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다문화 고부열전 - 아들과 살고 싶은 며느리, 합가하자는 시어머니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ноя 2024
- 전라남도 순천,
아이 등교 준비에 여념이 없는
베트남 며느리.
같은 시각, 며느리집 근처...
시어머니 또한
아이 학교 보낼 준비 중!
이 아이의 정체는
늦둥이? 외손자?
시어머니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아이는 바로
며느리의 큰아들!
큰손자를 금이야 옥이야 10년 간 키운 시어머니,
이젠 누가 진짜 엄마인지 헷갈릴 정도,
이젠 아들을 데려와 엄마노릇 하고 싶은 며느리,
하지만 시어머니는 손자 없인 못살겠고...
그래서 내린 결정은?
"합가하자!"
하지만 며느리 반응은 시큰둥
이유가 뭘까?
11년 전, 이미 합가를 한번 했던 고부,
하지만 그때 시아버지 때문에 불화가 많았기 때문,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이빨 빠진 호랑이가 된 시아버지.
지난 상처 때문에 합가를 주저하는 며느리
손자를 보내기 싫은 시어머니
합가 얘기를 마무리하지 못한 채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난 고부!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서로에게 조금 더 가까워지고
하지만 마음과 달리 계속 삐걱대는 여행
합가 얘긴 멀어져만 가는데
과연 이들은 어떤 결정을 내릴까?
며느리 자신의 바라대로 아들과 살 수 있을까?
다문화고부열전#아들과살고싶은며느리#합가하자는시어머니#전남순천#베트남며느리#합가문제#고부갈등#오해#손주사랑#베트남여행#화해여정#갈등해소#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