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저역시 트럭캠퍼 소유자 입니다. 저는 미국에 있지만요 그래도 우리는 트럭캠퍼 형재가 아니겠어요. 대한민국 트럭캠퍼는 모양새가 다르기는 하지만 구조는 비슷한것 같습니다. 그렇지요 트럭캠퍼는 장단점이 뚜렸하게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낸년 봄에 알라스카를 다녀온다음에는 캠퍼밴을 자작캠핑밴으로 작업하려고 합니다. 아직도 가장 여려운일은 캠퍼를 로딩하는 작업입니다. 그래서 트럭캠퍼우군님에 장단점을 매우 공감합니다. 오늘 구독했고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올리시는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캠핑 환경이 참 잘되어 있고 넓은 미대륙에서의 트럭캠퍼 여행기 대리만족하며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 트럭캠퍼 로딩이 어렵긴 하지만 올리고 내리고 할수 있다는게 정말 큰 장점인거 같습니다^^ 알래스카라.. TV에서만 보던 그 멋진곳을 가신다니 무척 부럽습니다^^ 저도 캠퍼밴에.대한 관심이 무척 많습니다. 알래스카 여정도 캠퍼밴 제작 영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시고 관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사실... 1톤 트럭 베이스는 기본적으로 위험성이 상당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캠퍼의 경우 지상고가 높아 주행시 위험성도 좀더 있구요.. 그런데 제가 구입전에 여러가지 알아봤을때.. 1톤에 캐빈을 올리는 일체형의 경우 무게 기준이 총중량인 3.5톤? 까지 허용해서 제작이 되고 트럭캠퍼의 경우 적재중량인 1톤에 맞춰져 구변이 진행됩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 우리나라 1톤이.. 상당한 과적에도.. 잘 버티면서 운영되는 차량이라.. 적재중량1톤에 맞춰지면.. 무게중심에 대한 부분은 어쩔수 없지만.. 아주 위험하다 판단하진 않았습니다^^ 저도.. 사랑하는 두딸아이의 아빠인지라.. 트럭캠퍼가 무법 혹은 불법 논란이 있을땐 고려 대상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허나 구조변경에 대한 법이 생기고 안전과 관련된 테스트를 맞춰 구조변경되었기에 구입하였습니다 아무쪼록 말씀하신대로.. 장거리를 가다 보면.. 1톤 트럭의.한계를 느끼고.. 기변을 하고 싶을때도 많습니다.. 허나 상당한 장점도 있는터라.. 말씀하신부분 깊히 새겨 듣고 항상 저속 안전운행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한 영상이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에 가져와서 고속도로를 올렸는데.. 헐.. 이걸 계속 타고 다닐까 싶은정도더라구요.. 판스프링보강 쇼버 보강등 기본 보강이 되어 있지만.. 가뜩이나 안좋은 포터 승차감+ 캠퍼로 인한 꿀렁임에.. 사실 지금도 힘든점이 있지만.. 사람이 적응의 동물이라고.. 포항이나 태안이나 3~4시간 운전.. 이제는 적응이 된거 같습니다.. 국내1톤 + 캠퍼 는 매한가지 인거 같습니다 ㅠㅠ
아니요 절대 불법은 아니구요 ㅎㅎ 보통 카라반이나 모터홈에서 어닝룸을 쓰면 측면도어와 어닝룸이 바로 연결이 되기도 하고 모터홈이나 카라반 하단쪽에 스커트를 달아서 밀폐를 시키는데.. 트럭캠퍼 특성상 후면도어이다 보니.. 비가오거나 눈이 오거나.. 캠퍼에서 나와서 어닝룸을 들어가는데 실외를 한번 거쳐 가는거라.. 많이 불편합니다.. 어닝룸을 설치할려면 설치 하는데.. 불편한점이 많다 보니 어닝룸 사용에 제약이 있습니다..
무시동히터의 연료통이 차체 기름통과 직결연결이 안되는 문제로 독립된 연료통이 필요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화물차연료인 경우 대신 값싸고 더좋은 등유를 넣을수 있어서 더 좋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시동히터의 메뉴얼엔 경유를 쓰라고 되어있긴하지만 등유가 더 좋은 기름이고 (가격까지 싸죠) 사용후 카본찌꺼기가 덜 생기기 때문에 전문가들도 애초부터 등유사용하는게 더 좋다고합니다. 그리고 오수통은 운전석쪽 짐칸 끝부분하단에 30리터 스텐제작으로 구입시 달았읍니다. 어느정도 오수부분은 해결이 되었읍니다. 후진시 자키손상은 참으로 신경쓰이죠. 저도 두번 파손되었네요. 그래도 전동자키가 아니라서 다행이긴하지만요
