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의 이야기는 항상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역사는 승자에 의해 쓰여진다고는 하지만 어찌보면 혁명을 위한 희생양이 필요했던것인지.. 또다른 이유가 있었던것인지.. 그녀도 분명 진실을 말하고싶은 마음이 간절햇을지도... 긴시간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좋은 시간 갖게 되었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grassisgreenchicksarefree2 ㅇㄱㄹㅇ. 게다가 중간에 공화정도 루이 보나파르트의 친위 쿠데타로 다시 황제정으로 갔다가 결국 프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져서 민주정이 된 거임. 즉, 프랑스 혁명의 결과는 기득권만 교체된 황제정으로 끝난 거였고, 민주정은 '외세에 의해' 들어선 실패한 혁명. 혁명을 위해 희생양이 필요하다는 발상 자체가 혁명 정신에 반하는 것임.
@@KPIA 마리아 테레지아가 살아있었다면 딸 죽게 안 놔뒀겠죠. 오빠와 엄마는 달라요. 엄마는 자식을 위해 목숨도 걸 수 있겠지만, 오빠는...... 오빠의 처 자식과... 국가가 있으니까요. 동생을 챙길 여유가 부족했던가 보죠.. 물론 마리아 테레지아가 살아있었더라도, 국가의 상황상 참전 못했더라도..... 최소한 마리라도 빼내기 위해 엄청 노력했겠죠. 오빠보다는 !
@@0fh374 제가 알기로는 오빠 요제프는 전쟁까지 고려했으나 중도에 사망하고 이어서 재위한 형제인 레오폴트는 그녀의 망명 및 석방을 협상했으나 2년만에 사망하고 이어서 왕위를 받은 프란츠2세는 제대로 본적도없는 고모에 관심이 없었기에 협상이 흐지부지되면서 사형까지 갔다고하네요 (물론 오빠들이 살아있어도 협상이 어려울수는 있었겠지만;;;;)
슈테판 츠바이크의 '마리 앙투아네트 베르샤의 장미'읽었어요 여러 가짜 자료를 배제한 증빙된 자료로 쓴책인데 당대의 시대 상황과 혁명의 당위성을 정당화 하기위해서 희생된 마리앙투네트의 잘못된 역사를 다시 되돌아 볼수있는데 적합한 책이예요 마리앙투아네트를 지금껏 악녀와 사치의 대명사로 알고있는 사람들에게 바른 역사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했어요
앙투아네트가 궁정 음악회를 갔을때 6살 남자애가 넘어졌음. 앙투아네트가 6살 남자애를 일으켜줌. 그후 연주회가 시작됐는데 그 6살남자애가 피아노를 연주함. 그의 영재성이 기특했던 여왕(앙투아네트 엄마)은 선물을 주고 싶다고 하니 앙투아네트를 가리키며 “공주님을 주세요. 제가 크면 공주님과 결혼하게 해주세요.” 라고 말했다고 함. 그 6살꼬마가 모차르트임ㅋㅋㅋ 첫 눈에 반한 모차르트는 꽤 오랫동안 앙투아네트를 좋아했다고 함.
이도형님의 설명이 정말 알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샤를 10세처럼 보수적이고 극단주의적인 군주가 대혁명 당시 왕이었다면 그의 최후가 그렇게 억울해 보이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 시대에 맞지 않은 참으로 애매한 루이 부부의 최후가 더욱 안타깝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Jinsei 님의 팩폭이 정말 매섭습니다.^^ 프랑스인들만의 특별한 배타성보다는, 오스트리아와의 수백년에 걸친 적대관계, 즉 누구보다 지독한 원수지간이라는 특수성 속에서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 이유가 어찌 되었든 그들은 희생양이 필요했고, 마리 앙투아네트는 가장 좋은 먹잇감이 되었다고 봅니다.
프랑스인의 배타성을 언급한 이유가 2차 세계대전때 알제리참전병에게 한 짓거리들을 보고 치를 떨었거든요...감상하다 보니까 비슷한 아픔이 느껴져서요..다른나라 공주가 시집와서 더 처신 잘하고 있어도 똑같이 덮어섰을지도.. 알제리 참전병에 대한 배상과 명예는 2010년엔가 영화가 만들어 지고 나서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요, .
토닥님께서 그렇게 느끼실만한 분명한 이유가 있군요~ 저의 경우 이러한 배타성은 지역을 막론하고 귄위주의적 체제 하에 있던 국가들에게 나타난 공통된 모습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그들 사이에도 어느정도의 편차가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 조금 더 깊이 공부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합스부르크 왕가 특유의 주걱턱이 없는 아름다운 외모였다고 하며 어머니 마리아 테레지아 는 소설 위처의 시리의 모델이기도 합니다. 그런 어머니로부터 여러가지 왕가의 의무와 미덕에 대해서 교육 받았던 현명함도 가지고 있었다고 최근에 조명되고 있는데 그저 누군가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는 희생양이 되었죠.
그녀의 잘못을 굳이 따지자면 시대의 흐름을 정확히 읽어낼 안목이나 재능이 없었다는 점 뿐이겠죠. 하지만 루이 일가가 명철보신해봐야 겨우 오스트리아로 탈출해 대혁명이 끝나기를 기다리며 숨 죽이고 사는 처지로 전락했거나, 그렇게라도 생존해서 기어이 미래를 기약하려 했다면 양국의 관계를 악화시키는데나 약간 기여할뿐 프랑스에서 전제군주정이 몰락하는 것을 막지는 못했을 거에요. 딸 마리 테레즈가 훗날 복위와 망명을 거듭하다가 결국 오스트리아에서 쓸쓸하게 생을 마감했던것처럼요. 인간이 어떤 선택을 하든 이미 어떤 현상의 임계점에 서있다면 그 대세를 되돌이킬 수 없는 법이지요. 케이피아님이 마리의 일생에 상당한 측은지심을 품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진주를 캐는 심정으로 그녀의 족적을 더듬은 것이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로요.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
Eva Kim 님의 정성이 가득 담긴 댓글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생애를 이해하는 데 있어 중요한 포인트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저 역시 조금 더 새롭고 깊어진 관점으로 이 대목을 바라보게 됩니다. "진주를 캐는 심정으로 마리의 족적을 더듬었을 것"이라는 Eva Kim 님의 말씀이 저에게 큰 울림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다시 새로운 이야기로 곧 찾아 뵙겠습니다~
바렌 배신 사건이 없었다면,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의 최후가 어떠했을까 상상해봅니다. 마리 앙투아네트라는 인물을 만화로 처음 접하고, 유럽의 근대사를 파보다가, 각 국의 복잡한 왕실간의 관계 당황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솔직히 일찍 죽기에는 아까운 인물이었던 것 같아요.
