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과천 살고 있는데 서울 모아타운 선정지역에 유주택자인데요 1. 처분하고 갭으로 과천에 하나 사둘지 2. 처분하고 무주택으로 청약 계속 도전할지 3. 처분하지말고 그냥 두고 나중에 재개발 다 되면 처분할지 고민중인데요. 어찌보시나요? 궁극적으로 과천에쭉사는게 목표입니다 살아보니 기대이상입니다
비아냥이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과천의 장점들은 알겠는데 과천청사역쪽은 그나마 괜찮은데 과천역 근처는 인프라가 아예 없던데. 예를 들어 역근처에 병원이라곤 내과 1개있고. 하나로마트 1개 있는게 끝이더라구요. 근데 주공 9단지나 그 위에 부림마을 쪽은.. 실생활하기엔 걸어서 이용가능한 인프라가 없어서 제법 불편할거 같은데 살기 어떤가요? 물론 차타고 다닌다하면 되지만 은근히 이동할때 주차귀찮아서 7~800m 거리정도면 걸어다니는편인데.. 과천청사역 까지 걸어가기엔 제법 부담스럽고요..
투자로는 안올라서 모르겠는데, 인프라 생각이 안 날 정도로 실거주로 최고예요. 예전엔 앞에 잠실 롯백이 집앞에 있어 매일 오가며 이용하곤 했었는데, 이런 잘된 인프라와 시골 과천이 너무 비교되서 밋밋하게 심심할꺼라 생각해서 잠시 있다가 나가야지 생각 했었는데 이게 웬걸 정말 힐링 됩니다. 왜 사람들이 최고라는지 알꺼 같다며 과천 살면 다른 도시로 나가기 힘들어집니다 ㅎㅎ 도시속의 힐링공간. 특히 과천역 부근이 최곱니다. 과천역 나오면 바로 앞에 삼성 별마당같은 도서관이 있어요. 과천에 사는데 과천 사고 싶다고
![[과천1편] 가장 살기 좋은 동네 | 임장생활기록부](http://i.ytimg.com/vi/B-3EcHRXMos/mqdefault.jpg)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과천으로 이사가는게 저의 소원입니다.
과천. 너무 좋죠 ㅎ
저도 과천 갈 때마다 여기서 살고 싶다는 생각 많이 해요. 삶의 질이 높아지는 녹지가 많고 자연환경이 너무 좋아요.
과천 시민이 아닌데
이렇게 정확하고 자세하게
알고 있다니 너무 놀랍습니다.
한국의 스위스 과천, 구독과 좋아요 알림 보냅니다
1. 시청에서 재건축심의때 통경축을 중요하게 따짐. 그래서 청사, 2/3단지 가운데가 공원처럼 뚤림. 타 단지도 비슷
2. 주암재개발은 장군마을임. 예전 5,6공 장군들이 단독주택을 이루어 살았기 때문
덕분에 과천도 알아갑니다.^^
과천시민도 아니신데 살고 있는 저 보다 잘 아시는 것 같네요...전체적으로 파악하기에는 참 좋은 영상으로 보입니다~~2단지 위버필드도 사우나, 스크린골프 활성화 잘 돼 있습니다
지정타에 이어 gtx-c 도 서고 이수과천복합터널 뚫리고 전 아파트가 신축아파트 되는 과천...
저도 워너비 지역이에요
너무 좋죠~
추가로 위례과천선도 뚫리죠. 4호선하나로도 이가격이였는데 교통다뚫리면 진짜 넘사벽되겠네요. 거기다 강남서초에만 달아주는 하이엔드신축밭.
과천 좋아요.살고싶어요^^
과천. 너무 살고 싶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 여름 무더울 때도 시원한 녹지가 많아 그늘이 말고 시윈한 바람이 진짜 좋더라고요.
저도 지금 슈르 사야하나 성수동에 사야하나 금호동 옥수동 등 보고 있네요
슈르는 진짜 실거주론 전국에서 몇손가락에 뽑을 수준이죠
부동산 보시는 눈이 탁월하십니다 ^^
@@성정길 정길님은 인덕원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삼성 삼호 대우 요 세군데요
8.9.단지 뒤로 부림마을도 재개발 추진중입니다 지금 단독. 새빌라 아주 살기좋아요 집은 나이든 사람살기에는 땅냄새 맡고 살아야 합니다 공원뒤있어서 쾌적합니다 참 자세히 설명 잘 들었내요.
