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미소가 그냥 웃음이 아닌 느낌이다 결승전에 대한 기대와 설렘 그 안에 결승전이라는 부담과 이번에는 우승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섞인 느낌이다 뭔가 다른 선수들처럼 쉽게 웃지 못하는게 가슴아프다 그냥 예전 그 고전파가 데뷔한 페이커처럼 쉽게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예전에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우승을 차지하고 한 인터뷰가 있죠.. "오늘 우승해서 기쁜데.. 그 전에 내가 좀 더 잘했으면 더 좋았을거같다. 지나온 함께한 동료들에게 미안하다"라는.... 뭔가 주장으로써 그리고 동생들 이끌고 매년 도전하는 큰형으로써 올해도 결승에 왔구나 하는 안도감이나 책임감같은게 느껴진다 ..
우승 후 인터뷰 보고 나서 다시 페이커 얼굴을 보니까 진짜 우승을 한다는 기쁨보다 제오페구케 멤버로 다시 한 번 결승에서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기쁨과 기대의 표정같아 보이네 우승이라는 결과의 기쁨보다 팀원들과 결승전을 준비하고 경기를 하는 과정을 상상하는 표정같아 보임 그리고 우승을 했으니 진짜 티원 팬인 저는 우승 이후로 계속 행복하고 기분좋습니다 😊
옛날에는 경기마다 웃고 신나는 모습 보여줬는데 최근 들어서 리그에서 항상 딱딱한 모습만 보이는게 슈퍼스타로써 항상 느끼는 부담감, 그리고 티원 이라는 팀을 이끌어 가야하는 부담감 때문에 모든 경기마다 무거운 마음으로 게임에 임하는 모습이라고 생각드니 더 안쓰러웠는데 마지막까지 한걸음 남기고 마음을 풀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 모습이 참 ㅜㅜㅜ
어느 종목이든간에 최고의 선수라해서 매경기 최상의 폼을 보여줄순 없습니다 르브론도 커리도 메시도 호날두도 그렇듯 폼이 조금만 떨어져도 수많은 조롱과 비난을 받아가며 지금까지 최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페이커 선수의 모습을 보며 매번 깊은 감명을 받습니다 이번 결승에서도 좋은 경기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남은 팀이 LPL 팀을 차례로 꺾고 우승하는 모습을 너무나도 보고싶네요 T1 화이팅!!!! 뉴진스 나와!!!!!
10년간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고 우리의 가슴을 울리고 우리의 심금을 울리고 우리의 눈물을 울리는 페이커가 새삼 대단히 느껴지네 근데 페이커라고? 젠장, 또 대상혁이야. 이 게시글만 보고 자려고했는데, 대상혁을 또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외쳐야만 해... 외치면 잠이 확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외쳐. 그것이 대상혁을 목도한자의 사명이다. 오늘부로 대상혁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대상혁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대상혁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에 70억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대상혁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대상혁, 나의 사랑. 대상혁, 나의 빛. 대상혁, 나의 어둠. 대상혁, 나의 삶. 대상혁, 나의 기쁨. 대상혁, 나의 슬픔. 대상혁, 나의 안식. 대상혁, 나의 영혼. 대상혁, 나. Who is faker? For the blind, He is the vision. For the hungry, He is the chef. For the thirsty, He is the water. If faker thinks, I agree. If faker speaks, I'm listening. If faker has one fan, it is me. If faker has no fans, I don't exist. 대상혁은 누구인가? 맹인에게, 그는 눈이다. 배고픈 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 목마른 자에게, 그는 물이다. 대상혁이 주장하면, 나는 동의한다. 대상혁이 말하면, 나는 듣는다. 대상혁에게 단 하나의팬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나다. 