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저 어릴적.1980년대에도 저희 어머니는 바늘꽂이 안에 머리카락을 넣어 사용하셨어요. 꽤 오래 사용했던 그 바늘꽂이 안에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올라가면서 단발령으로 머리카락을 자른 언니의 머리카락이 있었는데. 그러면 바늘이 녹이 슬지 않는다고 배웠습니다. 뭔가 찡~한 이야기네요.ㅎㅎ
저도 자다가 어떤 목소리가 절 깨워서 무서웠던 기억이 있는데.... 군대에서 막내 시절에 적응 안되고 일 배우고 털리고 손목시계의 작은 알람 소리에 일어나 선임 분들을 깨워야 했던 매일 잠도 부족해서 피곤에 찌든 나날을 보내던 때였습니다. 어느 날 "야... 야! 아무개!" 하는 소리에 일어났는데 푹 자고 일어난 기분이 들면서 몸이 정말 개운했습니다. 그리고 하품을 한 뒤 눈에 초점이 들어올 때! 저를 부른 맞선임과 이미 다 일어나 있는 선임 분들이 보이고... 점점 상황 파악이 되면서 그렇게 무서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살떨리네요.
교수님.. 제가 이어폰 꽂고 듣다가 행여 잘못 들은건지도 모르겠지만.. 1:38 즈음 "대단한 행사가"라고 읽으실때 쯤에 뭔가 여자가 속삭이는 소리가 들리는거 같아요.. 처음엔 잘못 들었나싶었는데 볼륨 키워서 그부분만 계속 듣는데 역시나 여자가 짧게 속삭이는듯한 소리가 들리네요 ㄷ
신기하고도 참 안쓰러운 얘기네요
착한 어린 몸종의 영혼이 안식을 찾기를...
어린 아씨가 얼마나 걱정이 됐으면...
으아 오싹하지만 귀엽고 가슴 찡한 이야기네요 집안 어른들이 해주시는 포근한 옛날 이야기 같기도 하구.. 이런 류의 이야기 완전 좋아요🥰
뭔가 무서운듯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찡하네요 안쓰럽고
와 긴긴 장편괴담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준비해보죠
공포 수면ASMR이라..ㅋㅋㅋ 신선하네요
전 '공포수면 = 악몽' 입니다 다들 대단하시네요😱
잘듣고갑니다 ❤❤❤❤❤
맘이 짠~~해요
교수님 이번 강의는 너무 좋네요... 가슴 한구석이 뭉클해지는 이야기였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햐! 이 이야기 살 붙이고 잘 각색하면 아름답고 멋진 영화가 될 수 있겠네요.🎥
와...저 어릴적.1980년대에도 저희 어머니는 바늘꽂이 안에 머리카락을 넣어 사용하셨어요. 꽤 오래 사용했던 그 바늘꽂이 안에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올라가면서 단발령으로 머리카락을 자른 언니의 머리카락이 있었는데. 그러면 바늘이 녹이 슬지 않는다고 배웠습니다. 뭔가 찡~한 이야기네요.ㅎㅎ
공포영상은 길수록 잔잔하게 몰입해서 듣기 좋아 선호하게 됩니다. 잘 듣고 갑니다
ㅋㅋ감사합니다
전 ASMR은 역시 이 편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편도 듣다 보면 낭랑한 목소리에 잠들지만 잠귀가 예민해 그 내용이 꿈에 나와 힘든 편인데 이 편은 무서운 것 하나도 없이 잔잔하고 따뜻하게 끝이 나는 거라...
이런 장편 스토리 너무 좋아요~~ 항상 잘듣고있습니다
자면서 들으려고 틀었는데 얘기가 너무 꿀잼이라 잠이 깸ㅋㅋㅋㅋㅋ ㅠㅠ
취침모드 이야기가 있으면 일어나기 싫은 아침에 듣고서 정신이 확 들만한 것들로 기상모드 이야기도 해주세요. 이야기속 모닝콜해주는 몸종귀신마냥
아..눈물납니다. 얼마나 그 마음이...
공포이야기 들으면서 처음으로 가슴이 훈훈해지는걸 느끼네요
학점생각 안하고 들을 수 있는 강의라 정말 개꿀입니다
정말 짠한 얘기네요 ㅠㅠㅠ 좋은곳으로 가셨길....
