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김범준 교수님 경청하시는 모습에 늘 감탄합니다~ 보통 본인 분야에서 어느정도 위치를 차지하신 교수님들 보면 자기 얘기만 열심히 하고 남들 얘기, 특히 젊은 사람이 하는 얘기는 열심히 안 들으시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근데 김범준 교수님은 여기서도 그렇지만 보다티비에서도 다른 분들 이야기 정말 열심히 들으시고 존중해주시더라구요~~정말정말 귀감이 되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쭉 봬요👍👍
두분 이야기는 들어도 들어도 이해못하지만. 최대한 쉽게 설명해주시려는 노력덕에 반복학습으로 아주. 조금 알겠고. 이 두분의 만남에 힐링하고 갑니다^^ 서로에 대한 존중. 티키타카. 상식 1스푼 얻어가서 느끼는 기쁨. 당연히 이 쉬운 설명을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셨을거 알고 최대한 알려주고 싶은 열정. 여전한 호기심(전 나이드니 세상사 하나도 안궁금하던데 두분덕에 호기심과 열정이 중요함을 또 배워가요). 분명 삶에 찌들고 힘든부분도 있을텐데 두분의 열정과 호기심은 힐링입니다
천문학즉, 우주에 관한건 대부분이 가설이잖여...마치 정설이냥...단정 하는 건 아니지 않나~ 내 생각은 여러 학자들 그리고, 여러 천문학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내 나름의 지식(?) 은 아니고, 생각으로...빅뱅이전의 우주도 지금과 같이 다르지 않을거라 봄다. 빅뱅은 단 한점이 폭발하는데...내 생각은 수백억년이 아니라 그 이상의 시간에서 수많은 빅뱅이 있었다고 보는게죠. 다만 빅뱅은 아마도 엄청난 질량의 블랙홀이 그 질량의 한계를 지니지 못하고 폭발한 케이스가 아닐련지...극도의 질량으로 극도의 수축으로 인한 폭발이 빅뱅이 아닐련지...지금의 우주는 새로운 빅뱅을 만들어 가고 있는지도...보이지 않는 암흑물질들 중에 엄청난 넘들이 있을 것. 이 넘들의 각종 물질과 별들을 흡입하곤, 빅뱅을 준비하는지도...
영상 잘 보다가 갑자기 수학자 디스(?)가 나와서 뭔가 발끈했네요~열심히 수학 공부하는 학부생인데요~ 또 공감되기도 하네요🤣 사실 대부분의 수학자들이 수학을 사랑하는 이유는 아름다워서입니다. 수학이라는 학문 자체가 현실과는 관계 없는 이상적인 상태에서의 논리들의 전개이고, 이걸 우리는 순수수학이라 부르죠. 공학과 과학처럼 실생활 적용의 목적을 가진 응용수학도 있구요. 그리고 점은 수학적으로는 예전에는 위치만 가지고 크기는 0이라 했었는데 지금은 서로 다른 두 선의 교점으로 봅니다. 그리고 더 엄밀히 얘기하면 점, 선, 면 등등은 무정의 용어이구요. 또 우리가 언뜻 현실에서 경험할 수 없는 허수 i만 하더라도 수학자들의 자유로운 상상에 의해 나온 개념이었지만 지금 이과 학문에서 i를 빼고 얘기 가능한 분야는 별로 없죠. 양자역학의 기본 슈뢰딩거의 파동 방정식 또한 i로 기술되니까요. 하나 재밌는 건 김범준 교수님이 물리학과 수학의 차이를 설명하는 부분인데 아주 공감합니다. 수학은 엄밀성이 생명인데 공학은 활용성이 생명이니까요. 제가 외국 유툽 유머 영상 보고 하나 놀랐던게 물리에서는 미분 불가능한데도 해만 구해지면 미분 하는 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수학에서는 애초에 있을 수 없는 일이니까요🤣 차원만 하더라도 정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로그 차원이 되기도 하고, 자기 유사성을 갖는 프랙탈이 되기도 하죠. 수학은 수학자들의 지적 호기심으로 끝없는 상상력으로 계속 써내려가는 작품이라 생각해요. "수학의 본질은 그 자유로움에 있다." - 칸토어
@@리드-w7k 난제의 개수는 무한할 수는 없다 봅니다. 수학에서 무한은 수가 아닌 한없이 커지는 상태를 나타내니까요. 수학은 자체적으로 끊임없이 가지치기하며 확장되는 학문이라 1억년 뒤면 오히려 지금보다 연구 대상이 더 많아지겠죠. 수만 하더라도 자연수, 정수, 유리수, 무리수, 복소수, 사원수, 팔원수 등등 이런 식으로 수학이 발전하면서 더욱 더 영역이 확장됐으니까요.🙂
다중우주나 시간여행. 이세계 등등 창작물에서 많이 다루는 소재라 관심이 많았는데, 결국 현재 학계에서는 무한한 우주를 가능성있는 학설로 보고 있다는 거네요? 다만 다른 우주와 상호작용이 된다는것 자체가 거기가 다른 우주가 아니라 우리 우주라는 증명이란 이야기는 현재 일부 창작물들이 다루는 관점이랑은 조금 다른듯. 재밌네요.