대상혁에게팬이 하나도 없다면, 나는 존재하지 않는것이다. 버스를 탔을 때, 기사님이 의아한 표정으로 내게 물었다. "학생, 1명인데 왜 2명찍어?" "제 마음 속에는 언제나 페이커가 함께하고 있어서요" 기사님이 살짝 웃으며 내게 말했다. "학생, 우리들의 영웅 페이커에게는요금을 받지 않는단다" 페이커 좋으면 만세 이딴말 왜 하는거임? 나 그럼 어떡하라고 계속 손들고 있으라고? 나 그럼 아무것도 못해 나 그럼 다 허락 맡아야 돼? 나 그럼 계속 손들고 있어야 되냐고 나 그럼 밥도 못먹고 화장실도못가고 아기: 1.... 아빠: 세상에! 우리 아이가 말을 하려나 봐요! 아기 : 프....프! 아빠: 그래~파파 해봐~ 아기 : 페이커 사랑해! 여러분 제가 오늘 어이없는 일을 겪었는데요... 원래 탕후루란게 제철이고 수요많은 과일들로 만드는거 아닌가요...? 오늘 탕후루 가게에 갔는데 글쎄 대상혁 탕후루가 없다는거에요... 대상혁만큼 제철인게 어디 있다고... 심지어 계절도 안타서 항상 제철일텐데... 속상한 마음에 댓글에라도 남겨봐요... 누군가 내가 "페이커를 얼마나 사랑했나요" 하고 묻는다면, 나는 외면하며 "손톱만큼이요" 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돌아서서는, 잘라내도 잘라내도 평생 자라나고야 마는 내 손톱을 보고 마음이 저려 펑펑 울지도 모른다 어제 대상혁 카페 다녀왔습니다. 대상혁 카페가 열린 건 아니고요. 그냥 카페에서 대상혁 생각했습니다. 카페에 간 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마셨습니다. 그냥 대상혁인 것입니다.세상에 1억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대상혁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대상혁, 나의 사랑. 대상혁, 나의 빛. 대상혁, 나의 어둠. 대상혁, 나의 삶. 대상혁, 나의 기쁨. 대상혁, 나의 슬픔. 대상혁, 나의 안식. 대상혁, 나의 영혼. 대상혁, 나. Who is faker? For the blind, He is the vision. For the hungry, He is the chef. For the thirsty, He is the water. If faker thinks, I agree. If faker speaks, I'm listening. If faker has one fan, it is me. If faker has no fans, I don't exist. 대상혁은 누구인가? 맹인에게, 그는 눈이다. 배고픈 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 목마른 자에게, 그는 물이다.대상혁이 주장하면, 나는 동의한다. 대상혁이 말하면, 나는 듣는다. 대상혁에게 단 하나의 팬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나다. 대상혁에게 팬이 하나도 없다면, 나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어제 대상혁 카페 다녀왔습니다. 대상혁 카페가 열린 건 아니고요. 그냥 카페에서 대상혁 생각했습니다. 카페에 간 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마셨습니다. 그냥 대상혁인 것입니다.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이번에 우승 하고 감동의 눈물 흘리며 다시 롤드컵 을 드는데 너무 오래 걸린거 같다 하면 ㄹㅇ 진짜 너무 감동 이라서 같이 눈물 날듯 2년전인가 스프링 우승하고 우는거 보고 우승을 10번을 들었는데도 한동안 못 들었을때 그게 얼마나 힘들었고 그로인해 스스로 얼마나 자책했을지 이젠 롤드컵 들고 내년에 징동 따라서 그랜드슬램 도전 가자
사실상 우승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봅니다. 내년 저팀 그대로 갈 수 있을지도 미지수고 이 팀도 몇년 걸렸는데 새로운팀으로는 쉽지 않을 듯. 메시의 8롱도르, 작년의 마포고 동창 성불 마냥 피날레 멋지게 장식했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은 데프트 성불의 제물이었지만 올해는 주인공이길 바랍니다
스타 이기석때부터 쭉 e스포츠를 관람하면서 느낀 최고의 pog는 나한테는 페이커인듯 그 스타판에 본좌계보인 임이최마택뱅리쌍 등 많은 선수들이 e스포츠란 판을 만들고 파이를 키워줬지만 이만큼 오랜기간 왕좌를 유지하며 스토리를 적어주진 못했음. e스포츠 본좌의 계보의 마침표는 페이커 인것같음.
동생들 기특하면서도 본인 스스로도 울컥할듯
이번에 진짜 우승컵 들어올리자 ‘대 상 혁’
ㅋㅋㅋ페이커 결승가니까 페까들 귀신같이 사라짐 ㅋㅋㅋ 쵸비가 1황이라던 놈들 다 어디감?
