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히딩크 감독 말을 가장 안 들은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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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11

  • @웅쿸킷
    @웅쿸킷 3 года назад +33

    축구에 대한 열정이 이렇게 대단하셨던분...
    좋은곳에서 영면하시길 빕니다.

  • @beckhamdavid8427
    @beckhamdavid8427 10 лет назад +338

    참 .. 그때 히딩크도 히딩크지만 ,, 우리선수들 진짜 대단했어요 ㅎㅎ
    완전 무슨 조국해방전선에서 싸운느 투사처럼... 눈두덩이가 찢어져도, 코뼈가 주저않아도, 심장이 터질듯 방전된 상태에서도 어떻해서든 경기를 이겨야한다는 짐념에 .. 파란눈의 히딩크감독님도 적지 않게 감화되어서 전설을 만들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ㅎ

    • @SlamSmack
      @SlamSmack 9 лет назад +13

      mauricio shogun 요즘 선수들은 저떄의 투지나 근성이 부족한 듯......

    • @jacket1842
      @jacket1842 9 лет назад +1

      마자마자

    • @jaejung9746
      @jaejung9746 9 лет назад

      요즘 팬들은 관심도 별로 없는 듯... 그러니 그렇지

    • @피파피바
      @피파피바 8 лет назад +5

      축알못모임인가

    • @dkoh9193
      @dkoh9193 7 лет назад +10

      2002년 이후 태어난 급식충들은 모를거다... 16강전 안정환 패널티킥 실축하고 만회하고자 목숨걸고 아니 목숨 내놓고 뛰어다닌거... 결국 골든골 넣었지 그리고 우린 8강을 갔다. 그리고 이태리 리그에서 퇴출당했지... 전설의 메이저리거 요기베라의 명언 "끝날때까지 끝난건 아니다" 딱 2002월드컵 한국 이태리전을 두고 하는 얘기지않나 싶다...

  • @부진-l1l
    @부진-l1l 8 лет назад +198

    2002년 업적은 무시받아선 안되지 유상철선수 코깨지고 황선홍 선수 머리가 터져서 피가 철철 넘쳐나도 죽기살기로 뛰셧다 내가 또 언제 우리나라가 4강가는걸 볼수 잇을런지는 모르지만 지금 내또래는 참
    어쩌면 축복받은 건지도 모르겟다 최초의4강을 부둥켜안고 기뻐도 해봣고
    이탈리아전때는 숨멎을꺼 같은
    벅차고 진한 감동도 느껴보앗다
    아무리 뽀록4강이네 해도
    4년후에도 10년후에도 오래토록
    기억될 일이야 잠시나마 이 감동을 느껴보고 싶어서 영상보러온 사람들에게 눈살 찌푸리는 댓글들은 자제 해주셧으면 매도 매수네
    아마 그런댓글 다는 사람중에
    그때 그기분 그감동을 갖고
    계신분이 몇명이나 계실지
    모르겟네요 아마 그리많지는 않을듯 싶네요

    • @정현우-n2c
      @정현우-n2c 7 лет назад +3

      부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죄송한데 02월드컵때 코깨진건 수비수 김태영입니다 ..

    • @오지민-h7k
      @오지민-h7k 7 лет назад +5

      정현우 유상철도 코깨짐

    • @dkoh9193
      @dkoh9193 7 лет назад +7

      제 생각엔 아니 희망사항이지만 언젠가 두개의 심장 지성팍 횽님이 지휘봉을 잡고 이승우 이강인 백승호 이친구들이 노련미를 갖춘 노장이 되었을때... 월드컵에서 프랑스와 결승전에서 맞붙을수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런 기대를 해봅니다. 그때 프랑스 감독이 에브라면 참 드라마틱 하겠지요 ㅎㅎㅎ
      사상 유례없는 월드컵 결승전에서 감독끼리 활짝 웃으며 악수하고 포옹하는 장면 연출되겠지요...
      삼류 허접 소설 써봅니다 ㅋㅋㅋ

