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슘 합금을 사용하는 제조사가 거의 없는건 아니고 다른 제조사도 꽤 많이 내고 있긴 합니다 특징이라면 그램은 극단적인 경량화라 낭창낭창하다는 평가가 많은데 해외 제조사들은 대부분 좀 더 무게가 있는 하우징이 단단하다는 평가가 많더라고요 16인치 울트라북에선 그램, 스위프트엣지를 제외하곤 본 적이 없어서 대화면 울트라북에선 독보적인 포지션이라고 생각은 드네요
@@qpalzmxnchfutie 네 저도 봤습니다 그 한 사례때문에 그램이 튼튼한 노트북처럼 인식됐더라고요 젠북s13, 드래곤플라이, 익스퍼트북b9, 이온 심지어 갤럭시북2프로도 그램보단 하우징이 단단하고 낭창낭창하지 않다는 평가더라고요 lg측에선 그램의 탄성이 좋아서 떨어뜨릴때 내구성이 좋다 뭐 이런 얘기가 있지만 손으로 누를 때 하우징이 푹푹 들어가고 약간의 힘만 줘도 디스플레이가 휘어버리는데 그램이 내구성이 좋다라고 평가한 리뷰는 전 오토기어말고 한번도 찾아보질 못했습니다
디스플레이, 사운드, 자체cpu, 저발열, 빌드 퀄리티 등. 맥북과 애초에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LG 그램은 경량 노트북이에요. 애플은 애초에 경량이기 보다 프리미엄 노트북으로 봐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저 반사 코팅은 시중 모델이 거의 없는 건 맞아요. 제가 쓰고 있는 레노버 씽크패드 Z16이 360만원 출시 모델인데 저반사 들어가있습니다 200만원대 웬만한 모델에도 없는 옵션이긴 합니다.. 이번 삼성 신모델은 16:10 비율 2K이상 해상도로 처음 나오는 노트북이죠. 라인업에선 울트라가 특히 잘 나왔습니다. 4000번대 RTX 그래픽카드를 저전력으로 셋팅 해놔서. 발열도 낮고 성능도 좋습니다. 스피커도 베이스 우퍼가 2개 더 들어가서 쿼드 스피커이고요. 화면은 AMOLED 2X가 들어가서 말할 것도 없습니다. 다만 가격이 좀 흠인데. 레노버 씽크패드나 DELL XPS 정도의 급으로 본다면 적정해요
아마 갤북3를 이미 쓰다가 판매하고 그램으로 다시 구매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갤럭시북3프로의 단점을 잘 모르시는데~ 1. 알루미늄 고급지고 좋죠~근데 한번만 찍거나 떨어뜨려보세요~ 살짝만 쿡해도 바로 상처납니다~ 파우치 주지 않냐구요~? 파우치 안에 보호되는 부분 없어요~ 살짝 떨어뜨렸는데~ 아래부분이 푹찍힘.... 아... 가슴이... 결국 중고로 10만원 빼서 팔았음. 2. 무게... 전작은 가벼웠는데 이번꺼는 왜이리 무거운지~ 400그램이 이상 올라갔음. 노트북은 휴대성도 스팩이거늘.... 여행갈 때 한번 들고갔더니 팔 떨어지는 줄... 1.5 가벼울거 같죠~? 남성분들 k1 소총들고 다니면 편하던가요~? 결코 가볍지 않음. 3. 모니터 라운드 진 부분... 외관 상 이쁩니다만... 실용적으로 봤을때는 직사각이 좋음. 모서리 일부가 가려짐. 4. 배터리 사용량~ CPU에 높은 전력을 주다보니 배터리 시간이 짧음. 그 외에는 단점이 없음. 잘 나온 제품임에는 사실이나 무게와 강성이 약한것은 사실입니다~ 우리동네 집값같음.... 거품이 잔뜩낀... 그램 스타일 어제 실물 보고 왔습니다~ 비지니스 용도로 쓰기에는 좀 블링블링해서 그렇지... 실물 정말 이쁘더라구요~ 그리고 17인치를 쓰나 360 16인치를 쓰나 갤북보다 가볍습니다~ 그리고 마그네슘 합금이 수율이 적어 생산율이 떨어지는데도 밀리터리 스펙까지 받았으니... 엘지는 노트북도 소프트웨어를 좀 경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삼성처럼 애플처럼 전용소프트웨어를 많이 개발했으면 합니다~
