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보를 주셔서 금년 농사를 잘 지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은행 2말을 달이면 달인 물은 어느 정도 양을 만드는 게 적절한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오이줄기 등 수확이 끝난 작물들의 줄기로 퇴비를 만들려고 하는데, 바싹 말려서 만들어야 하는지 그대로 만들면 되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옥수수는 뿌리 부분에 나는 걸 곁가지라 하는군요~ 전 토마토, 가지처럼 겨드랑이에 나는건 줄 알고 한참 찾았죠 ㅋㅋ 오늘 둘러보니 수박도 호박도 참외도 토마토, 가지, 오이, 노각 그리고 무엇보다 포도가 몽실몽실 익어가고 있어 뿌뜻했습니다 텃밭농부님께 배운대로 하난하나 적용해 보니 결과물이 눈에 보여 보람도 있고 농사가 너무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다 좋은데 화학비료는 나쁘네요. 그화학비료를 오줌액비와 깻묵액비 바닷물액비 음식물액비로 바꾸신다면 건강한 먹거리가 될겁니다. 화학비료는 질산성질소가 작물에 남아서 그것을 먹으면 우리의 침과 반응하여 아질산염이되고 이물질이 생선과 고기의 아민성분돠 장에서 만나면 강력한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을 만듭니다. 화학비료를 멀리 할 수 있다면 방법을 바꾸시는게 나와 내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도움을 줄겁니다. 감사합니다.
토양의 거름 상태에 따라 곁가지의 자람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르는것이 절대적이지는 아닐 것으로 생각됨니다만, 일반적으로, 말씀대로 옥수수 곁가지를 자르는것도 옳을 수 있다는 생각은 공감합니다. 아래는 곁가지 제거문제에 대한 제가 관찰한 내용입니다. 첫번째 관찰 ( 도심지 근교의 성토한 거칠은 토양에 비닐 멀칭힐 곳에 가축분퇴비 소량 투입) 멀칭한 두둑에 한곳에 옥수수 모종 "2개씩" 심은 곳은 두개 모두 옥수수 곁가지가 작거나 아주 안생겼습니다(아마 토양의 유기질이 많이 부족 한듯). 두번째 관찰 농로용 수로에 자란 수초뿌리등을 걷어 뚝 경사진곳에 쌓은 오래된 흙을 정리하여 여기에 가축분퇴비 소량(위의 첫번째 멀징에 넣은 비슷한 양의 가축분퇴비)을 넣고 비닐 멀칭하고 이번에는 옥수수 모종 "한개씩" 심었습니다. 이 장소에 곁가지른 제거한 구릅과 제거하지 안은 구릅으로 나누어 찍은 동영상을 아래와 같이 링크 해봅니다. ruclips.net/video/BtYkVLGbdpg/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7TIRxOEAILs/видео.html (토양의 영양상태에 따라 곁가지의 자람의 차이가 다른 것 같습니다) 동영상을 잘 보시면 곁가지를 제거한지 않은 모든 구릅이 동일하게 중간 중간에 옥수수 암술이 보이고 끝에 수술위에 껍질없는 옥수수가 달렸습니다. 어느 한옥수수만 이런것이 아니고 이러한 현상은 곁가지를 제거하지 않은 모든 구릅이 동일 합니다.
혹시 품종이 무슨 품종인가요? 대학찰옥수수는 미백찰옥수수에 비해 곁가지가 많이 나오고 키도 2ㅡ30센티 크기때문에 통풍에 큰 지장을 준답니다 전 미백찰옥수수만 매년 심습니다 곁가지 하나도 제거 안했습니다 품종이나 심는간격에 따라 약간씩 다르드라구요 항상 잘 보고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옥수수는 곁가지가 나자마자 없애줘야하며 옥수수가 보통 2개를 옥수수가 여는데 밑에 여린 옥수수는 제거합니다..(단 곁가지를 뽑았느데 뿌리가 실하다면 심어주면 옥수수가 된다고도 합니다) 옥수수는 자가수정이 안되서 가깝게 심어야 해서 곁가지가 광합성을 돕는다는 건 넌센스고요.... 비옥한 환경의 땅에서 곁가지에 옥수수가 열린다는것도 넌센스인게 비옥한 땅에 옥수수를 심지 않죠.. 돈되는 작물들이 많은데 그리고 솔직히 옥수수는 노력을 해주나 대충 방임하나 그 결과가 크지 않은 작물입니다
![[텃밭농부 1,672] 한번 걸리면 속절없이 죽어가는 배추무름병. 뿌리혹병 이렇게 예방한다. #배추재배 #김장배추](http://i.ytimg.com/vi/tKFJNU-qQx4/mqdefault.jpg)
![[텃밭농부 1,672] 한번 걸리면 속절없이 죽어가는 배추무름병. 뿌리혹병 이렇게 예방한다. #배추재배 #김장배추](/img/tr.png)
바쁘신중에도
실험으로 키워 보여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네.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서서요.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저도 첨 텃밭시작할때 75세 평생농부로 사신분이~.. 저도 배우기를 옥수수 곁가지는 꼭 짤라주워야 한다고 배워습니다.
