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면 많은 한국 남자들이 그냥 막연하게 "국제결혼이 답이다" 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답이다 라고 말만 하면 누구나 다 국제결혼에 성공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답이다 라고 말을 했으면 그 정답을 찾기 위해서 어떤 방식을 택하고 어떤 과정을 거쳐서 국제결혼을 해야 정말로 옳은 것인지를 먼저 따져봐야 합니다 국제결혼을 하면 연애 국제결혼이든 속성 국제결혼이든 처음에는 누구나 다 행복하다고 항상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몇년이 지난 다음에도 과연 진정으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한베가정이 얼마나 있는지도 잘 살펴봐야 합니다 마지못해서 사는 것과 진짜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는 것은 천지 차이 입니다 애정이 없으면 하루하루가 그냥 지옥 같은 결혼생활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혼을 하고 안하고를 따지는 이혼률이 중요한게 아니란 말입니다 잘못된 결혼 방식을 택해서 애정 없이 결혼을 하게 되면 그 결말은 거의 안좋습니다 국제결혼을 하면 누구나 다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라는 것은 바로 속성 국제결혼 업체들입니다 그래야 대충 국제결혼을 해도 다 잘 살 수 있다는 말이 되니까요 국제결혼을 대충 해도 다 잘 살 수 있다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정말 생각이 없거나 아니면 속성국제결혼 업체 관계자란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국제결혼 너무 서두르지 마시기 바랍니다 계약기간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비용이 조금 더 들어가는 경우가 있더라도 정말 신중하게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교제를 하시기 바랍니다 신중하고 또 신중할 수록 행복한 가정을 이룰 가능성이 훨씬 더 높습니다
여명 365님 안녕하세요. 아직도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국결에 대해서 너무 쉽게 생각을하고 접근을하는 경우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국결에 대한 지식도 없으면서 국결을 마치 다 아는 양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어떤 업체를 통하든 싼데가더라도 자기는 절대로 업자나 신부들에게 휘둘리지 않을거란 자신감이죠. 신랑 혼자서 할수 있는 검증이란 지극히 한정적입니다. 결과적으로 업체 관계자의 혀에 놀아날 수 밖에 없게 되면서도 말입니다. 안타깝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지금도 한국에서 결혼생활하는 분들을 보면 여명365님의 말씀대로 부부가 아닌 남남으로 사는 부부들이 매우 많습니다. 잠도따로자고 밥도 따로 먹고 직장도 따로 잡아서 서로가 그냥 하숙집처럼,,, 이게 우리가 말하는 결혼은 아닐겁니다. 말씀대로 이혼률은 가시적으로 보이는 지표일뿐입니다. 실제 이혼은 하지 않았더라도 애정없이 남처럼 사는 가정도 이혼이나 별반 다를바없다고 봅니다. 서로가 애정이 형성되지 않는다면 그 결혼은 진행이 되면 안됩니다. 지금 신부가 하는 말처럼 처음에는 좋았지만 갈수록 같이 있는게 부담이 되고 서먹서먹해진 상황에서 결혼을 한들 그 결혼은 행복과는 거리가 멀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 결혼을 진행하면서 돈을 벌고 싶은 생각은없습니다. 올해도 그럴것이고요. 오늘도 옳은 말씀으로 시간을 내주신 여명365님께 감사드립니다. 며칠남은 명절 잘 보내시고 올 한해도 즐거운 일 많이 생기십시요. 감사합니다.
베트남에 남친있는듯...결혼전제로 만나는 중인데 저렇게 방치하고 없는사람 취급할수가 있나 한국가서 같이 살려면 일부러라도 맞춰볼려고 노력을 할텐데 전혀 그런 의지가 없는거 같으니 한국 가서의 미래도 뻔히 보입니다 둘의 미래를 잘정리해 주신거 같아서 여전히 믿음이 갑니다 대표님 고생많으십니다
리쥴리님 안녕하세요. 현지에 남친이 없는것은 확인을 했는데 이 상황이 된건 신부가 다른 남편이나 친구들과 비교를 많이 했을거예요. 좀 더 재미있고 유쾌한 남자를 만나고 싶었지만 쉽지않은걸 아니 그냥 한국에 가고보자는 심산이였을 가능성이 크고요. 저희들은 앞으로도 진정성이 없는 결혼은 절대 진행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어린신부들 하고싶은거 많고 놀고 싶은거 많을때 결혼하는거니 남자가 이해해야한다고 하시는분이 있던데 너무 여자입장만 생각하는거 같네요. 하고싶은거 많고 싱글처럼 놀고싶으면 결혼을 안해야 하는게 정상입니다. 근데 자기는 하고싶은데로 하면서 결혼을 하겠다는건 정상적인 결혼생활이 목적이 아니고 딴생각을 하고있다는걸로 의심할수 있는겁니다. 대표님이 잘 하신거 같네요.
국제결혼을 생각하고있는 사람으로서 이 업체는 교육도, 관리도 철저하고 대표님 및 직원분들의 마인드도 너무 믿음직하네요. 어찌보면 이혼률및 성공사례, 재진행률을 구체적으로 오픈한다는게 쉽지않은데 그만큼 자신있고 투명하게 정직하게 운영한다는거에 이러한 회사가 국결사업에 모범적인 사례에 대표격이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영상들을 보면서 업체 관계자분들이 진짜 고생하시는구나를 간접적으로나마 알게됩니다. 더불어 진정성있는 신부님들을 보면 정말 순수하게 행복한 가정을 원한다는게 느껴지네요. 다만 재진행률이 다른 업체 혹은 다른 나라에서 운영하고있는(결혼의정석처럼 진정성있게 진행하는 업체)업체와 비교해서 평균적인지 아닌지가 궁금합니다. 국결 특성상 백프로 좋은결과는 얻을수없다고는 알고있고 베트남은 이미 국결이 많이 보편화되어있다고 감안하면 베트남여자들에게는 한국남자들과의 국결이 순수하게 다가올수없는 부분이 높을수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부분을 고려해서 결혼의정석이 이룬 낮은 이혼률 및 성공사례가 높다는것엔 동의하지만 재진행의 확률을 보면 낮다곤 볼수없는거같네요. 사업 특성상 돌발상황이 발생하는게 태반이긴이지만 교육, 검증, 진행, 사후관리에 철저하다는것엔 동의하지만 초반 신부님들 모집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하시는지 영상을 통해서 알고싶네요.
