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합니다. 처음 바람신상 찍고 지도 쫙 펼쳐지고 나서 엠버 만나고 드발린이랑 벤티 거쳐서 딱 몬드에 첫발을 딛을때의 그 설램은 정말 "와 이게 게임이고 이게 이 게임의 시작이구나" 라고 했었던개 생각나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그때는 뭘 하던 신기하기만 했는대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닥불 옆에서 바람행자 E스킬 쓰다가 연소로 타죽을뻔 하고 드발린도 잡기 힘들어서 끙끙거리고.....단 몇년 만에 이것도 벌서 옛일이내요
사실 이 게임에 연어들도 많고 못 접는 사람들도 많은 이유가 “몬드, 리월 보던 그 기분을 다시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 신규지역 나오면 다시 뽕맞고 들어오는 것도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88학번 뉴비지만 층암거연의 웅장함이랑 한천의 못 올라가던 추억은 섭종까지 가져가고 싶네요
동감합니다.
처음 바람신상 찍고 지도 쫙 펼쳐지고 나서 엠버 만나고 드발린이랑 벤티 거쳐서 딱 몬드에 첫발을 딛을때의 그 설램은 정말 "와 이게 게임이고 이게 이 게임의 시작이구나" 라고 했었던개 생각나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그때는 뭘 하던 신기하기만 했는대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닥불 옆에서 바람행자 E스킬 쓰다가 연소로 타죽을뻔 하고 드발린도 잡기 힘들어서 끙끙거리고.....단 몇년 만에 이것도 벌서 옛일이내요
ㅋㅋㅋㅋ 정말 다들 같은 것 같아요. 지금 너무 게임을 오래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진짜로 원신에서 그런 느낌을 못받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ㅠㅠ
원신 처음은 몇십시간 박으면서 탐험했는데
진짜 고트였음
저도 그 때 그 감성이 그리워요 ㅠㅠ 그래서 나타때 새로운 맛 너무너무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게임에 연어들도 많고 못 접는 사람들도 많은 이유가
“몬드, 리월 보던 그 기분을 다시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 신규지역 나오면 다시 뽕맞고 들어오는 것도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88학번 뉴비지만 층암거연의 웅장함이랑 한천의 못 올라가던 추억은 섭종까지 가져가고 싶네요
전 층암거연에서는 그냥 종려의 다리가 너무 멋있었던 기억밖에 없네요 ㅋㅋ 진짜 다리 하나 딱 나왔는데 너무 멋있었던 기억이...
@@엔초비-y6f 그 순간만큼은 치매노인이 아니라 ”모락스“
@@롤관전용계정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인정합니다 개 멋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