@@user-qh4ko6mw8g그 종족은 티원 떨어지면 까려고 이때다 싶어 기다리다가 결승 진출 해버리니 두더지마냥 땅속에 처박혀버림
@@user-qh4ko6mw8g조용해지긴했음ㅋㅋ
@@user-qh4ko6mw8glck 3연 우승했으니 그러려니 한데 월즈,msi 무관인 애를 자꾸 세최라 하니 얼땡이가 없긴 했음. 쵸비는 지금 쇼메, 크라운, 폰도 못 넘는데 어떻게 세최냐
@@slenderman5929이제 손흥민 까러 갔음 ㅋㅋ
느낌이 이겨서가 아니고 동생들 반응에 행복해하는거 같아서 너무좋다.....
이거다..
@@QWEG11맞는 거 같은데 혹시 사회부적응자?
??? : 아싸 뉴진스
@@v4usgr67grk아니 저사람이 말을 좀 그렇게 하긴 했는데 뉴진스 나와 듣고 웃은것 같은것도 맞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WEG11 ㅋㅋㅋㅋㅋㅋ사람이 되게 하찮네 그렇게 사셈 그냥
눈은 울고 입은 웃는다 ㅠㅠ 이표정 보니까 또 눈물난다
짧은 장면이지만 코끝 찡한 페이커 반응이네요. 최근 5연준 때문에 너무 맏형으로서 많이 힘들었을텐데 꼭 우승했으면 좋겠네요ㅠㅠ 우승하면 나 울어ㅠㅠㅠ
눈도 웃는거 같은데요
@@hyeokss9476입모양보면 미소띄우고 있지만 마냥 밝지만은 않은 입꼬리웃음임 그만큼 어떤 감정을 짓누르고 이순간을 동료들과 즐기려 하는거깄죠
하하네ㅋㅋㅋ 기쁨과 슬픔은 공존한다...
@@hyeokss9476개추ㅋㅋㅋ
페이커 옜날 그시절처럼 웃음을 참지않고 환하게 웃을수있는 모습이 다시한번 나왔으면 좋곘다.. 꼭 우승하자 모두가 염원한다
“옛”
맞춤법은 ㅅㅂ 일부러 틀린거노?
옛날 ㅗ
마지막으로 우승컵 들고 은퇴가자..
옜날 ㅇㅈㄹㅋㅋ
진짜 민석이 오늘 한타 질때도 웃던데
티원경기는 민석이 표정으로 답나옴
그표정 안나오면 결승든다
11월 19일 일요일
날씨 : 맑음 류민석 표정 : 흐림
웨이보가 기적같이 T1을 3ㄷ0으로 잡아내며 롤드컵 우승을 했다
@@상추-x1f플래그지?
@@상추-x1f 웨이보가 우승한다면 그녀에게 다시한번 고백할거야
피드백할때 울먹이던데영
진짜 부두술 향연 ㅈㄴ웃기네
페이커 미소가 그냥 웃음이 아닌 느낌이다
결승전에 대한 기대와 설렘
그 안에 결승전이라는 부담과
이번에는 우승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섞인 느낌이다
뭔가 다른 선수들처럼 쉽게 웃지 못하는게 가슴아프다
그냥 예전 그 고전파가 데뷔한 페이커처럼
쉽게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뉴진스 나와!에서 안터지면 사람이 아니다 ㄹㅇㅋㅋ
개웃김 ㅋㅋㅋㅋㅋㅋ
뉴진스 나와 ㅋㅋㅋㅋㅋ
아니 ㅋㅋ 옆에서 뉴진스 나와!! 하는데 어케 안웃어
이거짘ㅋㅋㅋ
캐리아때문에 웃은거 같근데 ㅋㅋㅋㅋ
뉴진스 꺽다리뼉다구가 뭐가좋다고 ㅡㅡ 르세라핌이훨배낫다
@@비지디기-q7s응 취향차이긴 한데 뉴진스가 인기 더 많자너 인정할건 인정하자
@@비지디기-q7s주제곡을 뉴진스가 불렀으니 결승전에서 공연할테니 결승간단 소린데 이상한 소리하고 있네
동생들이 신나하는 목소리 듣고 그제서야 아무말없이 웃고 있는 모습 보니까 기분 좋으면서도 울컥하네...이번엔 꼭 우승하자
정말 행복해보이셔서 좋습니다 형님… 결승도 꼭 이겨주세요
작년에 케리아 오열하는거 보고 머리 움겨쥐다 다시 웃는거 보니깐 자신보다 팀원들 기쁨이 더 좋은거 같다...
