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 Vegas, New Sports Mecca?

Las Vegas, which pioneered the desert and became a symbol of entertainment and pleasure, Can be a sports mecca?

[@yehyun-yv3xr]

형 왜 아시아는 아시안컵 예선을 월드컵 예선과 겸할 까 가능한가요?

[@SportOpine]

@yehyun-yv3xr 님께서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내용은 클럽에서 적지 않은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이
국가를 대표해 참가해야 하는 대회가 늘어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초점을 맞출 수도 있어보입니다.
이에 관한 영상은 1월 중 게재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혹 아시안컵 예선과 월드컵 예선을 겸하는 그 자체에 관해 궁금하신 거라면 그에 관한 답변도 남기겠습니다.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치러질 예정인 아시안컵 예선은 1, 2차 그리고 3차에 걸쳐 진행되었는데
FIFA 랭킹이 높은 국가는 1차 예선을 치르지 않는데 그게 무려 34개국이었습니다.
12개국만 1차 예선을 치러 6개국이 더해져 40개국이 2차 예선에 참가할 예정이었습니다만 북한이 기권하면서 39개국만 참가했습니다.
39개국은 8개 조로 나뉘어 예선을 소화해 각 조 1위, 각 조 2위 국가 중 상위 다섯 국가까지 총 열세 국가가 본선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여기서 'AFC 아시안컵 2023 카타르' 2차 예선과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아시아 2차 예선을 함께 치렀는데 이것에 관해 궁금하셨다면
이는 지난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도 그랬듯
A매치 주간에 맞춰 편성할 수 있는 경기 수가 한정적이고 참가할 자격을 가지는 팀 역시 같은 대륙에 한정되기 때문에 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이는 이전 영상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다른 대륙에서도 UEFA 유로 예선과 UEFA 네이션스리그 본선 결과를 완전히 겸하지는 않더라도
더 많은 경기를 만들지 않고 UEFA 네이션스리그 성적을 바탕으로 UEFA 유로 본선 진출 기회를 주는 것과도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DeadMan_10004]

피파에서 월드컵 최종예선 방식을 홈&어웨이 방식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1차예선, 2차예선은 자율적으로 맡김
대륙별 컵대회 같은 단기간으로 승부가 이뤄지면 주목도가 떨어지고 컵대회 토너먼트 방식은 강호의 팀이 싫어하죠 ㅋ
마지막으로 피파의 경제 논리 입니다. 컵대회는 각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돈을 벌어들이고 있고 월드컵 예선을 피파 주관하에 따로 돈을 벌고 있어서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