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막 엄청 고가는 아니여도 자잘한 품목을 많이 샀었는데(친구도 가족도 놀랄 정도로요), 지금은 화장품도 옷도 어떤 브랜드가 나랑 잘맞고 대충 품질 보장되는 브랜드고 나한테 어떤 색이나 질감이 어울리고를 알게된거잖아요. 그거 생각하면 미니멀라이프 정착해가는 앞으로는 헛구매 안할거니까 경험이라고 생각하면서도..사실 저처럼 물건의 산에 둘러싸여 있다가 그거 다 버리면ㄷㄷ 한 사람당, 한 가정당 심하면 톤단위로 나올 수도 있잖아요ㅠㅠ 그게 전세계적으로 그럴 거 생각하면 정말 중도(?)는 없구나 싶기도 해요..ㅋㅋ 완전한 미니멀리스트를 잘 본 적은 없는데 가끔 그런 친구네 집 가면 정말 리프레쉬 되면서 부럽기도 했어요.(근데 또 본인은 이것저것 많이 매치해보고 망해도 본 결과로 스타일이 어느정도 정착되고 화장 기술 같은게 생긴 저를 또 좋게 보기도 하더라고요ㅎㅎ) 그 친구네 집도 보통 미니멀라이프 하면 생각나는 집 정도는 아니었고 평범한 정도의 물건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탁 트여있었어요. 평수도 저희 집이랑 거의 같아서 참 놀랐던 기억이 나요ㅋㅋㅋ 아무튼 찐 미니멀리스트로 살아온 분들은 웬만하면 무기력감이나 물욕이 잘 안들까 궁금하기도 해요. 개인적으로 그런 삶이 지구에도 좋고 정서적으로도 편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ㅎㅎ 미니멀라이프가 유행하면서도 동시에 소비욕이 강한 시대이기도 해서 신기하기도 해요ㅋㅋ 최근엔 좀 수그러들었지만 얼마전엔 국내에서도 약간 와전 된 욜로문화나 플렉스 인증 이런 것도 있었잖아요. 근데 또 유튜브나 이런데서 보면 특정 분야 전문가라 장비가 어마어마하게 갖춰진 분들도 계시잖아요. 또는 어떤 취미 용품, 소지품 많은 맥시멀리스트 분들 보면 그걸 관리를 다 잘하시고 물건이 정말 많은데도 샵처럼 잘 되어있는 분들도 계셔서 신기해요. 그게 안되는 사람들이 물건에 의해 우울감이랑 열등감, 무력감, 부정적인 사고에서 빠져나오기 어려운 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이 미니멀라이프가 필요하고요. 저도 영상 후반부 미노님 말씀처럼 소비를 많이 해 본 소비요정에서 미니멀리스트가 된 사람들이랑 원래부터 미니멀리스트였던 분들의 인생 전반적인 감정 상태가 어떤지 차이점이 궁금했어요ㅎㅎ 또 물건 관리 잘하는 맥시멀리스트 분들도요!