한나아렌트 전체주의의 기원을 보면 프랑스 대혁명 의 폭민 이라는 개념이 나옴 민중은 선동당하기 쉬운존재임 문제는 민중들이 그허구의 이야기를 진실로 믿고 폭민으로 변한다는거임 다수가 이야기 하는것이 옳은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옳지 않음 올마른 판단을 할수 없는 시민은 폭민이 되고 일부 정치세력들이 그걸 이용해서 한사람 한집단을 가해자로몰아 여론을 몰고 처형시킴으로써 민중의 신뢰를 얻어 자신들의 권력을 강화해 국가의 전체주의 화를 만들어냄 우리나라도 예외가아님 오히려 한국이 전체주의화가 되기 더쉽다고 생각함
JY Kim 님의 칭찬 감사드립니다~ 나레이션 원고는 당연히 제가 직접 작성하며, 대본이 완성되면 그 내용에 맞춰서 자료를 수집 및 제작하고, 기타 모든 과정을 거쳐서 결국 영상으로서 만들어지게 됩니다. 고된 작업이지만 이렇게 흥미롭게 감상해주시고 성원해주시는 시청자 분들께서 계시기에 늘 보람됩니다.^^
안돼님 안녕하세요~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감상에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한창 제작 당시에는 인지하지 못했던 부분이, 문장의 끝을 지나치게 끌어서 듣는 시청자 분들로 하여금 자연스럽지 못한, 느끼함 혹은 거북함을 느끼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현재는 해당 부분에 대한 문제점을 절실히 깨닫고, 개선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혹 괜찮으시다면 가장 최근의 영상을 봐주시고 여전히 같은 문제가 반복되고 있는지 알려주신다면 제작에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드리며 계속 개선해 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다 루이 16세 잘못이 크네요... 시대와 민중을 못읽는행보(첩 안둠, 결단력 부족, 당시 요구되던 남성성에 무심), 수술을 못해서 오랜기간 지연된 출산 (16세의 성기에 마이너 장애가있어서 발기시 고통을 느껴서 살을 일부 자르는 간단한 수술이 필요했으나 오랜기간 미루어졌다고..) 독립전쟁 출정...
역사는 승자의 기록으로 상당히 많은 부분이 조작 날조 왜곡 모략 기만 등으로 포장되어 있다 그래서 반정이나 쿠데타 승리 혹은 하극상으로 왕조를 뒤엎고 이룩한 왕조의 역사는 후세 사람들이 상당한 역사해석 능력을 가지고 보이지 않는 분야까지 읽어내는 폭넓은 내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민중들이 먹을게 없자 그들에게 감자를 전파하려고 했던 여인. 그럼에도 밀로 된 빵만을 내놓으라는 민중을 탄압하지 않은 여인. 성탄절 선물이 없어 우는 자식에게 민중들은 굶고 있으니 굶지않는것으로도 축복이라 교육하고 자신을 처형하려는 이의 발을 실수로 밟고 고의는 아니었다며 사과하고 죄가 있어 죽는게 아니라 부끄럽지않다며 단두대에서 말하고 죽은 여인
언제쯤이나ᅵ 님 안녕하세요. 불안정한 나레이션 때문에 감상에 불편함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한창 제작 당시에는 이 부분에 대한 문제점을 미처 인지하지 못했으나, 현재는 해당 부분에 대한 문제점을 절실히 깨닫고, 개선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혹 괜찮으시다면 가장 최근의 영상을 봐주시고 여전히 같은 문제가 반복되고 있는지 알려주신다면 제작에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항상 노력하고 발전해 나가는 케이피아 채널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베님 안녕하세요~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감상에 불편함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한창 제작 당시에는 인지하지 못했던 부분이, 문장의 끝을 지나치게 끌어서 듣는 시청자 분들로 하여금 자연스럽지 못한, 느끼함 혹은 거북함을 느끼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현재는 해당 부분에 대한 문제점을 절실히 깨닫고, 개선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혹 괜찮으시다면 가장 최근의 영상을 봐주시고 여전히 같은 문제가 반복되고 있는지 알려주신다면 제작에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드리며 계속 개선해 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고탕진은 루이 14세가 했는데 그 탕진한 국력을 회복못하고 농민들에게 얹혀사는 제도 그대로 이어져 서민부담이 됐으니 먹고 살려면 나라를 뒤집어 엎어야지. 루이16세 부부는 다른 왕 부부나 귀족들에 비해 검소하고 입양에 불우이웃 기부까지 하고 살았지만 그게 밥도 못먹는 서민들 입장에선 배부른 양반이니만큼 분노가 치밀 수 밖에 없었을 듯. 평탄한 치세였다면 문제없었겠지만 국고에 돈이 없어 문제일 때였으면 무능한 왕은 존재자체가 죄지. 우리나라도 그랬잖아. 경복궁 재건할 때 돈 엄청 들어갔고 민생파탄난데다 그러고나서 나중에 평가받는거보면 기본 '암군'이더만.