경기내내 뭘해도 웃질 않고 평정심을 유지했는데...
근데 저 표정.. 뭔가 롤드컵 우승을 직감한 흐뭇한 웃음같은건 나뿐인가.. ㅋㅋ 이미 삘이 온거같은데 페이커는ㅋㅋ… 벌써 직감적으로 아는거같은 웃음임..
상혁아 나는 니가 웃는것만 봐도 그저 고맙고 좋다 건강하게 오래보자~😊
결승우승하면 울것같음 팬들도 선수들도
웨어강
제발 우승해주면 좋겠다 진짜 페이커 우승하고 웃는 모습 보고싶다 페이커랑 같이 늙어가는데 정말 기원함
크..진짜로 해냈지 뭡니까 우리 혁이가!!!!!!!!
이거보니까 왜 또 눈물남,,,, 상혁아 너가 꼭 다시 트로피 들고 맘껏 웃는거 보고싶다.. 그 누구보다 너가 더 원하겠지만…..
예전에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우승을 차지하고 한 인터뷰가 있죠..
"오늘 우승해서 기쁜데.. 그 전에 내가 좀 더 잘했으면 더 좋았을거같다. 지나온 함께한 동료들에게 미안하다"라는....
뭔가 주장으로써 그리고 동생들 이끌고 매년 도전하는 큰형으로써 올해도 결승에 왔구나 하는 안도감이나 책임감같은게 느껴진다
..
그 멘트에 말문이 막히며 눈시울 붉어지시던 전캐도 생각남...
스타때 팬인 19년차 t1팬도 어제 경기보고 울었 습니다
민석이 덕분에 웃음 터진고 같긴한데 이 애기들 결승 다시 다같이 데려갈 수 있게 되서 기쁘기도 하고 결승때 울면서 손 덜덜 떨던 민석이 좋아하고 자신감 넘치는 거 보니까 울컥하기도 하고 그렇네
민석이가 저렇게 좋아하고 행복해하니깐 덩달아 자기도 행복해진듯 ㅋㅋㅋㅋ
케리아 신나하는거 보니까 작년생각 나서 눈물나네...이번엔 니들 자리야 그니까 마음껏 빛나 T1이라는 이름으로
이걸위해... 팀의 연패를 보면서도 치료에만 몰두했던 페이커.
이제 단 한단계 남았다.
동생들에게 꼭 좋은 컵하나 선물해주길!!
내 나이 마흔다섯
어제 경기보면서 와이프 앞에서 울었다
내 영원의 팀 티원
수고했어요
야 우냐?
마흔 다섯에도 롤 보는 사람이 있구나
나도 78년생 이닷. 게임은 접었지만 롤드컵은 챙겨본다
나도 지금 실제로 배 침몰중인데 롤드컵 보고있다
저도 울컥했어요 형ㅠ
행복하자 우리혁
ㅋㅋㅋ얼마나 기특하면서도 귀엽겠냐
저게 진짜 눈물나는게... 표정이 마냥 신나지만은 않아보여서.... 억눌렀던 모든 감정들이 얼굴에 담겨있음.
진짜 찐 감정이 느껴진다.... 그렇게 포커 페이스 유지 잘하는데
하 ..이 씨 내가 남자의 미소에 왜케 흐뭇해지냐...
효신대장의 노래를 들을 때 게이가되고..
대상혁의 경기와 웃음을 볼 때 게이가된다..
