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를 잡으신 저분도 상당하신 실력자이시네요 ㅋㅋ 비록 아쉽게 지셨지만 김경중 국수님을 상대로 저정도 접전으로 끌고갔다는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하신 분 같네요 그리고 사범님께 잘두신다는 칭찬도 듣고 전투신 김경중 국수님을 상대로 프로기사님이 아닌이상 어떻게 저런 접전을 펼칠수 있겠습니까 좋은 대국 잘 감상하고 갑니다 국수님
안녕하세요! 김경중님 채널 정주행중입니다 근데 다 좋은데 왜 끝까지 영상이 안 이어지고 중간에 요약정리로 넘어가는건가요?...ㅜㅜ 물론 승부가 어느정도 기울었을 때 넘어가는 건 알겠는데 그래도 뭔가 볼일보고 안닦은듯한 찝찝한 느낌이 들어서... 장기를 제대로 배우려고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같이 프로 사범님들이 까다로운 상대 때려부수는 거에 시원함 대리만족으로 보는 사람도 있을텐데 상대방의 기권 혹은 외통! 빡쳐서 접속끊기 이거 보고싶다구요 ㅠㅠ 혹시 저만 그런건가요? 흠..
빨리 .3만 되세요 기도 할께요 그리고 최고가 되는 방송되세요
빨리 가도록 꾸준히 방송하겠습니다. 성원 감사합니다.
초를 잡으신 저분도 상당하신 실력자이시네요 ㅋㅋ 비록 아쉽게 지셨지만 김경중 국수님을 상대로 저정도 접전으로 끌고갔다는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하신 분 같네요 그리고 사범님께 잘두신다는 칭찬도 듣고 전투신 김경중 국수님을 상대로 프로기사님이 아닌이상 어떻게 저런 접전을 펼칠수 있겠습니까 좋은 대국 잘 감상하고 갑니다 국수님
매우 잘 두셨던 고수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프사 사진으로 보아 아마도 제가 알고 있는 프로분이신 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역시 명인님 항상 잘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14:31 에서 한 포로 사를 잡는건 어떠한가요? 궁이 포를 취하면 외통이니 사 공짜로 취하기에 괜찮지 않나요?
이번에도 잘 보고갑니다 ! 같이 보면서 둘때는 안보였는데 복기로 더 나은 방법을 찾아주시니 정말 수읽기에 감탄하고가네요
항상 핵심 포인트나 하이라이트 부분을 짚어보며 설명 드리고 있습니다.
.
솔직히 9단 대국은 봐도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대국 후의 복기를 통해 알려주시니
어느 정도 이해가 됩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자 5천 응원합니당 ^^
9단 대국할때 해설을 자세하게 해주면 좋은데 그럴 시간적 여유가 적은게 아쉽기도 합니다. 9단 대국은 재미로 보는 예능 장기 성격이 강하겠지요.
와 이 분 국수님 상대로 너무 잘 두셨네요...
전 프로분 이실려나요...ㄷㄷ
프로필 사진으로 보아 제가 아는 프로분인 것 같습니다만... 고수분이었습니다.
장기의 전설이라고 들었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반갑습니다.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12:33 74수에 초마를 안먹고 한귀포로 초 면포옆에 사를 치는수는 어떨까요?
중앙졸 옆으로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서 안전하게 뛰는 기물 잡는 게 더 나을 듯 합니다.
국수님 목소리에 비해 착수음이 좀 크네요 ! 지금은 조정 하셨을지 모르겠지만 방송 시작하시고 세팅하실때 시청자분들 통해 음향체크 하는것도 괜찮습니다 ㅋㅋ
지금은 착수음과 목소리 볼륨을 조절해서 잘 나올겁니다. 착수음이 작게 들린다는 의견이 제일 많았거든요. 이번 obs 프로그램 업데이트 후 소리가 커졌더라고요.
안녕하세요! 김경중님 채널 정주행중입니다 근데 다 좋은데 왜 끝까지 영상이 안 이어지고 중간에 요약정리로 넘어가는건가요?...ㅜㅜ 물론 승부가 어느정도 기울었을 때 넘어가는 건 알겠는데 그래도 뭔가 볼일보고 안닦은듯한 찝찝한 느낌이 들어서... 장기를 제대로 배우려고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같이 프로 사범님들이 까다로운 상대 때려부수는 거에 시원함 대리만족으로 보는 사람도 있을텐데 상대방의 기권 혹은 외통! 빡쳐서 접속끊기 이거 보고싶다구요 ㅠㅠ 혹시 저만 그런건가요? 흠..