더운데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그렇죠?
하도 궁금 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실험 해 드렸읍니다,
재미로...
건강하세요.
곁가지를 잘라주면 좋다길래 저도 다 잘라주긴했어요.
옥수수 그대로 뒀다가 수확할때 비교영상 한번 더 올려주세요^*^
알겠읍니다.
제대로 된 옥수수를 수확하려면 곁가지는 보이는대로 따주어야 합니다.
곁가지도 같이 키우고 싶으면, 제대로 된
옥수수를 수확하겠다는 생각은 접으셔야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곁가지를 키우면 그만큼 영양이 분산되어 ...
저희도 곁가지 안 자르고 키우고 있는데,
곁가지 없는 옥수수랑 성장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열매 크기를 비교해보면 최종 판단하는것이 맞을듯 합니다.^^
어쨋거나 한포기에 옥수수 한개 다는것이 최곱니다.
감사합니다.
@@텃밭농부 아!
한 포기에서 두 개를 따는 것이 최고라고 알아왔는데 하나라는 것은 이제서야 압니다.
감사합니다
@@김희균-l8q 네
한개가 제일 튼실합니다.
쪄서 간식용으로요.
저도 제거하는데 한표입니다
맞습니다.
좋은 정보를 주셔서 금년 농사를 잘 지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은행 2말을 달이면 달인 물은 어느 정도 양을 만드는 게 적절한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오이줄기 등 수확이 끝난 작물들의 줄기로 퇴비를 만들려고 하는데, 바싹 말려서 만들어야 하는지 그대로 만들면 되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은행달이는방법을 설명하는 영상이 있는데 그걸 보시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제영상 #4.2편을 한법보세요.
그리고 모든 퇴비재료는 말려서 쓰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미생물이 분해시켜 거름을 만드는건 탄소이거든요.
감사합니다.
저도 심어만 놓고 제대로 관찰을 못했는데요~ 그럼 곁가지에서는 옥수수가 열리지 않나요??
설령 열려도 부실하고 아주 늦습니다.
실험정신 대단해요
존경합니다.
더욱더 신뢰합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텃밭농부 궁금증을 자세하게 풀어주는분 없어요
옥수수는 뿌리 부분에 나는 걸 곁가지라 하는군요~
전 토마토, 가지처럼 겨드랑이에 나는건 줄 알고 한참 찾았죠 ㅋㅋ
오늘 둘러보니 수박도 호박도 참외도 토마토, 가지, 오이, 노각 그리고 무엇보다 포도가 몽실몽실 익어가고 있어 뿌뜻했습니다
텃밭농부님께 배운대로 하난하나 적용해 보니 결과물이 눈에 보여 보람도 있고 농사가 너무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다행입니다.
저도 보람이 있네요.
포도는 알솎기를 하시고 봉지를 씌우는게 좋습니다.
따는게 맞는거 같읍니다^^
맞습니다.
오늘도 감사 합니다....
매년 이빨 빠진 옥수수로 만족 했었는데(이유를 몰랐어요... 그냥 키워서 자연이 주는데로 먹었어요)..
올해는 튼실한 옥수수를 먹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옥수수- 4월초 파종- 추위약함
1-60cm간격으로 2개씩 심음
2-옥수수가 부실한 이유- 영양부족
3-거름 많이 먹는다- 웃거름-3회 이상-열매 2개
ㄱ-20cm 컷을때 20cm밖에 1차추비-요소 1스푼
ㄴ-60cm컷을때 2차-요7:복3-1스푼-사이 중앙에
ㄷ-다자람-수꽃-3차->복합 1/2컵
ㄹ-붉은 수염이 니오면-3차-복합 1/2컵
ㅁ-뿌리부근 곁순 나오면 무조건 제거
다 좋은데 화학비료는 나쁘네요.
그화학비료를 오줌액비와 깻묵액비 바닷물액비 음식물액비로 바꾸신다면
건강한 먹거리가 될겁니다.