ㄱ님 안녕하세요. 우선 궁금하신점을 여러가지를 질문해 주셨는데 아는한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1. 많은 재진행에 대하여 - 저희는 재진행이 유독 많습니다. 50%를 넘어가니까요. 다른 업체와의 상대적 재진행율에 대하여 물어주셨는데 다른 업체에서 선제적으로 문제를 드러내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건 업체들 스스로 인정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2년내 무단 가출 및 이혼율이 매우 높습니다. 그 기유는 진행 방식과 운영시스템의 차이에서 오는것이라 현재로선 방법이 없습니다. 한국업체에선 현지 에이젼시에게 최대한 적게 줄려고 하고 그러다보니 현지 에이젼시는 문제가 생기면 자기 돈으로 재진행을 해야 되는 경우라 문제가 있어도 말을 안하고 그냥 푸쉬해서 한국으로 내보내는 경우가 거의 다 입니다. 그건 업체가 어떤 말을하던 제 말이 맞습니다. 정리하자면 타 업체는 현지에서 걸러지는 경우는 거의 업고 고스란히 한국에들어와서 문제가 터지는 경우이고 저희는 미리 사전에 찬단하는데 주력을 하고 있습니다. 2. 국결의 보편화로 인한 순수성 결여 그렇지 않습니다. 그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다만 20년 전에는 정말 먹고 살기 힘들어서 시집을 오는 경우가 많았고 지금은 자신이 한국에 나가서 자기 집을 잘 살게 하고 싶은경우와 마음씨 좋은 능력있는 한국 ㄴㅁ자를 만나고 싶은 여성 등 크게 두 부류로 나누어 질수 있습니다. 어떤 국가의 여성들이라도 순수하게 나하나 잘 살고 싶어서 오는 여성들은 없습니다. 3.정석이 낮은 이혼율과 높은 성공률이 있지만 그전에 재진행률이 너무 높다. 1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어떤 업체도 하지 못하는 사전 검증과정에서 순수와 진정성이 결여된 결혼은 무조건 걸러내는데 주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신랑에게 추가로 요구하는 비용은 없습니다. 만약에 문제있는 여성들을 그냥 두면 그 여성들이 한국에서 결국 문제를 일으킵니다. 4. 신부모집 전적으로 마담들에게 의존합니다. 지금도 자체 모집이라는 업체가 있는데 그건 거짓입니다. 물론 신부들이나 지인들의 소개로 몇명은 있을 수 있으나 모든 여성을 자체 모집으로 채울 수는 없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저도 진즉에 몇번을 시도를 해보았지만 신부 수십명을 만나야 쓸만한 신부 한명을 찾을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신부들에게 지금되는 여비만해도 감당이 안될 수준입니다. 그래서 신부 모집은 전적으로 마담에게 의존합니다. 그건 어떤 업체든 마찬가지 입니다. 궁금증은 해소 되셨는지요?^^ 혹시나 더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글 남기십시요. 확인하는대로 답글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랑과 둘만 있는 자리는 싫어하고 다른 신부팀 여러명 함께 하는 자리는 좋아 한다는 건 지금 신랑예정자와 다른 신랑예정자들과 여러가지로 비교를 하는 거고 그런 괜찮은 신랑들과 못 맺어진 것에 지금 신랑이 점점싫어지고 갈 수록 단점만 보이는 경우이지요. 앞으로 문제가 틀어질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신랑도 여성을 다정하게 소소한 잔 것들을 잘 챙겨주는 스타일도 못 되는 것 같구요. 여성들은 이러한 사소하거나 소소한 것들에게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많은데 이런 점이 많이 부족한 거 같구요. 신부는 신랑이 맘에 안 들고 싫은 겁니다. 신부가 이기적인 면이 아주 많은 케이스입니다.
실제로 국제결혼을 한 부부를 보면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국제결혼을 하게된 동기도 다르고 함께 할 사람을 맞게되는 과정도 다르더이다. 팩트로 말하면 한국에서도 안먹히면 당연히 베트남에서도 안먹혀요. 다만 조건부 형식의 결혼이기에 어느정도 그 조건을 맞춰주면 살아는 준다라는거죠. 그게 과연 사랑일까요? 대표님이 말하는대로 전 아니라고 봅니다. 남보다도 못한 결혼이라 보여지고 결혼을 했음에도 더 외로움을 느끼는 관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마 가장 높은 퍼센티지를 차지할거 같은 외모만 보고 결혼을 했던 사람들중 이젠 어떤 한신랑은 심지어 도망갈까봐 급급하는 신랑마저 나오더군요. 본인 객관화안되서 외모만 찾았으면 거기에 대가 역시 생각한거 아닌가요? 한국와서 마주하게 되는 현실에 베트남여성도 빠르게 눈을 뜹니다. 비교대상자가 더이상 베트남남성이 아닌 한국남성으로 바뀌는 순간에 이 남자는 패배감을 느끼며 맞춰주기에 바빠집니다. 그러면서도 외모만 찾는 아이러니를 보고 있자니, 이런게 마땅히 연애할 시기에 국내 연애를 못한사람들이 국제결혼에 대해 갖는 비뚫어진 환상이 확실히 있다고 느껴집니다. 본인객관화 잘하시고 외모보단 본인에게 호감이 있는것을 캐치하여 결혼하시길 제발좀 추천드릴께요. 괜히 잘살고 있는 한베부부들 욕좀 먹이지 마시고요. 그리고 대표님에게는 요즘 한국에서 새롭게 괴롭히는 일이 있을텐데 잘 좀 봐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많이 좋아라하는 동생입니다.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Triple 2님 안녕하세요. 결혼을 준비하시는 분이나 현재 관계에 애로가 있는 분 그리고 현재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돼는 말씀을 장문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제 현장에서 진행을 해보면 신부들을 처음부터 우습게 보고 업신여기며 접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우리 신랑들중에 그런 분이 있다면 저는 진행을 하지 않습니다. 이미 살고 있는 분들보다 이제 국결을 주비하시거나 진행중인 분들에게 Triple 2님의 글을한번 읽어보시라고 권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석 잘 보고 있습니다. 국결선배로써 아직도 난해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베트남 아열대지방의 특성상 한국과 같이 생각하면 안됍니다. 물론 귀한시간 내어서 가는것은 알지만 일단 베트남에 간 순간 베트남 문화에 맞게 느긋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신랑분은 아직은 한국에서의 빨리 빨리를 못벗어나고 일이 많어 바쁘시다면 좀더 몇년후에 결혼을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진정 신부와 잘해보고 싶다면 한국의 생활 당분간 접어 놓고 6개월정도 베트남에 들어가 같이 베트남 구석 구석 여행을 다녀 보심도 추천 드립니다. 씰로이 와 콘꼬찌 를 배우면 삶이 느긋해 집니다.