삼성 LG 번갈아 가며 쓰다 이번에 나온 23년형 17인치 그램 살려고 알아 봤는데 그냥 디스플레이에 실망하고 가격에 실망하고 22년이랑 큰 변화가 없는거 보고 결국 갤북3 프로 샀음 삼성 LG 골고루 써본 입장에서 이번 그램은 다시 사야할 이유가 뭐지? 라고 들정도로 가격 성능 다 불만족스러웠고 갤북프로는 일단 디스플레이, 그나마 합리적인 수준의 가격등으로 그램보다 살 이유가 더 많았음ㅋㅋ 개인적으로 23년형 스타일이 아니라 일반그램 기준이라면 가벼움 갬성을 제외하면 가격 성능 갤북프로가 더 나은거 같음 아니면 그냥 22년형 그램을 사던가 솔직히 1년마다 바뀌는 전자기기 특성상 저 가격에 스타일도 아니고 그냥 23년형 그램은 못사겠음
저는 그램은 별로... 이미 삼성9always모델에서 마그네슘 합금으로 15.6인치 980g을 써보았는데, 가벼워서 좋지만 고급감 때문에 좋지 못했습니다. 물론 마그네슘합금으로 저정도 강성을 뽑아낸다는건 놀라운 기술력일 텐데 사용자 입장에서는 금속을 열심히 만들어 플라스틱처럼 느껴진다는건 그 기술력이 너무 아깝지 않나...싶습니다. 물론 강성차이는 있겠지만요. 또, 이번 그램 스타일에서 오로라 컬러로 글래스마감을 택한건 매우 좋은선택인것 같습니다.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캐쥬얼과 포말한느낌을 둘다 가져간것같아 좋았지만 여기서도 마감은 좋지못합니다. 글래스에서 합금으로 넘어가는 부분이 절반으로 뚝 뚝 끊긴 디자인과 이음새 마감처리가 마치 장난감을 보는듯한? DIY같이 느껴져서 유리자체만 예쁘고 전체적인 디자인과 쉐입은 좀 조잡해보여 별로였습니다... 배터리도 오래가지만 성능이 전원만 빼면 확 줄어서... 무게, 배터리, 논글레어 화면을 원하는것이 아니라면 이번엔 갤럭시북3프로가 더 나은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16인치에 진짜 가볍고 배터리 진짜 오래가고 a/s잘되는 노트북은 엘지밖에 없음. 엘지가 광고를 너무 못하는것 같아서 가슴이 아픔. 그램만큼 만족감을 준 노트북이 아직까지 없음.
마그네슘 합금을 사용하는 제조사가 거의 없는건 아니고 다른 제조사도 꽤 많이 내고 있긴 합니다
특징이라면 그램은 극단적인 경량화라 낭창낭창하다는 평가가 많은데 해외 제조사들은 대부분 좀 더 무게가 있는 하우징이 단단하다는 평가가 많더라고요
16인치 울트라북에선 그램, 스위프트엣지를 제외하곤 본 적이 없어서 대화면 울트라북에선 독보적인 포지션이라고 생각은 드네요
오토기어 보니까 타사는 엘지만큼 마그네슘 합금이 튼튼하지 않더라구요
@@qpalzmxnchfutie 네 저도 봤습니다
그 한 사례때문에 그램이 튼튼한 노트북처럼 인식됐더라고요
젠북s13, 드래곤플라이, 익스퍼트북b9, 이온
심지어 갤럭시북2프로도 그램보단 하우징이 단단하고 낭창낭창하지 않다는 평가더라고요
lg측에선 그램의 탄성이 좋아서 떨어뜨릴때 내구성이 좋다 뭐 이런 얘기가 있지만
손으로 누를 때 하우징이 푹푹 들어가고 약간의 힘만 줘도 디스플레이가 휘어버리는데
그램이 내구성이 좋다라고 평가한 리뷰는 전 오토기어말고 한번도 찾아보질 못했습니다
숫자패드땜에 16인치 사는거 아녔음??
