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에서 나고자란 86년생 조선족입니다.저는 소학교(초등학교)때 처음으로 아빠의 한국인친구한테서 영상테입에 녹화되어있는 인기가요를 보게 되었어요. 클론의 쿵다리 샤바라 김건모의 스피드. 태어나서 처음 보게된 무대와 그들의 옷차림 그리고 음악 그때까지 봐왔던것들 배웠던것들이 촌스럽다는게 어린나이인데도 느껴졌죠 내가 얼마나 우물안의 개구리였는지 비로소 알게된거죠. 그러고 얼마지나지 않아 학교앞 문구방에서 온갖 한국물건들을 팔기 시작했어요. 그러고 또 얼마안지나 실시간으로 한국티비를 볼수 있게 되었구요.그러더니 주위에서 친구 부모님들이 하나둘 한국에 돈벌러 가기시작했어요. 그렇게 벌어온 돈이 한때는 연변을 먹여살렸죠. 어떻게 조선족과 한국을 떼어놓고 말할수 있을까요? 한국정권이 여러번 바뀌면서 이런저런 차이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조선족한테 한국은 언제나 기회의 나라고 한민족의 나라였죠. 조선족은 중국인 맞습니다. 중국에서 나고자랏고 중국교육을 받았으며 공산당을 찬미하라고 배웠죠.그런상황에서 한국문화를 접했고 스펀지마냥 흡수를 한거죠 한복도 그때부터입니다. 전에는 북한식 한복만 입다가 한국의 개량한복에 눈을뜬거죠 그래서 저한테는 한복은 그냥한복입니다 다른명칭이 없어요 그런데 이런 변화들이 중국정부한테는 눈에 거슬리는거죠. 언제부턴가 한국인과 조선족사이도 점점 안좋아지고 중국과 한국사이도 돌이킬수 없이 안좋아지더니 코로나를 겪으면서 그모든혐오가 정점을 찍는것 같았어요 그 혐오라는 파도에 적어도 조선족은 휩쓸리지 말아야하는데 아마도 적지않은 조선족이 거기에 동참하게 된것 같아요. 그래서 부끄럽습니다. 현재도 이렇듯 실시간으로 한국의 모든걸 흡수하면 살고 있는데 한편으론 한국욕을 하고 있다니. 얼마나 아이러니인가요…..조선족은 지금 그동안 지켜왔던걸 하나둘 잃고 있습니다. 저희딸은 이젠 우리말을 못합니다. 강제로 모든 교재와 수업을 중국어로 하도록 실시했으니까요. 분하고 원통하지만 힘없고 사는게 중요한 우리는 강물위에 띄워진 종이배처럼 물따라 흘러갑니다. 몇년만 지나면 저 말도안되는 한복이 진짜 중국조선족 민족복장으로 정해질수도 있을겁니다. 이게 바러 현재 조선족의 현황입니다. 제 주변에는 너무 훌륭하고 좋은 한국분들이 많습니다. 제가하는 한국분도 그러더라구요 자기주위에 좋은 조선족들이 많다구요. 그래도 감히 좋은 조선족들이 더 많다고 얘기드리고 싶습니다. 혐오만 넘쳐나는 인터넷 댓글창은 어느정도만이라도 그 혐오를 감안을 해주시면 어떨가요. 너무 길게 적었네요. 봐주신분 있으면 고맙습니다.
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그래도 그런 현실을 제대로 알려주시기에 한국도 그런 조선족을 좀더 이해 할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조선족이면 어떻고 중국인이면 어떠며 한국인이면 어떻습니까?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며 신뢰하고 배신하지 않으면 된다고 보여집니다. 정치는 정치고 국민성은 국민성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의 미래는 우리가 살은 미래와는 다르기에 국경이 없고 사고가 닫혀있지 않고 훨씬더 문화와 정보가 개방되리라 생각됩니다. 요즘 전세계가 한국어를 배우는게 유행처럼 번지고 있더군요.. 언제가 아이도 그런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정말 이 형님은 깊이가 다르다. 진짜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순기능이라고할까. 단순 유흥, 오락 등의 휘발성일회컨텐츠가 아니라 영상시청중에도 생각해볼 수 있게, 영상이 끝나도 다시금 생각하게 하고 생각의 깊이를 늘려주는 정말 좋은 양질의 컨텐츠들을 잘 만들어낸다. 다른 어떤 유명여행유튜버들과 비교해도 배움의 깊이, 역사관의 깊이, 가치관의 깊이, 생각의 깊이 등 그냥 다 다르다. 그리고 한국의 어떤 여행유튜버들도 한국을 모두 사랑하겠지만 이 형님은 정말 한국을 사랑하고 그걸 넘어서 민족을 사랑하고 역사를 사랑하는 그런 형님인 것 같다. 형님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깊이 있는 영상들 많이 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 중국은 독재 국가이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다; 2: 중국조선족은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중국인이다. 많은 중국조선족과 그 가족들이 공산당에 가입했다. 그들은 한국인이 아니며, 더구나 한국인의 동포도 아니다!!! ! ! ; 3: 국가적 갈등이 일어나면 중국조선족은 한국이 아니라 중국을 도울 것이다; 4: 중국조선족은 중국 정부가 세계에서 한국 문화의 인기를 잡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이다. 현재 그들은 역사를 바꾸고, 건축을 모방하고, 한국 옷을 모방하고, 음식 문화를 모방하고 있다; 5: 그들은 용선절, 공자, 한자 등에 대한 소문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한국을 불신하기 위해 온갖 거짓말을 조작한다; 6: 중국은 2008년부터 전 세계(한국 포함)의 특허와 기술을 모방하고 도용해 왔으며, 많은 중국조선족도 한국의 다양한 대기업의 특허를 도용했다; 7: 한국인은 냉정해야 한다. 우리가 관용을 베푼다면 중국 정부는 우리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으려고 더욱 공격적으로 나설 뿐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회사 다니는 조선족입니다. 캡틴따거님께서 마지막에 하신 말씀에 저는 많은 공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이 없고 북한만 있었다면 조선족은 중국에서 주목을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한국의 경제력, 소프트파워때문에 조선족은 중국에서 주목을 받는 소수민족으로 거듭났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일부 조선족 분들이 캡틴따거님 영상을 통재로 가져다 쓰고 한국에 대한 욕설에 대하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네 귀화도 하시고 한국에 동화되어 사셔도 누가 뭐라하겟습니까? 아니면 중국으로 돌아가서 중국 직장인처럼 살아도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꼭 중간에 애매하게 끼여서 한국욕하면서 한국꺼 물건 떼다가 팔아먹고 중국 조선족 문화에다가 지금 2024년의 한국문화 떼다가 붙여서 팔아먹질 않나. 조선족의 문화라는건 19세기 조선의 문화가 남아있어야 맞는거 아닙니까? 그런게 싫은거죠 6.25때 조선족이 인민해방군으로 참전했다 해도 결국 한국은 조선족 받아줬지않습니까? 노선을 확실히 하면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이석림-x9y 과거는 기억하되 증오는 잊어야하는게 현실입니다 중국이 미워도 일본이 징그러워도 붙어살아야 살아가는게 현실 서로 미워말고 눈을 크게떠서 단점만 찾지말고 장점도 찾읍시다 한국을 그렇게 무시하는 중국이 한국미디어 없인 못사는데 우리도 중국을 그렇게 미워하고 멸시하는데 마라탕 탕후루가 요즘세대의 소울푸드입니다...참 웃기죠?
조선족입니다. 따거님 말씀 틀린거 하나 없어요.. 지금 저희 조선족문화는 본질이 흐려지고 있어요 한국문화가 대량으로 유입되고 있고 그걸 중국애선 자기네꺼라고 우겨요 한복을 봐도 그래요 조선복.. 들어본적 없습니다. 저희는 처음부터 한복이였고 북조선식 한복이였죠 그러다 한국식 예쁜한복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다 그걸 입기 시작했죠. 그러니까 한복은 중국께 아닌거예요. 김치도요. 어떻게 김치가 중국껍니까 한국꺼지 자기네도 배추절인 음식 있다고 김치도 지네꺼라고 우기는건 아니죠. 쓰다보니까 또 열이 오르네요. 아무튼. 몰상식한 조선족분들 많습니다. 그치만 그렇지 않는 분들도 꽤 많아요. 따거님 말씀하셨다싶이 저희 가족들중에 한국에 안나가신분 찾기 어려워요. 다들 한국에서 번 돈으로 먹고 사는건데 한국이 고마웠으면 고마웠지 어떻게 미워하겠습니까. 지금도 한국애서 살아가는 조선족 동포들 많고요. 지금 중국에선 저희 소수민족을 압제하려고 해요 지금 어린 애들은 조선말은 아예 할줄 모르고요. 가슴 아픕니다. 그렇지만 어쩌겠습니까 중국인데. 중국이니까 이럴수 있는거고요. 그래서 어떨땐 한국이 더 좋을때도 있네요.그저… 어릴적 색동저고리 해입고 설날에 세배하며 화투 치던 날이 그립습니다. 큰거 안바라고요.. 그치만 이제 중국에선 바랄수도 없는 일이 되어버렸네요 ㅎㅎ 생각이 많아져 괜히 또 끄적거려봤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좋은 하루 되세요. + ++++ 기분나쁘고 이해가 안되면 그냥 브이피엔 끄고 틱톡 키고 공산당 치고 선전물이나 보세요 시간아깝게 여기서 절 욕하시지 마시고 가서 한족들이랑 기분좋게 공산당 찬양이나 하라고 제발 좀
제 주변에 좋은 조선족들 많아요!!ㅠㅠㅠ 슬프네요..조선족 범죄는 한국인이 저지르는 범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텐데.. 듣기로는 일부로 중국정부에서 한국과 조선족과의 갈등 유발을 일으키는 거라는 루머도 돌더군요.. 안 미안해도 돼요. 다만 중국인들이 조선족 핑계로 한국 고유문화를 중국꺼라고 하는 부분에서 한국 인터넷에서는 조선족들도 거기에 동의한다는 내용이 많아서 한국사람들이 분개한 것일 거에요. 아닌 사람도 있을 텐데 말이죠. 한국도 쉽게 언론이나 네티즌 글에 휩쓸리는 경향이 많아요… 그리고 따로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 만약 남북이 통일되면 조선족들은 한반도에 흡수되길 원할지 그게 궁금해요! 듣기로는 요즘 조선족 아이들은 한국말을 아예 못하고 중화사상 교육을 받는다고 하던데, 이렇게 가면 가능성은 없을까요😢?
한국의 국력이 엄청나게 커나가고 있고 후에 남북통일이 되면 조선족이 살고 있는 동북삼성의 조선족들이 독립해서 한국과 합치겠다고 할까봐 지금부터 열심히 조선족과 한국인들 사이를 갈라놓는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가 정책적 사업으로요. 그래서 거기에 선동당한 같은 민족이 서로 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게 정확히 중국이 바라는 바이죠. 언어 말살 정책도 그 정책의 일환이죠. 원래 간도 지방이 예전엔 한족에 속한적이 없는 땅이었잖아요. 땅 뺏길까봐 벌써 작업들어 간거예요. 서로 욕하면 그들에 이용 당하는 겁니다.
진짜 따거님 말씀이 맞는것같아요. 조선족이 한국 덕을 많이 본게 팩트일텐데 굳이 한국 덕을 안보면서 조선족이 아닌 중국인으로서 살겠다하면 그것 나름 리스펙 또 한민족으로서 한국과 더불어 민족적 자긍심을 가지고 살고 싶다면 그것도 리스펙할겁니다. 하지만 본인의 고향인 중국이 한국보다 못한 부분이 있다는 현실을 부정하는 낮은 자존감에서 비롯된 한국 내려치기나 중국공산당에 부역하듯이 한국을 헐뜨타가도 한국이 본인들을 차별한다고 징징대는걸 보면 조선족이 싫어지는게 당연한거같아요.
저는 한국에 거주한지 12년 되는 조선족임니다! 한국은 항상 고마운 나라이고 항상 사랑하는 나라임니다~악플다는 조선족들도 잇지만 착한 조선족들도 많슴니다 악플 다는분들에 관하여 상처 받지 마시고요^^ 항상 응원함니다~저 주변에 조선족는 전부 한국을 엄청 사랑하고 좋아하고 응원하고 잇슴니다^^❤
저도 칠십년도생이고 한국에서도 십년 넘게 살아온 사람입니다 전 여기서 말씀하신 본인의 견해에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요 근데 말씀하신 이거도 아니고 저거도 아닌 어쩌쩡한 사람 이부류 사람들이 아마 한국에 체류했던 분들이 많을거에요 왜냐하면 그부류사람들도 조선족이라는 이유로 한국에서도 편애 받은 분들이 적지않을거에요 우리 조선족들은 중국에서 살면서 소수민족으로서 우리의 뿌리는 한국이나 혹은 조선으로 생각했을 사람들이 많았을겁니다 그리고 남북이 갈라진거 진정 마음속으로 개탄하고 두나라가 통일로 하나가되기를 원했을 마음이 컷을거에요 저도 여기까지 말하려고 해요
1: 중국은 독재 국가이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다; 2: 중국조선족은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중국인이다. 많은 중국조선족과 그 가족들이 공산당에 가입했다. 그들은 한국인이 아니며, 더구나 한국인의 동포도 아니다!!! ! ! ; 3: 국가적 갈등이 일어나면 중국조선족은 한국이 아니라 중국을 도울 것이다; 4: 중국조선족은 중국 정부가 세계에서 한국 문화의 인기를 잡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이다. 현재 그들은 역사를 바꾸고, 건축을 모방하고, 한국 옷을 모방하고, 음식 문화를 모방하고 있다; 5: 그들은 용선절, 공자, 한자 등에 대한 소문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한국을 불신하기 위해 온갖 거짓말을 조작한다; 6: 중국은 2008년부터 전 세계(한국 포함)의 특허와 기술을 모방하고 도용해 왔으며, 많은 중국조선족도 한국의 다양한 대기업의 특허를 도용했다; 7: 한국인은 냉정해야 한다. 우리가 관용을 베푼다면 중국 정부는 우리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으려고 더욱 공격적으로 나설 뿐입니다!
@@min3160 쟤네들이야 자기네 것도 아니고 그냥 사진 찍을 때 예뻐보이려고 입맛에 맞춰서 뜯어고치지만 한국인이면 우리 나라 전통 문화인데 관심은 가져야지.. 한복 자체가 한국에서 사실상 매장돼가는 실정이지만 영상 주인도 그렇고 대부분 젊은 이들이 관심 없어서 틀린 걸 봐도 긴가민가하면서 알아보지도 못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얼마나 더 심해지겠음
한복 전공이라고 하셔서 궁금한데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일을 하거든요. 주변 한복 대여점도 많고 경복궁이나 그 주변 관광지에 렌탈 한복을 입은 외국인들이 많은데 저는 이게 진짜 한복의 모양을 갖추었는지 모르겠어요. 점점 화려해지다 형태가 뭔지 모르겠고 심지어 어떤것들은 일본 기모노 같은게 연상되기도 하더라구요. 관광객들이나 외국인들에게 직접 이 한복 뭔가 이상하다는 소리는 굳이 안해봤어요. 괜히 분위기 깨고싶지 않고, 저도 한복에 대해 잘 모르니까요. 다만 영상의 한복을 지적하셧는데 과연 한국에선 그 문화가 잘 지켜지는지 궁금해서 한번 여쭤봅니다.
@@shantiyoda2554 외국인한테 혹시라도 설명하실 일이 있으면 sns용 한복과 전통한복이 조금 다르다 정도로 설명하시면 어떨까요~ 유럽도 드레스같은게 전통양식과 지금의 디자인이 다르듯이요.오히려 한복의 모양이 점점 변화하는게 시대상을 반영하는 살아있는 문화라고 봅니다. 저도 실크로 된 전통한복만을 선호하는 타입이었는데 취업하고 실무에서 일하면서 생각이 변하더라고요. 저의 경우에는 2010년대 초반에 디자이너로 회사에서 일했기 때문에 그때는 기존 예식때 입는 전통한복 뿐만 아니라 돌잔치 문화가 지금보다 더 커서 화려한 가족한복을 주로 디자인 했었습니다. 스팽글이라던가 레이스 달린 한복을 그때 만들게 되었는데 소재만 다를 뿐이지 한복 모양은 똑같더라구요. 그리고 주로 저같이 전통한복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허리에 리본모양을 극혐하시는데 이거는 치마 말기 끈을 길게 변형해서 리본처럼 묶도록 만든거예요. 아예 중국처럼 근본없는 디자인을 첨부터 갖다 만든건 아니더라구요. 그런데 이제 대여업체는 관리하기 쉽도록 리본말기끈만 별도로 만들어서 어떤치마를 입어도 리본을 달 수 있도록 변형된거구요. 예전 고궁 대여업체는 이런 돌잔치 한복대여 업체에서 대여하던 낡은 한복들을 싸게 덤핑으로 사서 좀더 안예뻐 보이는 것 같아요. (돌잔치나 결혼식 잔치때 대여해주는 한복들은 조금이라도 낡으면 손님들이 절대 안찾기 때문에..) 저는 저런거에서 거슬리는게 치마 안에 드레스용 패치코트 입는게 제일 거슬리더라구요. 원래는 자연스럽게 붕 뜨는 한복용 속치마를 입어야 하는데 맨살에 속치마가 닿으면 세탁을 자주해야 하니까 관리하기 편하도록 치마만 있는 패치코트를 입게 하는데 웨딩드레스 안에 받쳐입도록 하는 걸 한복안에 입으니 한복자락보다 훨씬 더 붕 떠서 속자락도 보이구.. ㅜㅜ
가장 문제..문화 약탈에 동조하고 욕하는 조선족은 잘 생각해야된다고 보네요 식혜 사장님이 말했던 쌀한톨 안들어가는 식혜가 왜 생겨나겠음.... 저 이상한 한복 조선족 1~2세대들이 보면 저걸 한복이라고 과연 부를까 싶음 정작 자기 어릴때나 부모 가족들이 입지도 않았던 걸로 변형시켰는데도 그저 동조하고 있음 중국내에서 그런게 계속 발전되고 지속 될 수록 결과적으로 가장 피해보는건 조선족들임 학교에서는 한글 없애고 있고 자기들 대대로 내려온 음식이니 옷이니 이상하게 상업화되서 팔리는 중.. 중국인이라고 중국꺼 맞다고 동조하기 전에 대대로 내려온 가족 친척들 문화는 자기들이 지켜야 되는걸 모름 위구루나 티벳이 바보가 아니고서 독립을 요구했을까..잘 생각하면 쉽게 답이 나오는 문제임.. 한국을 싫어하고 좋아하고 중국인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적어도 그 오랜시간 내려온 문화면 중국이 이상하게 변화시키고 중국꺼라고 할때 적어도 저건 아니라고 하는게 필요하다고 봄
그게 포장 할게 되나요? 베이징 올림픽때 자신들의 소수민족이라고 한복 딱 입혀서 세계인들 한테 자국 문화인걸 홍보했는데? 독도지킴이 서경덕 교수님 조차 중국의 동북공정에 관심을 가지고 항의 하고 계시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조선족들이 지들 뿌리도 모르면서 중국 공산당 논리에 박수 쳐주는데?