화학비료는 질산성질소가 작물에 남아서 그것을 먹으면 우리의 침과 반응하여
아질산염이되고
이물질이 생선과 고기의 아민성분돠 장에서 만나면 강력한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을 만듭니다.
화학비료를 멀리 할 수 있다면 방법을 바꾸시는게 나와 내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도움을 줄겁니다.
감사합니다.
옥수수 품종에 따라 다릅니다.
예시로 미백2호는 곁가지 키워도 되고, 대학찰은 잘라야되고요~^^
감사합니다.
저두 해본결과 옥수수가 안되었어요 ᆢ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제 옥수수요 수꽃보다 수염이 먼저 나왔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기다려 보세요.
인력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죠?
감사합니다.
토양의 거름 상태에 따라 곁가지의 자람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르는것이 절대적이지는 아닐 것으로 생각됨니다만, 일반적으로,
말씀대로 옥수수 곁가지를 자르는것도 옳을 수 있다는 생각은 공감합니다.
아래는 곁가지 제거문제에 대한 제가 관찰한 내용입니다.
첫번째 관찰
( 도심지 근교의 성토한 거칠은 토양에 비닐 멀칭힐 곳에 가축분퇴비 소량 투입)
멀칭한 두둑에 한곳에 옥수수 모종 "2개씩" 심은 곳은 두개 모두 옥수수 곁가지가 작거나 아주 안생겼습니다(아마 토양의 유기질이 많이 부족 한듯).
두번째 관찰
농로용 수로에 자란 수초뿌리등을 걷어 뚝 경사진곳에 쌓은 오래된 흙을 정리하여 여기에 가축분퇴비 소량(위의 첫번째 멀징에 넣은 비슷한 양의 가축분퇴비)을 넣고 비닐 멀칭하고 이번에는 옥수수 모종 "한개씩" 심었습니다.
이 장소에 곁가지른 제거한 구릅과 제거하지 안은 구릅으로 나누어 찍은 동영상을 아래와 같이 링크 해봅니다.
ruclips.net/video/BtYkVLGbdpg/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7TIRxOEAILs/видео.html
(토양의 영양상태에 따라 곁가지의 자람의 차이가 다른 것 같습니다)
동영상을 잘 보시면 곁가지를 제거한지 않은 모든 구릅이 동일하게 중간 중간에 옥수수 암술이 보이고 끝에 수술위에 껍질없는 옥수수가 달렸습니다.
어느 한옥수수만 이런것이 아니고
이러한 현상은 곁가지를 제거하지 않은 모든 구릅이 동일 합니다.
영상 잘 봤읍니다.
저처럼 실험 정신이 강하시군요.
근데 수꽃자리에 왠 옥수수가 열었어요? 저는 처음 봅니다.
그리고 곁가지는 도움이 안되는건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옥수수자루가 나와야 자리에 겹순이나와요 한대에 4 개씩이나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겹순을제거해서 까보니 밑에 옥수수가 자라고 있고 희얀한일이라 놔야하는지 아님 전부 여무는게 없을지ㅠ
처음부터 뿌리쪽에서 생기는 즉시 제거하시는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품종이 무슨 품종인가요?
대학찰옥수수는 미백찰옥수수에 비해
곁가지가 많이 나오고 키도 2ㅡ30센티 크기때문에 통풍에 큰 지장을 준답니다
전 미백찰옥수수만 매년 심습니다
곁가지 하나도 제거 안했습니다
품종이나 심는간격에 따라
약간씩 다르드라구요
항상 잘 보고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그래도 곁가지는 다 생기지 않습니까?
@@텃밭농부
대학보다는 좀 적게 생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손이 충분하다면
잘라주는게 통크기에 영향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양이 워낙 많으니까
바빠서 그냥 안 잘라 주는것도 있습니다
@@oss1257 그렇죠?
맞습니다.
옥수수는 곁가지가 나자마자 없애줘야하며 옥수수가 보통 2개를 옥수수가 여는데 밑에 여린 옥수수는 제거합니다..(단 곁가지를 뽑았느데 뿌리가 실하다면 심어주면 옥수수가 된다고도 합니다)
옥수수는 자가수정이 안되서 가깝게 심어야 해서 곁가지가 광합성을 돕는다는 건 넌센스고요....
비옥한 환경의 땅에서 곁가지에 옥수수가 열린다는것도 넌센스인게 비옥한 땅에 옥수수를 심지 않죠.. 돈되는 작물들이 많은데
그리고 솔직히 옥수수는 노력을 해주나 대충 방임하나 그 결과가 크지 않은 작물입니다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