cu님 안녕하세요. 좋은 지적 감사드리며 감상에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제작 당시에는 차마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문제점이 문장과 문장이 잘 끊어지지 않고 한 문장이 지나치게 길어 시청자 분들의 감상에 불편함을 드리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다만 여러 시청자 분들의 피드백을 통해, (강조하고자 하는 부분에 대한 몰입감을 최대한 이어가려 하는) 저의 의도가 오히려 몰입을 방해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현재는 적절히 문장을 끊어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개선하고 발전해나가는 케이피아 채널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혜럽진님 안녕하세요~ 사람 음성입니다;;;^^ 컴퓨터 음성으로 느껴질 정도로 나레이션의 생명력이 없게 느끼셨군요. 나레이터로서 분명 뼈아프게 느낄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명백히 사람의 음성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개성있는 좋은 나레이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NG SUB] Studying History, this is the best way. (to celebrate the 10,000 subscribers)](http://i.ytimg.com/vi/E547-VlHPr4/mqdefault.jpg)
![[ENG SUB] Studying History, this is the best way. (to celebrate the 10,000 subscribers)](/img/tr.png)
![[#벌거벗은세계사] (70분) 속옷 차림의 초상화를 공개한 마리 앙투아네트⁉️ 뭘 해도 욕먹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루머와 진실👸](http://i.ytimg.com/vi/pU8R6Pe7hvo/mqdefault.jpg)
![[#벌거벗은세계사] (1시간 풀버전) 근친혼에 근친혼을 거듭한 합스부르크 가문💥 이것이 바로 몰락의 이유❓ 유전병까지 불러온 비극의 시작 | #티전드](http://i.ytimg.com/vi/Y0OtSwjmF7M/mqdefault.jpg)
![[#벌거벗은세계사] (1시간) ※동심파괴 주의※ 백설공주를 살린 게 왕자가 아니라 XX라고?!💥 아름다운 스토리 속 끔찍한 범죄들로 가득한 잔혹동화 톺아보기👀](/img/1.gif)
《영상 부분 보기》
00:00 인트로
00:17 서문
01:19 오프닝
01:29 1부 강요된 구국의 사명
07:34 2부 트리아농의 사치스런 여인
14:13 3부 다이아몬드의 얼룩진 상징
21:10 4부 대혁명의 칼끝은 왕비를 향한다
28:07 5부 처형된 왕은 왕비를 부른다
34:28 6부 혁명의 대의는 진실을 넘어선다
41:50 클로징
ㄱ7ㅍ774ㄱ
검소했던 박근혜한테 온갖 사치를 했다며 듸집어 씌운 촟불 난동꾼들.그들이 바꾼 정권의 돼지 김정숙이 국민혈세로 온갖 사치 하고 지금도 감옥안가는 것과 비슷하네요.역사는반복된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란걸 다시한번느끼네요.
진실보다는 민중의 광기와 대의라는 횐상에 희생된 불운의 여인
마리의 이야기는 항상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역사는 승자에 의해 쓰여진다고는 하지만 어찌보면 혁명을 위한 희생양이 필요했던것인지..
또다른 이유가 있었던것인지..
그녀도 분명 진실을 말하고싶은 마음이 간절햇을지도...
긴시간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좋은 시간 갖게 되었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HJ J님 오늘도 정성스런 댓글 감사드립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18세기 말 프랑스는 적절한 희생양을 필요로 했지요.
이 긴 이야기를 다시 한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다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현대 정치판도 이와 다를 게 없기 때문에 그들이 하는 말을 다 믿으면 안 됩니다.
혁명은 뭔 혁명
반란 일으키고 괜히 왕만 죽이고 공포정치로 수많은 사람들만 죽이고
결국엔 나폴레옹으로 도루묵 왕정으로 되돌아간게 팩트임
이거야말로 가장 쓰레기 역사 왜곡질임
@@grassisgreenchicksarefree2 ㅇㄱㄹㅇ. 게다가 중간에 공화정도 루이 보나파르트의 친위 쿠데타로 다시 황제정으로 갔다가 결국 프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져서 민주정이 된 거임. 즉, 프랑스 혁명의 결과는 기득권만 교체된 황제정으로 끝난 거였고, 민주정은 '외세에 의해' 들어선 실패한 혁명. 혁명을 위해 희생양이 필요하다는 발상 자체가 혁명 정신에 반하는 것임.
마리아 테레지아가 좀 더 살아서 저꼴을
보았다면...어미의 입장에서 전율을 느낍니다 ㅠㅠ
다시봐도 손에 땀나네요.. 최고 최고~
박혜진님 감사합니다~
마리아 테레지아가 정말 딸의 최후를 봤다면 어떠했을지... 언제 봐도 비극적인 이야기입니다.
@@KPIA 마리아 테레지아가 살아있었다면 딸 죽게 안 놔뒀겠죠. 오빠와 엄마는 달라요. 엄마는 자식을 위해 목숨도 걸 수 있겠지만, 오빠는...... 오빠의 처 자식과... 국가가 있으니까요. 동생을 챙길 여유가 부족했던가 보죠..
물론 마리아 테레지아가 살아있었더라도, 국가의 상황상 참전 못했더라도..... 최소한 마리라도 빼내기 위해 엄청 노력했겠죠. 오빠보다는 !
@@0fh374 제가 알기로는 오빠 요제프는 전쟁까지 고려했으나 중도에 사망하고 이어서 재위한 형제인 레오폴트는 그녀의 망명 및 석방을 협상했으나 2년만에 사망하고 이어서 왕위를 받은 프란츠2세는 제대로 본적도없는 고모에 관심이 없었기에 협상이 흐지부지되면서 사형까지 갔다고하네요 (물론 오빠들이 살아있어도 협상이 어려울수는 있었겠지만;;;;)
넘 흥미롭네요 현재는 프랑스에서는 역사적 오류를 바로잡아 현세대에게 교육이 되고 있는지 궁금하군요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흥미롭게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혜원님.^^
Jinsei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대혁명의 명암은 뚜렸하지요. 외국에서는 비교적 객관적으로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정작 프랑스 현지에서는 어떠한지 저 역시 자세히 공부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앙뜨와네뜨는 진짜 안타깝죠, 적국 공주출신 왕비라는 이유로 매도를...
