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전에 마음의 안정을 얻고간 사람입니다. 내려놓은줄 알았는데 ㅎㅎ...그이후에 점점 더 집착이 엄청나게 심해져서 밤에 잠이 안오더라구요. 사이사이에 많은 일도 있었구요. 그렇게 멘탈나간채로 하루하루를 꾸역꾸역 버티다 마침내 놓아버렸어요. 이미 잘살고 있는 사람 붙잡고 혼자 고통받고 있는 제모습이 나에게 너무 가혹한거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다 차단해버렸습니다. 그런 뒤로 말도안되는 속도로 회복이 빨라졌어요. 그리고 스스로 애썼다. 이젠 행복한 일만 있을꺼야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에는 아등바등 무언갈 하고있었는데 지금은 어떤 행동을 해도 이건 오롯이 나를 위해 하는 일이다 생각하니 풍요로운 마음이네요. 퇴근하고 힘들어서 뻗어 명상을 하다가도 고생한 내 몸. 내 몸을 위해 무엇을 해줄까 생각하게되고 자연스레 내몸에게 좋은걸 해주자하며 건강한 음식먹고 운동을 시작하게 되네요. 내려놓은지 일주일도 안되었어요. 아직은 가끔씩 시큰시큰 거리며 무의식이 집착을 하는데 그때마다 그냥 감정을 받아들이며 한번더 내려놓고 있습니다. 그러다 문득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나를 사랑하지 못하고 있고 타인에게 행복을 찾고 있었는데 어떻게 특정인을 끌어들일 생각을 했을까. 오롯이 당분간은 나를 사랑해주고 풍요롭게 해주자. 그 이후에도 누군가을 원한다면. 트랜서핑이 실제로 가능하다면 그때 방법을 모르더라도 상상하고 느끼며 오롯하게 즐기는 마음으로 다가가보자라고 생각이 자연스럽게 드네요. 오히려 현실은 원하는 그사람과 훨씬 멀어졌지만 이걸 알고나니 마음은 더 편해졌고 집착이 덜어졌어요.
끌어당김의 성과를 아직 보지못해 울적한 저지만 그래도 마음나침반님께서 이 유튜브가 본업이 아니라고 하셨는데도 댓글들보면 하나하나 모든질문에 다 장문으로 열심히 답변해주시는것보면 구독자분들의 고민을 절대 가볍게 생각안하고 진지하게 조언해주시는것보아 구독자분들의 바램을 소중히 여겨주시는 마음이 보여 이런 마음 따뜻한 분이 계시다는것 자체에 너무 제가 다 큰 감사함을 느끼고 덕분에 마음이 저까지 따수워져요~ 마음나침반님 같은 마음착한 분을 보게 되어 너무 감사한것같습니다..!!
나침반님 동영상을 요즘 계속 보면서~ 지난번 댓글 써주신데로 저를 좀 돌보면서 끌어당김은 결국 느낌이다라는 말에 제가 원하는 건 뭘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제가 상대에게 느꼈던게 정말 순수하고 진정성 있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준 사람이라는 생각에 다시 만나고 싶었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원하는 사람을생각하기 보다는 순수하고 진정성 있는 마음이 예쁜 어떤존재를 떠올리면서 평화를 유지하려고 하니까 순식간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그사람이 떠올려질 때마다 고맙다고 말하고 당신이 여도 좋고 아니여도 좋다 나는 당신이 행복했음 좋겠다 고맙다라는 마음을 가지니까 편해지더라구요! 이게 잘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이감정 만으로도 먼가 포근해지는 느낌이네요! 이게 꼭 그게 아니더라도 뭔가 끌어당겨지고 있는 느낌에 가고 있는거 같기도 해요! 결국에는 느낌이니까!
헉! " 되면 좋고 안되면 더좋다" 라는 말을 듣는 순간 몇달 동안 묵은 맘속의 쳇끼가 확 내려감 을 느낍니다 굳이 내가 왜 재회에 목말라서 습관 처럼 우울을 자처 했나 싶네요 이별은 내가 좀더 발전해 나가라는 우주가 보내는 신호 이고 선물 일수도 있겠다 생각이 순간 듭니다 진짜 되면 좋고 안되면 더 좋으네요😅 몇달동안 순간순간 무기력 이 올라왔는데 이영상으로 해답을 찾았어요 감사 합니다.🙏🍀🩵
음 평소라면 자연스러워서 그냥 넘길만한데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꿔가니 신기한 일들이 벌어지는게 느껴지네요. 특정인을 끌어당긴것은 아니지만 일상에서 조금씩 변화가 찾아오고 있어요. 중요성을 내려놓고 이리저리 면접을 보러 다니고 있었습니다. 제가 가고싶던 직무의 업무지원을 경력이라도 쌓으려 시작했던 일인데 어제 면접을 보면서 회사 내부적으로 해당 직무의 채용이 승인나서 곧 그 직무의 채용공고가 올라올 거라고 면접대상자 모두한테는 알려주지 않았지만 스펙적으로 면접내용적으로 적합할것 같다고 공고뜨면 바로 지원해보시라더군요. 공채시즌이 끝나서 경력부터 쌓으려 했는데 새로운 기회가 찾아올거 같아요. 사실 매일 기분은 롤러코스터지만 그때마다 "음 그래 나 이런기분이구나. 불안하구나. 현재로써는 상상한게 안될것같은 생각들었구나 안되면 뭐어때"하고 생각하기를 멈추게 되네요. 그러다 자연스레 기분좋은 상상인데 뭐어때 하면서 상상하게되요. 오늘은 걷다가 마치 진짜 이루어졌을때 행복한 그 느낌이 처음으로 생생하게 들었어요. 들게되자마자 자연스레 채용도 안떴는데 면접준비 하고있더라구요 ㅋㅋ. 많은분들이 이런 트랜서핑과 관련된 도서들을 읽기 힘들고 어떤느낌인지 모르고 이상한 찝찝함, 거부감 등이 든다, 내 상황과 달라서 어떻게해야 할지 모르겠다 싶을때 나침반님이 동영상에 있는 댓글을 한번 봤으면 좋겠네요. 사람이 상황은 달라도 결국 사람인지라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고 거기에 자세히 댓글을 달아주셔서 그것만으로 참고가 된답니다. 저도 뭔가 특정인을 끌어당길때 찝찝하고 그런느낌이어서 댓글달고 답글로 찝찝한 마음을 떨쳐냈었습니다. 그런데 결이 조금 다른 찝찝함이 찾아와 다른동영상의 댓글을 쭉 읽어보았는데 거기에 해답이 있더라구요.
@@Compassofmind감사합니다! 이후에도 되면좋고 아님말고 했던 기업들에서 모두 면접보러오라해서 면접보러 다니느라 정신이 없네요! 면접 걱정을 하다가도 "난 어제의 나보다 발전했다.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마인드로 보고왔더니 한곳에는 2차면접 과정도 패스하고 채용검진하라더군요. 다른 한곳도 면접분위기가 매우 좋았습니다. 요새는 특정인과 함께 부를 함께 끌어당기려 하고있습니다. "나는 경제적자유를 얻고 정신적으로 더욱 성숙해져 그 사람과 함께 있다"라는 시각화도 하구요. 상상할 때마다 자연스럽게 행복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도 불쑥불쑥 그게 다 이뤄지겠어? 물리적 거리를 봐.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만으로도 벅찰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불가능은 없다. 내 한계는 없다. 생각하면서도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을 자연스레 궁리하다보니 괴리감이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마음들을 잘 조율할 수 있을까요? 불안한 마음이 들때마다 심상화를 하고 있는데 오히려 그 부분이 문제인걸까요? 중요성을 낮추려해도 잘 낮춰지지 않네요.
남을 위한 또는 사랑을 나눠주는 행위를 하는 끌어당김은 진짜 5분도 안 돼서 당겨지는데, 이상하게 의도와 집착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근데 저는 돈에 관련된 끌어당김은 액수가 커질수록 안 돼요ㅜㅜ 뭔가 될 듯 말듯해요.. 우주가 따따블로 주려고 하는지.. 언제쯤.. 물론 이런 마음 집착인 거 알지만 놓기가 어렵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결혼 축하드려요🎉
정말 중요한 부분을 짚어주셨어요! 남을 위한 행위나 사랑을 나누는 일은 5분도 안 돼서 현실로 나타나는데, 내가 원하는 것에는 시간이 걸리거나 될 듯 말 듯한 경험을 하신다면, 트랜서핑 관점에서 두 가지를 생각해볼 수 있어요. 첫째, 과잉 중요성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한 집착이나 의도가 강해질수록, 그만큼 현실의 균형력은 그것을 되돌리려 합니다. 남을 위한 일은 순수한 마음으로 하기 때문에 중요성을 부여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흐름을 타게 되지만, 내게 중요한 목표일수록 "이건 꼭 되어야 해!"라는 무의식적인 긴장과 두려움이 작용할 수 있어요. 둘째, 신념과 진짜 의도입니다. 특히 돈과 관련해서는 우리가 자라면서 형성한 신념들이 강하게 작용합니다. 액수가 커질수록 현실화가 어려워지는 이유는, 내 무의식 어딘가에서 "이 정도 큰 돈은 쉽게 들어오지 않는다"는 믿음이 남아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아요. 우주는 따따블로 주려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사실 이미 주고 있는데 내가 그것을 받아들이는 데 시간이 걸리는 거죠. 그리고 "언제쯤?"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이미 그 현실이 미래의 일이 되어버려요. 즉, 지금 여기에 그 가능성이 머무르지 못하고 계속 저 멀리 밀려나게 되는 거예요. 이걸 해결하려면, 돈에 대한 신념을 부드럽게 조정하고, 이미 그 현실 속에 살고 있다는 느낌을 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보시면 좋아요. 예를 들어, "나는 돈이 들어오는 흐름 속에 있다"라고 가볍게 생각하며, 돈이 들어올 가능성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죠. 마음의 상태가 변하면 현실도 따라오니까,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지금 있는 흐름을 즐기면서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따뜻한 응원과 축하, 정말 감사합니다!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특정인 끌어당김은 다른 것보다 난이도가 더 있는 끌어당김이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따로 분류하는 사례이기도 합니다 이유는 이런 것 때문 같습니다 1) 상대방의 자유의지 특정인을 끌어당기는 과정에서는 나의 에너지만으로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자유의지도 함께 작용합니다. 이는 특정 상황이나 물질을 끌어당기는 것과는 다른 점입니다. 2) 감정의 기복 사람과 관련된 끌어당김에서는 감정이 훨씬 더 크게 작용합니다. 특정인을 떠올릴 때의 기대감, 불안감, 혹은 실망감이 에너지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항과 집착이 더 많이 발생하게 되죠 (끌어당김의 장애물) 3) 집착의 함정 특정인을 끌어당기고자 할 때, 결과에 대한 집착이 커지기 쉽습니다. “이 사람이어야만 해”라는 생각이 오히려 에너지를 왜곡시키고, 끌어당김의 과정을 더디게 만듭니다. 2. 좋은 마음가짐을 유지하기 어려운 이유 특정인을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감정이 동반되기 때문에, 좋은 마음가짐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있었던 기억이나 기대가 무의식적으로 현재의 에너지에 영향을 미칩니다..ㅎㅎ 특정인을 끌어당기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바로 우리의 마음과 에너지가 쉽게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특정인과의 관계를 상상하는 순간, 내 마음은 희망과 불안을 오가게 되고, 이는 끌어당김 과정에서 에너지를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끌어당김의 성공은 결국 나 자신의 내면의 조화와 안정에서 출발합니다. 특정인을 끌어당기는 과정에서도 중요한 것은 내가 나 자신을 얼마나 신뢰하고 사랑하는지입니다. 정말 중요해요 ..! 결론적으로 모든 끌어당김은 결국 나를 향한 여정이자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특정인을 끌어당기는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방에게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는 것입니다. 좋은 마음가짐은 내가 스스로를 사랑하고 신뢰할 때 자연스럽게 유지됩니다. 특정인을 끌어당기는 과정을 통해 결국 우리는 내면의 성장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니 이 여정을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모든 것은 가장 완벽한 타이밍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 구독자님을 믿고, 과정 자체를 즐기세요 편안하게요👍😁
@@Compassofmind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내 자신을 더욱 사랑하고 신뢰하면서 차분하게 기다려야겠네요 ㅎㅎ 영상에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되면 좋고 안 되면 더 좋다" 는 생각을 해보고 그 말을 따라했을때 다행히 불편하진 않더라구요... 집착이 없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노력하고 있거든요... 가장 좋은 시기에 올 거라는 믿음으로 하루 하루 즐겁게 살아가려구요 ㅎㅎ
이 질문 너무 좋네요! 지금 말씀하신 걸 보면, 끌어당김의 진짜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고 계신 것 같아요. 사실 끌어당김에서 가장 중요한 건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현재의 감정 상태를 즐기는 거거든요. “잠들기 전 5분 상상하는 그 순간 자체가 너무 행복하다” 이 부분이 핵심입니다. 이건 단순히 목표를 끌어당기기 위해 억지로 상상하는 게 아니라, 상상 자체를 하나의 즐거움으로 경험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이런 감정 상태야말로 끌어당김에서 말하는 가장 강력한 진동수를 만들어내는 방법이에요. 또, “되면 좋고 안 되면 어쩔 수 없지, 더 필요한 사람이 내게 오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태도는 흔히 말하는 *손 놓기(let go)*를 완벽히 실천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목표를 설정하되, 그 결과에 집착하지 않으니 우주나 에너지 필드가 그걸 자유롭게 이뤄나갈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 주고 있는 거죠. 결론적으로, 지금 하시는 방식은 정말 이상적이에요. 잠들기 전 5분의 행복한 상상이 지금의 에너지를 높여주고, 하루하루의 즐거움이 당신의 진동수 전체를 더 긍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선순환을 이루고 있어요. 그러니 지금 하시는 대로 계속 이어가시면 됩니다. 이런 상태라면 원하는 일이든, 아니면 더 좋은 일이든 자연스럽게 당신의 삶에 찾아올 거예요. 중요한 건 이 과정을 즐기는 것인데, 이미 너무 잘 하고 계시니까요. 첫 단계 - 이게 될까? 두번째 단계 - 상상하면 기쁘다 세 번째 단계 - 이젠 그냥 예사로운 일이 되었다 (기쁘다기보단 초연함) 제 생각엔 우리 구독자님은 두번째와 세 번째 사이인 것 같아요 ㅎ “이게 맞나요?”라는 질문에 답하자면, : 네, 이건 정말 완벽합니다. 😊
@ 소중한 시간 내서 구체적으로 길게 답글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 때부터 이루고 싶은 일이라면 예사롭다기보다는 당연한 일이다? 결과를 뻔뻔하게 생각하는 게 더 컸던 것 같아요. 항상 무슨 일을 하든 운이 좋아서 이렇게 됐다는 마음이 컸어요. 또는 제 선택에 책임을 진다는 결괏값으로 과거 자체를 후회하지 않고 살아서인가 싶기도 해요. 이 댓글 밑에 역시 저는 이뤘습니다.라는 다시 답글을 제가 적는 것까지 상상하는 저입니다. 그래서인지 완벽하다는 말씀에 1월 1일 새해부터 더욱더 행복하고 기뻐요. 나침반님,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영상 감사합니다. 36세 이십니까? ㅎㅎ 결혼 진심축하합니다. 오늘 동영상이 제일 어려운것 같아요. 마음과 영혼을 신성하게 분리 할수있고 알아 차릴수 있다면 도사아닐까요? ㅎㅎ 마음속에 그사람을 가지고 있는데 찝찝한 느낌이 있는데 이것이 영혼이 말하는 건가? 신중하게 생각하게 만드는 시간입니다.그사람의 돈을 원하는가? 그사람의 기세와 내 에너지가 조화롭게 어울릴수 있을까? 집착은 없어요. 그사람은 계단 꼭대기에 있는 분이라 이사람 아니면 안된다는 맘은 없는데.. 가슴에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사이 그사람은 이혼을 했고 또 오랜뒤에 지금은 저를 볼수없는 신체상태입니다. 그러면 나는.. 마음과 영혼이 무엇을 원하는지 진짜 모르겠습니다.오늘 동영상은 굉장히 어렵고 헤깔리게 만듭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반갑습니다 구독자님 먼저 영상이 다소 어려운 감이 있어서 아쉽지만 사실 끌어당김이라는게 단순히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이런 명제로만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인 점 양해 부탁드릴게요 ㅎㅎ 질문이 굉장히 깊이 있는 성찰을 담고 있어서, 단순히 끌어당김에 관한 법칙을 넘어 마음과 영혼의 조화를 이해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차근차근 트랜서핑 관점에서 이에 대해 답변해볼게요. 먼저 마음과 영혼의 분리와 조화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ㅎㅎ 마음과 영혼을 분리해 알아차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 즉 마음의 소음(욕망, 집착)과 영혼의 신호(조화, 평온)를 구분하려는 노력입니다. 마음은 종종 과거의 경험이나 사회적 기준, 외부의 기대에 따라 움직이고, 영혼은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조화를 느끼는 방향으로 우리를 이끕니다. 지금 질문자님께서 느끼는 ‘찝찝한 느낌’은 영혼의 신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트랜서핑에서는 이런 신호를 통해 영혼이 우리가 선택한 진로와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고 알려줄 때가 있다고 합니다. 그 찝찝함은 그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과의 상황에서 어떤 내면적인 욕망이나 미련이 남아있음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의 돈이나 기세가 아니라면 무엇을 원하나요?” 질문자님께서는 그분을 오래 마음속에 품어 오셨지만, 현재 상황에서 그분과의 현실적인 관계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그 사람 자체가 아니라, 그 사람이 상징하는 가치를 명확히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분을 통해 무엇을 느끼고 싶었는지, 어떤 모습이 자신에게 영감을 주었는지 생각해 보세요. 예를 들어, 그 사람이 상징하는 것이 안정감, 사랑, 성공, 또는 자신감을 준다면, 이제 그 가치를 스스로의 삶에서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할 때일 수 있습니다. 트랜서핑에서는 우리가 진정 원하는 것은 대상을 통해 얻는 내적 상태이지, 대상 자체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집착이 없다는 점에서 시작하기 좋은 단계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집착이 없다고 하셨는데, 이는 이미 좋은 신호입니다. 집착은 에너지의 왜곡을 만들어 원하는 현실로 가는 길을 막습니다. 대신, 영혼의 신호를 들으며 조화롭게 그 방향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느끼는 찝찝함은 단순히 상대가 아니라, 내면 깊은 곳에서 무언가 해결되지 않은 감정이 있을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이 감정을 인정하고, 그것이 더 이상 자신의 에너지 필드에 남아있지 않도록 천천히 놓아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현실 조정과 영혼의 신호”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트랜서핑에서 말하길, 모든 상황은 우리가 조정할 수 있는 가능태 공간 속에서 만들어집니다. 우리 구독자님이 그 사람과의 관계에서 느꼈던 감정이나 경험은 이제 과거의 하나의 가능태로 남아 있고, 지금은 새로운 가능태로 넘어갈 준비를 하는 시점일지도 모릅니다. 마음이 복잡하고 무거울 때는 잠시 내려놓고, 자신의 에너지를 조율하는 데 초점을 맞추세요. 결론적으로 마음과 영혼이 원하는 것을 구분하기 어렵다면, 지금은 그것을 구분하려는 노력보다도, 자연스럽게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가볍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세요. “이 관계에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 사람이 아니라도 내가 원하는 가치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지금의 상황에서 나를 평온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이렇게 스스로를 이해하고 조율하는 과정은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결국 질문자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안내할 것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와 함께, 평온하고 빛나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길고 복잡하지만 최대한 노력해봤습니다 .. ㅎㅎ
@@Compassofmind 선생님 정말 최고입니다.두서없이 글을 올렸지만 완전 꽤 뚫어 본 답변이십니다. 긴글 너무 감사드립니다.진실한 음성과 진실한 태도가 있어 선생님은 무궁무진한 발전이 모든면에서 되실 거라 보입니다. 행운의 동영상 늘 기대하고 았습니다.~메리크리스마스 💜👍
한달 전에 말씀해 주신 댓글 캡쳐하곤 계속해서 나에게 집중하고 나에게 제일 좋은 음식, 에너지를 듬뿍 주면서 좋은 시간을 잘 보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서른 초반이 되니 결혼이 현실적으로 걱정이 많이 돼요 (펜듈럼이겠죠😅) 보는 눈이 스스로 정확해서 여태 많은 연애 경험은 없지만 제가 늘 바랬던 이상형들을 만났지만, 지금은 솔로네요.. 집순이에다 하는 일도 여성분들만 봬서 아 정말 내 남편, 남자친구를 만날 수 있을까 걱정이 되는데 여러 영상, 책들을 보며 내면을 많이 가다듬는 중이에요. 덕분에 굉장히 마음이 고요해지고 차분해졌어요 문득 이런 걱정이 올라올 땐 계속 이상형과 만나 일상을 보내는 상상을 계속 하면 될까요? (아직 100프로 믿음이 없다고 생각해요 있었다면 이렇게 댓글을 달지 않았을 거예요)
ㅎㅎ반갑습니다 구독자님! 서른 초반이 되면서 결혼이나 관계에 대해 걱정이 생기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저랑 비슷한 나이대시군욯 ㅎ 하지만 그 불안이 바로 펜듈럼의 영향을 받는 순간일 수도 있겠죠. 많은 사람들이 일정한 나이가 되면 결혼이나 관계에 대한 사회적 기대나 압박을 받게 되기 때문에, 그런 마음이 불안하게 자극될 수 있어요. 내면의 변화가 많아지고 평화로워지고 있다는 건 정말 좋은 신호예요. 그리고 그런 변화가 결국은 자신에게 더 맞는 관계나 사람을 끌어당기게 만듭니다. "이상형"과의 만남을 상상하는 것 자체는 아주 좋은 방법이에요. 하지만 그 상상을 할 때 중요한 건 이상형을 만나야만 행복할 것 같다는 조건부 생각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의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하며, 그 과정에서 만날 사람이나 관계는 자연스럽게 흐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상상은 그 자체로 아주 강력한 도구예요. 다만, 완전히 믿음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는 상상을 하는 것보다 그 불안을 느끼고 인정하는 것이 먼저일 수 있어요. 불안이나 걱정을 느낄 때, 그 감정을 단지 "내가 느끼고 있는 감정"으로 받아들이고, 그 감정을 내 마음의 중심으로부터 자연스럽게 지나가게 두는 것도 중요한 과정입니다. 불안이 올라올 때마다, 그 감정을 그대로 인정하고, "나는 이 감정을 느끼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미 충분히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주는 것, 그게 더 큰 믿음을 위한 작은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내가 어떤 사람과 함께 하길 원하느냐보다 내가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은가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에요. 내가 내면의 평화를 유지하고, 나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믿음이 있을 때, 그 사랑이 자연스럽게 외부로 확장되며, 나에게 맞는 사람이 흐름 속에 다가오게 되거든요. 😊 그동안 하신 내면의 작업이 앞으로 더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 것임을 믿어요. 더 큰 믿음을 갖게 되시면, 그때는 자연스럽게 만남이 흐르며, 걱정은 점점 더 줄어들 거예요.
안녕하세요 영상 넘 잘 봤습니다! 제가 요즘 끌어당김, 트랜서핑에 대해 궁금한게 있는데..저는 종교도, 시크릿도 알지도 믿지도 않았는데 어느날 이상형기도? 배우자 기도라는걸 알고 처음엔 그냥 간단하게 10가지 정도를 글로 쓰고 상상했는게 정말 그에 맞는 이성상이 찾아왔어요 그리곤 그사람과 이별을 하고 또 그 이상형목록을 조금더 구체적으로 2-30개로 수정하며 생각하고 적었더니 정말 또 그에 맞는 사람을 만난적이 있기때문에 와 이거 정말 되긴하는구나 싶었거든요 그런데 이상하게 그런분들과 만났음에도 연애기간이 길지 못했고 짧은만남과 이별만 격었어요 좋은 사람이었고 제 이상형이었기에 재회도 바라고 있어 특정인 끌어당김을 하고싶었구요.. 왜 제가 생각했던 이상형을 만났는데 나는 왜짧은 만남밖에 못했을까..혹시 내가 원하는 이상이 아니었을까..?어차피 안될 인연을 내가 억지로 당긴것인가..? 아님 내가 시크릿을 정말로 믿지 못해서 이런것인가..?하는 이런저런 생각과 미련이 남고 제가 잘못된거 같아 속상하기도 하더라구요..사실 이렇게 끌어당김을 알지못하고 아무것도 몰랐을때 연애할때는 최소1-3년동안 만날만큼 안정적이고 장기간 연애를 했었는데 요즘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나침반님 영상을 보고 되면좋고 안되면 더 좋고 라는 말에 정말 머리 한대 맞은 느낌이라 지금은 그래 구페든뉴페든 뭐 누구든 오면 좋고 안되도 좋고 라는 마인드를 가지려고 하는데 저 잘하고있는걸까요..ㅎㅎ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ㅎ 사연을 읽으며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끌어당김과 트랜서핑을 접하면서 겪은 경험과 그로 인한 혼란스러운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이제 어떻게 바라보는 것이 좋을지 트랜서핑의 관점에서 말씀드릴게요. 트랜서핑에서는 우리가 어떤 것을 끌어당기려고 할 때, 그 대상에 대한 집착이나 과도한 중요성을 부여하면 현실은 오히려 그걸 멀리하게 된다고 봅니다. 원하는 것을 강하게 끌어당기려는 마음이 실제로는 반대로 작용할 수 있는 거죠. 이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과도한 중요성을 낮추는 것’입니다. 원하는 이상형이나 관계에 대해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면, 오히려 그 상황이 꼬일 수 있어요. 짧은 만남이 반복되는 이유에 대해 스스로를 비난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이별과 만남을 통해 스스로 더 깊이 알아가고,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탐색하는 과정일 수 있습니다. 트랜서핑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현실을 가볍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태도가 중요해요. “되면 좋고 안 되면 더 좋고”라는 마인드는 바로 이 원칙에 맞는 것입니다. 너무 집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태도가 현실을 더 부드럽게 바꿔줄 수 있죠. 재회나 특정인을 끌어당기려는 마음이 있다면, 그것을 긍정적인 의도와 자유로운 마음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아요. 억지로 당기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에서 그 사람과의 관계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을 상상하며, 동시에 자신에게도 열린 가능성을 열어두세요. 그 사람이 아니더라도 당신에게 맞는 더 좋은 인연이 다가올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구독자님이 스스로 행복하고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원하는 사람이나 관계를 끌어당기기보다, 그저 삶의 흐름을 믿고 따라가는 것이 더 큰 변화와 행복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잘하고 계신 것 맞아요. 지금의 마음가짐을 유지하며, 자신을 더 사랑하는 과정에 집중해 보세요🩵
나침반님, 안녕하세요:-) 우선 결혼 축하드려요! 어쩌면 이 동영상을 보게 된 것도 제 끌림이 적용되서 뜬 게 아닐까 싶을정도에요ㅎㅎㅎ 제가 질문이 있어서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저는 특정인을 끌어당김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이루어졌다고도 생각하면서 소소한 일상을 같이 보내는 경우를 생각하기도 하고, 또는 둘이 어떻게 만나게 될것인지를 상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현실과의 차이 때문에 저도 모르게 부정적인 생각들이 나오기도해요ㅜ.ㅜ 그럴때마다 말씀해주신것처럼 '되면 좋고, 아니면 더 좋지~' 이런 마음을 가지려고 하고있어요. 또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난 그럼 이 사람을 원하지 않는건가?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전 이 사람과 만나고 싶은데 문득 문득 '만날 수 있을까?' 또는 '이 사람이 나에게 필요한(?) 사람이 아닌것인가?'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이것이 자연스러운 생각인가요? 근데 돌이켜 곰곰히 생각해보면 전 이 사람을 만나고 싶은게 맞거든요. 그러면 그런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도록 해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그리고 저도 제가 왜 이런 생각을 갖는지 모르겠는데, 항상 저의 밑바닥의 생각에는 '결국 그 사람은 나에게 온다.' 라는 것이 항상 깔려있는데 그건 맞는 생각인가요? 이 영상을 알기전부터 종종 제가 하고 있던 생각이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난 잘못된 것이 아니구나 라는 걸 깨달아서 마음에 위로가 되네요.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또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구독자님 ㅜㅜ 우선 특정인을 끌어당기려는 마음을 가지고 계신 상황에서, 지금 느끼는 혼란스러운 감정들에 대해 충분히 공감합니다. 원하는 것을 상상하고,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느끼려 노력하다 보면, 가끔 현실과의 차이에서 오는 부정적인 생각들이 자연스럽게 떠오를 수 있어요. 이런 생각들이 들 때마다 혼란스럽고, “내가 이 사람을 정말 원하는 걸까?“라는 의문까지 들게 되는 것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요. 우선, 이런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 것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라는걸 꼭 기억해야 합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의심이나 불안 같은 감정을 느끼기 마련이고, 그걸 억지로 없애려 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게 더 건강한 접근일 수 있어요. 중요한 건 이런 생각들이 떠오를 때, 그걸 크게 확대하지 않고 그냥 흘려보내는 겁니다. “아, 이런 생각이 드네” 하고 인정하고, 다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생각을 돌리는 연습을 해보세요. 그리고 “되면 좋고, 아니면 더 좋지”라는 마음가짐은 정말 좋은 태도입니다 ㅎㅎ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서도 상황을 유연하게 받아들이겠다는 의미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이 중요하지 않다는 게 아니라, 내 행복과 만족이 그 한 사람에게만 의존하지 않는다는 걸 스스로에게 상기시키는 거죠. “결국 그 사람은 나에게 온다”라는 믿음이 있다면, 그걸 유지하면서도 지금 이 순간을 즐기는 게 중요해요. 미래의 어떤 결과에만 집중하기보다는, 지금 나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쏟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나 자신이 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갖게 되고, 그 에너지가 내가 원하는 것들을 자연스럽게 끌어당기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너무 많은 압박을 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원하는 것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의심이나 불안이 드는 건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일이니까요. 그럴 때마다 자신을 다독이고, 지금의 나를 인정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연습을 해보세요. 원하는 결과를 끌어당기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건, 나 자신을 사랑하고 신뢰하는 마음이니까요. 응원합니다 🩵😁
특정인을 진정으로 원하는지 어떻게 알수 있나요? 이미 그사람의 최악의 모습을 본 상태입니다. 그런데도 그사람이 소울메이트 같은 느낌이 계속 있습니다. 어떤날에는 최악의 모습 나르시스트 못되고 악하게 대했던 모습이 자꾸 떠오르고.. 이것때문에 맞나 싶기도 하고 혼란스럽습니다. 제가 그 나쁜 모습도 끌어당긴것이겠지만..