    • @정현우-n2c
      @정현우-n2c 7 лет назад

      안졍누나사랑해요 아니 02 월컵때요 ㅋㅋㅋㅋ 유상철은 평가전에 그럇죠

    • @金子準之助
      @金子準之助 7 лет назад

      부진 병신 틀딱마냥 ㅋㅋㅋㅋㅋㅋ 깝치지마

  • @baechoopie
    @baechoopie 3 года назад +6

    췌장암 꼭 이겨내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 팬들에게 보여주세요. 응원합니다.♥️

  • @억억-n9v
    @억억-n9v 8 лет назад +174

    한마디로 목숨걸고 뛰셧다 이말이다

  • @양지욱-s6s
    @양지욱-s6s 7 лет назад +26

    유상철 한쪽 시력상실한 상태로 2002년 월드컵 뛰었음

  • @강민준-k8k
    @강민준-k8k 7 лет назад +45

    저런열정이 지금국대에게 필요하다

  • @jinhyun905
    @jinhyun905 4 года назад +9

    이운재 선수가 말하길 02월드컵 이탈리아 전 때 전부 탈진해서 링거 맞았다하더군요.. 그때 기억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스페인전때도 전 후반+연장+승부차기 까지 갔는데 지켜보는 국민들이 눈물날 정도로 지쳐보였습니다. 그때 그 느낌이 강렬해서인지 이후로는 국대가 별로 와닿진 않더라고요. 그리고 월드컵 끝나고 이후 을용타를 라이브로 본 저는 벌써 20대 후반이 됬네요.. 거스 히딩크 감독도 많이 늙었네요.... ㅠㅠ 간만에 국뽕에 젖었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 @이동혁-r3r
    @이동혁-r3r 10 лет назад +272

    히딩크 자서전 보면 더 정확하게 나와있다 코뼈 조각들이 뇌속으로 들어가게 되면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히딩크가 유상철의 후반 출전을 만류한 것이었다. 결과적으로 이겨서 다행이지만...의학적으로는 유상철의 의지는 무모했었지

    • @shanty6146
      @shanty6146 5 лет назад +2

      나라를 위해 열심히 뛴 선수에게 그래도 이렇게 말하는건 좀 그렇네. 유상철선수 플레이가 정말 감동이었던 기억이 있는데

    • @vhejjd-v8c
      @vhejjd-v8c 5 лет назад +11

      @@shanty6146 나라를 위해서 뛰는건 좋지 결과적으로 잘되었고. 그러나.. 자칫하면 평생 불구, 심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거였다. 뇌에 뼈조각이 들어간다는 건 그런것이다.
      유상철 감독이 당시에 무모했던 건 맞다.
      감동이고 나발이고 그 것 때문에 시합에서 문제가 생겨 쓰러졋다면 본인에게도, 팀에게도, 감독에게도, 우리같이 응원했던 국민에게도 큰 트라우마를 안겨줄 뻔 했다.

    • @CaptainPark2.0
      @CaptainPark2.0 4 года назад +2

      @@shanty6146 대깨문이냐? 세상을 감성가지고 사냐 ㅋㅋㅋ 아니 시바 사람이 죽울 수도 있다는데 너한테 감동준 경기면 뛰다가 사람 죽어도 되냐?

    • @yyyyy46664
      @yyyyy46664 4 года назад +2

      @@CaptainPark2.0 무슨 말만하면 대깨문이야...

    • @angstblute5632
      @angstblute5632 4 года назад +1

      @@yyyyy46664 팩트를 보려하지않고 감정적으로 지 보고싶은거만 보려고 하잖아 쟤 ㅋㅋㅋㅋ 그니까 대깨문 소리듣는거야 ㅋㅋ 대깨문들이 그러니까 ㅋㅋ 이걸 왜 쉴드 치지? ㅋㅋㅋㅋ맞는 말 했구만 ㅋㅋ

  • @아블욜르-e6y
    @아블욜르-e6y 10 лет назад +40

    언제 우리나라에 명감독이 나오나... 정말 뼛속까지 축구만 생각 하는 축구인이 나왔으면 한다.

    • @sunghoonnam6236
      @sunghoonnam6236 10 лет назад +2

      차범근 있자녀

    • @jgb850510
      @jgb850510 9 лет назад +5

      Sung Hoon Nam 겁나 불쌍한 감독 차붐.. ㅅㅂ 협회가 매장시킨 ..

