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 진심인 강릉의 숨은 커피 맛집들 하루만에 돌아보기 [남타커투어 강릉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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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강릉 #카페투어 #바리스타
*해당 영상은 강릉과학산업진흥원과 함께한 #유료광고 입니다.
오늘은 강릉으로 카페투어를 다녀온 모습을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커피 1세대 박이추 선생님과도 즐거운 인터뷰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릉에 여행을 가실 일이 있다면 영상 속 카페들을 추천드립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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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김형준, 안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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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빵 잘 안 먹거든요‘ 1년넘게 듣는 중
다음 게스투는 안스타님이신가요
싫어한다곤 안했는걸..
ㅁ
사실 저도 하는 말 입니다
스페셜티 커피라는것도 몰랐고 신맛나는 커피는 극혐하던 사람이었는데 우연히 박이추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집에서도 별로 멀지않아서 가봤는데 거기서 처음 먹은.. 그리고 운 좋게도 선생님이 직점 내려주신 파나마 게이샤가 커피에 대한 인식을 바꿔줬습니다. 선생님이 말하는 인생을 바꾸는 커피에 대해서 약간은 와닿는 점이 있네요.
지금도 신맛나는 커피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가끔 보헤미안에 가서 한잔씩 먹고 있습니다.
박이추 선생님께 커피를 배웠는데 건강하신 모습을 안스타에서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박이추 선생님께서는 연곡점과 사천점에서 커피를 내려주시는 시간이 달라요. 미리 알아보고 가시면 박이추 선생님께서 직접 내려주시는 커피를 맛볼 수 있어요 ^^
커피영상을 보며 "행복"을 섭취 하였습니다. 박이추 샘 감사합니다😊
2016년 보헤미안본점에서 박이추선생님의 파나마게이샤 마시고 감동했어요~다 마시고 커피잔에 남은 향도 어찌나 좋던지~
본점의 낡고 엔틱한 분위기와 박이추선생님이 내려주시는 모습과 커피향~ 그때그맛은 어디서도 느낄수 없었어요~ 행복한 추억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내려주세요❤
맞아요 저는 커피=행복입니다 커피일을 하면서 진짜 괴로울때가 많았지만,제가 맛있게 마셨던 행복때문에 아직도 행복하고,진짜 좋아하는 일이에요 여전히.
진짜 귀한 영상입니다, 앞으로 걸어갈 길에 이정표 같은!
언젠가 하게 된다면 제주도 남타커투어도 기대되네요!
행복하기 위해 마시고 내린다....
오늘도 기분 좋아지는 감상으로 떠납니다
공장말고 보헤미안 강릉 내륙쪽에 있던 지점 같은데 거기서 박이추 선생님이 내려주시는 커피 한잔 마셨는데 ㅎㅎ 진짜 행복을 마시는 것 같았어요^^
연곡에 있는 보헤미안이 보헤미안본점 이랍니다😊
@@hyjoo3102 그럼 제가 본점에 갔었네요 ㅎㅎ
오 예고편!!!2편 대기중❤️
빵현영님 본분을
다하시니 너무 멋집니다 ㅋㅋ
강릉놀러가면 꼭 가봐야겠어요 잘봤습니다!
15년도 더 된 옛날 아가씨 4명이 렌트 차로 강릉 갔다 보헤미안에서 직접 선생님께서 내려주신 커피 먹은 기억이 나요. 그 때 사모님께서 만드신 토스트도 먹었던 기억이... 아련한 추억이네요. ㅠㅠ 가끔 그 때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덕분에 휴일에 느긋하게 커피 한 잔 하고 좋군요~
혜화동 로터리 2층 보헤미안
안암동 지하에서
부지런히 옥상으로 커피 볶아 나르시던 모습
온 건물이 커피 냄새 베이게 했던
저는 박이추선생님을 아티스트라고 말 하고 싶습니다😊😊
빵현영님 재밌으세요 ㅋㅋㅋ 박이추 선생님 영상으로 처음 뵙는데 새롭네요! 보헤미안 서울 상암점에 가봤는데 커피 맛이 좋았습니다ㅎㅎ
2부도 기대됩니다! 툇마루커피나 안목해변 가셨으려나요!? 새로운 카페 소개해주셔도 좋을 것 같고 2부도 재밌게 보겠습니다 :)
20만 코앞이다!@!!
박이추 선생님 말씀이 좋네요. 커피는 행복을 마시는 거죠
두 분 빵을 어떻게 이렇게 맛있게 이쁘게 드실까^^❤😊
박이추 커피공장....커피 맛은 잘 모르지만 박이추님 커피는 깔끔하니 맛있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강원도 떠나와서 못간지 오래됐는데 그립네요 ㅎㅎㅊ
와 박이추 선생님이 직접 커피도 내려주시네요. 꼭 가봐야겠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에 시간 되신다면 혹시 대전 남타커투어도 해주시면 안될까 조심스럽게 부탁 드려 봅니다…!!