디스플레이, 사운드, 자체cpu, 저발열, 빌드 퀄리티 등.
맥북과 애초에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LG 그램은 경량 노트북이에요.
애플은 애초에 경량이기 보다 프리미엄 노트북으로 봐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저 반사 코팅은 시중 모델이 거의 없는 건 맞아요.
제가 쓰고 있는 레노버 씽크패드 Z16이 360만원 출시 모델인데 저반사 들어가있습니다
200만원대 웬만한 모델에도 없는 옵션이긴 합니다..
이번 삼성 신모델은 16:10 비율 2K이상 해상도로 처음 나오는 노트북이죠.
라인업에선 울트라가 특히 잘 나왔습니다. 4000번대 RTX 그래픽카드를 저전력으로 셋팅 해놔서. 발열도 낮고 성능도 좋습니다. 스피커도 베이스 우퍼가 2개 더 들어가서 쿼드 스피커이고요. 화면은 AMOLED 2X가 들어가서 말할 것도 없습니다. 다만 가격이 좀 흠인데. 레노버 씽크패드나 DELL XPS 정도의 급으로 본다면 적정해요
아마 갤북3를 이미 쓰다가 판매하고 그램으로 다시 구매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갤럭시북3프로의 단점을 잘 모르시는데~ 1. 알루미늄 고급지고 좋죠~근데 한번만 찍거나 떨어뜨려보세요~ 살짝만 쿡해도 바로 상처납니다~ 파우치 주지 않냐구요~? 파우치 안에 보호되는 부분 없어요~ 살짝 떨어뜨렸는데~ 아래부분이 푹찍힘.... 아... 가슴이... 결국 중고로 10만원 빼서 팔았음. 2. 무게... 전작은 가벼웠는데 이번꺼는 왜이리 무거운지~ 400그램이 이상 올라갔음. 노트북은 휴대성도 스팩이거늘.... 여행갈 때 한번 들고갔더니 팔 떨어지는 줄... 1.5 가벼울거 같죠~? 남성분들 k1 소총들고 다니면 편하던가요~? 결코 가볍지 않음. 3. 모니터 라운드 진 부분... 외관 상 이쁩니다만... 실용적으로 봤을때는 직사각이 좋음. 모서리 일부가 가려짐. 4. 배터리 사용량~ CPU에 높은 전력을 주다보니 배터리 시간이 짧음. 그 외에는 단점이 없음. 잘 나온 제품임에는 사실이나 무게와 강성이 약한것은 사실입니다~ 우리동네 집값같음.... 거품이 잔뜩낀... 그램 스타일 어제 실물 보고 왔습니다~ 비지니스 용도로 쓰기에는 좀 블링블링해서 그렇지... 실물 정말 이쁘더라구요~ 그리고 17인치를 쓰나 360 16인치를 쓰나 갤북보다 가볍습니다~ 그리고 마그네슘 합금이 수율이 적어 생산율이 떨어지는데도 밀리터리 스펙까지 받았으니... 엘지는 노트북도 소프트웨어를 좀 경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삼성처럼 애플처럼 전용소프트웨어를 많이 개발했으면 합니다~
이말 맞음 그램쓰다가 1.5키로짜리 다른노트북으로 바꿨는데??ㅋㅋㅋㅌ
개무거워서 미팅다닐때는 그램들고다님ㅋㅋㅋ
그램 성능도 사무용으로 적당하고 가볍고
블랙색상 있긴한데 구하기가 힘듬
화이트보다 블랙이 차라리 더 나을것같아
화이트라 커피한번 흘리면 이염댐..