한국에 14년째 사는 연길이 고향인 조선족입니다. 댓글들을 보고있는데 마음만 무거워지네요. 글을 쓰고 지우고를 한시간째 하다 결국 부질없구나 하고 한숨만 내쉬고 다 지웠습니다. 이 모순과 아픔들도 언젠가는 시간이 흐르면 그땐 그랫지라는 씁쓸한 추억이 되겠죠 이글씨를 쓸수 있고 김치가 없인 못살고 고추장 된장이 맛있고 아리랑이 정겨운 그런 사람들로 후세에 기억하길 그 기억엔 더이상 국적은 없길
따거가 이 영상을 만들어줘서 너무 좋음. 나도 조선족 지인들 있지만 따거의 생각에 너무나 공감함. 월드컵때 어느나라 응원하냐는 이딴거 말고 조선족들은 세대마다 지역마다 정말 자신의 정체성을 다양하게 두고 사는거 같음. 한국어 정말 잘하면서 한국 덕분에 먹고 살면서 함국 글자만 보면 발작 증세 일으키며 중국편에 서서 한국 욕하는 홍위병 같은 것도 있고..연변은 우리 부모가 정착한 곳이지 우리 뿌리는 한국이다. 또는 통일 조선이다 라고 생각 하는 분도 있고..이도저도 아닌 조선족 자체에 자부심을 갖고 살며..중국의 소수민족 말상정책에 분노 하는 조선족 분도 많습니다. 개인적으론 조선족은 동포나 민족 개념 보다는 그냥 한국어가 통하는 이웃 정도로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마지막 10분 남겨놓고부터가 이 영상에서 정말 하시고 싶었던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디아스포라에 대한 생각이 많으셨기 때문에 이런 말씀도 하시는 것이라 생각하고요. 따거님이 말씀하신 바람직하지 않은 조선족상은, 결국 인생 통틀어 스스로가 이뤄놓은 것이 없기 때문에 눈앞의 사람에 맞춰 당장 그자리에 없는 사람을 내리까는 식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눈앞에 있는 한족은 별 생각도 없는데 괜히 그 자리에서 뭐 한국놈 어쩌고 저쩌고, 눈앞에 한국인 있으면 중국놈 어쩌고 저쩌고...진짜 상대방이 별 생각도 없는데 먼저 그런말 하거나, 아니면 그사람이 한 말에 쓸데없이 보태거나 그러면 그건 시쳇말로 그 화자의 자아비대, 자의식 과잉이라고 생각해요. 더우인에 불펌된 영상에 악플 다는 친구들 다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들도 중국 사회 속에서 마음대로 되는게 없고(당장 제가 일본에 있었을 때부터도 일본에서 대학생활 맛본 중국 학생들은 중국 안 돌아가려고 합니다. 왜 그런지는 중국에 계신 분들도 잘 아실 거예요) 자신감은 자신감대로 떨어지고 그러다보니 결국 내 눈앞에는 없고 이방인으로밖에 안보이는데 쓰는말 똑같은 사람 물어뜯는게 제일 편하니까(게다가 한족말도 잘해서 더 짜증나고 재수없어보여) 그러는 거 같고요. 결국 그러한 병리현상은 정상적 사고를 갖고 한국-중국을 대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음을 그들의 눈앞에서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현실을 스스로가 외면할수록 어느 사회에서든 가장 먼저 도태되는 것은 본인들임을 알려줄 필요도 있겠고요. 물론 그와 별도로,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조선족의 이미지를 폭압적으로만 그리는 것에 대해서도 소수자 대상화(차별)라는 측면에서 자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크리에이터의 입장에서는 그들의 폭압적인 캐릭터성을 '척박한 환경에서 자랐다는 설정이라 불가피하다'라고 자기변호하겠지만, 척박한 환경에서 자랐다고 모두가 칼잡이 되고 누구 잡아다 배갈라서 뭐 떼어팔고 그런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한국에서 성실하게 생활하시는 동포 여러분들, 너무 미안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회를 넓게 아는 사람이라면 당신들도 당신들의 역량만큼 열심히 노력하며 사시는 거 다 압니다.
따거님도 아시는 분이 이번 영상에서 가신 곳을 작은 서울 이라고 했다가 중국 사람들에게 살해 협박을 받았었죠. 조선족 관련 영상을 근래에 자주 접하면서 드는 생각이 중국에 사는 한민족이라는 말도 이제는 옛말이고 지금은 세대를 거쳐 중국의 한족화가 된 중국인 들이 있을 뿐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그런 생각을 하면서 듣는 따거님 마지막 말은 다른 시각에서 느끼고 고민하게 되는 말인 것 같네요.
저는 만주간도 출신 재외동포3세입니다. 저는 연변에서 친척동생(동갑)이랑 같이 6살까지 매일 한복을 입었습니다.그래서 6살까지 사진에는 사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없습니다. 연변에서는 한복,색동저고리 라고 하지 조선복이라고 하는 사람을 본적 없습니다.요근래에 중국에서 한복을 조선복이라고 해서 진짜 어이 없었습니다.많이 싸우기도 했고요.우리연변에서는 한복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옛날부터 한족전통의상이 치파오 였습니다.특히 2000년대에는 치파오를 한족전통의상이라고 많이 홍보도 했습니다. 그때 치파오가 유행을 타서 많이 입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언젠가부터 갑자기 한족전통의상이 한푸로 변했습니다.그뒤로 중국은 한복이 지네꺼라 우기기 시작했습니다. 2000년전까지만해도 한국문화역사 였던것이 2002년 동북공정이 시작되면서 역사 교재가 재편집 되고 한국문화역사 였던것이 전부 중국것이 되어버렸습니다. 우리는 2000년전 교제내용을 캡채해서 완전 다른 내용의 현재 교재랑 비교하면서 따졌지만 결국 중국에서는 계정 영정을 할뿐 그 어떤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옛날에는 자치주(구)에서는 간판에 소수민족언어가 위에 중국어가 밑에 있어야 했습니다.시진핑이 집권후 몇년전에 중국어가 위에 소수민족언어가 밑에 있게 정책이 바뀌었는데 지금은 소수민족언어를 없애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연변에도 지금 간판에 한글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자치주(구)의 6개 소수민족 신분증에는 2개언어로 되어 있습니다.좡어, 위구르족어,이어, 티베트어,몽골어,한글. 저는 친중조선족만 보다가 여기 댓글에서 친한 조선족들을 보니까 반갑기도 하고 깨어있는 조선족들이 많어진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사실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내일 출근을 해야 해서 여기까지 할게요. 다음주 휴가입니다.그때 재방문 해서 못했던 말들 마저 하겠습니다.
처음 조선족이 한국으로 일하러 올때 받는 취업 비자가 H2입니다. 다른 외국인은 E-9이구요. 이는 엄청난 차이입니다. H2로 한 회사에서 오래 일하면 F4로 업그레이드 되고 이는 몇년에 한번씩 갱신만 하면 거의 영주권급 입니다. 한민족 동포가 아니면 이런 혜택을 왜주나요? 막상 한국에 일하러 오신 조선족분들 처음 한국인들 같은 동포라고 반겨주고 잘 대해주었습니다. 그런데 한국 와서 어떻게 했나요? 한국인은 박쥐 같은 사람 제일 싫어하며 뒤통수 치는 사람 경멸합니다. 전 사업하면서 조선족분 많이 경험해 본 사람입니다. 시간이 지나서 이제는 조선족들 한국 말하는 중국인 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처럼 믿었다가 뒷통수 맞지 않을려고 한국인도 앞에서는 동포 하지만 뒤로는 중국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한족은 한국인한테 뒷통수 치지 않습니다. 아무튼 15년 사업하면서 한족, 조선족 많이 겪어 봤지만 제 결론은 한족은 중국인, 조선족은 한국말 하는 중국인. 솔직히 이제는 한민족 동포라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한족이랑 친하게 지내면 지냈지..정말 아주 적은 확률로 좋은 조선족분들 있긴 있습니다. 정말 가뭄에 콩나듯.. ㅎㅎ
저도 조선족이지만 느낀게 한국와서 어느 나라보다 많이 받은 혜택만큼 이젠 뭐라도 되갚아줘야 되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물론 한국분들이 바라는건 딱히 없겠지만 우리 스스로가 적어도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동안 만큼은 소소한 부분에서 몇까지 지켜줬으면 합니다.. 1,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술 처먹고 소란피우지 맙시다 2,공공질서를 좀 지킵시다, 3,보이스피싱,사기같은거 좀 그만 처 합시다 4,그리고 중국에서 해오던 버릇은 중국에 처가서 하고 한국에서만큼은 좀 로마법에 따릅시다. 물론 많은 분들은 착실하게 일하시면서 살고 계시겠지만 몇몇 미꾸라지때문에 강물이 흐려집니다. 나중에 한국 입국시 별다른 심사과정을 따로 거쳤으면 좋을것 같아요.에티켓이나 버릇없는것들은 비자발급 금지,중국한족이든 조선족이든, 하긴 대다수 한국사람들은 모든 중국사람들이 한국에 안오길 바라겠죠.우리가 자초한것입니다.😂 못배운 놈이 영상보고 몇글자 적어올립니다
사실 별다른게 아니고 적어주신 부분대로만 바뀌었어도... 지금의 상황과는 많이 달랐을것같습니다. 2002년도즈음 댄서의 순정같은 영화나 개콘에 나오던 연변총각이 있던 시절을 생각하면 참 안타깝네요. 외집단 동질성 편향이라고 하죠 내가 속해있는 집단은 다양하고 개개인이 다른 개체이지만 속해있지 않은 집단은 모두 똑같은 사람들만 있다는 이론이고 다른 댓글을 보면 자기가 살면서 만나본 소수의 사람으로 집단을 판단하게 되는점이 무섭습니다.
저도 상해에서 살 때 도우인으로 돈 벌려고 열심히해서 조회수도 많아지고 인지도 꽤나 쌓았었습니다. 팔로워 10만 좀 안되고 심지어 길가다가 가끔 알아볼 정도로 수많은 댓글중에 기억에 나는 중국인들의 악플은 하나도 없거든요? 굳이 찾아봐야 뭐 재미없다 별로다 이 정도 .. 그 만큼 중국어 실력이 안되는거기도 하지만 근데 조선족들은 그냥 무조건 욕을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중국에와서 뭐하니 xxxx야 라던지 조선족 욕으로 어쩌고 저쩌고 기억에 나는 한 놈은 영상마다 욕을 달고 걔 친구처럼 보이는 놈들도 욕달고 열등감 덩어린지 뭔지 스스로 본인들의 인식을 깎아먹더라구요 \
저번 영상에 댓글 하나 달았더니 질나쁜분들이 댓글 엄청 달던데 후반부에 제가 하고싶던말들 다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중국은 가본적이 없고 한국과 일본에서 조선족분들을 만나서 대화하고 했던 경험 뿐이지만 다들 친절하신분들이고 특히 일본에서 만난분은 제가 한국에서 왔다고하니 한국인이 잘 안오는곳에서 같은민족을 만나서 너무 반갑다고 하시며 저를 정말 잘 챙겨주셨었습니다. 같은 민족이라는것은 같은 조상으로부터 내려온 같은 역사와 언어와 문화를 공유하는것, 그거하나만으로 이국의 땅에선 가족을 만난듯한 특별한 연을 느끼게 해주기도 합니다. 조선족분들이 본인을 중국사람이라고 생각하시는건 본인의 자유이지만 한민족 전체를 중화민족이라는 허황된 민족개념에 종속된 소수민족으로 만드는 정치적 계략에는 동화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사람이 조선족이라고 하면 선입견부터 가지고 전체를 욕하는것도 정말 잘못된 일이지만, 제가 겪은것도 그렇고 캡틴따거님이나 대부분사람들이 겪은 "한국이란건 없었고 처음부터 끝까지 중국의 지방정권 식민지일 뿐이다" 이런식의 식민사관 망상을 댓글에 계속 달아대고 한국을 욕하는 중국국적 사람들이 많은거도 사실이잖아요. 해결책은 정말 단순하게 서로 그런말 하지않고 그냥 같은 민족이라는 인연만 가지고가는것이겠지만 현실적으론 당장 일어날순 없다는게 안타깝네요. 언젠간 이런 갈등이 사라지고 한민족뿐만 아니라 위구르나 티벳같은 식민지상태의 민족분들에게도 자유와 평화가 오길 바랍니다..
한국에서 유행하는 스타일, 색감의 한복을 그대로 입으면서 “不是韩服，是朝鲜族服装(한복이 아니라, 조선족복장이다)”이라고 말하는 중국인들 정말 많아요. 아마도 한족 소분홍이겠죠... 보면 정말 어이없어 죽겠어요. 한복의 요소에 중국인의 입맛이 추가되었다고 해서 ‘한푸’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한국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현대화된 ‘한복韓服’인 거죠. 애초에 조선족이 존재하기 이전에 한민족이 있었고, 한복이 있었는데..그건 싹 무시하고 조선족복이라고 주장하는 소분홍들 많아요. + 24:15 왼쪽 여성분이 하신 검정색 허리띠는 ‘돌띠‘네요. 조선시대 때 보통 첫 생일을 맞는 남자 아기가 입었던 돌복인데, 저걸 성인 여성의 한복과 입다니😅...
궁금한게 있는데 '한' 이라는 단어를 조선시대 조선 사람들은 썼나요? 갑자기 궁금하네... '한복'을 말 그대로 "한복" 이라고 말 하고 다녔을지 의복을 뭐라고 지칭 했을 지 궁금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마찬가지로 조선시대 사람들은 '한민족' 이라는 단어를 썼을까요?? 조선시대 사람들은 자신들을 무슨 민족 이라고 부르고 다녔는지도 궁금합니다 더 올라가서 고구려 고려 사람들은 자신들을 어떤 민족 이라고 말하고 다녔는지 궁금합니다 '한' 이라는 단어는 대한제국이 생기고 나서부터 본격적으로 널리 쓰기 시작한 단어가 아닐까요??
저는 연변사람입니다. 한반도를 매우 사랑하는 사람이고요. 일부 몰상식한 중국조선족이 한국은 땅덩어리도 쬬꼬만게 잘난척은 등등 까내릴 때 저는 '땅덩어리가 아무리 작아도 우리민족의 얼이 깃든 우리조상의 나라다.니가 한국 비하하면 너 자신을 까내린 것과 같다.제발 생각을 하고 말을 뱉어라'라고 충고를 합니다.같은 고향사람이지만 이럴 땐 정말 진저리가 납니다.아무리 한국에서 불쾌한 일를 격었어도 자기 조상을 욕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고향분들 한국에 대한 얘기를 할 때 좀 더 생각하고 입을 여세요.부탁입니다.그리고 한국은 땅덩어리가 작지만 경제 10위의 경제대국입니다.한국이란 모국이 있어서 우리가 쓰는 조선말이 쓸모가 있는 말이 되지 않았습니까 한국이 전세계 조선민족의 위상을 높인것 아닙니까
신라, 백제 한복은 뒤에 매듭으로 되어있어요! 예전에는 대하사극도 많고 조선시대뿐 아니라 삼국시대, 고려 관련 드라마도 많았는데 요즘에는 대하사극도 거의 없고 사극도 대부분이 조선시대를 다루다 보니까 요즘 사람들은 삼국시대랑 고려시대 한복에 대해 잘 모르는거 같더라고요ㅜㅜ 예전보다 중드 보는 사람도 많아진듯한데 중드에 나오는 옷들 다 창작이에요 그냥.. 요즘 댓글 보면 우리가 흔히 아는 조선시대 한복과 다르면 다 중국풍이라고 하는 댓글이 많더라고요.. 당연히 비슷하다고 느낄수밖에 없죠. 중드 고장극 의상 다 삼국시대 고려 조선 일본 옷들 참고해서 예쁘게 자기네들이 창작했으니깐 개인적으로 신라 백제 고려 한복 좋아하는데 삼국시대 고려도 엄연한 우리 역사니까 관심 많이 가져주세요ㅜㅜ 진짜 동북공정 너무 심해요,,
35년전 저도 나름 중국동포를 현장에서 맞이하며 같은 동포로 잘 해주어야지 하며 지난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때 들어오신 분들은 나름 점잖고 같이 민족의 느낌을 많이 받았지만, 요 근래 접촉한 조선족분들은 주중 조선족이 아닌 중국사람이라는 느낌을 너무 느끼고 있습니다. 술 한잔 하면서 그들이 내비치는 속내에 충격도 많이 받았습니다. "한국은 돈 벌기 위해서 온 곳이지, 내 나라가 아니다" "한국군은 중국군과 붙으면 중국군이 소리만 질러도 그냥 도망가는 존재들이다" "고구려는 중국의 역사이지, 한국의 역사가 아니다" 여기서 표현하기 힘든 표현도 많지만 서술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 날 이후로 아 이분들은 그냥 한국말 할 줄 아는 중국인으로 인식하고 대하는게 정신 건강으로 좋다는것 그렇게 느끼고 살아갑니다. 물론 안 그런 조선족도 많지만 제가 아는 조선족분들은 그냥 중국인 입니다
마지막 말은 여태까지 만난 조선족들 열이면 열이 다 저렇게 생각해요 한국에 있을 대 한국사람하고 얘기할 때는 중국욕하고 자기는 한국 사람이라고 하는데 친해지고 술마시고 속마음 들어보면 자기는 중국사람이고 한국, 대만은 중국의 소국으로 중국한테 까불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정말 그런 얘기 듣고 치가 떨렸습니다. 게다가 조선족 중에는 그의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중공군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했다는겁니다. 그리고 한국에 들어와서 한국 보험으로 치료 받아요.
캡틴따거님 저의 고향 연변을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편견없는 객관적인 동영상도 너무 감사합니다. 캡틴따거님 말씀대로 지금의 한국이 없다면 아마 현재의 연변도 없겠지요.. 많은 경제기초가 조선족들이 한국에나가서 번돈으로 이뤄졌으니깐요… 아마 많은 조선족들이 일본 자이니치처럼 정체성에 많은 혼란을 느낄꺼예요.. 중국인도 아니고 한국인도 아니니깐요.. 민족정신으로 여태 살아왔다고 생각해요.. 그민족은 당연히백의민족 조선인이겠죠.. 윤동주 시집과 청산별곡 아리랑 등등 우리민족의 자부심이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이모든게 눈에 가시고 거슬려서 일까요? 조선족 말살정책이 이젠 완벽하게 진행중이더군요… 저희 세대까지만해도 조선족학교 조선족선생님 조선어로되어있는 대학진학시험 이였었지만 이제는 이모든게 사라지고 제1모국어가 중국어가 되어버려서 2010년이후로 태여난 조선족아가들이 조선어를 할줄 모르더군요… 너무 큰 충격과 착잡한 마음이였습니다.. 100년도 안된 새월에 조선족은 끝이라는 이말인가… 글을 모르고 언어를 모르는 조선족은 앞으로 과연 조선족이러고 할수있을까..많은 물음과 생각들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았습니다…다랭히도 많은 젊은 조선족들이 한국에서 결혼하고 자리잡았더군요… 저는 오히려 그어가들이 부럽더군요… 자기의 정체성을 찾은것같아서요.. 이젠 간도땅은 중국동북공정에 의하여 완벽한 중국땅이되어버렸지만 … 반이 남은 백두산.. 북한땅 북한주민들은 뺫기지 말고 댜한민국자유체제에의한 통일이 하루 빨리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참 안타깝네요. 조선말 할 줄 모르는 조선족들과 한족들이 반반 섞여 사는 연변 자치구가 조선족 자치구로서 의미가 있는 것일까? 중요한 지방정권의 문화라면 오히려 그 문화를 살리려고 애써야 하는데 오히려 없애서 결국 한족에 동화시켜 버린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조선족들도 마찬가지 한국에 정착한 조선족 2세 3세는 한국인 아이들과 별 차이 없이 자라나겠죠. 결국은 그냥 만주땅은 중국 한족의 터전이 되는 엔딩으로 끝날듯
한국, 북한이라는 모국이 존재했기에 조선족들도 정체성 갈등을 느꼈을거 같아요. 차라리 만주족이나 여진족처럼 모국없이 한족으로 동화되었다면 그냥 한 때는 내 뿌리가 한반도였다더라.. 하고 완벽한 중국인의 정체성을 갖고 살아갔겠죠. 조선이란 나라가 약해서 나를 빼앗기고, 또 이념논리에 의해 분단되면서.. 백성들이 세계에 흩뿌려지고.. 그 뿌려진 곳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전전긍긍 살아갔을 동포들이 사무치게 가슴아프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래도 어떻게든 버텨내고 살아간 모습이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만주땅, 님 말씀대로 이제는 중국땅이 된 비통함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중국에서 소수민족 취급 당하며 살던 우리 동포들이, 지금이라도 뿌리가 있는 모국으로 되돌아와 한민족의 정체성을 자랑스럽게 뽐내며 맘 편히 살 수 있게 된 것 같아 저 또한 기쁩니다. 중국에서 나고 자라고 교육받으신 분들은 중국이 조국이기에 같은 민족이지만 타국인 한국으로 귀화하는 것이 착잡하고 씁쓸한 마음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환영합니다. 강해진 모국에서 다시는 헤어지지 말고 함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처럼 여러 민족의 정체성을 존중해주지 못하는, 통치능력이 없는 못난 놈들의 나라에 살고 있기 때문에 더욱 힘들 것입니다. 다양성을 빋이들이지 못하는, 연방제를 시행할 자신감이 없는 쪼다 한족들 때문입니다. 설령, 중국인으로 살더라도 한국인을 조상으로 두었음을 잊지 않기를 바라고, 그에 맞는 언행을 보이길 바랍니다.
듣기 좋고 반성하게 되는 말씀 하시네요!마지막 말씀 듣고 생각 많히 하게 됩니다민족성 그리고 전통성을 지키려고 살면서 많은 고민 해왔습니다.저는 서울 출신 할머니 북한함경북도 출신 할아버지 할아버지도 어렸을대 남쪽애서 계셨어요!저는 어렸을때 꼬우리빵쯔 (사실 이게 욕이 아니라네요 )라고 들었을때 엄청난 혼란이 온적 있어요.할머니는 늘 말씀하셨어요 우리는 중국 사람 아니라고! 성인 될때즘 한국 가서 생활 하면서 어렸을때 느꼈던 그런 느낌 같은 정체성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여기서도 마찬가지 다른이름(조선족)으로 불리우더라구요!저희는 태여난건 중국인데 중국에선 중국사람도 아니고 한국에와서두 같은 느낌 받으면서 살아야 되는 그런 사름들이라고 생각 합니다!면밀히 말하면 존속감 이런게 부족하구요.아무튼 많은 생각 하개 되네요!즐거운 여행 되시구요.언제 한번 일본 오시면 밥한끼 대접하고 싶네요
따거나 대다수 한국인들이 착각하는게. 조선족이 한국어를 할 수 있어니까 어쩐지 우리나라 사람같아 보이지만 대화를 해보면 조선족을 한마디로 정의를 하면 한국어를 하는 철저한 중국인. 그 이상 그 이하도 없습니다. 조선족 앞에서 시진핑 평가절하하면 미친듯이 달겨듭니다. 우리는 정이 많아서 같은 민족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들은 철저히 한국을 이용하는 중국사람임을 명심하는게 ... 먹고 살기 급하다보니 한국을 이용할 뿐입니다.