    • @osy877
      @osy877 9 лет назад

      슈틸리케형 뜰각인듯?ㅋㅋ

    • @jinlee8644
      @jinlee8644 7 лет назад

      수틀리케?ㅋㅋㅋ 1년후에 한국에서 알립니다. 중국한테 찌발리구 경질각이에용

    • @wasabikimchi7891
      @wasabikimchi7891 6 лет назад

      박항서 이분 계심. 박 항 서. 기억해라

  • @MegaMagicbaby
    @MegaMagicbaby 8 лет назад +18

    일단 2002멤버는 경기시작부터 그 기운이 여느국대팀에 비교자체가 되지않는다. 그시절 국대팀의 월드컵이며 경기를 보면 한마음으로 투지가 엄청강하다는 기운을 느낄수 있었다. 언제 또 그런 기운투지넘치는 팀을 볼 수 있을지. 그리고 다시 한편의 전쟁영화를 보는듯한 16강 이탈리아전을 볼 수 있을지 좋은 기억이고 추억이고 그시절 그런 경기를 직접 볼수 있었던게 영광이다.

  • @imsimplin
    @imsimplin 7 лет назад +12

    히딩크감독님,,빨리 와주세요~~한국축구를 살려주세요~~

  • @dqp5615
    @dqp5615 8 лет назад +32

    2002 년 홈어드벤티지고 뽀록이고 뭐라 폄하 해도 좋은데 지금 국가 대표선수들 딱 그때의 투지 반에 반만큼이라도 경기에서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2002 년 경기마다 느껴졌던 투지는 진짜 전설이었어요

    • @일개미-u8v
      @일개미-u8v 7 лет назад +1

      Wonung Han 투지와 피지컬이 달랐죠 공 뺏겨도 끝까지 물고늘어져 지연시키고 뺏고 지금 애들은 툭밀면 넘어짐.뛰지도않음...

    • @주원-h6n
      @주원-h6n 6 лет назад

      솔직히말해서 집중도 자체가 다르죠.. 그때 온국민 관심이 쏠려있었고.. 당시에 좀만 실수하면 전국민이 욕바가지날리고 .. 난리도아니엇는데 ㅋㅋ 게다가 일년넘게 국대팀 합 맞추고 연습했고요.. 요즘보셈. 한달도 안남아서 출정식 하잔슴..ㅋㅋ

  • @Kyu892
    @Kyu892 7 лет назад +64

    경기결과를 떠나서 요즘선수들이 유상철형님 정신력반만 닯았어도 이렇게까진 욕먹진않지

  • @룰루-y7g
    @룰루-y7g 7 лет назад +24

    한국 최고의 유틸리티 플레이어. 한 쪽 눈이 안 보였는데 잘도 저렇게까지 했음. 히딩크 감독이 유일하게 자기 명령을 어긴 선수였다네 ㅎㅎ

  • @황동원-y5i
    @황동원-y5i 7 лет назад +24

    지금 국대 애들이 이 영상과 함께 유상철이 부상입고 뛰는 영상을 반드시 봐야만 한다. 이때 처럼 코뼈 부러지고 뛰란 소린 안할게. 단지 최소한 저 정도의 소속감과 자부심, 사명감을 가지고 투혼을 발휘해서 뛰면 좋겠다. 현 국가대표팀의 개개인 실력과 전술이해도가 2002년 국대들보다 떨어진다곤 생각지 않는다. 그러나 정신적인 면에선 큰 차이가 있다는건 확실함

    • @이씨-t2f
      @이씨-t2f 7 лет назад +4

      사실 유상철이니까 하는 얘긴데 실력으로도 유상철만큼 하는 미드필더도 없음. 누가 유상철처럼 공격수, 수비수, 미드필더 돌아가면서 k리그 베스트 11 먹을 만큼 전술이해도가 높음? 터치가 안 좋은 건 옛날 선수니까 그렇긴 한데 그거 빼고도 피지컬이랑 활동량 경합 압박 이런 걸로 따라올 수가 없다. 골결도 그렇고 헤딩으로만 해트트릭한 적 있을 만큼 헤딩 경합도 미쳤고.