네 반갑습니다 구독자님! 이런 상황에서 느끼는 혼란은 정말 자연스럽습니다. 특정인에 대한 감정은 복잡하고, 그 사람이 가진 여러 가지 모습이 내 마음에 영향을 미칠 때, "이 사람을 진정으로 원하는 걸까?"라는 의문이 생기는 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요. 우리가 누군가를 진정으로 원하는지 알아내는 데 중요한 기준은 그 사람을 전체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좋은 면과 나쁜 면을 가지고 있고, 때때로 그 나쁜 면이 우리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죠. 특히 그 사람이 나르시시즘이나 이기적인 모습을 보일 때는 큰 상처가 될 수 있지만, 그 사람에 대해 여전히 소울메이트처럼 느껴진다면 그것은 그 사람의 좋은 점이 내 마음에 깊게 영향을 미쳤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의 최악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혼란스러워진다면, 그 감정은 그 사람을 '이상화'하거나 '완벽하게' 바라보는 것에서 벗어나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특정인을 진정으로 원할 때, 그 사람의 좋은 점만을 바라보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의 단점도 함께 받아들여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 옵니다. 이 사람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내 삶에 어떻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나쁜 모습을 끌어당겼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사실 우리가 우리 안에 있는 그 감정이나 패턴을 외부로 끌어당기게 된다는 끌어당김의 법칙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그 사람에게서 상처를 받은 이유가 내가 스스로 받는 사랑에 대한 부족감이나 자신감의 부족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죠. 그래서 그 사람의 나쁜 면이 나에게 영향을 미친 것 같아도, 사실은 내 내면의 어떤 부분이 그것을 끌어당겼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 혼란스러움을 느끼고 있을 때, 그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다시 한 번 솔직하게 살펴보세요. 그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떤 부분이 나에게 불안감을 주는지, 어떤 부분은 안정감을 주는지, 그리고 내가 그 사람을 진정으로 원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성찰해 보세요. 또한, 내가 그 사람에게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 사람이 내 삶에 어떤 가치를 더할 수 있을지, 나와 맞는 사람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긴 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정확하게 알아가는 과정이 그 사람을 진정으로 원하는지, 아니면 그 감정이 과거의 미련이나.. 어떤 그런 비롯한 감정에서 비롯된 것인지 분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예요. 결국 중요한 건 자기 자신에게 솔직해지면서, 그 사람이 진정 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인지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특정인 끌어당김에서는 좀 집착이 많이 생기는 부분이긴 해요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파이팅입니다!
많이 좋아하는데, 집착도 없고 마음의 찝찝함도 없습니다. 좋아하는데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잘될 확률이 객관적으로 1프로도 안되어요. 그러면서 우리는 결국 연이 된다는 강한 믿음이 있는데, 제가 그래 본적이 없어서 오히려 이런 상황이 당황스러워요. 좋으면 집착도 생기고 감정의 동요도 심했는데, 그 사람에 대해서는 그저 좋고 평온하고 우리는 결국 잘될거니까. 이런 결말이 너무 무뜬금이라고나 해야할까요. 이런 상황은 어떤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정신승리인건가 싶기도 하고요.
나침반님 영상 너무 도움받으면서 잘보고 있습니다!!! 질문이있는데요, 저는 저에게 엄청 잘해주고 결혼도 원하는 전남친이 있는데 저도 인간적으로 좋지만 설레지가 않아서 다시만나도되나, 결혼해도 되나 고민중이에요. 그리고 다른 저에게 호감을 보이는 사람들도 종종있는데 크게 사랑까지의 감정은 모르겠어요. 이런 상황에서, 저는 결국 큰 사랑을 느끼는 관계이자 행복한 결혼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럴때는 어떤 심상을 그려야할까요?? 얼굴이 없는 상태의 남성을 떠올리고 그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떠올리면 될까요..? 근데 이렇게 상상하면 마음속으로, 그래서 누구랑 만날건데???! 하고 묻는 목소리가 올라와서 이성 끌어당기기가 너무 어렵습니다ㅠㅠ 그리고 평소 이성을 만나기는 쉽다는 마음가짐 덕분인지 매력적인 이성과 쉽게 연이 닿지만 사랑이나 행복한 관계를 잘 모르겠어서, 결혼이나 깊은 사랑같은 끌당이 특히 어려운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ㅎㅎㅎ끌어당김은 ‘자연스러움’이 포인트입니다 누구랑 만날건데?? 이런 생각은 잠시 접어두시고 심상화를 계속 하다보면 결혼에 대해서 누가 말려도 구독자님이 먼저 하고싶어하는 상대가 나타날거에요 ㅋㅋㅋㅋㅋ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 또는 지금 전남친이나 주변의 사람들에게 갑자기 어떤 계기를 통해 그런 감정이 들 수도 있구요 ㅎㅎ 때를 기다려보세요
나 돈욕심도 건강욕심도 없어요 바라는게 다 이뤄지는게 끌어당김이라 해도 그이만 있다면 끌어당김 따위도 공부안해요 그이가 저에게 오는거 그거만 바래요 그런데 집착 내려놓기며 사츠며 그냥 다 해보았는데도 이뤄지는건 없고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은 촉박해지고 그냥 마음이 너무 아파요 끌어당김 이런게 진짜로 있는걸까요
먼저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최근 일이 많이 바빠졌네요 우리 구독자님 너무나 반갑습니다 마음이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원하는 것이 오직 ‘그 사람’ 한 명뿐인데, 아무리 끌어당김을 해봐도, 내려놓기를 해봐도 이루어지지 않으니 답답하고 아프실 것 같습니다. 트랜서핑에서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어떤 것을 너무 원하면, 그 자체로 현실과의 간극이 커지면서 오히려 원하는 것이 멀어진다고요. 강한 간절함은 "지금 나는 이걸 가지고 있지 않다"는 신호를 우주에 보내는 것이고, 현실은 그대로 이를 반영할 뿐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끌어당김이 진짜인가, 아닌가"의 문제가 아닙니다.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는 원리는 단순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과 조화를 이루면 그것이 자연스럽게 내 삶에 들어옵니다. 그런데 지금 구독자님의 감정을 보면, 조화보다는 초조함과 불안함이 더 크지 않을까요? 진짜 원하시는 것이 ‘그 사람’이라는 점,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혹시 ‘그 사람’을 원하시면서 스스로를 잃어버리고 계시지는 않을까요? 트랜서핑에서는 현실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내 안의 상태’를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니 혹시라도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운 상태에서 이끌어내려 하셨다면, 조금이라도 마음을 돌보는 것이 우선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그 사람이 꼭 와야 한다’는 절박함을 잠시 내려놓고, 구독자님 자신을 돌보시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 자신이 행복하고 안정적인 에너지를 가질 때, 그 에너지가 자연스럽게 원하는 현실을 끌어오게 됩니다. 그러니 너무 힘들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최근에 소개팅에서 저는 맘에들었지만 상대방이 저와 맘이달라 끝났어요. 혼자 생각해보니 절대적인 그 사람을 바란것보다 그사람이 가진게 제가 원한 상이더라구요. 그래서 특정 그사람이 오면 좋고 안오면 그런 호감상을 가진사람이 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요..?그럼 현실에서 제가 이런마음읏 먹고 연락윽 다시 해본다던지 이런노력이없어도 끌어당겨지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소개팅 경험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하셨을 것 같아요. 먼저, 상대방과의 마음이 다르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모습이 정말 성숙하고 멋지십니다. 트랜서핑의 관점에서 보면, 우리가 원하는 것은 특정 사람보다 그 사람이 가진 '특징'이나 '느낌'일 때가 많습니다. 구독자님께서도 그 사람 자체보다 그가 가진 호감 상이 더 마음에 드셨던 것 같아요. 이런 경우, 특정한 누군가에게 집착하기보다, 내가 원하는 그런 에너지와 특성을 가진 사람이 내 삶에 자연스럽게 다가올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에서는 우리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어떤 에너지를 발산하는지가 현실을 끌어당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죠. 마음속에서 이미 원하는 상황이 이루어진 것처럼 느끼고, 그 행복과 설렘을 진심으로 느끼는 것이 현실에서 그와 비슷한 상황을 끌어들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렇다고 해서 현실에서의 노력을 완전히 배제하는 것은 아닙니다. 트랜서핑에서는 '조용한 의도'를 강조하는데요, 이는 너무 집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다시 연락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그 마음을 따라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만, 결과에 너무 연연하지 않고, 그 행동 자체가 즐거움과 자유로움을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끌어당김은 우리의 내적 상태와 에너지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것이지만, 현실에서의 자연스러운 행동도 그 과정의 일부가 될 수 있습니다. 구독자님이 원하시는 호감상을 가진 사람이 언제든지 다가올 수 있으니, 스스로의 감정을 존중하며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려 보세요. 한 가지 꿀팁을 드리자면 '자연스러움'이 최고입니다 ^-^
@Compassofmind 정성스러운 답변 너무감사합니다. 끌어당김의 수많은 영상을 보았을때 제 상황에 비추어보면 원하는사람과 이미 사귀고 재미난 데이트를하는 모습을 상상하라고 하는데요 말씀해주신 현실에서의 노력을 생각하면 이제 모순적인 상황(이미 그사람이 내사람이되어 행복한 미래 - 현실적 노력간의 괴리)이더라구요.. 이럴경우는 뭐 어떤식으로하는걸까요? 그런 에너지와 특성을 가진사람이 내삶에 와서 이미 행복한 미래(소개팅남에 국한되지않아 욕심을 버리는)를 꿈꾸지만 사실 다시 소개팅남과 연락해보고싶고 어떻게 연락할지 고민이되고한것이 이미 이루어진것처럼 하라는것과는 너무 달라지더라구요 이럴경우 그런특성과 에너지를 가진사람이 내사람이라고 끌어당기고 집착을놓으며 그냥 제 일상생활을 살면 그런사람이 저절로오는걸까요??
이해가 가요. 어려우실겁니다 ㅜㅜ ㅎ 실제로 ‘끌어당김’과 트랜서핑을 할 때, 그런 갈등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요. 내가 원하는 사람과 이미 행복한 미래를 상상하는 것과, 현실에서 그 사람에게 다시 연락하고 싶은 마음이 충돌하는 느낌이 들 수 있죠. 그럴 때는 사실 상상과 현실이 조금 다른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요. 먼저, 상상에서 “이미 그 사람과 사귀고 있다”는 장면은 정말 긍정적이고 행복한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어요. 그런 미래의 모습을 떠올리면 기분이 좋아지고, 나도 그 감정을 많이 느끼게 되죠. 그런데 현실에서 “그 사람과 연락하고 싶다”는 생각은 결핍의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어요. 그 사람과 다시 만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사실은 그 사람을 ‘얻지 못할까 봐 걱정하는’ 마음이기도 하거든요. 이런 마음은 내가 원하는 결과에서 조금 더 멀어지게 만들 수 있어요. 그래서 중요한 건 집착을 푸는 것이에요. ‘그 사람’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는 것이 사실 가장 큰 포인트입니다. “이 사람과 꼭 연락을 해야만 해”라는 생각을 계속하면, 그 사람과의 관계가 다시 돌아오도록 에너지를 집중시키는 대신, 오히려 나의 에너지가 부족하고 갈망적인 느낌으로 흐르게 될 수 있어요. 트랜서핑에서는 그런 상태를 피하고, 결과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는 것이 핵심이에요. 나의 행복과 안정은 내가 스스로 충족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이 가진 특성에 집중하는 것이에요. 예를 들어, “나는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은 사람을 원한다”라든지, “편안하고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싶은 사람을 원한다”는 그런 특성에 집중하는 거죠. 이렇게 특성에 집중하면, ‘그 사람’이 아니라 그 특성을 가진 사람이 내 삶에 자연스럽게 끌어당겨질 수 있어요. 결국 나의 에너지와 그 사람이 가진 특성이 맞아떨어질 때, 자연스럽게 그 사람이 내 삶에 들어오게 되는 거죠. 그런데 이 과정에서 중요한 건 흐름에 맡기는 것이에요. 내가 “연락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너무 강하게 가지면, 그 자체로 이미 에너지를 붙잡고 있다는 느낌이 들 수 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그 사람에게 연락하고 싶은 마음을 내려놓고, 그냥 내 일상에 집중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내가 일상에서 즐거운 경험을 쌓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흘려보내다 보면, 그 에너지가 결국 그 사람에게나 아니면 또 다른 좋은 사람에게로 흘러가게 되니까요. 결론적으로, ‘그 사람’에 대한 집착을 놓고, 내가 원하는 사람의 특성에 집중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그렇게 되면 그 사람과 다시 연락을 하게 될 수도 있고, 아니면 더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될 수도 있어요. 중요한 건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흐름에 맡기며 내가 원하는 특성의 사람을 끌어당길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어가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원하는 사람이나 그 사람의 특성을 가진 사람이 내 삶에 들어오게 될 거예요.
구독자님ㅎㅎ 반갑습니다 그 마음이 참 진지하고 따뜻하게 느껴져요. 좋아하는 사람이 이미 다른 사람과 함께 있다면, 그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고 다가가야 할지 고민이 되죠. 하지만 중요한 건, 구독자님의 마음 속에서 그 사람에 대한 감정이 긍정적이고 순수한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점이에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그 사람에게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죠. 트랜서핑적으로 보면, 원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끌어당기기 위해서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불안이나 절박함을 내려놓는 게 정말 중요해요. 그 사람과 함께 할 미래를 상상하면서도, 현재 그 사람에게 필요한 공간과 시간을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해요. 트랜서핑은 강제로 무엇을 끌어당기려 하지 않고, 그냥 자연스럽게 그 에너지를 흐르게 한다는 원칙이 있죠. 그래서 '뺏거나'라는 생각이 아니라, 그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린 상태에서 그 사람과의 미래를 상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현재 그 사람이 다른 사람과 있더라도, 구독자님은 그 사람과 함께 할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와 감정을 계속해서 떠올리세요. 그 감정이 '이미 이루어졌다'고 느껴질 때, 그 사람에게 전해지는 에너지가 자연스럽게 바뀌고, 구독자님이 원하는 모습으로 상황이 펼쳐질 가능성이 커져요. 중요한 건 그 사람을 강제로 끌어당기려는 마음이 아니라, '내가 행복하고 만족한 상태로 그 사람과의 관계를 상상'하는 거예요. 그 에너지가 바뀌고 나면, 자연스럽게 상황도 바뀌게 될 거예요. 시간이 좀 걸릴 수도 있지만, 그 사람을 기다리는 동안 구독자님의 내면을 더욱 안정적이고 행복한 상태로 만들어가면, 결국 원하는 미래가 찾아올 거예요. 그렇게 긍정적인 마음과 에너지를 계속 유지해보세요. 결국 그 사람이 구독자님과 함께 하고 싶다고 느끼게 될 때, 그 흐름을 타고 함께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니까요.
@ 와 정말 길고 성의있는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 애청자가 된 거 같아요! 매일 자기 전에 이 영상 틀어놓고 곱씹어보며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 행복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미래에 만나고 싶은 분과 그 애인분께서 둘 다 나이가 좀 있어서 ” 둘이 결혼해버려서 나를 못 만나게 되면 어쩌지“라는 불안감 때문에 긍정적인 상상을 못하고 불안감에만 휩싸여서 꿈에도 나오고 괴로웠던 거 같아요. 제가 원하는 상황을 이끌어오기 위해서 그 두 사람이 결혼할까봐 불안해하는 마음을 가지지 말고 행복하고 만족하는 상태로 상상하면 정말 그 가능성이 커질까요? 결혼할까봐 불안할 때마다 그 불안감은 어떻게 잠재우면 좋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ㅠㅠㅠ
사실 답변을 보면서도 우리 구독자님의 상태는 지금 엄청난 저항과 집착으로 둘러쌓인 상태가 맞아요 좀 교과서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이 상태에서는 균형력이 아주 강하게 발생해서 원하는 것을 끌어당기기가 난이도가 굉장히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물론 특정인 끌어당김에 있어서 이러한 상황은 아주 자주 나오는 사례입니다 불안감을 잠재우는 방법으로는, '불안함은 그냥 지나가는 감정일 뿐'이라고 스스로 말해주면서 그 감정을 단단히 붙잡지 않도록 하는 게 좋아요. 불안감이 나타나면, 그 감정을 부정하지 말고 잠시 인식해보세요. 그리고 그 불안감이 지나가도록 그냥 두는 거예요. 마치 구름이 지나가는 것처럼요. 트랜서핑의 핵심은 '나'의 내면과 외부의 현실을 조화롭게 맞추는 것인데, 이때 가장 중요한 건 내 안의 에너지 흐름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거예요. 즉, 내가 원하는 것을 강하게 끌어당기고, 그 결과가 오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통해 내 행복이나 만족이 완성되는 것에 대한 집착을 끊는 것이 중요해요. 중복되는 답변이긴 하지만 다시 곱씹어서 한 번 보세요 만약 내가 어떤 사람을 다시 만나고 싶다면, 그 사람을 '끌어당기고, 다시 내 것으로 만들겠다'는 생각보다는, 그 사람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그려보는 게 더 트랜서핑에 가까운 방식이에요. 왜냐하면 우리가 지나치게 특정한 사람에게 집착하거나, 다시 뺏으려는 마음이 들 때, 그것이 균형을 해치고 그 사람과의 관계를 왜곡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 에너지가 흐르면서, 오히려 상대방이 떠나게 되거나, 원치 않는 방식으로 상황이 전개될 수도 있어요. 그 대신, 내가 그 사람과 함께 행복하고 만족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그 관계가 자연스럽게 흐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중요한 건 내가 그 사람에게서 무엇을 얻으려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 자신을 만족시키고 행복하게 만들어가는 방향으로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에요. 그 결과, 상대방이 자연스럽게 나에게 끌려오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을 뺏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말고, 자신의 행복에 집중하고 그 행복 속에 자연스럽게 그 사람이 포함되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해요. 균형을 해치지 않게, 내 안의 만족과 자유로운 에너지 흐름을 유지하는 것이 트랜서핑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에요. 결론적으로, 특정한 사람을 다시 끌어들이는 것은 그 사람을 '내 소유'로 삼고자 하는 마음에서 벗어나, 내가 그 사람과 함께 행복을 느끼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그 사람과의 관계가 자연스럽게 형성될 수 있도록 하는 게 맞아요. 그렇게 할 때, 에너지가 흐르면서 균형을 깨지 않고도 원하는 방향으로 상황을 이끌어 갈 수 있어요. 그러니 집착이나 강한 의도 대신, 내가 이미 그 사람과 행복한 관계에 있다는 느낌을 계속해서 유지하면서, 내면의 평화와 만족을 먼저 이루세요. 그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원하는 결과가 나타날 거예요 😊
좋아하는 사람이 제 마음이 부담된다고 이제 연락을 그만 하자고 통보 받았어요 마음은 물론 아프지만, 그의 뜻을 존중하며 알겠다고 서로 잘 지내자했는데 오늘 기분이 많이 안 좋네요… 저에게 마음이 없기에 다시 시작할 가능성은 없을 것 같지만, (사실 마음이 생기면 좋겠지만.. 😅) 그와 다시 정식적으로 시작하고 싶은 마음과 동시에 더 잘 맞는 이상형을 만나는 상상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마지막 그의 말이 슬퍼서 다시 일상을 상상하는 게 조금 저항감이 생겨 상상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지금 마음이 많이 힘드시죠. 이런 감정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별을 받아들이고 그의 뜻을 존중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세요.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그만큼 스스로를 잘 돌보고 계신 것 같아요. 당연히 마음이 아프고 슬픈 건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지금은 그 감정을 억누르기보다는 충분히 느끼고 흘려보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슬픔이 지나가면 새로운 시야가 열릴 거예요. 지금 느끼시는 그와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과 더 잘 맞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동시에 있는 것도 당연합니다. 양가감정을 느끼는 건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니까요. 그와의 좋은 기억을 되새기며, 그 관계에서 내가 배운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그렇게 하면서 내가 진짜 원하는 사랑이 무엇인지 더 명확히 알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더 잘 맞는 사람을 만나는 상상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 거예요. 새로운 사람을 상상하는 게 어렵다면, 지금은 나 자신을 더 사랑하고 내 삶의 즐거움을 찾아가는 시간이 될 수 있어요. 마지막에 '저항감'이라고 표현해주셨는데 이 저항감을 느끼는 건 트랜서핑에서 말하는 '의심'과는 조금 다르다고 볼 수 있어요. 지금 느끼는 저항은 슬픔과 이별의 아픔에서 오는 자연스러운 감정일 거예요. 억지로 상상하려고 하지 말고, 지금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편안함을 찾는 시간을 가지는 게 좋아요. 상상은 천천히, 자연스럽게 흘러나올 때가 있을 거예요. 지금은 자신을 돌보고 감정을 충분히 느끼는 시간이 필요해요. 작은 기쁨을 찾고, 나 자신에게 더 집중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마음이 더 편안해지고, 그때 새로운 상상도 더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 거예요. 응원할게요! 이 과정도 결국 더 큰 행복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단계라고 생각해보세요. 😊
끌어당김이나 트랜서핑 관점에서 신체 변화가 가능하냐는 질문은 흥미롭고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끄는 주제입니다. 좋은 소식을 드리자면 책에서는 정확하게 ‘가능하다’라고 나와있습니다 트랜서핑에서는 우리 구독자님이 스스로에 대해 어떤 이미지를 갖고 있느냐가 중요한데, 이 이미지가 외부 현실로 나타난다고 봅니다. 신체 변화를 원한다면, 자신이 이미 원하는 모습이라고 느끼고, 그 이미지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끌어당김에서도 유사하게, 이미 원하는 상태에 도달한 것처럼 느끼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이러한 변화는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현실적인 행동과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과 긍정적인 자기 이미지를 함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식의 힘은 강력하지만,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행동과 의도가 함께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결국 트랜서핑은 ’현실 기반‘입니다 ㅎㅎ