우리가 분명 기억해야 할 점은 처음부터 조선족이라고 적대하고 경계하거나 욕하지는 않았음 하지만 100이면 99 대부분의 조선족들이 중국과 한국을 놓고 봤을 때, 항상 중국편을 들어왔으며 중국이라는 나라가 한국에 대해 취하는 행동 자체가 매우 적대적이며, 멸시와 조롱을 내포하고 있다 보니 분명 한국 말 쓰고, 한국의 이미지를 팔아 먹으면서 정작 한국을 욕하고 중국을 두둔하는 그들을 봤을 때... 별로 좋은 감정이 들지는 않습니다. 고려인과 항상 비교되는 이유가 있는 법이죠 일제시대에도 일본 순사들보다 더 욕을 많이 먹고 혐오감을 불러왔던 대상은 앞잡이였습니다. 그런 이미지가 오버레이 된 이상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저도 어렸을때 역사를 배우며 독립운동가들의 후손이 중국에 많이 남아있다는 얘기를 듣고 조선족분들을 그렇게 생각하며 좋게 보던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차차 시간이 지나며 그동안 보여주신 조선족분들의 행동이 보기 안좋은것은 사실입니다. 어렸을때는 비극적인 역사를 가진 동포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냥 중국인으로 생각되네요. 조선족 분들중에도 좋은분들도 있을거라는거 압니다. 다만 제가 만나보지 못한 좋은 조선족분들보다는 매일 보이스피싱 전화를 거시는 조선족분들이 실생활에 더 가까운걸요....
PD 님 같이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찌보면 지구상의 모든 인류는 함께 살아야 한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지요 중국 여행을 해보려고 중국어도 아주 기초적인 수준까지는 배웠지요 그런데 지인이 아직 이르다 조금 모든것이 발전했을때 가라고 하는데 여러 복합적인 의미가 있어 제게 조언을 했겠지요 마지막 주관 없이 한복이든 조선족이든간에 언행을 경솔하게 하는 사람들은 저도 제일 싫어하지요 인간사가 다 그런지는 몰라도 영상 마무리 부분의 뜻은 옳다는 생각에 몇자 댓글 올리네요 멋 있는 여행의 흔적을 여러사람들에게 전해 주길 원해요 건강 하시고
미국은 LA 한인타운에 모여 사는 한인들을 미국의 소수민족이라고 하지 않는다. 일본은 신오쿠보 코리아타운 모여 사는 한인들을 일본의 소수민족이라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올림픽 개막식에 한복을 입는 바보같은 짓도 안 하지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고 지구상에서 중국만 저런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고 있으니 비정상 국가 취급 받는 거
Such a stupid comparison. Most of the native Americans already got ki****. That's why there is no minority ethnic group there. Also, Koreans who live in Japan are not considered Japanese. That's why they are not a minority ethnic group. On the other hand, Koreans who live in China are considered Chinese. They are not only getting all the rights as Chinese but also benefit from being a member of a minority ethnic group, such as having additional points when they take Gaokao.
이 해석이 애매한부분이 있는데 LA한인 타운이든 신오오쿠보에 있는 코리아타운이든 태여날때부터 그쪽에서 태여난게 아니라 한국에서 태여나서 미국국적 따거나 일본국적 딴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인데 중국 조선족은 애초에 중국에서 태여난 사람이라서 국적도 이민 국적이런게 아니라 태생 중국이거든요. 그냥 중국에 대한 나쁜 편견만 가득 있으니 그렇게 보일수 밖에 없죠
저는 한족 친구와 조선족 친구를 알고 있습니다. 조선족들은 한족에 대한 열등감이 있고, 한국 사람에 대해서는 이방인 같은 느낌인 것 같아요. 그 분들은 양쪽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는 그런 것이 있는 듯 보입니다. 그래서 본 마음과는 다르게 중국인들과 있을 때, 한국 욕을 하고, 조선 족끼리 모일 때는 중국인 욕을 하는 이상한 장면들을 보았는데요. 어느 정도 이해는 되지만, 그러나 열등감은 결국 증오를 키울 뿐입니다. 저는 모든 사람이 마음을 터 놓고 이야기 하면 통하지 않을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족 친구가 있지만 그 친구는 저에게 한국인 보다 더 크게 느껴질 정도의 우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선족은 말은 통했지만 이방인 느낌이 있고요. 한국을 욕하면서 한국인 흉내를 내고, 중국인이라 자부하면서 그들과는 차별되고 싶은 이상한 감정을 그들에게서 느꼈는데 마음에 솔직해 지고, 서로를 비하 하는 것을 내려 놓고 사람과 사람으로서 만나면 좋을 듯 합니다.
한두명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대부분이 다 그렇게 생각한다고 판단하지 마시고 , 제대로 좀 알고 뭘 얘기해요. 옛날부터 조선족문화를 유지할려고 한족하고 결혼도 결사반대했던 시절도 있었고 한족은 조선족보다 하위라 생각하고 업신여기는게 뼈속에 박혀있어요 이제야 겨우 깔보는 그런 사상이 좀 빠졌는데 열등감같은 소리하고 있네
저는 안산에 삽니다. 안산에도 중국에서 오신 조선족분들이 아주 많아요. 그런 분들도 다 생각이나 성향이 다 다르죠. 그런데 이외로... 자신은 중국인이라면서 중화주의에 빠져서 한국을 비하하고 무시하는 사람들 꽤 있어요. 중국 정부가 정치적으로 지속적으로 그런 교육을 시켜 온 효과라고 봅니다. 스스로가 알아서 진정한 한국의 역사를 공부하지 않고 중국 정부가 세뇌시켜 준 그런 것만 배운 사람들은 조선족이라 하더라도 그 사고방식이 중화주의에 빠져 있는 한족들이랑 다를 바가 없어 보입니다....ㅠㅠ....
@@Little-chilli 한족이 지배한적도 있고 만주족 몽골족도 있었고 그리;고 니가 언급한 작은 땅에 쳐오지 마시고요~노가다판에서 똥이나 퍼는 일 왜 하려고 오십니까? 머리 좀 자주 감으시고요~중국인들은 근데 왜 그렇게 겁이 많아요? 막 투표 하나도 못하고 공산당 말 잘듣는 유사인류인가요? ㅎㅎ
따거님 친구 황흠님이 말씀하셨죠. 조선족은 미국 내 재미교포 3세 4세와 결이 같다고, 그냥 한국말하는 미국인. 조선족분들도 마찬가지로 한국말하는 중국인입니다. 재미교포들이 한국문화를 미국으로 가져가서 그게 미국문화라고 합니까? 안하죠. 조선족분들은 앞서 말했던 것 처럼 재중동포분들인데 한국 문화를 중국으로 가져가서 중국문화라고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비유가 조금 잘못된 것 같습니다. 재미교포들은 대한민국 정부가 건국 후 한국정부로부터 바다를 건너가신 분들입니다. 조선족은 대부분 일제강점기 시절에 넘어간 사람들이라 한국정부의 통치를 직접 받아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고 한국전쟁 때 일부는 북한진영으로 참전하기도 했죠. 윗님 말처럼 적대감이 아직 서로 남아 있다는 말입니다. 이걸 어떻게 푸냐가 문제인데 점점 악화되고 있으니, 한국에 정착하고 있는 조선족들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봐요.
@@ArtJoHistory영상에 나온 조선족분들은 정말 좋은분들이 많아보이고 따거를 대하는 태도도 한국인들보다도 더 친근하게 대해주시네요 조선족에 대해서 상당히 긍정적인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이영상에 남긴 다수의 조선족들의 부정적인 댓글을 보고있자니 그들때문에 조선족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강해지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nonnoj4895 저도 한국으로 귀화한 조선족인데 착잡하네요...중국은 그래도 소싯적 한 때 살았던 곳이여서 애착을 갖고 싶은데 자꾸 왜곡을 해대니...저는 아무리 한국인한테 짱깨소릴 들어도 홧김에 뭐라 한마디 정도는 할 순 있어도 역사왜곡까지는 안해요.뻔한 거짓말이니까요.
솔직히 말하면 국내 커뮤니티랑 유튜브에서 "국까일뽕"짓하는 댓글들 중에서 한국인으로태어나서 한국에서 교육받았으면 틀릴 수가없는 기본적인 문법 틀리는댓글들이 많은데 뭔가 쎄해서 프로필 클릭해보면 어김없이 이상한 한자닉or 중국발음닉네임(cheng wong이런느낌)이거나 플리에 이상한 중국음악들, 업로드한 동영상 쇼츠에 무조건 중국관련된 영상있음;ㅋㅋ 진짜 볼 때마다 소름끼침
오래간 캡틴동생 유튜브 보고있소, 동생때문에 조선족인 중국인으로써, 저도 못가본 중국각지를 보는게 너무 재미있었소, 글구 오늘 동영상에서 뜻깊은 종결을 듣구, 오랜만에 유튜브에 글을 남기오, 세계가 많이 변하듯이 중국두 연변두 많이 변화되고 있소, 시대의 흐름을 일개의 민족의 민족심으로 지키는건 너무 힘드우, 하지만 연변땅에서 태여난 조선족들은 맘 한구석에 꼭 우리 민족의 구석을 두고 있다고 나는 밎소, 말이 길어 져서 미안하오,항상 응원하오! 미래 몇년은 유튜브에 로그인안하구 걍 조용히 동생의 동영상 볼께,굿 라이흐 굿 토라벨 포 래버
저는 조선족입니다. 캡틴따거 영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저번에 결혼한 조선족 친구 소심있는 발언도 감명있게 잘 봤습니다.아주 말씀을 팩트만 잘 하셔서 제가다 자랑스러웠습니다.보통 조선족 영상 하면 댓글에 욕이 대부분인데 그 영상에서는 칭찬뿐이였습니다.유투부에 조선족 나오면댓글 그냥 욕 뿐인것이 안타깝습니다.중국 틱톡에 한국사람 욕이 많은 것들도 안타깝기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의 국력이 엄청나게 커나가고 있고 후에 남북통일이 되면 조선족이 살고 있는 동북삼성의 조선족들이 독립해서 한국과 합치겠다고 할까봐 지금부터 열심히 조선족과 한국인들 사이를 갈라놓는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가 정책적 사업으로요. 그래서 거기에 선동당한 같은 민족이 서로 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언어 말살 정책도 그 정책의 일환이죠. 원래 간도 지방이 예전엔 한족에 속한적이 없는 땅이었잖아요.
한국과 북한이 통일을 하게 될 경우 중국 내에 있는 조선족들까지 동요하고 넘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그래서 중국 정부에서는 동북공정으로 미리 손을 쓴 겁니다. 북한정권이 무너질 때 중국 최고의 시나리오는 지금의 휴전선 위쪽으로 중국정부가 모든 북한 영토를 먹는 것 입니다. 한국은 그걸 제일 경계하고 있습니다.
왜 한국인들 대부분이 조선족 하면 이를 가는지 그 이유부터 생각해야죠. 한국인들이 재일동포, 재미동포에게 그러던가요? 왜 조선족에게만 따가운 시선을 보낼까요? 그 이유는 조선족들이 그동안 한국전쟁부터 현대에 이르기 까지 벌인 만행이 도를 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린 조선족이라 부르지 중국동포라 부르지 않죠.
여기서 분탕치고 있는 중국인 혹은 조선족은 보세요 다른 채널도 아니고 캡틴따거 채널에 구독자들은 대부분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가 캡틴따거님 영상으로 중국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는 구독자들이나 시청자들이 대부분일꺼에요 그런데 여기서 분탕치시면 좋은 감정들이 다시 부정적으로 바뀌어요 지금까지 중국에서 찍은 영상들 보면 구독자들 댓글 변화하는걸 보시고 오늘 영상에서 쓴소리 한번 했다고 분탕치는거 반성하시길
따거형님 딱히 어느편에서 누구의 말도 대신 전해주려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냥 보는 사람이 판단할수 밖에 없습니다 누군가는 이걸 보면서도 비난하고 누군가는 수용하고 포용하려 할거예요 너무 애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냥 하시던대로 편하게 건강하게 여행해주세요 저희가 바라는건 딱 그거예요
저 지금 북경에서 살고 있고 주변 조선족분들 얘기들어보면 지금 조선족 5세 (미성년자)밑으로 거의 한국말 모릅니다. 그리고 조선족학교에서 그나마 배우던 한글(조선어) 수업도 내년부터 안한다고 합니다. 이런데도 한국 문화를 중국꺼라고 우기고 있는 상황이랑 참 괴리가 발생하네요. 한쪽은 죽이면서 한쪽은 자기꺼라고 우기는 상황이요.
한국의 국력이 엄청나게 커나가고 있고 후에 남북통일이 되면 조선족이 살고 있는 동북삼성의 조선족들이 독립해서 한국과 합치겠다고 할까봐 지금부터 열심히 조선족과 한국인들 사이를 갈라놓는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가 정책적 사업으로요. 그래서 거기에 선동당한 같은 민족이 서로 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게 정확히 중국이 바라는 바이죠. 언어 말살 정책도 그 정책의 일환이죠. 원래 간도 지방이 예전엔 한족에 속한적이 없는 땅이었잖아요. 땅 뺏길까봐 벌써 작업들어 간거예요. 서로 욕하면 그들에 이용 당하는 겁니다.
이 게 황담홤. 몇십년 반세기넘게 다른나라에서 살아온 사람을 한국인이 바로 되길 바라거나 한국인의 비위에 잘맞춰진 사람이길 바라는. 사일구 혁명부터 초등학교 대학교과정 산업화과정 다 빼먹고 간 사람들임. 최소한 융화되게하려면 정부차원에 과도기 도움정책이 있어야 했음. 중국의 눈치를 봐야하는 요소도 있을까 없을까. 문제는 너희들에게만 있어 우린 절대 문제있을리가 없어. 됏소 됏소 그만하입시다. 병날것 같음. ㄴ.
저도 딱 그 생각입니다. 노선을 딱 정해서 한가지만 했으면 좋겠어요. 한국이 좋거나 본인의 사정에 의해서 한국인이 되기로 했다면 한국에서 한국인으로써 열심히 살아가면 됩니다. 민족은 같지만 본인이 중국인으로 살아가기로 결정했다면 중국인으로써 또한 열심히 살아가면 되요. 조선족분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중국인으로 규정했다고 해서 그분들한테 안좋은 감정을 가질 이유가 전혀 없어요. 좀 달리 생각하면 수많은 중국내의 민족 중 우리와 말도 통하고 문화도 공유하는, 우리와 매우 가까운 중국인으로써 얼마든지 교류하고 친분을 쌓으며 지내는게 가능합니다. 다만 그 중간 어디쯤에서 본인의 필요에 따라 한국에 달라붙어 빼먹을 거 빼먹고 뒤돌아서면 한국을 욕하고 자신들의 나라인 중국을 찬양하는 행태에 한국인들이 분노하는겁니다. 실제로 한국에서의 조선족의 지금의 이미지는 그런 사람들이 다 까먹었다고 보면 됩니다. 그 사람들이 어찌보면 양쪽을 이간질하고 갈라놓는 부류구요.
@@user-ck9dm8zp8k 당신의 뉴스는 사실이고 다른 사람의 뉴스는 거짓인가요? 한국인들과 대화를 많이 할수록 당신은 서구가 당신을 위해 만들어준 정보의 누에고치에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중국공산당은 모두 중국인이고 중국의 집권당이다! 우리 중국인을 대신하여 무엇이 좋고 나쁘고를 정의하려면 어떤 자격이 있습니까? 역사와 문화를 왜곡하는 자는 누구인가? 중국인은 어떤 역사적 주장에도 셀 수 없이 많은 역사적 증거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너희 평범한 한국인들은 역사문서를 이해할 수 없다! 단군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단군은 언제 인류 역사 문서에 처음 등장했습니까? 그리고 단군이 존재했다고 말하는 근거는 무엇인가? 너희 한국인들은 신화를 역사로 여기고 그것을 이용해 중국의 영토와 문화를 주장하는구나! 중국인이 반박할 수는 없나요? 한국인인 척 하는 게 아니고 그냥 한자를 한국어로 번역한 것 뿐이에요!
중국에 사는 소수민족 조선족입니다, 중국 소수민족이지만 중국의 문화는 아닙니다̆̈. 엄연히 조선(한국)문화입니다 . 일제강점기 시절 그 시절만 없엇더라면 저희가 이 머나먼 땅에 떨어져 잇엇을까요…저희가 학교 다닐때만 하여도 외래어 한자어 고유조선어 라는 세종의 언어를 배웁니다 지금은 중국 정부에서 한족화 할려고 이런 언어 자체를 못배우게 합니다̆̈ ..참 아쉽습니다 저희도 저희 고향을 다̆̈ 떠나서 흩어져 살다보니 나중에는 저런 한귝문화가 아예 중국문화로 바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유감스럽습니다.
형님 영상 매번 챙겨보는 구독자 중 한명입니다. 저한텐 중국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제가 어떤 유튜브. 드라마. 영화를 봐도 관심이 없는 여자친구가 형님 영상은 10초 넘어가기도 안하고 처음부터 끝 까지 다 시청합니다. 이번 영상을 여자친구가 보더니 많이 공감을 하더라구요. 또 형님이 중국 영상을 올린걸 보다보니 여자친구가 형님만 중국어 번역 가사를 반말로 적는다고 보기 편하다고 하네요 ㅋㅋㅋ 다른 영상 드라마들은 존댓말도 아닌데 존댓말로 변역을 한다고 보기 싫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형님 영상을 편한하게 볼수 있다고 좋다고 해요 ㅎ 형님 항상 좋은 영상 재밋는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외 여행 자주 다니시는데 항상 건강 챙기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여!
그건 미국이 잘살고 미국한인이 한국에 가서 일자리 찾을 일이 없지만 ,중국에 조선족은 한국에 가서 돈벌러 가니까 자격지심 눈치 많이 보니까 평등하게 될수가 없는 문제가 아닐가요 , 미국에 한인은 어느나라 가도 꿀리지 않을거 같은데요 한국에서도 미국사람 영어하면 좀 하면 뭐 .... 중국은 빈부차가 심하니까 여러모로 ....유노
@@老罗的彪悍人生 한마디로 중국을 하나로 뭉치기 위한 명분으로 자행된 한족화 정책이죠 문제는 미국처럼 뿌리의 다양성을 인정, 포용하는게 아니라 그들 고유의 언어, 문화를 말살로 이루어지니 문제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일제강점기때 민족말살정책에 버금 간다고 보며 봅니다. 그리고 조선족은 2000년대 초반에 교과서부터 시작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어 나쁘게 얘기하자면 성공한 상태죠 한반도에서 이주한 1세대도 거의 돌아가셨고 2, 3세대가 나이 들면 앞으로 20대가 될 4세대들은 뿌리가 어딘지도 모를거에요 참고로 중국 내 학자들도 동북공정에 대한 우려를 많이 표하셨고(밝히지는 못해요) 우리나라 정부에서 안일하게 대응한것도 패착 중 하나입니다.
@@빨간도리깨 세대가 지나갈수록 어디서든 동포의식 이 희미해져가는건 사실인데? 대체 당신이 말하는 다수의 한국인은 어디서 얻은 자료인가? 조선족이 한국 내부에서 이미지가 나쁜것도 사실이고 이미 같은 민족국가 인 북한이랑은 민족성의 존재가 필요없을 정도로 적대시하고 있고 통일 여론도 시간이 지나갈수록 부정적인건 조사를 통해 확인된 사실이다. 북한도 이럴지언데 조선족? 동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20~30대 에서 거의 없다는건 사실일것.