  • @ponyo3212
    @ponyo3212 3 года назад +8

    아 축구팬으로서 정말 고마웠던 선수.. 정말 보고싶습니다
    편안한 곳에서 안식하시길

  • @Spartanbase
    @Spartanbase 3 года назад +2

    히딩크 감독 님이 발탁하셨죠, 최선을 다하신 유감독 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dskim1363
      @dskim1363 3 года назад

      뭔 유상철을 히딩크가 발탁을 해요...이미 국내에서 탑급 선수였고 국가대표 경력도 길어서 98월드컵때 벨기에전서 골도 넣었는데;;

  • @historykwang4960
    @historykwang4960 6 лет назад +7

    진짜 다들 목숨 걸고 뛰었구나

  • @nondit028
    @nondit028 6 лет назад +5

    그 부상이 얼마나 위험했는지 나중에 알고 섬뜩했다.. 당시 내 최애 선수 유상철.. 어디서든 뛰고 어떻게든 뛰고 또 어디에서도 잘하던 만능천재선수였다.. 야생마..♥

  • @user-iy7fp5tj6j
    @user-iy7fp5tj6j 6 лет назад +6

    히동구 성님
    괜히 명장이 아닌게 말을 넘 위트있게 하심..

  • @통사마-b7c
    @통사마-b7c 6 лет назад +4

    그때 모든 선수들 열정이 지금과 비교가 안될정도로 대단했다.
    4강이 단순히 운이 좋아서 올라간게 아니란걸 그당시 봤던 국민들이 잘 알지

    • @shyofshyness
      @shyofshyness 2 года назад

      스페인전은 운 좀 따랐죠 ㅋㅋ

  • @edwinkim5695
    @edwinkim5695 7 лет назад +16

    갓딩크형 제발 우리나라 와주세요

  • @hsj4582
    @hsj4582 4 года назад +1

    웃자고 봤는데 울컥하게 만드네요ㅠ
    이런저런 개인의 계산을 떠나서 히딩크감독도 자신의 인생에서 감성적으로 한국이라는 나라에서의 추억이 인생에서 가장 큰 재산일꺼같습니다 물론 우리도 마찬가지지만요

  • @깜장콩-m5w
    @깜장콩-m5w 6 лет назад +4

    감독님 건강하세요.

  • @김태윤-y1t
    @김태윤-y1t 3 года назад +2

    유상철 감독님 꼭 쾌차하세요...!!
    적어도 히딩크 감독님 보다는 오래 사셔야죠...ㅎ

  • @Kaleo1386
    @Kaleo1386 4 года назад +3

    유상철 선수 빨리 건강해지길 기도합니다.

  • @kimdomo2011ify
    @kimdomo2011ify 3 года назад +3

    히딩크 진짜 말 돌려서 잘하네 ㅎㅎ

  • @베이스훈쌤
    @베이스훈쌤 7 лет назад +4

    2002대회만 아마 우리 국대가 거의 유일하게 뛸 수 있는 모든 경기를 다 뛴 대회이지 않을까싶다

  • @난똥덩어리
    @난똥덩어리 4 года назад

    괜히 태극 "전사"가 아니시란 말씀이시다.. 그 시절 대표팀 선수들은 정말 태극마크 하나로 정말 목숨을 걸고했다.

  • @MrCaleb0526
    @MrCaleb0526 7 лет назад +2

    감독의 중요성을 알게된 2002 년, 언제 다시 그런 날이 오나.

  • @aiden_park
    @aiden_park 8 лет назад +219

    진짜 2002년 그당시 월드컵 선수들 실력이 지금 국대 선수들보다 좋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때만큼 국대선수들이 죽을만큼 뛰는 모습을 본적이 없다.
    정말 운이좋게 들어간 골도 많았던걸로 기억되는데 그 운이 바로 죽을만큼 뛴 선수들만이 만들어 낼수 있는 기회였던건 아니었을까 물론 지금의 국대 선수들도 목숨걸고 뛰는 선수들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팀 전체가 목숨걸고 한마음으로 뛰었던건 2002년때 뿐이지 않을까?

    • @응니메
      @응니메 8 лет назад +12

      pps p 2002년은 우리나라 실력아닌가요?

