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르탕탕 하지 않으시려면, 빨래를 널 용도의 압축봉은 젖은 빨래의 무게를 고려해, 다이소가 아닌 다른 곳에서 튼튼한 압축봉을 주문하시거나 정말 가벼운 옷들만 조금 너셔야 합니다. 벽지에 압축봉을 설치할 경우, 압축봉이 무너지면서 벽지가 뜯겨 나갈 수 있으니 주의 또 주의하세요!!!!!
저거 압축봉해봤는데 처음엔 괜찮지만 갑자기 쿠당탕 소리에 봤더니 다 떨어져 접시 깨져있었죠;;;위험감수 해야합니다ㅠㅠ 차라리 압축봉 위는 가벼운 플라스틱통넣고 밑에 물을 넣는게 좋을듯해요ㅠㅠ PS. 사선으로 넣고 밑으로 꽉 조여라 얘기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제가 다 해보았답니다ㅠㅠ 이리 저리 비싼 압축봉도 써보고 다 해보았답니다ㅜㅜ 그런데 무거운건 떨어져요ㅠㅠ다들 조심하세요ㅠㅠ
우르르쾅쾅 되지않는 팁 필요한 길이 보다 반뼘~한뼘정도는 길게, 이길이가 여기 들어갈까 싶을정도로 미리 길게 뺀후에 사선으로 넣은후 억지로 평행으로 맞춰 넣어야 고정되요. 고정할 부분에 연필로 마킹하고 한쪽은 마킹한부분에 맞춰서 단단히 잡고 비스듬하게 놓고 반대편을 원하는 방향으로 억지로 밀어주세요 저렇게 필요한 위치에서 맞춰놓고 늘려 쓰면 조금만 무거워도 우르르 쾅쾅되요.
자취하는거면 공간분리를 위해 벙커침대나 이층침대를 이용하는게 좋아요. 이층침대는 위 또는 아래부분에 플라스틱 서랍을 놓고 옷가지, 물품등을 넣으면 방바닥 약 2평을 더 쓸 수 있게 됩니다. 압축봉 싱크대 등에 껴 놓으면 바닥 부분의 장력이 약해집니다. 싱크대 바닥 가운데에 지탱하는 것이 하나 정도 있는 곳은 그나마 영향을 안받는다고 볼 수 있지만, 지탱(싱크대 수납장 바닥과 방바닥 사이를 지탱)하는 것이 없다면 압축봉이 싱크대 양 벽을 밀어 바닥부분이 양쪽 벽에서 뜨게 만들어 무거운 팬, 식기등을 넣어 놓았으면 무너질 수 있습니다. 내집이 아닌 셋방이라면 압축봉은 벽과 벽 사이에만 사용하고, 가구 등에는 가능하면 사용 안하는게 좋아요.
그건 최초 설치시에 재대로 안해서 그런거임. 왕자행거나 저런 압축봉같은건 애초에 " 나의 온힘을 전부끌어다가 너를 고정시키겠다" 라는 마인드로 최대한 빡빡하게 고정시켜야됨. 여자라면 남자사람한테 도움받는게좋고 나는 예전에 살던집에서 10년가까이 살았는데 첨 왔을때 설치했던 압축봉,행거 단한번도 안무너짐
오늘의 자취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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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수납에 집착하기보다는 필요없는걸 잘버리는게 최고임ㅠ
ㅇㅈ
진짜공감.......이 당연한 깨달음을 얻는데 십년이 넘게 걸렸다ㅋㅋㅋ
ㄹㅇ ㅋㅋㅋ 수납하겠다고 뭐 사고 이사도 어렵고.. 진심.. 사람들이 사지말랬는데도 사고 후회함.. 그냥 짐을 버려야돼요.. ㅋㅋ
이거지
필요 이상으로 사지 않는게 먼저.
물리적인 공간이 좁으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정리의 끝판왕은 더 넓은 평수입니다
ㄹㅇ 진리다....