거의 이십여년전 박이추 선생님 처음뵈었을때가 생각나네요 아직도 혈기왕성하시네요😀
인생 첫 스폐셜티가 2년 전 보헤미안에서 먹었던 파나마 게이샤와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이었죠... 그때는 파나마가 뭔지 게이샤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강릉 갔다가 유명한 1세대 바리스타가 하는 곳이라길래 가서 먹었던 거라 커피는 그냥 쓴 물이었고, 빵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ㅋ
강릉갔을때 박이추샘 1호점가서 파나마 게이샤 마시고 완정 반햇드랫는데요❤
산미가 그렇게 맛있게 느껴진게 첨 이엇던거 같아서 거금들여 온라인으로 비싼 게이샤 원두사서 핸드드립 열심히 해봣는데..역시나 프로와 아마추어 차이가 극명햇던 일이 생각나네요😅
하루중 커피타임이 정말 행복한시간중 하나인데 가슴따뜻한 영상입니다😊
아니말이야.. 박이추선생님 카페를 첨 가봤다고??
몇년전 박이추 선생님이 내려준 커피한잔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행복❤
저기 예맨 마타하리? 맛있었습니다 정말...그 담부턴 예맨 원두보이면 무조건 마셔봅니다
오 박이추선생님 파나마게이샤 마신 기억이 생생합니다 저 😊😊😊 순두부커피 꼭 마셔보고싶어요
저도 박이추님 커피를 굉장히 20여년 전부터 아무리 못가도 1년에 한번은 갈 정도로 자주 찾아갔었지만, 한가지 장점이라면은 80년대 황금기였던 일본의 커피문화를 아직도 이어서 장인처럼 커피맛을 끌고 오시는게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그치만 어느순간 스페셜티의 보급으로 계속 하이엔더 커피를 접하게 되다보니 박이추님이 배워오셨고, 추구하시는 커피가 제 취향과는 거리가 멀다는걸 느꼈습니다. 우선 일본인들이 극찬하는 세계3대커피 블루마운틴, 코나,예맨마타리 그리고 세인트헬레나등 그런류의 옛명성에 지나치게 집착하신다고 해야할지 새로운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신다고 봐야할지, 게이샤도 억지로 넣은 느낌이 강하게 들고, 그 늬앙스도 일본특유의 로스팅과 브루잉스타일이 느껴져서 아쉬웠습니다. 안스타님이 남타커투어 가시는 카페 몇몇곳을 보시면 커피에 굉장히 맛있다고 눈 휘둥그레지는 몇몇집들 생각하시면서 가시면 실망하실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게 또 고집이셔서 그 자리까지 오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맛있는 커피란 본인이 행복한거니깐요.
제목이 숨은 빵집으로 하셔야겟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에서 유학할 떄 핫토리 요리학교의 핫토리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참가한 적이 있는데
박이추 선생님께서 핫토리 선생님과 비슷한 말씀을 하시네요.
핫토리 선생님께서 내가 만든 음식에 스스로가 만족하고 내가 만든 음식을 나와 내 주변인이 웃으면서 먹을 수 있다면 그것이 최고의 요리라고 하셨었는데
박이추 선생님께서도 비슷한 말씀을 해주시는 것을 보면 경지에 오르신 분들의 최종 목표는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한 대중성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그 분야에 미쳐 자신의 행복을 찾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요번에 강릉가면 가봐야겠네요
헉! 제일 좋아하는 바리스타님인데🎉🎉🎉🎉🎉🎉
346은 빵맛집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보헤미안 죽기전에 한 번 가보고 싶은데 강릉 갈 때마다 안 맞네요.
ㅋㅋㅋ빵 좋아하심...