지금들러도무서워요 ㅎ.ㅎ.ㅎ.ㄷ.ㄷㄷ.
세상에 진짜 착한영혼이네...
길게나와서 너무 조아요 ㅠㅠ
아침마다 깨워주는 아씨의
음성이면 벌떡 일어날듯
출첵합니다
헐... 우리 할아버지 집에도 있는건 아니겠지??ㅠ 사연속 주인공 할아버지 집이랑 우리 할이버지 집이랑 똑같은 종갓집이네
가슴아픈 이야기입니다ㅜㅜ
이시간에요!!!!?!
우주는 관계의 그물
다양하고 복잡한 인간관계가
영적세계까지 이어져 영향을
주고 있네요 죽어서까지 책임을
잊지않는 그 처자는 밝은 곳으로
갈겁니다
오늘밤도 교수님덕에 아주
잘 들으면서 잘수 있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지금도들러도무섭워요
음.. 자르지는 않고 머리빗고 빠진 머리카락을 모아서 그렇게 사용하기도 했어요. 예전에 할머니들이 그러셨어요..
뭉클하네요...ㅜㅜ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공포채널 꽤나 구독 중인데 처음 듣는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입학 조건:M교수 놀리기
개소름 핵소름 완전소름 돋는 다
마음 아픈얘기네요
재밌어요
너무좋다
재미있네요!혹시 잘때 듣는 이야기
해주실수 있나요?
힝 장편 감사합니다🌝👍 출첵합니다:)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1시간 짜리 부탁드려요 ㅎ
자라고 하는 겨스님 진짜 최고다 최고👍👍👍👍
겨스
몬말인가했네
ㅋ
너무 슬퍼요ㅠ 몸종 귀신이 너무 불쌍함ㅠ
이 이야기 분명히 어디서 들었어요. 박물관 같은 창고 매개체 등등 단어까지 정확하네요.
잠을.자기엔 짧아요 ㅋㅋ
그렇게모리카락을 쓰면좋게요 참빛으로 머리을빚다보면 머리카락이빠지면 모아서 그런용도로싸답니다...
저도 예전부터 "아씨"발같은 아씨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는데 나름 공감이 되는 느낌이네여
진짜 내가 잘때 이이야기를 들으면서 자는게 신기......zzzzz
엄마야아 뭐야 🙈
귀신이다핵소름 돋는
출첵. 교수님의 달달한 꿀보이스로 듣는 공포ASMR괴담 잘 듣겠습니다. 아씨~~라고 부르는 소리는 오히려 고맙게 여겨야 할 것 같은데요.
그렇지요ㅋㅋ 불쌍한 귀신..
안쓰러운 이야기네요...즐영하세요ㅠㅠ
장편이 더 필요합니다.
잘때 매일 듣거든요
어머니 스토리가 드라마 여주인공 같아요. 부모님 신혼때 두분이 얼마나 애뜻했을까
착한귀신...ㅠㅠ기여워
귀신이다핵소름
매일 보고있지만, 출석은 처음이네요!! 출첵출첵~
출첵! ㅋㅋ 어서오십쇼
@@horrorno2 꺄학>_< 우리 엠교수님♡ 목소리 넘나 좋은것> 3
m교수님 출첵합니다^^
새색시 의한이라 왠지 슬프고 감동적인괴담
일듯합니다
출첵! 그렇네요ㅋㅋ
굿잠 잘수있게 겁나 무서운걸로 여러가지 과담 1시간 들을수 있게 엮어주세요 교수님~~^^
괴담보다 무서운 월요일이 지나갔어요 겁나 행복~♥ 잘 듣고 갈께요 출쵝^,~♥
ㅋㅋㅋ넵
@@horrorno2 아!!!!!! 깜빡했따!!!!!!
교수님 쵝오!!!!^,~♥♥
맞습니다 저도 어릴때 어머니께서 바늘꽂이에 사람 머리카락이 들어있다고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출첵 재밌는 이야기 잘보고갑니다
출첵!
안동김씨 집안인가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네요!! ^^ 교수님 출석 하고 갑니다!! ^^
어우...
오전 12시에 봤다가 기절해서 본의 아니게 낮잠잤네
긴게 최고야...
출첵용!
출첵!