(어쩌다)TV님 안녕하세요. 어쩌면 말씀이 맞을수도 있겠지만 그러기엔 매년 늘어가는 나이 때문에 그럴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신랑분이 좀더 유머러스라게 신부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검증은 저희들에게 맞기고 그냥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여성분이 남성을 그렇게 상대하는 이유는 분명히 있는데 겉으로 마음을 드러내지 않지요? 여성의 성격이 이상하던지? 남성이 여성의 마음에 들지 않던지? 남성이 여성의 이상형이 아니던지? 여성이 사회성이 부족하던지? 여성이 성격적 결함이 있던지?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여성은 겉으로 절대 드러내지 않습니다?
조중운님 안녕하세요. 말씀이 맞습니다. 분명히 신랑에게도 많은 원인이 있습니다. 진행하는 저희들 눈에는 보이지만 신랑 본인은 인정을 하기 힘들겠지요. 어쨌든 이렇게 개별 면담을 해보기 전에는 자기 속내를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이 결혼이 깨지먄 가족 친지들 보기 면구스러워서 섣불리 그만두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거고요.
슈슈남 안녕하세요. 여기서 나쁜 사람은 없습니다. 분위기를 살리지 못하는 신랑과 아직은 남자에게서 많은 관심과 애정을 받고 싶은 여성만 있을뿐입니다. 다만 이런 데먼데먼한 상황에서는 더 진행을 해봐야 이미 애정이 식었기에 진행이 불가능한겁니다. 그 상황에서 신부가 퇴출된건 신부도 이 상황이 아니라는것을 알았을텐데 새로 사람을 만나면 다시 결혼까지 시간이 많이 걸릴거라는 생각에 우리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 신부를 다른 신랑에게 해주었을때 그때도 남편과 별로인데도 말을 안하고 입 다물고 있으면 서로가 힘들어지거든요.
아무리 남자가 리드해야 한다고 하지만 여자가 남자가 맘에 안드는 것 남편이 아니라 친구나 지인이라도 그 멀리서 왔으면 스케줄을 맞추는게 필수 비행기를 안타더라도 장기간 여행은 힘들다는걸 모르면 그게 이상함 이건 누구 편을 들기 이전에 여자가 남자와 같이 살기 죽도록 싫은 모양임 둘이 같이 있는게 싫을 정도이니 여자가 일부러 파국으로 이끌었다고 봄 아니면 어찌어찌하여 한국에 온 다음 여자만의 다른 계획이 있는 지도? 결국 파혼에 대한 책임 문제를 전가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남자를 멀리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고 봄
우리학순님 안녕하세요. 우리 신랑분들이 학순이 반만이라도 신부들에게 다가갈수 있는 사람이였으면 좋겠는데 그건 제 욕심이죠^^ 말씀 잘 하셨습니다. 작년을 평가해보면 대체로 신부들 문제6 신랑들 문제3 기타1 정도가 되더군요. 현재 영상의 신랑과 같은 분들은 새로 인연을 맺어줘도 마찬가지 인 경우가 많았는데 올해는 신랑들이 리드를 못하거나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과감하게 신랑들을 중지시킬 생각입니다. 그냥 진행을 해보니 에너지 소모는 너무 많고 성과는 미미하고요. 며칠 남지 않은 명절 잘 준비하시고 아내와 부모님껟께도 안부 부탁드립니다^^
님의 의견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남성의 잘못은 여성을 외모만 보고 선택한 것이고 신랑에 대해 신부가 좋아하는 마음이 없어서 입니다 국제결혼의 성패는 여성의 외모가 아닌 자신을 좋아해주고 사랑해줄 수 있는 여성을 만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남성의 무뚝뚝함 마저도. 여성이 바보가 아닌이상 비행기를 타기위해 여행준비를 하고 5시간이상 비행기를 타고 오는게 힘들껄 모른다구요 그게 아니고요 신랑에 대해 관심도 없고 무엇보다 먼 거리를 오는 신랑에 대한 고마움이 없는 겁니다 신랑이 싫으니까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 사장님께서 결혼을 "중지" 시키신게 맞는 것 같아요~, 영상을 처음 부터 끝까지 진지하게 시청 했는데, # 신부가 신랑을 좋아 하지 않네요,... (500% 확실~!) 신랑의 직업~? 나이~? 외모~? 키~? 체격~? ... 구체적으로 뭐가 마음에 안드는지 신부가 솔직히 이야기 하지 않지만, 분명한 것은 신부가 신랑을 좋아 하지 않네요, 신랑을 창피해 하는 것 같기도 하고...! # 그냥 "한국 가고 싶은 마음"에 억지로 시간 때우고, 진행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가장 뜨겁게 연애하는 기간에 신랑을 "혼자 방치"하고 저렇게 차가운데, 비자 받아서 한국 오면 이혼 또는 도망갈 확률이 높아 보이네요.! # 타 회사는 성혼 영상, 좋아 보이고 행복해 보이는 영상만 편집, 골라서 올리는데, 정석 사장님께서는 베트남 국결에 대해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이렇게 심각한~? 상황을 솔직하게 공개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새해 건강하시고 한국의 노총각들 "좋은 짝" 많이 찾아 주세요~ㅎㅎ ♧.