346은 콜드브루가 진짜 맛있었는데 사라져서 아쉬워요 ㅠㅠㅠ 빵은 뭘골라도 맛잇음! 보헤미안은 기대보다는 쏘쏘했어요
모카포트도 나중에 다뤄주세요❤
빵이랑 두부라떼 너무 맛있게 보인다
강릉진짜 좋았음ㅎㅎ
보헤미안 여름에 맛있게 먹었었는데 ㅎㅎ
박이추 선생님은 스타로 치면 임성춘급 선배 아닙니까😊😊😊
임성춘 ㅋㅋㅋㅋㅋ
346은 원두를 사다가 각자의 방식으로 드립해드시는걸 추천드려요
보헤미안 가시면 보헤미안에서 농장을 사서 직접 재배하는 원두 라인이있는데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말씀하실때 억양이 일본분들 말하는거 랑 비슷해용 😂
발음이 특이하다 생각했는데 재일교포셨군요. 강릉가서 커피 마셔보고 싶네요 ㅎㅎ
방대표님 잘생겼어용.... 🫶
영상보다가 갑자기 원두 관련해서 궁금증이 생겨 질문 드립니다. 블랜딩 원두는 각각 품종마다 무게 크기가 달라 균일하게 섞이지 않을 꺼라 생각이들어 그라인딩할때마다 맛이 다를꺼라 생각이 드는데 실제로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네 수치상으로는 다른데 기계로 섞고 커핑이랑 추출해서 일관성 나오는지 체크하고 좀 타협하고 쓰는거죠
사람이 넘 많이 와서 피곤함을 느껴서 강릉으로 도망쳤는데 신문에 실리면서 다시 사람 몰려서 한동안 넘 힘드셨다고 하셨죠 ㅎㅎㅎ
보헤미안 크림소다가 진또배기입니다
게스트분 신사임당 운영하셨던분 닮으신듯. 아이폰 미니로 봐서 그런지ㅎ
뭐 현영님 빵 좋아하는건 다 아니까 ㅎㅎㅎ
예 뭐.. 그냥 왔습니다
일본에서 살다오셨나보네 말투가 김성근감독이랑 똑같음ㅋㅋㅋ
보헤미안이 최고인듯
왜 커버정은 안오셨어요~~~~~!!!
346에 라떼는 샷추가 해도 산미도 없고 맛도 넘 평범해 놀램 ㅠㅠ 빵만 맛나게 먹고 왔네요. 제철 딸기와 사과가 카페 있는거 넘 좋음. 분위기도 최고고. 라떼만 별로, 근데 커피 마시러 온건데 실망
이름부터 빵현영이잖아
인트로 ㅆ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빵만 드시고 가시는 빵현영 !!
나도 전국 커피맛집 땅끝마을 까지도 찾아 가보고 여의도 보헤미안, 강릉 보헤미안 두군데 가봤지만…솔찍히 별로였음. 정말 별로였습니다.(-> 요즘 그만큼 실력자 커피집이 아주 많다는 뜻 이기도)
제과 기능장 저건 정부에서 주는 명장 비슷하게 보이려고 만든 짭입니다. 그냥 돈주고 명패 만든거에요. 아무 의미없음
그러게요.. 멋있다고 하신게 일부러 그러신건지
결론: 방현영 바리스타는 한국에서 유명한 미친사람이다.
미안하지만 전 맛없어서 깜짝 놀랬어요
박이추커피추
브라질 보다가 사라짐
커피에 미쳤지만 덜미친 방현영 바리스타님을
응원합니다!
계엄 해제한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광속 ㄷㄷ
보헤미안은 너무 뛰어주시는거 같네요. 기대했던것보다 맛있는 커피집은 아니였어요. 너무 대중적인 맛. 가시는분들 큰 기대는 내려놓고 가시길.
거꾸로 생각하심이 맞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대한민국에 커피의 대중성이라는 것이 생기기 전 그 대중성이라는 길을 개척하신 분이고
박이추 보헤미안이 대중적인 것이 아니라 박이추 보헤미안 만큼은 해야한다는 목표로 커피를 시작한 사람들이
박이추 보헤미안을 따라해 박이추라는 커피가 대중적이 되었다가 맞는 것이 아닐지
대중적인 맛의 기준이 아닐까요? 당연히 취향은 존중이죠 강릉에 괜찮은 커피집들 많았던거 같은데 찾아가 보시는것도 좋겠죠
띄워주다
박이추님 커피 진짜 별로던데 .. ㅋㅋ
맛없으면 맛없다고 솔직하게 하세욤
취향의 영역을 어찌 함부로 강요를 합니까? 별로였으면 본인만 안 가면 되는거 아님?
입맛은 다 개인적인거고 취향차이니까요 ㅎㅎ 본인이 싫다고 해서 그걸 남한테 강요할 이유도 없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으...
음 ... 광고영상이었구나 ㅋㅋㅋㅋㅋ
행복을 위해서 뜬구름 잡는 저곳은 안가야겠다..
권성동 지역구네요. 그 사람이 건재하는 한 강릉은 패스하려구요. 나라는 어찌되든 자기 당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에 어이상실...
강릉 로스터리 써클 가셔서 콜롬비아 산 라파엘 워시드 꼭 드셔보세요!!
역시 1세대 분이라 후지로얄 기계들에 하와이안 코나 커피
일본 버블시대가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