펜듈럼끄기..이게 이해하기 어려운데요 자신의 욕심, 욕망을 이해하고 방향을 다시 잡아야한다로 이해했어요 예를 직업으로 들어보자면 직업으로 인해서 긍정적인 효과가 목적이야한다. 즉 그 일로 엌던 목적이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로운 방향을 행사하겠다는 것이 직업의 목표이지. 돈을 많이 벌겠다, 타인에게 부러운 사람이 되겠다, 등 이런 펜듈럼을 꺼야한다고 이해했는데요 그러면 특정인을 끌어당기는 것이 상대와 있으면 내가 행복하고 내가 안정적인 느낌을 받아서 원한다는 것이 아닌 ‘그 사람을 위해서’인 무언가라는 말씀이신가요?? 제가 작년부터 특정인 끌어당김을 약 7개월 동안 하는데 미비한데요 저는 끌어당기면서 저의 결핍을 알아차렸고 정화하는 작업도 했거든요(다른 것에서 결핍때문에 끌어당기고 있다는 걸 알아차렸지만 특히 사람에서 더 느꼈어요)나침반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잘 안된 이유에 대해 다시 알아차리고 있어 관점이 바뀌고 있어서 좋네요 특히 너무 집중해서 그 사람이 꼭 이어야 한다는 생각이었고 그 사람이 아니라는 다른 생각이라도 하면 괜히 잘 못 생각했다 싶기도 했었어요. 덕분에 깨달은건 자연스러운 당김이라는 거였어요. 그렇지맘 펜듈럼 끄기는... 다른 영상을 들어도 잘 감이 안오네요 특히 사람에 대해서는요 ㅠㅠ
쉽지 않은게 정상입니다 ㅋㅋㅋ 모든 목표 끌어당김을 100이라고 했을때 사실 펜듈럼 끄기가 60 70이에요 트랜서핑에서 말하는 ‘펜듈럼’은 우리가 자주 경험하는 에너지의 흐름과 그에 의해 만들어지는 외부의 영향을 설명하는 개념이에요. 쉽게 말해, 펜듈럼은 특정한 생각이나 감정, 사람, 또는 상황에 지나치게 집중하거나 집착할 때 발생하는 ‘에너지의 기운’을 의미합니다. 펜듈럼은 본래 자연의 법칙처럼 자석처럼 끌어당기거나 밀어내는 힘을 가지고 있어요. 사람들이 감정적으로 끌려가는 특정한 대상이나 사건, 또는 강한 욕망에 집중할 때, 그 에너지가 외부로 방출되어 펜듈럼이 활성화되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이 사람과 꼭 만나야 해”, “이 일이 잘 풀려야 해”와 같은 강한 욕망이 펜듈럼을 끌어당기게 만드는 거죠. 그렇게 되면, 그 욕망과 결핍의 에너지가 외부의 상황에 영향을 미치고, 펜듈럼이 그 방향으로 더 강하게 끌어당깁니다. 그 결과,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거나, 목표를 이루지 못했을 때 큰 실망이나 좌절을 경험하게 돼요. 이는 펜듈럼이 우리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에너지를 끌어가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펜듈럼을 끄는 방법은 트랜서핑에서 매우 중요한 개념인데, 이는 우리가 특정한 상황이나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목표로 삼되, 그 결과에 집착하거나 그것을 이루기 위해 에너지를 과도하게 쏟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대신, 목표를 이미 달성한 상태로 상상하고, 그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들을 받아들이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를 통해 펜듈럼이 더 이상 우리의 에너지를 끌어가지 않도록 하고, 자연스럽게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게 돼요. 이건 연습이 필요합니다 안된다고 자책하지 마시고 이것또한 구독자님이 깨달으신 것처럼 ‘자연스럽게’ 될거예요 ㅎ
@@Compassofmind 성의있는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개념과 달라 이해하는데에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계속 듣고 이해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덧붙여 고민과 질문을 적어보자면 제가 생각하는 가치관과 주변의 가치관 (끌어당김에서 말하는 직업, 욕망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펜듈럼 등)이 달라 휘둘리게 되는데요 나침반님은 어떻게 해결하시게 되었나요? 저는 제가 생각해도 막상 사람들 속에 들어가면 휘둘리고 감정적으로 변해요.. 여기서 힘이 들더라구요
펜듈럼은 결국 우리가 그 에너지를 줄 때만 힘을 가질 수 있어요. 다시 말하면, 내 생각이나 감정이 그 방향으로 휩쓸릴 때만 나를 흔들 수 있다는 거죠. 중요한 건, "내가 선택하지 않은 에너지를 의식적으로 내려놓는 훈련"이에요. 제가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냐면, 먼저 내가 진짜 원하는 게 뭔지 아주 명확하게 정리하려고 했어요. 내가 원하는 삶의 모습, 가치를 최대한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거예요. 그리고 그걸 나만의 "기준"으로 삼았어요. 주변의 목소리가 들릴 때, "이건 내 기준과 맞는가?"라고 스스로에게 묻는 거죠. 만약 맞지 않으면, 그걸 "단순한 의견"으로 받아들이고 흘려보내는 연습을 했어요. 그리고 중요한 건, 감정적으로 휘둘리는 나 자신을 탓하지 않는 거예요. 우리는 인간이고, 감정을 느끼는 건 당연해요. 감정적으로 흔들릴 때도 "아, 지금 나는 잠깐 펜듈럼에 에너지를 줬구나" 하고 알아차리기만 하면 돼요. 알아차리는 순간, 그 에너지는 사라지기 시작해요. 감정적으로 변하는 것도 괜찮아요. 중요한 건 그 감정이 지나간 후에 내가 다시 내 자리로 돌아오는 법을 아는 거예요. 제가 도움을 받았던 방법 중 하나는 명확한 나만의 루틴을 가지는 것이었어요. 예를 들어, 아침에 하루의 방향성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거나, 내가 진짜 원하는 모습과 연결된 작은 행동을 매일 실천했어요. 이게 마치 나만의 중심축이 되어줘서, 외부의 목소리가 크게 느껴질 때도 흔들리지 않게 도와줬어요. 무엇보다, 내가 생각하는 가치와 방향이 잘못되지 않았다는 걸 믿어야 해요. 우리는 모두 서로 다른 길을 걸어요. 주변 사람들은 그들이 맞다고 믿는 길을 이야기할 뿐이고, 내가 그 길을 따라갈 필요는 없어요. 나만의 길을 걸어가는 데 시간이 걸리고, 때론 외로울 수도 있지만, 결국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건 내가 나답게 사는 것이라는 걸 잊지 않았으면 해요. 힘든 순간마다 스스로에게 너무 큰 짐을 지우지 말고, 천천히, 내 페이스를 찾아가길 바랄게요. 💛
나침반님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습니다 저는 재회를 소원하고 있는데 말씀해주신 6단계 중에서 과정의 심상화가 잘 안됩니다. 뭔가 연락이 와서 다시 한 번 만나보는 자리가 당연하게 느껴지고 시기는 모르지만 언젠간 연락이 올건데 뭐~ 이런 생각이 느껴지는데 정작 어떤 방식으로 어떤 멘트로 연락이 올지가 상상이 안됩니다. 워낙 단호하게 헤어지자고 했던 사람이라 어떻게 연락이 와서 재회할지 상상이 잘 안갑니다. 일반적인 전남친 연락패턴 자니...? 잘지내니...?가 잘 상상이 안가네요. 대신 재회해서 잘 만나는 평온한 일상은 상상이 잘 갑니다. 제가 잘못했던 부분도 수정해서 잘 상상하고 있습니다. 아마 데이트한 기억이 있기 때문이겠죠? 아무튼... 과정의 심상화가 너무 힘들고 자연스럽지 않아서 중간중간 잡생각도 들 정도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결혼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재회라는 특별한 상황에서 과정의 심상화가 잘 안 되어서 고민이시군요. 리고 그 부분이 자연스럽지 않게 느껴지신다고 하셨죠. 정말 공감합니다. 과거에 강하게 헤어졌던 사람과의 재회는 분명히 감정적으로 더 복잡하고, 어떻게 다시 연락이 올지, 어떻게 만날지 상상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요. 트랜서핑 관점에서 보면, "과정" 자체에 너무 집중하는 것보다는 그 결과가 가져올 감정과 에너지를 먼저 느껴보는 것이 중요해요. 즉, "어떻게 재회할지"보다는 "재회한 후의 평온한 일상"에 집중하는 것이죠. 이미 말씀하신 것처럼 평온한 일상과 데이트한 기억을 떠올리며 그 감정에 더 집중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강력한 에너지를 만들 수 있어요. 즉, 포인트는 자연스럽게 편하신대로 하시면 됩니다. 몇 가지 점을 다시 생각해 보세요. 먼저, 과정이 힘들면 결과에 집중해보세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방식으로 연락이 올지, 어떤 멘트로 올지 상상하는 것이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어요. 그렇다면 그 부분을 억지로 상상하려 하지 말고 "재회한 후의 감정"에 집중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그 사람과 다시 만나게 되면 "나는 그 사람과 함께 평화롭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감정을 상상하세요. "그 사람과 함께 있는 내 모습"을 떠올리며, 그 감정과 에너지를 그대로 느끼는 게 더 중요합니다. 방법보다는 느낌에 집중하는 거죠. 또, 구독자님이 말씀하신 "잡생각"은 매우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과정의 심상화가 잘 안 되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우리가 무엇인가를 강하게 원하는 만큼, 그것에 대한 불확실성도 커지기 마련입니다. 트랜서핑에서는 이런 불확실성을 저항하지 말고 그냥 흐름에 맡기자고 해요. "과정이 잘 상상이 안 되는데…"라는 생각이 들 때는 그냥 그 생각을 자연스럽게 넘겨버리세요. 과정을 완벽하게 상상할 필요는 없어요. 중요한 건 결과와 그 결과에 대한 감정입니다. 진행하면서 과거의 감정을 놓아주는 연습을 해보세요 단호하게 헤어지자고 했던 상황이 과거의 큰 감정으로 남아있을 수 있어요. 그때의 감정과 상황을 너무 부각시키지 마세요. "그때의 상황"을 너무 강하게 의식하면 그 과거가 현재의 에너지와 동기부여를 억제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러므로 과거를 그냥 지나간 일로 받아들이고, 지금 내가 원하는 현실을 살아가고 있다고 느껴보세요. "지금"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팁을 드리면 "어떻게"가 아니라 "왜"에 집중해보세요 트랜서핑에서는 자주 "왜"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왜 이 사람과 재회하고 싶어 하는지, 왜 그 사람과 함께 평온한 삶을 보내고 싶은지에 대한 감정을 명확히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거죠. 그 감정이 강하게 일어나면, 그 감정의 에너지가 자동적으로 현실을 이끌어가게 됩니다. "어떻게"는 결국 중요한 부분이 아니에요. 중요한 건 그 감정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것이죠. 결국 재회와 그 이후의 평온한 관계에 대해 상상할 때, 그 과정을 구체적으로 알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이미 그 감정을 느끼고, 그것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을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 과정은 자연스럽게 이어질 거예요. 결혼에 대한 축하도 감사합니다! 😊 항상 응원합니다!
결혼 축하드려요^^ 오늘 아침에 영상이 추천되어 계속 보고 있는데 너무 좋네요ㅎㅎ 저에게 이 영상이 추천된 이유가 있겠죠^^ 저는 끌어당김으로 괜찮은 사람을 만나는 것까진 잘되는 것 같은데 중간에 저의 방어기제가 건들려져서 자꾸만 제가 관계를 망치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처음 시작은 저의 좋은 에너지로 그 분을 끌어들인 것 같은데 중간중간마다 그 에너지를 이어가지 못하고 못난 모습(?)을 많이 보여주게 되는 것 같아요. 그 분들이 저에게 과분하다는 그런 자신없는 생각때문인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괜히 쓸데 없는 과한 행동들을 하게되서 관계를 망쳐버리게 되는 것 같아요. 자존감에 대한 영상들을 보다가 그게 근원적 문제가 아닌 것 같아서 영상을 타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제가 왜 그런걸까요?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아마 처음 뵙는 것 같은데 맞을까요? ㅎㅎ 질문은 잘 읽어보았구요 끌어당김으로 인연을 만나는 것에는 성공했지만, 관계 유지에서 오는 어려움은 에너지와 내면의 상태를 다시 한번 점검할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답변을 단계적으로 정리해 드릴게요. 먼저 방어기제는 본래 우리 자신을 보호하려는 자연스러운 심리적 메커니즘입니다. 하지만 끌어당김과 관계 형성에서는 이런 방어기제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구독자님이 이야기하신 자신감 부족: “내가 이 사람에게 충분한 사람일까?“라는 생각이 반복됩니다. 또는 불필요한 과잉 행동: 상대방이 나를 떠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불안감을 행동으로 표출합니다. 이어서 자기 평가의 왜곡: 상대방이 “과분하다”고 느끼면서 스스로를 과소평가합니다. 이런 패턴은 끌어당김 과정에서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약화시키고, 관계를 이어가는 데 방해 요소로 작용합니다. 문제의 근원은 잘 알고 찾아오셨습니다 단지 방어기제를 넘어 자존감보다 더 깊은 차원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자존감이 근본 문제는 아니라고 느끼셨다고 했습니다. 그 관점이 맞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에너지의 지속성입니다. 처음에는 높은 진동수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상대방을 끌어당깁니다. 그러나 관계가 안정되기 시작하면, 에너지가 일관되지 못하거나 내면의 불안감이 표면으로 드러납니다. 이것은 자신감의 부족이라기보다 내면 에너지의 균형이 깨지는 현상일 가능성이 큽니다. 관계를 망치는 행동의 원인은 질문만으로 당연히 파악할 수는 없지만 제가 몇 가지 예상을 해볼게요 미래에 대한 두려움: “이 관계가 깨질지도 몰라”라는 불안감이 무의식적으로 행동에 반영됩니다. 완벽함에 대한 집착: “좋은 모습만 보여야 한다”는 강박이 오히려 자연스러움을 방해합니다. 과도한 중요성 부여: 상대방과의 관계를 지나치게 중요하게 여기면서, 자유롭고 가벼운 에너지를 잃게 됩니다. 해결책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바로 방어기제를 넘어 에너지를 조율하기입니다 1) 상대방을 “과분하다”고 느끼는 생각 내려놓기 - 끌어당김의 핵심은 평등한 에너지 교환입니다. “상대방이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이다”라는 생각은 내면에서 균형을 무너뜨리고, 나의 에너지를 약화시킵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필요한 순간에 만나게 되었다.” “나는 이미 충분한 사람이다.” 라는 확언과 마인드 장착을 추천드립니다 2) 과잉 중요성을 줄이기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강박은 끌어당김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방해합니다. 상대방을 놓아버릴 준비를 하세요. 잘 이해해야하는데 이것은 상대방을 잃겠다는 뜻이 아니라, 관계에 집착하지 않겠다는 의미입니다. “이 관계가 나에게 주어진다면 감사하고, 아니라면 또 다른 기회가 있을 것이다.” 3) 현재에 집중하기 과거의 실패나 미래의 불안을 떠올리지 마세요. 관계를 시작할 때의 좋은 에너지를 떠올리며,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해야합니다 ㅎㅎ 상대방과의 대화, 행동 하나하나를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세요. 4) 내면의 평화 찾기 방어기제는 내면의 불안에서 비롯됩니다. 명상이나 심호흡 같은 방법으로 내면을 안정시키고, 에너지의 균형을 회복하세요. 매일 5~10분씩 “나는 안전하다. 나는 사랑받을 가치가 있다.“라고 스스로에게 말하세요. 진부해보이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자부합니다! 5) 관계의 자연스러움 존중하기 관계를 조작하거나 과도하게 유지하려 하지 마세요. 자연스러운 흐름 속에서 서로의 에너지가 조화를 이루도록 놔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끌어당김은 단지 상대방을 만나게 하는 도구가 아니라,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내면의 조율 과정이기도 합니다. 또한 방어기제는 나를 보호하려는 무의식적인 반응일 뿐, 나 자신이 아닙니다. 즉,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내면 에너지와 균형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관계를 망치는 행동이 두려울 때,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보세요: “나는 이 관계를 위해 얼마나 가벼운 에너지를 유지하고 있는가?”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 질문들을 통해 내면의 에너지를 정비하고, 관계를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진~짜 마지막으로 우리 구독자님은 ‘방어기제’라고, 또는 자존감보다 더 높은 차원의 무언가라고 표현을 하셨는데 ‘펜듈럼’에 대해서 알아보시고 제가 금요일에 부정적인 감정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서 영상 올릴 건데 꼭 시청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제 영상 중 에너지에 대한 영상도 추천을 드립니다 답변이 되셨길 바랍니다🩵👍
처음 끌어당김을 알게된 것도 전연인 때문이었는데 꽤 오랜시간 지나고 심적으로 막혔던부분이 있었는데 이채널이 뜨네요.ㅋㅋ 다른채널에도 특정인 끌어당김법이 설명되어있어 그대로 2주정도도 해보고 디바인 메트릭스,트랜서핑,전제의 법칙도 다 읽어보며 나름 집착도 다 내려놓았는데 어느순간 자기전에 심상화를 하려하면 뭔지 모를 찝찝함?이 계속 몰려오더라고요. 당연히 만나게 될꺼라는 앎이 아닌 머릿속에서 이제 그만해라! 같은 신호가요. 이제 취직때문에 물리적인 거리도 멀어지고, 연락할 수 있는 방법도 없어서 심리적으로 무의미한짓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이런상황에서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되면 좋고 안되면 더좋고 마인드로 더 내려놓고 아예 잡념이 안들때까지 심상화를 즐길지 그냥 머릿속의 말을 듣고 다른데 집중을 할지 고민이네요. 끌어당김의 첫 입문이 자유의지가 있는 타인이어서 더 어렵기만 하네요.
안녕하세요! 이렇게 경험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몇 가지 중요한 포인트가 보이는데, 하나씩 이야기해볼게요. 먼저, 심상화와 그에 따른 찝찝함에 대한 느낌은 정말 중요한 신호입니다. 심상화가 되지 않거나 불편한 감정이 드는 건 자아가 원하는 것을 거부하는 상태일 수 있어요. 트랜서핑이나 끌어당김의 법칙에서 중요한 건, 내가 원하는 것을 지나치게 집착하지 않고, 내 마음을 가볍게 여는 것이에요. 심상화가 되지 않거나 찝찝한 감정이 들 때, 그걸 억지로 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은 방향일 수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마음이 편안한 상태로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에요. 불편한 감정이 든다면 그 자체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방식이 내게 맞지 않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두 번째로, 물리적인 거리와 연락할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는 심리적으로 더욱 집착할 이유가 줄어들게 됩니다. 이런 경우엔, 그 사람에 대한 끌어당김보다는,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의 모습을 상상하며 에너지를 그 방향으로 집중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어요. 그 사람에 대한 생각이 지나치게 내 삶에 방해가 되거나, ‘꼭 만날 것이다’라는 확신이 오히려 부담이 된다면, 그 생각을 잠시 내려놓고 내가 현재 원하는 것, 그리고 내가 이끌어 가고자 하는 현실에 집중하는 게 더 좋습니다. ‘되면 좋고, 안되면 더 좋고’라는 마음은 이럴 때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꼭 해보세요 마지막으로, 자유의지가 있는 타인을 끌어당기는 것에 대한 어려움은 정말 자연스러운 부분입니다. 타인의 자유의지를 존중하면서 그 사람을 끌어당기려는 시도는 굉장히 섬세한 과정입니다.. 다른 무엇보다요 끌어당김의 법칙은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 그리고 타인을 바꾸려는 마음보다는 내 삶의 방향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사람과의 관계가 아니라, 내가 원하는 삶의 질을 높이고, 내 내면의 평화와 행복을 먼저 끌어당기려는 노력이 필요해요. 그 사람은 그 사람의 길을 가고, 나는 내 길을 가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흐름이죠. 결론적으로, 지금처럼 찝찝함이 들거나 불편한 감정이 드는 상황에서는 그것을 강제로 해보려 하지 말고, 차라리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자기 자신에 집중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때로는 내가 원하는 대로 일이 풀리지 않더라도, 그것이 더 좋은 방향으로 가는 과정이 될 수 있으니까요. 심상화는 나를 위한 행복과 평온을 상상하는 연습으로 즐기시고, 그 사람에 대한 생각이 마음에 떠오를 때는 그냥 ‘되면 좋고 안되면 더 좋고’라는 마음으로 내려놓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내가 원하는 삶을 끌어당기기 위한 에너지를 집중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모든 것이 맞춰질 거예요. 응원합니다! 😊
@@Compassofmind바쁘신 와중에도 정성담은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을 달고 잠시 많은 생각에 잠기고 여러 추측을 내놨었는데 해주신 말씀 대부분이 포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저에게 쌓아온 압박감들이 자연스레 조금씩 빠지다 보니 현타가 오더라고요. 집착이 없어진것도 그냥 특정인에 대한 집착이 없어진게 아니라 저에 대한 압박감이 해소되어 온 느낌이더라구요. 아마 이번에 어떻게 저를 극복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의 방향이 많이 달라질거 같습니다. 되면 좋고 안되면 더좋고. 그동안 저에게 부여했던 압박감을 놓고 이제는 무엇이든 도전해보려 합니다. Sats를 할때도 항상 특정인에 대해서만 해왔는데 저의 발전된 모습을 상상하고 그 주변인으로 특정인을 두니 머릿속에서도 찝찝함이 없어지고 서서히 즐기게 되더라구요. 이런 컨텐츠와 진심어림 조언을 해주셔셔 또 감사합니다.
'Sats를 할때도 항상 특정인에 대해서만 해왔는데 저의 발전된 모습을 상상하고 그 주변인으로 특정인을 두니 머릿속에서도 찝찝함이 없어지고 서서히 즐기게 되더라구요.' 이 부분 보니 감을 잡으신 것 같네요 축하드립니다 '되면 좋고 안되면 더 좋습니다' 기대하지 말고 의도하세요 파이팅!
제가 그 사람을 끌어당기고 싶은 이유가 저의 개인적인 욕망 때문인건 이해가 가는데 그럼에도 만나고 싶은게 커서 이미 그 사람과 만나고 있는 가능태 안에 들어갔다고 생각하니 맘에 안정이 가고 편안한데 이게 맞는건가요? 1. 내가 끌어당기는 이유는 내 개인적인 안정감.욕망 인것을 이해하고 내가 원하는 것은 그 사람 자체가 아님을 이해함 2. 그래서 그냥 그 가능태 안에 들어갔다고 상상하니 편안해지고 뭔가 일어날거 같은 느낌 이게 맞을까요?? 근데 계속 되눈게 아니라 아무것도 안할때는 또 집착하는 마음이 생겨요 해결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마음의 나침반에 잘 오셨습니다😎ㅎㅎ 이미 가능태 안에 들어갔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하셨죠? 그게 아주 중요한 부분이에요. 사실 끌어당김의 핵심은 결국 내가 원하는 감정을 먼저 느끼는 것이거든요. “이미 이루어진 상태”를 믿고, 그걸 체화하면 에너지가 자연스럽게 맞춰지게 됩니다. 그 편안함이 바로 그 가능태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신호일 가능성이 높아요. 하지만 집착하는 마음이 생길 때가 있다고 하셨죠.이해합니다 특히 특정인 끌어당김에는 그런 감정이 일어나기 쉬운데요.. 이건 대부분 우리가 과도한 중요성을 부여할 때 일어납니다. 트랜서핑에서 말하는 펜듈럼의 작용처럼, 어떤 대상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으면 오히려 균형이 깨지게 돼요. 특히 사람을 끌어당기는 과정에서는 감정의 진폭이 커지기 쉬운데, 이는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에요. 집착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먼저 그 사람이 아니라 내가 진짜 원하는 감정이 무엇인지 깊이 들여다봐야 해요. 그 사람과 함께하면서 느끼고 싶은 건 무엇인가요? 사랑받는 느낌, 안정감, 아니면 삶이 더 풍요로워지는 느낌일까요? 이 감정들을 그 사람 없이도 느끼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게 처음엔 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런데 이런 연습을 하면 점점 내가 내 중심을 잡는 법을 알게 되고, 그러면 그 사람과의 관계도 훨씬 자연스럽게 풀리게 될 거예요. 영상을 볼 땐 괜찮다가 안 보면 불안하다고 하셨는데 본인을 잘 파악하신 것 같아요! 이건 영상이 마치 안전한 도구처럼 느껴지기 때문일 거예요. 영상을 보는 동안은 안정감을 느끼지만, 영상이 없는 순간엔 다시 불안감이 올라오죠. 하지만 사실 안정감은 영상이 주는 게 아니에요. 당신 안에 이미 있는 걸 영상이 끌어내는 거예요. 제가 그걸 도와줄 뿐이죠..! 제 처방으로 영상을 보지 않을 때도 내가 그 안정감을 유지할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우리 구독자님께는 좋은 해결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간단한 호흡 명상이나 “나는 이미 충분하다”고 스스로 말해보는 긍정 확언을 추천드립니다 하루에 몇 분만이라도 이런 시간을 가지다 보면 조금씩 영상에 대한 의존도도 줄고, 스스로 에너지를 조율하는 힘이 생길 거예요. 마지막으로, 끌어당김의 과정에서 조급함이나 불안은 누구나 겪는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중요한 건 그 불안을 억누르려 하기보다는, “아, 지금 나는 이런 감정을 느끼고 있구나” 하고 가볍게 인정하는 거예요. 그리고 그 상태를 그냥 흘려보내는 연습을 하는 거죠. 이 모든 과정이 결국 우리 구독자님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내가 원하는 가능태에 들어갔다고 믿고, 그 믿음을 기반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분명 원하는 현실에 가까워질 겁니다. 저는 모든 걸 겪어봐서 백프로 믿어요 또 궁금하시면 다시 찾아와주시면 됩니다 언제나 문은 열려있어요 ^_^👍🩵 해피 연말 !