광박사님 안녕하세요. 신부가 신랑을 썩 내켜하지 않는게 맞습니다. 그걸 알면서 진행을 강행해서는 안됩니다.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영상보다 국결을 하면서 부딪힐수 있는 많은 문제점들에 대해서 너무 쉽게 생각하고 접근하는 국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재고 할 수 있는 영상을 많이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떤 업체도 알려주지 않고 할 수 없는 영상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베트남 국제결혼 자기는 속여도 남편이 속이면 못 참는다는 여자. 이런 여성을 아내로 맞이하시겠습니까? [신부 퇴출편]](http://i.ytimg.com/vi/diLULO7avVY/mqdefault.jpg)
![베트남 국제결혼 자기는 속여도 남편이 속이면 못 참는다는 여자. 이런 여성을 아내로 맞이하시겠습니까? [신부 퇴출편]](/img/tr.png)
!["한국은 안잡아갑네까..?" 한국 처음 도착한 탈북 노동자가 한국 밤거리 걷다 겁먹은 이유 [북한 노동자 고홍철 3시간 몰아보기]](http://i.ytimg.com/vi/zxrEvFvo3ZA/mqdefault.jpg)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베트남 국제결혼 진실한 결혼 생활이 어렵다면 누구든지 퇴출대상 [정기교육23년5월 후편]](/img/1.gif)
요즘 보면 많은 한국 남자들이 그냥 막연하게 "국제결혼이 답이다" 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답이다 라고 말만 하면 누구나 다 국제결혼에 성공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답이다 라고 말을 했으면 그 정답을 찾기 위해서 어떤 방식을 택하고
어떤 과정을 거쳐서 국제결혼을 해야 정말로 옳은 것인지를 먼저 따져봐야 합니다
국제결혼을 하면 연애 국제결혼이든 속성 국제결혼이든
처음에는 누구나 다 행복하다고 항상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몇년이 지난 다음에도 과연 진정으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한베가정이 얼마나 있는지도 잘 살펴봐야 합니다
마지못해서 사는 것과 진짜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는 것은 천지 차이 입니다
애정이 없으면 하루하루가 그냥 지옥 같은 결혼생활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혼을 하고 안하고를 따지는 이혼률이 중요한게 아니란 말입니다
잘못된 결혼 방식을 택해서 애정 없이 결혼을 하게 되면 그 결말은 거의 안좋습니다
국제결혼을 하면 누구나 다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라는 것은
바로 속성 국제결혼 업체들입니다
그래야 대충 국제결혼을 해도 다 잘 살 수 있다는 말이 되니까요
국제결혼을 대충 해도 다 잘 살 수 있다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정말 생각이 없거나 아니면 속성국제결혼 업체 관계자란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국제결혼 너무 서두르지 마시기 바랍니다
계약기간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비용이 조금 더 들어가는 경우가 있더라도
정말 신중하게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교제를 하시기 바랍니다
신중하고 또 신중할 수록 행복한 가정을 이룰 가능성이 훨씬 더 높습니다
여명 365님 안녕하세요.
아직도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국결에 대해서 너무 쉽게 생각을하고 접근을하는 경우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국결에 대한 지식도 없으면서 국결을 마치 다 아는 양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어떤 업체를 통하든 싼데가더라도 자기는 절대로 업자나 신부들에게 휘둘리지 않을거란 자신감이죠.
신랑 혼자서 할수 있는 검증이란 지극히 한정적입니다.
결과적으로 업체 관계자의 혀에 놀아날 수 밖에 없게 되면서도 말입니다.
안타깝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지금도 한국에서 결혼생활하는 분들을 보면 여명365님의 말씀대로 부부가 아닌 남남으로 사는 부부들이 매우 많습니다.
잠도따로자고 밥도 따로 먹고 직장도 따로 잡아서 서로가 그냥 하숙집처럼,,,
이게 우리가 말하는 결혼은 아닐겁니다.
말씀대로 이혼률은 가시적으로 보이는 지표일뿐입니다.
실제 이혼은 하지 않았더라도 애정없이 남처럼 사는 가정도 이혼이나 별반 다를바없다고 봅니다.
서로가 애정이 형성되지 않는다면 그 결혼은 진행이 되면 안됩니다.
지금 신부가 하는 말처럼 처음에는 좋았지만 갈수록 같이 있는게 부담이 되고 서먹서먹해진 상황에서 결혼을 한들 그 결혼은 행복과는 거리가 멀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 결혼을 진행하면서 돈을 벌고 싶은 생각은없습니다.
올해도 그럴것이고요.
오늘도 옳은 말씀으로 시간을 내주신 여명365님께 감사드립니다.
며칠남은 명절 잘 보내시고 올 한해도 즐거운 일 많이 생기십시요.
감사합니다.
1년 넘게 지켜봣는데 대표님 만큼 사례관리해주시는 분이 없다고 느낄만큼 세심하시네요. 번창하세요 ㅎ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1년 넘게 지켜보고 있는데 올해 준비 끝나면 상담받으러 가려고요.
나는 은둔 외톨이님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정직하게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우님 안녕하세요.
네, 기다리고 있게습니다.^^
우선 명절을 가족분들과 잘 보내시고요~
베트남에 남친있는듯...결혼전제로 만나는 중인데 저렇게 방치하고 없는사람 취급할수가 있나 한국가서 같이 살려면 일부러라도 맞춰볼려고 노력을 할텐데 전혀 그런 의지가 없는거 같으니 한국 가서의 미래도 뻔히 보입니다 둘의 미래를 잘정리해 주신거 같아서 여전히 믿음이 갑니다 대표님 고생많으십니다
리쥴리님 안녕하세요.
현지에 남친이 없는것은 확인을 했는데 이 상황이 된건 신부가 다른 남편이나 친구들과 비교를 많이 했을거예요.
좀 더 재미있고 유쾌한 남자를 만나고 싶었지만 쉽지않은걸 아니 그냥 한국에 가고보자는 심산이였을 가능성이 크고요.
저희들은 앞으로도 진정성이 없는 결혼은 절대 진행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만나볼수록 신랑이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서 마음이 뜬거네요 그래도 한국 들어오기전에 티내줘서 다행이네요ㅋㅋ
네, 마음이 뜬게 맞습니다.
이렇 경우는 빨리 진행을 중지하고 그에 맞는 대처를해야겠죠.