아.. 등유를 넣으시는군요 등유를 넣어도 된다는 이야기를.들은적이 있습니다.. 카라반 카페에서도 등유를 넣어도 되냐 안되냐 가지고 이야기가 오고가는거 같더라구요~ 그동안 등유로 운영하시면서 별다른 문제가 없으시고 오히려 좋으신거죠 저도 고민해봐야겠습니다 혹시 목탁소리때문에 스트레스는.안받으시는지요?? 전 목탁소리때문에 정말 많이 스트레스 받았던거 같습니다 별짓을 해도 아예 없애진 못하더라구요 ㅠㅠ 오수통의 경우... 혹시 차량+캠퍼 구변이 되셨나요? 포터에 공구함 다는.. 말씀 하신 공간에 스텐레스.통을 제작해서 달까 생각했는데... 거기 구변에 따른 결속장치가 용접 되어 있어서 도저히 공간이 안나오더라구요 ㅠㅠ 어떻게 장착해 두셨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아... 전 어쩌다 보니.여분의.수동작키가 집 창고에 있습니다...전에 고장나고.. 수동작키.달아 쓰는데.. 4개중 하나만 수동이라.. 안되겠어서 다시 전동을 구해 달긴 했는데.. 확실히.속편하긴.수동이 속 편한거 같습니다 ^^
@@woogoon 구변 다 햇읍니다. 목탁소리는 아주아주 작게 나긴합니다만 거의 못듣읍니다. 처음 보일러가동시에 조금 나다가 정상가동되면 거의 안들립니다. 연료펌프가 하부수납장에있고 펌프와 차체사이에 스펀지계란판같은걸로 완충이 되어있어요. 연료펌프소리는 공중부양시키는게 가장 좋죠. 어딘가 접촉이되어있다면 소리가 타고들어오니까요. 그리고 오수통은 예전 공구통있던자리에 걸치되어있어요. 공구통떼어내고 그자리에 이식된거죠. 히터연료를 등유를 쓰면서 문제가 되진않아요. 자동차연료를 등유로만 쓰면 윤활성분이 부족해서 문제가 되긴하는데 무시동히터는 자동차 엔진과다른 단순 연소기관이라 연료의 윤활성분과는 관계가 없거든요. 가격도싸고 기름은 더 좋은데 안쓸 이유가없죠. 써도되냐 안되냐의 의견이 생기는자체가 의문입니다. 벌써 3년째? 쓰고있는데 아무 문제없어요. 일전에 히터조작계기판에 문제가 있어서 as받으러갔다가 전문가분이 첨부터 등유쓰는 기계가 더 좋다고 하시더군요. 더 깨끗한기름이라 히터내에 카본찌꺼기도 안생긴다고.. 제가 처음 등유넣으려고 생각햇던 이유그대로 말씀하시대요. 써보세요.
아이고 같은 하이엔드 유저분!! 반갑습니다. 제가 처음 중고로 구입해왔을때 산업용200a 가 무려 4개나 달려있었고.. 인버터는 2kw 유사 정현파가 달려있었습니다.. 일단 인버터가 달려있으신지.확인.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캠핑장에서 220v 인입 하신상태에서 전자렌지가 되는지도 확인.하셔야 하구요~ 처음에... 자다가 시동 켜고 급히 충전도 시키고.. 전등까지도 다끄게.하고.. 산업용 배터리는.아무리 많이.달려있고 상태라 좋다 하더라도.. 전자렌지나 헤어드라이기.같은거 한번 쓰면.. 유일하게 컨디션을 가늠할수 있는 볼테이지가 막 11.9v까지 떨어지고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습니다.. 그래서 전 제가 직접 배터리부터 부품 하나하나 구해서.. 인산철 480ah + 인산철충전기 + 다르다 순수정현파 3kw 인버터 + mppt40 + mt50 전부 교체.하고 나니... 이제는 여름철 에어컨 사용만 제약이 좀 있을거 같고.. 나머지.계절에... 커피머신 커피포트 헤어드라이기 제빙기 등등 사용하는데.전혀 문제없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습니다.. 전기업그레이드시 비용이.상당해 부담을 느끼실텐데요.. 제 생각에 인산철 300ah정도만 해도... 정말 캠핑의 질이.달라집니다!! 더군다나.. 산업용200 배터리 4개면 그 무게만 200 키로에.달했는데.. 인산철 480ah는 대략 55키로 정도라 150정도 다이어트가 되고.. 기름값 생각하시면 결코 나쁜 투자가 아닙니다 더군다나 기존 산업배터리 있던곳을 수납공간으로 쓸수 있고요~ 앞으로 실사용하며 느낀 많은 영상들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웃트리거가 분리되어 있다는건 어떻게 되어 있다는 말씀인지 궁금합니다 +.+ 수동의 경우 장단점이 분명한거 같습니다 단 18v나 21v이상에 짱짱한 전동드릴이 있어야 겠죠... 엣우드에서는 더이상 생산은 안하지만.. 인수합병?되어 타이탄? 이라는 업체나 해피잭에서 생산은 되지만... 이마저도.. 신품캠퍼 생산 업체에서도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거 같더라구요~ 서울캠핑이라던지.. 몇몇 트럭캠퍼에서 자체 개발한.전동잭제품들도 있습니다.. 그거 관련된 영상도 앞으로 올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기존에 엣우드 세트로 달려있다보니... 개별적으로 타이탄잭을 넣어도.. 커넥터라던지 문제가 없을지 잘모르겠습니다 ㅜㅜ 재고로 박혀있던 신품 잭 2개로 교환해서 운영하는 중입니다.. 앞으로 그러면 안되겠지만.. 혹여 또 고장이 나면... 타이탄잭으로 교환해야할 각오를 해야 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현기-s5d 맞아요 ㅎㅎ 어떻게 하면 오수통을 달려면 다는데... 그게 제법 번거롭더라구요 ㅜㅜ 그냥.. 오수통이 내장된게.. 겨울철 동파도 그렇고.. 청소도 그렇고 일장일단이 있는지라.. 일단 운영은 하고 있지만... 오수통이 달린 캠퍼에 대한 니즈는 꾸준히 생기는거 같습니다... 아.. 워크스루... 아.. 그런데 이걸 저는 장점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문제의 소지가 있어 설명은 어렵지만... 미국 트럭캠퍼의 경우 트럭 뒷창문도 열리고.. 캠퍼 아래쪽도 창이 달린 경우가 있어 워크스루가 가능한거 같더라구요~ 화장실... 제가 만약 기변한다면.. 화장실때문에 할겁니다.. ㅜㅜ 개선의 여지가 많은데... 이걸 개선하느니... 그냥 기변을 하는게 더 싸게 먹힐거 같은 느낌입니다 ㅎㅎㅎ