@@Compassofmind 긴 글 감사합니다 ㅠㅠ! 댓글 읽으면서도 올라오는 안정감이 영상 볼때랑 똑같아서 너무 재밌고 신기해요! 제 안에 있던걸 영상이 끌어내는 것이라니 이해가 확 되네요. 제가 안정감을 느끼고 뭔가 이대로도 괜찮다. 필요 없다. 라는 감정이 올라오면 또 바보같이 “내가 그 사람을 포기한건가?” 라는 생각이 올라오면서 또 불안해지는 무한반복.. ㅎㅎ 내려놓는거랑 포기하는거랑 차이가 있을까요? 내려놓을때 뭔가 지금까지의 소망이 사라지는 느낌처럼 무의 감정이 들어서 허무합니다
ㅎㅎ안정감이 올라오는 순간을 느끼셨다니 정말 멋진 걸음이에요. 사실 끌어당김이라는게 공식처럼 딱딱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쉽다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거든요 차근차근 밟아 나가면 됩니다! 그리고 내려놓기와 포기 사이에서 느끼는 혼란도 충분히 이해돼요. 사실 이 둘은 비슷해 보이지만, 에너지적으로는 완전히 다른 상태예요. 포기는 어떤 면에서 “나는 이걸 가질 수 없을 거야”라는 부족감에서 출발해요. 그래서 포기를 선택하면 마음 한켠에 무력감이나 좌절감이 남을 수 있어요. 반대로, 내려놓기는 “나는 이미 충분해, 그리고 이게 내 삶에 오든 안 오든 괜찮아”라는 풍요로움에서 출발해요. 내려놓는다는 건, 내 행복과 평화가 어떤 외부 조건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걸 인정하는 거예요. 내려놓기를 할 때 허무한 감정을 느끼신다고 했는데, 이건 아주 자연스러운 과정이에요. 우리가 어떤 소망에 오랫동안 매달렸다면, 그것을 내려놓는 순간 잠깐의 공허함을 느낄 수 있어요. 마치 오랫동안 손에 들고 있던 물건을 놓았을 때 손이 허전한 것처럼요. 중요한건 이 허무함으로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위한 공간을 만드는 과정이라는 걸 기억해야한다는 거에요!! 길의 끝에서 다른 길이 시작되는 것처럼요😊 이럴 땐 그 허무함을 두려워하거나 부정하지 말아보세요ㅎㅎ 오히려 그 허무함을 “새로운 에너지가 들어올 자리”로 받아들이는 거죠. 허무함 속에서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보세요! “지금 이 순간,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건 무엇일까?” “내가 이 관계를 바라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 질문들을 통해, 지금까지의 소망이 단순히 외부에서 채워질 무언가가 아니라, 내 안에서 완성될 감정이라는 걸 점점 깨닫게 될 거예요. 그리고 내려놓기를 했다가도 다시 불안해지는 건 끌어당김을 배우는 과정에서 흔히 겪는 일이에요. 중요한 건, 불안해지더라도 “아, 내가 또 집착의 에너지에 들어갔구나” 하고 알아차리는 거예요. 그걸 억누르려 하기보단, 그냥 가볍게 인지하고 흘려보내세요. 마치 하늘을 나는 새가 잠깐 구름에 들어갔다가 다시 맑은 하늘로 나오는 것처럼요. 결국 끌어당김은 내가 원하는 그 사람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나 자신과의 관계를 어떻게 맺느냐의 과정이에요. 그 사람을 만나는 것이든, 아니든, 당신은 이미 완전하고 충분합니다. 내려놓기는 그 완전함을 다시 기억하는 길이고요. 그러니 그 허무함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 안에 숨겨진 기회와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보세요.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이런 질문조차도 자연스럽게 사라질 날이 올 겁니다!! 질문해주신 ’내려놓음‘은 사실 너무 중요한 내용이라 1/7에 영상으로 올라갈 예정입니다 그 때 제대로 한 번 들어보세요😎 물론 궁금한건 계속 물어보셔도 되구요 ㅎㅎ
안녕하세요 나침반님 저는 정말 간절히 원하는 상대가(전남친) 있는데 나침반님의 동영상을 접하게 되어서 열심히 시청하게 되었어요~ 근데 영상을 볼수록 처음엔 괜찮았었는데 중요성이 많이 올라가고 찝찝함 마음이 있어서 영혼이 원하지 않는건가..해서 포기하자 라는 마음을 가지다가 오늘도 롤러코스터를 타다가 되도 좋고 안되면 더 좋다라고 생각했는데…갑자기 상대에 대한 갈망보다는 미움이 올라왔고 이제는 얼굴도 기억도 안나는거 같은데…아직 좋아하는 마음은 있는거 같기도 하고 복잡해지는데요..이럴때는 잠시 멈춰 보는게 좋을까요? 정말 간절했던 사람인데 자꾸 영혼이 거부하는 느낌입니다…에너지를 많이 빼앗겨서 지친거 같기도 합니다.. 복잡한 질문이지만 ..좀 많이 헷갈려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반갑습니다 구독자님!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보면서, 지금 마음속에서 많은 갈등과 혼란이 느껴지네요. 좋아하는 마음과 미움, 그리고 그 사이에서 오는 지침까지, 그동안 정말 많은 에너지를 쏟아오셨다는 게 느껴져요. 이런 상태라면 누구라도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죠ㅠㅠ 우선, 영혼이 거부하는 느낌이 든다는 부분이 특히 중요하게 다가옵니다. 끌어당김이나 트랜서핑의 관점에서 보면, 우리가 너무 간절히 어떤 대상을 원하거나 집착할 때,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지면서 에너지의 흐름이 막히는 경우가 많아요. 이게 결국 우리를 더 지치게 하고, 원하는 결과와의 간격을 더 벌리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지금 느끼시는 미움이나 지침 같은 감정은, 꼭 상대를 향한 것만은 아닐 수 있어요. 어쩌면 스스로에게 너무 많은 압박을 주거나, ’내가 이렇게 노력했는데 왜 안 되지?’라는 무의식적인 질문에서 오는 감정일지도 모르죠. 그럴 때는 잠시 멈추는 것도 정말 좋은 방법이에요. 마음을 쉬게 하고, 에너지를 회복하는 시간은 꼭 필요합니다. 잠시 상상이나 끌어당김 시도를 내려놓고, 지금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뭔지, 내가 이 관계에서 정말 행복할 수 있을지를 다시 바라보는 거죠. 그리고 중요한 건, 끌어당김은 상대를 변화시키려는 시도가 아니라, 내 에너지를 정화하고 나를 더 행복한 상태로 만드는 과정이라는 점이에요. “되도 좋고, 안 되면 더 좋은 게 온다”는 마음을 계속 유지하시는 건 정말 잘하고 계신 거예요. 이런 편안함이 결국 더 큰 가능성을 열어줄 테니까요. 혹시라도 다시 복잡한 감정이 올라오거나, 마음이 흔들릴 때는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보세요. “지금 이 상황에서 내가 나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건 뭘까?” 그리고 그 대답이 무엇이든, 거기에 집중해 보시면 좋아요. 너무 간절히 원하는 대상이라도, 결국 가장 중요한 건 나 자신이 행복한 상태로 남아 있는 거니까요. 모든 과정이 결국 더 나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믿으셔도 좋습니다. 끌어당김은 결국 본인이 행복해지는 길이라는걸 명심하세요🩵👍
@@Compassofmind 나침반님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진짜 내려놓는게 저한테는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사실 심란해서 여행 다녀왔었는데 여행중에 이 채널을 만난게 정말 행운이네요! 저를 위해서 해줄 수 있는 거를 더 많이 해볼께요!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구 잘 돌봐주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되도 좋고 안되면 더 좋다!!!! 정말 감사합니다!!❤❤
네 먼저 좋은 질문 주셔서 감사하구요 무조건 애인이 있는 사람 다 뺏어서 내 걸로 만들 수 있다 이런 끌어당김 영상은 거르시면 됩니다. 이 부분은 정말 중요한 점을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네요. 특정인 끌어당김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 주제이지만, 동시에 우리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우선, 상대방의 자유의지와 관련된 이야기를 먼저 해볼게요. 모든 사람은 자신의 선택권과 자유의지가 있습니다. 이것은 우주의 법칙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원리인데요, 특정인의 마음이나 행동을 억지로 변화시키는 것은 본질적으로 끌어당김의 원리와는 맞지 않아요. 끌어당김은 상대를 강제로 변화시키는 게 아니라, 내가 가진 에너지와 진동수를 바꾸는 데 집중하고, 그로 인해 자연스럽게 내 삶과 어울리는 사람과 상황이 끌려오는 것입니다. 상대가 이미 애인이 있거나 자유의지가 강한 사람이라면, 그 사람을 "꼭" 내 사람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내가 원하는 사랑의 모습, 관계의 모습을 상상하고 느끼는 게 더 효과적이에요. 그 과정에서 특정인이 아닌, 더 나와 맞는 사람이나 상황이 올 수도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잘못된 끌어당김 중"이라는 깨달음이 드셨다면, 지금이라도 방향을 조금 수정하면 됩니다. 잘못된 끌어당김은 흔히 결과에 대한 강한 집착과 부정적인 감정 상태에서 비롯되는데요, 이 상태에서는 오히려 진동수가 낮아지고 원하는 결과가 멀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다면 1. 목표를 특정인이 아닌, 감정과 상태로 전환하기를 추천드립니다 "그 사람과 함께해서 행복한 모습"이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하며 느끼는 사랑과 안정감"으로 상상을 바꿔보세요. 이러면 집착이 줄어들고, 더 나은 결과가 올 가능성이 커집니다. 2. 자유의지 존중하기 상대방의 상황과 선택을 받아들이면서, 그 사람이 아닌 다른 방향에서도 나를 행복하게 해줄 가능성을 열어두세요. 3. 에너지 회복과 진동수 높이기 특정인에 대한 생각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돌보며 에너지를 높이는 활동을 해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명상을 여러 영상에서도 추천드립니다 이외에도 우리 구독자님이 좋아하시는 취미나 활동 하는걸 강추해요! 결론적으로, 끌어당김의 핵심은 내가 바라는 삶의 상태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내가 가진 에너지와 진동수를 올리는 데 있습니다. 상대방의 자유의지는 존중해야 하지만, 당신이 가진 에너지와 상태가 더 나아지면, 그에 맞는 더 좋은 사람이나 관계가 자연스럽게 다가오게 될 거예요. "그 사람이 꼭 아니어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지금의 끌어당김을 확장해보세요. 이 상태라면 오히려 더 행복하고 자유로운 결과가 찾아올 겁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저는 전 연인과 재회하는 상황을 끌어당기고 있는데요 왜 끌어당김이 안될까 하고 고민해본 결과 전 자기 전 심상화는 그 사람에게서 'oo아 잘지내?' 라고 연락이 오는 상상을 하고, 평상시 에는 그와 이미 재회하여 사귀고 있는 느낌으로 살고 있어서 인것 같더라구요 위와 같이 1.자기 전엔 그에게 연락이 오는 상황 = 재회 전 2.평상시엔 그와 이미 만나고 있는 상황 = 재회 후 재회 전과 후를 모두 상상하고 느끼려고 하다 보니 제 의식과 무의식이 그 간극을 혼란스럽게 느끼게 되어 끌어당김이 잘 안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질문드릴 부분은 자기전 상상과 평상시 생활속 느낌을 일치시켜야 할것 같은데 저는 그에게 'oo아 잘지내?' 라는 연락이 온 상황을 심상화 하고 그 속에서 살면 될까요? 아니면 '이미 그것을 가진것 처럼 살아라' 라는 말을 따라 이미 그와 사귀고 있는 것을 상상하고 느껴야 할까요? 이미 그와 사귀고 있는 상상만 하며 being의 상태를 유지하기엔 제 의식이 자연스럽게 받아드리지 못해서 자기전 심상화를 그에게 연락이 온 상황을 상상하며 나름대로 '그에게 연락이 왔고 우린 다시 만나고 있다' 라는 상황을 만들어 그 느낌속에 살고 있었는데 저는 어떻게 심상화를 하고 어떤 느낌과 상상속에 살아야 그와의 재회에 성공할수 있을지 고민입니다ㅠ
안녕하세요!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연인과의 재회를 끌어당기고 싶어 하시는 마음이 충분히 느껴져요. 지금 느끼시는 혼란은 끌어당김을 시도할 때 많은 분들이 겪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먼저, 끌어당김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를 스스로 깊이 고민해보신 점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말씀하신 대로 자기 전과 평상시의 상상이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의식과 무의식 간의 간극을 만들어 혼란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oo아 잘지내?'라는 연락이 오는 상상은 재회가 이루어지기 직전의 상황을 상상하는 것이고, 이미 사귀고 있는 상황을 상상하는 것은 재회 후의 상태를 상상하는 것이죠. 이 두 가지가 혼재되면 의식이 혼란스러워지고, 이는 끌어당김의 과정에서 '저항'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저항이란 트랜서핑에서 말하는 것처럼, 원하는 것에 대해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의심하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는 상태를 의미해요. 의식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도 일종의 저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딱 한 문장으로 답변 드릴게요 : '자연스러운 방법을 선택하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이 편안하게 느끼고, 저항 없이 상상할 수 있는 방식으로 끌어당김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자연스러움'은 끌어당김에서 매우 중요해요 연락이 오는 상황을 상상: 만약 'oo아 잘지내?'라는 연락이 오는 상황을 상상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편안하다면, 그 상상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느낌을 충분히 느끼고, 마치 그 일이 이미 일어난 것처럼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세요. 이미 사귀고 있는 상상: 만약 이미 그와 재회하여 사귀고 있는 상상을 하고 싶다면,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때는 작은 순간부터 시작해 보세요. 예를 들어, 그와 함께하는 간단한 대화를 상상하거나 함께 걷는 장면을 상상하면서 그 감정을 느껴보세요. 그렇게 점차 상상을 확장해가며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연습해 보세요. 끌어당김은 '이미 그것을 가진 것처럼 살아라'는 원칙을 기반으로 하지만, 이 원칙을 자신의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억지로 한 가지 방식에 자신을 맞추려고 하지 마세요. 끌어당김 과정은 즐거움과 편안함을 느끼는 것이 핵심이니까요. 응원할게요!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자신만의 끌어당김 여정을 만들어가며, 그 과정에서 나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
목소리는 20대후반 같기도하고 결혼 아무튼 카추 드립니다🎉ㅋㅋ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요, 이미 그사람과 만나고있는 상태라고 생각한다면 애초에 이런 끌어당김을 보지도 않았을거 같은데.... 그냥 그렇게 특별한 상상이나 심상화없이 이미 사귀고있는 상태라고 생각하고 끌어당김같은거 안하고 그냥내할일 하면서 내버려 두는건 어떤가요...? 제가 끌당도 안하고 그렇게 놓아버리먼 그러다 진짜 남남 되버릴거같아요😂
반갑습니다 구독자님 끌어당김의 본질과 신뢰에 대한 깊은 통찰이 있으신 게 질문만 봐도 느껴집니다!! ㅎㅎ 역시 트랜서핑 관점에서 답변해볼게요. 먼저 “이미 사귀고 있는 상태로 상상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말씀 드릴게요 코코넛픽님 말씀처럼, 만약 이미 그 사람과 자연스럽게 만나고 있다면, 끌어당김에 대해 고민하거나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것이 바로 트랜서핑에서 말하는 ‘과도한 중요성의 제거’와 연결됩니다. 중요한 것은, 그 사람과의 관계가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상태로 자신을 조율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내버려 두면 남남이 되어버릴까 봐”라는 걱정을 한다면, 이는 ‘집착’이나 ‘과도한 중요성’으로 인해 에너지가 왜곡되는 상태일 수 있습니다. 다음은 “내버려 둔다”는 것의 진짜 의미를 이해할 필요가 있는데요 트랜서핑에서 말하는 ‘내버려 둔다’는 단순히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리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과정을 믿고, 현재에 집중하며, 자신의 에너지와 진동을 조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조율에 대한 영상은 1/3 올라갈 예정입니다 하지만 모른다고 안되는건 아니에요) 즉, 지금은 그 사람과의 관계를 원하는 만큼, 자신이 행복하고 충만한 상태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이 충만함이!!!! 상대방과의 조화로운 관계를 가능하게 합니다. “걱정을 내려놓고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버려 두면 남남이 될까 봐”라는 걱정은 에너지의 왜곡을 만들어 원하는 현실과 멀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트랜서핑에서는 현실을 창조하는 가장 큰 원동력은 ‘현재의 상태에 대한 신뢰와 평온함’이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태도를 유지해 보세요: 1.현재를 사랑하기 지금 내가 가진 것들에 감사하며, 이미 완전한 상태에 있음을 느끼는 연습을 하세요. 관계는 두 사람의 에너지가 조화를 이루어야 지속될 수 있습니다. 2. 그 사람을 놓아주기 여기서 “놓아주기”는 그 사람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과도한 중요성을 부여하지 않고 자유롭게 존재하도록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히려 놓음으로써 되게 하는 것이죠) 3. 자기 자신을 빛나게 하기 끌어당김은 결국 자기 자신이 원하는 사람과 조화를 이루는 에너지 상태로 바뀌는 데 있습니다. 그 사람이 아니라도 내가 원하는 삶과 에너지를 유지하려는 노력을 해보세요. “결국 중요한 건 내 에너지”라는 말씀 마지막으로 드리겠습니다 끌어당김에서 중요한 건 ’나의 에너지 상태’입니다. 내가 행복하고, 충만하며, 안정적인 에너지를 유지하면, 그것이 상대방과의 관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만약 “내버려 두면 남남이 될까 봐”라는 불안감이 계속해서 마음속에 남아 있다면, 잠시 상대방에 대한 생각에서 벗어나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관계에서 느끼고 싶은 감정이 무엇인지에 집중해 보세요. 결국!! 진정으로 원하는 관계는 노력해서 끌어당기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서로의 에너지가 조화를 이루며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 조화는 내가 내면적으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때 비로소 가능해집니다. “내버려 두면 남남이 될까 봐”라는 걱정은 신뢰를 방해할 수 있으니, 지금은 자신에게 집중하고, 그 관계를 너무 애써 만들려고 하지 않는 태도가 오히려 더 강력한 끌어당김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구독자님 메리크리스마스이구요 무엇보다 ‘평온’ 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 영상 메모하면서 정독을 했네요 결국 이끌어당김의 완성은 저의 행복이라는 것이라는 걸로 저는 받아들여졌어요 질문이 생겼는데 헤헤 1. 영혼과 마음의 조화 라는 부분에서 저 스스로 질문을 던졌고, 그에대한 대답은 아직 잘 모르는 일이잖아? 뭐 만나면 어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괜찮나요 ? 이 부분에서 꼭 긍정의 조화가 이루어져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2. 심상화 할 때 좀 어려운데 그냥 그 기분만 느껴도 괜찮나요 ? 3. 불쑥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올때는 어떻게 소화 시키면 좋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나에게 좋은 일이 있을꺼야 혹은 이건 나의 추측과 상상일뿐이야 불안해하지말자 라고 되뇌이는 것이 좋을까요 ?)
구독자님, 반갑습니다 ㅎㅎ! 영상 메모를 정독하시면서 많은 생각을 하신 것 같네요. 끌어당김의 핵심이 결국 행복이라는 걸 깨달으셨다니 정말 멋지세요! 먼저, 영혼과 마음의 조화에 대한 질문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사실 ‘긍정의 조화’라는 것이 꼭 완벽해야 한다는 부담을 가지실 필요는 없어요. 물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갖는 것이 중요하지만, 우리가 완벽하게 긍정적일 필요는 없거든요. ’뭐 만나면 어때?’라는 생각도 자연스럽고 괜찮아요. 그저 지금 순간의 자신을 인정하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괜찮은 일이에요. 조화란, 긍정과 부정이 함께 존재하는 자연스러운 상태에서 오는 것이니까요. 그러니 너무 긍정만을 추구하지 마시고, 그 자체로도 조화롭고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으로 심상화에 대해 말씀드리면, 심상화가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않아도 괜찮아요. 정말 중요한 건 그 기분을 느끼는 거예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그냥 그 순간의 감정이나 느낌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매번 완벽하게 상상하려고 하기보다는, 그 기분과 에너지를 느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끌어당김의 힘을 발휘할 수 있어요. 그리고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올 때는, 그 감정을 소화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것도 아주 중요한 부분이에요.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오면, 그 감정을 억지로 없애려고 하기보다는 ‘그 감정도 나의 일부다’라는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서 “이 감정은 지나갈 것이다”라는 믿음을 가지세요. 예를 들어, “이건 나의 추측과 상상일 뿐”이라고 말하며 자신을 진정시킬 수 있어요. 또한 “불안해하지 말자”라고 자신에게 다짐하면서, 그 감정에 휘둘리지 않도록 자신을 돌보세요. 부정적인 감정은 결국 지나가는 것이니, 그것을 받아들이고 지나가게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중요한 건,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도 그 감정에 의해 자신이 흔들리지 않도록 의식적으로 다스리는 거예요. 불안하고 부정적인 감정이 드는 순간에도, “이것도 지나가겠지”라는 믿음을 가지면 훨씬 더 쉽게 그것을 넘길 수 있을 거예요. 파이팅입니다 즐기세요 여행처럼!^^
안녕하세요 특정인 끌어당김을 하던중에 상대방이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근데 끌어당김을 알기 전, 제가 마음에 확신이 없어서 썸붕을 냈었는데 그 후로 상처를 받고 떠날 준비를 했던 거 같거든요. 제 마음이 확신이 생기고 이사람 아니면 안될 거 같다까지 마음이 올라왔을때 이제 잘해봐야지 하고 특정인 끌어당김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만나기 바로 전날 이사를 가버렸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어요 어떻게 보면 상황이 더 악화가 된거죠.. 끌어당김을 하기 전 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다시 만날거야 만나서 결혼까지 하게될거야 오히려 더 잘된걸거야 라는 마음으로 안심을 하고 믿음을 유지했는데, 그 상대방에게도 자유의지가 있다는 말에 점점 불안해지는 것 같네요. 어쨌든 그 사람의 선택이었고 내가 끌어당김을 계속 하더라도 그 사람 입장에서는 고통일 수 있으니까요.. 이런 상황에서는 특정인 끌어당김을 계속 하더라도 안 이어질 수도 있나요? 제 믿음이 흔들림이 없다는 가정 하에서요..
네 반갑습니다 구독자님 끌어당김을 하려고 했는데 오히려 물리적 거리가 더 멀어졌다면, "내가 정말 제대로 가고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죠.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중요한 것은, 눈앞에 보이는 현실이 끝이 아니라는 것이에요. 트랜서핑 관점에서 보면, 지금 벌어진 이 상황은 당신이 내면적으로 보내고 있는 신호와 현실이 조율되는 과정이에요. 처음에 마음이 확신이 없었을 때, 그 불안이 상대방과의 거리감을 만들었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제 확신이 생겼다면, 지금부터는 당신의 현실이 그 확신과 맞춰지는 과정에 들어가는 거죠. 그러니 "더 나빠졌다"라고 해석하기보다는, "내가 진짜 원하는 방향으로 정리되는 과정"이라고 보는 게 더 맞아요. 예를 들어, 가까이 있었을 때는 흐름이 엉켰지만, 지금은 두 사람의 관계를 다시 정리하고 더 강한 인연으로 연결될 기회가 생긴 걸 수도 있죠. 자, 그렇다면 상대방의 자유의지는 어떨까요? 트랜서핑에서는 외부 의지와 충돌하는 게 아니라, 현실의 흐름을 타고 자연스럽게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을 중요하게 봐요. 다시 말해, 내가 특정인을 원하는데 그 사람이 나를 원하지 않는다면? 하는 불안함이 올라올 수 있는데, 여기서 핵심은 내가 원하는 감정과 경험을 본질적으로 끌어당기는 것이에요. 즉, "이 사람이 아니면 안 돼"가 아니라, 👉 "나는 사랑받는 관계를 누릴 거야." 👉 "나는 그 사람과 더 깊고 진정한 연결을 맺을 거야." 👉 "나는 원하는 사랑을 현실로 만들 거야." 이렇게 나아가면, 결과적으로 상대방이 당신의 현실로 자연스럽게 다시 들어오거나, 혹은 그보다 더 당신의 에너지에 맞는 사람이 등장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 "이 사람이 아니면 안 된다"라는 긴장감을 버리고, "나는 어차피 원하는 관계를 얻게 될 거야"라는 가벼운 흐름을 유지하는 게 좋아요. 오히려 집착이 많아질수록 현실은 반대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면, 당신이 정말 흔들림 없는 확신을 가진다면, 그 사람이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에 대답은 가능해요. 하지만 중요한 건 그 사람이 돌아오든, 아니든 당신이 행복한 결과를 얻을 거라는 믿음을 유지하는 것이에요. ✔ 눈앞에 보이는 현실은 과정일 뿐, 끝이 아니다. ✔ 끌어당김은 특정한 사람을 조종하는 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감정을 현실로 가져오는 것. ✔ 집착이 아니라 가벼운 확신과 흐름을 유지할 때 현실은 가장 부드럽게 변한다. 그러니 "그 사람과 나는 다시 만날 것이고, 더욱 좋은 관계로 연결될 거야"라고 믿으면서도, 지금 이 순간을 편안하게 즐겨보는 것이 가장 강력한 끌어당김이 될 거예요. 💛
반갑습니다 구독자님~ 급이 낮아서 이런건 아니구요 ㅎㅎ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게 너무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그 이유가 뭘까 고민하게 되면 더 복잡해지는 것 같아요. 트랜서핑 관점에서 보면, 누군가를 미친 듯이 그리워하고 잊지 못하는 이유는 그 사람 자체 때문이 아니라, 내 안에서 만들어진 중요성 때문이에요. 즉, 그 사람이 나보다 ‘급이 높다’거나 ‘레벨이 다르다’는 문제가 아니라, 내가 그 사람과의 관계에 과잉 중요성을 부여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커요. 트랜서핑에서는 중요성이 커질수록 균형력이 작용해서 그 현실을 멀어지게 만든다고 보거든요. 그러면 그 사람이 잊히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그것은 단순히 감정 에너지가 그 사람에게 계속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이건 에너지 끈 같은 거라서, 내 생각과 감정이 그쪽을 향할수록 더 강해지고, 그러다 보니 잊히지 않는 거예요. 그리고 "그 사람과 레벨이 같아지면 그리운 마음이 사라질까?"라는 질문도 흥미로운데, 만약 그 사람을 동경하거나 ‘나는 아직 부족해’라는 생각이 있다면, 그 감정 자체가 더 강한 에너지 끈을 만들어서 오히려 상대와의 거리감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어요. 반대로, 진짜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온전히 받아들이고, 내 삶을 충실히 살아가면서 내 에너지를 나에게 돌릴 때, 자연스럽게 그리움은 희미해지고 균형이 맞춰질 거예요. 결국, 중요한 건 그 사람을 잊으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의 중요성을 되찾는 것이에요. 그러면 신기하게도 그리움이 사라지거나, 오히려 자연스럽게 재회하거나, 혹은 더 좋은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
1달전에 마음의 안정을 얻고간 사람입니다. 내려놓은줄 알았는데 ㅎㅎ...그이후에 점점 더 집착이 엄청나게 심해져서 밤에 잠이 안오더라구요. 사이사이에 많은 일도 있었구요. 그렇게 멘탈나간채로 하루하루를 꾸역꾸역 버티다 마침내 놓아버렸어요. 이미 잘살고 있는 사람 붙잡고 혼자 고통받고 있는 제모습이 나에게 너무 가혹한거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다 차단해버렸습니다. 그런 뒤로 말도안되는 속도로 회복이 빨라졌어요. 그리고 스스로 애썼다. 이젠 행복한 일만 있을꺼야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에는 아등바등 무언갈 하고있었는데 지금은 어떤 행동을 해도 이건 오롯이 나를 위해 하는 일이다 생각하니 풍요로운 마음이네요. 퇴근하고 힘들어서 뻗어 명상을 하다가도 고생한 내 몸. 내 몸을 위해 무엇을 해줄까 생각하게되고 자연스레 내몸에게 좋은걸 해주자하며 건강한 음식먹고 운동을 시작하게 되네요. 내려놓은지 일주일도 안되었어요. 아직은 가끔씩 시큰시큰 거리며 무의식이 집착을 하는데 그때마다 그냥 감정을 받아들이며 한번더 내려놓고 있습니다. 그러다 문득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나를 사랑하지 못하고 있고 타인에게 행복을 찾고 있었는데 어떻게 특정인을 끌어들일 생각을 했을까. 오롯이 당분간은 나를 사랑해주고 풍요롭게 해주자. 그 이후에도 누군가을 원한다면. 트랜서핑이 실제로 가능하다면 그때 방법을 모르더라도 상상하고 느끼며 오롯하게 즐기는 마음으로 다가가보자라고 생각이 자연스럽게 드네요. 오히려 현실은 원하는 그사람과 훨씬 멀어졌지만 이걸 알고나니 마음은 더 편해졌고 집착이 덜어졌어요.
되면 좋고 안되면 더 좋다 !!! 결혼 축하합니다 나침반님 😍 🎉❤
축하의 에너지를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4년의 마지막,
12/31일에 구독자님의 댓글을 본 것도 저에게는 큰 축복입니다
더 큰 에너지를 영상에 담아 계속 전해드릴게요 ^-^
끌어당김의 성과를 아직 보지못해
울적한 저지만 그래도 마음나침반님께서 이 유튜브가 본업이 아니라고 하셨는데도 댓글들보면 하나하나
모든질문에 다 장문으로 열심히
답변해주시는것보면 구독자분들의
고민을 절대 가볍게 생각안하고
진지하게 조언해주시는것보아
구독자분들의 바램을 소중히
여겨주시는 마음이 보여
이런 마음 따뜻한 분이 계시다는것
자체에 너무 제가 다 큰 감사함을
느끼고 덕분에 마음이 저까지
따수워져요~
마음나침반님 같은 마음착한 분을
보게 되어 너무 감사한것같습니다..!!
나침반님 동영상을 요즘 계속 보면서~
지난번 댓글 써주신데로 저를 좀 돌보면서
끌어당김은 결국 느낌이다라는 말에
제가 원하는 건 뭘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제가 상대에게 느꼈던게
정말 순수하고 진정성 있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준 사람이라는 생각에 다시
만나고 싶었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원하는 사람을생각하기 보다는
순수하고 진정성 있는 마음이 예쁜 어떤존재를 떠올리면서 평화를 유지하려고
하니까 순식간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그사람이 떠올려질 때마다
고맙다고 말하고 당신이 여도 좋고 아니여도 좋다 나는 당신이 행복했음
좋겠다 고맙다라는 마음을 가지니까 편해지더라구요!