어린신부들 하고싶은거 많고 놀고 싶은거 많을때 결혼하는거니 남자가 이해해야한다고 하시는분이 있던데 너무 여자입장만 생각하는거 같네요. 하고싶은거 많고 싱글처럼 놀고싶으면 결혼을 안해야 하는게 정상입니다. 근데 자기는 하고싶은데로 하면서 결혼을 하겠다는건 정상적인 결혼생활이 목적이 아니고 딴생각을 하고있다는걸로 의심할수 있는겁니다. 대표님이 잘 하신거 같네요.
네, 이결혼을 그냥 진행하다가는 너무나 뻔한 결말이 될거예요.
그걸 알면서도 진행을 할 수는 없겠지요.
저의 조치에 동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자세하게 말씀 하기힘들지만.아쉽다 는 생각드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다소 그렇게 느끼는 분도 있으실 거예요.
다만 오늘 영상에서 누가 나쁘다고는 할 수 없어요.
신부 입장에서는 재미없고 배려를 못한다고 느끼는 신랑에게 마음을 열기는 어려웠을테니까요.
명절 건강하고 즐겁게 잘 보내시고요.
@결혼의정석 암튼,커플이 서로가 안맞는것같은니낌입니다
찜찜 하거나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면 재추진을 해주어야 그게 정상이고 업체의 책임입니다.
돈 밖에 모르는 다른 업체는 신랑의 변심이라고 그대로 끝내 버리지만,
저는 우리 신랑신부들이 잘 살아주는게 저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당장은 손해가 가겠지만 장래를 생각하면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대표님이 정확히 판단하셨네요~~
네, 이 상황에서는 절대로 더 진행을 해서는 안되겠죠^^
참잘했어요 지장한 커플 매니저님 항상 하이팅 🎉
감사합니다, 영은님.
명절 즐겁게 잘 보내십시요.
중지시키는게 맞습니다. 저것 정형화된 수법이에요. 저런 케이스 엄청 많아요. 결국 신랑 싫어한다는 의미이고 신부는 용돈 벌기위한 돈이 목적입니다.
네, 이런 경우가 무지 매우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걸러내야 하는게 업체에서 해주어야할 일이고요.
신부수업 뿐 아니라 신랑수업도 필요한 것 같네요 2달이면 습관형성도 가능하다는데 돈 말고도 진심과 관계술도 애초에 메타인지해보고 들어가야 하겠네요
네, 그동안은 그 부분을 간과했는데 신랑들도 신부들과 마찬가지 파악 된 문제점에 대하여 짚을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서로 말도 통하지 않고 문화도 다르고 받아 들여야 해요 하지만 서로의 유일한 수단인 문지를 7일동안 안했다는건 신랑은 은근히 기다렸을텐데 신부와 서로 애정이 없는거 같군요
안재삼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이미 신부는 마음이 뜬거예요.
국제결혼을 생각하고있는 사람으로서 이 업체는 교육도, 관리도 철저하고 대표님 및 직원분들의 마인드도 너무 믿음직하네요.
어찌보면 이혼률및 성공사례, 재진행률을 구체적으로 오픈한다는게 쉽지않은데 그만큼 자신있고 투명하게 정직하게 운영한다는거에 이러한 회사가 국결사업에 모범적인 사례에 대표격이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영상들을 보면서 업체 관계자분들이 진짜 고생하시는구나를 간접적으로나마 알게됩니다.
더불어 진정성있는 신부님들을 보면 정말 순수하게 행복한 가정을 원한다는게 느껴지네요.
다만 재진행률이 다른 업체 혹은 다른 나라에서 운영하고있는(결혼의정석처럼 진정성있게 진행하는 업체)업체와 비교해서 평균적인지 아닌지가 궁금합니다. 국결 특성상 백프로 좋은결과는 얻을수없다고는 알고있고 베트남은 이미 국결이 많이 보편화되어있다고 감안하면 베트남여자들에게는 한국남자들과의 국결이 순수하게 다가올수없는 부분이 높을수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부분을 고려해서 결혼의정석이 이룬 낮은 이혼률 및 성공사례가 높다는것엔 동의하지만 재진행의 확률을 보면 낮다곤 볼수없는거같네요. 사업 특성상 돌발상황이 발생하는게 태반이긴이지만 교육, 검증, 진행, 사후관리에 철저하다는것엔 동의하지만 초반 신부님들 모집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하시는지 영상을 통해서 알고싶네요.
ㄱ님 안녕하세요.
우선 궁금하신점을 여러가지를 질문해 주셨는데 아는한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1. 많은 재진행에 대하여
- 저희는 재진행이 유독 많습니다. 50%를 넘어가니까요.
다른 업체와의 상대적 재진행율에 대하여 물어주셨는데 다른 업체에서 선제적으로 문제를 드러내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건 업체들 스스로 인정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2년내 무단 가출 및 이혼율이 매우 높습니다. 그 기유는 진행 방식과 운영시스템의 차이에서 오는것이라 현재로선 방법이 없습니다.
한국업체에선 현지 에이젼시에게 최대한 적게 줄려고 하고 그러다보니 현지 에이젼시는 문제가 생기면 자기 돈으로 재진행을 해야 되는 경우라 문제가 있어도 말을 안하고 그냥 푸쉬해서 한국으로 내보내는 경우가 거의 다 입니다. 그건 업체가 어떤 말을하던 제 말이 맞습니다.
정리하자면 타 업체는 현지에서 걸러지는 경우는 거의 업고 고스란히 한국에들어와서 문제가 터지는 경우이고 저희는 미리 사전에 찬단하는데 주력을 하고 있습니다.
2. 국결의 보편화로 인한 순수성 결여
그렇지 않습니다. 그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다만 20년 전에는 정말 먹고 살기 힘들어서 시집을 오는 경우가 많았고 지금은 자신이 한국에 나가서 자기 집을 잘 살게 하고 싶은경우와 마음씨 좋은 능력있는 한국 ㄴㅁ자를 만나고 싶은 여성 등 크게 두 부류로 나누어 질수 있습니다.
어떤 국가의 여성들이라도 순수하게 나하나 잘 살고 싶어서 오는 여성들은 없습니다.
3.정석이 낮은 이혼율과 높은 성공률이 있지만 그전에 재진행률이 너무 높다.
