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까치꽃―정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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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시 작품 중의 솔발산은 솥발산(鼎足山)을 잘못 적고 잘못 읽은 것임을 밝힙니다. 시인께도 시청하신 분들께도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정일근 시인의 시 [봄까치꽃] 작품 낭독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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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 @-leechulri
    @-leechulri  6 дней назад

    시 작품 중의 솔발산은 솥발산(鼎足山)을 잘못 적고 잘못 읽은 것임을 밝힙니다. 시인께도 시청하신 분들께도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 @donghyoshin6126
    @donghyoshin6126 6 дней назад +1

    胡地無花草 春來不似春... 시인이 살고 있는 135-31번지에는 봄이 찾아와 초인종을 누르지만, 근처 3-15번지에는 화초는 고사하고 풀 조차도 필수 없는 동토 같네요. 모레 영하 7,8도까지 내려간다고 하니 조심히 살곰살곰 내려오소서.

    • @-leechulri
      @-leechulri  6 дней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서울 올라온 줄 아시나 봅니다. 내일 내려 가겠습니다. 기온 변화가 심한데,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