용준이형 울때 나도 울고 너도 울었을거라본다😂
동생들 반응이 귀엽고 뿌듯한듯 ㅋㅋㅋㅋ
아 씨 저표정 왜 울컥하냐? 롤이 좋다기보다 그냥 예전에 좋아했던 게임이고 페이커만 응원해왔는데 15년도때처럼 그냥 압도적인팀으로 올라가는게 아니고 스토리가 있어서 더 몰입되네 ㅠ 이상혁 힘내라 한발남았다
13년에도 롤드컵우승 부터 10년동안 이렇게 폼 유지하는거 전세계 페이커밖에 없는거아님? 진짜 리빙레전드 인데 대단
그토록 그립던
롤드컵 우승컵
들어 올리자
웨이보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는가
@@Harry_Mione더샤이만 부수면 우승이다 ㄹㅇ
페이커는진짜 슈퍼스타의 운명이네. 이번 롤드컵 기가막히게 유일한 lck팀이었는데 우승 하면 서사 기가막힌다
진짜 얼마나 힘들었을까 티원 올해는 꼭 우승했으면 좋겠다
참...
보는이도 미소짓게만드는
신의 미소
구마유시 케리어 진정시키네ㅋㅋㅋㅋ
페이커 드디어 2016년 이후 롤드컵.. 이야 감동 그 잡채다..
웨이보는 어떻게 강팀이되었는가
@@양금모띠-g8q웨이보 강팀 이게 무슨뜻이에여 밈인가 누가 설멸좀 ㅠ
엘지 29년만에 통합우승했다 페이커도 우승할거같다 롤드컵
웨어강
이거웨이보응원밈임?
아 글썽하려다가 뉴진스 나와!!!!! 듣자마자 웃음 터져버림 진짜 케이팝 케씨ㅋㅋㅋㅋㅋㅋㅋ
우승 후 인터뷰 보고 나서 다시 페이커 얼굴을 보니까 진짜 우승을 한다는 기쁨보다 제오페구케 멤버로 다시 한 번 결승에서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기쁨과 기대의 표정같아 보이네
우승이라는 결과의 기쁨보다 팀원들과 결승전을 준비하고 경기를 하는 과정을 상상하는 표정같아 보임
그리고 우승을 했으니 진짜 티원 팬인 저는 우승 이후로 계속 행복하고 기분좋습니다 😊
페이커 진짜 오랜기간 탑클래스 유지하는거 너무 멋지다..
상혁이는 겉으론 웃으면서 속으론 울었다
표정이 그리 말해주네
진짜 1년단위로 급변하는 롤판에서 산전수전 다 겪으며 최상위 클라스를 10년을 유지한 e스포츠의 살아있는 전설 더는 말로 설명조차 불가능함. 지난 월드컵 결승에 오른 메시를 보는것 같다. 신의 경지도 머지않았다
고트혁 웃는 얼굴 보니 저도 오늘 하루가
좋네요
10년차 티원팬이자 고트혁 팬입니다
상혁이는 진짜 평생 행복했으면 좋겟다
옛날에는 경기마다 웃고 신나는 모습 보여줬는데
최근 들어서 리그에서 항상 딱딱한 모습만 보이는게
슈퍼스타로써 항상 느끼는 부담감, 그리고 티원 이라는 팀을 이끌어 가야하는 부담감 때문에 모든 경기마다 무거운 마음으로 게임에 임하는 모습이라고 생각드니 더 안쓰러웠는데
마지막까지 한걸음 남기고 마음을 풀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 모습이 참 ㅜㅜㅜ
어느 종목이든간에 최고의 선수라해서 매경기 최상의 폼을 보여줄순 없습니다 르브론도 커리도 메시도 호날두도 그렇듯 폼이 조금만 떨어져도 수많은 조롱과 비난을 받아가며 지금까지 최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페이커 선수의 모습을 보며 매번 깊은 감명을 받습니다 이번 결승에서도 좋은 경기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남은 팀이 LPL 팀을 차례로 꺾고 우승하는 모습을 너무나도 보고싶네요 T1 화이팅!!!! 뉴진스 나와!!!!!
10년간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고
우리의 가슴을 울리고
우리의 심금을 울리고
우리의 눈물을 울리는
페이커가 새삼 대단히 느껴지네
근데
페이커라고?
젠장, 또 대상혁이야. 이 게시글만 보고 자려고했는데, 대상혁을 또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외쳐야만 해... 외치면 잠이 확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외쳐. 그것이 대상혁을 목도한자의 사명이다. 오늘부로 대상혁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대상혁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대상혁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에 70억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대상혁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대상혁, 나의 사랑. 대상혁, 나의 빛.