1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어떤 업체도 하지 못하는 사전 검증과정에서 순수와 진정성이 결여된 결혼은 무조건 걸러내는데 주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신랑에게 추가로 요구하는 비용은 없습니다.
만약에 문제있는 여성들을 그냥 두면 그 여성들이 한국에서 결국 문제를 일으킵니다.
4. 신부모집
전적으로 마담들에게 의존합니다.
지금도 자체 모집이라는 업체가 있는데 그건 거짓입니다.
물론 신부들이나 지인들의 소개로 몇명은 있을 수 있으나 모든 여성을 자체 모집으로 채울 수는 없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저도 진즉에 몇번을 시도를 해보았지만 신부 수십명을 만나야 쓸만한 신부 한명을 찾을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신부들에게 지금되는 여비만해도 감당이 안될 수준입니다.
그래서 신부 모집은 전적으로 마담에게 의존합니다.
그건 어떤 업체든 마찬가지 입니다.
궁금증은 해소 되셨는지요?^^
혹시나 더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글 남기십시요.
확인하는대로 답글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혼은 사랑이 전제되어야 하는데, 상대가 나를 사랑한다는 걸 못느끼면 다른 대안을 찾는 게 나아 보입니다.
그렇습니다.
결혼의 목적이 사랑이 아닌 다른 목적이 부각이 된다면 그 결혼생활은 결국 비참할 수 밖에 없을거라 봅니다.
언어가 되더라도 힘든데 안되니 힘들구..
남성분이 좀 재미있게 이끌어줘야될 나이이지만 언어적인게 일단 크다봅니다ㅋㅋ 어쩔수없지 사연보니 그래도 머 다시 진행하는게 맞다봐여ㅋㅋ
네, 맞습니다.
이정도면 어떤 상황이 되더라도 처음 만났을때의 느낌으로 회복은 불가능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다시 재진행해야 됩니다.
10년된 결혼생활도 아니고 연애 중엔 깨가 쏟아져야 정상인 상황에서 저러면 확실히 결혼생활이 힘들듯..
네, 연애 기간에는 그저 보고싶고 만나면 헤어지기 싫어야 하는데 만남 자체가 어렵게 느껴지거나 부담이 되어서는 결말이 뻔할 겁니다.
아가씨가 사랑이 없네 신랑되실분이 많이 서운하셨겠어요 비싼 항공료내고 3번이나 방문했는데 단 한번도 단둘이 데이트를 못했다
신랑분이 많이 서운했던것도 맞고 아가씨가 마음이 멀어질만하기도 했습니다.
다음에 재진행을 하실때는 신랑분이 좀더 유쾌하게 접근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또 같은 결과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걱정입니다.
@결혼의정석 신랑분도 좀 더 노력을 해야겠네요
저도 빨리 진행하고 싶은데, 아직은 부모님도 마음을 안 여시고 저도 준비를 더 하고 싶어서 가질 못하네요 아쉬워요
부모님한테 휘둘릴거면 안하시는게...
서로 불행해져요
크릉님 안녕하세요.
부모님이 환영하기 전에는 진행 금물입니다.
온 가족의 환영속에 진행을 하더라도 많은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하물며 가족의 동의도 얻지 못하고 진행했다가는 신부가 가족분들에게 외면 당할수도 있습니다.
그 끝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내용이 될테고요.
영상을 보며 든 생각은, 사실 결혼한다고 해서 어떻게 벌써 좋고 마음이 설레고 하겠어요. 그냥 서로 지켜야할 것을 지킬 줄 아는 인간성이 기본이 돼야 하고 서로 평생 맞춰 살아가야하는데 배려하고 노력할 줄을 알아야죠
크릉님 안녕하세요.
제일 기본은 서로의 인성이죠.
다만 신랑분들이 먼저 다가가서 신부들이 심심핮 ㅣ않도록 하는게 초반엔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진지하기만 한 신랑은 요즘 인기없거든요..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내가 낳은 내 자식의 속도 모르는ㄷ 하물며 남의 자식을 보자마자 알수 있다는건 어불성설이겠지요.
그래서 교제기간은 될수 있는대로 길게 가져보라는 것이고요.
신랑과 둘만 있는 자리는 싫어하고 다른 신부팀 여러명 함께 하는 자리는 좋아 한다는 건 지금 신랑예정자와 다른 신랑예정자들과 여러가지로 비교를 하는 거고 그런 괜찮은 신랑들과 못 맺어진 것에
지금 신랑이 점점싫어지고 갈 수록 단점만 보이는 경우이지요.
앞으로 문제가 틀어질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신랑도 여성을 다정하게 소소한 잔 것들을 잘 챙겨주는 스타일도 못 되는 것 같구요. 여성들은 이러한 사소하거나 소소한 것들에게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많은데 이런 점이 많이 부족한 거 같구요.
신부는 신랑이 맘에 안 들고 싫은 겁니다. 신부가 이기적인 면이 아주 많은 케이스입니다.
그사람님 안녕하세요.
현재 영상의 두 사람에 대한 팩트를 제대로 짚어 주셨습니다.
신랑도 자신이 여성과의 관계에서 리드를 못하는 문제도 있고요
이 경우는 그냥 진행하면 나중에는 반드시 머리 아픈 문제와 맞닥뜨리게 됩니다.
정확한 평가 감사합니다.
실제로 국제결혼을 한 부부를 보면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국제결혼을 하게된 동기도 다르고 함께 할 사람을 맞게되는 과정도 다르더이다.
팩트로 말하면 한국에서도 안먹히면 당연히 베트남에서도 안먹혀요.
다만 조건부 형식의 결혼이기에 어느정도 그 조건을 맞춰주면 살아는 준다라는거죠.
그게 과연 사랑일까요?
대표님이 말하는대로 전 아니라고 봅니다.
남보다도 못한 결혼이라 보여지고 결혼을 했음에도 더 외로움을 느끼는 관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마 가장 높은 퍼센티지를 차지할거 같은 외모만 보고 결혼을 했던 사람들중
이젠 어떤 한신랑은 심지어 도망갈까봐 급급하는 신랑마저 나오더군요.
본인 객관화안되서 외모만 찾았으면 거기에 대가 역시 생각한거 아닌가요?