맞습니다 모든지 일장일단이 있는거 같습니다^^ 다음엔 캠핑카vs카라반.. 실사용자 입장에서 장단점에 대한 영상 올리겠습니다 보통 한쪽의 장점이 한쪽의 단점이 되더라구요 ㅎㅎ 제가 올린 트럭캠퍼 장단점에서 일부 업체에 따라 단점이 보완된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업체별 차이에대한 부분도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 영상 시청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앗 같은 회사 캠퍼 운영중이신가요?? 맞습니다 ㅠㅠ 사실 결속장치가... 실효성이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미국에 트럭캠퍼들 보면.. 그런거 없이도 다들 잘 사용하는거 같은데 말이죠.. 전동잭이 스트레스 줄때 전부다 수동으로 바꿀까 싶다가도.. 있는걸 없애자니 아깝고.. 무엇보다 전 매주 주말마다 올리고 내리고 하던 시기가 있어서.. 전동잭이 좀더 편하더라구요~ 부족한영상이지만 시청해주시고 댓글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 평범한 30대 가장이며 직장인이다 보니 평소에 1톤 트럭을 운영할일은 크게 없는데... 살다보니 1년에 2~3번 정도는 지인의 소규모 짐이동을 돕는다던지 제가 이케아를 간다던지.. 의외로 있으면 쓸모가 생기더라구요 ㅎㅎ 말씀하신대로 1톤트럭을 업무적으로나 매일 활용하지 않는 분께 장점이 아닐수 있지만 어차피 캠핑카를 가지고 있는 조건에서 상황에따라 적재함을 쓸수 있는게 제 개인적으로는 장점으로 다가오더라구요~ 그리고 막상.. 1톤 트럭을 운영하시는 분들께서 캠퍼를 올리고 내리고 하시기에는 막상 불편하실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ho2-t9z 저도 몇일전 유투브 영상보고.. 상주 제품.. 끌리더라구요.. 실제로 가서 보고 싶습니다.. 요즘 트럭캠퍼 가격도 많이 올라서.. 차랑 조합하면.. 가격이 상당히 올라간건 사실이지만 그만큼.. 퀄리티도 많이 올라가지 않았나 싶어요~ 상주 업체.. 대기가 8~9개월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양품 하루 빨리 받으시길.바래요~ ^^
반갑습니다 저역시 트럭캠퍼 소유자 입니다. 저는 미국에 있지만요 그래도 우리는 트럭캠퍼 형재가 아니겠어요.
대한민국 트럭캠퍼는 모양새가 다르기는 하지만 구조는 비슷한것 같습니다.
그렇지요 트럭캠퍼는 장단점이 뚜렸하게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낸년 봄에 알라스카를 다녀온다음에는
캠퍼밴을 자작캠핑밴으로 작업하려고 합니다. 아직도 가장 여려운일은 캠퍼를 로딩하는 작업입니다.
그래서 트럭캠퍼우군님에 장단점을 매우 공감합니다. 오늘 구독했고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올리시는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캠핑 환경이 참 잘되어 있고 넓은 미대륙에서의 트럭캠퍼 여행기 대리만족하며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 트럭캠퍼 로딩이 어렵긴 하지만 올리고 내리고 할수 있다는게 정말 큰 장점인거 같습니다^^ 알래스카라.. TV에서만 보던 그 멋진곳을 가신다니 무척 부럽습니다^^ 저도 캠퍼밴에.대한 관심이 무척 많습니다. 알래스카 여정도 캠퍼밴 제작 영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시고 관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woogoon 감사합니다, 알람설정했으니 영상 올리시는데로 바로 시청하겠습니다.
트럭캠퍼라는걸 생각도 못했는데 ...장점도 많고 단점도 많은거같네요~ 하지만 제기준에서는 그중에 가격이 제일 좋은거같아여 ㅋㅋㅋ
유지비도 저렴하고 정비성도 좋아요 ㅎㅎ 가성비도 좋지요 ㅎㅎ 앞으로 좋은 영상 많이 올리겠습니당 댓글 감사합니당^^
영상 잘봤습니다^^ 단점은 다른 브랜드 트럭캠퍼를 운용하시는분들이보면..다르게 생각하실수도있을것같습니다~~오수통,결속장치,전동잭 등등 다른캠퍼랑 다른부분이많습니다 브랜드마다 상이하다고 말씀하셨으면 더 좋았을듯합니다😄😄😄
맞습니다 올리고나서 아차 싶었어요~ 구입해서 운영하고 있지만 다양한 트럭캠퍼들에 대한 영상을 자주 봅니다 제가 언급한 단점들이 거의다 해결된 캠퍼들도 참 많더라구요~ 다음부터 영상올릴때는 좀더 그런부분 신경써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렉스로버 차주 입니다~ 정비와 경제적인 면에서는 트럭캠퍼가 갑이네요....
그래도 안전성 만큼은 칸 기반이라 부럽습니다 ㅠㅠ
캠퍼의 아주 큰 장점은 크기가 대부분 정해져 있어 운전하기 편한것이죠..ㅎㅎ 트레일러나 여타 다른 장비 보단 운용이 편하죠..
