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0일"쯔양" 사태(현상황) 화나서 올림 안보이면 더보기에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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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июл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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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쯔양
쯔양은 "방송을 시작하기 전에 학교를 다니다가 휴학을 했었고 당시에 남자친구를 만난 적이 있다. 처음에 엄청 잘 해줬고 만나고 있다가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폭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 헤어지자고 얘기를 했는데 그때부터 많은 일들이 있었다. 지옥 같았던 일들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몰래 찍은 동영상이 있었다. 그거를 유포하겠다면서 헤어지지 못하게 협박을 했었다. 이후로 우산 같은 걸로도 맞고 둔탁한 물건으로도 맞고 폭력적인 일들이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당시에 본인이 일하는 곳에 데려갔었다. 앉아서 술만 따르면 된다, 그냥 대화해주면 된다고 얘기했다. 그래서 당시에 앉아서 술 따르는 일을 했었고 그래서 일을 알던 주변 친구들한테 협박 당했다고 말을 못 해서 그냥 하는 일이라고 얘기하고 정말 잠깐 절대 길지 않다 잠깐 동안 한 적이 있었다"라며 "당시에 그걸로 번 돈도 다 뺏어갔다. 이체 내역도 전부 있다"라고 털어놔 충격을 자아냈다.
그는 "무서워서 말을 못 하고 있다가 그만하고 싶다고 얘기를 했는데 다시 폭력을 썼다. 가족들한테 말할 거라고 얘기를 해서 도저히 대들지 못했는데, 첫 방송이 10월인데 그만하겠다고 한 게 그 당시라서 맞은 사진들을 갖고 있다. 하루에 두 번씩은 맞았다"라며 "돈을 어떻게 벌어다 줄 거냐고 얘기를 하길래 옛날부터 방송 생각을 했으니까 방송하고 싶다고 방송으로 벌겠다고 이야기를 했고 방송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쯔양은 "방송 이후에도 매일 맞으면서 방송을 했다. 얼굴은 티 난다고 몸을 때린다거나 잘못 얼굴 맞아서 그대로 방송한 적도 있다"라며 "처음 방송할 때 벌었던 돈은 전부 가져갔다. 방송할 때 먹을 치킨 살 돈도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당시 소속사 대표였던 전 남자친구는 쯔양인 척 댓글을 달기도 했다고. 여론이 좋아지니 복귀를 제안한 것도 전 남자친구였다.
2년 전에 직원들이 이 사실을 알게 됐고, 직원들은 고소를 제안했다. 쯔양은 "알려지는 게 힘들어서 그러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라고 말했다. 이후 전 남자친구는 직원들까지 협박하기 시작했다.
쯔양은 사람을 만날 경황이 없어 직원들이 협박하는 렉카 유튜버를 만났다고 말했다. 그래서 사건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한다고. 구제역 등은 이러한 피해 사실을 알면서도 쯔양을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남자친구는 가진 돈을 다 줄테니 떠나달라는 부탁에도 '성에 차지 않는다', '방송을 한 건 내 덕분이다' 등의 말을 했다. 연락을 두절하면 주변 사람들을 협박했다.
쯔양은 주변 사람들을 향한 협박이 계속되자 참을 수 없어 고소를 진행했다. 그는 "고소했고 해결됐는데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수천 번도 했다 차라리 맞는 건 괜찮았고 협박도 익숙해져서 아무렇지 않았다 근데 진심으로 가족 같은 직원들 때문에라도 그만두고 싶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이 일이 알려지는 건 원하지 않았다 아무리 피해자였다고 하더라도 제가 한 게 있으니까 억지로 한 거라고 해도"라며 "5년 동안 한 번도 불안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자의든 타의든 잠깐이라도 일했던 거에 대해서 실망하셨을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한다. 숨겨서 죄송하다. 얘기하고 싶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쯔양의 팬으로써 너무 화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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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태연 변호사입니다. 방송 중 법률적 용어 사용 등으로 내용이 명확하게 전달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 댓글을 남깁니다.
말씀드린대로 쯔양님은 많은 피해를 입었기에 저와 함께 정산금청구, 전속계약해지, 상표출원이의 등을 포함하여 0간, 000간, 상습폭행, 상습협박, 상습상해, 공갈, 강요, 성폭력처벌법위반 등으로 1차 형사 고소도 진행하였습니다.
그런데 이후 전 소속사 대표가 저희 회사에 찾아와 선처를 간곡히 요청하였고, 이에 더 이상 해당 사안에 대해 언급하지 않기로 약속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소속사 전 대표는 해당 약정을 위반하였고, 쯔양님은 불가피하게 2차 형사 고소를 진행하였습니다.
방송에서 말씀드린대로 혐의 사실이 많았기에 징역 5년 이상의 처벌을 예상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다만 이후 전 소속사 대표는 안타깝게도 극단적 선택에 이르렀고, 결국 ‘공소권없음’ 이라는 불송치 결정으로 형사사건은 종결되었습니다.
이번 사안으로 당사자들에 대한 억측이나 오해가 없기를 바라며, 더불어 유가족 등에 대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변호사님 명확한 설명
왜 나쁘고 못된 애들은 잘살까?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