7:30 점이 차원이 없는 부피도 없는걸 점이라 함 단, 그래프등 기준 점을 잡을때 부피도 없는 점을 표현 할수 없으니 시각적으로 표현하기위해 .을 찍어서 표현하는것 뿐이고 실제론 크기도 부피도 없는 0차원을 말함 그리고 같은 점이더라도 천문학자들간에도 물리학자들 간에도 인식이 다른데 우주먼지님이 말하는 블랙홀의 점은 부피가 아주작은 점으로 예시를들음 예로 '태양이 블랙홀이 된다면 지름이 1~2mm 크기의 점일것이다'등 또 안될과학 범물리 과학을보다 과하쿠키등등등 그래도 전문지식을 가진 분들이 운영하는 물리 천문 유튜브채널을 보더라도 빅뱅은 space(공간)이 이미있는 점에서 폭발했다는 설명도 있고 진짜 공간도없는 0차원 점이 폭발 해서 공간및 이우주가 탄생 했다는 설명도 있고 0차원의 점이 아닌 블랙홀처럼 이미 은우주의 모든 질량이 뭉쳐있는 점이 폭발햇다는 설명도 있고 범준교수님의 설명도 여기서와 다른채널에서의 설명이 다르기도 하고... 이렇게 정립안되고 직접적 증거는하나도 없고 죄다 간접증거들 뿐인데... 그래서 내머리로는 도저히 빅뱅이론을 믿을수가 없다 더군다나 빅뱅이론은 직접적 증거는 하나도 없고 죄다 간접적 증거라지만 내가 보기엔 추론 뿐인데 마치 빅뱅이론이 진실인냥 믿으라는건 진짜 아닌듯 함
7:25 진짜 점의 개념을 모르는 천문학자는 처음 봄 점에 무슨 차원,크기(부피)가 있냐고 부부는 무촌이란 개념으로 0촌이라하듯이 점은 부피도 크기도 없는 차원이 없다는 의미의 0차원인데... 궤도님아 진짜 말장난좀 그만하자 이상엽 수학쌤 채널의 점 선 면 ruclips.net/video/YZKp8cLS4Fw/видео.htmlsi=quxQakv6IGDD7BIY
![[고연전 더비] 궤도가 무심코 던진 과학, 미미미누에겐 과학폭(?)일 수 있습니다 | 덜 지니어스 EP.5](http://i.ytimg.com/vi/d6H_koWFGQE/mqdefault.jpg)
![예수의 기적은왜 현대에는 일어나지 않는가? f.김학철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더 릴리전]](/img/1.gif)
궤도 눈은 어디서나 맨날 안광 넣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교수님이 진짜 대화에 즐거워 하시는거 보니까
교수님은 그냥 대화를 좋아 하시고 자신이 모르는 영역에서 신기한걸 진짜 누구보다 신기해 하는 어린 학생처럼 보이고
너무 순수해 보이신다ㅎㅎ 진짜로 학생 입장에서
보기 좋은 교수님인듯
아마 대부분의 자연계 분야 교수님들은 저럴거에요ㅋㅋㅋㅋㅋ
대부분 내용은 교수님도 아는거일겁니다ㅎㅎ새로운척 모르는척 해주시는거죠
성격이 어떻게 저렇게 둥글하신지 존경
두 분 썸네일에 있는 거 보자마자 개처럼 달려옴 ㅋㅋㅋ
왈왈
저돜ㅋㅋㅋ
이거 못참는다
야 너두? 야 나두~
나둔데 ㅋㅋㅋㅋㅋ
범준교수님이 궤도님 이뻐하시나봐요 ㅋㅋㅋ 원래 잘 웃으시지만 유난히 더 웃고계심ㅋㅋㅋㅋ
8:50 이 부분에서 교수님과 궤도님의 관점 차이를 볼 수 있네요 ㅋㅋㅋㅋ
교수님은 순수 학자 입장에서 말하는데 궤도님은 우리 생활 속에 녹여 말하는 부분이 재밌어요