원래는 언니가 결혼하려했지만 전염병으로 죽어 마리가 가게되었죠
상상라이프님 아니 무적고냥이님이시군요.^^
그렇습니다. 마리아 요제파의 갑작스런 죽음이 없었다면 마리 앙투아네트의 운명은 어쩌면 마리아 카롤리나가 대신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세계사를 좋아하는 학생인데 정말 공짜로 보기 너무 아까운 채널이네요. 항상 좋은 품질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비닐리님 안녕하세요~
그렇게 생각해 주시니 너무 기쁘네요.ㅎㅎ
과찬의 말씀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정말 큰 힘이 됩니다.^^
늘 더 좋은 작품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진짜 프랑스는 보면볼수록 유럽깡패같음
영국 프랑스 제국주의의 핵심국가
마리앙투아네트도 마녀사냥당했네요
그렇습니다. 너무도 안타까운 마리 앙투아네트의 인생입니다.
3명의 딸들은 살려두엇어서ㅡ 89세 로 별세하엿는 따님이 있었답니다ㅡ
수고하셨습니다!
내용도 억양도 영상도 모두 훌륭합니다.
이루리
님 안녕하세요~
칭찬 감사드립니다.^^
더 흥미롭고 유익한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근데 여성이기 때문인건가? 2000년대 교육받은 나조차도 마리 앙투아네트는 부정적인 시각으로만 특히 케익사건은 그녀가 말한건 아니지만 그 정도로 시대를 읽지 못한 여인이었다는 식으로 배웠는뎅...참 지금이나 저 시대나 썩은 언론이 제일 문제임
선동된 무지한군중의
분노에 희생된 마리의 인생에서 박근혜전대통령과 김건희여사가 반추되네요
@@도레미솔라 개소리 하지마.
현대 민주주의의 모체인 프랑스혁명을 선동된 무지한군중이 어째 아무리무식하기로 역사책한줄안보냐
저도 그렇게 배웠습니다
어느나라건 어느시대건 모함과시기 질투는 있었나 봅니다
적국 오스트리아 출신이라 더 오해받은 부분이 있었음. 뭘 해도 쟤는 못 믿어 그런....
슈테판 츠바이크의
'마리 앙투아네트 베르샤의 장미'읽었어요
여러 가짜 자료를 배제한
증빙된 자료로 쓴책인데
당대의 시대 상황과 혁명의 당위성을
정당화 하기위해서 희생된 마리앙투네트의
잘못된 역사를 다시 되돌아 볼수있는데
적합한 책이예요
마리앙투아네트를 지금껏 악녀와 사치의 대명사로 알고있는 사람들에게
바른 역사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했어요
케이피아님 영상 준비도 오랜시간 하신 것 같고 내용도 알차고 유익해서 너무 감사해요~~ 프랑스 역사도 정말 파란만장하네요~
자녀교육최경선님 감사합니다.^^
늘 최선을 다해서 제작에 임하고 있는데 그 가치를 알아봐 주시니 기쁘고 보람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앙투아네트가 궁정 음악회를 갔을때 6살 남자애가 넘어졌음. 앙투아네트가 6살 남자애를 일으켜줌. 그후 연주회가 시작됐는데 그 6살남자애가 피아노를 연주함. 그의 영재성이 기특했던 여왕(앙투아네트 엄마)은 선물을 주고 싶다고 하니 앙투아네트를 가리키며 “공주님을 주세요. 제가 크면 공주님과 결혼하게 해주세요.” 라고 말했다고 함. 그 6살꼬마가 모차르트임ㅋㅋㅋ
첫 눈에 반한 모차르트는 꽤 오랫동안 앙투아네트를 좋아했다고 함.
정말 정말 멋진 스토리텔러 이세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영화보러 갑니다 그동안 몰랐던 사실도 알고.. 감사합니다
Helon J님 안녕하세요~
과분한 칭찬에 너무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좋은 영상 제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뮤지컬 마리앙투아네트를 보기 전에 이 영상을 보고 갔더니 이해가 너무 잘 됐어요!급전개였지만 넘버 가사와 대사가 영상 덕분에 잘 들렸습니다ㅎㅎ안 보고 갔으면 후회할뻔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리가 더 불쌍해져요ㅠㅠ
솔직히 보면 성녀까지는 아니고 그냥 평범한 사람이었는데 그녀가 맞닥뜨린 시대가 격동의 혼란기였다는게 ....
루이 부부는 루이 14세의 뒤를 이었다면 지금까지 현군현비라 불렸거나 사람은 좋았던 존재감 없던 왕과 왕비로 남을 수도 있었겠죠
이도형님의 설명이 정말 알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샤를 10세처럼 보수적이고 극단주의적인 군주가 대혁명 당시 왕이었다면 그의 최후가 그렇게 억울해 보이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 시대에 맞지 않은 참으로 애매한 루이 부부의 최후가 더욱 안타깝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영상 잘 만드셔서 두번 보게 되네요 ㅎㅎ 우연히 보게 된 채널인데 마리 앙투와네트의 이야기 잘 봤습니다~
이도쿤Yidocoon
님 안녕하세요~
흥미롭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번 감상하셨다니 더더욱 보람되네요.ㅎㅎ
더 좋은 작품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부패한 귀족은 몰락하고 새롭게 힘을 얻은 부르주아가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민중의 힘을 이용한 거지.
그냥 패자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새로운 승자가 나타나는 역사의 수레바퀴라고 생각함.
깊이 있는 내용과 재미 있는 영상으로 구독 좋아요 박고 갑니다!
오와. 유럽 왕조 덕질하려다가 상상초월로 복잡해서 포기했었는데...대단하네요.