이게 잘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이감정 만으로도 먼가 포근해지는 느낌이네요!
이게 꼭 그게 아니더라도 뭔가 끌어당겨지고 있는 느낌에 가고 있는거 같기도 해요! 결국에는 느낌이니까!
너무 잘하고 계십니다
딱 그거예요
이제 그 포근해지는 '느낌'을 자주 느끼시고 유지하시면 됩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순간 예사로운 일이 될거예요 그 때 폭포수같이 쏟아질겁니다
'원하지도 말고 기대하지도 말고, 단지 의도하세요'
되면 좋고 안되면 더 좋다......와.........그거 거기 딱 내려놔..........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더 좋은 가능태로 옮겨 가기 시작했다.......
맞아요^^
그 생각을 가지는 순간 중요성이 떨어지고 오히려 딱 좋은 가능태로 옮겨집니다
그게 바로 트랜‘서핑’^^
파이팅입니다 🩵👍
헉! " 되면 좋고 안되면 더좋다" 라는 말을 듣는 순간 몇달 동안 묵은 맘속의 쳇끼가 확 내려감 을 느낍니다
굳이 내가 왜 재회에 목말라서 습관 처럼 우울을 자처 했나 싶네요
이별은 내가 좀더 발전해 나가라는 우주가 보내는 신호 이고 선물 일수도 있겠다 생각이 순간 듭니다
진짜 되면 좋고 안되면 더 좋으네요😅
몇달동안 순간순간 무기력 이 올라왔는데 이영상으로 해답을 찾았어요 감사 합니다.🙏🍀🩵
그 '느낌'을 잡으셨다면 성장한 게 맞네요
제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똑같은 감정으로 돌아올 수 있어요.
펜듈럼은 구독자님을 가만히 두지 않거든요 ㅋㅋㅋ
그럴 때 다시 떠올리세요
'되면 좋고 안되면 더 좋다!'
음 평소라면 자연스러워서 그냥 넘길만한데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꿔가니 신기한 일들이 벌어지는게 느껴지네요. 특정인을 끌어당긴것은 아니지만 일상에서 조금씩 변화가 찾아오고 있어요. 중요성을 내려놓고 이리저리 면접을 보러 다니고 있었습니다. 제가 가고싶던 직무의 업무지원을 경력이라도 쌓으려 시작했던 일인데 어제 면접을 보면서 회사 내부적으로 해당 직무의 채용이 승인나서 곧 그 직무의 채용공고가 올라올 거라고 면접대상자 모두한테는 알려주지 않았지만 스펙적으로 면접내용적으로 적합할것 같다고 공고뜨면 바로 지원해보시라더군요. 공채시즌이 끝나서 경력부터 쌓으려 했는데 새로운 기회가 찾아올거 같아요.
사실 매일 기분은 롤러코스터지만 그때마다 "음 그래 나 이런기분이구나. 불안하구나. 현재로써는 상상한게 안될것같은 생각들었구나 안되면 뭐어때"하고 생각하기를 멈추게 되네요.
그러다 자연스레 기분좋은 상상인데 뭐어때 하면서 상상하게되요.
오늘은 걷다가 마치 진짜 이루어졌을때 행복한 그 느낌이 처음으로 생생하게 들었어요.
들게되자마자 자연스레 채용도 안떴는데 면접준비 하고있더라구요 ㅋㅋ.
많은분들이 이런 트랜서핑과 관련된 도서들을 읽기 힘들고 어떤느낌인지 모르고 이상한 찝찝함, 거부감 등이 든다, 내 상황과 달라서 어떻게해야 할지 모르겠다 싶을때 나침반님이 동영상에 있는 댓글을 한번 봤으면 좋겠네요. 사람이 상황은 달라도 결국 사람인지라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고 거기에 자세히 댓글을 달아주셔서 그것만으로 참고가 된답니다.
저도 뭔가 특정인을 끌어당길때 찝찝하고 그런느낌이어서 댓글달고 답글로 찝찝한 마음을 떨쳐냈었습니다. 그런데 결이 조금 다른 찝찝함이 찾아와 다른동영상의 댓글을 쭉 읽어보았는데 거기에 해답이 있더라구요.
바로 그겁니다 ㅜㅜ 자연스러움과 행복, 평안 , 그리고 행동이 같이가는 그 느낌..!!
칭찬해주셔서 감사한데 저는 구독자님 이 댓글 보면서 참 감동입니다
곧 뭔가 오고있는게 느껴져요 파이팅!!!!
@@Compassofmind감사합니다! 이후에도 되면좋고 아님말고 했던 기업들에서 모두 면접보러오라해서 면접보러 다니느라 정신이 없네요! 면접 걱정을 하다가도 "난 어제의 나보다 발전했다.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마인드로 보고왔더니 한곳에는 2차면접 과정도 패스하고 채용검진하라더군요. 다른 한곳도 면접분위기가 매우 좋았습니다.
요새는 특정인과 함께 부를 함께 끌어당기려 하고있습니다. "나는 경제적자유를 얻고 정신적으로 더욱 성숙해져 그 사람과 함께 있다"라는 시각화도 하구요. 상상할 때마다 자연스럽게 행복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도 불쑥불쑥 그게 다 이뤄지겠어? 물리적 거리를 봐.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만으로도 벅찰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불가능은 없다. 내 한계는 없다. 생각하면서도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을 자연스레 궁리하다보니 괴리감이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마음들을 잘 조율할 수 있을까요? 불안한 마음이 들때마다 심상화를 하고 있는데 오히려 그 부분이 문제인걸까요? 중요성을 낮추려해도 잘 낮춰지지 않네요.
되면 좋고 안되면 더 좋다
내 집착 욕망내려놓기 감사합니다!
굿!! 도라에몽 감사합니다 ㅎㅎㅎ
남을 위한 또는 사랑을 나눠주는 행위를 하는 끌어당김은 진짜 5분도 안 돼서 당겨지는데,
이상하게 의도와 집착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근데 저는 돈에 관련된 끌어당김은 액수가 커질수록 안 돼요ㅜㅜ 뭔가 될 듯 말듯해요..
우주가 따따블로 주려고 하는지.. 언제쯤.. 물론 이런 마음 집착인 거 알지만 놓기가 어렵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결혼 축하드려요🎉
정말 중요한 부분을 짚어주셨어요! 남을 위한 행위나 사랑을 나누는 일은 5분도 안 돼서 현실로 나타나는데, 내가 원하는 것에는 시간이 걸리거나 될 듯 말 듯한 경험을 하신다면, 트랜서핑 관점에서 두 가지를 생각해볼 수 있어요.
첫째, 과잉 중요성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한 집착이나 의도가 강해질수록, 그만큼 현실의 균형력은 그것을 되돌리려 합니다. 남을 위한 일은 순수한 마음으로 하기 때문에 중요성을 부여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흐름을 타게 되지만, 내게 중요한 목표일수록 "이건 꼭 되어야 해!"라는 무의식적인 긴장과 두려움이 작용할 수 있어요.
둘째, 신념과 진짜 의도입니다.
특히 돈과 관련해서는 우리가 자라면서 형성한 신념들이 강하게 작용합니다. 액수가 커질수록 현실화가 어려워지는 이유는, 내 무의식 어딘가에서 "이 정도 큰 돈은 쉽게 들어오지 않는다"는 믿음이 남아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아요. 우주는 따따블로 주려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사실 이미 주고 있는데 내가 그것을 받아들이는 데 시간이 걸리는 거죠.
그리고 "언제쯤?"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이미 그 현실이 미래의 일이 되어버려요. 즉, 지금 여기에 그 가능성이 머무르지 못하고 계속 저 멀리 밀려나게 되는 거예요.
이걸 해결하려면, 돈에 대한 신념을 부드럽게 조정하고, 이미 그 현실 속에 살고 있다는 느낌을 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보시면 좋아요. 예를 들어, "나는 돈이 들어오는 흐름 속에 있다"라고 가볍게 생각하며, 돈이 들어올 가능성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죠.
마음의 상태가 변하면 현실도 따라오니까,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지금 있는 흐름을 즐기면서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따뜻한 응원과 축하, 정말 감사합니다! 😊✨
@@Compassofmind 정성스러운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 제게 딱 필요한 조언입니다👏👍 초연한 마음으로 해보겠습니다.
댓글을정말정성스럽게 달아주시네요 ㅜㅜ감동입니다 . 모든 영상 돌려가면서 매일 찾아듣고있어요 많은 도움이됩니다. 라디오 형식인것도 너무 좋아요.... 댓글들도 찬찬히 읽어보는중인데 너무도움이되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동이죠
채널 편집도 제대로 안하고 날 것으로 올리는게 포인트입니다 ㅋㅋㅋㅋㅋ 감사하고 또 뵈어요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ㅎ
특정인 끌어당김에 대한 영상
24일에 올리겠다고 하시더니...
진짜 올리셨네요 ㅎㅎ
잘 들었습니다 ㅎㅎ
특정인에 대한
지나친 중요도를 낮추고
내 삶을 온전하게 살아가며
저항과 집착에서
벗어날수 있을때...
가능하다고 생각되네요...
맞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과정 자체를 ‘조율’하는 것!
그것이 바로 끌어당김의 핵심입니다 ㅎㅎ🩵👍
@@Compassofmind
나침반 님...
특정인을 끌어당기는 것이
다른 것을 끌어당기는 것보다
더 오래 걸릴 확률이 높을것 같은데...
아무래도
사람을 끌어당기는데
좋은 마음가짐을 유지한다는게...
쉽지 않을것 같아서요...
나침반 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특정인 끌어당김은 다른 것보다 난이도가 더 있는 끌어당김이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따로 분류하는 사례이기도 합니다
이유는 이런 것 때문 같습니다
1) 상대방의 자유의지
특정인을 끌어당기는 과정에서는 나의 에너지만으로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자유의지도 함께 작용합니다.
이는 특정 상황이나 물질을 끌어당기는 것과는 다른 점입니다.
2) 감정의 기복
사람과 관련된 끌어당김에서는 감정이 훨씬 더 크게 작용합니다.
특정인을 떠올릴 때의 기대감, 불안감, 혹은 실망감이 에너지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항과 집착이 더 많이 발생하게 되죠 (끌어당김의 장애물)
3) 집착의 함정
특정인을 끌어당기고자 할 때, 결과에 대한 집착이 커지기 쉽습니다.
“이 사람이어야만 해”라는 생각이 오히려 에너지를 왜곡시키고, 끌어당김의 과정을 더디게 만듭니다.
2. 좋은 마음가짐을 유지하기 어려운 이유
특정인을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감정이 동반되기 때문에, 좋은 마음가짐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있었던 기억이나 기대가 무의식적으로 현재의 에너지에 영향을 미칩니다..ㅎㅎ
특정인을 끌어당기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바로 우리의 마음과 에너지가 쉽게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특정인과의 관계를 상상하는 순간, 내 마음은 희망과 불안을 오가게 되고, 이는 끌어당김 과정에서 에너지를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끌어당김의 성공은 결국 나 자신의 내면의 조화와 안정에서 출발합니다.
특정인을 끌어당기는 과정에서도 중요한 것은 내가 나 자신을 얼마나 신뢰하고 사랑하는지입니다. 정말 중요해요 ..!
결론적으로 모든 끌어당김은 결국 나를 향한 여정이자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특정인을 끌어당기는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방에게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는 것입니다.
좋은 마음가짐은 내가 스스로를 사랑하고 신뢰할 때 자연스럽게 유지됩니다.
특정인을 끌어당기는 과정을 통해 결국 우리는 내면의 성장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니 이 여정을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모든 것은 가장 완벽한 타이밍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 구독자님을 믿고, 과정 자체를 즐기세요 편안하게요👍😁
@@Compassofmind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내 자신을 더욱 사랑하고
신뢰하면서
차분하게 기다려야겠네요 ㅎㅎ
영상에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되면 좋고
안 되면 더 좋다" 는
생각을 해보고
그 말을 따라했을때
다행히
불편하진 않더라구요...
집착이 없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노력하고 있거든요...
가장 좋은 시기에
올 거라는 믿음으로
하루 하루 즐겁게
살아가려구요 ㅎㅎ
좋습니다 ㅎㅎㅎ
특정인 끌어당김이 쉽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안되는 것도 아니거든요
영상 잘 따라하시면서 의식적으로 중요성을 낮추는 연습을 추천드립니다
2024년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구독자님!^^
저는 마치 이어져있다고 생각을 하고 마음이 편안한 상태입니다. 되면 좋고 안되면 어쩔 수 없는 거지 더 필요한 사람이 내게 오겠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잠들기 전 5분 상상하는 그 순간 자체가 너무 행복해서 그런가? 하루하루 요즘 가장 즐거워요. 이게 맞는 걸까요?
이 질문 너무 좋네요! 지금 말씀하신 걸 보면, 끌어당김의 진짜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고 계신 것 같아요.
사실 끌어당김에서 가장 중요한 건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현재의 감정 상태를 즐기는 거거든요.
“잠들기 전 5분 상상하는 그 순간 자체가 너무 행복하다” 이 부분이 핵심입니다. 이건 단순히 목표를 끌어당기기 위해 억지로 상상하는 게 아니라, 상상 자체를 하나의 즐거움으로 경험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이런 감정 상태야말로 끌어당김에서 말하는 가장 강력한 진동수를 만들어내는 방법이에요.
또, “되면 좋고 안 되면 어쩔 수 없지, 더 필요한 사람이 내게 오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태도는 흔히 말하는 *손 놓기(let go)*를 완벽히 실천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목표를 설정하되, 그 결과에 집착하지 않으니 우주나 에너지 필드가 그걸 자유롭게 이뤄나갈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 주고 있는 거죠.
결론적으로, 지금 하시는 방식은 정말 이상적이에요.
잠들기 전 5분의 행복한 상상이 지금의 에너지를 높여주고, 하루하루의 즐거움이 당신의 진동수 전체를 더 긍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선순환을 이루고 있어요.
그러니 지금 하시는 대로 계속 이어가시면 됩니다. 이런 상태라면 원하는 일이든, 아니면 더 좋은 일이든 자연스럽게 당신의 삶에 찾아올 거예요. 중요한 건 이 과정을 즐기는 것인데, 이미 너무 잘 하고 계시니까요.
첫 단계 - 이게 될까?
두번째 단계 - 상상하면 기쁘다
세 번째 단계 - 이젠 그냥 예사로운 일이 되었다 (기쁘다기보단 초연함)
제 생각엔 우리 구독자님은 두번째와 세 번째 사이인 것 같아요 ㅎ
“이게 맞나요?”라는 질문에 답하자면,
: 네, 이건 정말 완벽합니다. 😊
@ 소중한 시간 내서 구체적으로 길게 답글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 때부터 이루고 싶은 일이라면 예사롭다기보다는 당연한 일이다? 결과를 뻔뻔하게 생각하는 게 더 컸던 것 같아요.
항상 무슨 일을 하든 운이 좋아서 이렇게 됐다는 마음이 컸어요. 또는 제 선택에 책임을 진다는 결괏값으로 과거 자체를 후회하지 않고 살아서인가 싶기도 해요.
이 댓글 밑에 역시 저는 이뤘습니다.라는 다시 답글을 제가 적는 것까지 상상하는 저입니다. 그래서인지 완벽하다는 말씀에 1월 1일 새해부터 더욱더 행복하고 기뻐요.
나침반님,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영상 감사합니다.
36세 이십니까? ㅎㅎ 결혼 진심축하합니다.
오늘 동영상이 제일 어려운것 같아요.
마음과 영혼을 신성하게 분리 할수있고 알아 차릴수 있다면 도사아닐까요? ㅎㅎ 마음속에 그사람을 가지고 있는데 찝찝한 느낌이 있는데 이것이 영혼이 말하는 건가? 신중하게 생각하게 만드는 시간입니다.그사람의 돈을 원하는가? 그사람의 기세와 내 에너지가 조화롭게 어울릴수 있을까?
집착은 없어요. 그사람은 계단 꼭대기에 있는 분이라 이사람 아니면 안된다는 맘은 없는데.. 가슴에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사이 그사람은 이혼을 했고 또 오랜뒤에 지금은 저를 볼수없는 신체상태입니다. 그러면 나는..
마음과 영혼이 무엇을 원하는지 진짜 모르겠습니다.오늘 동영상은 굉장히 어렵고 헤깔리게 만듭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반갑습니다 구독자님
먼저 영상이 다소 어려운 감이 있어서 아쉽지만 사실 끌어당김이라는게 단순히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이런 명제로만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인 점 양해 부탁드릴게요 ㅎㅎ
질문이 굉장히 깊이 있는 성찰을 담고 있어서, 단순히 끌어당김에 관한 법칙을 넘어 마음과 영혼의 조화를 이해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차근차근 트랜서핑 관점에서 이에 대해 답변해볼게요.
먼저 마음과 영혼의 분리와 조화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ㅎㅎ
마음과 영혼을 분리해 알아차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 즉 마음의 소음(욕망, 집착)과 영혼의 신호(조화, 평온)를 구분하려는 노력입니다.
마음은 종종 과거의 경험이나 사회적 기준, 외부의 기대에 따라 움직이고, 영혼은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조화를 느끼는 방향으로 우리를 이끕니다.
지금 질문자님께서 느끼는 ‘찝찝한 느낌’은 영혼의 신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트랜서핑에서는 이런 신호를 통해 영혼이 우리가 선택한 진로와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고 알려줄 때가 있다고 합니다.
그 찝찝함은 그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과의 상황에서 어떤 내면적인 욕망이나 미련이 남아있음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의 돈이나 기세가 아니라면 무엇을 원하나요?”
질문자님께서는 그분을 오래 마음속에 품어 오셨지만, 현재 상황에서 그분과의 현실적인 관계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그 사람 자체가 아니라, 그 사람이 상징하는 가치를 명확히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분을 통해 무엇을 느끼고 싶었는지, 어떤 모습이 자신에게 영감을 주었는지 생각해 보세요.
예를 들어, 그 사람이 상징하는 것이 안정감, 사랑, 성공, 또는 자신감을 준다면, 이제 그 가치를 스스로의 삶에서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할 때일 수 있습니다.
트랜서핑에서는 우리가 진정 원하는 것은 대상을 통해 얻는 내적 상태이지, 대상 자체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집착이 없다는 점에서 시작하기 좋은 단계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집착이 없다고 하셨는데, 이는 이미 좋은 신호입니다. 집착은 에너지의 왜곡을 만들어 원하는 현실로 가는 길을 막습니다. 대신, 영혼의 신호를 들으며 조화롭게 그 방향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느끼는 찝찝함은 단순히 상대가 아니라, 내면 깊은 곳에서 무언가 해결되지 않은 감정이 있을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이 감정을 인정하고, 그것이 더 이상 자신의 에너지 필드에 남아있지 않도록 천천히 놓아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현실 조정과 영혼의 신호”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트랜서핑에서 말하길, 모든 상황은 우리가 조정할 수 있는 가능태 공간 속에서 만들어집니다.
우리 구독자님이 그 사람과의 관계에서 느꼈던 감정이나 경험은 이제 과거의 하나의 가능태로 남아 있고, 지금은 새로운 가능태로 넘어갈 준비를 하는 시점일지도 모릅니다.
마음이 복잡하고 무거울 때는 잠시 내려놓고, 자신의 에너지를 조율하는 데 초점을 맞추세요.
결론적으로
마음과 영혼이 원하는 것을 구분하기 어렵다면, 지금은 그것을 구분하려는 노력보다도, 자연스럽게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가볍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세요.
“이 관계에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 사람이 아니라도 내가 원하는 가치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지금의 상황에서 나를 평온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이렇게 스스로를 이해하고 조율하는 과정은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결국 질문자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안내할 것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와 함께, 평온하고 빛나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길고 복잡하지만
최대한 노력해봤습니다 .. ㅎㅎ
@@Compassofmind 선생님 정말 최고입니다.두서없이 글을 올렸지만 완전 꽤 뚫어 본 답변이십니다. 긴글 너무 감사드립니다.진실한 음성과 진실한 태도가 있어 선생님은 무궁무진한 발전이 모든면에서 되실 거라 보입니다. 행운의 동영상 늘 기대하고 았습니다.~메리크리스마스 💜👍
와 이해가 너무 잘되서 마음에 잘 새겨져요! 목소리도 좋으시네요~^^ 감사합니디
잘 보고갑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한달 전에 말씀해 주신 댓글 캡쳐하곤
계속해서 나에게 집중하고
나에게 제일 좋은 음식, 에너지를
듬뿍 주면서 좋은 시간을 잘 보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서른 초반이 되니 결혼이 현실적으로
걱정이 많이 돼요 (펜듈럼이겠죠😅)
보는 눈이 스스로 정확해서
여태 많은 연애 경험은 없지만
제가 늘 바랬던 이상형들을 만났지만,
지금은 솔로네요..
집순이에다 하는 일도 여성분들만 봬서
아 정말 내 남편, 남자친구를
만날 수 있을까 걱정이 되는데
여러 영상, 책들을 보며 내면을 많이
가다듬는 중이에요. 덕분에 굉장히
마음이 고요해지고 차분해졌어요
문득 이런 걱정이 올라올 땐
계속 이상형과 만나 일상을
보내는 상상을 계속 하면 될까요?
(아직 100프로 믿음이 없다고 생각해요
있었다면 이렇게 댓글을 달지 않았을 거예요)
ㅎㅎ반갑습니다 구독자님! 서른 초반이 되면서 결혼이나 관계에 대해 걱정이 생기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저랑 비슷한 나이대시군욯 ㅎ
하지만 그 불안이 바로 펜듈럼의 영향을 받는 순간일 수도 있겠죠. 많은 사람들이 일정한 나이가 되면 결혼이나 관계에 대한 사회적 기대나 압박을 받게 되기 때문에, 그런 마음이 불안하게 자극될 수 있어요.
내면의 변화가 많아지고 평화로워지고 있다는 건 정말 좋은 신호예요. 그리고 그런 변화가 결국은 자신에게 더 맞는 관계나 사람을 끌어당기게 만듭니다. "이상형"과의 만남을 상상하는 것 자체는 아주 좋은 방법이에요. 하지만 그 상상을 할 때 중요한 건 이상형을 만나야만 행복할 것 같다는 조건부 생각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의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하며, 그 과정에서 만날 사람이나 관계는 자연스럽게 흐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상상은 그 자체로 아주 강력한 도구예요. 다만, 완전히 믿음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는 상상을 하는 것보다 그 불안을 느끼고 인정하는 것이 먼저일 수 있어요. 불안이나 걱정을 느낄 때, 그 감정을 단지 "내가 느끼고 있는 감정"으로 받아들이고, 그 감정을 내 마음의 중심으로부터 자연스럽게 지나가게 두는 것도 중요한 과정입니다. 불안이 올라올 때마다, 그 감정을 그대로 인정하고, "나는 이 감정을 느끼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미 충분히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주는 것, 그게 더 큰 믿음을 위한 작은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내가 어떤 사람과 함께 하길 원하느냐보다 내가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은가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에요. 내가 내면의 평화를 유지하고, 나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믿음이 있을 때, 그 사랑이 자연스럽게 외부로 확장되며, 나에게 맞는 사람이 흐름 속에 다가오게 되거든요. 😊
그동안 하신 내면의 작업이 앞으로 더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 것임을 믿어요. 더 큰 믿음을 갖게 되시면, 그때는 자연스럽게 만남이 흐르며, 걱정은 점점 더 줄어들 거예요.
안녕하세요 영상 넘 잘 봤습니다!
제가 요즘 끌어당김, 트랜서핑에 대해 궁금한게 있는데..저는 종교도, 시크릿도 알지도 믿지도 않았는데 어느날 이상형기도? 배우자 기도라는걸 알고 처음엔 그냥 간단하게 10가지 정도를 글로 쓰고 상상했는게 정말 그에 맞는 이성상이 찾아왔어요 그리곤 그사람과 이별을 하고 또 그 이상형목록을 조금더 구체적으로 2-30개로 수정하며 생각하고 적었더니 정말 또 그에 맞는 사람을 만난적이 있기때문에 와 이거 정말 되긴하는구나 싶었거든요 그런데 이상하게 그런분들과 만났음에도 연애기간이 길지 못했고 짧은만남과 이별만 격었어요 좋은 사람이었고 제 이상형이었기에 재회도 바라고 있어 특정인 끌어당김을 하고싶었구요.. 왜 제가 생각했던 이상형을 만났는데 나는 왜짧은 만남밖에 못했을까..혹시 내가 원하는 이상이 아니었을까..?어차피 안될 인연을 내가 억지로 당긴것인가..?
아님 내가 시크릿을 정말로 믿지 못해서 이런것인가..?하는 이런저런 생각과 미련이 남고 제가 잘못된거 같아 속상하기도 하더라구요..사실 이렇게 끌어당김을 알지못하고 아무것도 몰랐을때 연애할때는 최소1-3년동안 만날만큼 안정적이고 장기간 연애를 했었는데 요즘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나침반님 영상을 보고 되면좋고 안되면 더 좋고 라는 말에 정말 머리 한대 맞은 느낌이라 지금은 그래 구페든뉴페든 뭐 누구든 오면 좋고 안되도 좋고 라는 마인드를 가지려고 하는데 저 잘하고있는걸까요..ㅎㅎ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ㅎ
사연을 읽으며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끌어당김과 트랜서핑을 접하면서 겪은 경험과 그로 인한 혼란스러운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이제 어떻게 바라보는 것이 좋을지 트랜서핑의 관점에서 말씀드릴게요.
트랜서핑에서는 우리가 어떤 것을 끌어당기려고 할 때, 그 대상에 대한 집착이나 과도한 중요성을 부여하면 현실은 오히려 그걸 멀리하게 된다고 봅니다. 원하는 것을 강하게 끌어당기려는 마음이 실제로는 반대로 작용할 수 있는 거죠. 이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과도한 중요성을 낮추는 것’입니다. 원하는 이상형이나 관계에 대해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면, 오히려 그 상황이 꼬일 수 있어요.
짧은 만남이 반복되는 이유에 대해 스스로를 비난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이별과 만남을 통해 스스로 더 깊이 알아가고,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탐색하는 과정일 수 있습니다. 트랜서핑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현실을 가볍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태도가 중요해요. “되면 좋고 안 되면 더 좋고”라는 마인드는 바로 이 원칙에 맞는 것입니다. 너무 집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태도가 현실을 더 부드럽게 바꿔줄 수 있죠.
재회나 특정인을 끌어당기려는 마음이 있다면, 그것을 긍정적인 의도와 자유로운 마음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아요. 억지로 당기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에서 그 사람과의 관계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을 상상하며, 동시에 자신에게도 열린 가능성을 열어두세요. 그 사람이 아니더라도 당신에게 맞는 더 좋은 인연이 다가올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구독자님이 스스로 행복하고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원하는 사람이나 관계를 끌어당기기보다, 그저 삶의 흐름을 믿고 따라가는 것이 더 큰 변화와 행복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잘하고 계신 것 맞아요.