상대분 아이디가 나오는만큼 그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시는 게 아닐지~
내용에 비해 영상 시간이 너무 길고 승패를 확인하는 정도의 내용이라 일부러 그 부분은 안 내보냈는데요. 앞으로는 끝까지 둔 걸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대방도 엄청난데 완승하시네요. 역시! 긴장하고 본 명국입니다.
박진감 넘치는 대국인 것 같습니다.
와 저런 초고수 상대로 이렇게 압도 하시네요. 진짜 대단하십니다 ㅋㅋㅋ
앞도는 아니었음 ㅋ
까딱하믄 질뻔했음
상대분도 초고수
비슷하게 가다가 종반전에서 기물 이득을 취한 정도입니다.
73수에서 한에 귀포가 사를 쳣으면 어떨까합니다ㅎ 면포가 선수로 계속걸려잇고 마를 살리고자 궁성에 넣는다면 나머지 사까지 쳐버리기ㅋㅋ 뒷수는없는데 남은기물이 한이 훨씬 좋을듯요 포는 안죽고 살꺼같고 포죽이려면 궁성에 들어간 초마도 희생이될꺼같은데 (4단초보의 수읽기로봣을때요)
아래 시청자분이 똑같은 질문을 하셨던 것 같은데요. 한포로 초사를 때릴 수는 있으나 초차가 3선으로 가있으면 그 한포의 귀환이 좀 그래보여서 때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형세가 유리한데 굳이 모험을 할 필요성을 못 느낀 것도 이유가 됩니다.
사범님 85수에서 한포로 초사를 치는 수는 어떤가요?
아 생각해보니 초사를 친 이후에 한포를 귀환시키기가 쉽지가 않겠네요. 한차로 한포를 살리려고 하면 초차가 1선에 내려서서 한포와 한차를 묶을 수도 있고...
@@hyungjunsuh3078 한포로 포사타하고 초차가 1선붙으면 다시 상대 귀자리로 가서 먹어주면 귀포먹고 면포까지 털리고 안먹으면 복귀하고 되는수 같아요
포로 사를 때릴 수는 있는데 그 한포가 다시 돌아오기가 힘들어 보여서요. 초차가 3선에 가 있으면 포 귀환이 어려워 그냥 쉬운 길을 택한 것입니다. 초읽기도 몰리고 해서..
@@bourneethan3190 안되지않아요? 사때리면 궁을 귀포쪽 아래로 틀고 한차가 포지키러 1선내려간다면 초차도 내려가서 두개 다묶이지 않아요? 초차가 바로1선내려가면 포가 귀자리로 도망칠수잇는데 도망못가게 궁을튼다면..
먼저차린 중포 포진에
차를 진출시켜서 한의 예봉을 꺽으면서 마지막까지 적절하게 대응하는 방어와 공격
멋지고 쫄깃쫄깃한 긴장을 느끼게 하는 대국이었네요
잘봤습니다^^
서로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대국이었습니다.
중포는 항상 면이 발목을 잡던데 이번 것도 결국 면을 겨냥하는 게 맥이군요. 잘 보았습니다
상대방 3선을 겨냥해서 공격을 노리는 것이 필요하지요.
그렇게 하시겠다? 그렇게 하시란 말이예요~
ㅎㅎ
뛰는 카장 9단 초고수 위에 나는 프로 9단 최고수
생방송때 항상 방문해 주시는 귀마초보님, 감사합니다.
86 수에 사 드셔도 이기셨을 텐데 한 수 물러주신건가요
그 포가 다시 넘어오기가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안전한 길을 택했습니다.
상대는 초고수였지만 그 상대는 중포장인이었다..
둘 다 중포 장인 같네요.
86수 포로 사 먹었어야
그 포가 귀환하기가 어려워서 감각적으로 안 취했습니다. 안 잡아도 유리해서 굳이 모험을 하지 않았습니다.
많이 늙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