엄근진지과몰입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더 흥미롭고 유익한 작품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넘넘 재미께 잘 보고 감니당 감사 감사^^
이뿡토리님 안녕하세요~
재미있게 보셨다니 너무 기쁘네요.^^
다음 주부터 다시 시작되는 2부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마리 앙투아네트가 아예 사치를 안한건 아니겠지만, 사실 이건 마리 앙투아네트의 사치보다 루이 14세부터 쌓였던 빚들이 루이 15세한테 가고 루이 15세 이분도 어마어마했죠. 퐁파두르하고 뒤바리 부인의 사치도 있었고 결국 루이 16세때 쌓이고 쌓인 것들이 폭팔한 거죠
마리아 테레지아 15명의 자녀를 낳다니 놀랍네요~😱😱
16명
유럽역사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올려 주셔서
너무도 재미있게 보고갑나다
감사합니다.~!!!!!
송지영님 안녕하세요~
유럽 역사를 이해하시는데 있어 저의 영상이 도움이 되신다니 기쁩니다.^^
더욱 유익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리왕비는 왠지 만나본적은
없지만 그런것 있잖아요
뒤로 넘어졌는데 코가 깨진것만큼
팔자에 악운이 낀 사람같아요 ㅠ
여왕이 영악했다면 저렇게 바보스럽게 굴지않았을것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바빠 이제 리뷰를 봅니다
항상 기다려지고 항상 유익하면서 재밉네요 😁😄
하정원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마리 앙투아네트와 그의 남편 루이 16세는 분명 그 시대가 낳은 비극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그들이 오히려 영악했다면 이러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수도 있겠죠.
미인 박명입니다. 조금 만 덜이브고 머리에 든게 더많고 시류를 좀잏ㄱ었다면 차라리 혼인시기에 미ㅏ친척을 했거나 음식일부러 독버선 조금만 먹어가지고 못생긴 얼굴이 되버렸다면 오히려 행복하게 바보 처럼 살았으면 좋았을 것이다.
@blue blue 케이피아 님이 단 대댓글처럼 이말은 루이16세도 해당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프랑스의 배타성 이란...자국민이 아니라면 이렇게 가혹하내요
Jinsei
님의 팩폭이 정말 매섭습니다.^^
프랑스인들만의 특별한 배타성보다는, 오스트리아와의 수백년에 걸친 적대관계, 즉 누구보다 지독한 원수지간이라는 특수성 속에서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 이유가 어찌 되었든 그들은 희생양이 필요했고, 마리 앙투아네트는 가장 좋은 먹잇감이 되었다고 봅니다.
프랑스인의 배타성을 언급한 이유가 2차 세계대전때 알제리참전병에게 한 짓거리들을 보고 치를 떨었거든요...감상하다 보니까 비슷한 아픔이 느껴져서요..다른나라 공주가 시집와서 더 처신 잘하고 있어도 똑같이 덮어섰을지도..
알제리 참전병에 대한 배상과 명예는 2010년엔가 영화가 만들어 지고 나서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요, .
토닥님께서 그렇게 느끼실만한 분명한 이유가 있군요~
저의 경우 이러한 배타성은 지역을 막론하고 귄위주의적 체제 하에 있던 국가들에게 나타난 공통된 모습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그들 사이에도 어느정도의 편차가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 조금 더 깊이 공부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KPIA 사려깊은 말씀 감사드려요..편차는 분명히 있는것 같습니다.
여기서 적용될 사례는 아니지만 조선때 세종에게 양위한 이방원이 대마도를 정벌해도 우리는 참수같은거 안했습니다..그런대 왜구는 임진왜란과 식민지배때 어땠나요..저도 케이님 자료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왜 나한테만 이러시지..ㅡㅡ; ???
프랑스인들이 반성을 해야함..시민혁명도 결국 한 이웃공주을 지저분한 죄를 씌어 처형시켜 이룬 혁명임.
혁명이 아니고 폭동이지요. 승자가 혁명이라 칭했을 뿐.
@@무지개-j3d 공산주의자들의 민낯이죠..마녀사냥식 언론플레이
프랑스의 역사와 유럽역사에 대하여 관심이 많았는데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과거나 지금이나 사람들의 남을 모함하는 것은 변함이 없는 것 같네요. 약간 씁쓸합니다.
시리몽님 안녕하세요~
프랑스와 유럽의 역사를 이해하시는 데 제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더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합스부르크 왕가 특유의 주걱턱이 없는 아름다운 외모였다고 하며 어머니 마리아 테레지아 는 소설 위처의 시리의 모델이기도 합니다. 그런 어머니로부터 여러가지 왕가의 의무와 미덕에 대해서 교육 받았던 현명함도 가지고 있었다고 최근에 조명되고 있는데 그저 누군가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는 희생양이 되었죠.
그녀의 잘못을 굳이 따지자면 시대의 흐름을 정확히 읽어낼 안목이나 재능이 없었다는 점 뿐이겠죠. 하지만 루이 일가가 명철보신해봐야 겨우 오스트리아로 탈출해 대혁명이 끝나기를 기다리며 숨 죽이고 사는 처지로 전락했거나, 그렇게라도 생존해서 기어이 미래를 기약하려 했다면 양국의 관계를 악화시키는데나 약간 기여할뿐 프랑스에서 전제군주정이 몰락하는 것을 막지는 못했을 거에요. 딸 마리 테레즈가 훗날 복위와 망명을 거듭하다가 결국 오스트리아에서 쓸쓸하게 생을 마감했던것처럼요.
인간이 어떤 선택을 하든 이미 어떤 현상의 임계점에 서있다면 그 대세를 되돌이킬 수 없는 법이지요.
케이피아님이 마리의 일생에 상당한 측은지심을 품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진주를 캐는 심정으로 그녀의 족적을 더듬은 것이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로요.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
Eva Kim
님의 정성이 가득 담긴 댓글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생애를 이해하는 데 있어 중요한 포인트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저 역시 조금 더 새롭고 깊어진 관점으로 이 대목을 바라보게 됩니다.