저는 김범준 교수님 경청하시는 모습에 늘 감탄합니다~ 보통 본인 분야에서 어느정도 위치를 차지하신 교수님들 보면 자기 얘기만 열심히 하고 남들 얘기, 특히 젊은 사람이 하는 얘기는 열심히 안 들으시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근데 김범준 교수님은 여기서도 그렇지만 보다티비에서도 다른 분들 이야기 정말 열심히 들으시고 존중해주시더라구요~~정말정말 귀감이 되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쭉 봬요👍👍
궤도님이 나왔는데 웬일로 쇼츠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40분 넘는 영상인것 같아요 ㅎㅎ
@@hk3993궤도님이 이야기 하면 5시간도 하고 11시간도 하시니 40분이면 쇼츠라고 하신듯요. ㅎㅎ
제 나이가 범준교수님보다 어리고 궤도님 보다 많은데... 저 사이에 껴서 밤새도록 소주 한잔하면서 두분 대화만 경청해도 신날 것 같습니다.
입장료내고 엿듣기 해도 돈이 하나도 안아까울 듯ㅋㅋㅋㅋ
초딩 때 빨간색 계몽사 백과사전(특히 우주) 멤버로서
옆에 한 자리만 추가해주세요
황금밸런스군요
수학자신가요? ㅋ
최고의 안주 ㄹㅇㅋㅋ
두 분이 앉아서 담화를 나누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낍니다.
이제까지 보던 과학 컨텐츠 중 제일 균형이 좋은거 같아요 재밌고. 말도 안되거나 상식 이하의 질문도 없고 성향이 다른 두분의 관점에서 대화가 진지하면서 가벼운 최고의 과학 컨텐츠 같아요.
쇼츠 잘 봤습니다~ 본편은 언제 올라오나요??
두분 이야기는 들어도 들어도 이해못하지만. 최대한 쉽게 설명해주시려는 노력덕에 반복학습으로 아주. 조금 알겠고. 이 두분의 만남에 힐링하고 갑니다^^ 서로에 대한 존중. 티키타카. 상식 1스푼 얻어가서 느끼는 기쁨. 당연히 이 쉬운 설명을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셨을거 알고 최대한 알려주고 싶은 열정. 여전한 호기심(전 나이드니 세상사 하나도 안궁금하던데 두분덕에 호기심과 열정이 중요함을 또 배워가요). 분명 삶에 찌들고 힘든부분도 있을텐데 두분의 열정과 호기심은 힐링입니다
저는 전공도 문과쪽이라 자연과학과는 정말 거리가 멀었는데 이상하게 교수님 유튜브 영상만큼은 재밌어서 보게돼요!ㅋㅋㅋㅋ
제가 정말 좋아하는 두 분의 인연이 정말 오래전부터 이어져왔네요😮
이번 영상도 재밌게 보겠습니다😊
두분 이야기 너무 재미있어요.
과학 속에 철학 내지는 인간의 원초적 질문의 해답을 보고 있는것 같아서 정말 의미있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깨닫습니다.^^
빅뱅전에는 뭐가 있었냐고 물으면 걍 모른다가 정답아님‥이런저런 비유를 대며 질문이 잘못됏다고만 앵무새처럼 반복하지말고‥무에서 유가 창조됏다는걸 인간의 지식으로는 이해를 못하겟는데 인간이 이해할수없는걸 왜 인간이 알아야됨?
와ㅏ😆진짜 첫회부터 보고싶던 조합인데 드디어 보게되네욬ㅋㅎㅋㅎㅋ
와 너무너무 좋아하는 두 형님 조합이네요!!
궤도님 다른데서 떠드실때보다 표정부터 너무 편안해보여요 ㅋㅋㅋㅋㅋ
확실히 김범준 교수님이 우리들의 수준에 이해되게 말씀을 하시네요..
