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안내양이 돌아왔다. "내리실 분 안계시면 오라이~"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янв 2025
- 충남 태안의 '오라이 버스' 안내양 모은숙씨가 버스를 손바닥으로 툭툭 치며 출발을 알리고 있다. 모씨는 "처음 1년 동안은 일이 힘들어서 살이 4~5㎏이나 빠졌는데, 어르신들이 주섬주섬 챙겨주시는 음식을 먹고 다시 통통해졌다"며 "아줌마인 저를 아가씨라 불러주는 건 태안 어르신들뿐"이라며 말했다. /신현종 기자
버스 안내양이 돌아왔다... '달리는 노인정' 오라이~
premium.cho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