대상혁, 나의 어둠. 대상혁, 나의 삶. 대상혁,
나의 기쁨. 대상혁, 나의 슬픔. 대상혁, 나의
안식. 대상혁, 나의 영혼. 대상혁, 나. Who is
faker? For the blind, He is the vision.
For the hungry, He is the chef. For the
thirsty, He is the water. If faker thinks,
I agree. If faker speaks, I'm listening. If faker has one fan, it is me. If faker has no fans, I don't exist. 대상혁은 누구인가?
맹인에게, 그는 눈이다. 배고픈 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 목마른 자에게, 그는 물이다.
대상혁이 주장하면, 나는 동의한다. 대상혁이 말하면, 나는 듣는다. 대상혁에게 단 하나의팬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나다. 대상혁에게팬이 하나도 없다면, 나는 존재하지 않는것이다. 버스를 탔을 때, 기사님이 의아한 표정으로 내게 물었다. "학생, 1명인데 왜 2명찍어?" "제 마음 속에는 언제나 페이커가 함께하고 있어서요" 기사님이 살짝 웃으며 내게 말했다. "학생, 우리들의 영웅 페이커에게는요금을 받지 않는단다" 페이커 좋으면 만세
이딴말 왜 하는거임? 나 그럼 어떡하라고 계속
손들고 있으라고? 나 그럼 아무것도 못해 나
그럼 다 허락 맡아야 돼? 나 그럼 계속 손들고
있어야 되냐고 나 그럼 밥도 못먹고 화장실도못가고
아기: 1.... 아빠: 세상에! 우리 아이가
말을 하려나 봐요! 아기 : 프....프! 아빠: 그래~파파 해봐~ 아기 : 페이커 사랑해! 여러분 제가 오늘 어이없는 일을 겪었는데요... 원래 탕후루란게 제철이고 수요많은 과일들로 만드는거 아닌가요...? 오늘 탕후루 가게에 갔는데 글쎄 대상혁 탕후루가 없다는거에요... 대상혁만큼 제철인게 어디 있다고... 심지어 계절도 안타서 항상 제철일텐데... 속상한
마음에 댓글에라도 남겨봐요... 누군가
내가 "페이커를 얼마나 사랑했나요" 하고
묻는다면, 나는 외면하며 "손톱만큼이요" 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돌아서서는, 잘라내도 잘라내도 평생 자라나고야 마는 내 손톱을 보고 마음이 저려 펑펑 울지도 모른다 어제 대상혁 카페 다녀왔습니다. 대상혁 카페가 열린 건 아니고요. 그냥 카페에서 대상혁 생각했습니다. 카페에 간 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마셨습니다. 그냥 대상혁인 것입니다.세상에 1억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대상혁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대상혁, 나의 사랑.
대상혁, 나의 빛.
대상혁, 나의 어둠.
대상혁, 나의 삶.
대상혁, 나의 기쁨.
대상혁, 나의 슬픔.
대상혁, 나의 안식.
대상혁, 나의 영혼.
대상혁, 나.
Who is faker?
For the blind, He is the vision.
For the hungry, He is the chef.
For the thirsty, He is the water.
If faker thinks, I agree.
If faker speaks, I'm listening.
If faker has one fan, it is me.
If faker has no fans, I don't exist.
대상혁은 누구인가?
맹인에게, 그는 눈이다.
배고픈 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
목마른 자에게, 그는 물이다.대상혁이 주장하면, 나는 동의한다.
대상혁이 말하면, 나는 듣는다.
대상혁에게 단 하나의 팬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나다.
대상혁에게 팬이 하나도 없다면, 나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어제 대상혁 카페 다녀왔습니다.
대상혁 카페가 열린 건 아니고요.
그냥 카페에서 대상혁 생각했습니다.
카페에 간 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마셨습니다.