"진주를 캐는 심정으로 마리의 족적을 더듬었을 것"이라는 Eva Kim
님의 말씀이 저에게 큰 울림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다시 새로운 이야기로 곧 찾아 뵙겠습니다~
맞아요~ 깔끔한 정리
루이17세가 너무 불쌍함ㅜㅜ
바렌 배신 사건이 없었다면,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의 최후가 어떠했을까 상상해봅니다.
마리 앙투아네트라는 인물을 만화로 처음 접하고, 유럽의 근대사를 파보다가, 각 국의 복잡한 왕실간의 관계 당황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솔직히 일찍 죽기에는 아까운 인물이었던 것 같아요.
내용도 좋고 목소리톤도 좋고 구독하고갑니다
SUNGMOO YIM님 안녕하세요~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더 유익하고 흥미로운 작품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KPIA 흥하실겁니다. 일단 목소리톤이 정말 좋네요. 영상구성도 너무 좋아요.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역사이야기 너무 흥미롭게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sally j님께서 흥미롭게 봐주셨다니 너무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마리 앙투아네트 인생도 참 기구하네요 잠깐에 행복이 있었지만 금방 없어져버리고 마리가 안한말을 마리가 했다고 하는 민중까지..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최문원님 안녕하세요~
시청해 주심에 제가 오히려 더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나아렌트 전체주의의 기원을 보면 프랑스 대혁명 의 폭민 이라는 개념이 나옴 민중은 선동당하기 쉬운존재임 문제는 민중들이 그허구의 이야기를 진실로 믿고 폭민으로 변한다는거임 다수가 이야기 하는것이 옳은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옳지 않음
올마른 판단을 할수 없는 시민은 폭민이 되고 일부 정치세력들이 그걸 이용해서 한사람 한집단을 가해자로몰아 여론을 몰고 처형시킴으로써 민중의 신뢰를 얻어 자신들의 권력을 강화해 국가의 전체주의 화를 만들어냄
우리나라도 예외가아님 오히려 한국이 전체주의화가 되기 더쉽다고 생각함
늘 관심가젔던 영국 역사 부분 진짜 흠미있게 잘듣고 감사 남깁니다
ᆞ현정님께서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 기쁩니다.^^
더 흥미롭고 유익한 영상으로 계속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운의 왕비 그 자체네요
사춘기 때 "베르사유의 장미"만화 덕후로 살아서 그런지 그 어떤 유럽 역사 이야기 중 제일 좋아하는 편입니다. 안타까운 마리...
너무~~ 재밌게 보고 갑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Angelina
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를 통해 마리 앙투아네트는 대중에게 더욱 친숙해졌고, 그렇기에 그녀의 비극적 삶은 대중의 마음 속에 더욱 깊이 파고들게 된 것 같습니다.
다음 주부터 다시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KPIA 🤗👍👍👍
@@KPIA 어째 하필.... 왕가에 태여났어서ㅡ!
편지를 불살라버릴수도 찢어서 쓰레기통에 처박아버릴수도 있었을텐데 보존해서 남겨지게 했다는 것이 놀랍네요. 결국 쓰여진 것은 역사가 되고 진실이 될 수 있다는.. 그나저나 내레이션 원고를 직접 작성하시는지. 원고 작성도 무척 잘하시는듯
JY Kim
님의 칭찬 감사드립니다~
나레이션 원고는 당연히 제가 직접 작성하며, 대본이 완성되면 그 내용에 맞춰서 자료를 수집 및 제작하고, 기타 모든 과정을 거쳐서 결국 영상으로서 만들어지게 됩니다.
고된 작업이지만 이렇게 흥미롭게 감상해주시고 성원해주시는 시청자 분들께서 계시기에 늘 보람됩니다.^^
엉 ㅠ 이제 다봤쟈나 ㅠ 마리 사랑할게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다인주의* Dainism OㅅO님 안녕하세요~
더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좋은 영상으로 계속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뭔가 특별할줄 알았던 유럽 민중들도 결국엔 소문과 근거없는 의견들에 휘둘려서 국왕까지 죽이네;;; 근데 그게 자기네들의 혁명이지만 반면에 기득권이 되고싶던 몇명의 수단으로서 이용된건 아닌가 싶다..그렇게 깨끗하지 못하네;;
베르사유장미에서 오스칼이 앙뜨와네트왕비는 따뜻한분이신데하면서 안타까워하는 장면을 이해하지못했는데 이제야이해가되네요
김주원님께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서 구독 누르고 가요
이훈님 안녕하세요~
너무 재미있으시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더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마리아앙투넷트님 명복을 빕니다.
불쌍하다 마리
양국의 평화를 위해 타국에 와서 온갖 욕과 비난만 받다가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져 버렸구나...
재밋게 잘 봤습니다 ㅎ
유럽은 교육 예술 패션 철학 성문화 가
앞선거 같아요 여튼 마리님은 성녀는 아니고 그냥 왕족.. 그래서 백성이 부러워 하며 미워 했나봐요 ㅎ
미라클 리즈&님 안녕하세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슬프네
나레이션 할때 뒤 끝을 ~합니다하아~ 이렇게 끝내는거 같아요 그것보단 ~합니다. 처럼 바로 끝내는 편이 좋을듯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안돼님 안녕하세요~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감상에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한창 제작 당시에는 인지하지 못했던 부분이, 문장의 끝을 지나치게 끌어서 듣는 시청자 분들로 하여금 자연스럽지 못한, 느끼함 혹은 거북함을 느끼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현재는 해당 부분에 대한 문제점을 절실히 깨닫고, 개선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혹 괜찮으시다면 가장 최근의 영상을 봐주시고 여전히 같은 문제가 반복되고 있는지 알려주신다면 제작에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드리며 계속 개선해 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다 루이 16세 잘못이 크네요...