ㄹㅇ중요한점인듯.. 아무리 버려도 정리안되던게 이사하자마자 공간 넓어지니 다 정리되더라구요.
한평만 넓어져도 수납을 한평더한다 생각하면 문제해결이긴함 ㅋㅋ
ㄹㅇ.. 원룸오피스텔에 옷장두개 터지기직전 미니건조기 미니식세기 화장대에 컴터겸 티비 놓으니까 만족은하는데 더 넓은데 가고싶음 ㅋㅋㅋ 침대도 퀸으로 바꾸고싶고 드레스룸 겜방 따로 만들고싶어서 이사감
저러다 내려앉아서 새벽에 우르르탕탕함
맞아요~ 그래서 저도 압축봉은 안써요
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기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하고싶은말 여깄네.
ㅋㅋ 맞음 하루중에 꼭 새벽에 우당탕탕 떨어짐
우르르탕탕 하지 않으시려면, 빨래를 널 용도의 압축봉은 젖은 빨래의 무게를 고려해, 다이소가 아닌 다른 곳에서 튼튼한 압축봉을 주문하시거나 정말 가벼운 옷들만 조금 너셔야 합니다.
벽지에 압축봉을 설치할 경우, 압축봉이 무너지면서 벽지가 뜯겨 나갈 수 있으니 주의 또 주의하세요!!!!!
ㅋㅋ 결국 봉에 걸어두고 그대로 지내겠지... 네 제가 그렇거든요
물은 브리타 쓰세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자리 공간을 확실히 잡습니다
근데 자취집 모양새가 리얼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네 가면 현관에 생수랑 휴지있고 건조대 옮기면서 다님
물 놓을 곳도 빨래널곳도 없는게 청년들 현실...
압축봉,, 내가 진짜 요긴하게 잘쓰는거ㅋㅋ 다이소에도 사이즈별,길이별로 다팔고 최대하중도 몇키론지 친절히 알려줘서 쓰기완전편함~~ 특히 저 빨래문제 완전히 해결되는것이 굳이 빨래건조대 안사도 압축봉하나로 집안에서 많이넓지않은폭의 통로같은곳에 달아주면 빨래 옷걸이에 저렇게 걸어서 말리기에 완전좋고 빨래안널때는 그냥 봉하나만 달려있어서 있는지없는지도 잘모름..그리고 빨래문제 최대장점은..이불을 널수있다는거~~그리고 여기선 말안해줬는데 영상보면 따로 옷방이 아닌이상 원룸에 행거설치하고 옷걸어두면 어수선해서 지저분해보이기땜에 압축봉하나달고 무늬없는 화이트,아이보리톤 커튼하나설치하면 걍 완전 딴집됨
저거 압축봉해봤는데 처음엔 괜찮지만 갑자기 쿠당탕 소리에 봤더니 다 떨어져 접시 깨져있었죠;;;위험감수 해야합니다ㅠㅠ 차라리 압축봉 위는 가벼운 플라스틱통넣고 밑에 물을 넣는게 좋을듯해요ㅠㅠ
PS. 사선으로 넣고 밑으로 꽉 조여라 얘기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제가 다 해보았답니다ㅠㅠ 이리 저리 비싼 압축봉도 써보고 다 해보았답니다ㅜㅜ 그런데 무거운건 떨어져요ㅠㅠ다들 조심하세요ㅠㅠ
주부로서 키친타월 저렇게 쓰면 개불편할거같은데 쓸때마다 열었다 닫았다 손에 기름이나 이런거 뭍으면 열때 기름 백방 뭍지 선반걸이용도 있을텐데 아님 벽에 붙이는거
맞아요 다이소에 파는 자석 걸이가 엄청 편하더라구요 ㅎㅎ 2천원에 신세계얻었습니다
큰 건조대도 귀찮아서 안접는사람이 압축봉으로 정리를 할까요..?