그냥 대상혁인 것입니다.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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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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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4강전 3경기인가 페이커가 슈퍼플레이 한방으로 게임뒤집은게 진짜 컸음
왠지 느낌인데 이번 우승컵 들면 페이커 울거같음 ㅠㅠㅠㅠㅠ 몇년만에 17년도 이후 6년만의 롤드컵우승컵인데
약간 메시가 월드컵 우승 했을 때 느낌의 감동
울면 나도 운다
17년도면 롤드컵이 아니라 므시아님? 6년만에 국제전 우승이 맞는 듯
@@김영원-h4y그래 이게 스포츠지 딴게 있냐 ㅎㅎ
우승하면 페이커 우는거 못봄 이미 나부터 오열해서 앞이안보임
아 제발 이 멤버들 우승 한 번만 해줘라ㅠㅠ 티원빠이팅
왜 웃었나 했는데 애들 행복해 하는 거 듣고 웃은 거구나
나 진짜 페이커가웃어서좋고 케리아가 그동안 결승이나 준결승무대가면 마니떨구 긴장하던데 오늘은 그런게 안보여서 너무좋앗다
마지막까지 방심하지말고.. 꼭 우승하자ㅜㅜ!!
타팬이지만 페이커선수 항상 응원합니다
페이커가 행복해하는 모습보이면 나도 ㅈㄴ 행복하고 슬픈 모습이 보이면 ㅈㄴ 슬퍼짐
페이커,방탄소년단,손흥민과 같은세대에 살고있다는게 놀랍네
아.. 왜 눈물이나냐.. 웃는데 웃는게 아닌거같다. 좋아하는 후배들.. 결승이라는 마지막 벽.. 생각이 많라보이는 웃음.. 상혁아 내가 한참 형이지만. 너가형해라..
이번에 정말 우승컵 들어올리면 2017년과 다른 의미로 눈물을 쏟지 않을까.. 꼭 우승하자 페이커
페이커는 전설의 대한민국에서 1명 나올까말까한 인재다. 대한민국은 아낌없이 페이커선수에게 투자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리아때문에 더 그런듯 ㅋㅋㅋㅋㅋ 버스에서 내릴때부터 방방뛰던 민석이... 작년 설움까지 벗어내자
다행이다 평소에는 관심없었는데 우는모습이아니라서 좋다😊저번영상에서는 우는모습이 찍혀서 마음이찢어질것같았는데😢 정말다행이다 고생했어요..❤다음에도 이기자!화이팅❤
아 진짜 그냥 웃는게 아니라 울컥하면서 우는 표정 같네요
저상황에서도 어째 저리 사람이 침착할수있지 역시 롤 역대 최강자의 모습이다 멋있다
Lck 결승진출:소리없이 웃음
롤체 아케인 징키3성 잡을때:함박웃음ㅋㅋㅋㅋㅋ
게이머시절 느낀점. 정말 준비 많이 하면 할수록 경기에서 이길때 기쁨이 커지고 질때 데미지도 커짐.
1년차때는 즐기는느낌 그냥 최선을다하자
2년차때는 꼭이기고싶다
3년차때부터는 경기에 목숨걸게됨
페이커 이제 정말 어른스러워졌네.. 꼭 우승까지 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옆에서 케리아 텐션 업 되서 말 하는것도 웃기고 기분도 좋고 그래서 웃음이 새어나간듯 ㅋㅋㅋㅋㅋㅋㅋ좋을수밖에!!!
진짜 상혁이형 기뻐하고 설레어 하는 표정이 보인다... 이번엔 꼭 이루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고있어.. 화이팅
이번에 우승 하고 감동의 눈물 흘리며 다시
롤드컵 을 드는데 너무 오래 걸린거 같다
하면 ㄹㅇ 진짜 너무 감동 이라서 같이 눈물
날듯 2년전인가 스프링 우승하고 우는거
보고 우승을 10번을 들었는데도 한동안
못 들었을때 그게 얼마나 힘들었고 그로인해
스스로 얼마나 자책했을지 이젠 롤드컵 들고
내년에 징동 따라서 그랜드슬램 도전 가자
케리아반응 때문에 웃네.ㅋㅋ 😊 케리아도 많이 성숙한거같아. 즐기는게 보여.
진짜 이 멤버로 우승컵 드는거 보고싶다
그의 인기나 연봉보다 정말 그가 일을 즐기고 울컥할수있는 모습들이 너무 부럽다. 나에게 저런모습이 나오는 직업을 찾고싶다.
이런 거 보면 국회에서 어떤 개그짓을 해도 웃지 않는 국회의원이 새삼 대단해 보이네...