시대와 민중을 못읽는행보(첩 안둠, 결단력 부족, 당시 요구되던 남성성에 무심), 수술을 못해서 오랜기간 지연된 출산 (16세의 성기에 마이너 장애가있어서 발기시 고통을 느껴서 살을 일부 자르는 간단한 수술이 필요했으나 오랜기간 미루어졌다고..) 독립전쟁 출정...
이번에도 너무 잘봤습니다~~ 가여운 마리앙투아네트.. 어릴때 베르사이유의 장미로 수도없이 읽었던 페르센과 마리의 이야기를 접하게 되니 더 흥미롭네요. 똘레랑스를 주장하지만 실상 그 어떤 민족보다 (잉글랜드보단 나으려나..?) 폐쇄적이고 못된 프랑스인들^^
JY Kim
님 재미있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를 보신 분들은 실제 역사 속의 마리 앙투아네트를 더욱 흥미롭게 느끼실 것 같습니다~
11녀이자 15번째 자녀ㄷㄷ 엄청나게 낳았네요. 그럼 앙투아네트가 테레지아의 마지막 자녀였던 건가요?
사실상 황제의 신분으로 마리아 테레지아만큼 많은 자녀를 낳은 여인도 정말 흔치 않지요.^^
마리 앙투아네트(1755~1793)는 마리아 테레지아(1717~1780)의 막내 공주이고, 마지막 자녀로는 왕자인 막시밀리안 프란시스(1756~1801)가 있습니다.^^
그녀가 어머니의 정치 퍼포먼스를
조금만 활용할줄 알았다면……😢😢😢
그런데 그랬으면 더 빨리 처형당했을 걸요?
모사꾼이 이리 무섭네요.
우매하고 선동된 군중의 광기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ㅠㅠ
혁명? 진짜 말이 좋아 혁명이지 전부 자기 욕심 채울려고 선동에 지나지 않는 행위
시민들의 반란이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반역입니다만..
맞아요!!우리 다음세대가 판단하겠지요
사실상 민주주의의 발판이기에 상징적으론 의미가 높지만 부르주아라는 또다른 귀족세력을 만들었을뿐이라 완전한 혁명은 아니었죠
역사는 승자의 기록으로 상당히 많은 부분이 조작 날조 왜곡 모략 기만 등으로 포장되어 있다
그래서 반정이나 쿠데타 승리 혹은 하극상으로 왕조를 뒤엎고 이룩한 왕조의 역사는 후세 사람들이 상당한 역사해석 능력을 가지고 보이지 않는 분야까지 읽어내는 폭넓은 내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인생이 참 슬프네요. 에휴 불쌍해라
우리도 누군가 희생시켰지..그렇잖아요
로판 빙의물처럼 역사 다 알고 마리에 빙의해도 살아남기 힘들듯.
내용은 둘째치고 억양이...ㅜㅜ
베르사이유의 장미.. 소름돋는다ㅜㅜ 인형 가지고 놀았는데ㅜㅜㅜ
군중보다 무서운건 없다
정치는 추악하다
역사의 진실은 언젠가는 드러난다.
세상은 항상 암살 구데타에 연속이죠...
저도 이거 들었는데 죽은자도 말을 할수있다면 참 좋은데...모순에서 벗어나게요... 그당시에 어떤 생각을 했을지두요... 지구 역사말이죠...
저 매독에 걸린 권력자들에 머리도 참.... 영국은 아직도 쓴다죠...
민중들이 먹을게 없자 그들에게 감자를 전파하려고 했던 여인.
그럼에도 밀로 된 빵만을 내놓으라는 민중을 탄압하지 않은 여인.
성탄절 선물이 없어 우는 자식에게 민중들은 굶고 있으니 굶지않는것으로도 축복이라 교육하고 자신을 처형하려는 이의 발을 실수로 밟고 고의는 아니었다며 사과하고 죄가 있어 죽는게 아니라 부끄럽지않다며 단두대에서 말하고 죽은 여인
한국의 현대사는 더 기가 막히죠.
조선시대를 끝내고 근대화를 이끌어 온 지도자들을 악한으로 표현하고 욕하고 그 여론으로 자리 차지한 자들이 엄청나죠.
마리 앙뜨와네뜨는 오래 전 역사지만 우리의 현 역사가 더 걱정이네요.
혁명의 과정에서는 왕족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죽어 마땅하다. 다른 이유가 필요한가?
하지만 그 시절 프랑스국민들의
삶이 너무 처참했기에 어쩜 잠시라도 왕비로ᆢ살았고 루이16세가 진짜 순둥순둥한
남편이었을것같네요 ~
우리모두 그 시절로 가 볼수없으니 ᆢ역사의 기록만
남는것같습니다 ㅠㅠ 전 마리보다 그 아들인 왕자가 더
불쌍하네요
긴 시간 작업한 작품이지만, 저 역시 한번씩 볼 때마다 그 안타까움이 밀려옵니다.
이들 가족의 더 자세한 이야기는 훗날 연재될 와 에서 전달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집단광기
외국인
여 자
프랑스 대폭동...일루미나티의 본격적 등장
프랑스 혁명의 민낯인가
내용은 정말 좋은데 듣기힘들고 심장이 두근두근하고 불안하고 안정감이 없어요 말이 빨라서가 아니라 쉬어야할 타임이나 그런게 필요한데 숨쉬지않고 읽는 느낌 목소리가 불안정해서 귀에 거슬려요 뭐 암튼 내용은 정말 좋아요
언제쯤이나ᅵ 님 안녕하세요.
불안정한 나레이션 때문에 감상에 불편함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한창 제작 당시에는 이 부분에 대한 문제점을 미처 인지하지 못했으나, 현재는 해당 부분에 대한 문제점을 절실히 깨닫고, 개선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혹 괜찮으시다면 가장 최근의 영상을 봐주시고 여전히 같은 문제가 반복되고 있는지 알려주신다면 제작에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항상 노력하고 발전해 나가는 케이피아 채널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PIA 👍👍
루이16세는 당시 성적결함이 있었는데 그 수술이 두려워 마리앙투아네트와 관계를 맺지 못하던 과정에 요제프의 설득으로 수술을 받고 비로서 부부합방이 시작됐다고 들었어요 긴 이야기를 편집하시느라 페르젠의 존재여부를 빼셨나봐요ㄷㄷ
이런걸 보면 국민이란 민중은 진짜 대부분 개,돼지 맞아
/오늘날 현제를 봐도 결국 정치인에게 이용 당하고
그러구도 다들 잘났다고하지
너무 안됐다...이게...참..