신비한 이야기네요
와 이코너 정말 잼나요~
가슴 찡하고 뭉클한 이야기에요;;
나도 새색시귀신 봤으면.,
저도 자다가 어떤 목소리가 절 깨워서 무서웠던 기억이 있는데....
군대에서 막내 시절에 적응 안되고 일 배우고 털리고
손목시계의 작은 알람 소리에 일어나 선임 분들을 깨워야 했던
매일 잠도 부족해서 피곤에 찌든 나날을 보내던 때였습니다.
어느 날 "야... 야! 아무개!" 하는 소리에 일어났는데
푹 자고 일어난 기분이 들면서 몸이 정말 개운했습니다.
그리고 하품을 한 뒤 눈에 초점이 들어올 때!
저를 부른 맞선임과 이미 다 일어나 있는 선임 분들이 보이고...
점점 상황 파악이 되면서 그렇게 무서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살떨리네요.
출석~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출첵!
어 ....친구한테 말은 안하지만 선산김씨 과당공파 33세손...입니다. 별로 중요하진 않지만 자기 뿌리는 알아야.....모르시는분은 아버지나.....아버지도 모르시면 친척들중 족보가진분....그것도 없으면.....동사무소...? 음 안해도 됩니다. 사는것에 지장없음. 어릴땐 집성촌근처서 살았는데....대부분 기와집이고 가끔슬레이트지붕..요즘은 벽돌집이지만.....명절날 제사만 6-7개 지냈죠.....개고생... 찾아다닌 집만 20곳은 넘은듯. ㄷㄷ
ㅠㅠㅠㅠㅠ 아나진짜
교수님..
제가 이어폰 꽂고 듣다가 행여 잘못 들은건지도 모르겠지만..
1:38 즈음 "대단한 행사가"라고 읽으실때 쯤에
뭔가 여자가 속삭이는 소리가 들리는거 같아요..
처음엔 잘못 들었나싶었는데 볼륨 키워서 그부분만 계속 듣는데
역시나 여자가 짧게 속삭이는듯한 소리가 들리네요 ㄷ
설마 asmr을 노리려고 넣으신건 아니겠지..ㅋㅋㅋㅋㅋㅠㅠㅠ
ㅠㅠㅠㅠㅠ
찡하구만...
공포학과 재미있는데 사람들이 무서워서 많이안찾아.............
ㅋㅋㅋㅋㅋㅋ그래도 괜찮슴다
1:38 목소리 나만 들림?
칸칸다라 되게 좋았는데 감사합니다
yo~~~so~~~색시~~색시색시 색시이~~~
듣다 잠들면 꿈에 나오나요~ 출첵
출첵! ㅋㅋㅋ
출첵
출첵!
안쓰러운 이야기네요
전반부만 보고 공짜알람 개꿀이네 ㅋㅋ 이생각했더니 뒷부분이 너무 가슴아픈데?
엄마야아 뭐야
잠자기전에 치맥먹으면서 듣는것도 ㅎㅎ 편하게 들은거 같이여~ (출석)
출첵! ㅋㅋ
@@horrorno2 땡땡이 안치고 교수님 공포이야기 잘 듣고 있습니다~ (물론 듣다가...조는 경우 도 있지만요 👻)
교수님출첵입니다~😱
출첵!
저희반 애들도 무슨 김씨 강씨 이씨 나씨 가문 몇대손 왕족 이니 귀족이니 입에 달고 사는 애들좀 있는데 이야기를 듣다 보니까 소름 돋네요...
수면 보다는 옛날 이야기 드는 것 같네요
교수님 출석이용
출첵!
가족소개하는 부분까지 듣고 그 이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정말 무섭네요 ASMR...잘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카닥 끼이익 타박타박타박
와! 12초전!
출첵!
만년 모태쏠로 개오타쿠 : 아.... 이쁘면 나한테도....
조금 읽는 속도가 빠르신거 같아용.. 템포를 쪼금만 늦춰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ㅎㅎ
옙!
착하다 죽어서도 일하네 불쌍해
출석~
학교 에서보다 잠들어서 쌤한태 걸릴뻔
출첵! ㅋㅋ요새 학교에서 폰 가능한가요
학생을 재울려고 수업하시는 교수가 있다아?
이걸 들으면서 게임을했더니 템이 엄청잘나온다!
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