범준 교수님, 궤도님, 우주먼지 지웅배님
세분 모여서 우주얘기좀 1시간 해주세요
개꿀잼일듯
지금 뉴스에 빅뱅이론이 맞지않은 이론이 될가능성이있다는데 어떻게 될까요 ?우리가 알던 이론이 전부 흔들릴려나..
진짜 궤도님 덕분에 여러 과학 영상 찾아보게 됐는데 ㅋㅋㅋ 멋진 게스트 굿굿ㅋㅋㅋ
교수님 웃음소리 중독성있음 ㅋㅋ
궤도 눈알에 빛이나면 최소 몇시간 ㅋㅋㅋㅋ
아~~~~~주 재밌고 즐거웠어요~~~~~~😊
아따.. 궤도님이 한 ~ 참 깊이 알고 있는 ‘척’ 할때마다 아무것도 모르는 ‘척’ 하면서 들어주는 범준님 보는게 참 힘든 영상이네..
유일하게 궤도를 소화할수있는 남자ㅋㅋㅋ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졸고. 무시안하고. 역질문 가능하고. 토론도 가능함. 귀에 피나기잔에 이미 다 알고있어서(알고있지만 경청해줌. 시청자 배려) 설명인해도 되고. 이어서 대화가능
최근에 제임스웹 망원경이 관측한것들이 빅뱅이론과 안맞다는 사실들이 발견됐다는데 그래서 천문학자들이 빅뱅이론에 의문을 가진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사실인가요?
네 영국에서 회의 한다는거 같기도 하구요
최근 관측되는 것들이 기존 이론에서 설명 불가능한 부분이 많다고 하네요
천문학즉, 우주에 관한건 대부분이 가설이잖여...마치 정설이냥...단정 하는 건 아니지 않나~ 내 생각은 여러 학자들 그리고, 여러 천문학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내 나름의
지식(?) 은 아니고, 생각으로...빅뱅이전의 우주도 지금과 같이 다르지 않을거라 봄다. 빅뱅은 단 한점이 폭발하는데...내 생각은 수백억년이 아니라 그 이상의 시간에서 수많은 빅뱅이
있었다고 보는게죠. 다만 빅뱅은 아마도 엄청난 질량의 블랙홀이 그 질량의 한계를 지니지 못하고 폭발한 케이스가 아닐련지...극도의 질량으로 극도의 수축으로 인한 폭발이
빅뱅이 아닐련지...지금의 우주는 새로운 빅뱅을 만들어 가고 있는지도...보이지 않는 암흑물질들 중에 엄청난 넘들이 있을 것. 이 넘들의 각종 물질과 별들을 흡입하곤, 빅뱅을 준비하는지도...
영상 잘 보다가 갑자기 수학자 디스(?)가 나와서 뭔가 발끈했네요~열심히 수학 공부하는 학부생인데요~ 또 공감되기도 하네요🤣
사실 대부분의 수학자들이 수학을 사랑하는 이유는 아름다워서입니다. 수학이라는 학문 자체가 현실과는 관계 없는 이상적인 상태에서의 논리들의 전개이고, 이걸 우리는 순수수학이라 부르죠. 공학과 과학처럼 실생활 적용의 목적을 가진 응용수학도 있구요.
그리고 점은 수학적으로는 예전에는 위치만 가지고 크기는 0이라 했었는데 지금은 서로 다른 두 선의 교점으로 봅니다. 그리고 더 엄밀히 얘기하면 점, 선, 면 등등은 무정의 용어이구요.
또 우리가 언뜻 현실에서 경험할 수 없는 허수 i만 하더라도 수학자들의 자유로운 상상에 의해 나온 개념이었지만 지금 이과 학문에서 i를 빼고 얘기 가능한 분야는 별로 없죠. 양자역학의 기본 슈뢰딩거의 파동 방정식 또한 i로 기술되니까요.
하나 재밌는 건 김범준 교수님이 물리학과 수학의 차이를 설명하는 부분인데 아주 공감합니다. 수학은 엄밀성이 생명인데 공학은 활용성이 생명이니까요. 제가 외국 유툽 유머 영상 보고 하나 놀랐던게 물리에서는 미분 불가능한데도 해만 구해지면 미분 하는 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수학에서는 애초에 있을 수 없는 일이니까요🤣
차원만 하더라도 정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로그 차원이 되기도 하고, 자기 유사성을 갖는 프랙탈이 되기도 하죠.