2022년에 동생들이 침울해있던것도 한몫했을것..거기다 케리아가 저리 기뻐하니 원..ㅜㅜ 우승하자
지금까지 페이커 한 물 갔다라는 식의 조롱을 견디고 다시 한 번 페이커의 존재감을 상기시켜주는, 제가 유일하게 응원하는 롤의 영원한 전설. 파이팅!
나진짜 대상혁 없는 lck는 상상이 안돼 ㅠㅠㅠ 평생 이 다섯이었음 좋겠어 진짜
페이커 우승하자
옛날엔 락스 삼갤 응원했는데 최근 몇년간 왕좌 뺏기면서 페이커 안쓰러운 모습 보면서 페이커도 사람이구나 응원하게됐는데 포기하지않고 또 도전해서 결승까지 오는거 보면서 존나 멋있더라 우승하고 King is back 증명해주라
누구든 최고의 자리에 오르면 언젠가 내려와야 하는데... 그걸 인정해주지 않은 사람들로 인해 페이커가 정말 많이 힘들었을 듯... 최고가 아니어도 되니 즐겁게 게임했으면 좋겠네요.
페이커 왜케 어른스럽냐 진짜
이겨서 저렇게 웃는 것보다도 작년에 케리아 살피고 나서 착잡했던 마음 때문에 기쁜 게 큰 거구만ㄷㄷ
티원 페이커 부상으로 없을때
귀신같이 꼴등 했는데
복귀하자마자 서머 결승 롤드컵 결승 ㅋㅋㅋ
말이되냐?ㅋㅋㅋㅋㅋ
3세트 끝나고 4세트 시작할때 카메라잡힌 모습 울컥햇다… 한방뒤집기로 이겨서 그런건진 모르겟지만 기도하는모습 하….결승가서 너무 행복하가
대상혁! 롤 그자체 살아있는 전설 그저 빛...
사실상 우승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봅니다. 내년 저팀 그대로 갈 수 있을지도 미지수고 이 팀도 몇년 걸렸는데 새로운팀으로는 쉽지 않을 듯. 메시의 8롱도르, 작년의 마포고 동창 성불 마냥 피날레 멋지게 장식했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은 데프트 성불의 제물이었지만 올해는 주인공이길 바랍니다
저 사랑스러운 입꼬리 어쩔꺼니~^^
날리가 났네❤😊❤
누구나 마음 한구석에는 페이커가 살고 있다...
페이커에 플레이엔 낭만이있다 ....지고있어도 지지않을거같은 ...그런기운이있다
대상혁 행복해보여서 기분좋아진다
마지막 미소가 무슨 영화의 한 장면같아요..감동...
올해는 방심하지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흘리는 눈물이 환희의 눈물이길
이 시대에 태어나서 감사한게 같은시대에 살고있는 페이커 때문임
상혁 신 사랑합니다 영원히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이세계에서 최상의 성적이 아니라도 10년동안 상위권에서 활약을 하는것도 거의 없고 어려운 일인데
10년간 이렇게 한다라는게 앞으로도 없을 선수지!
얼마나 많은 챔프가 10년간 추가되고
메타가 바뀌고 맵도 바귀고
무엇보다 팀원들이 바뀌는데
정말 대단한 일이다
사실상 이게 결승이었음
거봐 우승했잖아
이만큼 온 국민이 한마음 되던 때가 있나. 2002이후로 처음일듯
동생들 반응이 기특하면서도 웃긴것도 컷나봄ㅋㅋㅋ
난 뭔가 이커형의 저 특유의 웃참하는 입꼬리 씰룩이 너무 좋더라 진짜 행복의 웃음임
케리아 때매 웃음 터질 뻔 한 거 오히려 웃참 하는 중 같은데 ㅋㅋㅋㅋ
진짜 어떻게 저렇게 진득함이있지..
스타 이기석때부터 쭉 e스포츠를 관람하면서 느낀 최고의 pog는 나한테는 페이커인듯 그 스타판에 본좌계보인 임이최마택뱅리쌍 등 많은 선수들이 e스포츠란 판을 만들고 파이를 키워줬지만 이만큼 오랜기간 왕좌를 유지하며 스토리를 적어주진 못했음. e스포츠 본좌의 계보의 마침표는 페이커 인것같음.
페이커 환하게 걱정없이 웃는거 함보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