지금의 마음가짐을 유지하며, 자신을 더 사랑하는 과정에 집중해 보세요🩵
나침반님, 안녕하세요:-) 우선 결혼 축하드려요! 어쩌면 이 동영상을 보게 된 것도 제 끌림이 적용되서 뜬 게 아닐까 싶을정도에요ㅎㅎㅎ 제가 질문이 있어서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저는 특정인을 끌어당김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이루어졌다고도 생각하면서 소소한 일상을 같이 보내는 경우를 생각하기도 하고, 또는 둘이 어떻게 만나게 될것인지를 상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현실과의 차이 때문에 저도 모르게 부정적인 생각들이 나오기도해요ㅜ.ㅜ 그럴때마다 말씀해주신것처럼 '되면 좋고, 아니면 더 좋지~' 이런 마음을 가지려고 하고있어요.
또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난 그럼 이 사람을 원하지 않는건가?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전 이 사람과 만나고 싶은데 문득 문득 '만날 수 있을까?' 또는 '이 사람이 나에게 필요한(?) 사람이 아닌것인가?'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이것이 자연스러운 생각인가요?
근데 돌이켜 곰곰히 생각해보면 전 이 사람을 만나고 싶은게 맞거든요. 그러면 그런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도록 해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그리고 저도 제가 왜 이런 생각을 갖는지 모르겠는데, 항상 저의 밑바닥의 생각에는 '결국 그 사람은 나에게 온다.' 라는 것이 항상 깔려있는데 그건 맞는 생각인가요?
이 영상을 알기전부터 종종 제가 하고 있던 생각이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난 잘못된 것이 아니구나 라는 걸 깨달아서 마음에 위로가 되네요.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또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구독자님 ㅜㅜ
우선 특정인을 끌어당기려는 마음을 가지고 계신 상황에서, 지금 느끼는 혼란스러운 감정들에 대해 충분히 공감합니다.
원하는 것을 상상하고,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느끼려 노력하다 보면, 가끔 현실과의 차이에서 오는 부정적인 생각들이 자연스럽게 떠오를 수 있어요. 이런 생각들이 들 때마다 혼란스럽고, “내가 이 사람을 정말 원하는 걸까?“라는 의문까지 들게 되는 것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요.
우선, 이런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 것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라는걸 꼭 기억해야 합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의심이나 불안 같은 감정을 느끼기 마련이고, 그걸 억지로 없애려 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게 더 건강한 접근일 수 있어요.
중요한 건 이런 생각들이 떠오를 때, 그걸 크게 확대하지 않고 그냥 흘려보내는 겁니다. “아, 이런 생각이 드네” 하고 인정하고, 다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생각을 돌리는 연습을 해보세요.
그리고 “되면 좋고, 아니면 더 좋지”라는 마음가짐은 정말 좋은 태도입니다 ㅎㅎ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서도 상황을 유연하게 받아들이겠다는 의미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이 중요하지 않다는 게 아니라, 내 행복과 만족이 그 한 사람에게만 의존하지 않는다는 걸 스스로에게 상기시키는 거죠.
“결국 그 사람은 나에게 온다”라는 믿음이 있다면, 그걸 유지하면서도 지금 이 순간을 즐기는 게 중요해요. 미래의 어떤 결과에만 집중하기보다는, 지금 나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쏟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나 자신이 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갖게 되고, 그 에너지가 내가 원하는 것들을 자연스럽게 끌어당기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너무 많은 압박을 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원하는 것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의심이나 불안이 드는 건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일이니까요. 그럴 때마다 자신을 다독이고, 지금의 나를 인정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연습을 해보세요. 원하는 결과를 끌어당기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건, 나 자신을 사랑하고 신뢰하는 마음이니까요.
응원합니다 🩵😁
특정인을 진정으로 원하는지 어떻게 알수 있나요? 이미 그사람의 최악의 모습을 본 상태입니다. 그런데도 그사람이 소울메이트 같은 느낌이 계속 있습니다. 어떤날에는 최악의 모습 나르시스트 못되고 악하게 대했던 모습이 자꾸 떠오르고.. 이것때문에 맞나 싶기도 하고 혼란스럽습니다. 제가 그 나쁜 모습도 끌어당긴것이겠지만..
네 반갑습니다 구독자님!
이런 상황에서 느끼는 혼란은 정말 자연스럽습니다. 특정인에 대한 감정은 복잡하고, 그 사람이 가진 여러 가지 모습이 내 마음에 영향을 미칠 때, "이 사람을 진정으로 원하는 걸까?"라는 의문이 생기는 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요.
우리가 누군가를 진정으로 원하는지 알아내는 데 중요한 기준은 그 사람을 전체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좋은 면과 나쁜 면을 가지고 있고, 때때로 그 나쁜 면이 우리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죠. 특히 그 사람이 나르시시즘이나 이기적인 모습을 보일 때는 큰 상처가 될 수 있지만, 그 사람에 대해 여전히 소울메이트처럼 느껴진다면 그것은 그 사람의 좋은 점이 내 마음에 깊게 영향을 미쳤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의 최악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혼란스러워진다면, 그 감정은 그 사람을 '이상화'하거나 '완벽하게' 바라보는 것에서 벗어나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특정인을 진정으로 원할 때, 그 사람의 좋은 점만을 바라보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의 단점도 함께 받아들여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 옵니다. 이 사람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내 삶에 어떻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나쁜 모습을 끌어당겼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사실 우리가 우리 안에 있는 그 감정이나 패턴을 외부로 끌어당기게 된다는 끌어당김의 법칙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그 사람에게서 상처를 받은 이유가 내가 스스로 받는 사랑에 대한 부족감이나 자신감의 부족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죠. 그래서 그 사람의 나쁜 면이 나에게 영향을 미친 것 같아도, 사실은 내 내면의 어떤 부분이 그것을 끌어당겼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 혼란스러움을 느끼고 있을 때, 그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다시 한 번 솔직하게 살펴보세요. 그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떤 부분이 나에게 불안감을 주는지, 어떤 부분은 안정감을 주는지, 그리고 내가 그 사람을 진정으로 원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성찰해 보세요. 또한, 내가 그 사람에게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 사람이 내 삶에 어떤 가치를 더할 수 있을지, 나와 맞는 사람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긴 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정확하게 알아가는 과정이 그 사람을 진정으로 원하는지, 아니면 그 감정이 과거의 미련이나.. 어떤 그런 비롯한 감정에서 비롯된 것인지 분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예요. 결국 중요한 건 자기 자신에게 솔직해지면서, 그 사람이 진정 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인지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특정인 끌어당김에서는 좀 집착이 많이 생기는 부분이긴 해요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나침반님! 혹시 특정인 끌어당김이 아닌, 상을 끌어당기고싶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많이 좋아하는데, 집착도 없고 마음의 찝찝함도 없습니다. 좋아하는데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잘될 확률이 객관적으로 1프로도 안되어요. 그러면서 우리는 결국 연이 된다는 강한 믿음이 있는데, 제가 그래 본적이 없어서 오히려 이런 상황이 당황스러워요. 좋으면 집착도 생기고 감정의 동요도 심했는데, 그 사람에 대해서는 그저 좋고 평온하고 우리는 결국 잘될거니까. 이런 결말이 너무 무뜬금이라고나 해야할까요. 이런 상황은 어떤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정신승리인건가 싶기도 하고요.
나침반님 영상 너무 도움받으면서 잘보고 있습니다!!!
질문이있는데요, 저는 저에게 엄청 잘해주고 결혼도 원하는 전남친이 있는데
저도 인간적으로 좋지만 설레지가 않아서 다시만나도되나, 결혼해도 되나 고민중이에요.
그리고 다른 저에게 호감을 보이는 사람들도 종종있는데 크게 사랑까지의 감정은 모르겠어요.
이런 상황에서, 저는 결국 큰 사랑을 느끼는 관계이자 행복한 결혼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럴때는 어떤 심상을 그려야할까요??
얼굴이 없는 상태의 남성을 떠올리고 그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떠올리면 될까요..?
근데 이렇게 상상하면 마음속으로,
그래서 누구랑 만날건데???! 하고 묻는 목소리가 올라와서 이성 끌어당기기가 너무 어렵습니다ㅠㅠ
그리고 평소 이성을 만나기는 쉽다는 마음가짐 덕분인지 매력적인 이성과 쉽게 연이 닿지만 사랑이나 행복한 관계를 잘 모르겠어서, 결혼이나 깊은 사랑같은 끌당이 특히 어려운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ㅎㅎㅎ끌어당김은 ‘자연스러움’이 포인트입니다
누구랑 만날건데?? 이런 생각은 잠시 접어두시고
심상화를 계속 하다보면
결혼에 대해서 누가 말려도 구독자님이 먼저 하고싶어하는 상대가 나타날거에요 ㅋㅋㅋㅋㅋ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
또는 지금 전남친이나 주변의 사람들에게 갑자기 어떤 계기를 통해 그런 감정이 들 수도 있구요 ㅎㅎ
때를 기다려보세요
나 돈욕심도 건강욕심도 없어요
바라는게 다 이뤄지는게 끌어당김이라
해도 그이만 있다면 끌어당김 따위도
공부안해요 그이가 저에게 오는거
그거만 바래요 그런데
집착 내려놓기며 사츠며
그냥 다 해보았는데도
이뤄지는건 없고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은 촉박해지고 그냥 마음이
너무 아파요
끌어당김 이런게 진짜로 있는걸까요
먼저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최근 일이 많이 바빠졌네요
우리 구독자님 너무나 반갑습니다
마음이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원하는 것이 오직 ‘그 사람’ 한 명뿐인데, 아무리 끌어당김을 해봐도, 내려놓기를 해봐도 이루어지지 않으니 답답하고 아프실 것 같습니다.
트랜서핑에서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어떤 것을 너무 원하면, 그 자체로 현실과의 간극이 커지면서 오히려 원하는 것이 멀어진다고요. 강한 간절함은 "지금 나는 이걸 가지고 있지 않다"는 신호를 우주에 보내는 것이고, 현실은 그대로 이를 반영할 뿐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끌어당김이 진짜인가, 아닌가"의 문제가 아닙니다.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는 원리는 단순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과 조화를 이루면 그것이 자연스럽게 내 삶에 들어옵니다. 그런데 지금 구독자님의 감정을 보면, 조화보다는 초조함과 불안함이 더 크지 않을까요?
진짜 원하시는 것이 ‘그 사람’이라는 점,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혹시 ‘그 사람’을 원하시면서 스스로를 잃어버리고 계시지는 않을까요? 트랜서핑에서는 현실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내 안의 상태’를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니 혹시라도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운 상태에서 이끌어내려 하셨다면, 조금이라도 마음을 돌보는 것이 우선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그 사람이 꼭 와야 한다’는 절박함을 잠시 내려놓고, 구독자님 자신을 돌보시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 자신이 행복하고 안정적인 에너지를 가질 때, 그 에너지가 자연스럽게 원하는 현실을 끌어오게 됩니다. 그러니 너무 힘들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최근에 소개팅에서 저는 맘에들었지만 상대방이 저와 맘이달라 끝났어요. 혼자 생각해보니 절대적인 그 사람을 바란것보다 그사람이 가진게 제가 원한 상이더라구요.
그래서 특정 그사람이 오면 좋고 안오면 그런 호감상을 가진사람이 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요..?그럼 현실에서 제가 이런마음읏 먹고 연락윽 다시 해본다던지 이런노력이없어도 끌어당겨지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소개팅 경험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하셨을 것 같아요.
먼저, 상대방과의 마음이 다르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모습이 정말 성숙하고 멋지십니다.
트랜서핑의 관점에서 보면, 우리가 원하는 것은 특정 사람보다 그 사람이 가진 '특징'이나 '느낌'일 때가 많습니다. 구독자님께서도 그 사람 자체보다 그가 가진 호감 상이 더 마음에 드셨던 것 같아요. 이런 경우, 특정한 누군가에게 집착하기보다, 내가 원하는 그런 에너지와 특성을 가진 사람이 내 삶에 자연스럽게 다가올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에서는 우리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어떤 에너지를 발산하는지가 현실을 끌어당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죠. 마음속에서 이미 원하는 상황이 이루어진 것처럼 느끼고, 그 행복과 설렘을 진심으로 느끼는 것이 현실에서 그와 비슷한 상황을 끌어들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렇다고 해서 현실에서의 노력을 완전히 배제하는 것은 아닙니다. 트랜서핑에서는 '조용한 의도'를 강조하는데요, 이는 너무 집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다시 연락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그 마음을 따라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만, 결과에 너무 연연하지 않고, 그 행동 자체가 즐거움과 자유로움을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끌어당김은 우리의 내적 상태와 에너지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것이지만, 현실에서의 자연스러운 행동도 그 과정의 일부가 될 수 있습니다. 구독자님이 원하시는 호감상을 가진 사람이 언제든지 다가올 수 있으니, 스스로의 감정을 존중하며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려 보세요.
한 가지 꿀팁을 드리자면 '자연스러움'이 최고입니다 ^-^
@Compassofmind 정성스러운 답변 너무감사합니다.
끌어당김의 수많은 영상을 보았을때 제 상황에 비추어보면 원하는사람과 이미 사귀고 재미난 데이트를하는 모습을 상상하라고 하는데요 말씀해주신 현실에서의 노력을 생각하면 이제 모순적인 상황(이미 그사람이 내사람이되어 행복한 미래 - 현실적 노력간의 괴리)이더라구요..
이럴경우는 뭐 어떤식으로하는걸까요? 그런 에너지와 특성을 가진사람이 내삶에 와서 이미 행복한 미래(소개팅남에 국한되지않아 욕심을 버리는)를 꿈꾸지만 사실 다시 소개팅남과 연락해보고싶고 어떻게 연락할지 고민이되고한것이 이미 이루어진것처럼 하라는것과는 너무 달라지더라구요
이럴경우 그런특성과 에너지를 가진사람이 내사람이라고 끌어당기고 집착을놓으며 그냥 제 일상생활을 살면 그런사람이 저절로오는걸까요??
이해가 가요. 어려우실겁니다 ㅜㅜ ㅎ 실제로 ‘끌어당김’과 트랜서핑을 할 때, 그런 갈등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요. 내가 원하는 사람과 이미 행복한 미래를 상상하는 것과, 현실에서 그 사람에게 다시 연락하고 싶은 마음이 충돌하는 느낌이 들 수 있죠. 그럴 때는 사실 상상과 현실이 조금 다른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요.
먼저, 상상에서 “이미 그 사람과 사귀고 있다”는 장면은 정말 긍정적이고 행복한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어요. 그런 미래의 모습을 떠올리면 기분이 좋아지고, 나도 그 감정을 많이 느끼게 되죠. 그런데 현실에서 “그 사람과 연락하고 싶다”는 생각은 결핍의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어요. 그 사람과 다시 만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사실은 그 사람을 ‘얻지 못할까 봐 걱정하는’ 마음이기도 하거든요. 이런 마음은 내가 원하는 결과에서 조금 더 멀어지게 만들 수 있어요.
그래서 중요한 건 집착을 푸는 것이에요. ‘그 사람’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는 것이 사실 가장 큰 포인트입니다. “이 사람과 꼭 연락을 해야만 해”라는 생각을 계속하면, 그 사람과의 관계가 다시 돌아오도록 에너지를 집중시키는 대신, 오히려 나의 에너지가 부족하고 갈망적인 느낌으로 흐르게 될 수 있어요. 트랜서핑에서는 그런 상태를 피하고, 결과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는 것이 핵심이에요. 나의 행복과 안정은 내가 스스로 충족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이 가진 특성에 집중하는 것이에요. 예를 들어, “나는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은 사람을 원한다”라든지, “편안하고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싶은 사람을 원한다”는 그런 특성에 집중하는 거죠. 이렇게 특성에 집중하면, ‘그 사람’이 아니라 그 특성을 가진 사람이 내 삶에 자연스럽게 끌어당겨질 수 있어요. 결국 나의 에너지와 그 사람이 가진 특성이 맞아떨어질 때, 자연스럽게 그 사람이 내 삶에 들어오게 되는 거죠.
그런데 이 과정에서 중요한 건 흐름에 맡기는 것이에요. 내가 “연락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너무 강하게 가지면, 그 자체로 이미 에너지를 붙잡고 있다는 느낌이 들 수 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그 사람에게 연락하고 싶은 마음을 내려놓고, 그냥 내 일상에 집중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내가 일상에서 즐거운 경험을 쌓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흘려보내다 보면, 그 에너지가 결국 그 사람에게나 아니면 또 다른 좋은 사람에게로 흘러가게 되니까요.
결론적으로, ‘그 사람’에 대한 집착을 놓고, 내가 원하는 사람의 특성에 집중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그렇게 되면 그 사람과 다시 연락을 하게 될 수도 있고, 아니면 더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될 수도 있어요. 중요한 건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흐름에 맡기며 내가 원하는 특성의 사람을 끌어당길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어가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원하는 사람이나 그 사람의 특성을 가진 사람이 내 삶에 들어오게 될 거예요.
혹시 좋아하는 사람이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어떡하나요? 뺏거나 나쁜 마음을 먹을 생각은 전혀 없고 미래에 꼭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입니다
구독자님ㅎㅎ 반갑습니다 그 마음이 참 진지하고 따뜻하게 느껴져요.
좋아하는 사람이 이미 다른 사람과 함께 있다면, 그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고 다가가야 할지 고민이 되죠. 하지만 중요한 건, 구독자님의 마음 속에서 그 사람에 대한 감정이 긍정적이고 순수한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점이에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그 사람에게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죠.
트랜서핑적으로 보면, 원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끌어당기기 위해서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불안이나 절박함을 내려놓는 게 정말 중요해요. 그 사람과 함께 할 미래를 상상하면서도, 현재 그 사람에게 필요한 공간과 시간을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해요. 트랜서핑은 강제로 무엇을 끌어당기려 하지 않고, 그냥 자연스럽게 그 에너지를 흐르게 한다는 원칙이 있죠. 그래서 '뺏거나'라는 생각이 아니라, 그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린 상태에서 그 사람과의 미래를 상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현재 그 사람이 다른 사람과 있더라도, 구독자님은 그 사람과 함께 할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와 감정을 계속해서 떠올리세요. 그 감정이 '이미 이루어졌다'고 느껴질 때, 그 사람에게 전해지는 에너지가 자연스럽게 바뀌고, 구독자님이 원하는 모습으로 상황이 펼쳐질 가능성이 커져요. 중요한 건 그 사람을 강제로 끌어당기려는 마음이 아니라, '내가 행복하고 만족한 상태로 그 사람과의 관계를 상상'하는 거예요. 그 에너지가 바뀌고 나면, 자연스럽게 상황도 바뀌게 될 거예요.
시간이 좀 걸릴 수도 있지만, 그 사람을 기다리는 동안 구독자님의 내면을 더욱 안정적이고 행복한 상태로 만들어가면, 결국 원하는 미래가 찾아올 거예요. 그렇게 긍정적인 마음과 에너지를 계속 유지해보세요. 결국 그 사람이 구독자님과 함께 하고 싶다고 느끼게 될 때, 그 흐름을 타고 함께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니까요.
@ 와 정말 길고 성의있는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 애청자가 된 거 같아요! 매일 자기 전에 이 영상 틀어놓고 곱씹어보며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 행복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미래에 만나고 싶은 분과 그 애인분께서 둘 다 나이가 좀 있어서 ” 둘이 결혼해버려서 나를 못 만나게 되면 어쩌지“라는 불안감 때문에 긍정적인 상상을 못하고 불안감에만 휩싸여서 꿈에도 나오고 괴로웠던 거 같아요.
제가 원하는 상황을 이끌어오기 위해서 그 두 사람이 결혼할까봐 불안해하는 마음을 가지지 말고 행복하고 만족하는 상태로 상상하면 정말 그 가능성이 커질까요?
결혼할까봐 불안할 때마다 그 불안감은 어떻게 잠재우면 좋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ㅠㅠㅠ
사실 답변을 보면서도 우리 구독자님의 상태는 지금 엄청난 저항과 집착으로 둘러쌓인 상태가 맞아요
좀 교과서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이 상태에서는 균형력이 아주 강하게 발생해서 원하는 것을 끌어당기기가 난이도가 굉장히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물론 특정인 끌어당김에 있어서 이러한 상황은 아주 자주 나오는 사례입니다
불안감을 잠재우는 방법으로는, '불안함은 그냥 지나가는 감정일 뿐'이라고 스스로 말해주면서 그 감정을 단단히 붙잡지 않도록 하는 게 좋아요. 불안감이 나타나면, 그 감정을 부정하지 말고 잠시 인식해보세요. 그리고 그 불안감이 지나가도록 그냥 두는 거예요. 마치 구름이 지나가는 것처럼요.
트랜서핑의 핵심은 '나'의 내면과 외부의 현실을 조화롭게 맞추는 것인데, 이때 가장 중요한 건 내 안의 에너지 흐름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거예요. 즉, 내가 원하는 것을 강하게 끌어당기고, 그 결과가 오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통해 내 행복이나 만족이 완성되는 것에 대한 집착을 끊는 것이 중요해요.
중복되는 답변이긴 하지만 다시 곱씹어서 한 번 보세요
만약 내가 어떤 사람을 다시 만나고 싶다면, 그 사람을 '끌어당기고, 다시 내 것으로 만들겠다'는 생각보다는, 그 사람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그려보는 게 더 트랜서핑에 가까운 방식이에요. 왜냐하면 우리가 지나치게 특정한 사람에게 집착하거나, 다시 뺏으려는 마음이 들 때, 그것이 균형을 해치고 그 사람과의 관계를 왜곡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 에너지가 흐르면서, 오히려 상대방이 떠나게 되거나, 원치 않는 방식으로 상황이 전개될 수도 있어요.
그 대신, 내가 그 사람과 함께 행복하고 만족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그 관계가 자연스럽게 흐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중요한 건 내가 그 사람에게서 무엇을 얻으려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 자신을 만족시키고 행복하게 만들어가는 방향으로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에요. 그 결과, 상대방이 자연스럽게 나에게 끌려오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을 뺏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말고, 자신의 행복에 집중하고 그 행복 속에 자연스럽게 그 사람이 포함되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해요. 균형을 해치지 않게, 내 안의 만족과 자유로운 에너지 흐름을 유지하는 것이 트랜서핑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에요.
결론적으로, 특정한 사람을 다시 끌어들이는 것은 그 사람을 '내 소유'로 삼고자 하는 마음에서 벗어나, 내가 그 사람과 함께 행복을 느끼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그 사람과의 관계가 자연스럽게 형성될 수 있도록 하는 게 맞아요. 그렇게 할 때, 에너지가 흐르면서 균형을 깨지 않고도 원하는 방향으로 상황을 이끌어 갈 수 있어요.
그러니 집착이나 강한 의도 대신, 내가 이미 그 사람과 행복한 관계에 있다는 느낌을 계속해서 유지하면서, 내면의 평화와 만족을 먼저 이루세요. 그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원하는 결과가 나타날 거예요 😊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제 마음이 부담된다고
이제 연락을 그만 하자고
통보 받았어요
마음은 물론 아프지만,
그의 뜻을 존중하며
알겠다고 서로 잘 지내자했는데
오늘 기분이 많이 안 좋네요…
저에게 마음이 없기에
다시 시작할 가능성은 없을 것 같지만,
(사실 마음이 생기면 좋겠지만.. 😅)
그와 다시 정식적으로 시작하고
싶은 마음과 동시에
더 잘 맞는 이상형을 만나는 상상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마지막 그의 말이 슬퍼서
다시 일상을 상상하는 게
조금 저항감이 생겨
상상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지금 마음이 많이 힘드시죠. 이런 감정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별을 받아들이고 그의 뜻을 존중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세요.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그만큼 스스로를 잘 돌보고 계신 것 같아요.
당연히 마음이 아프고 슬픈 건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지금은 그 감정을 억누르기보다는 충분히 느끼고 흘려보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슬픔이 지나가면 새로운 시야가 열릴 거예요.
지금 느끼시는 그와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과 더 잘 맞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동시에 있는 것도 당연합니다. 양가감정을 느끼는 건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니까요.
그와의 좋은 기억을 되새기며, 그 관계에서 내가 배운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그렇게 하면서 내가 진짜 원하는 사랑이 무엇인지 더 명확히 알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더 잘 맞는 사람을 만나는 상상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 거예요.
새로운 사람을 상상하는 게 어렵다면, 지금은 나 자신을 더 사랑하고 내 삶의 즐거움을 찾아가는 시간이 될 수 있어요.
마지막에 '저항감'이라고 표현해주셨는데
이 저항감을 느끼는 건 트랜서핑에서 말하는 '의심'과는 조금 다르다고 볼 수 있어요.
지금 느끼는 저항은 슬픔과 이별의 아픔에서 오는 자연스러운 감정일 거예요. 억지로 상상하려고 하지 말고, 지금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편안함을 찾는 시간을 가지는 게 좋아요. 상상은 천천히, 자연스럽게 흘러나올 때가 있을 거예요.
지금은 자신을 돌보고 감정을 충분히 느끼는 시간이 필요해요. 작은 기쁨을 찾고, 나 자신에게 더 집중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마음이 더 편안해지고, 그때 새로운 상상도 더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 거예요. 응원할게요! 이 과정도 결국 더 큰 행복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단계라고 생각해보세요. 😊
@ 답변 감사합니다:) 저를 위해 시간, 에너지 써볼게요
ㅑ😂😂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결혼 축하드려요🎉😊
궁금한 주제가 있는데, 끌어당김을 보면 건강도 끌어당길 수 있다고 했는데, 혹시 트렌서핑을 통해 신체가 바뀌게 되는 것도 가능할까요??
외적인 부분의 변화도 트렌서핑으로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끌어당김이나 트랜서핑 관점에서 신체 변화가 가능하냐는 질문은 흥미롭고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끄는 주제입니다.
좋은 소식을 드리자면 책에서는 정확하게 ‘가능하다’라고 나와있습니다
트랜서핑에서는 우리 구독자님이 스스로에 대해 어떤 이미지를 갖고 있느냐가 중요한데, 이 이미지가 외부 현실로 나타난다고 봅니다.
신체 변화를 원한다면, 자신이 이미 원하는 모습이라고 느끼고, 그 이미지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끌어당김에서도 유사하게, 이미 원하는 상태에 도달한 것처럼 느끼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이러한 변화는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현실적인 행동과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과 긍정적인 자기 이미지를 함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식의 힘은 강력하지만,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행동과 의도가 함께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결국 트랜서핑은 ’현실 기반‘입니다 ㅎㅎ
펜듈럼끄기..이게 이해하기 어려운데요
자신의 욕심, 욕망을 이해하고 방향을 다시 잡아야한다로 이해했어요
예를 직업으로 들어보자면
직업으로 인해서 긍정적인 효과가 목적이야한다. 즉 그 일로 엌던 목적이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로운 방향을 행사하겠다는 것이 직업의 목표이지. 돈을 많이 벌겠다, 타인에게 부러운 사람이 되겠다, 등 이런 펜듈럼을 꺼야한다고 이해했는데요
그러면 특정인을 끌어당기는 것이 상대와 있으면 내가 행복하고 내가 안정적인 느낌을 받아서 원한다는 것이 아닌 ‘그 사람을 위해서’인 무언가라는 말씀이신가요??