한국사람 앞에선 중국놈들~ 중국 사람 앞에선 한국놈들~ 이러는 조선족 진짜 많아요ㅋㅋㅋㅋ 걍 본인이 중국인 자아를 갖고있으면 중국인인 거고, 한국인 자아를 갖고 있으면 국적이 중국이라도 마음으로는 한민족인 건데 가운데 껴서 여기 붙었다가 저기 붙었다가 하는 철새들 참 많음ㅎㅎ
@@独来独往-q6u 그 대륙을 항상 동경해 왔잖아, 뭐 나쁘지 않늗데 , 자원도 많고 살기도 좋고 대륙은 기회도 많고 잘 될수 밖에 없어 ,한국은 나가야 되요 아메리카에는 미국이 있으면 아세아에는 중국이 있잖아요 일본이 그렇게 탐냈던 만주 벌판에 조선족들이 거기서 자치주를 세웠어요 같은 피가 그걸 해냈어요
다른 한국계외국인들은 정체성이 아예 외국인이어도 그걸 한국문화라고 하지 자기 외국 문화라고 안함. 영어 표현이 기가 막힌데 보통 한국계를 표현할때는 KOREAN ㅇㅇㅇ 이라고 하는데 지들혼자 중국발음대로 중국 조선족 Chaoxianzu이라는 표현을 씀. 가장 큰 문제는 외국인한테 홍보할때도 이런 표현을 쓴다는 점임 그런데도 한국인이 문화 훔쳐간다고 하는거에 불만 가지는거 이해할수가 없음. 영어로 조선족 문화 홍보하는 영상에서도 중국문화라는 태그만 하는데, 무슨 염치인지 궁금
저도 중국주재로 5년 중국살았는데 중국에서 조선족분들은 대부분 중국인으로 본인을 정체성을 생각하는거 같더라고요. 그전에 전 한국인이라고 느낄 줄 오해했다랄까요? 그들에겐 별루 정체성은 중요하지 않았어요. 대부분 조선족이라서 한국으로 돈벌수 있고 한국인상대하는걸로 먹고사는 돈벌이수단으로 생각하고 한국의 좋은 교육이나 잇점은 이용하고 중국에서 혜택보는건 중국인으로 사는방식이라...결국 생존방식이죠. 개인적으로 한국인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조선족을 보는 시각을 제대로 갖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비판하고 싶진않고 그들입장은 이해하고 조선족이네 동포라는 말로 속거나 이용 당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냥 제가 느낀건 조선족은 중국인이 맞아요. 살기위해 본인이 가진 것을 이용하는 한국을 이용하는 중국인이니 우리가 그것을 안타까워할 필욘 없다고 느낍니다. 결국 우리민족이 될 수 없는데 핑계가 길고 우리가 보는시각을 제대로 갖길 바랄 뿐입니다. 제가 무조건 조선족을 첨에는 동포라고 착각한 게 미스라는 생각을 이렇게 길게 말했네요.
![북한 중국 러시아 세나라 마주하는 국경 - [88]](http://i.ytimg.com/vi/k-w1jZebrzs/mqdefault.jpg)
![북한 중국 러시아 세나라 마주하는 국경 - [88]](/img/tr.png)
![40년 동안 버려져 아무도 살지 않는 중국마을 - [78]](http://i.ytimg.com/vi/nc_JK1vZS4o/mqdefault.jpg)
![20년 지기 조선족 친구 결혼식 - [82]](http://i.ytimg.com/vi/cn8mVkbJJmM/mqdefault.jpg)
![조선족들의 협박, 그들의 정체성과 잘못된 역사 인식 [중국🇨🇳 EP.04]](/img/1.gif)
연변에서 나고자란 86년생 조선족입니다.저는 소학교(초등학교)때 처음으로 아빠의 한국인친구한테서 영상테입에 녹화되어있는 인기가요를 보게 되었어요. 클론의 쿵다리 샤바라 김건모의 스피드. 태어나서 처음 보게된 무대와 그들의 옷차림 그리고 음악 그때까지 봐왔던것들 배웠던것들이 촌스럽다는게 어린나이인데도 느껴졌죠 내가 얼마나 우물안의 개구리였는지 비로소 알게된거죠. 그러고 얼마지나지 않아 학교앞 문구방에서 온갖 한국물건들을 팔기 시작했어요. 그러고 또 얼마안지나 실시간으로 한국티비를 볼수 있게 되었구요.그러더니 주위에서 친구 부모님들이 하나둘 한국에 돈벌러 가기시작했어요. 그렇게 벌어온 돈이 한때는 연변을 먹여살렸죠. 어떻게 조선족과 한국을 떼어놓고 말할수 있을까요? 한국정권이 여러번 바뀌면서 이런저런 차이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조선족한테 한국은 언제나 기회의 나라고 한민족의 나라였죠. 조선족은 중국인 맞습니다. 중국에서 나고자랏고 중국교육을 받았으며 공산당을 찬미하라고 배웠죠.그런상황에서 한국문화를 접했고 스펀지마냥 흡수를 한거죠 한복도 그때부터입니다. 전에는 북한식 한복만 입다가 한국의 개량한복에 눈을뜬거죠 그래서 저한테는 한복은 그냥한복입니다 다른명칭이 없어요 그런데 이런 변화들이 중국정부한테는 눈에 거슬리는거죠. 언제부턴가 한국인과 조선족사이도 점점 안좋아지고 중국과 한국사이도 돌이킬수 없이 안좋아지더니 코로나를 겪으면서 그모든혐오가 정점을 찍는것 같았어요 그 혐오라는 파도에 적어도 조선족은 휩쓸리지 말아야하는데 아마도 적지않은 조선족이 거기에 동참하게 된것 같아요. 그래서 부끄럽습니다. 현재도 이렇듯 실시간으로 한국의 모든걸 흡수하면 살고 있는데 한편으론 한국욕을 하고 있다니. 얼마나 아이러니인가요…..조선족은 지금 그동안 지켜왔던걸 하나둘 잃고 있습니다. 저희딸은 이젠 우리말을 못합니다. 강제로 모든 교재와 수업을 중국어로 하도록 실시했으니까요. 분하고 원통하지만 힘없고 사는게 중요한 우리는 강물위에 띄워진 종이배처럼 물따라 흘러갑니다. 몇년만 지나면 저 말도안되는 한복이 진짜 중국조선족 민족복장으로 정해질수도 있을겁니다. 이게 바러 현재 조선족의 현황입니다. 제 주변에는 너무 훌륭하고 좋은 한국분들이 많습니다. 제가하는 한국분도 그러더라구요 자기주위에 좋은 조선족들이 많다구요. 그래도 감히 좋은 조선족들이 더 많다고 얘기드리고 싶습니다. 혐오만 넘쳐나는 인터넷 댓글창은 어느정도만이라도 그 혐오를 감안을 해주시면 어떨가요. 너무 길게 적었네요. 봐주신분 있으면 고맙습니다.
너무 슬퍼요... 흘러가는 물위에 띄워진 배라니.....
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그래도 그런 현실을 제대로 알려주시기에 한국도 그런 조선족을 좀더 이해 할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조선족이면 어떻고 중국인이면 어떠며 한국인이면 어떻습니까?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며 신뢰하고 배신하지 않으면 된다고 보여집니다. 정치는 정치고 국민성은 국민성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의 미래는 우리가 살은 미래와는 다르기에 국경이 없고 사고가 닫혀있지 않고 훨씬더 문화와 정보가 개방되리라 생각됩니다. 요즘 전세계가 한국어를 배우는게 유행처럼 번지고 있더군요.. 언제가 아이도 그런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사실 조선족 범죄 + 한한령이후 중국반감땜에 그렇지 조선족도 조선족 나름의 사정은 있겠죠…독립투사 후손들도 많고…이래저래 참 빨리 진핑이가 물러가서 중국과의 관계가 나아져야 해결될거같습니다
형은 좋은 사람같아 근데 조선족 범죄때문에 그런 인식이 지워지지가 않아..
조선족의 문제만이 아니고 나쁜 한국인들도 많습니다
글로벌 시대에 국적 가려가며 친구 삼아야 겠다는 덜 떨어진 사람들이 문제죠
정말 이 형님은 깊이가 다르다.
진짜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순기능이라고할까.
단순 유흥, 오락 등의 휘발성일회컨텐츠가 아니라 영상시청중에도 생각해볼 수 있게, 영상이 끝나도 다시금 생각하게 하고 생각의 깊이를 늘려주는 정말 좋은 양질의 컨텐츠들을 잘 만들어낸다.
다른 어떤 유명여행유튜버들과 비교해도 배움의 깊이, 역사관의 깊이, 가치관의 깊이, 생각의 깊이 등 그냥 다 다르다.
그리고 한국의 어떤 여행유튜버들도 한국을 모두 사랑하겠지만 이 형님은 정말 한국을 사랑하고 그걸 넘어서 민족을 사랑하고 역사를 사랑하는 그런 형님인 것 같다.
형님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깊이 있는 영상들 많이 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 중국은 독재 국가이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다; 2: 중국조선족은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중국인이다. 많은 중국조선족과 그 가족들이 공산당에 가입했다. 그들은 한국인이 아니며, 더구나 한국인의 동포도 아니다!!! ! ! ; 3: 국가적 갈등이 일어나면 중국조선족은 한국이 아니라 중국을 도울 것이다; 4: 중국조선족은 중국 정부가 세계에서 한국 문화의 인기를 잡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이다. 현재 그들은 역사를 바꾸고, 건축을 모방하고, 한국 옷을 모방하고, 음식 문화를 모방하고 있다; 5: 그들은 용선절, 공자, 한자 등에 대한 소문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한국을 불신하기 위해 온갖 거짓말을 조작한다; 6: 중국은 2008년부터 전 세계(한국 포함)의 특허와 기술을 모방하고 도용해 왔으며, 많은 중국조선족도 한국의 다양한 대기업의 특허를 도용했다; 7: 한국인은 냉정해야 한다. 우리가 관용을 베푼다면 중국 정부는 우리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으려고 더욱 공격적으로 나설 뿐입니다!
우리가 통일하고 문화가 우월하면 한족도 한국으로 귀화할꺼야 좀만기다려 ㅋㅋ
@@할빠좋다
저는 한국에서 회사 다니는 조선족입니다. 캡틴따거님께서 마지막에 하신 말씀에 저는 많은 공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이 없고 북한만 있었다면 조선족은 중국에서 주목을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한국의 경제력, 소프트파워때문에 조선족은 중국에서 주목을 받는 소수민족으로 거듭났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일부 조선족 분들이 캡틴따거님 영상을 통재로 가져다 쓰고 한국에 대한 욕설에 대하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네 귀화도 하시고 한국에 동화되어 사셔도 누가 뭐라하겟습니까? 아니면 중국으로 돌아가서 중국 직장인처럼 살아도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꼭 중간에 애매하게 끼여서 한국욕하면서 한국꺼 물건 떼다가 팔아먹고 중국 조선족 문화에다가 지금 2024년의 한국문화 떼다가 붙여서 팔아먹질 않나. 조선족의 문화라는건 19세기 조선의 문화가 남아있어야 맞는거 아닙니까? 그런게 싫은거죠 6.25때 조선족이 인민해방군으로 참전했다 해도 결국 한국은 조선족 받아줬지않습니까? 노선을 확실히 하면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다른 영상에서 댓글도 보니까
한국인보단 중국인 정체성을 가진
분 같은데
중국과 조선족 같이 혐오하는 댓글에
상처 받지 않으시길 바랄게요
10억 넘는 한족들 중에 소수의 한족들과
소수의 조선족분들로 인해
잘 살아가는 다수의 평범한 분들이
같이 욕먹는 게 안타깝더라구요
당신이 조선족이여도 괜찮고, 중국인이여도 괜찮고, 한국인이 아니어도 상관없어요. 당신이 올바르게 알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좋은 사람이에요.
있는 사실을 그대로 받아드리는게 칭찬 받을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시는 모든 일 잘 되시길 바랄게요.
@@이석림-x9y 과거는 기억하되 증오는 잊어야하는게 현실입니다 중국이 미워도 일본이 징그러워도 붙어살아야 살아가는게 현실 서로 미워말고 눈을 크게떠서 단점만 찾지말고 장점도 찾읍시다 한국을 그렇게 무시하는 중국이 한국미디어 없인 못사는데 우리도 중국을 그렇게 미워하고 멸시하는데 마라탕 탕후루가 요즘세대의 소울푸드입니다...참 웃기죠?
조선족입니다. 따거님 말씀 틀린거 하나 없어요.. 지금 저희 조선족문화는 본질이 흐려지고 있어요 한국문화가 대량으로 유입되고 있고 그걸 중국애선 자기네꺼라고 우겨요 한복을 봐도 그래요 조선복.. 들어본적 없습니다. 저희는 처음부터 한복이였고 북조선식 한복이였죠 그러다 한국식 예쁜한복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다 그걸 입기 시작했죠. 그러니까 한복은 중국께 아닌거예요. 김치도요. 어떻게 김치가 중국껍니까 한국꺼지 자기네도 배추절인 음식 있다고 김치도 지네꺼라고 우기는건 아니죠. 쓰다보니까 또 열이 오르네요. 아무튼. 몰상식한 조선족분들 많습니다. 그치만 그렇지 않는 분들도 꽤 많아요. 따거님 말씀하셨다싶이 저희 가족들중에 한국에 안나가신분 찾기 어려워요. 다들 한국에서 번 돈으로 먹고 사는건데 한국이 고마웠으면 고마웠지 어떻게 미워하겠습니까. 지금도 한국애서 살아가는 조선족 동포들 많고요.
지금 중국에선 저희 소수민족을 압제하려고 해요 지금 어린 애들은 조선말은 아예 할줄 모르고요. 가슴 아픕니다. 그렇지만 어쩌겠습니까 중국인데. 중국이니까 이럴수 있는거고요. 그래서 어떨땐 한국이 더 좋을때도 있네요.그저… 어릴적 색동저고리 해입고 설날에 세배하며 화투 치던 날이 그립습니다. 큰거 안바라고요.. 그치만 이제 중국에선 바랄수도 없는 일이 되어버렸네요 ㅎㅎ
생각이 많아져 괜히 또 끄적거려봤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좋은 하루 되세요.
+ ++++ 기분나쁘고 이해가 안되면 그냥 브이피엔 끄고 틱톡 키고 공산당 치고 선전물이나 보세요 시간아깝게 여기서 절 욕하시지 마시고 가서 한족들이랑 기분좋게 공산당 찬양이나 하라고 제발 좀
*난 니 창피하다*
@@TV-mp6mu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쌍해라
小孩不会说 你自己不会教哦？
去陪训学校去学？中国有禁止？
你看马来西亚华人 外国华人
他们小孩那个不是自己想办法？
你小孩不会说 就是中国压迫你们
@@nnnx_161저 사람 가입일 4시간 전이에요 ㅋㅋㅋㅋㅋㅋ 누가 봐도 관심 받으려고 저러는 듯
제 주변에 좋은 조선족들 많아요!!ㅠㅠㅠ 슬프네요..조선족 범죄는 한국인이
저지르는 범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텐데.. 듣기로는 일부로 중국정부에서 한국과 조선족과의 갈등 유발을 일으키는 거라는 루머도 돌더군요.. 안 미안해도 돼요.
다만 중국인들이 조선족 핑계로 한국 고유문화를 중국꺼라고 하는 부분에서 한국 인터넷에서는 조선족들도 거기에 동의한다는 내용이 많아서 한국사람들이 분개한 것일 거에요. 아닌 사람도 있을 텐데 말이죠. 한국도 쉽게 언론이나 네티즌 글에 휩쓸리는 경향이 많아요…
그리고 따로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 만약 남북이 통일되면 조선족들은 한반도에 흡수되길 원할지 그게 궁금해요! 듣기로는 요즘 조선족 아이들은 한국말을 아예 못하고 중화사상 교육을 받는다고 하던데, 이렇게 가면 가능성은 없을까요😢?
크 저도 유튜브 댓글이나 틱톡같은 곳 보면 조선족들이 한국인인 척 하면서 한국 까내리고 욕하는 댓글들 많이 봤는데 딱 그 부분을 콕 집어서 얘기해주시니까 시원하네요…따거 항상 응원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틱톡 자주하는데 한국 까는 댓글 중에서 느낌이 이상해서 프로필을 보면 10에 7정도는 중국어가 있더라구요
한국이 지금처럼 영향력이 커지지 않았으면 조선족이 한국에 돈벌러 올일도 없고 자신들이 중국에서 부각이 될일도 없었다는걸 모른다는거
한국덕인걸 모르는거죠
한국의 국력이 엄청나게 커나가고 있고 후에 남북통일이 되면
조선족이 살고 있는 동북삼성의 조선족들이 독립해서 한국과 합치겠다고 할까봐
지금부터 열심히 조선족과 한국인들 사이를 갈라놓는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가 정책적 사업으로요. 그래서 거기에 선동당한 같은 민족이 서로 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게 정확히 중국이 바라는 바이죠. 언어 말살 정책도 그 정책의 일환이죠.
원래 간도 지방이 예전엔 한족에 속한적이 없는 땅이었잖아요.
땅 뺏길까봐 벌써 작업들어 간거예요. 서로 욕하면 그들에 이용 당하는 겁니다.
对啊，快去劝劝金正恩吧😂@@annaj6629
@@annaj6629웃기고 있네ㅋㅋㅋ 부자들 다 이민간다
마지막에 용기내어 생각 밝혀주셔서 감사합니다!
캡틴영상 볼때마다 느끼지만 여느 유튜브와 달리 재미만 추구하지 않고 진중하고 먼가 항상 배우게 되는 영상임... 참 고마운 영상임
영상보는 내내 힐링되는 기분입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마지막 6분은 정말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캡틴따거 영상이 재미도 있고 잔잔한 감동도 있어서 좋아했는데 오늘 영상을 보고 생각이 깊은 사람이라고 느끼게 되네요. 영상 고맙게 잘 봤습니다 필씅!
중국 유학생활 8년했던 사람으로서 따거님 한 구독자로서 이번영상 너무 감명깊게 잘봤습니다. 짧은 영상에 이정도 담아주신거도 대단하시고 인상깊게 봤습니다 ㅎㅎㅎ 항상응원합니다 따거형님~ 파이팅
진짜 따거님 말씀이 맞는것같아요. 조선족이 한국 덕을 많이 본게 팩트일텐데 굳이 한국 덕을 안보면서 조선족이 아닌 중국인으로서 살겠다하면 그것 나름 리스펙 또 한민족으로서 한국과 더불어 민족적 자긍심을 가지고 살고 싶다면 그것도 리스펙할겁니다. 하지만 본인의 고향인 중국이 한국보다 못한 부분이 있다는 현실을 부정하는 낮은 자존감에서 비롯된 한국 내려치기나 중국공산당에 부역하듯이 한국을 헐뜨타가도 한국이 본인들을 차별한다고 징징대는걸 보면 조선족이 싫어지는게 당연한거같아요.
이딴거 신성한 게시판에 올리지 말아라@19금아이돌클립
정작 중국내 1선도시에 진출해 주류사회에 동화되어 사는 사람 극소수.. 한족들에게 은근히 무시당하고 차별당함.. 그래도 좋다고 빨아댐..
그럼 중국에서 사는데 한국인으로서 살겠다 이러겠냐?ㅋㅋ 아무리 중국이 싫다지만 최소한 정상적인 사고능력은 가지고 말하자
한국도 중국보다 못한 부분 많은데 인정하는 애들 별로 없던데 본인부터 성찰하는게 더 좋은듯
조선족은 과거 조선에서 살았던 현재의 중국인입니다 한국인이 아니에요 리스펙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중국인이에요
저는 한국에 거주한지 12년 되는 조선족임니다! 한국은 항상 고마운 나라이고 항상 사랑하는 나라임니다~악플다는 조선족들도 잇지만 착한 조선족들도 많슴니다 악플 다는분들에 관하여 상처 받지 마시고요^^ 항상 응원함니다~저 주변에 조선족는 전부 한국을 엄청 사랑하고 좋아하고 응원하고 잇슴니다^^❤
감사합니다.
무조건 적으로 조선족, 중국인을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상처 받지 마세요
배운게 없고 모자라서 그런겁니다.
자기들이 나라망신 시키는것도 모르는 멍청이들 입니다.
宫廷玉液酒？
@@陈文辉-u5z哥们在这对暗号呢😂
@@txwg-d9d 他不是说自己中国人么，我试试
조선족인척 욕하는 한국사람이 많아요. 갈등조장하는 집단 ㅜㅜ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예전 영상들도 정주행 중입니다😊 여행 잘하시고 좋은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뜨개질하는 아주머니 성격 참 좋으시네.ㅎㅎ
웃는 사람이 운도 좋다는 말씀에 참 공감이 되네요.
웃으면 복이 온다. 때문에 저렇게 말씀하신 듯.
저도 칠십년도생이고 한국에서도 십년 넘게 살아온 사람입니다 전 여기서 말씀하신 본인의 견해에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요 근데 말씀하신 이거도 아니고 저거도 아닌 어쩌쩡한 사람 이부류 사람들이 아마 한국에 체류했던 분들이 많을거에요 왜냐하면 그부류사람들도 조선족이라는 이유로 한국에서도 편애 받은 분들이 적지않을거에요 우리 조선족들은 중국에서 살면서 소수민족으로서 우리의 뿌리는 한국이나 혹은 조선으로 생각했을 사람들이 많았을겁니다 그리고 남북이 갈라진거 진정 마음속으로 개탄하고 두나라가 통일로 하나가되기를 원했을 마음이 컷을거에요 저도 여기까지 말하려고 해요
1: 중국은 독재 국가이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다; 2: 중국조선족은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중국인이다. 많은 중국조선족과 그 가족들이 공산당에 가입했다. 그들은 한국인이 아니며, 더구나 한국인의 동포도 아니다!!! ! ! ; 3: 국가적 갈등이 일어나면 중국조선족은 한국이 아니라 중국을 도울 것이다; 4: 중국조선족은 중국 정부가 세계에서 한국 문화의 인기를 잡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이다. 현재 그들은 역사를 바꾸고, 건축을 모방하고, 한국 옷을 모방하고, 음식 문화를 모방하고 있다; 5: 그들은 용선절, 공자, 한자 등에 대한 소문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한국을 불신하기 위해 온갖 거짓말을 조작한다; 6: 중국은 2008년부터 전 세계(한국 포함)의 특허와 기술을 모방하고 도용해 왔으며, 많은 중국조선족도 한국의 다양한 대기업의 특허를 도용했다; 7: 한국인은 냉정해야 한다. 우리가 관용을 베푼다면 중국 정부는 우리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으려고 더욱 공격적으로 나설 뿐입니다!