내말이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르르쾅쾅 되지않는 팁
필요한 길이 보다 반뼘~한뼘정도는 길게, 이길이가 여기 들어갈까 싶을정도로 미리 길게 뺀후에 사선으로 넣은후 억지로 평행으로 맞춰 넣어야 고정되요. 고정할 부분에 연필로 마킹하고 한쪽은 마킹한부분에 맞춰서 단단히 잡고 비스듬하게 놓고 반대편을 원하는 방향으로 억지로 밀어주세요
저렇게 필요한 위치에서 맞춰놓고 늘려 쓰면 조금만 무거워도 우르르 쾅쾅되요.
아하..미리 반뼘...
도라에몽 목소리분 절귀탱
그냥 필요없는건 바로바로 버리는게 최고..
설명하는 분 도라에몽인건가요?😂 목소리 귀여워요ㅎㅎ
저런거보다 언젠가 쓸거라고 생각하면서 결국 안쓰는 물건들 과감히 버리는게 공간 확보에 최고임.
힘내요, 조금씩 조금씩 넓힐 수 있을 거예요!!
자취하는거면 공간분리를 위해 벙커침대나 이층침대를 이용하는게 좋아요. 이층침대는 위 또는 아래부분에 플라스틱 서랍을 놓고 옷가지, 물품등을 넣으면 방바닥 약 2평을 더 쓸 수 있게 됩니다.
압축봉 싱크대 등에 껴 놓으면 바닥 부분의 장력이 약해집니다. 싱크대 바닥 가운데에 지탱하는 것이 하나 정도 있는 곳은 그나마 영향을 안받는다고 볼 수 있지만, 지탱(싱크대 수납장 바닥과 방바닥 사이를 지탱)하는 것이 없다면 압축봉이 싱크대 양 벽을 밀어 바닥부분이 양쪽 벽에서 뜨게 만들어 무거운 팬, 식기등을 넣어 놓았으면 무너질 수 있습니다.
내집이 아닌 셋방이라면 압축봉은 벽과 벽 사이에만 사용하고, 가구 등에는 가능하면 사용 안하는게 좋아요.
진짜 압축봉이 레알 개꿀템..ㅇㅈ
키친타올 봉 저거 한 1년쯤 지나면 갈아줄때 빼서 다시끼는것도 귀찮아져서 걍 냉장고위에 키친타월 올려둠
근데 압축봉 진짜 최고...! 공간 요리조리 잘 쓰게 됨!
꿀팁이네영. 근데 빨래에서 먼지 오지게 떨어져서 빨래방 가서 건조기 돌려버리고 싶음..
뭐야! 어제 자취방으로 이사했는데 똑같잖아! 저 큰 건조대도 똑같은 거 샀고, 양말집게 옷걸이는 오늘 다이소에서 샀고...하이퍼 리얼리즘이네~😂
다만 생수는 배달,보관이 힘들 것 같아 오늘 브라타 정수기 배송받음😄
집이 작으면 작을수록 짐도 같이 줄이는게 최선이고 최고의 방법입니다
짐이 없는게 최고임 ㅋㅋ
저러다가 압축 풀리면 우당탕탕!!!!...
걸어놓고 털걸이 가능한가요?
나중에 다 무너짐
그건 최초 설치시에 재대로 안해서 그런거임. 왕자행거나 저런 압축봉같은건 애초에 " 나의 온힘을 전부끌어다가 너를 고정시키겠다" 라는 마인드로 최대한 빡빡하게 고정시켜야됨. 여자라면 남자사람한테 도움받는게좋고 나는 예전에 살던집에서 10년가까이 살았는데 첨 왔을때 설치했던 압축봉,행거 단한번도 안무너짐
생수사드지 마세요 플라스틱 섭취 하는것..
수돗물이 가장 깨끗합니다
못미더우면 수돗물 필터 사서 한달에 한번 갈아주면서 받아쓰면 됨
거의 여의봉
물 사먹는거나 정수기설치하는거나 돈 비슷하게나가요.. 냉수기능만써도 괜춘
2년 물 사먹다가 정수기설치하고 광명찾음
직장인은 생수가 훨씬 싸요
오오.....대체 누구 생각이야 마법봉이 따로없네 ㅋㅌㅌㅋㅌㅌ
저게 귀찮아서 다들 큰집살고 싶어하죠 못하는것도 있지만 안하는 게 크다는 ㅋㅋ 그래도 알면 도움되긴해요!
