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really the best!! Play with all your might! The last performance was so cool. 👏✨💕 It was a happy night with beautiful music! Yunchan Lim, conductor Myunghun Chung, Munich Phil, thank you so much and I love you!
롯콘 루체른때는 합창석에 앉아서 그런가 소리가 좀 갇혀있는 느낌의 소리였는데요. 롯콘을 많이 가보진 않았지만 홍석영님때는 1층인데 약간 위쪽에 앉아서 관람했었고 윤찬님 공연 이번에 베피협때 왼쪽자리 손이 보이는 곳에 앉았는데 소리가 너무 달랐네요. 또렷하고 자리때문인가 뭐지 넘 달라서 시야도 좋았고 얼굴 보이는 쪽 선호했는데 오늘은 손이 잘 보이는쪽이었는데 너무 좋았네요. 타건력의 컨트롤과 강약의 조화가 완벽하달까 거의 피아노 신의 강림이랄까요!이루 말할 수 없이 감탄하며 보았네요. 그 흡입력이 대단했네요!손가락 컨트롤이 테크닉적으로 놀랍고 피아노 위에서 유영하듯한 손놀림과 음악안에서 즐기며 행복해 보이는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워 잊을 수가 없네요! 예술성과 테크닉이 놀라운 몰입감을 선사해 주었네요!! 참으로 대단한 연주자입니다! 마지막 공연이라서 그런가 뭔가 달랐네요.혼신의 연주랄까 모든 걸 쏟아 붓는 느낌이었네요! 1악장부터 힘있고 아름다운 선율 2악장은 더욱더 여운을 주는 선율 거기에 오케스트라도 함께 동행하며 너무나 아름다웠네요. 3악장 엔딩에 모든걸 쏟아내고 오케와 마치는데 너무나 감동적이고 뭉클했네요! 음악만을 위해 온몸을 내던지며 연주하는데 참으로 경이로웠네요! 앵콜로 이별의 곡을 듣게 될 줄이야.나도 모르게 눈물이 고이고 제가 이별의 곡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클래식을 듣고 눈물이 난 건 처음이네요. 커튼콜 박수가 잦아지기도 전에 바로 이어 사랑의 꿈을 한곡 더 연주해주었네요.예당과 세종과 또 다른 엔딩을 선사하며 마무리 정말 하루밤 꿈만 같았네요. 아름다운 음악으로 정말 행복한 밤이었네요.저녁도 굶고 왕복3시간 넘는 긴 시간을 내달려갔지만 보셨으면 저와 같이 모두들 비슷하셨을 거 같아요^^
그렇죠?얼굴쪽을 선호했는데 어젠 손보이는 쪽이었는데 너무 멋졌네요!!소리도 좋았구요!예당보다 좋았다는 말들이 많더라구요.어제 7시넘어서 도착해서요 많이 기다리셨죠?TT 지하철 나와서도 어리버리 찾다가 놓지는줄요.미리가야 되었는데 2호선에 어찌나 사람들이 많던지요.배고픔도 잊는 연주였네요 역시나 또 꼬르륵ㅎ 어젠 정신이 좀 없었네요.정명훈님 커튼콜도 앞부분은 재생버튼을 안눌렀더라구요ㅋ 윤찬님의 연주에 너무 충격을 받았나봐요 제가 😂😂 이혁님 기부콘서트때 오심 좋겠네요 그때는 꼭 드릴께요TT
![[하우스매니저의 하루] 2,000석 콘서트홀 구석구석을 내 집처럼 살핀다!](http://i.ytimg.com/vi/7YiIxbmoaJ8/mqdefault.jpg)
윤찬님 커튼콜 감사합니다. ❤❤❤❤
❤❤❤❤❤❤❤
윤찬림 어찌할꼬 넘나 사랑스럽고 매번매번 감동이니 정말로 할말을 잇기힘듦💕💕
보셨어요?카리스마가 여린체구에 어찌 저런 소리가 나올까요?