수학은 수학자들의 지적 호기심으로 끝없는 상상력으로 계속 써내려가는 작품이라 생각해요.
"수학의 본질은 그 자유로움에 있다." - 칸토어
근데 수학이라는 학문도 난제의 개수가 유한하긴 하죠? 한 1억년 뒤에는 연구할만한 수학적 대상이 거의 다 떨어질 수도 있겠죠?
@@리드-w7k 난제의 개수는 무한할 수는 없다 봅니다. 수학에서 무한은 수가 아닌 한없이 커지는 상태를 나타내니까요.
수학은 자체적으로 끊임없이 가지치기하며 확장되는 학문이라 1억년 뒤면 오히려 지금보다 연구 대상이 더 많아지겠죠.
수만 하더라도 자연수, 정수, 유리수, 무리수, 복소수, 사원수, 팔원수 등등 이런 식으로 수학이 발전하면서 더욱 더 영역이 확장됐으니까요.🙂
@@Zeddy27182 그 가지치기가 언젠가는 끝나겠죠? 무한할 순 없으니
@@Zeddy27182 물론 16원수 32원수를 만들어 낼 순 있겠지만 수학적 의미는 없으니까요
@@리드-w7k 수학의 수명은 인류 문명의 수명과 같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류가 존재하는 한 계속해서 확장됩니다.😆
와 두분이서 인연이 10년씩이나 이어지셨을 줄은 몰랐네요..ㄷㄷ
아 얼마나 진심들의 대화일까 침흘리며 들어왔네 ㄷㄷㄷㄷㄷ;;
저런 태도로 제자를 보는 교수님 흔치 않죠. 영상 속 궤도님 반말이 튀어나오는 거나 자세 를 보면 글쎄요...
음... 신경정신과
내가 제일 좋아하는 두분
뉴진스랑 범준교수님, 아이유와 궤도님의 우주행 기원합니다
14:25 ㅋㅋㅋㅋㅋㅋ 로 가득찬 효과 + 교수님 호쾌한웃음 너무 웃기네요ㅎㅎㅎ
다중우주나 시간여행. 이세계 등등 창작물에서 많이 다루는 소재라 관심이 많았는데, 결국 현재 학계에서는 무한한 우주를 가능성있는 학설로 보고 있다는 거네요? 다만 다른 우주와 상호작용이 된다는것 자체가 거기가 다른 우주가 아니라 우리 우주라는 증명이란 이야기는 현재 일부 창작물들이 다루는 관점이랑은 조금 다른듯. 재밌네요.
너무 재밌고 ,,
전국 아이유 협회에서 이 일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9:05 "아니요."
아, 아앗..
아 개재밌겠다 이따 퇴근하고 봐야지 ㅋㅋㅋㅋ
어 물리학적 상호작용이 되네??
???: 이제 저 우주는 제껍니다
이 조합 추천❤❤❤
가슴이 웅장해지는 조합이에요!!
교수님과 궤도님의 콜라보 너무 좋아요~~
137.68억년전.
그때는 우주도 없고 별도 없고 그런 건가요?
아무것도 없고?
아니지 .공간은 있어야 됩니다.
아이유 딱 내려놔
진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이런 기획 자주 해주세요ㅋㅋ
34:50 Full HD 화면에 랜덤한 RGB값을 가진 도트들을 랜덤하게 배치했을때 무한하게 많은 화면을 만들다 보면 반드시 모나리자가 등장할수밖에 없다는 그런 의미겠죠?
김범준 교수님이랑 궤도님이랑 오랫동안 알고있던 사이라고 하니까 너무 기분이 왜 좋지
2:36 와~ 허를 찌르는 ㅋㅋㅋㅋ 🤣🤣
썸넬보자마자 분량 30분이상 확신했다
재밌다 ㅋㅋㅋ
주제가 바뀌고 질문들을할때 소리를 넣어주시면 안될까요?, 라디오처럼 듣는데 갑자기 무슨질문했는지 주제가 뭘로바뀌었는지 화면뿐아니라 소리로도 알려주셨음 좋을꺼같아요
지구팽창도 일부 일 수가 있다는 거...이것도 백퍼는 아니지 않나? 팽창하는 건 인정하는 부분인데...그게 극히 일부 일 수도...아님, 대부분 일 수도 있으나, 수축하거나, 유지하는
우주의 일부도 있을 가능성이...