따거가 사랑 받는 이유... 얼마나 많은 고민과 편집을 했을 꼬... 잘 하셨고, 잘 해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길이 기억하겠습니다.
한복전공한 사람으로써 영상속 여성이 입은 한복이 얼마나 엉망인지 알겠네요. 본인들꺼가 아니니까 역사도 의미도 없이 예뻐보이는대로 입죠..돌쟁이 아가들이나 매는 돌띠;를 성인이 매다니요.
@@조박사-d2i ㅋㅋ조선족 어서오고
그렇긴한데 구지 신경 써야하나요?
@@min3160 쟤네들이야 자기네 것도 아니고 그냥 사진 찍을 때 예뻐보이려고 입맛에 맞춰서 뜯어고치지만 한국인이면 우리 나라 전통 문화인데 관심은 가져야지..
한복 자체가 한국에서 사실상 매장돼가는 실정이지만 영상 주인도 그렇고 대부분 젊은 이들이 관심 없어서 틀린 걸 봐도 긴가민가하면서 알아보지도 못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얼마나 더 심해지겠음
한복 전공이라고 하셔서 궁금한데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일을 하거든요. 주변 한복 대여점도 많고 경복궁이나 그 주변 관광지에 렌탈 한복을 입은 외국인들이 많은데 저는 이게 진짜 한복의 모양을 갖추었는지 모르겠어요. 점점 화려해지다 형태가 뭔지 모르겠고 심지어 어떤것들은 일본 기모노 같은게 연상되기도 하더라구요. 관광객들이나 외국인들에게 직접 이 한복 뭔가 이상하다는 소리는 굳이 안해봤어요. 괜히 분위기 깨고싶지 않고, 저도 한복에 대해 잘 모르니까요. 다만 영상의 한복을 지적하셧는데 과연 한국에선 그 문화가 잘 지켜지는지 궁금해서 한번 여쭤봅니다.
@@shantiyoda2554 외국인한테 혹시라도 설명하실 일이 있으면 sns용 한복과 전통한복이 조금 다르다 정도로 설명하시면 어떨까요~ 유럽도 드레스같은게 전통양식과 지금의 디자인이 다르듯이요.오히려 한복의 모양이 점점 변화하는게 시대상을 반영하는 살아있는 문화라고 봅니다. 저도 실크로 된 전통한복만을 선호하는 타입이었는데 취업하고 실무에서 일하면서 생각이 변하더라고요. 저의 경우에는 2010년대 초반에 디자이너로 회사에서 일했기 때문에 그때는 기존 예식때 입는 전통한복 뿐만 아니라 돌잔치 문화가 지금보다 더 커서 화려한 가족한복을 주로 디자인 했었습니다. 스팽글이라던가 레이스 달린 한복을 그때 만들게 되었는데 소재만 다를 뿐이지 한복 모양은 똑같더라구요. 그리고 주로 저같이 전통한복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허리에 리본모양을 극혐하시는데 이거는 치마 말기 끈을 길게 변형해서 리본처럼 묶도록 만든거예요. 아예 중국처럼 근본없는 디자인을 첨부터 갖다 만든건 아니더라구요. 그런데 이제 대여업체는 관리하기 쉽도록 리본말기끈만 별도로 만들어서 어떤치마를 입어도 리본을 달 수 있도록 변형된거구요. 예전 고궁 대여업체는 이런 돌잔치 한복대여 업체에서 대여하던 낡은 한복들을 싸게 덤핑으로 사서 좀더 안예뻐 보이는 것 같아요. (돌잔치나 결혼식 잔치때 대여해주는 한복들은 조금이라도 낡으면 손님들이 절대 안찾기 때문에..) 저는 저런거에서 거슬리는게 치마 안에 드레스용 패치코트 입는게 제일 거슬리더라구요. 원래는 자연스럽게 붕 뜨는 한복용 속치마를 입어야 하는데 맨살에 속치마가 닿으면 세탁을 자주해야 하니까 관리하기 편하도록 치마만 있는 패치코트를 입게 하는데 웨딩드레스 안에 받쳐입도록 하는 걸 한복안에 입으니 한복자락보다 훨씬 더 붕 떠서 속자락도 보이구.. ㅜㅜ
식혜파시는 조선족분이랑 대화하는 거
보는 게 왜이리 마음이 따듯해지지?
따거님이 갑자기 한국말로 말할 때 ‘어? 뭐지?’하시다가 점점 마음의 빗장 푸시는 느낌 들어서 눈물 찔끔남. 나 혼자만의 상상일지도 모르지만... 따거님 영상 하나하나 너무 소중해
맞아요 너무 마음따뜻해짐
경상도분 같더라고요. 맞지예? 하시는 부분에서 알았습니다. 사장님 번창하시길
조선족은 한국에서도 무시받고 중국 본토 에서도 무시받음 ㅋㅋ 불쌍한 존재들임
조선족의 90%는 한국전쟁때 공산당에게 속아서 우리 자유를 원하는 민족을 죽인인간들 입니다. 공산 당 의 앞잡이 입니다. 우리의 주적입니다
맞아요 식혜에 자부심 있으셔서 맛보기 권유하고 ㅋㅋㅋ 따거님도 그 맘알고 몇병 사가시고! 따듯하네요 ㅎㅎ 그리고 한족이만든 막걸리는 쌀이 한톨 안들어가도 만들 수 있다니 뭘로 만드는 건지 궁금하네요 ㅋㅋ
따거님 중국 컨텐츠가 정말 꿀잼입니다 독보적 컨텐츠..! 잘보겠습니다
연일 좋은 영상 올려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참 잘배우고 똑똑한 유트버일세~~번창해라!!!
와 업로드 9초 지나서 보다니.. 오늘도 감사합니다!
너무 열받음.. 한국문화라고 소개하면서 돈벌어 먹던지 조선족문화라니 어이가없네요 따거님 말 공감합니다. 댓글만봐도 한국어쓰는 중국인은 티가 나요 너무 분란을 만듭니다.
한국인 여행 유튜버나 시사 뉴스에 조선족들 은근 한국인 인척 하면서 엄청 깍아 내립니다. 그러다 너 조선족 인거 티나 하면 욕박아요...
@@antenna..너 중국인이지 조선족이지? 하면 긁혀서 바로 난리침ㅋㅋㅋ
당장 틱톡만봐도 한국말로 한국 흉보는 조선족들 정말 많아요 느낌이상해서 프로필 눌러보면 어김없이 조선족 이더라구요
@@antenna.. 원래 팩트 꽂으면 열받음
좀 치졸(?) 하지만 그러면 중국인들 입꾹닫 하게되는 마법의 주문 (천안문 으로 시작하는 그거요) 시전하면 없어지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저녁먹으면서 딱봐야지ㅋ
영상 감사합니다^^ 정주행 다따라왔어요~
나 진짜 중국에서 거의 10년 산 한국인인데 따거영상이 젤 재밌음 언어, 시민의식 수준 등 넘 가려운곳을 긁어주는 영상들.. 재밌음.. 진짜 똑똑한게 느껴짐..!
朝鲜服装 只有在朝鲜和中国是正常的！韩国朝鲜服装都是乱改的！韩国连千年的汉城都乱改名！！！！！12132
단지 보이는데로 그냥 믿는 사람들때문에 속사정을 조금이라도 더 아는 따거님같은 분이 실상을 보여주고 풀어주시는거겠죠. 선입견이 있었다면 깨는데 도움되라고..
가장 문제..문화 약탈에 동조하고 욕하는 조선족은 잘 생각해야된다고 보네요
식혜 사장님이 말했던 쌀한톨 안들어가는 식혜가 왜 생겨나겠음....
저 이상한 한복 조선족 1~2세대들이 보면 저걸 한복이라고 과연 부를까 싶음
정작 자기 어릴때나 부모 가족들이 입지도 않았던 걸로 변형시켰는데도 그저 동조하고 있음
중국내에서 그런게 계속 발전되고 지속 될 수록 결과적으로 가장 피해보는건 조선족들임
학교에서는 한글 없애고 있고 자기들 대대로 내려온 음식이니 옷이니 이상하게 상업화되서 팔리는 중..
중국인이라고 중국꺼 맞다고 동조하기 전에 대대로 내려온 가족 친척들 문화는 자기들이 지켜야 되는걸 모름
위구루나 티벳이 바보가 아니고서 독립을 요구했을까..잘 생각하면 쉽게 답이 나오는 문제임..
한국을 싫어하고 좋아하고 중국인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적어도 그 오랜시간 내려온 문화면
중국이 이상하게 변화시키고 중국꺼라고 할때 적어도 저건 아니라고 하는게 필요하다고 봄
마지막 멘트가 마음에 와 닿네요. 우리민족의 얼을 가지고 있는 멋진 분들이 연변에 살고 있었지~ 라는 열린마음이 되도록 ~ 필승!~
그게 포장 할게 되나요? 베이징 올림픽때 자신들의 소수민족이라고 한복 딱 입혀서 세계인들 한테 자국 문화인걸 홍보했는데? 독도지킴이 서경덕 교수님 조차 중국의 동북공정에 관심을 가지고 항의 하고 계시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조선족들이 지들 뿌리도 모르면서 중국 공산당 논리에 박수 쳐주는데?
@@antenna.. 동북 공정이 점점 가속화 될겁니다.
한국인들이 그동안 조선족을 무시하고 괴롭혔으니깐.
앞으로 연변 조선족 정부가 중국 공산당을 뒤에 엎고 한국이라는 나라를 엄청 잔인하게 휘젛어놀거라 믿고 있습니다. 😊😊
한국에 14년째 사는 연길이 고향인 조선족입니다. 댓글들을 보고있는데 마음만 무거워지네요.
글을 쓰고 지우고를 한시간째 하다 결국 부질없구나 하고 한숨만 내쉬고 다 지웠습니다.
이 모순과 아픔들도 언젠가는 시간이 흐르면 그땐 그랫지라는 씁쓸한 추억이 되겠죠
이글씨를 쓸수 있고 김치가 없인 못살고 고추장 된장이 맛있고 아리랑이 정겨운 그런 사람들로 후세에 기억하길
그 기억엔 더이상 국적은 없길
북한동포들은 중국동포분들이 좀 보살피고(통일 전까지는),재중동포들과 한국인들 서로 윈윈 상생협력하며 잘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ㅎ
한족들 믿지마세요 한족들이 한국내에서 조선족 혐오 조장많이해왔음 몇년동안
거기에 동조한 조선족도 소수있고요 왜냐면 만주땅 동북공정 해야돼니까 조선족 한국인 분열시키는거임
힘내세요. 조선족은 특별한 운명으로 잠시 갈라진 같은 한민족입니다.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머지않아 조선족의 활약이 두드러지게 될 날이 올겁니다. 앞으로 좋은날들 올것이니 심신을 건강히 지키세요
朝鲜服装 只有在朝鲜和中国是正常的！韩国朝鲜服装都是乱改的！韩国连千年的汉城都乱改名！！！！！324234
@@KASDNLQUR 汉城=汉人城市！所以他们害怕，改汉城，叫首尔！！서울 = 한족 도시! 그래서 그들은 두려워서 서울을 서울로 바꾸었습니다! !
영상 보면서 옛날에 동베이쪽 자유여행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이 연길이니 다음편은 명동촌이나 용정쪽이기를 바래봅니다..!
따거가 이 영상을 만들어줘서 너무 좋음. 나도 조선족 지인들 있지만 따거의 생각에 너무나 공감함. 월드컵때 어느나라 응원하냐는 이딴거 말고 조선족들은 세대마다 지역마다 정말 자신의 정체성을 다양하게 두고 사는거 같음. 한국어 정말 잘하면서 한국 덕분에 먹고 살면서 함국 글자만 보면 발작 증세 일으키며 중국편에 서서 한국 욕하는 홍위병 같은 것도 있고..연변은 우리 부모가 정착한 곳이지 우리 뿌리는 한국이다. 또는 통일 조선이다 라고 생각 하는 분도 있고..이도저도 아닌 조선족 자체에 자부심을 갖고 살며..중국의 소수민족 말상정책에 분노 하는 조선족 분도 많습니다. 개인적으론 조선족은 동포나 민족 개념 보다는 그냥 한국어가 통하는 이웃 정도로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중국은 월드컵을 애초에 진출할수가 없는데 어느나라든 응원을 할수가 있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
역사적으로 한국어 쓰는 민족이 딱 조선 경계 안쪽까지였다보니 한국어를 쓰면 한국인이란 인식이 다들 기저에 깔려있기 마련인데
사실상 그냥 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같이 동일계통 언어쓰는 타국인 정도의 위치에 가까울듯
@@newyork9123 2002년에 어부지리로 한번 나왔잖아요 ㅋ
연변족은 그냥 한족 입니다
@@nanjing_festival그럼 니가 조선족해라😅😅😅
마지막 10분 남겨놓고부터가 이 영상에서 정말 하시고 싶었던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디아스포라에 대한 생각이 많으셨기 때문에 이런 말씀도 하시는 것이라 생각하고요. 따거님이 말씀하신 바람직하지 않은 조선족상은, 결국 인생 통틀어 스스로가 이뤄놓은 것이 없기 때문에 눈앞의 사람에 맞춰 당장 그자리에 없는 사람을 내리까는 식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눈앞에 있는 한족은 별 생각도 없는데 괜히 그 자리에서 뭐 한국놈 어쩌고 저쩌고, 눈앞에 한국인 있으면 중국놈 어쩌고 저쩌고...진짜 상대방이 별 생각도 없는데 먼저 그런말 하거나, 아니면 그사람이 한 말에 쓸데없이 보태거나 그러면 그건 시쳇말로 그 화자의 자아비대, 자의식 과잉이라고 생각해요.
더우인에 불펌된 영상에 악플 다는 친구들 다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들도 중국 사회 속에서 마음대로 되는게 없고(당장 제가 일본에 있었을 때부터도 일본에서 대학생활 맛본 중국 학생들은 중국 안 돌아가려고 합니다. 왜 그런지는 중국에 계신 분들도 잘 아실 거예요) 자신감은 자신감대로 떨어지고 그러다보니 결국 내 눈앞에는 없고 이방인으로밖에 안보이는데 쓰는말 똑같은 사람 물어뜯는게 제일 편하니까(게다가 한족말도 잘해서 더 짜증나고 재수없어보여) 그러는 거 같고요. 결국 그러한 병리현상은 정상적 사고를 갖고 한국-중국을 대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음을 그들의 눈앞에서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현실을 스스로가 외면할수록 어느 사회에서든 가장 먼저 도태되는 것은 본인들임을 알려줄 필요도 있겠고요.
물론 그와 별도로,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조선족의 이미지를 폭압적으로만 그리는 것에 대해서도 소수자 대상화(차별)라는 측면에서 자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크리에이터의 입장에서는 그들의 폭압적인 캐릭터성을 '척박한 환경에서 자랐다는 설정이라 불가피하다'라고 자기변호하겠지만, 척박한 환경에서 자랐다고 모두가 칼잡이 되고 누구 잡아다 배갈라서 뭐 떼어팔고 그런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한국에서 성실하게 생활하시는 동포 여러분들, 너무 미안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회를 넓게 아는 사람이라면 당신들도 당신들의 역량만큼 열심히 노력하며 사시는 거 다 압니다.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따거님 항상 응원 합니다👍🏻
따거님. 오늘 좀 우울 했는데 영상보고 기분이 많이 좋아졌어요. 고맙습니다.
따거님도 아시는 분이 이번 영상에서 가신 곳을 작은 서울 이라고 했다가 중국 사람들에게 살해 협박을 받았었죠.
조선족 관련 영상을 근래에 자주 접하면서 드는 생각이 중국에 사는 한민족이라는 말도 이제는 옛말이고
지금은 세대를 거쳐 중국의 한족화가 된 중국인 들이 있을 뿐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그런 생각을 하면서 듣는
따거님 마지막 말은 다른 시각에서 느끼고 고민하게 되는 말인 것 같네요.
야호 출근전 저녁식사 영상!항상감사합니다
하루에 구독자수가 2천명씩 올라가네~ 아주굿굿 따거 쨔유오~
저는 만주간도 출신 재외동포3세입니다.
저는 연변에서 친척동생(동갑)이랑 같이 6살까지 매일 한복을 입었습니다.그래서 6살까지 사진에는 사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없습니다.
연변에서는 한복,색동저고리 라고 하지 조선복이라고 하는 사람을 본적 없습니다.요근래에 중국에서 한복을 조선복이라고 해서 진짜 어이 없었습니다.많이 싸우기도 했고요.우리연변에서는 한복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옛날부터 한족전통의상이 치파오 였습니다.특히 2000년대에는 치파오를 한족전통의상이라고 많이 홍보도 했습니다.
그때 치파오가 유행을 타서 많이 입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언젠가부터 갑자기 한족전통의상이 한푸로 변했습니다.그뒤로 중국은 한복이 지네꺼라 우기기 시작했습니다.
2000년전까지만해도 한국문화역사 였던것이 2002년 동북공정이 시작되면서 역사 교재가 재편집 되고 한국문화역사 였던것이 전부 중국것이 되어버렸습니다. 우리는 2000년전 교제내용을 캡채해서 완전 다른 내용의 현재 교재랑 비교하면서 따졌지만 결국 중국에서는 계정 영정을 할뿐 그 어떤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옛날에는 자치주(구)에서는 간판에 소수민족언어가 위에 중국어가 밑에 있어야 했습니다.시진핑이 집권후 몇년전에 중국어가 위에 소수민족언어가 밑에 있게 정책이 바뀌었는데 지금은 소수민족언어를 없애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연변에도 지금 간판에 한글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자치주(구)의 6개 소수민족 신분증에는 2개언어로 되어 있습니다.좡어, 위구르족어,이어, 티베트어,몽골어,한글.
저는 친중조선족만 보다가 여기 댓글에서 친한 조선족들을 보니까 반갑기도 하고 깨어있는 조선족들이 많어진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사실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내일 출근을 해야 해서 여기까지 할게요.
다음주 휴가입니다.그때 재방문 해서 못했던 말들 마저 하겠습니다.
완전 사랑합니다❤❤❤
反串？都叫旗袍了你自己没数？
와 깨어있으시군요..
시진핑의 전랑외교가 시작되고 난 뒤부터는 아시아에서 중국이 비난받는 것은 사실이죠.
오히려 서방에 먼저 알려진 것은 중국의 쿵푸와 치파오 딤섬 누들 같이 중국문화가 있는데
굳이 한국 문화까지 자기들도 있다고 하는게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한복 은 韩服，한족들😅 말하는 한복은 汉服！
댓글탕이 전쟁터가 되었네요 ㅋㅋㅋ 늘 유익하고 훈훈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처음 조선족이 한국으로 일하러 올때 받는 취업 비자가 H2입니다. 다른 외국인은 E-9이구요. 이는 엄청난 차이입니다. H2로 한 회사에서 오래 일하면 F4로 업그레이드 되고 이는 몇년에 한번씩 갱신만 하면 거의 영주권급 입니다. 한민족 동포가 아니면 이런 혜택을 왜주나요? 막상 한국에 일하러 오신 조선족분들 처음 한국인들 같은 동포라고 반겨주고 잘 대해주었습니다. 그런데 한국 와서 어떻게 했나요? 한국인은 박쥐 같은 사람 제일 싫어하며 뒤통수 치는 사람 경멸합니다. 전 사업하면서 조선족분 많이 경험해 본 사람입니다. 시간이 지나서 이제는 조선족들 한국 말하는 중국인 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처럼 믿었다가 뒷통수 맞지 않을려고 한국인도 앞에서는 동포 하지만 뒤로는 중국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한족은 한국인한테 뒷통수 치지 않습니다. 아무튼 15년 사업하면서 한족, 조선족 많이 겪어 봤지만 제 결론은 한족은 중국인, 조선족은 한국말 하는 중국인. 솔직히 이제는 한민족 동포라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한족이랑 친하게 지내면 지냈지..정말 아주 적은 확률로 좋은 조선족분들 있긴 있습니다. 정말 가뭄에 콩나듯.. ㅎㅎ
아아. 경험해보고 좀 지나고 나니 이 분 말씀이 정말 맞는것 같네.
