 여전히 건재를 과시하고, 중소 기획사들도 뒤늦게나마 중요성을깨닫고는 해당 라인을 꾸리거나 아예 작/편곡 가능한 멤버들을 선발/양성하는 분위기로 전환되던 2016년이후 그의 '가시적 활동/성과'는 확연히 줄었다. 혹은 적어도 그렇게 보였다.
그러던 중 무려 4년 동안 잠들어있던 그의 노래 하나가, 어느 날 느닷 없이 깨어 났다. 다소간의 선량한 외부적 펌핑이 있었다 치더라도, 오늘날 롤린(Rollin')역주행의 바탕에 기본적으로 좋은 노래가 있었고, 그것이 작곡가 용형의 지분이란 팩트는 아마 누구도 부정 못 할 것이다.
이제 용형 & 브레이브 사운드는 그저 한 시절의 영광에 불과한 옛이름이 아니라, 여전히 업계에 살아 숨쉬는 영향력이란 사실이 입증됐고, 그는 다시 밀려드는 곡의뢰로 바빠질 것이며, 어쩌면 쁘걸 뿐만이 아니라 그 역시 작곡가로서 제 2의 전성기를 맞게 될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그걸 지켜보는 대중들도 어쩐지 흐뭇해 할 것만 같다.
ㅋㅋㄱㅋㄱ이분뭐임
이렇게 다 정리한 님도 보통은 아닌데 ㅋㅋ
브걸의 끝은 용형이다..
기계가 다 알아서 만드니.
느낌. 감. 귀만 있음,
괜히 이것저것 배우면, . ㄷㅓ 방해
아. . 공부하지.말자. .어중간히 할커면,아예, .
쫙.ㅂ ㅣ우고
.
마이클잭슨도 저랬다고 들었어요
이론모르고 그냥 다작곡
자 이거도 역주행 시켜
그런데 용형 곡들은 일회용 느낌이 강함
시스타 마보이 지금 들어도 겁나 좋음 여아이돌 노래 잘 안듣는데 그노래 듣고 신선한 충격 이었음
노래가 좋아서 다시 찾아듣고 있는 노래들이 용형 노래들 인데 일회용 - 멈춰
나이 40중반에 롤린검색하다 여기까지 와버렸네...
한번더 더 물어봤으면 쳐맞았을듯
살찐 지코닮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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