폭이 넓지 않아.. 지방 도심지에 들어갔을때.. 좁은 골목도 밀고 들어가긴 합니다 ㅎㅎ 하.. 저는 트레일러 견인해보니.. 도저히 제 운전실력으로는 암만 생각해도 무리겠다 싶더라구요 ㅠㅠ
요즘에 측면형 문이 달린 캠퍼도 나오고 있어요 oh corp 라는 회사말고도 s2라고 하는 상품명을 가진 캠퍼도 있어요
네 맞아요 ㅎㅎ 말씀하신 업체 제품 영상도 보았는데... 측면문이면 별도로 2단 사다리를 두어야 할거 같더라구요... 실질적으로 활용하기에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ㅠㅠ 다양한 트럭캠퍼들이 출시 되는 모습 보니 좋더라구요^^
모두 좋은 글만 쓰셨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화물차 와 카라반의 체결이 불안해 보이고,
지상고가 높다보니 주행시 기우둥하는 모습을 보면 위험성이 많아 보이더군요.
더군다나 가족과의 여행은 안전이 우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사실... 1톤 트럭 베이스는 기본적으로 위험성이 상당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캠퍼의 경우 지상고가 높아 주행시 위험성도 좀더 있구요.. 그런데 제가 구입전에 여러가지 알아봤을때.. 1톤에 캐빈을 올리는 일체형의 경우 무게 기준이 총중량인 3.5톤? 까지 허용해서 제작이 되고 트럭캠퍼의 경우 적재중량인 1톤에 맞춰져 구변이 진행됩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
우리나라 1톤이.. 상당한 과적에도..
잘 버티면서 운영되는 차량이라..
적재중량1톤에 맞춰지면..
무게중심에 대한 부분은 어쩔수 없지만..
아주 위험하다 판단하진 않았습니다^^
저도.. 사랑하는 두딸아이의 아빠인지라.. 트럭캠퍼가 무법 혹은 불법 논란이 있을땐 고려 대상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허나 구조변경에 대한 법이 생기고 안전과 관련된 테스트를 맞춰 구조변경되었기에 구입하였습니다
아무쪼록 말씀하신대로.. 장거리를 가다 보면.. 1톤 트럭의.한계를 느끼고..
기변을 하고 싶을때도 많습니다..
허나 상당한 장점도 있는터라..
말씀하신부분 깊히 새겨 듣고
항상 저속 안전운행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한 영상이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트럭캠퍼분 리뷰 응원합니다
구독 좋아요 하고 가요
행복한 트럭캠퍼 즐기세요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멋드러진 캠핑카는 아니지만
아이들과 함께 다방면으로
잘 활용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구독 좋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많이 올리겠습니다!
제 캠퍼가 구조상그런지몰라도 주행시 꿀렁임,방지턱 넘을때 극도로 꿀렁거려 이동시 스트레스가 최악입니다.
혹시 지금사용하시는 캠퍼도 그러신가요?
저도 처음에 가져와서 고속도로를 올렸는데.. 헐.. 이걸 계속 타고 다닐까 싶은정도더라구요.. 판스프링보강 쇼버 보강등 기본 보강이 되어 있지만.. 가뜩이나 안좋은 포터 승차감+ 캠퍼로 인한 꿀렁임에.. 사실 지금도 힘든점이 있지만.. 사람이 적응의 동물이라고.. 포항이나 태안이나 3~4시간 운전.. 이제는 적응이 된거 같습니다.. 국내1톤 + 캠퍼 는 매한가지 인거 같습니다 ㅠㅠ
각각의 장단점을 잘설명해주셔서 도움이 되었어요~ 구독으로 응원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부족한 영상이지만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많이 올리겠습니다^^
구독 좋아요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는 스페어 타이어 빼고 그자리에 옥션에서 4만원짜리 중국산 오수통 80리터짜리 구입해서 앵글로 틀을 만들어 설치 했습니다 ^^
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방법이 있구요~ 그렇게 되면 캠퍼 분리에 애로점이 생기지 않나요??
관을 어떻게 연결하셨을지.궁금하네요^^
@@woogoon 오수통 연결배관은 보통 세탁기 배수호스로 연결합니다. 저도 그렇고..
캠핑카 기변하시면 어떤걸 선택하시겠어요? 솔직한 대답 기다릴게요 ^^~
현재로써 가장 가고싶은 조합은
쏠라티 사이즈의 전기밴 + 드롭베드 or 팝업텐트 정도의 B클래스입니다
캠핑카 구입후 1년반동안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아이들 데리고 여행을 갈때 숙소걱정이 없다! 였습니다..
저희 가족에게는 캠핑도 캠핑이지만 여행이 정말 잘맞는거 같아..
주행질감도 훨씬 좋아지고
스텔스모드에도 좀더 좋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물론... 좀더 여유만 있다면..
F-150라이트닝 + 랜스 865정도도..
정말 가고싶고.. 이게 참 정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어닝룸 사용이 왜안되는거죠?? 불법인가요??
아니요 절대 불법은 아니구요 ㅎㅎ 보통 카라반이나 모터홈에서 어닝룸을 쓰면 측면도어와 어닝룸이 바로 연결이 되기도 하고 모터홈이나 카라반 하단쪽에 스커트를 달아서 밀폐를 시키는데.. 트럭캠퍼 특성상 후면도어이다 보니.. 비가오거나 눈이 오거나.. 캠퍼에서 나와서 어닝룸을 들어가는데 실외를 한번 거쳐 가는거라.. 많이 불편합니다.. 어닝룸을 설치할려면 설치 하는데.. 불편한점이 많다 보니 어닝룸 사용에 제약이 있습니다..