한국와서 마주하게 되는 현실에 베트남여성도 빠르게 눈을 뜹니다.
비교대상자가 더이상 베트남남성이 아닌 한국남성으로 바뀌는 순간에 이 남자는 패배감을 느끼며 맞춰주기에 바빠집니다.
그러면서도 외모만 찾는 아이러니를 보고 있자니, 이런게 마땅히 연애할 시기에 국내 연애를 못한사람들이
국제결혼에 대해 갖는 비뚫어진 환상이 확실히 있다고 느껴집니다.
본인객관화 잘하시고 외모보단 본인에게 호감이 있는것을 캐치하여 결혼하시길 제발좀 추천드릴께요.
괜히 잘살고 있는 한베부부들 욕좀 먹이지 마시고요.
그리고 대표님에게는 요즘 한국에서 새롭게 괴롭히는 일이 있을텐데 잘 좀 봐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많이 좋아라하는 동생입니다.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Triple 2님 안녕하세요.
결혼을 준비하시는 분이나 현재 관계에 애로가 있는 분 그리고 현재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돼는 말씀을 장문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제 현장에서 진행을 해보면 신부들을 처음부터 우습게 보고 업신여기며 접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우리 신랑들중에 그런 분이 있다면 저는 진행을 하지 않습니다.
이미 살고 있는 분들보다 이제 국결을 주비하시거나 진행중인 분들에게 Triple 2님의 글을한번 읽어보시라고 권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자분이 남자한테 배려라는 게 없네요...여자분 너무 이기적이네....결혼해도 따로따로....결혼이 이유가 다른 것에 있을 수도.....
보시는 분 관점에 따라 신랑이 부족해 보일수도 신부가 부족해 보일수도 있을겁니다.
다만 그 분들은 수십년간 몸에 길들여진 성격이니 어쩔수 없었겠지만요.
근데 결혼의 정석 대표가 누구예요?
홈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현재는 사후관리를 전담하고 있는 한민이 대표님입니다.
저는 베트남 현지를 책임지고 있고요.
정석 잘 보고 있습니다. 국결선배로써 아직도 난해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베트남 아열대지방의 특성상 한국과 같이 생각하면 안됍니다. 물론 귀한시간 내어서 가는것은 알지만 일단 베트남에 간 순간 베트남 문화에 맞게 느긋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신랑분은 아직은 한국에서의 빨리 빨리를 못벗어나고 일이 많어 바쁘시다면 좀더 몇년후에 결혼을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진정 신부와 잘해보고 싶다면 한국의 생활 당분간 접어 놓고 6개월정도 베트남에 들어가 같이 베트남 구석 구석 여행을 다녀 보심도 추천 드립니다. 씰로이 와 콘꼬찌 를 배우면 삶이 느긋해 집니다.
(어쩌다)TV님 안녕하세요.
어쩌면 말씀이 맞을수도 있겠지만 그러기엔 매년 늘어가는 나이 때문에 그럴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신랑분이 좀더 유머러스라게 신부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검증은 저희들에게 맞기고 그냥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여성분이 남성을 그렇게 상대하는 이유는 분명히 있는데 겉으로 마음을 드러내지 않지요? 여성의 성격이 이상하던지? 남성이 여성의 마음에 들지 않던지? 남성이 여성의 이상형이 아니던지? 여성이 사회성이 부족하던지? 여성이 성격적 결함이 있던지?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여성은 겉으로 절대 드러내지 않습니다?
조중운님 안녕하세요.
말씀이 맞습니다.
분명히 신랑에게도 많은 원인이 있습니다.
진행하는 저희들 눈에는 보이지만 신랑 본인은 인정을 하기 힘들겠지요.
어쨌든 이렇게 개별 면담을 해보기 전에는 자기 속내를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이 결혼이 깨지먄 가족 친지들 보기 면구스러워서 섣불리 그만두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거고요.
근데 여자쪽만 나쁘다고만 보면안될듯...남자도 본인을 알고 잘 선택해야지. 그냥 외모우선적으로 보고 그러고. 무족건 국제결혼이라고 여자쪽에 많은걸바라고 머 사람마다 성격있는건데. 남자쪽도 아니다 싶으면 그냥 퇴출하는게 맞다고봄. 그리고 제발 남자들아 외모도 중요하지만 베트남에서 연예나 그런건 그냥 검증단계이고 외모보단 이신부가 한국가서 잘적응하고 잘 살꺼같은 신부를 골라...베트남에서 연예하고 그런건 행복한건 잠깐이다
현지 맞선인데 어찌 한국에 잘 적응하고 잘 살꺼같은 여자를 어케 고를까요? 그것도 몇분만에... 무조건 외모를 볼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맞선보는 자세~ 매칭되고나서 후에 천천히 잘 봐야죠.
슈슈남 안녕하세요.
여기서 나쁜 사람은 없습니다.
분위기를 살리지 못하는 신랑과 아직은 남자에게서 많은 관심과 애정을 받고 싶은 여성만 있을뿐입니다.
다만 이런 데먼데먼한 상황에서는 더 진행을 해봐야 이미 애정이 식었기에 진행이 불가능한겁니다.
그 상황에서 신부가 퇴출된건 신부도 이 상황이 아니라는것을 알았을텐데 새로 사람을 만나면 다시 결혼까지 시간이 많이 걸릴거라는 생각에 우리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 신부를 다른 신랑에게 해주었을때 그때도 남편과 별로인데도 말을 안하고 입 다물고 있으면 서로가 힘들어지거든요.
@@Kim-tp9jp 인정합니다.
결혼식이든 약혼식이든 없이 서로가 확신이 생길때까지의 교제 기간은 필수라는 것이죠.
아이고, 신랑도 문제있구만
네, 분명히 있습니다.
다음 재진행에서는 신랑분에게 그 부분을 반드시 짚고 시작하려고 합니다.