제 경험도 한족이 더 호탕합니다. 그 사람들은 자기편이 되면 엄청 잘해주죠.. 근데 조선족은 살아온환경이 그래서 그런가 태도변화가 엄청 빠릅니다. 아마도 양국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렇게 적응되어 온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jaehwanjung2286 편협한 사고방식이 아니라, 조선족을 경험한 수많은 한국인들이 동일하게 말하는 경험담이다. 이걸 편협하다고?ㅋㅋㅋㅋ모든 사람이 같은 경험을 하는데 편협해보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중국에 출장 갈때나 한국에서 일하면서 조선족들 많이 만나봤는데 저는 반가워서 호감을 가지고 잘 대해줬지만 어느정도 친해지면 대부분이 호구보듯 보는듯 하더라고요
오히려 다른 국적 외국인들이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기에 좋더라
@jaehwanjung2286편협한건 본인아닐까ㅋㅋㅋ 현재 조선족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그들이 수년간 쌓아온것들인데?ㅋㅋㅋ 혹시 본인이 조선족?
캡틴 따거님의 영상은 그냥 다르네요. 좋은 영상, 생각있는 영상 잘봤습니다.
따거형 최고입니다
형 생각대로 채널 운영해주세요 이런저런 사람들 의견에 휘둘리지마시고
따거님 소신 발언 좋았습니다 덕분에 조선족생활상도 잘봤습니다 돌아가신 저의 부모님고향이 신의주인데 단동에서의 영상을 보고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영상 넘나 감사합니다 항상 몸조심하시고 필승하세요❤️
저도 조선족이지만 느낀게 한국와서 어느 나라보다 많이 받은 혜택만큼 이젠 뭐라도 되갚아줘야 되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물론 한국분들이 바라는건 딱히 없겠지만 우리 스스로가 적어도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동안 만큼은 소소한 부분에서 몇까지 지켜줬으면 합니다..
1,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술 처먹고 소란피우지 맙시다
2,공공질서를 좀 지킵시다,
3,보이스피싱,사기같은거 좀 그만 처 합시다
4,그리고 중국에서 해오던 버릇은 중국에 처가서 하고 한국에서만큼은 좀 로마법에 따릅시다.
물론 많은 분들은 착실하게 일하시면서 살고 계시겠지만 몇몇 미꾸라지때문에 강물이 흐려집니다.
나중에 한국 입국시 별다른 심사과정을 따로 거쳤으면 좋을것 같아요.에티켓이나 버릇없는것들은 비자발급 금지,중국한족이든 조선족이든, 하긴 대다수 한국사람들은 모든 중국사람들이 한국에 안오길 바라겠죠.우리가 자초한것입니다.😂
못배운 놈이 영상보고 몇글자 적어올립니다
5 추가하세요
한국 모든 커뮤니티에서 댓글부대 갈등 만드는거 하지마세요
@@djdnen 요것도 좋네요.감사합니다
이분글을 보고 조선족 싸잡아서 욕하면 안되겠다 싶다가도 댓글로 분탕치는 조선족들 떠올리면 진짜 분노가치밈..
사실 별다른게 아니고 적어주신 부분대로만 바뀌었어도... 지금의 상황과는 많이 달랐을것같습니다. 2002년도즈음 댄서의 순정같은 영화나 개콘에 나오던 연변총각이 있던 시절을 생각하면 참 안타깝네요. 외집단 동질성 편향이라고 하죠 내가 속해있는 집단은 다양하고 개개인이 다른 개체이지만 속해있지 않은 집단은 모두 똑같은 사람들만 있다는 이론이고 다른 댓글을 보면 자기가 살면서 만나본 소수의 사람으로 집단을 판단하게 되는점이 무섭습니다.
중국에서 조선족 분들께 많은 도움 받아서 좋은 기억만 가지고 왔어요.
지나칠 수도 있는 문제에 항상 관심 갖고 도와주셔서 체류 기간동안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서로 혐오보단 긍정적인 관심과 애정이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따거님 멋져요!!!
멋진 컨텐츠를 만들고있고, 많은 관심을 받고있기때문에 욕도 먹는거에요~~
홧팅!!!!!
제가 재밋게 보는 단 두개의 유튜 채널중 하나예요^^
14:46 정확한 한국발음을 칭찬받은 따거형
저도 상해에서 살 때 도우인으로 돈 벌려고 열심히해서 조회수도 많아지고 인지도 꽤나 쌓았었습니다. 팔로워 10만 좀 안되고 심지어 길가다가 가끔 알아볼 정도로
수많은 댓글중에 기억에 나는 중국인들의 악플은 하나도 없거든요? 굳이 찾아봐야 뭐 재미없다 별로다 이 정도 .. 그 만큼 중국어 실력이 안되는거기도 하지만
근데 조선족들은 그냥 무조건 욕을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중국에와서 뭐하니 xxxx야 라던지 조선족 욕으로 어쩌고 저쩌고
기억에 나는 한 놈은 영상마다 욕을 달고 걔 친구처럼 보이는 놈들도 욕달고
열등감 덩어린지 뭔지 스스로 본인들의 인식을 깎아먹더라구요
\
역지사지라는 말이 있죠. 개개인이 겪은데 따라서 그만큼 받았기에 그만한 감정을 돌려주는것이고, 이 민족의 특성이기도 합니다.
남북한이 맞대결하고있는 분단의 현실만 바도 그렇죠. 동족이면 무조건 까고 무시하고....
근데 욕한 사람이 조선족인 건 어떻게 알아요? 소수민족은 따로 표시가 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은//? 중국에 중자만 나와도 조회수떡상에 악플천지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기리 지역싸움하면서도 조선족드립치면서 조선족이 한국족을 욕하면안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요즘에 도우인에서 팔로워 600만 基本祐利 유명함 난징대 한국인 여학생인데 중국 소속사 체결해서 엄청 뜸
그냥 보는 채널인데 오늘 영상 보고 구독을 안 할 수가 없네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캡틴 이 사람은 찐이다......구독박고 갑니다.....앞으로 좋은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따거님은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시기만 할뿐 결국 판단은 보는이의 몫이죠.
모자이크좀하셨으면 ㅠㅠ 의도적으로 찍는게 느껴져서 더 거부감들고요
이게 답이 정해진건데 뭘 몫을 나눠요. 고구려 김치 한복 발해 윤동주 이게 중국꺼임?
너무 조선족에대해서 신경쓰시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민족성에 결부시킬필요가 있는지..
조선족 스스로가 부담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그냥.
한국말하는 중국사람들입니다.
민족성
@@곰돌아-p3y시비걸지말고 마라탕이나 만드셈
한국의 문화를 훔쳐서 중국에 바치는 한국말하는 중국인이죠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영상 올리신게 보이네요 영상 정말 좋습니다
조선족인데 캡틴따거 마인드에 죽을때까지 응원하고 응원합니다 방송인으로서 너무깨끗하네요
朝鲜服装 只有在朝鲜和中国是正常的！韩国朝鲜服装都是乱改的！韩国连千年的汉城都乱改名！！！！！11
중국은 조선족을 자기 소수민족이라 여기고 그들의 문화도 중국문화라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이 주장의 최대모순이 한글입니다. 중국문화라면서 조선족이 한글쓰는것은 설명을 못합니다. 그래서 결국 한글 교육 폐지했습니다.
@@marineviper제 생각에 한글없는 조선족은 상상이 안 되는데요..중국정부가 한글을 폐지했으니 조선족은 더 이상 조선이라는 단어를 자신들의 정체성을 설명할 때 사용하기 어렵겠네요.
빨리 다음꺼 올려줘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
저번 영상에 댓글 하나 달았더니 질나쁜분들이 댓글 엄청 달던데 후반부에 제가 하고싶던말들 다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중국은 가본적이 없고 한국과 일본에서 조선족분들을 만나서 대화하고 했던 경험 뿐이지만 다들 친절하신분들이고 특히 일본에서 만난분은 제가 한국에서 왔다고하니 한국인이 잘 안오는곳에서 같은민족을 만나서 너무 반갑다고 하시며 저를 정말 잘 챙겨주셨었습니다. 같은 민족이라는것은 같은 조상으로부터 내려온 같은 역사와 언어와 문화를 공유하는것, 그거하나만으로 이국의 땅에선 가족을 만난듯한 특별한 연을 느끼게 해주기도 합니다. 조선족분들이 본인을 중국사람이라고 생각하시는건 본인의 자유이지만 한민족 전체를 중화민족이라는 허황된 민족개념에 종속된 소수민족으로 만드는 정치적 계략에는 동화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사람이 조선족이라고 하면 선입견부터 가지고 전체를 욕하는것도 정말 잘못된 일이지만, 제가 겪은것도 그렇고 캡틴따거님이나 대부분사람들이 겪은 "한국이란건 없었고 처음부터 끝까지 중국의 지방정권 식민지일 뿐이다" 이런식의 식민사관 망상을 댓글에 계속 달아대고 한국을 욕하는 중국국적 사람들이 많은거도 사실이잖아요. 해결책은 정말 단순하게 서로 그런말 하지않고 그냥 같은 민족이라는 인연만 가지고가는것이겠지만 현실적으론 당장 일어날순 없다는게 안타깝네요. 언젠간 이런 갈등이 사라지고 한민족뿐만 아니라 위구르나 티벳같은 식민지상태의 민족분들에게도 자유와 평화가 오길 바랍니다..
한국에서 유행하는 스타일, 색감의 한복을 그대로 입으면서 “不是韩服，是朝鲜族服装(한복이 아니라, 조선족복장이다)”이라고 말하는 중국인들 정말 많아요. 아마도 한족 소분홍이겠죠... 보면 정말 어이없어 죽겠어요. 한복의 요소에 중국인의 입맛이 추가되었다고 해서 ‘한푸’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한국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현대화된 ‘한복韓服’인 거죠. 애초에 조선족이 존재하기 이전에 한민족이 있었고, 한복이 있었는데..그건 싹 무시하고 조선족복이라고 주장하는 소분홍들 많아요.
+ 24:15 왼쪽 여성분이 하신 검정색 허리띠는 ‘돌띠‘네요. 조선시대 때 보통 첫 생일을 맞는 남자 아기가 입었던 돌복인데, 저걸 성인 여성의 한복과 입다니😅...
韩国所谓的现代改良韩服甚至需要抄袭中国古装剧影楼装声称那是韩服，你们为什么能如此搞笑？
Tiananmen. 1989. Nothing happened
@@kser-pk6kx7eo2o 와~ 동북공정 중국애다~
그렇죠 가령 한푸나 인민복이 '한국의 구성민족인 화교의 복장'이라고 해서 한국 옷 또는 한국 화교 옷이 아닌 어디까지나 중국 전통에 기원을 둔 중국 옷인 것 처럼요.
궁금한게 있는데 '한' 이라는 단어를 조선시대 조선 사람들은 썼나요? 갑자기 궁금하네... '한복'을 말 그대로 "한복" 이라고 말 하고 다녔을지 의복을 뭐라고 지칭 했을 지 궁금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마찬가지로 조선시대 사람들은 '한민족' 이라는 단어를 썼을까요?? 조선시대 사람들은 자신들을 무슨 민족 이라고 부르고 다녔는지도 궁금합니다 더 올라가서 고구려 고려 사람들은 자신들을 어떤 민족 이라고 말하고 다녔는지 궁금합니다 '한' 이라는 단어는 대한제국이 생기고 나서부터 본격적으로 널리 쓰기 시작한 단어가 아닐까요??
정말 따거님 웃음은 듣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지는 웃음이네요 ㅋㅋ
저는 연변사람입니다. 한반도를 매우 사랑하는 사람이고요. 일부 몰상식한 중국조선족이 한국은 땅덩어리도 쬬꼬만게 잘난척은 등등 까내릴 때 저는 '땅덩어리가 아무리 작아도 우리민족의 얼이 깃든 우리조상의 나라다.니가 한국 비하하면 너 자신을 까내린 것과 같다.제발 생각을 하고 말을 뱉어라'라고 충고를 합니다.같은 고향사람이지만 이럴 땐 정말 진저리가 납니다.아무리 한국에서 불쾌한 일를 격었어도 자기 조상을 욕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고향분들 한국에 대한 얘기를 할 때 좀 더 생각하고 입을 여세요.부탁입니다.그리고 한국은 땅덩어리가 작지만 경제 10위의 경제대국입니다.한국이란 모국이 있어서 우리가 쓰는 조선말이 쓸모가 있는 말이 되지 않았습니까 한국이 전세계 조선민족의 위상을 높인것 아닙니까
아무튼, 이제는 한국인들과 중공조선족들 사이에는 더 이상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습니다. 서로에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조선족은 한민족이 아닙니다. 한족입니다. 동포가 아닙니다. 한국에 오지말고 중국에서 영원히 중국말 쓰면서 사세요.
위에 댓글 무시하세요. 님과 같은 조선족분들만 많아도 서로 공생하면서 살 수 있을 거에요! 감사합니다 바르게 말하고 한국을 좋아햐주셔서
좋은 말씀입니다
캡틴 따거 정말 똑똑하다 감사해요 값어치 있는 영상 정말 잘 봤어요
마무리 멘트 참 공감 가고 조선족에게 하고 싶은 말이었다...
따거님의 영상을 보고 또 배워갑니다
한국내에서도 조선족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지고
중국에서도 조선족들이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개선되길 바랍니다 그런 중심에 따거님의 이런 영상은 너무 좋은것 같아요
왜? 주적은 중국인데 간첩임?
신라, 백제 한복은 뒤에 매듭으로 되어있어요! 예전에는 대하사극도 많고 조선시대뿐 아니라 삼국시대, 고려 관련 드라마도 많았는데 요즘에는 대하사극도 거의 없고 사극도 대부분이 조선시대를 다루다 보니까 요즘 사람들은 삼국시대랑 고려시대 한복에 대해 잘 모르는거 같더라고요ㅜㅜ 예전보다 중드 보는 사람도 많아진듯한데 중드에 나오는 옷들 다 창작이에요 그냥.. 요즘 댓글 보면 우리가 흔히 아는 조선시대 한복과 다르면 다 중국풍이라고 하는 댓글이 많더라고요.. 당연히 비슷하다고 느낄수밖에 없죠. 중드 고장극 의상 다 삼국시대 고려 조선 일본 옷들 참고해서 예쁘게 자기네들이 창작했으니깐
개인적으로 신라 백제 고려 한복 좋아하는데 삼국시대 고려도 엄연한 우리 역사니까 관심 많이 가져주세요ㅜㅜ 진짜 동북공정 너무 심해요,,
@@웅순이-w3l 갑자기 간도가 왜 나오는지?.. 조선시대 한복만 알려지는게 안타까워서 삼국시대 의상도 관심 가졌으면 좋겠다는 의도로 말한겁니다
35년전 저도 나름 중국동포를 현장에서 맞이하며 같은 동포로 잘 해주어야지 하며 지난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때 들어오신 분들은 나름 점잖고 같이 민족의 느낌을 많이 받았지만, 요 근래 접촉한 조선족분들은 주중 조선족이 아닌 중국사람이라는 느낌을 너무 느끼고 있습니다. 술 한잔 하면서 그들이 내비치는 속내에 충격도 많이 받았습니다.
"한국은 돈 벌기 위해서 온 곳이지, 내 나라가 아니다"
"한국군은 중국군과 붙으면 중국군이 소리만 질러도 그냥 도망가는 존재들이다"
"고구려는 중국의 역사이지, 한국의 역사가 아니다"
여기서 표현하기 힘든 표현도 많지만 서술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 날 이후로 아 이분들은 그냥 한국말 할 줄 아는 중국인으로 인식하고 대하는게 정신 건강으로 좋다는것 그렇게 느끼고 살아갑니다. 물론 안 그런 조선족도 많지만 제가 아는 조선족분들은 그냥 중국인 입니다
이렇게 된 원인은 따로 있지요 뭐라해도 사기 차별시 지역감정 텃세 갑질이면 대한민국이 1위국이 아닙니까 바로 이거지요 물론 다 그렇다는 말은 아니고 심각할정도로 많다는 얘기입니다
경상도니 전라도니 해서 맨날 싸우는데, 오죽하겠어요. 성급한 일반화하진 마시길^^ 좋은 조선족도 많아요~ 아참 전 한국인입니다 ㅎㅎ
완전 동감합니다. 그냥 중화사상에 절여진 한국말 하는 중국인이에요.
미국국적 한국인이 미국인이지 한국인인가????
그건 중국인으로 대하면 됩니다. 당연히 해고를 자유롭게 해도 되는 거지요. 사람에 따라서 대하는 것도 상대적인 거니까.
마지막 말은 여태까지 만난 조선족들 열이면 열이 다 저렇게 생각해요
한국에 있을 대 한국사람하고 얘기할 때는 중국욕하고 자기는 한국 사람이라고 하는데
친해지고 술마시고 속마음 들어보면 자기는 중국사람이고 한국, 대만은 중국의 소국으로 중국한테 까불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정말 그런 얘기 듣고 치가 떨렸습니다.
게다가 조선족 중에는 그의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중공군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했다는겁니다.
그리고 한국에 들어와서 한국 보험으로 치료 받아요.
북한 사람이지...😂😂😂 뭔 한국,,,
@@unknown9911 응 그래 너네 조선족들 보면 돈 좀 버는 애들은 없더라
다들 가난해
어쩔 수 없나봐
돈 잘벌고 있는 조선족은 지들이 조선족이라고 안하고 한국에서 살지도 않지
조선ㅡ족은 중국 에서도 차별당한다고 하드라 한국에서도 무시받는 거지인생이네 ㅋㅋ 찬박행~
맞아요. 조선족의 90%는 한국전쟁때 공산당에게 속아서 우리 자유를 원하는 민족을 죽인인간들 입니다. 공산 당 의 앞잡이 입니다. 우리의 주적입니다
원래 조선족으로 살다보면 정체성에 혼란이 오긴해요.그게 맞다는게 아니라 한국인으로 살 것인지 중국인으로 살 것인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죠. 일단 정체성 선택 후에는 오락가락하면 안됨
캡틴따거님 저의 고향 연변을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편견없는 객관적인 동영상도 너무 감사합니다. 캡틴따거님 말씀대로 지금의 한국이 없다면 아마 현재의 연변도 없겠지요.. 많은 경제기초가 조선족들이 한국에나가서 번돈으로 이뤄졌으니깐요… 아마 많은 조선족들이 일본 자이니치처럼 정체성에 많은 혼란을 느낄꺼예요.. 중국인도 아니고 한국인도 아니니깐요.. 민족정신으로 여태 살아왔다고 생각해요.. 그민족은 당연히백의민족 조선인이겠죠.. 윤동주 시집과 청산별곡 아리랑 등등 우리민족의 자부심이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이모든게 눈에 가시고 거슬려서 일까요? 조선족 말살정책이 이젠 완벽하게 진행중이더군요… 저희 세대까지만해도 조선족학교 조선족선생님 조선어로되어있는 대학진학시험 이였었지만 이제는 이모든게 사라지고 제1모국어가 중국어가 되어버려서 2010년이후로 태여난 조선족아가들이 조선어를 할줄 모르더군요… 너무 큰 충격과 착잡한 마음이였습니다.. 100년도 안된 새월에 조선족은 끝이라는 이말인가… 글을 모르고 언어를 모르는 조선족은 앞으로 과연 조선족이러고 할수있을까..많은 물음과 생각들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았습니다…다랭히도 많은 젊은 조선족들이 한국에서 결혼하고 자리잡았더군요… 저는 오히려 그어가들이 부럽더군요… 자기의 정체성을 찾은것같아서요.. 이젠 간도땅은 중국동북공정에 의하여 완벽한 중국땅이되어버렸지만 … 반이 남은 백두산.. 북한땅 북한주민들은 뺫기지 말고 댜한민국자유체제에의한 통일이 하루 빨리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중국인도 아니고 한국인도 아니니깐요.. < 님 여권은 중국여권인데 왜 중국사람도 아니라는건가요?
그리고 한국 인터넷 조선족 댓글부대는 한국이 중국되길 바라던데요
참 안타깝네요. 조선말 할 줄 모르는 조선족들과 한족들이 반반 섞여 사는 연변 자치구가 조선족 자치구로서 의미가 있는 것일까? 중요한 지방정권의 문화라면 오히려 그 문화를 살리려고 애써야 하는데 오히려 없애서 결국 한족에 동화시켜 버린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조선족들도 마찬가지 한국에 정착한 조선족 2세 3세는 한국인 아이들과 별 차이 없이 자라나겠죠. 결국은 그냥 만주땅은 중국 한족의 터전이 되는 엔딩으로 끝날듯
한국, 북한이라는 모국이 존재했기에 조선족들도 정체성 갈등을 느꼈을거 같아요. 차라리 만주족이나 여진족처럼 모국없이 한족으로 동화되었다면 그냥 한 때는 내 뿌리가 한반도였다더라.. 하고 완벽한 중국인의 정체성을 갖고 살아갔겠죠. 조선이란 나라가 약해서 나를 빼앗기고, 또 이념논리에 의해 분단되면서.. 백성들이 세계에 흩뿌려지고.. 그 뿌려진 곳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전전긍긍 살아갔을 동포들이 사무치게 가슴아프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래도 어떻게든 버텨내고 살아간 모습이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만주땅, 님 말씀대로 이제는 중국땅이 된 비통함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중국에서 소수민족 취급 당하며 살던 우리 동포들이, 지금이라도 뿌리가 있는 모국으로 되돌아와 한민족의 정체성을 자랑스럽게 뽐내며 맘 편히 살 수 있게 된 것 같아 저 또한 기쁩니다. 중국에서 나고 자라고 교육받으신 분들은 중국이 조국이기에 같은 민족이지만 타국인 한국으로 귀화하는 것이 착잡하고 씁쓸한 마음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환영합니다. 강해진 모국에서 다시는 헤어지지 말고 함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처럼 여러 민족의 정체성을 존중해주지 못하는, 통치능력이 없는 못난 놈들의 나라에 살고 있기 때문에 더욱 힘들 것입니다. 다양성을 빋이들이지 못하는, 연방제를 시행할 자신감이 없는 쪼다 한족들 때문입니다. 설령, 중국인으로 살더라도 한국인을 조상으로 두었음을 잊지 않기를 바라고, 그에 맞는 언행을 보이길 바랍니다.