블랙그램 끝판왕
그램이 스크래치 ㅈㄴ게 약해요 ㅋㅋ 오히려 스크래치는 알루미늄보다 훨씬 잘나요 걍 가방에만 넣고 다녔는데 충전기 포트에 지스스로 긁혀서 자국 다 남음;; ㅈㄴ 너무 어이없이 경도 쓰레기라 놀랏음
삼성한테 뒤통수 제대로 맞은 LG...아무리 그램스타일이 잘나왔다해도 사전예약 갤북3프로랑 가격차이 너무많이남... 개인적으로 LG를 응원하는 입장이였는데 이번엔 가격책정 실패로 밖에 볼수 없음...LG완패
진짜 일반인과 전혀다른생각;; 숫자패드가 얼마나중요한데
숫패 노필요 한 저도 일잔인
ㄹㅇ 이건 케바케임 엑셀이나 계산작업 많이 하는 사람은 필수고 아니면 없어도 그만이지
전 숫자패드 극혐합니다 그냥 키보드 살때도 무조건 없는 거로 사요 공간 부족해서
삼성 LG 번갈아 가며 쓰다 이번에 나온 23년형 17인치 그램 살려고 알아 봤는데
그냥 디스플레이에 실망하고 가격에 실망하고
22년이랑 큰 변화가 없는거 보고 결국 갤북3 프로 샀음
삼성 LG 골고루 써본 입장에서 이번 그램은 다시 사야할 이유가 뭐지? 라고 들정도로 가격 성능 다 불만족스러웠고
갤북프로는 일단 디스플레이, 그나마 합리적인 수준의 가격등으로 그램보다 살 이유가 더 많았음ㅋㅋ
개인적으로 23년형 스타일이 아니라 일반그램 기준이라면
가벼움 갬성을 제외하면 가격 성능 갤북프로가 더 나은거 같음
아니면 그냥 22년형 그램을 사던가
솔직히 1년마다 바뀌는 전자기기 특성상 저 가격에 스타일도 아니고 그냥 23년형 그램은 못사겠음
그램이 뭐가 더 나은지 모르겠다면 지금 산 갤북3프로 들고 다니다보면 알거예요 노트북에서는 무게와 배터리가 크니까요
저는 그램은 별로... 이미 삼성9always모델에서 마그네슘 합금으로 15.6인치 980g을 써보았는데, 가벼워서 좋지만 고급감 때문에 좋지 못했습니다. 물론 마그네슘합금으로 저정도 강성을 뽑아낸다는건 놀라운 기술력일 텐데 사용자 입장에서는 금속을 열심히 만들어 플라스틱처럼 느껴진다는건 그 기술력이 너무 아깝지 않나...싶습니다. 물론 강성차이는 있겠지만요. 또, 이번 그램 스타일에서 오로라 컬러로 글래스마감을 택한건 매우 좋은선택인것 같습니다.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캐쥬얼과 포말한느낌을 둘다 가져간것같아 좋았지만 여기서도 마감은 좋지못합니다. 글래스에서 합금으로 넘어가는 부분이 절반으로 뚝 뚝 끊긴 디자인과 이음새 마감처리가 마치 장난감을 보는듯한? DIY같이 느껴져서 유리자체만 예쁘고 전체적인 디자인과 쉐입은 좀 조잡해보여 별로였습니다... 배터리도 오래가지만 성능이 전원만 빼면 확 줄어서... 무게, 배터리, 논글레어 화면을 원하는것이 아니라면 이번엔 갤럭시북3프로가 더 나은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근데사실 ... 그램은 .. 애플케어 삼성케어가없어서먼가좀그램 그램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