    • @응니메
      @응니메 8 лет назад +7

      운이 아니라 실력

    • @정재영-q3t
      @정재영-q3t 8 лет назад +5

      응니메 전스페인전은 운도이 있었다고생각합니다

    • @qwer234rasdf
      @qwer234rasdf 8 лет назад +16

      2002년월드컵때 실력좋았는데.. 안정환 ,황선홍, 이천수 공격수 이름만들어도 역대급인데 거기다가 이영표,박지성, 3백에 홍명보,최진철,김태영

    • @james._.8178
      @james._.8178 8 лет назад +15

      국대가 열심히안뛰겠냐ㅋㅋ 2002년이 우리나라국대최강시절이니깐 그렇지

  • @arniekimstudios
    @arniekimstudios 4 года назад +2

    전설의 멕시코전 기억합니다. 유상철 감독님의 쾌유를 빕니다.

  • @creditan1453
    @creditan1453 3 года назад

    히딩크는 선수 조련의 천재다.
    츤데레식으로 선수 사기 진작 시켜주는 스킬은 세계최고지. 이게 감독의 역할이다.

  • @Football_Fan693
    @Football_Fan693 Год наза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감독님 감사합니다

  • @jjames7578
    @jjames7578 7 лет назад +6

    히동구가 러시아 월드컵 감독되면 코치할 사람 많네. 유상철, 박지성, 이영표, 최진철 등등

  • @구원문
    @구원문 6 лет назад

    무모하면서도 추진력이 높았던 유상철 선수의 투지와 투쟁심이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를 써냈죠. 물론 다른 선수들과 합심해서 일궈낸 것이긴 하지만요. 요즘 우리나라 선수들에게 필요한 것이 저런 투쟁심이 아닌가 싶습니다.

  • @신수현-i5f
    @신수현-i5f 7 лет назад +5

    진짜 전사였구나

  • @이상원-r1s
    @이상원-r1s 6 лет назад

    진짜 독기품고 이악물고 죽기살기러 뛰엇음...그거에감동받아서 보답으로...국민들이한몸이되어 붉은악마가되엇지....

  • @조요시키
    @조요시키 6 лет назад

    2002년 경기는 뭔가 짜임새있는 시합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공격조.수비조가 나뉜게 아니라 라인을 동시에 올리고 내려서 우르르우르르 마치 초딩동네 축구하듯이 밀집된 상태로 톱니바퀴처럼 압박과 공수가 동시에 이뤄졌죠.
    폴란드 미국 포르투칼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터키....
    터키를 제외하곤 모두 피파 탑20위의 강팀이었고, 어느팀과의 대결에서도 이 톱니바퀴는 흔들리지않고 당당히 맞섰고, 이길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들게 했습니다.
    단기전의 특성상, 이탈리아 스페인을 연이어만나 120분간 싸운 한국인지라 독일전, 터키전에선 체력적 한계로 빈틈이 보이긴했지만,
    다시봐도 그때의 한국은 정말 멋진 팀이었네요...
    스무살 초반에 멋진추억 만들어주신 선수단에게 감사드립니다.

  • @하루카-w1v
    @하루카-w1v 7 лет назад +4

    지금 대표팀은 아무도 저렇게 안함 ㅋㅋㅋㅋㅋㅋㅋ

  • @샷킬오닐
    @샷킬오닐 3 года назад

    보고싶고 그리울겁니다

  • @몰빵-r8c
    @몰빵-r8c 6 лет назад

    이번2018월드컵 국대하고 마음가짐 자체가 틀리다
    가슴에 태극마크달고 나가는 자부심가지고 저래 열심뛰었다

  • @sangwookpark5489
    @sangwookpark5489 12 лет назад +4

    멋지다

  • @ryu7715
    @ryu7715 7 лет назад

    제일 말안듣던선수가 안톤오노 때려잡고 감독님 구하러갈줄 몰랐지.. 이런 츤데레 같으니

  • @광안리꿀주먹
    @광안리꿀주먹 7 лет назад +3

    1:41 어 ! 나다 ㅎㅎㅎ

  • @얀조셉
    @얀조셉 4 года назад

    인생에서 한번은 도박처럼 목숨을 걸때가 있는거 같다

  • @정민규-b1w
    @정민규-b1w 6 лет назад

    진짜 대단히 잘했던 미드필더요 한국 축구역사 베스트 일레븐에 드시는 분입니다.