제가 작년부터 특정인 끌어당김을 약 7개월 동안 하는데 미비한데요
저는 끌어당기면서 저의 결핍을 알아차렸고 정화하는 작업도 했거든요(다른 것에서 결핍때문에 끌어당기고 있다는 걸 알아차렸지만 특히 사람에서 더 느꼈어요)나침반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잘 안된 이유에 대해 다시 알아차리고 있어 관점이 바뀌고 있어서 좋네요 특히 너무 집중해서 그 사람이 꼭 이어야 한다는 생각이었고 그 사람이 아니라는 다른 생각이라도 하면 괜히 잘 못 생각했다 싶기도 했었어요. 덕분에 깨달은건 자연스러운 당김이라는 거였어요.
그렇지맘 펜듈럼 끄기는... 다른 영상을 들어도 잘 감이 안오네요 특히 사람에 대해서는요 ㅠㅠ
쉽지 않은게 정상입니다 ㅋㅋㅋ
모든 목표 끌어당김을 100이라고 했을때 사실 펜듈럼 끄기가 60 70이에요
트랜서핑에서 말하는 ‘펜듈럼’은 우리가 자주 경험하는 에너지의 흐름과 그에 의해 만들어지는 외부의 영향을 설명하는 개념이에요.
쉽게 말해, 펜듈럼은 특정한 생각이나 감정, 사람, 또는 상황에 지나치게 집중하거나 집착할 때 발생하는 ‘에너지의 기운’을 의미합니다.
펜듈럼은 본래 자연의 법칙처럼 자석처럼 끌어당기거나 밀어내는 힘을 가지고 있어요. 사람들이 감정적으로 끌려가는 특정한 대상이나 사건, 또는 강한 욕망에 집중할 때, 그 에너지가 외부로 방출되어 펜듈럼이 활성화되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이 사람과 꼭 만나야 해”, “이 일이 잘 풀려야 해”와 같은 강한 욕망이 펜듈럼을 끌어당기게 만드는 거죠. 그렇게 되면, 그 욕망과 결핍의 에너지가 외부의 상황에 영향을 미치고, 펜듈럼이 그 방향으로 더 강하게 끌어당깁니다.
그 결과,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거나, 목표를 이루지 못했을 때 큰 실망이나 좌절을 경험하게 돼요. 이는 펜듈럼이 우리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에너지를 끌어가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펜듈럼을 끄는 방법은 트랜서핑에서 매우 중요한 개념인데, 이는 우리가 특정한 상황이나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목표로 삼되, 그 결과에 집착하거나 그것을 이루기 위해 에너지를 과도하게 쏟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대신, 목표를 이미 달성한 상태로 상상하고, 그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들을 받아들이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를 통해 펜듈럼이 더 이상 우리의 에너지를 끌어가지 않도록 하고, 자연스럽게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게 돼요.
이건 연습이 필요합니다
안된다고 자책하지 마시고 이것또한 구독자님이 깨달으신 것처럼 ‘자연스럽게’ 될거예요 ㅎ
@@Compassofmind 성의있는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개념과 달라 이해하는데에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계속 듣고 이해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덧붙여 고민과 질문을 적어보자면 제가 생각하는 가치관과 주변의 가치관 (끌어당김에서 말하는 직업, 욕망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펜듈럼 등)이 달라 휘둘리게 되는데요 나침반님은 어떻게 해결하시게 되었나요? 저는 제가 생각해도 막상 사람들 속에 들어가면 휘둘리고 감정적으로 변해요.. 여기서 힘이 들더라구요
펜듈럼은 결국 우리가 그 에너지를 줄 때만 힘을 가질 수 있어요. 다시 말하면, 내 생각이나 감정이 그 방향으로 휩쓸릴 때만 나를 흔들 수 있다는 거죠. 중요한 건, "내가 선택하지 않은 에너지를 의식적으로 내려놓는 훈련"이에요.
제가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냐면, 먼저 내가 진짜 원하는 게 뭔지 아주 명확하게 정리하려고 했어요. 내가 원하는 삶의 모습, 가치를 최대한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거예요. 그리고 그걸 나만의 "기준"으로 삼았어요. 주변의 목소리가 들릴 때, "이건 내 기준과 맞는가?"라고 스스로에게 묻는 거죠. 만약 맞지 않으면, 그걸 "단순한 의견"으로 받아들이고 흘려보내는 연습을 했어요.
그리고 중요한 건, 감정적으로 휘둘리는 나 자신을 탓하지 않는 거예요. 우리는 인간이고, 감정을 느끼는 건 당연해요. 감정적으로 흔들릴 때도 "아, 지금 나는 잠깐 펜듈럼에 에너지를 줬구나" 하고 알아차리기만 하면 돼요. 알아차리는 순간, 그 에너지는 사라지기 시작해요.
감정적으로 변하는 것도 괜찮아요. 중요한 건 그 감정이 지나간 후에 내가 다시 내 자리로 돌아오는 법을 아는 거예요. 제가 도움을 받았던 방법 중 하나는 명확한 나만의 루틴을 가지는 것이었어요. 예를 들어, 아침에 하루의 방향성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거나, 내가 진짜 원하는 모습과 연결된 작은 행동을 매일 실천했어요. 이게 마치 나만의 중심축이 되어줘서, 외부의 목소리가 크게 느껴질 때도 흔들리지 않게 도와줬어요.
무엇보다, 내가 생각하는 가치와 방향이 잘못되지 않았다는 걸 믿어야 해요. 우리는 모두 서로 다른 길을 걸어요. 주변 사람들은 그들이 맞다고 믿는 길을 이야기할 뿐이고, 내가 그 길을 따라갈 필요는 없어요. 나만의 길을 걸어가는 데 시간이 걸리고, 때론 외로울 수도 있지만, 결국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건 내가 나답게 사는 것이라는 걸 잊지 않았으면 해요.
힘든 순간마다 스스로에게 너무 큰 짐을 지우지 말고, 천천히, 내 페이스를 찾아가길 바랄게요. 💛
나침반님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습니다
저는 재회를 소원하고 있는데 말씀해주신 6단계 중에서 과정의 심상화가 잘 안됩니다.
뭔가 연락이 와서 다시 한 번 만나보는 자리가 당연하게 느껴지고 시기는 모르지만 언젠간 연락이 올건데 뭐~ 이런 생각이 느껴지는데 정작 어떤 방식으로 어떤 멘트로 연락이 올지가 상상이 안됩니다.
워낙 단호하게 헤어지자고 했던 사람이라 어떻게 연락이 와서 재회할지 상상이 잘 안갑니다. 일반적인 전남친 연락패턴 자니...? 잘지내니...?가 잘 상상이 안가네요.
대신 재회해서 잘 만나는 평온한 일상은 상상이 잘 갑니다. 제가 잘못했던 부분도 수정해서 잘 상상하고 있습니다. 아마 데이트한 기억이 있기 때문이겠죠?
아무튼... 과정의 심상화가 너무 힘들고 자연스럽지 않아서 중간중간 잡생각도 들 정도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결혼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재회라는 특별한 상황에서 과정의 심상화가 잘 안 되어서 고민이시군요.
리고 그 부분이 자연스럽지 않게 느껴지신다고 하셨죠. 정말 공감합니다. 과거에 강하게 헤어졌던 사람과의 재회는 분명히 감정적으로 더 복잡하고, 어떻게 다시 연락이 올지, 어떻게 만날지 상상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요.
트랜서핑 관점에서 보면, "과정" 자체에 너무 집중하는 것보다는 그 결과가 가져올 감정과 에너지를 먼저 느껴보는 것이 중요해요. 즉, "어떻게 재회할지"보다는 "재회한 후의 평온한 일상"에 집중하는 것이죠.
이미 말씀하신 것처럼 평온한 일상과 데이트한 기억을 떠올리며 그 감정에 더 집중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강력한 에너지를 만들 수 있어요. 즉, 포인트는 자연스럽게 편하신대로 하시면 됩니다.
몇 가지 점을 다시 생각해 보세요.
먼저, 과정이 힘들면 결과에 집중해보세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방식으로 연락이 올지, 어떤 멘트로 올지 상상하는 것이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어요. 그렇다면 그 부분을 억지로 상상하려 하지 말고 "재회한 후의 감정"에 집중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그 사람과 다시 만나게 되면 "나는 그 사람과 함께 평화롭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감정을 상상하세요. "그 사람과 함께 있는 내 모습"을 떠올리며, 그 감정과 에너지를 그대로 느끼는 게 더 중요합니다. 방법보다는 느낌에 집중하는 거죠.
또, 구독자님이 말씀하신 "잡생각"은 매우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과정의 심상화가 잘 안 되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우리가 무엇인가를 강하게 원하는 만큼, 그것에 대한 불확실성도 커지기 마련입니다. 트랜서핑에서는 이런 불확실성을 저항하지 말고 그냥 흐름에 맡기자고 해요. "과정이 잘 상상이 안 되는데…"라는 생각이 들 때는 그냥 그 생각을 자연스럽게 넘겨버리세요. 과정을 완벽하게 상상할 필요는 없어요. 중요한 건 결과와 그 결과에 대한 감정입니다.
진행하면서 과거의 감정을 놓아주는 연습을 해보세요
단호하게 헤어지자고 했던 상황이 과거의 큰 감정으로 남아있을 수 있어요. 그때의 감정과 상황을 너무 부각시키지 마세요. "그때의 상황"을 너무 강하게 의식하면 그 과거가 현재의 에너지와 동기부여를 억제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러므로 과거를 그냥 지나간 일로 받아들이고, 지금 내가 원하는 현실을 살아가고 있다고 느껴보세요. "지금"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팁을 드리면 "어떻게"가 아니라 "왜"에 집중해보세요
트랜서핑에서는 자주 "왜"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왜 이 사람과 재회하고 싶어 하는지, 왜 그 사람과 함께 평온한 삶을 보내고 싶은지에 대한 감정을 명확히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거죠. 그 감정이 강하게 일어나면, 그 감정의 에너지가 자동적으로 현실을 이끌어가게 됩니다. "어떻게"는 결국 중요한 부분이 아니에요. 중요한 건 그 감정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것이죠.
결국 재회와 그 이후의 평온한 관계에 대해 상상할 때, 그 과정을 구체적으로 알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이미 그 감정을 느끼고, 그것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을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 과정은 자연스럽게 이어질 거예요.
결혼에 대한 축하도 감사합니다! 😊 항상 응원합니다!
@ 아니 설 당일날에 이런 정성스러운 답변을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정성스럽고 통찰력있는 답변으로 제가 고민했던 부분이 해결되었습니다. 평온한 감정이 포인트이고 현재에 살아야겠습니다. 평온하게 현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혼 축하드려요^^ 오늘 아침에 영상이 추천되어 계속 보고 있는데 너무 좋네요ㅎㅎ 저에게 이 영상이 추천된 이유가 있겠죠^^
저는 끌어당김으로 괜찮은 사람을 만나는 것까진 잘되는 것 같은데 중간에 저의 방어기제가 건들려져서 자꾸만 제가 관계를 망치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처음 시작은 저의 좋은 에너지로 그 분을 끌어들인 것 같은데 중간중간마다 그 에너지를 이어가지 못하고 못난 모습(?)을 많이 보여주게 되는 것 같아요. 그 분들이 저에게 과분하다는 그런 자신없는 생각때문인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괜히 쓸데 없는 과한 행동들을 하게되서 관계를 망쳐버리게 되는 것 같아요.
자존감에 대한 영상들을 보다가 그게 근원적 문제가 아닌 것 같아서 영상을 타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제가 왜 그런걸까요?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아마 처음 뵙는 것 같은데 맞을까요? ㅎㅎ
질문은 잘 읽어보았구요 끌어당김으로 인연을 만나는 것에는 성공했지만, 관계 유지에서 오는 어려움은 에너지와 내면의 상태를 다시 한번 점검할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답변을 단계적으로 정리해 드릴게요.
먼저 방어기제는 본래 우리 자신을 보호하려는 자연스러운 심리적 메커니즘입니다.
하지만 끌어당김과 관계 형성에서는 이런 방어기제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구독자님이 이야기하신 자신감 부족: “내가 이 사람에게 충분한 사람일까?“라는 생각이 반복됩니다.
또는 불필요한 과잉 행동: 상대방이 나를 떠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불안감을 행동으로 표출합니다.
이어서 자기 평가의 왜곡: 상대방이 “과분하다”고 느끼면서 스스로를 과소평가합니다.
이런 패턴은 끌어당김 과정에서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약화시키고, 관계를 이어가는 데 방해 요소로 작용합니다.
문제의 근원은 잘 알고 찾아오셨습니다
단지 방어기제를 넘어 자존감보다 더 깊은 차원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자존감이 근본 문제는 아니라고 느끼셨다고 했습니다. 그 관점이 맞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에너지의 지속성입니다.
처음에는 높은 진동수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상대방을 끌어당깁니다.
그러나 관계가 안정되기 시작하면, 에너지가 일관되지 못하거나 내면의 불안감이 표면으로 드러납니다.
이것은 자신감의 부족이라기보다 내면 에너지의 균형이 깨지는 현상일 가능성이 큽니다.
관계를 망치는 행동의 원인은 질문만으로 당연히 파악할 수는 없지만 제가 몇 가지 예상을 해볼게요
미래에 대한 두려움: “이 관계가 깨질지도 몰라”라는 불안감이 무의식적으로 행동에 반영됩니다.
완벽함에 대한 집착: “좋은 모습만 보여야 한다”는 강박이 오히려 자연스러움을 방해합니다.
과도한 중요성 부여: 상대방과의 관계를 지나치게 중요하게 여기면서, 자유롭고 가벼운 에너지를 잃게 됩니다.
해결책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바로 방어기제를 넘어 에너지를 조율하기입니다
1) 상대방을 “과분하다”고 느끼는 생각 내려놓기 - 끌어당김의 핵심은 평등한 에너지 교환입니다.
“상대방이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이다”라는 생각은 내면에서 균형을 무너뜨리고, 나의 에너지를 약화시킵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필요한 순간에 만나게 되었다.”
“나는 이미 충분한 사람이다.”
라는 확언과 마인드 장착을 추천드립니다
2) 과잉 중요성을 줄이기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강박은 끌어당김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방해합니다.
상대방을 놓아버릴 준비를 하세요. 잘 이해해야하는데 이것은 상대방을 잃겠다는 뜻이 아니라, 관계에 집착하지 않겠다는 의미입니다.
“이 관계가 나에게 주어진다면 감사하고, 아니라면 또 다른 기회가 있을 것이다.”
3) 현재에 집중하기
과거의 실패나 미래의 불안을 떠올리지 마세요. 관계를 시작할 때의 좋은 에너지를 떠올리며,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해야합니다 ㅎㅎ
상대방과의 대화, 행동 하나하나를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세요.
4) 내면의 평화 찾기
방어기제는 내면의 불안에서 비롯됩니다.
명상이나 심호흡 같은 방법으로 내면을 안정시키고, 에너지의 균형을 회복하세요.
매일 5~10분씩 “나는 안전하다. 나는 사랑받을 가치가 있다.“라고 스스로에게 말하세요. 진부해보이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자부합니다!
5) 관계의 자연스러움 존중하기
관계를 조작하거나 과도하게 유지하려 하지 마세요. 자연스러운 흐름 속에서 서로의 에너지가 조화를 이루도록 놔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끌어당김은 단지 상대방을 만나게 하는 도구가 아니라,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내면의 조율 과정이기도 합니다.
또한 방어기제는 나를 보호하려는 무의식적인 반응일 뿐, 나 자신이 아닙니다.
즉,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내면 에너지와 균형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관계를 망치는 행동이 두려울 때,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보세요:
“나는 이 관계를 위해 얼마나 가벼운 에너지를 유지하고 있는가?”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 질문들을 통해 내면의 에너지를 정비하고, 관계를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진~짜 마지막으로 우리 구독자님은
‘방어기제’라고, 또는 자존감보다 더 높은 차원의 무언가라고 표현을 하셨는데
‘펜듈럼’에 대해서 알아보시고 제가 금요일에 부정적인 감정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서 영상 올릴 건데 꼭 시청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제 영상 중 에너지에 대한 영상도 추천을 드립니다
답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힝. 자꾸생각나는사람이 있어용 ㅎ끌어당겨볼게요
ㅋㅋㅋㅋ차분히 자연스럽게 할 때 잘됩니다
파이팅!!!
처음 끌어당김을 알게된 것도 전연인 때문이었는데 꽤 오랜시간 지나고 심적으로 막혔던부분이 있었는데 이채널이 뜨네요.ㅋㅋ
다른채널에도 특정인 끌어당김법이 설명되어있어 그대로 2주정도도 해보고 디바인 메트릭스,트랜서핑,전제의 법칙도 다 읽어보며 나름 집착도 다 내려놓았는데 어느순간 자기전에 심상화를 하려하면 뭔지 모를 찝찝함?이 계속 몰려오더라고요.
당연히 만나게 될꺼라는 앎이 아닌 머릿속에서 이제 그만해라! 같은 신호가요.
이제 취직때문에 물리적인 거리도 멀어지고, 연락할 수 있는 방법도 없어서 심리적으로 무의미한짓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이런상황에서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되면 좋고 안되면 더좋고 마인드로 더 내려놓고 아예 잡념이 안들때까지 심상화를 즐길지 그냥 머릿속의 말을 듣고 다른데 집중을 할지 고민이네요.
끌어당김의 첫 입문이 자유의지가 있는 타인이어서 더 어렵기만 하네요.
안녕하세요! 이렇게 경험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몇 가지 중요한 포인트가 보이는데, 하나씩 이야기해볼게요.
먼저, 심상화와 그에 따른 찝찝함에 대한 느낌은 정말 중요한 신호입니다. 심상화가 되지 않거나 불편한 감정이 드는 건 자아가 원하는 것을 거부하는 상태일 수 있어요.
트랜서핑이나 끌어당김의 법칙에서 중요한 건, 내가 원하는 것을 지나치게 집착하지 않고, 내 마음을 가볍게 여는 것이에요. 심상화가 되지 않거나 찝찝한 감정이 들 때, 그걸 억지로 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은 방향일 수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마음이 편안한 상태로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에요. 불편한 감정이 든다면 그 자체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방식이 내게 맞지 않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두 번째로, 물리적인 거리와 연락할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는 심리적으로 더욱 집착할 이유가 줄어들게 됩니다. 이런 경우엔, 그 사람에 대한 끌어당김보다는,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의 모습을 상상하며 에너지를 그 방향으로 집중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어요.
그 사람에 대한 생각이 지나치게 내 삶에 방해가 되거나, ‘꼭 만날 것이다’라는 확신이 오히려 부담이 된다면, 그 생각을 잠시 내려놓고 내가 현재 원하는 것, 그리고 내가 이끌어 가고자 하는 현실에 집중하는 게 더 좋습니다. ‘되면 좋고, 안되면 더 좋고’라는 마음은 이럴 때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꼭 해보세요
마지막으로, 자유의지가 있는 타인을 끌어당기는 것에 대한 어려움은 정말 자연스러운 부분입니다. 타인의 자유의지를 존중하면서 그 사람을 끌어당기려는 시도는 굉장히 섬세한 과정입니다.. 다른 무엇보다요
끌어당김의 법칙은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 그리고 타인을 바꾸려는 마음보다는 내 삶의 방향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사람과의 관계가 아니라, 내가 원하는 삶의 질을 높이고, 내 내면의 평화와 행복을 먼저 끌어당기려는 노력이 필요해요. 그 사람은 그 사람의 길을 가고, 나는 내 길을 가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흐름이죠.
결론적으로, 지금처럼 찝찝함이 들거나 불편한 감정이 드는 상황에서는 그것을 강제로 해보려 하지 말고, 차라리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자기 자신에 집중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때로는 내가 원하는 대로 일이 풀리지 않더라도, 그것이 더 좋은 방향으로 가는 과정이 될 수 있으니까요. 심상화는 나를 위한 행복과 평온을 상상하는 연습으로 즐기시고, 그 사람에 대한 생각이 마음에 떠오를 때는 그냥 ‘되면 좋고 안되면 더 좋고’라는 마음으로 내려놓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내가 원하는 삶을 끌어당기기 위한 에너지를 집중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모든 것이 맞춰질 거예요. 응원합니다! 😊
@@Compassofmind바쁘신 와중에도 정성담은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을 달고 잠시 많은 생각에 잠기고 여러 추측을 내놨었는데 해주신 말씀 대부분이 포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저에게 쌓아온 압박감들이 자연스레 조금씩 빠지다 보니 현타가 오더라고요. 집착이 없어진것도 그냥 특정인에 대한 집착이 없어진게 아니라 저에 대한 압박감이 해소되어 온 느낌이더라구요. 아마 이번에 어떻게 저를 극복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의 방향이 많이 달라질거 같습니다. 되면 좋고 안되면 더좋고. 그동안 저에게 부여했던 압박감을 놓고 이제는 무엇이든 도전해보려 합니다. Sats를 할때도 항상 특정인에 대해서만 해왔는데 저의 발전된 모습을 상상하고 그 주변인으로 특정인을 두니 머릿속에서도 찝찝함이 없어지고 서서히 즐기게 되더라구요.
이런 컨텐츠와 진심어림 조언을 해주셔셔 또 감사합니다.
'Sats를 할때도 항상 특정인에 대해서만 해왔는데 저의 발전된 모습을 상상하고 그 주변인으로 특정인을 두니 머릿속에서도 찝찝함이 없어지고 서서히 즐기게 되더라구요.'
이 부분 보니 감을 잡으신 것 같네요 축하드립니다
'되면 좋고 안되면 더 좋습니다'
기대하지 말고 의도하세요
파이팅!
제가 그 사람을 끌어당기고 싶은 이유가 저의 개인적인 욕망 때문인건 이해가 가는데 그럼에도 만나고 싶은게 커서 이미 그 사람과 만나고 있는 가능태 안에 들어갔다고 생각하니 맘에 안정이 가고 편안한데 이게 맞는건가요?
1. 내가 끌어당기는 이유는 내 개인적인 안정감.욕망 인것을 이해하고 내가 원하는 것은 그 사람 자체가 아님을 이해함
2. 그래서 그냥 그 가능태 안에 들어갔다고 상상하니 편안해지고 뭔가 일어날거 같은 느낌
이게 맞을까요?? 근데 계속 되눈게 아니라 아무것도 안할때는 또 집착하는 마음이 생겨요 해결법이 있나요?
그리고 내려놓을수 있을때는 이런 영상을 볼때마다 가능하고 또 안보면 불안해져요..ㅋㅋ 하루종일 틀어놓을수도 없고 참
안녕하세요 마음의 나침반에 잘 오셨습니다😎ㅎㅎ
이미 가능태 안에 들어갔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하셨죠? 그게 아주 중요한 부분이에요. 사실 끌어당김의 핵심은 결국 내가 원하는 감정을 먼저 느끼는 것이거든요.
“이미 이루어진 상태”를 믿고, 그걸 체화하면 에너지가 자연스럽게 맞춰지게 됩니다. 그 편안함이 바로 그 가능태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신호일 가능성이 높아요.
하지만 집착하는 마음이 생길 때가 있다고 하셨죠.이해합니다 특히 특정인 끌어당김에는 그런 감정이 일어나기 쉬운데요..
이건 대부분 우리가 과도한 중요성을 부여할 때 일어납니다. 트랜서핑에서 말하는 펜듈럼의 작용처럼, 어떤 대상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으면 오히려 균형이 깨지게 돼요.
특히 사람을 끌어당기는 과정에서는 감정의 진폭이 커지기 쉬운데, 이는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에요.
집착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먼저 그 사람이 아니라 내가 진짜 원하는 감정이 무엇인지 깊이 들여다봐야 해요.
그 사람과 함께하면서 느끼고 싶은 건 무엇인가요? 사랑받는 느낌, 안정감, 아니면 삶이 더 풍요로워지는 느낌일까요? 이 감정들을 그 사람 없이도 느끼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게 처음엔 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런데 이런 연습을 하면 점점 내가 내 중심을 잡는 법을 알게 되고, 그러면 그 사람과의 관계도 훨씬 자연스럽게 풀리게 될 거예요.
영상을 볼 땐 괜찮다가 안 보면 불안하다고 하셨는데 본인을 잘 파악하신 것 같아요!
이건 영상이 마치 안전한 도구처럼 느껴지기 때문일 거예요. 영상을 보는 동안은 안정감을 느끼지만, 영상이 없는 순간엔 다시 불안감이 올라오죠.
하지만 사실 안정감은 영상이 주는 게 아니에요. 당신 안에 이미 있는 걸 영상이 끌어내는 거예요. 제가 그걸 도와줄 뿐이죠..!
제 처방으로 영상을 보지 않을 때도 내가 그 안정감을 유지할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우리 구독자님께는 좋은 해결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간단한 호흡 명상이나 “나는 이미 충분하다”고 스스로 말해보는 긍정 확언을 추천드립니다
하루에 몇 분만이라도 이런 시간을 가지다 보면 조금씩 영상에 대한 의존도도 줄고, 스스로 에너지를 조율하는 힘이 생길 거예요.
마지막으로, 끌어당김의 과정에서 조급함이나 불안은 누구나 겪는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중요한 건 그 불안을 억누르려 하기보다는, “아, 지금 나는 이런 감정을 느끼고 있구나” 하고 가볍게 인정하는 거예요.
그리고 그 상태를 그냥 흘려보내는 연습을 하는 거죠.
이 모든 과정이 결국 우리 구독자님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내가 원하는 가능태에 들어갔다고 믿고, 그 믿음을 기반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분명 원하는 현실에 가까워질 겁니다.
저는 모든 걸 겪어봐서 백프로 믿어요
또 궁금하시면 다시 찾아와주시면 됩니다 언제나 문은 열려있어요 ^_^👍🩵 해피 연말 !
@@Compassofmind 긴 글 감사합니다 ㅠㅠ!
댓글 읽으면서도 올라오는 안정감이 영상 볼때랑 똑같아서 너무 재밌고 신기해요! 제 안에 있던걸 영상이 끌어내는 것이라니 이해가 확 되네요.
제가 안정감을 느끼고 뭔가 이대로도 괜찮다. 필요 없다. 라는 감정이 올라오면 또 바보같이 “내가 그 사람을 포기한건가?” 라는 생각이 올라오면서 또 불안해지는 무한반복.. ㅎㅎ 내려놓는거랑 포기하는거랑 차이가 있을까요? 내려놓을때 뭔가 지금까지의 소망이 사라지는 느낌처럼 무의 감정이 들어서 허무합니다
ㅎㅎ안정감이 올라오는 순간을 느끼셨다니 정말 멋진 걸음이에요. 사실 끌어당김이라는게 공식처럼 딱딱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쉽다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거든요 차근차근 밟아 나가면 됩니다!
그리고 내려놓기와 포기 사이에서 느끼는 혼란도 충분히 이해돼요. 사실 이 둘은 비슷해 보이지만, 에너지적으로는 완전히 다른 상태예요.
포기는 어떤 면에서 “나는 이걸 가질 수 없을 거야”라는 부족감에서 출발해요. 그래서 포기를 선택하면 마음 한켠에 무력감이나 좌절감이 남을 수 있어요.
반대로, 내려놓기는 “나는 이미 충분해, 그리고 이게 내 삶에 오든 안 오든 괜찮아”라는 풍요로움에서 출발해요. 내려놓는다는 건, 내 행복과 평화가 어떤 외부 조건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걸 인정하는 거예요.
내려놓기를 할 때 허무한 감정을 느끼신다고 했는데, 이건 아주 자연스러운 과정이에요.
우리가 어떤 소망에 오랫동안 매달렸다면, 그것을 내려놓는 순간 잠깐의 공허함을 느낄 수 있어요.