모든 순간이 동시에 있는 찰나를 늘려놓은 것이 시공간 입니다
이 3차원 물질세계에서는 빅뱅을 정확히 설명할수 없습니다
2차원 미로에 갇힌 점에게 위에서 미로를 빠져나가는 길을 아는 이유를 설명할수 없듯이요 😊
물리학자는 성경은 안보나? 성경에 답이 있는데
지랄났다 ㅋㅋㅋㅋ
이런 사람도 유튜브 볼 수 있게 하는 휴대폰,컴퓨터, 반도체는 하느님이 직접 만들어 주신건가.....
그렇다면 사실상 최고의 부자는 (주)예수 CEO 지져스 겠네. 시대가 지나니 빵과 와인 제조하던 식품업에서 첨단산업으로 업종 전환 하셨누.
김번준x궤도 맛있다.. 너무 맛있어!!!!! 방금 쪄낸 수육에 막 담은 김치 조합이다!!!!!!!!!!!
정말 좋아하는 두분이 함께있는 모습 너무 좋네요! 나중에 침착맨님 채널에서도 뵈었으면 좋겠어요
범준교수님 너무 예의바르셔서 침소리 무력화됨ㅋ
내가 제일좋아하는 과학유튜버 2분이 한샷에 ㅋㅋㅋㅋㅋ
아앜ㅋㅋㅋ 최고의 조합!!
막판에 아이유 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 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조합이 성사되다니..❤❤❤❤
드디어 만나셨네요. 기다리고 있었던 만남 입니다.
안될과학 채널에서 자주 만나셨습니다 ㅋㅋ
지구 나이가 45억년 정도 되는데
우주 나이가 137.98억년 138억년으로 잡으면
우주가 꽤 나이를 덜 먹은거 같네요
지구랑 나이차가 3배 밖에 안나는거 보면...
인류가 전 우주의 초기 문명 지식 생명체라는 썰도 그것 때문일까요
7:30 점이 차원이 없는 부피도 없는걸 점이라 함
단, 그래프등 기준 점을 잡을때 부피도 없는 점을 표현 할수 없으니 시각적으로 표현하기위해 .을 찍어서 표현하는것 뿐이고 실제론 크기도 부피도 없는 0차원을 말함
그리고 같은 점이더라도 천문학자들간에도 물리학자들 간에도 인식이 다른데
우주먼지님이 말하는 블랙홀의 점은 부피가 아주작은 점으로 예시를들음
예로 '태양이 블랙홀이 된다면 지름이 1~2mm 크기의 점일것이다'등
또 안될과학 범물리 과학을보다 과하쿠키등등등 그래도 전문지식을 가진 분들이 운영하는
물리 천문 유튜브채널을 보더라도
빅뱅은 space(공간)이 이미있는 점에서 폭발했다는 설명도 있고
진짜 공간도없는 0차원 점이 폭발 해서 공간및 이우주가 탄생 했다는 설명도 있고
0차원의 점이 아닌 블랙홀처럼 이미 은우주의 모든 질량이 뭉쳐있는 점이 폭발햇다는 설명도 있고
범준교수님의 설명도 여기서와 다른채널에서의 설명이 다르기도 하고...
이렇게 정립안되고
직접적 증거는하나도 없고 죄다 간접증거들 뿐인데...
그래서 내머리로는 도저히 빅뱅이론을 믿을수가 없다
더군다나 빅뱅이론은 직접적 증거는 하나도 없고 죄다 간접적 증거라지만 내가 보기엔 추론 뿐인데 마치 빅뱅이론이 진실인냥 믿으라는건 진짜 아닌듯 함
7:25 진짜 점의 개념을 모르는 천문학자는 처음 봄
점에 무슨 차원,크기(부피)가 있냐고 부부는 무촌이란 개념으로 0촌이라하듯이
점은 부피도 크기도 없는 차원이 없다는 의미의 0차원인데...
궤도님아
진짜 말장난좀 그만하자
이상엽 수학쌤 채널의 점 선 면
ruclips.net/video/YZKp8cLS4Fw/видео.htmlsi=quxQakv6IGDD7BIY
물리학은 경이롭고 천문학은 신비롭다 ..
28:20 아닌것 같은데?