무시동히터의 연료통이 차체 기름통과 직결연결이 안되는 문제로 독립된 연료통이 필요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화물차연료인 경우 대신 값싸고 더좋은 등유를 넣을수 있어서 더 좋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시동히터의 메뉴얼엔 경유를 쓰라고 되어있긴하지만 등유가 더 좋은 기름이고 (가격까지 싸죠) 사용후 카본찌꺼기가 덜 생기기 때문에 전문가들도 애초부터 등유사용하는게 더 좋다고합니다. 그리고 오수통은 운전석쪽 짐칸 끝부분하단에 30리터 스텐제작으로 구입시 달았읍니다. 어느정도 오수부분은 해결이 되었읍니다. 후진시 자키손상은 참으로 신경쓰이죠. 저도 두번 파손되었네요. 그래도 전동자키가 아니라서 다행이긴하지만요
아.. 등유를 넣으시는군요
등유를 넣어도 된다는 이야기를.들은적이 있습니다.. 카라반 카페에서도 등유를 넣어도 되냐 안되냐 가지고 이야기가 오고가는거 같더라구요~ 그동안 등유로 운영하시면서 별다른 문제가 없으시고 오히려 좋으신거죠 저도 고민해봐야겠습니다
혹시 목탁소리때문에 스트레스는.안받으시는지요?? 전 목탁소리때문에 정말 많이 스트레스 받았던거 같습니다 별짓을 해도 아예 없애진 못하더라구요 ㅠㅠ
오수통의 경우... 혹시 차량+캠퍼 구변이 되셨나요? 포터에 공구함 다는.. 말씀 하신 공간에 스텐레스.통을 제작해서 달까 생각했는데... 거기 구변에 따른 결속장치가 용접 되어 있어서 도저히 공간이 안나오더라구요 ㅠㅠ 어떻게 장착해 두셨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아... 전 어쩌다 보니.여분의.수동작키가 집 창고에 있습니다...전에 고장나고.. 수동작키.달아 쓰는데.. 4개중 하나만 수동이라.. 안되겠어서 다시 전동을 구해 달긴 했는데.. 확실히.속편하긴.수동이 속 편한거 같습니다 ^^
@@woogoon 구변 다 햇읍니다. 목탁소리는 아주아주 작게 나긴합니다만 거의 못듣읍니다. 처음 보일러가동시에 조금 나다가 정상가동되면 거의 안들립니다. 연료펌프가 하부수납장에있고 펌프와 차체사이에 스펀지계란판같은걸로 완충이 되어있어요. 연료펌프소리는 공중부양시키는게 가장 좋죠. 어딘가 접촉이되어있다면 소리가 타고들어오니까요. 그리고 오수통은 예전 공구통있던자리에 걸치되어있어요. 공구통떼어내고 그자리에 이식된거죠. 히터연료를 등유를 쓰면서 문제가 되진않아요. 자동차연료를 등유로만 쓰면 윤활성분이 부족해서 문제가 되긴하는데 무시동히터는 자동차 엔진과다른 단순 연소기관이라 연료의 윤활성분과는 관계가 없거든요. 가격도싸고 기름은 더 좋은데 안쓸 이유가없죠. 써도되냐 안되냐의 의견이 생기는자체가 의문입니다. 벌써 3년째? 쓰고있는데 아무 문제없어요. 일전에 히터조작계기판에 문제가 있어서 as받으러갔다가 전문가분이 첨부터 등유쓰는 기계가 더 좋다고 하시더군요. 더 깨끗한기름이라 히터내에 카본찌꺼기도 안생긴다고.. 제가 처음 등유넣으려고 생각햇던 이유그대로 말씀하시대요. 써보세요.
참고로 제 무시동히터는 에바스패커D5e 최신형이라더군요. 온수. 히터. 난방 3way형
저랑 같은 하이앤드 캠퍼네요 ! 배터리가 산업철이라 인산철로 업그레이드 하려합니다 전자레인지가 안돌아가서..ㅋ 그리고 배터리용량도 산업철은 배터리잔량이 남았음에도 왓다리 갓다리 하는편이라 좀 불안해요 ㅋㅋ.. 인산철로 바꾸면 나아지겟죠?! ㅎㅎ 다음편 너무 궁금해요 ~~ 안운 클린캠 해요 ! ㅎㅎ
전자렌지 안돌아 가는건 밧데리 문제가 아니고 인버터 용량이 딸려서 그런거 입니다
1800w인데 700w 전자렌지 안돌아가는데 인버터 때문인가용 ? ㅠ 캠핑박람회때 배터리 인버터 업체에 여쭤보니 배터리 때문일 수가 있다고 일단 테스트 해봐야 한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아이고 같은 하이엔드 유저분!! 반갑습니다. 제가 처음 중고로 구입해왔을때 산업용200a 가 무려 4개나 달려있었고.. 인버터는 2kw 유사 정현파가 달려있었습니다..
일단 인버터가 달려있으신지.확인.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캠핑장에서 220v 인입 하신상태에서 전자렌지가 되는지도 확인.하셔야 하구요~
처음에... 자다가 시동 켜고 급히 충전도 시키고.. 전등까지도 다끄게.하고..
산업용 배터리는.아무리 많이.달려있고 상태라 좋다 하더라도.. 전자렌지나 헤어드라이기.같은거 한번 쓰면..
유일하게 컨디션을 가늠할수 있는 볼테이지가 막 11.9v까지 떨어지고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습니다..
그래서 전 제가 직접 배터리부터 부품 하나하나 구해서.. 인산철 480ah + 인산철충전기 + 다르다 순수정현파 3kw 인버터 + mppt40 + mt50 전부 교체.하고 나니...