이 안쪽의 숨은 역사를 보면..이게 시민혁명이기도 하지만..그에 동조한 사람들이 분명 있을 듯 하기도 한데...
👍
아이 둘을 남겨두고 자신의 목을 바구니 안으로 털어뜨려야 했을 마리 앙투아네트의 심정이 어땠을지...상상이 안간다...그래도 의연한 모습으로 죽는거 봐라...누구는 살려달라고 빌빌대다가 조롱거리가 됐는데 역시 여왕의 품격은 다르네..
지금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역사 세계사 이모든 것은 가짜로 아름답게 포장되어 왔다는 것이 점점 드러나고있다…현재 성인이라 칭하면 아주 추악한 인간이었다고…생각하면 맞을것이다…모든 역사를 반대로 쓰여졌다고….
예나 지금이나 기자라는 꼬리표 달고 소설 쓰고 있는 벌레들이 문제인거 같네요.
프랑스 사람들 무섭네 ㄷㄷㄷ
한때 유럽여행을 꿈꿔왔었지만ᆢ지금은 울나라 곳곳을 여행하는게 꿈인40대ᆢ특히 프랑스는 찌릉네에 쥐가 보인다는 말에ᆢ기겁ᆢ시골이지만 쥐는 찾아보기힘드듬ᆢㅡㅡ
그러니까 나만 잘 하면 뭐해… 정치와 이미지는 만들어야만 한다!!! 억울해 억울해 ㅠㅠㅠㅠㅠㅠ 사실 저렇게 먼나라에 혼자 시집가서 사는것만 해도 역경이었을텐데… 엄마 많이 보고 싶었겠지 ㅠㅠ
예술 감각이 뛰어난 이웃나라 공주를 시기한 시민들
예나지금이나 가짜뉴스에 피해보는사람들이 많은거같네요
가짜뉴스퍼뜨리는 정치인과유튜버,기레기들 때려잡아야 나라가바로설것같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거짓뉴스로 선동하고 마녀사냥하는건 똑같네.. 거짓뉴스는 크게 죄를 물었으면 합니다..
언론이 문제임
슈테판 츠바이크
ai 목소리가 '다'로 끝나지 않았는데도 길게 ~발음을 해서 듣기 이상하네요
블베님 안녕하세요~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감상에 불편함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한창 제작 당시에는 인지하지 못했던 부분이, 문장의 끝을 지나치게 끌어서 듣는 시청자 분들로 하여금 자연스럽지 못한, 느끼함 혹은 거북함을 느끼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현재는 해당 부분에 대한 문제점을 절실히 깨닫고, 개선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혹 괜찮으시다면 가장 최근의 영상을 봐주시고 여전히 같은 문제가 반복되고 있는지 알려주신다면 제작에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드리며 계속 개선해 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고탕진은 루이 14세가 했는데 그 탕진한 국력을 회복못하고 농민들에게 얹혀사는 제도 그대로 이어져 서민부담이 됐으니 먹고 살려면 나라를 뒤집어 엎어야지.
루이16세 부부는 다른 왕 부부나 귀족들에 비해 검소하고 입양에 불우이웃 기부까지 하고 살았지만 그게 밥도 못먹는 서민들 입장에선 배부른 양반이니만큼 분노가 치밀 수 밖에 없었을 듯.
평탄한 치세였다면 문제없었겠지만 국고에 돈이 없어 문제일 때였으면 무능한 왕은 존재자체가 죄지.
우리나라도 그랬잖아.
경복궁 재건할 때 돈 엄청 들어갔고 민생파탄난데다 그러고나서 나중에 평가받는거보면 기본 '암군'이더만.
ru k님 안녕하세요~
당시 시대적 상황에 대해 냉정하고 객관적이게 잘 정리해 주셨네요.
다른 시청자 분들께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15세가 탕진했어요. 14세는 돈 버는 재주도 있어서 지가 번 돈 지가 쓴 셈이라 ...
한 문장 끝나시는데 한 5분 걸리는 느낌이예요. 숨막혀요ㅠㅠ
cu님 안녕하세요.
좋은 지적 감사드리며 감상에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제작 당시에는 차마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문제점이 문장과 문장이 잘 끊어지지 않고 한 문장이 지나치게 길어 시청자 분들의 감상에 불편함을 드리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다만 여러 시청자 분들의 피드백을 통해, (강조하고자 하는 부분에 대한 몰입감을 최대한 이어가려 하는) 저의 의도가 오히려 몰입을 방해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현재는 적절히 문장을 끊어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개선하고 발전해나가는 케이피아 채널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PIA 아니에요. 전 딱 적당했는데^^
@@KPIA 저도 너무 좋은데요 절대 길지 않아요!
목소리 컴퓨터 음성이에요 ? 사람 음성이에요 ?
혜럽진님 안녕하세요~
사람 음성입니다;;;^^
컴퓨터 음성으로 느껴질 정도로 나레이션의 생명력이 없게 느끼셨군요. 나레이터로서 분명 뼈아프게 느낄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명백히 사람의 음성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개성있는 좋은 나레이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이나 옛날이나 거짓과 선동은 처단당해야한다
구라충들이 잘 사는 곳이 바로 지옥같은 세상
마리는 국민을 엄청 챙기고 사치하지 않은거로 압니다. 실제와는 아주 다르게 알고있다고 알고 있어요. 착한여자이고 국민을 엄청 챙기는 여왕을 한여자의 질투와 야욕에 죽은거나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