제가 봤을땐 남자분도 잘못한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가장이될 사람이라면 분위기를 이끌어가는법도 아내의 투정도 받이들이는 법도.... 저는 남자분도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신랑 되실분도 진정성이 있었다면 분명 신대표님이나 김치사모님 스텝에게 바로 도움을 요청했을것 같습니다. 배형기표 스케쥴? 신랑 베트남에 왔다 갔다 하는거 힘든거? 벳신부들이 한국 와봐야 힘든거 알아요 그전에는 절대 몰라요. 비형기 타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한번도 안타본 분들은 절대 모르실겁니다. 그런거로 신부에게 삐지셧다면 저는 국결 왜하시려는지 신랑분 도당췌 이해가 안되네요. 어린 신부들 하고싶은거 많고 놀고싶은거 많을때 시집가는거니 신랑분들이 이해는 좀 해쥬셔야할 부분이 있으요 ..결혼은 이끌어가는게 아니고 서로 맞춰 가믄 됩네다
아무리 남자가 리드해야 한다고 하지만 여자가 남자가 맘에 안드는 것
남편이 아니라 친구나 지인이라도 그 멀리서 왔으면 스케줄을 맞추는게 필수
비행기를 안타더라도 장기간 여행은 힘들다는걸 모르면 그게 이상함
이건 누구 편을 들기 이전에 여자가 남자와 같이 살기 죽도록 싫은 모양임
둘이 같이 있는게 싫을 정도이니 여자가 일부러 파국으로 이끌었다고 봄
아니면 어찌어찌하여 한국에 온 다음 여자만의 다른 계획이 있는 지도?
결국 파혼에 대한 책임 문제를 전가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남자를 멀리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고 봄
우리학순님 안녕하세요.
우리 신랑분들이 학순이 반만이라도 신부들에게 다가갈수 있는 사람이였으면 좋겠는데 그건 제 욕심이죠^^
말씀 잘 하셨습니다.
작년을 평가해보면 대체로 신부들 문제6 신랑들 문제3 기타1 정도가 되더군요.
현재 영상의 신랑과 같은 분들은 새로 인연을 맺어줘도 마찬가지 인 경우가 많았는데 올해는 신랑들이 리드를 못하거나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과감하게 신랑들을 중지시킬 생각입니다.
그냥 진행을 해보니 에너지 소모는 너무 많고 성과는 미미하고요.
며칠 남지 않은 명절 잘 준비하시고 아내와 부모님껟께도 안부 부탁드립니다^^
ㅋㅋㅋ 십선비질이고
님의 의견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남성의 잘못은 여성을 외모만 보고 선택한 것이고 신랑에 대해 신부가 좋아하는 마음이 없어서 입니다 국제결혼의 성패는 여성의 외모가 아닌 자신을 좋아해주고 사랑해줄 수 있는 여성을 만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남성의 무뚝뚝함 마저도.
여성이 바보가 아닌이상 비행기를 타기위해 여행준비를 하고 5시간이상 비행기를 타고 오는게 힘들껄 모른다구요 그게 아니고요 신랑에 대해 관심도 없고 무엇보다 먼 거리를 오는 신랑에 대한 고마움이 없는 겁니다 신랑이 싫으니까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정신 차리세요~~
무조건 이해하고 잘해준다고 잘될까요?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훈수 그만두시고~~~
세상살이가 그리 쉽습니까???
오죽했으면 속담에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고 하겠습니까?
저는 경험자 이기 때문에 이런 소리도 하는겁니다~~
이런애들은 아예 목적이다른듯
아니라고 말은 못하겠습니다.
전체 국결에서 그런 사례가 워낙에 많으니까요.
# 사장님께서 결혼을 "중지" 시키신게 맞는 것 같아요~,
영상을 처음 부터 끝까지 진지하게 시청 했는데,
# 신부가 신랑을 좋아 하지 않네요,... (500% 확실~!)
신랑의 직업~? 나이~? 외모~? 키~? 체격~? ... 구체적으로
뭐가 마음에 안드는지 신부가 솔직히 이야기 하지 않지만,
분명한 것은 신부가 신랑을 좋아 하지 않네요, 신랑을 창피해 하는 것 같기도 하고...!
# 그냥 "한국 가고 싶은 마음"에 억지로 시간 때우고, 진행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가장 뜨겁게 연애하는 기간에 신랑을 "혼자 방치"하고 저렇게 차가운데,
비자 받아서 한국 오면 이혼 또는 도망갈 확률이 높아 보이네요.!
# 타 회사는 성혼 영상, 좋아 보이고 행복해 보이는 영상만 편집, 골라서 올리는데,
정석 사장님께서는 베트남 국결에 대해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이렇게 심각한~?
상황을 솔직하게 공개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새해 건강하시고 한국의 노총각들 "좋은 짝" 많이 찾아 주세요~ㅎㅎ ♧.
광박사님 안녕하세요.
신부가 신랑을 썩 내켜하지 않는게 맞습니다.
그걸 알면서 진행을 강행해서는 안됩니다.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영상보다 국결을 하면서 부딪힐수 있는 많은 문제점들에 대해서 너무 쉽게 생각하고 접근하는 국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재고 할 수 있는 영상을 많이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떤 업체도 알려주지 않고 할 수 없는 영상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성격이 내성적이고 말수나 대화스킬이 부족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남성이 그런 타입인거 같고 그런 모습에 여성이 마음이 뜬거 같은데 애초에 그럼 왜 오케이를 한건지 모르겠네요
내성적인 면을 이해하고 성격이 맞는 여성을 만나야 할거 같네..
이 일을하다보면 참네트워크마케팅님의 말씀처럼 사람은 좋은데 이성을 다루는 스킬이 많이 부족한 분들이 있습니다.
이 두분도 첨엔 좋아보였겠지만 교제 과정에서 서로가 안 맞는 것을 알아챈 경우이고요.
그래서 교제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베트남 사람들 만만히보다가 털리는거 한순간이라는걸 여기 영상보면서 진짜 느낀다
베트남사람이라고 말할거 까진 없겠지만 최소한 국결만큼은 신중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재진행이맞습니다 관심없고 약속안지키는 여자한테 진행할필요없어요 다른분으로 ㄱㄱㄱ
네, 아마 좋은 분을 찾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베트남 국제결혼 하는것 아니다.
국결은 어느나라나 이만한 리스크는 감수해야 합니다.
그냥 행복이 얻어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기본 예의가 없네
딱보면 남편을 챙피해하는구만
아마 그 말씀이 맞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