자다가 새벽에...
우당탕탕탕! 데구르르르르르...
와 건조대는 진짜 꿀팁이다…
이제 자다가 우당당탕탕 소리 나서 자다가 쌍욕하면서 치운다
압축봉 여기저기 설치하다보면 집구석 더 구질구질 난장판 되던데요ㅠㅠ
저렇게 옷걸어두고 커텐 겸 옷걸이 됨
좁은 집에 살아서 그럼. 아무리 혼자살아도 주방 거실 화장실 공간을 낼 수 있는 15평 이상에서 살아야함
귀신이 살만한집에서 귀신이 살다가
사람이 살만한집에서 귀신이사는 영상이군요
교수님 이해했어요~!
빨래 저기다 걸면 벽지 곰팡이 생깁니다^^
건조기사세요 미니건조기 삶의 질 수직 상승
예언한다 저 빨래봉 이사갈때까지 저 자리에 있을것이다
어후 저 물을 부얶까지 옮기고 안에다 넣어두느니 모서리에 그냥 박아놓는게 나음 ㅜㅜ 손목 아프고 굳이임 안보이면 안먹게돼
그게 불편하다고 느낀다는건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다는거지
수납장 같은거 알리에서 엄청 싸게 살 수 있어요! 자취방에 뒀는데 아직 잘쓰고 있어요!
빨래대도 안접는데 빨래널때마다 압축봉을 돌려단다고?!?!? 있을 수 없는 일 압축봉이 달린 찬장은 봉인될 뿐
빨래 무게 못 견디고 압축봉이 떨어지면 난리도 아니겠다
심지어 저집도 자취방중에건 나름 큰거임 ㅋㅋㅋ
꿀팁....
하지만 짐은 그대로~^^
압축봉 좋은 물건이고 더 좋은 공간이있을텐데 예시가 별로..
압축봉 장점이 걸어두고 안접어도 됨 ㅋㅋ
입을옷도 최소화. 먹을것도 최소화.쓰레기도 최소화. 나중에 이사할때 죽음임..
? 정리된 느낌이 없는데 ...
저러다 무거워서 와르르 무너지면..
물은 끓여먹어요 보리차
자취 장점:엄마 없음.
자취 단점:엄마 없음.
근데 무슨 부적을 저리 덕지덕지 붙여놨지?
사이즈도 엄청 크고 많이도 붙였네
이 집 사는 사람 안녕하신지
리코더인줄...
미니멀리스트로살어.. 나 자취할때 공간이 남아서 문제였는데 큰집 살 돈은 없고 물건은 사고싶고 에혀
옷 다 늘어나겠다
밖으로다 꺼내져 지저분해보이니 가리개로 좀 덥는게
선생님 집이아니라....
흡사 창고같습니다만...
건조기사고 정수기 쓰면 되자너.. 뭔 봉이여 얼어죽을..
결국 또 더러워짐
이렇게살아냐하나?
이거완전 서포터네?
자취생이 그릇은 4인가구 같은데요.
와장창
신발장 높이가 그렇게 높지 않다면 위에 캐리어나 카트같은거 얹어놓고 그거 손잡이 뽑아서 옷걸이 걸수있음 간단하게 뭐 말릴때 굿
왜 일본가정집이 생각나는걸까.
문위에 부적들 ㅋㅋㅋㅋ
뒤에 부적이 넘 시선강탈이에요
그냥 저분 정리자체가 .... 복잡 답답
세탁 건조기를 사세요 ㅎ
생수를 사지말고 정수기를 쓰세요. ㅎ
와 존나싫어
장난하냐 저러면 집이 더 비좁아보이잖아 산만해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