이제는 여름철 에어컨 사용만 제약이 좀 있을거 같고.. 나머지.계절에...
커피머신 커피포트 헤어드라이기 제빙기 등등 사용하는데.전혀 문제없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습니다..
전기업그레이드시 비용이.상당해 부담을 느끼실텐데요.. 제 생각에 인산철 300ah정도만 해도... 정말 캠핑의 질이.달라집니다!!
더군다나.. 산업용200 배터리 4개면
그 무게만 200 키로에.달했는데..
인산철 480ah는 대략 55키로 정도라
150정도 다이어트가 되고..
기름값 생각하시면 결코 나쁜 투자가 아닙니다 더군다나 기존 산업배터리 있던곳을 수납공간으로 쓸수 있고요~
앞으로 실사용하며 느낀 많은 영상들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oogoon우군님, 업그레이드 후기 정말 궁금해요
@@wokanwo 어떤부분이 젤 궁금하신지 말씀해주시면 전기 관련해서 영상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가장솔직한 리뷰 최고 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고 캠퍼 업어왔는데 업어온것중 제일골치아픈게 아웃트리거가 분리되어있고 수동이라 한번 내리고 올리는데 굉장히 피곤합니다.
방송보다 업체가 더이상 생산 안한다는 말씀에 좌절합니다...ㅜㅜ
아웃트리거가 분리되어 있다는건 어떻게 되어 있다는 말씀인지 궁금합니다 +.+
수동의 경우 장단점이 분명한거 같습니다
단 18v나 21v이상에 짱짱한 전동드릴이 있어야 겠죠...
엣우드에서는 더이상 생산은 안하지만.. 인수합병?되어 타이탄? 이라는 업체나 해피잭에서 생산은 되지만...
이마저도.. 신품캠퍼 생산 업체에서도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거 같더라구요~ 서울캠핑이라던지.. 몇몇 트럭캠퍼에서 자체 개발한.전동잭제품들도 있습니다..
그거 관련된 영상도 앞으로 올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woogoon
제작자가 기계제조업을 하는 공장사장님이라 자기딴엔 이리저리 신경써서 만들었는데 공장에 지게차가 있다보니 아웃트리거 자체를 캠퍼에 고정시키지않고 끼웠다 뺐다하는식으로 대충 만들어놔서 제대로 고정도 안돼고 해서 트리거에 판을 용접하고 코너에 네개를 볼팅해서 조립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18v충전 드라이버 4개가 있긴하지만 불편해서 dc12v 저속모타를 구해서 직접 장착해보려고 합니다.
직접 용접하고 해결해서 설치했습니다.
수동이지만 충전드릴로 더 빠르고 편하게 아웃트리거를 운용할수있어 문제점은 해결 되었습니다.
더블캡에 축 연장한 모델인가요?
적재함이 길어 보이네요
네 맞습니다^^ 더블캡에 축연장한 모델입니다 ㅎㅎ 확실히 길어요!!
단점도 있긴하지만 장점에 더 홀릭했네요 ㅎㅎ
운영해보니 단점도 많지만 저에겐 장점도 훨씬 많아서 잘쓰고 있습니당 ㅎㅎㅎ
무시동 히터나 에어컨 같은거... 겨울에 난방 잘되고 여름에 시원한가요??
무시동 히터 같은 경우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틀면 2~3분 내로 따뜻해져서...가족들이 춥지 않게 잘수 있습니다.. 극동계의.경우 벙커 공간의.경우 온도가 덜올라가기도 하는데 전기장판 같이 쓰면서 사용하니 부족함이 없습니다!
다만.. 무시동히터 소음 소위 말하는 목탁소리 연료펌프 소음때문에.스트레를 좀 받긴 했는데.지금은.그부분도 해결했습니다^^ 에어컨의.경우 주방 위쪽 가정용에어컨이.달려있는데 바람 방향이 침상쪽으로 안되있어 서큘레이터를 돌리는게.단점입니다 ㅠㅠ 요즘은 출입구 도어 위쪽에 가정용에어컨이.달려 출고 되더라구요^^
가족이 4~5명되면
어디에 승차해서 운행합니까?
저같은 경우 4인 가족이라서
더블캡(축연장)+캠퍼로 운영하게되었습니다 승차는 더블캡 캐빈 공간에 1열과2열에 하게됩니다^^ 5인의 경우 포터는 1열이 3인까지 탑승이.가능합니다 ^^
엣우드는 구하기 어렵지만 그냥 타이탄젝 넣으셔도 됩니다
기존에 엣우드 세트로 달려있다보니... 개별적으로 타이탄잭을 넣어도.. 커넥터라던지 문제가 없을지 잘모르겠습니다 ㅜㅜ 재고로 박혀있던 신품 잭 2개로 교환해서 운영하는 중입니다.. 앞으로 그러면 안되겠지만.. 혹여 또 고장이 나면... 타이탄잭으로 교환해야할 각오를 해야 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높아서 불편한점이 있나요?
높아서 노지 정박 하면 오히려 좋습니다 주변 경치 보기 좋아여 캠핑장 가도 옆에 카라반이 있어도 답답하지 않고요 다만 아이들이 전동 스텝을 2단으로 오르락 내리락할때 높아서 좀 위험하긴 해여 ㅠㅠ
트럭캠퍼 보관하실때 그냥 지지대 없이 내려놓고 보관하시나요?