어제 갖고싶었던 물건이 세일을 많이해서 사려고 갔다가 정말 필요한가? 고민하다가 친구가 필요해서 사는거야? 사고나서 필요한 이유를 만드는거야? 하는 질문에,, 결국 다시 내려놓고왔어요,, 오늘 일어나서도 세일기간이 끝나기전에 가서 그냥 사야겠다! 싶었는데 영상보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있어요! 늘 감사합니다😉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노마드님 오늘도 감사합니다~~즐주말보내세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한반씩 쌓아두고 정리가 미뤄질때는 찾아와서 하나씩 듣고가면 다시 즐거운 미니멀라이프릉 실천하게 되요~👍🏻
오늘도 즐거운 이야기 감사합니다🙏🏼❤️
잘 듣고있어요 열심히 미니멀라이프 실천중입니다 영상위주로 보다가 읽어주는 책다 참좋네요 ~
감사합니다 :D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저도 막 엄청 고가는 아니여도 자잘한 품목을 많이 샀었는데(친구도 가족도 놀랄 정도로요), 지금은 화장품도 옷도 어떤 브랜드가 나랑 잘맞고 대충 품질 보장되는 브랜드고 나한테 어떤 색이나 질감이 어울리고를 알게된거잖아요. 그거 생각하면 미니멀라이프 정착해가는 앞으로는 헛구매 안할거니까 경험이라고 생각하면서도..사실 저처럼 물건의 산에 둘러싸여 있다가 그거 다 버리면ㄷㄷ 한 사람당, 한 가정당 심하면 톤단위로 나올 수도 있잖아요ㅠㅠ 그게 전세계적으로 그럴 거 생각하면 정말 중도(?)는 없구나 싶기도 해요..ㅋㅋ 완전한 미니멀리스트를 잘 본 적은 없는데 가끔 그런 친구네 집 가면 정말 리프레쉬 되면서 부럽기도 했어요.(근데 또 본인은 이것저것 많이 매치해보고 망해도 본 결과로 스타일이 어느정도 정착되고 화장 기술 같은게 생긴 저를 또 좋게 보기도 하더라고요ㅎㅎ) 그 친구네 집도 보통 미니멀라이프 하면 생각나는 집 정도는 아니었고 평범한 정도의 물건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탁 트여있었어요. 평수도 저희 집이랑 거의 같아서 참 놀랐던 기억이 나요ㅋㅋㅋ
아무튼 찐 미니멀리스트로 살아온 분들은 웬만하면 무기력감이나 물욕이 잘 안들까 궁금하기도 해요. 개인적으로 그런 삶이 지구에도 좋고 정서적으로도 편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ㅎㅎ 미니멀라이프가 유행하면서도 동시에 소비욕이 강한 시대이기도 해서 신기하기도 해요ㅋㅋ 최근엔 좀 수그러들었지만 얼마전엔 국내에서도 약간 와전 된 욜로문화나 플렉스 인증 이런 것도 있었잖아요. 근데 또 유튜브나 이런데서 보면 특정 분야 전문가라 장비가 어마어마하게 갖춰진 분들도 계시잖아요. 또는 어떤 취미 용품, 소지품 많은 맥시멀리스트 분들 보면 그걸 관리를 다 잘하시고 물건이 정말 많은데도 샵처럼 잘 되어있는 분들도 계셔서 신기해요. 그게 안되는 사람들이 물건에 의해 우울감이랑 열등감, 무력감, 부정적인 사고에서 빠져나오기 어려운 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이 미니멀라이프가 필요하고요.
저도 영상 후반부 미노님 말씀처럼 소비를 많이 해 본 소비요정에서 미니멀리스트가 된 사람들이랑 원래부터 미니멀리스트였던 분들의 인생 전반적인 감정 상태가 어떤지 차이점이 궁금했어요ㅎㅎ 또 물건 관리 잘하는 맥시멀리스트 분들도요!
굿~~~~~♡
참들을수록 쏙쏙
조금씩 실천해야죠
감사합니다~~~~~~♡
내경우가그런것같아요
난이미미니멀이었는데
오히려스스로에게투자한게없어
현재내미니멀실천이
성취감이나만족의이질을느끼게해요
여튼
이상태에서도발전은있겠지여?
오늘은유난히
목소리가밝고스윗하네요
행복한일이있었던같아요
굿잡.♡굿나잇.♡
타인을 공감하는 능력이 크시네요.
저는 워낙 없이 살아서 그닥 버릴게 없다 생각했는데 그래도 겹치는게 많네요.
암튼 도움 많이 되어서 강사드려요
난 교만 했다. 엄청 미니멀하면서 깔끔하다 생각했당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근데 이어폰으로 들으면 한쪽으로 치우쳐서 소리가 들리네요 ㅠㅠ
마이크 설정을 잘못해서 개선중이랍니다 :D 피드백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어제 갖고싶었던 물건이 세일을 많이해서 사려고 갔다가 정말 필요한가? 고민하다가 친구가 필요해서 사는거야? 사고나서 필요한 이유를 만드는거야? 하는 질문에,, 결국 다시 내려놓고왔어요,, 오늘 일어나서도 세일기간이 끝나기전에 가서 그냥 사야겠다! 싶었는데 영상보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있어요! 늘 감사합니다😉
영상 고마워요 청소하거나 청소 계획 세울때 많이 도움됩니댱 최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