  • @zxcvbnm71999
    @zxcvbnm71999 3 года назад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2002년 9살때로 돌리고싶네요

  • @fireheadjo4627
    @fireheadjo4627 4 года назад

    무식할순 있겠지만 저 순수한 피보다 강한 빨간 열정으로 선수들은 뛰었었다. 저게 국대였고. 지금도 흥민이같은 선수들이 그 정신을 이어가고 있고 이젠 몸상태가 아프면 쉬는게 프로라지만 정신만큼은 저리 했으면 좋겠음.

  • @jhyunw333
    @jhyunw333 3 года назад

    가슴에 단 태극마크의 의미가 어떤 의미인지 가장 잘 알았던 선수..그립습니다

  • @hkk1925
    @hkk1925 7 лет назад

    투혼이라는 말이 딱 생각나네 2002

  • @user-bigusang
    @user-bigusang 3 года назад

    유감독님 보고 싶습니다

  • @미스터리치
    @미스터리치 6 лет назад +2

    생명의 위험이 있는 상황에서도 뛰고자 했으니... 4강이라는 결과가 나온거지

  • @newsic14
    @newsic14 3 года назад

    지금 선수들이 분명 기량이 더 좋고 잘 합니다.지금 선수들은 게임을 하지만 예전 선수들은 투쟁을 했습니다.

  • @yurikim7280
    @yurikim7280 3 года назад

    유상철 감독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yunhokim2718
    @yunhokim2718 7 лет назад +1

    유상철 히딩크를 구해줘

  • @kl0ud9
    @kl0ud9 6 лет назад

    지금 국대에 저런 선수가 극소수란게 문제

  • @피의만월
    @피의만월 2 года назад

    코뼈가 부러지면 코뼈가 뇌로 갈수 있습니다 코 천정이 뇌 밑바닥이니까요...자서전에 나와있는데 다행히 코 밑쪽이라 뇌로는 가지않을것이라는 의료진의 의견을 참고하고 본인이 뛰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보여줘서 뛰게 했다고 합니다....멕시코전으로 기억하는데 후반 45분쯤에 골을 넣은것으로 기억합니다...그것도 헤딩으로 말이죠 ㅡ.ㅡ;;;;속된말로 진짜 미친놈이었어요...코뼈가 뿌러졌는데 헤딩으로 골을 ㅡ.ㅡ;;; 유상철 선수처럼 투지 넘치는 선수가 요새 잘 안보여서 너무 아쉽습니다..

  • @yoojj4421
    @yoojj4421 7 лет назад +9

    2002년 아무리 홈 어드벤티지 어쩌구 해도 16강은 충분히 가고도 남을 전력의 팀이었다는거다.. 그리고 솔직히 이탈리아전 다시 봐도 이탈리아 새끼들 존나 거칠게 플레이한건 기억을 못하나봐 시발 .. 오히려 스페인전이 홈 어드벤치지 이점을 조금 받은거지 이탈리아전은 솔까 샘샘이었다고 본다

  • @orientalsalad
    @orientalsalad 7 лет назад +1

    형 빨리와

  • @ssin9607
    @ssin9607 9 лет назад +1

    지금우리나라가예전에반이라도같으면‥

  • @reach3536
    @reach3536 6 лет назад +1

    02년 월드컵을 직접 두눈으로 라이브로 봤다는게 행운이다, 축협 갈아엎으면 혹시 8강정도까지는 또 진출할 대회가 나올지도 모르는데 , 지금 축협 계속 저모양 저꼴이면 이젠 아시아예선통과도 힘들다, 이번에도 진짜 간신히 간신히 진출한거 다들 아시죠 .. 감독님 한분 제대로된분 모셔오니까 02 06 10 3개대회 얼마나 잘했습니까 . . . 한국축구 발전 실력향상엔 눈곱만큼도 관심없는 축협놈들, 그저 한자리 해쳐먹고 뒷돈받고 룸빵가고 골프치고 자기 라인 자기 학연지연혈연 챙겨주기에 혈안이 된놈년들같으니!