구입할려고 생각하는데 궁금한게 많네요 ㅎㅎ
@@싸브래 네 별도 지지대 없이 장착된 전동잭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woogoon 보통 어닝이 3m로 설치 되어서 나오는데 차량이 높아 어닝길이가 모자라지 않은가요?
@@싸브래 일단 제 어닝은 3.5미터이고 말씀하신대로 높이가 높아 해가 잘 들때가 있는데 사이드월이나 저같은 경우 파라솔을 같이 쓰고있어요 3.5미터쯤 되니 쓰기 딱 좋아요 ㅎㅎ
트럭캠퍼를 일시반출로 블라디보스톡으로 나가서 유럽여행 가능한가요?
정식구변이 되어있다면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트럭캠퍼의가장큰 단점은 외형인거 같아요.. 저도 사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극 반대
외관이 좀 투박하긴 해요 ㅠㅠ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 많이 올리겠습니당!
영상 재밌게 잘보았습니다.
재밌게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실성 있고 어그로 없이 진싱이 보입니다
어그로 끌기 보다는 현실성 또 on off 그데로마 좋아요
부족한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실사용 후기 많이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솔직리뷰 감사합니다 이런거 좋습니다!!!
사진위주 영상이라 부족함이 많습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리뷰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당^^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솔직히 하이엔드는 소비자의 니즈 반영이 늦습니다. 튼튼하고 좋은 제품으로 만드는 것은 인정하나 개선 및 발전이 더딤. 요즘 다른 회사 트럭캠퍼 가성비 좋게 잘 나옴.
오수통은 단점에서 제외(요건 우군님만 단점ㅋ). 요즘 오수통 다 설치되서 나와요. 다른 단점하나 추가 워크스루 안됨, 실내공간 높이가 낮음. 화장실 겁나 작음.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뭐랄까.. 사장님만의.....그런게 있죠... 그래서.. 저도 트럭캠퍼라는 카테고리는 참 만족하고... 베이스차량도 잘구해놓은 터라.. 전국각지 캠퍼 업체들 제품을 자주 봅니다.. 좋긴 좋더라구요 ㅜㅜ 가성비도 정말 좋구요...그런데 현재 하이엔드는 써보니.. 기본기가 참 좋다 생각이듭니다. 결로라던지 누수라던지 중대하자가 없고.. 대부분들어간 자재들이 미제가 꽤 되는지라.. 예를 들면 출입문이나 전동잭이런것들이요 ㅎㅎ 제법 괜찮은 선택인거 같습니다... 후면 전동어닝도 비오는날에 참 마음에 듭니다 몇가지 개선이 되면 타 캠핑카 부럽지 않을텐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건 사실입니다 ㅜㅜ
@@이현기-s5d 맞아요 ㅎㅎ 어떻게 하면 오수통을 달려면 다는데... 그게 제법 번거롭더라구요 ㅜㅜ 그냥.. 오수통이 내장된게.. 겨울철 동파도 그렇고.. 청소도 그렇고 일장일단이 있는지라.. 일단 운영은 하고 있지만... 오수통이 달린 캠퍼에 대한 니즈는 꾸준히 생기는거 같습니다... 아.. 워크스루... 아.. 그런데 이걸 저는 장점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문제의 소지가 있어 설명은 어렵지만... 미국 트럭캠퍼의 경우 트럭 뒷창문도 열리고.. 캠퍼 아래쪽도 창이 달린 경우가 있어 워크스루가 가능한거 같더라구요~ 화장실... 제가 만약 기변한다면.. 화장실때문에 할겁니다.. ㅜㅜ 개선의 여지가 많은데... 이걸 개선하느니... 그냥 기변을 하는게 더 싸게 먹힐거 같은 느낌입니다 ㅎㅎㅎ
@@woogoon 특히 여성분이 많은 가족은 화장실이 중요하죠ㅎㅎ 저두 화장실이 젤루 별로인듯 함. 하이엔드 사장님이 고생을 많이 하셔서... 그것땜시 넘 얽매여 있으신듯ㅠㅠ
축 연장 모델인가요?
네 축연장 모델입니다
더블캡 일반 초장축에 캠퍼를 올릴경우
슈퍼캡이나 일반캡의 초장축에 올리는 캠퍼에 비해 50~60cm정도 실내 길이를 포기 해야 하는데 축연장 차량에 올린지라.. 포기하는 공간 없이 써서 좋은거 같습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홧팅 하세요.
부족한 영상이지만
시청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리겠습니다^^
뭐든 장단점이 있죠ㅎ 이렇게 트럭캠퍼 장단점도 배워가네요ㅎ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모든지 일장일단이 있는거 같습니다^^
다음엔 캠핑카vs카라반.. 실사용자 입장에서 장단점에 대한 영상 올리겠습니다 보통 한쪽의 장점이 한쪽의 단점이 되더라구요 ㅎㅎ
제가 올린 트럭캠퍼 장단점에서
일부 업체에 따라 단점이 보완된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업체별 차이에대한 부분도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 영상 시청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수동리프트를 5일 세워놨더니 뒤쪽리프트가 휘어서 뻑뻑하게 올라가는것도 단점입니다. 전동드릴로 안됩니다. 캠퍼도 무겁고 해서 저는 400KG 홈런캠핑카로 넘어갑니다. 잘봤습니다.
아.. 수동리프트가 캠퍼를 올리고 있기에 좀 약해보이긴했는데.. 그럴수도 있군요... 휘면.. 드릴로 절대 안될겁니다 .. ㅜㅜ 홈런 캠핑카도 충분히 매력이 많은거 같습니다!! 즐거운 캠핑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400KG 홈런캠핑카가 먼가요?