2단지 커뮤니티시설 사우나 골프장 스카이라운지 북카페 1단지가 수영장이 더있죠
고생하셧습니다
저는 과천 살고 있는데 서울 모아타운 선정지역에 유주택자인데요 1. 처분하고 갭으로 과천에 하나 사둘지 2. 처분하고 무주택으로 청약 계속 도전할지 3. 처분하지말고 그냥 두고 나중에 재개발 다 되면 처분할지 고민중인데요. 어찌보시나요? 궁극적으로 과천에쭉사는게 목표입니다 살아보니 기대이상입니다
저도 과천 슈르가 목표입니다!
나중에 슈르주민으로 봬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
과천 참 좋아요
지정타 어떤가요
정말 좋습니다 과천
좋은내용 잘 들었습니다
아마 슈르 고도제한때문에 수십년후 다시 재건축 된다 하더라도 용적율 더 높이긴 힘들지 않나요?
기존 재건축 완료한 단지들도 일반분양물량 거의 없었다고 들었는데요😮
고도제한 없는데..
왠 고도제한??
용적률제한
옛날엔 과천 멀어서 안갔는데,,,,불광동살때,,
강남출퇴근 하시는분들에게는 최고의 입지이긴합니다
과천은 어디에 살던 다 좋은 것 같아요. 가을날 두레길 돌면 여기가 서울 근교인가 ?
과천 재건축 일반분양은 과천거주자 우선분양아닌가요
네 맞습니다 과천 전입은 필수예요.
슈르와 에코팰리스 둘중에 매수 어떤게 나을지 고견부탁드립니다.
취향의 차이 같지만..
저는 개인적으론 슈르가 좋은 듯 해요.
내가 들어가 살아야 한다? 그럼 에코
에코가 항상 슈르보다 1억정도 비쌌습니다. 그 이유가 다 있습니다
주말에 집에서 쉴 때 과천은 최적의 주거 조건을 충족시겨요.
투자용으로 생각할 정로로 여유가 있는 분이면 모를까 슈르는 아님, 입지야 앞으로 어떨지 모르겠지만 집 자체를 못 지음.
비아냥이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과천의 장점들은 알겠는데 과천청사역쪽은 그나마 괜찮은데 과천역 근처는 인프라가 아예 없던데. 예를 들어 역근처에 병원이라곤 내과 1개있고. 하나로마트 1개 있는게 끝이더라구요.
근데 주공 9단지나 그 위에 부림마을 쪽은.. 실생활하기엔 걸어서 이용가능한 인프라가 없어서 제법 불편할거 같은데 살기 어떤가요? 물론 차타고 다닌다하면 되지만 은근히 이동할때 주차귀찮아서 7~800m 거리정도면 걸어다니는편인데.. 과천청사역 까지 걸어가기엔 제법 부담스럽고요..
투자로는 안올라서 모르겠는데, 인프라 생각이 안 날 정도로 실거주로 최고예요. 예전엔 앞에 잠실 롯백이 집앞에 있어 매일 오가며 이용하곤 했었는데, 이런 잘된 인프라와 시골 과천이 너무 비교되서 밋밋하게 심심할꺼라 생각해서 잠시 있다가 나가야지 생각 했었는데 이게 웬걸 정말 힐링 됩니다.
왜 사람들이 최고라는지 알꺼 같다며 과천 살면 다른 도시로 나가기 힘들어집니다 ㅎㅎ 도시속의 힐링공간.
특히 과천역 부근이 최곱니다. 과천역 나오면 바로 앞에 삼성 별마당같은 도서관이 있어요. 과천에 사는데 과천 사고 싶다고
그래서 최근 실거래가 보면 청사역 가까운 푸르지오써밋이랑 위버필드가 비싸죠.
아프신분은 청사근처살면되죠.. 살기는 과천역 주변이 더좋죠 대공원에 청계산에 .. 자이가 신축이라그런것도 있지만 과천역주변이 더비싼이유는 입지죠 과천 자이나 써밋 살다 위버필드못가죠
과천은 높은 민도 균질성이 장점인데..
3기신도시에 뭔 반값아파트니 임대주택이니 bing신같은 정책추진한다하니 큰일이군요..
토할거같은 댓글이네요ㅋㅋ 지도 반포같은데 가서 서민취급 받아봐야 정신차리지ㅋㅋ
아파트는 아니지만 다음달 과천 이사예정입니다. ^^
좋은 곳에 가시네요 ^^
축하드려요!
왜 땜에 슈르를 좋아하는지..? 자이랑 슈르는 공기질이 쫌... 외곽순환도로 옆이라 창문 열면 타이어 분진 들어옴..
과천은 세대수나 준공 연도랑 가격차이 별로 없는데.. 15년 된 아파트랑 1년 된 아파트랑 1~2억 차이밖에 안나는데 뭔 소리여..
직접 안가봐서 그래요
돈이 없어어 못가요
과천은 신천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