마치 오랫동안 손에 들고 있던 물건을 놓았을 때 손이 허전한 것처럼요.
중요한건 이 허무함으로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위한 공간을 만드는 과정이라는 걸 기억해야한다는 거에요!!
길의 끝에서 다른 길이 시작되는 것처럼요😊
이럴 땐 그 허무함을 두려워하거나 부정하지 말아보세요ㅎㅎ
오히려 그 허무함을 “새로운 에너지가 들어올 자리”로 받아들이는 거죠. 허무함 속에서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보세요!
“지금 이 순간,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건 무엇일까?”
“내가 이 관계를 바라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 질문들을 통해, 지금까지의 소망이 단순히 외부에서 채워질 무언가가 아니라,
내 안에서 완성될 감정이라는 걸 점점 깨닫게 될 거예요.
그리고 내려놓기를 했다가도 다시 불안해지는 건 끌어당김을 배우는 과정에서 흔히 겪는 일이에요.
중요한 건, 불안해지더라도 “아, 내가 또 집착의 에너지에 들어갔구나” 하고 알아차리는 거예요. 그걸 억누르려 하기보단, 그냥 가볍게 인지하고 흘려보내세요.
마치 하늘을 나는 새가 잠깐 구름에 들어갔다가 다시 맑은 하늘로 나오는 것처럼요.
결국 끌어당김은 내가 원하는 그 사람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나 자신과의 관계를 어떻게 맺느냐의 과정이에요.
그 사람을 만나는 것이든, 아니든, 당신은 이미 완전하고 충분합니다. 내려놓기는 그 완전함을 다시 기억하는 길이고요.
그러니 그 허무함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 안에 숨겨진 기회와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보세요.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이런 질문조차도 자연스럽게 사라질 날이 올 겁니다!!
질문해주신 ’내려놓음‘은 사실 너무 중요한 내용이라 1/7에 영상으로 올라갈 예정입니다
그 때 제대로 한 번 들어보세요😎
물론 궁금한건 계속 물어보셔도 되구요 ㅎㅎ
@@Compassofmind 감사합니다!! 허무함은 새로운 에너지가 들어올 자리! 다음 영상 기다릴게요😁😁
안녕하세요 나침반님
저는 정말 간절히 원하는 상대가(전남친)
있는데 나침반님의 동영상을 접하게 되어서 열심히 시청하게 되었어요~
근데 영상을 볼수록 처음엔 괜찮았었는데
중요성이 많이 올라가고 찝찝함 마음이
있어서 영혼이 원하지 않는건가..해서
포기하자 라는 마음을 가지다가
오늘도 롤러코스터를 타다가
되도 좋고 안되면 더 좋다라고
생각했는데…갑자기 상대에 대한 갈망보다는 미움이 올라왔고 이제는 얼굴도 기억도 안나는거 같은데…아직 좋아하는 마음은 있는거 같기도 하고 복잡해지는데요..이럴때는 잠시 멈춰 보는게 좋을까요? 정말 간절했던 사람인데 자꾸 영혼이
거부하는 느낌입니다…에너지를 많이
빼앗겨서 지친거 같기도 합니다..
복잡한 질문이지만 ..좀 많이 헷갈려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반갑습니다 구독자님!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보면서, 지금 마음속에서 많은 갈등과 혼란이 느껴지네요. 좋아하는 마음과 미움, 그리고 그 사이에서 오는 지침까지,
그동안 정말 많은 에너지를 쏟아오셨다는 게 느껴져요. 이런 상태라면 누구라도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죠ㅠㅠ
우선, 영혼이 거부하는 느낌이 든다는 부분이 특히 중요하게 다가옵니다.
끌어당김이나 트랜서핑의 관점에서 보면, 우리가 너무 간절히 어떤 대상을 원하거나 집착할 때,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지면서 에너지의 흐름이 막히는 경우가 많아요.
이게 결국 우리를 더 지치게 하고, 원하는 결과와의 간격을 더 벌리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지금 느끼시는 미움이나 지침 같은 감정은, 꼭 상대를 향한 것만은 아닐 수 있어요.
어쩌면 스스로에게 너무 많은 압박을 주거나, ’내가 이렇게 노력했는데 왜 안 되지?’라는 무의식적인 질문에서 오는 감정일지도 모르죠.
그럴 때는 잠시 멈추는 것도 정말 좋은 방법이에요. 마음을 쉬게 하고, 에너지를 회복하는 시간은 꼭 필요합니다.
잠시 상상이나 끌어당김 시도를 내려놓고, 지금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뭔지, 내가 이 관계에서 정말 행복할 수 있을지를 다시 바라보는 거죠.
그리고 중요한 건, 끌어당김은 상대를 변화시키려는 시도가 아니라, 내 에너지를 정화하고 나를 더 행복한 상태로 만드는 과정이라는 점이에요.
“되도 좋고, 안 되면 더 좋은 게 온다”는 마음을 계속 유지하시는 건 정말 잘하고 계신 거예요. 이런 편안함이 결국 더 큰 가능성을 열어줄 테니까요.
혹시라도 다시 복잡한 감정이 올라오거나, 마음이 흔들릴 때는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보세요.
“지금 이 상황에서 내가 나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건 뭘까?”
그리고 그 대답이 무엇이든, 거기에 집중해 보시면 좋아요.
너무 간절히 원하는 대상이라도, 결국 가장 중요한 건 나 자신이 행복한 상태로 남아 있는 거니까요.
모든 과정이 결국 더 나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믿으셔도 좋습니다.
끌어당김은 결국 본인이 행복해지는 길이라는걸 명심하세요🩵👍
@@Compassofmind 나침반님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진짜 내려놓는게 저한테는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사실 심란해서 여행 다녀왔었는데
여행중에 이 채널을 만난게 정말 행운이네요!
저를 위해서 해줄 수 있는 거를
더 많이 해볼께요!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구
잘 돌봐주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되도 좋고 안되면 더 좋다!!!!
정말 감사합니다!!❤❤
잘듣고 잇습니다 놓아버림 편 기대되는데 한번 길게 제작 가능할까요 최근에 저도 놓아버림을 알게 되서 좀더 알고싶은데 ㅜ
네 제작해보겠습니다
다만 지금 1/3까진 영상이 예약이 되어있어서요
그 다음주 화요일에 올료보겠습니다
짝사랑이 어려운 이유가 그런거군요ㅠㅠ 짝사랑 철벽 상대도 마음만 달리하고 6단계 지키면 끌어당길수 있을까요
네 그럼요
저는 사실 이 단계를 거친다면 된다? 라는 확신을 넘어서 ‘앎’의 단계입니다
@@Compassofmind 만약 상대가 애인이 있고 자유의지가 굉장히 강한 사람이라도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선생님 상담이 조금 필요합니다. 요즘 선생님 영상을 보고 감명을 좀 받았습니다. 제가 지금 잘못된 끌어당김 중이라는걸요
네 먼저 좋은 질문 주셔서 감사하구요
무조건 애인이 있는 사람 다 뺏어서 내 걸로 만들 수 있다 이런 끌어당김 영상은 거르시면 됩니다.
이 부분은 정말 중요한 점을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네요.
특정인 끌어당김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 주제이지만, 동시에 우리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우선, 상대방의 자유의지와 관련된 이야기를 먼저 해볼게요. 모든 사람은 자신의 선택권과 자유의지가 있습니다.
이것은 우주의 법칙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원리인데요, 특정인의 마음이나 행동을 억지로 변화시키는 것은 본질적으로 끌어당김의 원리와는 맞지 않아요.
끌어당김은 상대를 강제로 변화시키는 게 아니라, 내가 가진 에너지와 진동수를 바꾸는 데 집중하고, 그로 인해 자연스럽게 내 삶과 어울리는 사람과 상황이 끌려오는 것입니다.
상대가 이미 애인이 있거나 자유의지가 강한 사람이라면, 그 사람을 "꼭" 내 사람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내가 원하는 사랑의 모습, 관계의 모습을 상상하고 느끼는 게 더 효과적이에요.
그 과정에서 특정인이 아닌, 더 나와 맞는 사람이나 상황이 올 수도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잘못된 끌어당김 중"이라는 깨달음이 드셨다면, 지금이라도 방향을 조금 수정하면 됩니다.
잘못된 끌어당김은 흔히 결과에 대한 강한 집착과 부정적인 감정 상태에서 비롯되는데요, 이 상태에서는 오히려 진동수가 낮아지고 원하는 결과가 멀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다면
1. 목표를 특정인이 아닌, 감정과 상태로 전환하기를 추천드립니다
"그 사람과 함께해서 행복한 모습"이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하며 느끼는 사랑과 안정감"으로 상상을 바꿔보세요.
이러면 집착이 줄어들고, 더 나은 결과가 올 가능성이 커집니다.
2. 자유의지 존중하기
상대방의 상황과 선택을 받아들이면서, 그 사람이 아닌 다른 방향에서도 나를 행복하게 해줄 가능성을 열어두세요.
3. 에너지 회복과 진동수 높이기
특정인에 대한 생각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돌보며 에너지를 높이는 활동을 해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명상을 여러 영상에서도 추천드립니다 이외에도 우리 구독자님이 좋아하시는 취미나 활동 하는걸 강추해요!
결론적으로, 끌어당김의 핵심은 내가 바라는 삶의 상태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내가 가진 에너지와 진동수를 올리는 데 있습니다.
상대방의 자유의지는 존중해야 하지만, 당신이 가진 에너지와 상태가 더 나아지면, 그에 맞는 더 좋은 사람이나 관계가 자연스럽게 다가오게 될 거예요.
"그 사람이 꼭 아니어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지금의 끌어당김을 확장해보세요.
이 상태라면 오히려 더 행복하고 자유로운 결과가 찾아올 겁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저는 전 연인과 재회하는 상황을 끌어당기고 있는데요
왜 끌어당김이 안될까 하고 고민해본 결과 전 자기 전 심상화는 그 사람에게서 'oo아 잘지내?' 라고 연락이 오는 상상을 하고, 평상시 에는 그와 이미 재회하여 사귀고 있는 느낌으로 살고 있어서 인것 같더라구요
위와 같이
1.자기 전엔 그에게 연락이 오는 상황 = 재회 전
2.평상시엔 그와 이미 만나고 있는 상황 = 재회 후
재회 전과 후를 모두 상상하고 느끼려고 하다 보니 제 의식과 무의식이 그 간극을 혼란스럽게 느끼게 되어 끌어당김이 잘 안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질문드릴 부분은 자기전 상상과 평상시 생활속 느낌을 일치시켜야 할것 같은데 저는 그에게 'oo아 잘지내?' 라는 연락이 온 상황을 심상화 하고 그 속에서 살면 될까요?
아니면 '이미 그것을 가진것 처럼 살아라' 라는 말을 따라 이미 그와 사귀고 있는 것을 상상하고 느껴야 할까요?
이미 그와 사귀고 있는 상상만 하며 being의 상태를 유지하기엔 제 의식이 자연스럽게 받아드리지 못해서 자기전 심상화를 그에게 연락이 온 상황을 상상하며 나름대로 '그에게 연락이 왔고 우린 다시 만나고 있다' 라는 상황을 만들어 그 느낌속에 살고 있었는데 저는 어떻게 심상화를 하고 어떤 느낌과 상상속에 살아야 그와의 재회에 성공할수 있을지 고민입니다ㅠ
안녕하세요!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연인과의 재회를 끌어당기고 싶어 하시는 마음이 충분히 느껴져요. 지금 느끼시는 혼란은 끌어당김을 시도할 때 많은 분들이 겪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먼저, 끌어당김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를 스스로 깊이 고민해보신 점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말씀하신 대로 자기 전과 평상시의 상상이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의식과 무의식 간의 간극을 만들어 혼란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oo아 잘지내?'라는 연락이 오는 상상은 재회가 이루어지기 직전의 상황을 상상하는 것이고,
이미 사귀고 있는 상황을 상상하는 것은 재회 후의 상태를 상상하는 것이죠.
이 두 가지가 혼재되면 의식이 혼란스러워지고, 이는 끌어당김의 과정에서 '저항'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저항이란 트랜서핑에서 말하는 것처럼, 원하는 것에 대해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의심하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는 상태를 의미해요. 의식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도 일종의 저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딱 한 문장으로 답변 드릴게요 : '자연스러운 방법을 선택하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이 편안하게 느끼고, 저항 없이 상상할 수 있는 방식으로 끌어당김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자연스러움'은 끌어당김에서 매우 중요해요
연락이 오는 상황을 상상: 만약 'oo아 잘지내?'라는 연락이 오는 상황을 상상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편안하다면, 그 상상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느낌을 충분히 느끼고, 마치 그 일이 이미 일어난 것처럼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세요.
이미 사귀고 있는 상상: 만약 이미 그와 재회하여 사귀고 있는 상상을 하고 싶다면,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때는 작은 순간부터 시작해 보세요. 예를 들어, 그와 함께하는 간단한 대화를 상상하거나 함께 걷는 장면을 상상하면서 그 감정을 느껴보세요. 그렇게 점차 상상을 확장해가며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연습해 보세요.
끌어당김은 '이미 그것을 가진 것처럼 살아라'는 원칙을 기반으로 하지만, 이 원칙을 자신의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억지로 한 가지 방식에 자신을 맞추려고 하지 마세요. 끌어당김 과정은 즐거움과 편안함을 느끼는 것이 핵심이니까요.
응원할게요!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자신만의 끌어당김 여정을 만들어가며, 그 과정에서 나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
@ 친절한 답글 감사합니다ㅠ🫶
부디 우리 모두 원하는걸 끌어당기고 그 기저엔 행복돠 평온한 미음이 가득하길 바라요!
목소리는 20대후반 같기도하고
결혼 아무튼 카추 드립니다🎉ㅋㅋ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요,
이미 그사람과 만나고있는 상태라고 생각한다면
애초에 이런 끌어당김을 보지도 않았을거 같은데....
그냥 그렇게 특별한
상상이나 심상화없이
이미 사귀고있는 상태라고 생각하고
끌어당김같은거 안하고
그냥내할일 하면서
내버려 두는건
어떤가요...?
제가 끌당도 안하고
그렇게 놓아버리먼 그러다
진짜 남남 되버릴거같아요😂
반갑습니다 구독자님
끌어당김의 본질과 신뢰에 대한 깊은 통찰이 있으신 게 질문만 봐도 느껴집니다!! ㅎㅎ 역시 트랜서핑 관점에서 답변해볼게요.
먼저 “이미 사귀고 있는 상태로 상상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말씀 드릴게요
코코넛픽님 말씀처럼, 만약 이미 그 사람과 자연스럽게 만나고 있다면, 끌어당김에 대해 고민하거나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것이 바로 트랜서핑에서 말하는 ‘과도한 중요성의 제거’와 연결됩니다.
중요한 것은, 그 사람과의 관계가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상태로 자신을 조율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내버려 두면 남남이 되어버릴까 봐”라는 걱정을 한다면, 이는 ‘집착’이나 ‘과도한 중요성’으로 인해 에너지가 왜곡되는 상태일 수 있습니다.
다음은 “내버려 둔다”는 것의 진짜 의미를 이해할 필요가 있는데요
트랜서핑에서 말하는 ‘내버려 둔다’는 단순히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리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과정을 믿고, 현재에 집중하며, 자신의 에너지와 진동을 조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조율에 대한 영상은 1/3 올라갈 예정입니다 하지만 모른다고 안되는건 아니에요)
즉, 지금은 그 사람과의 관계를 원하는 만큼, 자신이 행복하고 충만한 상태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이 충만함이!!!! 상대방과의 조화로운 관계를 가능하게 합니다.
“걱정을 내려놓고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버려 두면 남남이 될까 봐”라는 걱정은 에너지의 왜곡을 만들어 원하는 현실과 멀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트랜서핑에서는 현실을 창조하는 가장 큰 원동력은 ‘현재의 상태에 대한 신뢰와 평온함’이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태도를 유지해 보세요:
1.현재를 사랑하기
지금 내가 가진 것들에 감사하며, 이미 완전한 상태에 있음을 느끼는 연습을 하세요. 관계는 두 사람의 에너지가 조화를 이루어야 지속될 수 있습니다.
2. 그 사람을 놓아주기
여기서 “놓아주기”는 그 사람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과도한 중요성을 부여하지 않고 자유롭게 존재하도록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히려 놓음으로써 되게 하는 것이죠)
3. 자기 자신을 빛나게 하기
끌어당김은 결국 자기 자신이 원하는 사람과 조화를 이루는 에너지 상태로 바뀌는 데 있습니다.
그 사람이 아니라도 내가 원하는 삶과 에너지를 유지하려는 노력을 해보세요.
“결국 중요한 건 내 에너지”라는 말씀 마지막으로 드리겠습니다
끌어당김에서 중요한 건 ’나의 에너지 상태’입니다. 내가 행복하고, 충만하며, 안정적인 에너지를 유지하면, 그것이 상대방과의 관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만약 “내버려 두면 남남이 될까 봐”라는 불안감이 계속해서 마음속에 남아 있다면, 잠시 상대방에 대한 생각에서 벗어나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관계에서 느끼고 싶은 감정이 무엇인지에 집중해 보세요.
결국!!
진정으로 원하는 관계는 노력해서 끌어당기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서로의 에너지가 조화를 이루며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 조화는 내가 내면적으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때 비로소 가능해집니다.
“내버려 두면 남남이 될까 봐”라는 걱정은 신뢰를 방해할 수 있으니, 지금은 자신에게 집중하고, 그 관계를 너무 애써 만들려고 하지 않는 태도가 오히려 더 강력한 끌어당김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구독자님 메리크리스마스이구요
무엇보다 ‘평온’ 하시면 됩니다 🩵👍
@@Compassofmind 와.. 정말 절박한 맘이였는데 이렇게 성의있게 답변주시다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 캡쳐해놓고 두고두고 맘에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영상 메모하면서 정독을 했네요
결국 이끌어당김의 완성은 저의 행복이라는 것이라는 걸로 저는 받아들여졌어요
질문이 생겼는데 헤헤
1. 영혼과 마음의 조화 라는 부분에서
저 스스로 질문을 던졌고, 그에대한 대답은 아직 잘 모르는 일이잖아? 뭐 만나면 어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괜찮나요 ? 이 부분에서 꼭 긍정의 조화가 이루어져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2. 심상화 할 때 좀 어려운데 그냥 그 기분만 느껴도 괜찮나요 ?
3. 불쑥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올때는 어떻게 소화 시키면 좋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나에게 좋은 일이 있을꺼야 혹은 이건 나의 추측과 상상일뿐이야 불안해하지말자 라고 되뇌이는 것이 좋을까요 ?)
구독자님, 반갑습니다 ㅎㅎ! 영상 메모를 정독하시면서 많은 생각을 하신 것 같네요.
끌어당김의 핵심이 결국 행복이라는 걸 깨달으셨다니 정말 멋지세요!
먼저, 영혼과 마음의 조화에 대한 질문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사실 ‘긍정의 조화’라는 것이 꼭 완벽해야 한다는 부담을 가지실 필요는 없어요. 물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갖는 것이 중요하지만, 우리가 완벽하게 긍정적일 필요는 없거든요. ’뭐 만나면 어때?’라는 생각도 자연스럽고 괜찮아요. 그저 지금 순간의 자신을 인정하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괜찮은 일이에요. 조화란, 긍정과 부정이 함께 존재하는 자연스러운 상태에서 오는 것이니까요. 그러니 너무 긍정만을 추구하지 마시고, 그 자체로도 조화롭고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으로 심상화에 대해 말씀드리면, 심상화가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않아도 괜찮아요. 정말 중요한 건 그 기분을 느끼는 거예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그냥 그 순간의 감정이나 느낌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매번 완벽하게 상상하려고 하기보다는, 그 기분과 에너지를 느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끌어당김의 힘을 발휘할 수 있어요.
그리고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올 때는, 그 감정을 소화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것도 아주 중요한 부분이에요.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오면, 그 감정을 억지로 없애려고 하기보다는 ‘그 감정도 나의 일부다’라는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서 “이 감정은 지나갈 것이다”라는 믿음을 가지세요. 예를 들어, “이건 나의 추측과 상상일 뿐”이라고 말하며 자신을 진정시킬 수 있어요. 또한 “불안해하지 말자”라고 자신에게 다짐하면서, 그 감정에 휘둘리지 않도록 자신을 돌보세요. 부정적인 감정은 결국 지나가는 것이니, 그것을 받아들이고 지나가게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중요한 건,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도 그 감정에 의해 자신이 흔들리지 않도록 의식적으로 다스리는 거예요. 불안하고 부정적인 감정이 드는 순간에도, “이것도 지나가겠지”라는 믿음을 가지면 훨씬 더 쉽게 그것을 넘길 수 있을 거예요.
파이팅입니다 즐기세요 여행처럼!^^
@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가 든든할 것 같아요 ! 혼란스러움도 여행의 일종이라 생각하며 반겨줘야겠네요 !
36살이죠
ㅋㅋㅋㅋㅋㅋ근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특정인 끌어당김을 하던중에 상대방이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근데 끌어당김을 알기 전, 제가 마음에 확신이 없어서 썸붕을 냈었는데 그 후로 상처를 받고 떠날 준비를 했던 거 같거든요. 제 마음이 확신이 생기고 이사람 아니면 안될 거 같다까지 마음이 올라왔을때 이제 잘해봐야지 하고 특정인 끌어당김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만나기 바로 전날 이사를 가버렸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어요 어떻게 보면 상황이 더 악화가 된거죠.. 끌어당김을 하기 전 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다시 만날거야 만나서 결혼까지 하게될거야 오히려 더 잘된걸거야 라는 마음으로 안심을 하고 믿음을 유지했는데, 그 상대방에게도 자유의지가 있다는 말에 점점 불안해지는 것 같네요. 어쨌든 그 사람의 선택이었고 내가 끌어당김을 계속 하더라도 그 사람 입장에서는 고통일 수 있으니까요.. 이런 상황에서는 특정인 끌어당김을 계속 하더라도 안 이어질 수도 있나요? 제 믿음이 흔들림이 없다는 가정 하에서요..
네 반갑습니다 구독자님
끌어당김을 하려고 했는데 오히려 물리적 거리가 더 멀어졌다면, "내가 정말 제대로 가고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죠.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중요한 것은, 눈앞에 보이는 현실이 끝이 아니라는 것이에요.
트랜서핑 관점에서 보면, 지금 벌어진 이 상황은 당신이 내면적으로 보내고 있는 신호와 현실이 조율되는 과정이에요. 처음에 마음이 확신이 없었을 때, 그 불안이 상대방과의 거리감을 만들었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제 확신이 생겼다면, 지금부터는 당신의 현실이 그 확신과 맞춰지는 과정에 들어가는 거죠.
그러니 "더 나빠졌다"라고 해석하기보다는, "내가 진짜 원하는 방향으로 정리되는 과정"이라고 보는 게 더 맞아요. 예를 들어, 가까이 있었을 때는 흐름이 엉켰지만, 지금은 두 사람의 관계를 다시 정리하고 더 강한 인연으로 연결될 기회가 생긴 걸 수도 있죠.
자, 그렇다면 상대방의 자유의지는 어떨까요? 트랜서핑에서는 외부 의지와 충돌하는 게 아니라, 현실의 흐름을 타고 자연스럽게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을 중요하게 봐요. 다시 말해, 내가 특정인을 원하는데 그 사람이 나를 원하지 않는다면? 하는 불안함이 올라올 수 있는데, 여기서 핵심은 내가 원하는 감정과 경험을 본질적으로 끌어당기는 것이에요.
즉, "이 사람이 아니면 안 돼"가 아니라,
👉 "나는 사랑받는 관계를 누릴 거야."
👉 "나는 그 사람과 더 깊고 진정한 연결을 맺을 거야."
👉 "나는 원하는 사랑을 현실로 만들 거야."
이렇게 나아가면, 결과적으로 상대방이 당신의 현실로 자연스럽게 다시 들어오거나, 혹은 그보다 더 당신의 에너지에 맞는 사람이 등장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 "이 사람이 아니면 안 된다"라는 긴장감을 버리고, "나는 어차피 원하는 관계를 얻게 될 거야"라는 가벼운 흐름을 유지하는 게 좋아요. 오히려 집착이 많아질수록 현실은 반대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면, 당신이 정말 흔들림 없는 확신을 가진다면, 그 사람이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에 대답은
가능해요. 하지만 중요한 건 그 사람이 돌아오든, 아니든 당신이 행복한 결과를 얻을 거라는 믿음을 유지하는 것이에요.
✔ 눈앞에 보이는 현실은 과정일 뿐, 끝이 아니다.
✔ 끌어당김은 특정한 사람을 조종하는 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감정을 현실로 가져오는 것.
✔ 집착이 아니라 가벼운 확신과 흐름을 유지할 때 현실은 가장 부드럽게 변한다.
그러니 "그 사람과 나는 다시 만날 것이고, 더욱 좋은 관계로 연결될 거야"라고 믿으면서도, 지금 이 순간을 편안하게 즐겨보는 것이 가장 강력한 끌어당김이 될 거예요. 💛
@Compassofmind 자세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ㅜㅜ 댓글 보고나서 마음이 평안과 안정감으로 100프로 채워진 느낌이에요!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꼭 이루어져서 후기 쓰러 올게요
근데 궁금한것이 하나 있는데 누군가를 미친듯이 그리워하고 잊지못하는거는 제가 그 사람 보다 급이 낮아서 인가요??
그 사람 레벨이랑 다시 동등해지면 그립거나 보고싶은 마음이 사라지나요??
그사람이 잊어지지 않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반갑습니다 구독자님~ 급이 낮아서 이런건 아니구요 ㅎㅎ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게 너무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그 이유가 뭘까 고민하게 되면 더 복잡해지는 것 같아요. 트랜서핑 관점에서 보면, 누군가를 미친 듯이 그리워하고 잊지 못하는 이유는 그 사람 자체 때문이 아니라, 내 안에서 만들어진 중요성 때문이에요.
즉, 그 사람이 나보다 ‘급이 높다’거나 ‘레벨이 다르다’는 문제가 아니라, 내가 그 사람과의 관계에 과잉 중요성을 부여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커요. 트랜서핑에서는 중요성이 커질수록 균형력이 작용해서 그 현실을 멀어지게 만든다고 보거든요.
그러면 그 사람이 잊히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그것은 단순히 감정 에너지가 그 사람에게 계속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이건 에너지 끈 같은 거라서, 내 생각과 감정이 그쪽을 향할수록 더 강해지고, 그러다 보니 잊히지 않는 거예요.
그리고 "그 사람과 레벨이 같아지면 그리운 마음이 사라질까?"라는 질문도 흥미로운데, 만약 그 사람을 동경하거나 ‘나는 아직 부족해’라는 생각이 있다면, 그 감정 자체가 더 강한 에너지 끈을 만들어서 오히려 상대와의 거리감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어요. 반대로, 진짜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온전히 받아들이고, 내 삶을 충실히 살아가면서 내 에너지를 나에게 돌릴 때, 자연스럽게 그리움은 희미해지고 균형이 맞춰질 거예요.
결국, 중요한 건 그 사람을 잊으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의 중요성을 되찾는 것이에요. 그러면 신기하게도 그리움이 사라지거나, 오히려 자연스럽게 재회하거나, 혹은 더 좋은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