@@djdnen 민족과 국적이 다른 사람들은 실제로 이런 고민 많이들 해요 조선족만 이러는게 아니라…
듣기 좋고 반성하게 되는 말씀 하시네요!마지막 말씀 듣고 생각 많히 하게 됩니다민족성 그리고 전통성을 지키려고 살면서 많은 고민 해왔습니다.저는 서울 출신 할머니 북한함경북도 출신 할아버지 할아버지도 어렸을대 남쪽애서 계셨어요!저는 어렸을때 꼬우리빵쯔 (사실 이게 욕이 아니라네요 )라고 들었을때 엄청난 혼란이 온적 있어요.할머니는 늘 말씀하셨어요 우리는 중국 사람 아니라고! 성인 될때즘 한국 가서 생활 하면서 어렸을때 느꼈던 그런 느낌 같은 정체성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여기서도 마찬가지 다른이름(조선족)으로 불리우더라구요!저희는 태여난건 중국인데 중국에선 중국사람도 아니고 한국에와서두 같은 느낌 받으면서 살아야 되는 그런 사름들이라고 생각 합니다!면밀히 말하면 존속감 이런게 부족하구요.아무튼 많은 생각 하개 되네요!즐거운 여행 되시구요.언제 한번 일본 오시면 밥한끼 대접하고 싶네요
소신발언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따거나 대다수 한국인들이 착각하는게.
조선족이 한국어를 할 수 있어니까 어쩐지 우리나라 사람같아 보이지만 대화를 해보면 조선족을 한마디로 정의를 하면 한국어를 하는 철저한 중국인.
그 이상 그 이하도 없습니다.
조선족 앞에서 시진핑 평가절하하면 미친듯이 달겨듭니다.
우리는 정이 많아서 같은 민족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들은 철저히 한국을 이용하는 중국사람임을 명심하는게 ...
먹고 살기 급하다보니 한국을 이용할 뿐입니다.
맞아요 젊은 사람일수록 더 그렇죠 중국동포다 뭐다 하지만 그냥 중국인입니다
너는 일본식민지에서 살아본분이네요 화이팅하세ㅇ
조선족 다시말해 조선인이다..한국은 그냥 한국사람..그냥 그차이점
안 그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쨋든 중국안에서 살아온 분들인데 굳이 앞에서 시진핑 욕하는건 님도 매너있는 언행한거 아니예요. 님이 단순하게 시진핑 욕을 해서 그런 것보다 그냥 불편한 얘기 끄집어서 그 분들 앞에서 하는 님 언행에 화가 났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우리가 분명 기억해야 할 점은
처음부터 조선족이라고 적대하고 경계하거나 욕하지는 않았음
하지만 100이면 99 대부분의 조선족들이 중국과 한국을 놓고 봤을 때, 항상 중국편을 들어왔으며
중국이라는 나라가 한국에 대해 취하는 행동 자체가 매우 적대적이며, 멸시와 조롱을 내포하고 있다 보니
분명 한국 말 쓰고, 한국의 이미지를 팔아 먹으면서 정작 한국을 욕하고 중국을 두둔하는 그들을 봤을 때... 별로 좋은 감정이 들지는 않습니다.
고려인과 항상 비교되는 이유가 있는 법이죠
일제시대에도 일본 순사들보다 더 욕을 많이 먹고 혐오감을 불러왔던 대상은 앞잡이였습니다.
그런 이미지가 오버레이 된 이상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댓글이 가장 옳소👍🏻
중국의 패권주의 문화,역사 동북공정에 조선족들이 첨병이 되어 이용당하는 것을 자처하고 있으니
6.25전쟁 때 중공군 앞잡이, 길잡이 노릇하면서 침략에 앞장섰던 집단이 조선족들임. 근데 역사 교육에서 이런 것들은 가르치질 않으니 국민 대부분이 모름..;
저도 어렸을때 역사를 배우며 독립운동가들의 후손이 중국에 많이 남아있다는 얘기를 듣고 조선족분들을 그렇게 생각하며 좋게 보던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차차 시간이 지나며 그동안 보여주신 조선족분들의 행동이 보기 안좋은것은 사실입니다. 어렸을때는 비극적인 역사를 가진 동포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냥 중국인으로 생각되네요. 조선족 분들중에도 좋은분들도 있을거라는거 압니다. 다만 제가 만나보지 못한 좋은 조선족분들보다는 매일 보이스피싱 전화를 거시는 조선족분들이 실생활에 더 가까운걸요....
@@하하하하하-h3e한국에 나라 팔아먹는 애들도 있는데 저정도면 괜찮잖아
PD 님 같이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찌보면 지구상의 모든 인류는 함께 살아야 한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지요
중국 여행을 해보려고 중국어도 아주 기초적인 수준까지는 배웠지요
그런데 지인이 아직 이르다 조금 모든것이 발전했을때 가라고 하는데 여러 복합적인 의미가 있어 제게 조언을 했겠지요
마지막 주관 없이 한복이든 조선족이든간에 언행을 경솔하게 하는 사람들은 저도 제일 싫어하지요
인간사가 다 그런지는 몰라도 영상
마무리 부분의 뜻은 옳다는 생각에 몇자 댓글 올리네요
멋 있는 여행의 흔적을 여러사람들에게 전해 주길 원해요
건강 하시고
영상 볼떄마다 항상 같은 생각이 드는건데... 따거님~ 진짜 인상이 너무 선하고~
중국어, 한국어가 동시 통역사처럼 능통하고~ 더불어서 지식도 해박하고~
그리고 청산 유수처럼 언변에 능숙하고~ 그래서 영상 보는 재미가 두배예요!!!
재밋다 따거!
홍콩 또 가즈아!!
이왜진 ㄷㄷ
육군 장교와 공군장교 출신 만남 ㄷㄷ
미국은 LA 한인타운에 모여 사는 한인들을 미국의 소수민족이라고 하지 않는다. 일본은 신오쿠보 코리아타운 모여 사는 한인들을 일본의 소수민족이라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올림픽 개막식에 한복을 입는 바보같은 짓도 안 하지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고 지구상에서 중국만 저런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고 있으니 비정상 국가 취급 받는 거
Such a stupid comparison. Most of the native Americans already got ki****. That's why there is no minority ethnic group there. Also, Koreans who live in Japan are not considered Japanese. That's why they are not a minority ethnic group. On the other hand, Koreans who live in China are considered Chinese. They are not only getting all the rights as Chinese but also benefit from being a member of a minority ethnic group, such as having additional points when they take Gaokao.
good point
아니죠 조선족은 중국인이맞고요 한국오라할때 안오고 국적포기하고 중국에 눌러앉겠다고 한게 조선족입니다 자기들도 정체성은 중국인이라고 하고 욕먹는이유는 정체성은 중국이라하면서 지들 이득 될때마다 같은 동포 라고 하면서 혜택줘라 이러니까 욕먹는겁니다
이 해석이 애매한부분이 있는데
LA한인 타운이든 신오오쿠보에 있는 코리아타운이든
태여날때부터 그쪽에서 태여난게 아니라
한국에서 태여나서 미국국적 따거나 일본국적 딴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인데
중국 조선족은 애초에 중국에서 태여난 사람이라서
국적도 이민 국적이런게 아니라 태생 중국이거든요.
그냥 중국에 대한 나쁜 편견만 가득 있으니 그렇게 보일수 밖에 없죠
@@무라사키-l3x 그 뿌리를 봐야죠. 그러면 청일전쟁에서 지고 중국에서 미국으로 도망간 중국인들은 미국내 소수민족이네요?
저는 한족 친구와 조선족 친구를 알고 있습니다. 조선족들은 한족에 대한 열등감이 있고, 한국 사람에 대해서는 이방인 같은 느낌인 것 같아요. 그 분들은 양쪽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는 그런 것이 있는 듯 보입니다. 그래서 본 마음과는 다르게 중국인들과 있을 때, 한국 욕을 하고, 조선 족끼리 모일 때는 중국인 욕을 하는 이상한 장면들을 보았는데요. 어느 정도 이해는 되지만, 그러나 열등감은 결국 증오를 키울 뿐입니다. 저는 모든 사람이 마음을 터 놓고 이야기 하면 통하지 않을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족 친구가 있지만 그 친구는 저에게 한국인 보다 더 크게 느껴질 정도의 우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선족은 말은 통했지만 이방인 느낌이 있고요.
한국을 욕하면서 한국인 흉내를 내고, 중국인이라 자부하면서 그들과는 차별되고 싶은 이상한 감정을 그들에게서 느꼈는데 마음에 솔직해 지고, 서로를 비하 하는 것을 내려 놓고 사람과 사람으로서 만나면 좋을 듯 합니다.
조선족을 잘 알고 말하세요..조선족은 한족에 대한 열등감이 잇다건 당치도 않는 헛소리입니다. 한족을 아래로 보고잇어요..토끼꼬리만큼도 안되는 지식으로 조선족을 판단하지 말기를..
한두명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대부분이 다 그렇게 생각한다고 판단하지 마시고 , 제대로 좀 알고 뭘 얘기해요. 옛날부터 조선족문화를 유지할려고 한족하고 결혼도 결사반대했던 시절도 있었고 한족은 조선족보다 하위라 생각하고 업신여기는게 뼈속에 박혀있어요 이제야 겨우 깔보는 그런 사상이 좀 빠졌는데 열등감같은 소리하고 있네
@@유니-t5b 한민족은 억세고 자존심이 강한민족인데 , 어쩌다가 한족에 점점 동화되고있는건가요?
작은 눈매와 부드러운 음성 호탕한 웃음에 진중함이 묻어나올때 넘 보기 좋네요~
이스라엘편 영상을 예전에 정독했는데~그게 따거님 인줄 요즘 알았네요~
처음 영상부터 정주행 합니다.
날씨가 많이 덥네요~건강 잘 챙기시고.
PS:좋은 배우자분 만나길
기도해요^^
저는 안산에 삽니다. 안산에도 중국에서 오신 조선족분들이 아주 많아요. 그런 분들도 다 생각이나 성향이 다 다르죠. 그런데 이외로... 자신은 중국인이라면서 중화주의에 빠져서 한국을 비하하고 무시하는 사람들 꽤 있어요. 중국 정부가 정치적으로 지속적으로 그런 교육을 시켜 온 효과라고 봅니다. 스스로가 알아서 진정한 한국의 역사를 공부하지 않고 중국 정부가 세뇌시켜 준 그런 것만 배운 사람들은 조선족이라 하더라도 그 사고방식이 중화주의에 빠져 있는 한족들이랑 다를 바가 없어 보입니다....ㅠㅠ....
싹다 잡아다가 중국 다시 보내야함
😅不好意思中国历史教科书真不讲韩国，10万平方公里的弹丸之地真没啥能讲的。也就近代史讲日本提一下。而且作为东方的罗马帝国中国可没灭亡，虽然现在讲国家平等。史书上都记得清清楚楚，在古代半岛政权一直都是中央王朝的藩属国。你还能推翻历史？😂
스스로 한족의 노예가되는 삶을 택한 바보들이죠 뭐
@@Little-chilli 뭐 투표도 제대로 못하는 겁쟁이들이 배우는 역사가 뭐가 의미가 있을라나~ 겁만 많아 가지고 벌벌벌 떨면서 공산당에게 아무말도 못하는 십하남자들 ㅎㅎ
@@Little-chilli 한족이 지배한적도 있고 만주족 몽골족도 있었고 그리;고 니가 언급한 작은 땅에 쳐오지 마시고요~노가다판에서 똥이나 퍼는 일 왜 하려고 오십니까? 머리 좀 자주 감으시고요~중국인들은 근데 왜 그렇게 겁이 많아요? 막 투표 하나도 못하고 공산당 말 잘듣는 유사인류인가요? ㅎㅎ
따거님 친구 황흠님이 말씀하셨죠. 조선족은 미국 내 재미교포 3세 4세와 결이 같다고, 그냥 한국말하는 미국인. 조선족분들도 마찬가지로 한국말하는 중국인입니다. 재미교포들이 한국문화를 미국으로 가져가서 그게 미국문화라고 합니까? 안하죠.
조선족분들은 앞서 말했던 것 처럼 재중동포분들인데 한국 문화를 중국으로 가져가서 중국문화라고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 재미교포 3,4세들이 한국에 적대감이 있나요?
비유가 조금 잘못된 것 같습니다. 재미교포들은 대한민국 정부가 건국 후 한국정부로부터 바다를 건너가신 분들입니다. 조선족은 대부분 일제강점기 시절에 넘어간 사람들이라 한국정부의 통치를 직접 받아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고 한국전쟁 때 일부는 북한진영으로 참전하기도 했죠. 윗님 말처럼 적대감이 아직 서로 남아 있다는 말입니다. 이걸 어떻게 푸냐가 문제인데 점점 악화되고 있으니, 한국에 정착하고 있는 조선족들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봐요.
@@ArtJoHistory영상에 나온 조선족분들은 정말 좋은분들이 많아보이고 따거를 대하는 태도도 한국인들보다도 더 친근하게 대해주시네요
조선족에 대해서 상당히 긍정적인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이영상에 남긴 다수의 조선족들의 부정적인 댓글을 보고있자니 그들때문에 조선족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강해지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nonnoj4895 저도 한국으로 귀화한 조선족인데 착잡하네요...중국은 그래도 소싯적 한 때 살았던 곳이여서 애착을 갖고 싶은데 자꾸 왜곡을 해대니...저는 아무리 한국인한테 짱깨소릴 들어도 홧김에 뭐라 한마디 정도는 할 순 있어도 역사왜곡까지는 안해요.뻔한 거짓말이니까요.
@@nonnoj4895 참고로 저희 친인척 간에도 중국꺼냐 한국꺼냐로 만나면 논쟁이 붙곤 합니다 ㅋㅋㅋ마치 한국분들이 명절에 정치얘기는 웬만하면 금지하듯이 저희도 그래야 할 것 같군요 ㅋㅋ
솔직히 말하면 국내 커뮤니티랑 유튜브에서 "국까일뽕"짓하는 댓글들 중에서
한국인으로태어나서 한국에서 교육받았으면 틀릴 수가없는 기본적인 문법 틀리는댓글들이 많은데
뭔가 쎄해서 프로필 클릭해보면 어김없이 이상한 한자닉or 중국발음닉네임(cheng wong이런느낌)이거나
플리에 이상한 중국음악들, 업로드한 동영상 쇼츠에 무조건 중국관련된 영상있음;ㅋㅋ
진짜 볼 때마다 소름끼침
이거 진짜 맞음 성별 갈등 군인 비하 일뽕 국뽕 운운하며 한국 낮추는 말들 거의 다 화교나 조선족임 한국인이라면 절대 틀릴 수 없는 맞춤법이나 문법들이 죄다 엉망인데 계속 한국어로 한국 욕 하더라 ㅋㅋㅋ 요즘은 영어로도 한국 욕 함 다들 선동되지 말자
Wong은 영어로 중국 왕씨를 말합니다 Cheng은 이름이구요 제가 알기론 조선족은 왕씨가 없어요 이말은 중국 한족이나 화교들이 이간질 한다는 겁니다 화교라면 대만인이라고 착각하는 한국인들 많은데 대부분이 중국 본토 산둥성 사람들 입니다
일뽕이 왜나옴? 중국인들 반일감정은 한국인이랑 동등한수준인데?
@@dragonjebo6128 이거 레알 조선족 분탕 중국 올려치기 한국 비하 각종 갈등 유발글 조선족들임 중국 한족보다 조선족이 더싫음
@@プリコネ 일뽕 = 일본입장에서 한국인을 센징이거히며 가스라이팅
국뽕 = 한국인 애국심 가스라이팅 맞제?
오래간 캡틴동생 유튜브 보고있소,
동생때문에 조선족인 중국인으로써,
저도 못가본 중국각지를 보는게 너무 재미있었소,
글구 오늘 동영상에서 뜻깊은 종결을 듣구,
오랜만에 유튜브에 글을 남기오,
세계가 많이 변하듯이 중국두 연변두 많이 변화되고 있소,
시대의 흐름을 일개의 민족의 민족심으로 지키는건 너무 힘드우,
하지만 연변땅에서 태여난 조선족들은 맘 한구석에 꼭 우리 민족의 구석을 두고 있다고 나는 밎소,
말이 길어 져서 미안하오,항상 응원하오!
미래 몇년은 유튜브에 로그인안하구 걍 조용히 동생의 동영상 볼께,굿 라이흐 굿 토라벨 포 래버
저는 조선족입니다. 캡틴따거 영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저번에 결혼한 조선족 친구 소심있는 발언도 감명있게 잘 봤습니다.아주 말씀을 팩트만 잘 하셔서 제가다 자랑스러웠습니다.보통 조선족 영상 하면 댓글에 욕이 대부분인데 그 영상에서는 칭찬뿐이였습니다.유투부에 조선족 나오면댓글 그냥 욕 뿐인것이 안타깝습니다.중국 틱톡에 한국사람 욕이 많은 것들도 안타깝기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의 국력이 엄청나게 커나가고 있고 후에 남북통일이 되면
조선족이 살고 있는 동북삼성의 조선족들이 독립해서 한국과 합치겠다고 할까봐
지금부터 열심히 조선족과 한국인들 사이를 갈라놓는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가 정책적 사업으로요. 그래서 거기에 선동당한 같은 민족이 서로 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언어 말살 정책도 그 정책의 일환이죠.
원래 간도 지방이 예전엔 한족에 속한적이 없는 땅이었잖아요.
@@jimmypoker4233 조선족이 한국에서 생활 안하무인이 대뷰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한국과 북한이 통일을 하게 될 경우 중국 내에 있는 조선족들까지 동요하고 넘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그래서 중국 정부에서는 동북공정으로 미리 손을 쓴 겁니다.
북한정권이 무너질 때 중국 최고의 시나리오는 지금의 휴전선 위쪽으로 중국정부가 모든 북한 영토를 먹는 것 입니다.
한국은 그걸 제일 경계하고 있습니다.
왜 한국인들 대부분이 조선족 하면 이를 가는지 그 이유부터 생각해야죠. 한국인들이 재일동포, 재미동포에게 그러던가요? 왜 조선족에게만 따가운 시선을 보낼까요? 그 이유는 조선족들이 그동안 한국전쟁부터 현대에 이르기 까지 벌인 만행이 도를 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린 조선족이라 부르지 중국동포라 부르지 않죠.
솔직히 말해 중국한테 욕먹는건 정상국가라면 당연한겁니다. 전세계가 싫어하는 국가에게 욕먹는건 잘하고있는거고 전세계가 좋아하는 국가에게 욕먹는건 문제가 있는거죠. 국가 이미지를 나타내는 가장 확실한 지표가 헨리 여권 지수입니다.
여기서 분탕치고 있는 중국인 혹은 조선족은 보세요
다른 채널도 아니고 캡틴따거 채널에 구독자들은
대부분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가
캡틴따거님 영상으로 중국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는
구독자들이나 시청자들이 대부분일꺼에요
그런데 여기서 분탕치시면 좋은 감정들이 다시 부정적으로 바뀌어요
지금까지 중국에서 찍은 영상들 보면 구독자들 댓글 변화하는걸 보시고
오늘 영상에서 쓴소리 한번 했다고 분탕치는거 반성하시길
난 지금도 기억함 00년초까지 조선족은 잃어버린 한민족이고, 돌아온 친척들이니 잘해주어야 한다는게 당시 한국의 분위기였음. 00년대 중반가면서 조선족들의 정체성이 드러나자 우리의 태도가 변한것임.
이 분위기에 초 좀 치자면 한국인도 조선족 상대로 건너가서 사기친일 꽤 됨. 각자 자기가 당한일만 기억할뿐...
조선족들 상대로 사기를 너무처서 한집건너면 사기당해서 전재산 없어져서 자살하고 문제 많았어요...