티브이 안테나 안달아도 그 노이즈 생기던데
만약 안테나없이도 그 노이즈신호가 잡힐 정도로 센 신호면 방송 전파 보다도 써다는 소린데 그럼 그노이즈 때문에 tv 전파를 수신하더라도 노이즈 화면만 나와야하는거 아닌가?
멀리 있는 것이 더 빨리 멀어진다.
우리는 우주의 과거만 관찰할 수 있고
더 멀 수록 더 과거의 우주인걸 감안하면
멀어질 수록 더 빨리 멀어진다
과거로 갈 수록 더 빨리 팽창했다
가 아닐지 괘론을 적어봅니다
아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죄송하지만 예전에 본 글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물리 없는 천문학은 점성술이다...
지웅배님+궤도님 vs 김상욱교수님+김범준 교수님 해서 토론배틀 뜨는게 보고싶슴니다...
개인적으로 과학을 그냥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과학의 문 이라는 곳을 궤도 형이 문앞에 대려다 주고나서 그 문을 열면 김범준 교수님이 맞이해주는 느낌이에요 둘 조합 정말 좋네요
38:43 김정은딸 김주애 데려가거나
이재용 딸 데려가면 무조건 살아돌아온수 있다
김정은 이나 이재용이 없어도 자손(후계자)이 있기에 북한이나 삼성엔 큰 타격이 없을듯
진화론처럼 걸어왔다
새삼스럽지만 궤도형 진짜 말하는거 좋아하는듯
물리학은 가까이 할수 없는 어려운것이다 라며 쳐다도 안보고 살았는데, 세상이 좋아져서 이런 수준높은 과학대담을 쉽게 접할수 있다는 것에 한번씩 놀랍니다.
두분이 무슨대화를 하는지 정확한 이해를 못하지만 잼있게 몰랐던 지식들을 알아갑니다
편집자님~! 이런 귀한 영상은 한번에 40분짜리가 아니라 두번세번으로 나누어서 올리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물론 보는 사람입장으로는 너무 좋지만...!!!
아 진짜 수학 전공할 때 한 줄 넘기기가 그렇게 힘들었는데 다른 학문은 다르게 생각 할 수 있구나 ㅋㅋ
교수님에게 배운거 복습하는 대학원생ㅋㅋㅋㅋㅋ교수님은 아빠미소 지으시는 중
25:06 교수님 빵 덕후 귀여우세요 ㅋㅋㅋㅋ
다른분들이 뭐 드시면서 말씀하시면 그냥 배고프셨나보다 이러는데 교수님은 너무 귀여우세요😆😆😆
궤도물리다
덕분에 우주에 대한 궁금증이 조금씩 해결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아들이 궤도님 화장실에서 봤다길래 사인 안받아 왔다고 타박했더니
기겁을 하더군요😅
그만큼 궤도님 막무기내로 좋아요^^😊
일주일 마다 1만명 씩 늘어나는거 같아요.
과학계열에서 존경하고 좋아하는분들이 한자리에 있다니 안볼수가 없내요
비유해서 설명해주시는 게 넘 재밌어요 😂😂
진짜로, 어젯밤에 범준 교수님이 제 꿈에 나오셨습니다. 어디선가 학교에서 특강을 하는 뭐 그런 장면이었던 것 같네요. 아침에 눈 떠서 유튜브 열었더니 뜨억 따끗한 영상이 있어서 반갑게 보았네요.
세상에 이 두 분이
궤도님으로 과학입문해서 김범준교수님까지 왔네요 ㅋㅋ 두 분 다 제 최애신데 또 같은 화면에서 뵀으면 좋겠습니다😊
최애의 조합..,.!사...사랑합니다..!!
아 게스트 너무 좋네요 바로 달려왔습니다. 선생님 침착맨님 채널에는 안나가시나요? ㅎㅎ 조심스럽게 권해봅니다.
그래두 철학이 👍
교수님 내일 제주에 오신다고 들었습니다. 내일 강연 신청은 했는데 기대하고 뵈러 가겠습니다.
빅뱅이 한 지점에 모든 물질이 모여있던 것이 아니라, 다른 차원에 있던 물질들이 틈을 통해 흘러나온 것 아닐까요?
똑같은 길이의 전선인데 직선인 것과 구불구불한 것에 똑같이 전기를 보내면 어느것이 전선의 온도가 더 높을까요?
지구환경과 우주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까요?
그리고, 전기 전달속도도 같을까요?
네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