It's really the best!! Play with all your might! The last performance was so cool. 👏✨💕
It was a happy night with beautiful music! Yunchan Lim, conductor Myunghun Chung, Munich Phil, thank you so much and I love you!
롯콘 루체른때는 합창석에 앉아서 그런가 소리가 좀 갇혀있는 느낌의 소리였는데요.
롯콘을 많이 가보진 않았지만 홍석영님때는 1층인데 약간 위쪽에 앉아서 관람했었고 윤찬님 공연 이번에 베피협때 왼쪽자리 손이 보이는 곳에 앉았는데 소리가 너무 달랐네요.
또렷하고 자리때문인가 뭐지 넘 달라서 시야도 좋았고 얼굴 보이는 쪽 선호했는데 오늘은 손이 잘 보이는쪽이었는데 너무 좋았네요.
타건력의 컨트롤과 강약의 조화가 완벽하달까 거의 피아노 신의 강림이랄까요!이루 말할 수 없이 감탄하며 보았네요.
그 흡입력이 대단했네요!손가락 컨트롤이 테크닉적으로 놀랍고 피아노 위에서 유영하듯한 손놀림과 음악안에서 즐기며 행복해 보이는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워 잊을 수가 없네요!
예술성과 테크닉이 놀라운 몰입감을 선사해 주었네요!! 참으로 대단한 연주자입니다!
마지막 공연이라서 그런가 뭔가 달랐네요.혼신의 연주랄까 모든 걸 쏟아 붓는 느낌이었네요!
1악장부터 힘있고 아름다운 선율 2악장은 더욱더 여운을 주는 선율 거기에 오케스트라도 함께 동행하며
너무나 아름다웠네요. 3악장 엔딩에 모든걸 쏟아내고 오케와 마치는데 너무나 감동적이고 뭉클했네요! 음악만을 위해 온몸을 내던지며 연주하는데 참으로 경이로웠네요!
앵콜로 이별의 곡을 듣게 될 줄이야.나도 모르게 눈물이 고이고 제가 이별의 곡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클래식을 듣고 눈물이 난 건 처음이네요.
커튼콜 박수가 잦아지기도 전에 바로 이어 사랑의 꿈을 한곡 더 연주해주었네요.예당과 세종과 또 다른 엔딩을 선사하며 마무리 정말 하루밤 꿈만 같았네요.
아름다운 음악으로 정말 행복한 밤이었네요.저녁도 굶고 왕복3시간 넘는 긴 시간을 내달려갔지만 보셨으면 저와 같이 모두들 비슷하셨을 거 같아요^^
어제 첫직관 정말 행복했어요. 감상평을 할 수 없을 만큼 비현실적였는데 제가 윤찬님의 등이 보이는 쪽에 앉았거든요. 뒷모습 모션만으로도 이게 음악이고 감동이더라고요ㅠ
그렇죠?얼굴쪽을 선호했는데 어젠 손보이는 쪽이었는데 너무 멋졌네요!!소리도 좋았구요!예당보다 좋았다는 말들이 많더라구요.어제 7시넘어서 도착해서요 많이 기다리셨죠?TT
지하철 나와서도 어리버리 찾다가 놓지는줄요.미리가야 되었는데 2호선에 어찌나 사람들이 많던지요.배고픔도 잊는 연주였네요 역시나 또 꼬르륵ㅎ
어젠 정신이 좀 없었네요.정명훈님 커튼콜도 앞부분은 재생버튼을 안눌렀더라구요ㅋ 윤찬님의 연주에 너무 충격을 받았나봐요 제가 😂😂
이혁님 기부콘서트때 오심 좋겠네요 그때는 꼭 드릴께요TT
2024년에는 꼭 직관해야지
니의 삶이 다 하기전에
꼭 보시기를요🙏✨
키가좀 큰것같기도 하고요 ^^ 윤찬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조금 휴식을 취하길요^^ 너무 멋지고 감동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