그때까지는 여론이 확실히 좋았는데 언제부터인가 씹창나긴 했네요
@@naroahn2077구라 치지 마셈
한국도 독립운동가도 있고 날아 팔아 버리는 토왜도 있고 한데 조선족을 싸잡아서 뭐라 하노. 한국에도 대구경북인이 있고 전라도 시민들이 있는데 다 같은 부류로 보는 인간들이 그리 생각하면 동감함
@@cjdjdkdkddkksososo사기꾼은 한국인밖에 없음
재밌네요ㅋㅋ
저도 중국조선족,(조선말입력 다 까먹었어지만 )
비슷한 말을 하고있지만 받은 교육이나 문화나 그냥 서로 외국인입니다
단지 외국에서 만나는 한국분 그냥 친절합니다.
따거형님 딱히 어느편에서 누구의 말도 대신 전해주려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냥 보는 사람이 판단할수 밖에 없습니다 누군가는 이걸 보면서도 비난하고 누군가는 수용하고 포용하려 할거예요 너무 애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냥 하시던대로 편하게 건강하게 여행해주세요 저희가 바라는건 딱 그거예요
저 지금 북경에서 살고 있고 주변 조선족분들 얘기들어보면 지금 조선족 5세 (미성년자)밑으로 거의 한국말 모릅니다. 그리고 조선족학교에서 그나마 배우던 한글(조선어) 수업도 내년부터 안한다고 합니다. 이런데도 한국 문화를 중국꺼라고 우기고 있는 상황이랑 참 괴리가 발생하네요. 한쪽은 죽이면서 한쪽은 자기꺼라고 우기는 상황이요.
어차피 2000년대초부터 시작된 공정. 인위적인거죠
다행이네요. 지금도 돈벌러온 조선족들로 미어터지는데 한국말 모르면 한국에 좀 덜 오겠죠.
한국의 국력이 엄청나게 커나가고 있고 후에 남북통일이 되면
조선족이 살고 있는 동북삼성의 조선족들이 독립해서 한국과 합치겠다고 할까봐
지금부터 열심히 조선족과 한국인들 사이를 갈라놓는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가 정책적 사업으로요. 그래서 거기에 선동당한 같은 민족이 서로 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게 정확히 중국이 바라는 바이죠. 언어 말살 정책도 그 정책의 일환이죠.
원래 간도 지방이 예전엔 한족에 속한적이 없는 땅이었잖아요.
땅 뺏길까봐 벌써 작업들어 간거예요. 서로 욕하면 그들에 이용 당하는 겁니다.
저도 중국여행 갔다가 조선족 가이드분께 들었습니다. 애들 다 강제로 중국어로 수업한다고 하더라구요
@@whathappened6429 中文是必修课当然要上，你的意思是你从小被迫上数学课英语课 ？
제가 30년전에 가서 보았던 조선족들의 생활상은 비참함 그 자체였어요.(초가집에서 사시는분들이 흔했을정도) 그러다 한국으로 들어와 일하게 되고 그 돈을 중국 가족들에게 보내면서 조선족들의 삶이 윤택해진거죠. 그러니
한국을 비하해서는 안되는 일이죠.
맞아요. 우리집이 목욕탕을 했었는데 그때 세신사로 조선족 아저씨가 있었는데 중국에서 교사로 일했는데 한국에서 세신사로 일하는게 중국 월급의 3배가 넘는다고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한해바라기-r2m 한국인이지만 6.25이후에 진짜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5000년간 거지국가였다가 한세기만에 나라가 바뀜
중앙아시아.. 특히 우즈베키스탄에 가니 택시 기사들이 한국에서 3~10년 일하고 돈벌어 집도 사고 차를 사서 택시한다면서 한국에 고마워 하던데.. 중국인이나 조선족은 다른가 봅니다
그러면 한국에서 도와주고 싶어도 마음이 안 내키죠
@@한해바라기-r2m 중국도 나라자체는 부국인데 한국처럼 모든국민한테 소득분배가 안되서 그런거지. 사기꾼 천국인 나라라지만 한국인들 대부분은 참 청렴한거같음
😂한국인은 아직 중국에 의해 선진국이 된 것이 아니다?
한국전쟁 이전만 해도 한국인의 생활수준은 북조선보다 못했다.
중국이 아니었다면 한국이 미국에 필요했을까?
당신들은 중국으로부터 30여 년 동안 막대한 무역 흑자를 얻었습니까,정말 배은망덕한 사람은 한국인이다.
따거님 최근에 알았는데 역사공부까지 할 수 있는 유튜버다!
저도 여태 겪어본 경험으로 말씀드려요
같이 일해본 조선족분들 참 많습니다 음식점이다보니 더 있지요
조선족분들은 따거님이 말했듯 개개인으로 지내면 참 좋고 좋은분들 많겠지요... 저도 좋은분들 봤구요
하지만....제가 겪어본 대부분 조선족분들은 그냥 한국말 하는 중국사람입니다
이게 정확하다 봅니다
한국말 하는 중국 사람, 다른나라 사람이에요
이 게 황담홤. 몇십년 반세기넘게 다른나라에서 살아온 사람을 한국인이 바로 되길 바라거나 한국인의 비위에 잘맞춰진 사람이길 바라는. 사일구 혁명부터 초등학교 대학교과정 산업화과정 다 빼먹고 간 사람들임. 최소한 융화되게하려면 정부차원에 과도기 도움정책이 있어야 했음. 중국의 눈치를 봐야하는 요소도 있을까 없을까. 문제는 너희들에게만 있어 우린 절대 문제있을리가 없어. 됏소 됏소 그만하입시다. 병날것 같음. ㄴ.
이게 정답
겪어 보면 알아요.. 다방면에서 이질적입니다.. 이 사람들이 세대가 지나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한 참..
한국어 잘하는 중국인일뿐 외국인이다 그래 좋다 이거야. 근데 자기가 쓰고 있는 언어 글자 문화가 어디서 비롯되는지는 정확하게 알아야지. 하긴 뿌리를 찾아가면 갈수록 두나라에서 정녕 주목받지못하고 치이는 삶, 열등감이 커질수밖에
저도 딱 그 생각입니다. 노선을 딱 정해서 한가지만 했으면 좋겠어요. 한국이 좋거나 본인의 사정에 의해서 한국인이 되기로 했다면 한국에서 한국인으로써 열심히 살아가면 됩니다.
민족은 같지만 본인이 중국인으로 살아가기로 결정했다면 중국인으로써 또한 열심히 살아가면 되요. 조선족분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중국인으로 규정했다고 해서 그분들한테 안좋은 감정을 가질 이유가 전혀 없어요. 좀 달리 생각하면 수많은 중국내의 민족 중 우리와 말도 통하고 문화도 공유하는, 우리와 매우 가까운 중국인으로써 얼마든지 교류하고 친분을 쌓으며 지내는게 가능합니다.
다만 그 중간 어디쯤에서 본인의 필요에 따라 한국에 달라붙어 빼먹을 거 빼먹고 뒤돌아서면 한국을 욕하고 자신들의 나라인 중국을 찬양하는 행태에 한국인들이 분노하는겁니다. 실제로 한국에서의 조선족의 지금의 이미지는 그런 사람들이 다 까먹었다고 보면 됩니다. 그 사람들이 어찌보면 양쪽을 이간질하고 갈라놓는 부류구요.
很多移民美国的汉人也每天批评中国，赞扬美国！
为什么在中国长大的朝鲜族不可以批评韩国，赞扬中国？
@@玄幽燕기억해라 너희는 중국에서도 환영받을 수 없고 한국에서도 환영받을 수 없다. 강자에게 빌붙어 사는 박쥐들의 후손이기 때문이다.
@@user-ck9dm8zp8k
당신의 뉴스는 사실이고 다른 사람의 뉴스는 거짓인가요?
한국인들과 대화를 많이 할수록 당신은 서구가 당신을 위해 만들어준 정보의 누에고치에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중국공산당은 모두 중국인이고 중국의 집권당이다!
우리 중국인을 대신하여 무엇이 좋고 나쁘고를 정의하려면 어떤 자격이 있습니까?
역사와 문화를 왜곡하는 자는 누구인가?
중국인은 어떤 역사적 주장에도 셀 수 없이 많은 역사적 증거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너희 평범한 한국인들은 역사문서를 이해할 수 없다!
단군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단군은 언제 인류 역사 문서에 처음 등장했습니까?
그리고 단군이 존재했다고 말하는 근거는 무엇인가?
너희 한국인들은 신화를 역사로 여기고 그것을 이용해 중국의 영토와 문화를 주장하는구나!
중국인이 반박할 수는 없나요?
한국인인 척 하는 게 아니고 그냥 한자를 한국어로 번역한 것 뿐이에요!
@@user-ck9dm8zp8k
공자는 한국인이고 한자는 한국인이 만들었다고 하네요!
당나라는 한국인이 건국했고, 명나라는 한국인이 건국했다.
나는 이것을 옹호하는 한국인을 한 명 이상 만났습니다!
@@玄幽燕 그렇게 주장하는 한국인은 정신병자이니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100명의 한국인 중 99명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세상 어디에나 이상한 소수의 사람은 있기 마련입니다.
조선족 말투가 본래 그들의 말투에서 서울말투로 바뀐다는 걸 보니 조선족들이 그들 말로 배운 게 아니라 외국어로서 우리말을 배웠다는 생각이 드네요
뭔 소리 ? 유치원때부터 중국어하고 조선어라고 해서 같이 배웠는데 ㄱ ㄴ ㄷㄹ ㅁㅂ ㅅㅇ 하면서
근데 지금은 모든학교에서 조선어라는 수업 완전 싹다 사라진 상태입니다
제일교포나 한국계 미국인들 생각하시면 됩니다
조선족뿐만 아니라 몽골쪽에서도 몽골어를 못쓰게 한다던데.
@@으하하-k8p 몽골 아닌 내몽골이라고 합니다. 몽골은 나라입니다.
누구 말하데 몽골이 나라라고 미친@@땅꽈리
따거님 영상을 가끔 보면서 참 반듯한청년 이란말을 감히 한번 해봅니다 ㅎㅎ
어려운 상황속에서 명문대유학생활 이겨낸 보람이 있는것 같아요 ^^
저도 아이를 키우는 아비의 입장에서
많은 교훈을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저녘시간 최고의 영상
중국에 사는 소수민족 조선족입니다, 중국 소수민족이지만 중국의 문화는 아닙니다̆̈. 엄연히 조선(한국)문화입니다 . 일제강점기 시절 그 시절만 없엇더라면 저희가 이 머나먼 땅에 떨어져 잇엇을까요…저희가 학교 다닐때만 하여도 외래어 한자어 고유조선어 라는 세종의 언어를 배웁니다 지금은 중국 정부에서 한족화 할려고 이런 언어 자체를 못배우게 합니다̆̈ ..참 아쉽습니다 저희도 저희 고향을 다̆̈ 떠나서 흩어져 살다보니 나중에는 저런 한귝문화가 아예 중국문화로 바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유감스럽습니다.
落叶归根，回去吧。
많이 안타깝네.. 중국에서 다른문화들을 존중해줬으면 좋겠는데
당신같이 선한 사람들이 조선족에 대한 인식을 바꿉니다.
나도 조선족에 대한 인식이 안좋긴하지만 모두다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foxyfoxasd79431.부끄러움을 알면 중국인이 아니다.
2.중국을 욕한게 아니라 욕 하고 보니 중국이였다
6，黄海上面没加盖。应润尽润
괜히 작은나라 붙잡고 열등감에 에너지 소모하고 저러는거보면 절대 리더가 될 국가는 아닌듯
그럴수도있고 북한자연스럽게먹기위한 발판일지도
작은 나라는 온종일 자신이 우주의 강국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약탈하는 것인데, 큰 나라들이 이를 받아들여야 합니까?
@@fxy89 중국이 긴기간동안 준비해옴 북한을 동북4성으로 흡수하면 지리적인 이점이 너무많음 나선 원산을 통해서 러시아 일본 바다에서 견제할수있음
@@이런-h2b 그런 덕분에 일본이 독도를 포기할수 없을 겁니다!!
집앞에 적들이 드글드글한거 보고 싶겠어요????
2000~2010년대도 아닌 2020년대에 아직도 중공이 리더국이 될 거라는 망상을 가진 친중공파 놈들이 있었다니 그게 더 놀랍다. ^^
계속 연속해서보는데 따거멋있네. 당신이 애국자입니다.
형님 영상 매번 챙겨보는 구독자 중 한명입니다.
저한텐 중국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제가 어떤 유튜브. 드라마. 영화를 봐도 관심이 없는 여자친구가 형님 영상은 10초 넘어가기도 안하고 처음부터 끝 까지 다 시청합니다. 이번 영상을 여자친구가 보더니 많이 공감을 하더라구요. 또 형님이 중국 영상을 올린걸 보다보니 여자친구가 형님만 중국어 번역 가사를 반말로 적는다고 보기 편하다고 하네요 ㅋㅋㅋ 다른 영상 드라마들은 존댓말도 아닌데 존댓말로 변역을 한다고 보기 싫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형님 영상을 편한하게 볼수 있다고 좋다고 해요 ㅎ 형님 항상 좋은 영상 재밋는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외 여행 자주 다니시는데 항상 건강 챙기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여!
미국이 나서서 미국에 중국인들 많이 사니까
중국문화는 사실 미국문화이다 라고 해줘야
정신을 차릴꺼같음
따거 덕분에 많이 배우고있어요 걱정안해도 됩니다
스킵없이 쭉 본 유일한 중국 영상이네요 언어가 유창하니까 그속의 문화와 정서를 깊이 담아낼수 있어서 흥미롭게 봤네요
저는 미국 교민인데 한국에 대해 이상한 생각을 하는 사람은 한명도 본 적이 없어요. 미국에서 태어난 2,3세 까지두요. 모두 한국이 잘됐으면하고 한국은 내나라 잘 돼야하는 나라 라고 모두 생각하는데 중국은 좀 다른건지 아니면 소수의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중국이랑 미국은 국가 태생이 다름. 인구가 없어서 다문화, 다인종 포용하면서 커야 됐었던 역사를 가진 미국과 인구가 넘쳐서 한 자녀로 줄이고 다문화로 분열 안나려고 중국몽 외치면서 단합해야 하는 중국은 서로 비교 대상이 될 수 없음.
그건 미국이 잘살고 미국한인이 한국에 가서 일자리 찾을 일이 없지만 ,중국에 조선족은 한국에 가서 돈벌러 가니까 자격지심 눈치 많이 보니까 평등하게 될수가 없는 문제가 아닐가요 , 미국에 한인은 어느나라 가도 꿀리지 않을거 같은데요
한국에서도 미국사람 영어하면 좀 하면 뭐 .... 중국은 빈부차가 심하니까 여러모로 ....유노
2000년대부터 시작된 동북공정이 일반적인 교민들과 큰 차이죠...윗댓글님도 말씀하셨다시피 분열되지 않기 위한 명분으로 자행되고 있고요
@@리코리코-d3r 동북공정에 관해 좀 말씀 드려줄수 있나요 , 동북공정 다큐는 너무 길더라구요
@@老罗的彪悍人生 한마디로 중국을 하나로 뭉치기 위한 명분으로 자행된 한족화 정책이죠 문제는 미국처럼 뿌리의 다양성을 인정, 포용하는게 아니라 그들 고유의 언어, 문화를 말살로 이루어지니 문제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일제강점기때 민족말살정책에 버금 간다고 보며 봅니다. 그리고 조선족은 2000년대 초반에 교과서부터 시작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어 나쁘게 얘기하자면 성공한 상태죠 한반도에서 이주한 1세대도 거의 돌아가셨고 2, 3세대가 나이 들면 앞으로 20대가 될 4세대들은 뿌리가 어딘지도 모를거에요 참고로 중국 내 학자들도 동북공정에 대한 우려를 많이 표하셨고(밝히지는 못해요) 우리나라 정부에서 안일하게 대응한것도 패착 중 하나입니다.
조선족이 한국에서 왜 혐오의 대상이 되었는지
그들 스스로도 한번즘 생각해봐야 하겠죠....
그리고 이제는 더이상 조선족을 동포라고
생각하는 한국사람은 없을듯.....
세대가 지날수록 더 심해지겠죠
조선족한테 너무 큰 걸 바라는군…
한국에서 차별시가 먼저였음
@@스투키-e8f 한국문화를 갖다가 몰래 훔쳐서 중국에갖다 바치는 조선족을 누가 어느한국인이 좋아해?
훔친것을 중국거라고 우기기까지 하는데. 너희는 도둑이야.
그건 당신 혼자의 생각일뿐....
다수의 한국인들 생각이 아닙니다.
@@빨간도리깨 세대가 지나갈수록 어디서든 동포의식 이 희미해져가는건 사실인데? 대체 당신이 말하는 다수의 한국인은 어디서 얻은 자료인가? 조선족이 한국 내부에서 이미지가 나쁜것도 사실이고 이미 같은 민족국가 인 북한이랑은 민족성의 존재가 필요없을 정도로 적대시하고 있고 통일 여론도 시간이 지나갈수록 부정적인건 조사를 통해 확인된 사실이다. 북한도 이럴지언데 조선족? 동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20~30대 에서 거의 없다는건 사실일것.
한국사람 앞에선 중국놈들~ 중국 사람 앞에선 한국놈들~ 이러는 조선족 진짜 많아요ㅋㅋㅋㅋ 걍 본인이 중국인 자아를 갖고있으면 중국인인 거고, 한국인 자아를 갖고 있으면 국적이 중국이라도 마음으로는 한민족인 건데 가운데 껴서 여기 붙었다가 저기 붙었다가 하는 철새들 참 많음ㅎㅎ
그게 조선인이 고려인 피가 아니겠습니까 한국땅에도 앞잡이들이 날리를 치지 않았습니까
그냥 조선계(한국계) 중국인이지
@@独来独往-q6u 그 대륙을 항상 동경해 왔잖아, 뭐 나쁘지 않늗데 , 자원도 많고 살기도 좋고 대륙은 기회도 많고 잘 될수 밖에 없어 ,한국은 나가야 되요
아메리카에는 미국이 있으면 아세아에는 중국이 있잖아요
일본이 그렇게 탐냈던 만주 벌판에
조선족들이 거기서 자치주를 세웠어요
같은 피가 그걸 해냈어요
다른 한국계외국인들은 정체성이 아예 외국인이어도 그걸 한국문화라고 하지 자기 외국 문화라고 안함. 영어 표현이 기가 막힌데 보통 한국계를 표현할때는 KOREAN ㅇㅇㅇ 이라고 하는데 지들혼자 중국발음대로 중국 조선족 Chaoxianzu이라는 표현을 씀. 가장 큰 문제는 외국인한테 홍보할때도 이런 표현을 쓴다는 점임 그런데도 한국인이 문화 훔쳐간다고 하는거에 불만 가지는거 이해할수가 없음. 영어로 조선족 문화 홍보하는 영상에서도 중국문화라는 태그만 하는데, 무슨 염치인지 궁금
朝鲜服装 只有在朝鲜和中国是正常的！韩国朝鲜服装都是乱改的！韩国连千年的汉城都乱改名！！！！！1234
저도 중국주재로 5년 중국살았는데 중국에서 조선족분들은 대부분 중국인으로 본인을 정체성을 생각하는거 같더라고요. 그전에 전 한국인이라고 느낄 줄 오해했다랄까요? 그들에겐 별루 정체성은 중요하지 않았어요. 대부분 조선족이라서 한국으로 돈벌수 있고 한국인상대하는걸로 먹고사는 돈벌이수단으로 생각하고 한국의 좋은 교육이나 잇점은 이용하고 중국에서 혜택보는건 중국인으로 사는방식이라...결국 생존방식이죠. 개인적으로 한국인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조선족을 보는 시각을 제대로 갖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비판하고 싶진않고 그들입장은 이해하고 조선족이네 동포라는 말로 속거나 이용 당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냥 제가 느낀건 조선족은 중국인이 맞아요. 살기위해 본인이 가진 것을 이용하는 한국을 이용하는 중국인이니 우리가 그것을 안타까워할 필욘 없다고 느낍니다. 결국 우리민족이 될 수 없는데 핑계가 길고 우리가 보는시각을 제대로 갖길 바랄 뿐입니다. 제가 무조건 조선족을 첨에는 동포라고 착각한 게 미스라는 생각을 이렇게 길게 말했네요.
그놈들은 한국을 골수까지 뽑아먹을 먹잇감으로 보는거임.
6.25때 중국군 선봉에서 한국을 침공해온게 조선족이며.
중국과 공산당 중국인은 여전히 한국에게 있어선 잠재적 적국임.
러시아(소련)가 다시 북한에 붙은거처럼. 중국도 북한에 다시 붙을 놈들이라 확신함.
오질없는
인간
님의 지금 생각이 미스입니다. ㅎㅎ
조선족이 한국인처럼 강정을 공유할거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조선족도 중국에서 살면서 이기적이고 타산적인 인간으로 탈바꿈 했다는것입니다.
장춘에 사는 한족아주머니가 ,
한중수교 이후에 가장 덕을 본 사람들이 조선족 이다. 그 전에는 조선족의 생활수준이 한족의 그것 보다 못 했는데 수교이후 완전히 바뀌었다.
나는 이 말이 시사 하는 바가 많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