@@stevelee3290 다음기술에서 만든 홈런 이라는 캠핑카 있어요 ㅋㅋ 가벼운편...박스형이라서
@@stevelee3290 조디바님 말씀대로 다음기술에서 만든.. 적재함 안에 딱 들어가는 팝업식 캠퍼입니다..
2인 정도가 사용하신다면..
홈런 캠퍼도 무척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전동 리프트가 그렇게 비쌀줄이야...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금액이 좀 들쑥날쑥입니다... 재작년쯤에 트럭캠퍼 알아볼때 종종 나온... 신품세트 같은경우 250만원정도에도 재고 정리 되는것들이 있었는데... 문제는... 연식이 좀 된 전동잭의 경우... 신품이든 중고든 구하기가 어려워서.. 판매하시는 분이 계신것만으로도 감사한 상황이라.. 일명.. 부르는게 값... 애초에 출고가격도 비싸고 말이죠... 요즘은 몇군데 업체에서 전동잭을 자체 제작해서 사용하시더라구요 그럴경우 세트가 160만원선인거 같아요~ 그런데 현재 엣우드사 전동잭은 상하 움직임 속도도 빠르고.. 튼튼하긴 해서.. 일단 있는거 이용하고 나중에 변경하려구요 ㅎㅎ
결국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애매한 점이
많네요
사실 그렇긴해요 ㅎㅎ
최대 단점은 디자인입니다. ㅎ
ㅎㅎㅎ 반박을 할수가 없네요 맞아요 ㅎㅎㅎ
앞으로 1년이내 많이 좋아질것 같습니다.
현재 사이드 출입이 가능한 트럭캠퍼도 여럿 만들어지고 있고
전동리프트도 IOT 기능까지 활용하여 편안하게 휴대폰으로 움직이더라고요~
결속의 번거로움 역시 몇년이내 해결될것 같고
워크스루는 10년이내 가능할것 같습니다.!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적재함에 레일도 달리고
센서를 통해서 캠퍼와 트럭 결합 라인을 자동으로 맞춰만 준다면야.. 정말 편할거 같습니다
결속이 편해지면..
트럭캠퍼가 지금보다 더 인기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저는 특히 수납함 이용할때마다 결속장치 풀어주는게 너무 귀찮습니다 ㅠ 그리고 개인적으로 수동 리프트는 그다지 불편한점은 못느끼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앗 같은 회사 캠퍼 운영중이신가요?? 맞습니다 ㅠㅠ 사실 결속장치가... 실효성이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미국에 트럭캠퍼들 보면.. 그런거 없이도 다들 잘 사용하는거 같은데 말이죠.. 전동잭이 스트레스 줄때
전부다 수동으로 바꿀까 싶다가도..
있는걸 없애자니 아깝고..
무엇보다 전 매주 주말마다 올리고 내리고 하던 시기가 있어서.. 전동잭이 좀더 편하더라구요~
부족한영상이지만 시청해주시고 댓글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woogoon 다 급조해서 그런 듯ㅠ 예전 방식이나 별 차이 없는데... 구조변경 덕에 장점이 거의 사라짐ㅠ
@@woogoon 외관도 별로임. 결속장치ㅋ
장점이 커도 1톤 트럭을 운용하지 안는사람들은
전혀 쓸모가 없죠...
저도 평범한 30대 가장이며 직장인이다 보니 평소에 1톤 트럭을 운영할일은 크게 없는데... 살다보니 1년에 2~3번 정도는 지인의 소규모 짐이동을 돕는다던지 제가 이케아를 간다던지.. 의외로 있으면 쓸모가 생기더라구요 ㅎㅎ 말씀하신대로 1톤트럭을 업무적으로나 매일 활용하지 않는 분께 장점이 아닐수 있지만 어차피 캠핑카를 가지고 있는 조건에서 상황에따라 적재함을 쓸수 있는게 제 개인적으로는 장점으로 다가오더라구요~ 그리고 막상.. 1톤 트럭을 운영하시는 분들께서 캠퍼를 올리고 내리고 하시기에는 막상 불편하실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오수통/ 무시동 히터 는 하이엔드라 그래요.....
네 맞습니다 요즘 캠퍼들은 그런부분에 개선이 잘되어 있더라구요 불편함을 드려 죄송해요 ^^;;
@@woogoon 아니요 뭐 불편주신게 있나요ㅜㅜ
저도 여기저기 다니면서 상담 받아보고
상주로 결정했어요
이전에 카운티로 모터홈 경험이 있었고요
무튼 자기께 제일 좋은거 라고 생각하고 다니고 있어요
그게 마음이 편해요
영상 감사합니다
@@ho2-t9z 저도 몇일전 유투브 영상보고.. 상주 제품.. 끌리더라구요.. 실제로 가서 보고 싶습니다.. 요즘 트럭캠퍼 가격도 많이 올라서.. 차랑 조합하면.. 가격이 상당히 올라간건 사실이지만 그만큼.. 퀄리티도 많이 올라가지 않았나 싶어요~
상주 업체.. 대기가 8~9개월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양품 하루 빨리 받으시길.바래요~ ^^
오늘 받아왔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ho2-t9z 오 축하드립니다
좋은 캠퍼 영입 축하드려요~~ 부러워요~~~
가족이 더 부럽네요 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소
감사합니다^^
캠퍼가 더 좋네
트럭캠퍼 승
금전적인 여유만 있다면..
선택지가 많지만..
정해진 예산내에서...
트럭캠퍼가 결코 나쁜 선택은 아님을
이야기 해보고싶었습니다
부족한 영상이지만 시청 해주시고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