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기 마스터] 귀마 vs 귀마 - 수비형 장기를 만나면 5병을 모두 올려 진지를 구축해 놓아라 !! (2탄)

[@JiJee]

영상 잘봤습니다~~ 따라두면서 국수님의 감각을 잘 익혀보겠습니다.

[@Shy3BeaR]

저같은 하수들은 졸병 하나쯤 죽는 걸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데 이번 영상에서 졸병의 소중함과 동시에 탄탄한 수비를 구축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상 하나 하나 빠짐 없이 다 유익합니다~!!
그나저나 첫 시간연장에서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어찌 그리 귀여운 이모티콘을 쓰시는 지 ㅎㅎ

[@janggi_grandmaster]

졸병을 잘 두어야 고수가 된다고 합니다. 사실 졸병 다루기가 어렵기도 하고요. 시간 연장 쓰는거 아직도 익숙치가 않아서요. 초읽기에 몰리면 하면 좋은데 그걸 누른다는 것을 깜박할 때가 많아요. 앞으로도 시간패 많이 나오겠지요.ㅜㅜ 빵 터졌다면 성공입니다.ㅎㅎ

[@손님-i9l]

맨뒤에 깔끔정리 영상이 큰 도움이 되는군요^^

[@janggi_grandmaster]

뭐 하나 보면 남는 게 있으면 좋잖아요? 앞으로도 핵심 포인트 정리에 더욱 신경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크라시-u6o]

국수님도 생방송 볼때 가끔 그러셨던거 같은데 카카오장기 상차림은 한이 먼저 상차림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이점 유의하시고 초를 잡으실때는 한 상차림 먼저 확인 하신 이후에 상차림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가끔 9단 내에서도 상대 상차림 상관 없이 초를 잡으시고 익숙한 상차림을 누르시는분들도 많아서 생각보다 맞상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ㅠㅠ)

[@janggi_grandmaster]

ㅎㅎ. 알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가끔씩 원치 않은 맞상도 나오고 클릭을 잘못해서 양귀마를 두기도 합니다.^^

[@강화무]

처음에 우측병을 올릴때 ..왜 올렸나했더니..초의 상이 때리지 못하게 하는 것이었네요
이후 전체적으로 병이 올라가니 상대방의 기물이 답답해지기도 하고요
대국과 설명 잘봤습니다^^

[@janggi_grandmaster]

상대방의 기물이 좀 답답해 질 수 있지요. 한차가 4선으로 올라서는 것도 중요하고요. 일단 실전에서 비슷하게 둬보시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졸라빠른거북이]

너무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janggi_grandmaster]

재미있게 잘 보고 계신다니 좋네요. 감사드려요.

[@petruscatholicusetmusicus2016]

저도 저렇게 졸/병 올리는 것 따라해봤는데, 상대방 차나 상이 저의 4선 (원래 졸/병 있던 선)에 들어오니 그 다음 수비가 힘들어지길래 잘 안 하게 되었습니다 ^^
근데, 국수님! 지더라도 선수만 잡고싶으시다니, 너무 욕심쟁이 아니십니까~~~~~ㅎㅎㅎ

[@janggi_grandmaster]

수비가 좀 힘들어지신다고요? 내공을 좀 더 기르시면 해결 되시리라 봅니다. 일단 petrus님이 하시는대로 두시고 매번 복기를 해서 잘못 둔 수 등을 보완해 보세요.
제 장기 기풍이 그래서 선수만 하고 싶은 것이고요. 아무래도 후수로 두면 초반 주도권이 초에게 있기 때문에 수비 위주로 갈 수밖에 없어서 그런 것입니다.^^

[@petruscatholicusetmusicus2016]

@@janggi_grandmaster 네~ 농담으로 한 말이니 어린놈이 까불었다고 기분 상하지 않으셨길 빕니다 ㅎㅎ

[@ekkokim849]

ㅎㅎ 첫 시간연장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