  • @Mabin-n8d
    @Mabin-n8d 4 года назад

    손흥민 경기초반에 팔골절인데 풀게임뛰었고 김태영도 코뼈골절인데 마스크끼고 풀게임뛰었고 황선홍 머리깨졌는데 밴딩하고 풀게임 뛰었고 기성용 종아리인대 찢어졌는데 풀게임 뛰었다 결론:지금은 손흥민말고 투지찾아보기힘듬

  • @롬멜-l6j
    @롬멜-l6j 6 лет назад

    이때 선수들이 히딩크 왔다고 갑자기 브라질 선수 같은 개인기에 독일에 조직력이 생겨서 국민이 열광 했던게 아니다!!!
    진짜 운동장 에서 죽겠다는 투지가 보였다!!!
    지금 국대 들이 욕 먹는 이유가 뭔지 아나???
    바로 운동장 에서 죽겠다는 투지가 없다!!!!
    똥볼을 차놓고도 웃는 모습들 보면 진짜 죽탱이 한대 날리고 싶다!!!!

  • @papayalove28
    @papayalove28 8 лет назад +2

    2001년 컨페더컵 얘기하는거네ㅋㅋ

  • @이명후-v7v
    @이명후-v7v 7 лет назад +1

    서언이는 부탁합니다 네덕란드 나왔어오

  • @user-ud1zl8bm1j
    @user-ud1zl8bm1j 8 лет назад +20

    유상철감독 목소리가 벤쯔

  • @엘상산시리즈
    @엘상산시리즈 4 года назад

    유상철 ??
    You 당신은
    상처를 많이 입었던
    철인이었다 ......
    그 이름 유상철 ...

  • @jofredly8162
    @jofredly8162 6 лет назад

    병지형님 드리블.....

  • @mikewazowski9556
    @mikewazowski9556 6 лет назад

    결국 유상철도 후배들에게 자기 한 만큼 이상 하는걸 바라겠군. 그러나 히딩크같은 감독이 되길 바란다.

  • @원준최-z4m
    @원준최-z4m 9 лет назад +1

    상철이형싸움잘한대여

  • @aratjooo4762
    @aratjooo4762 7 лет назад

    시간 진짜빠르네.. 헐..저때가 이십대였는데 정신은아직그때랑똑같고 바로어제같이생생한데..벌써 십오년 ㄷㄷ
    히딩크아저씨늙은거보고 깜놀했는데 나도나이를먹었다니 ㅜㅗㅜ

  • @이광호-v8d
    @이광호-v8d 7 лет назад +3

    안정환도 얘기 했잖야... 2002 때 바지에 똥까지 지리면서 시합했다고...
    솔까 우리 선수들 정신력의 결과지

  • @virtuoso531
    @virtuoso531 5 лет назад

    저때 히딩크 건강이 안좋으셨나? 지금보다 안색이 안좋네

  • @musicasinsentido
    @musicasinsentido 4 года назад

    Guus Hiddink's career ended at the World Cup in Korea. After such embarrassment on his Cv, it doesn't surprise me that only Curaçao wants you.

  • @박윤영-e8v
    @박윤영-e8v 6 лет назад

    부탁이다

  • @테일러스위프트-r6k
    @테일러스위프트-r6k 7 лет назад

    지금보다 훨씬실력 좋지

  • @cooperdea4421
    @cooperdea4421 7 лет назад

    2002년선수와 지금 현국대와 비교 망ㅎ리하는데 가장큰 이유는 2002년선수들은 죽기살기로 뛰었고 현선수들은 즐기면서 내가해야되는부분만 할려고 하는데 그것또한 안되는거 아닐까 싶다 각개인 선수들은 2002년보다 더 상대적으로 앞선다고 보여진다

  • @신성준-f1d
    @신성준-f1d 4 года назад

    와 근데 섭외 어떻게 했냐 해축 보는사람들은 알겠지만 히딩크 유럽에선 나름 거물인데

  • @ostnamy8566
    @ostnamy8566 7 лет назад +1

    투지 진짜 대단하죠...
    요즘 선수들은 이런거 절대없습니다
    대한민국의 정신력이 저런건데
    당시 황선홍, 김태영선수가 부상투혼 두드러졌죠.
    그시절을 살지 못한 세대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그당시 상황을 모르죠
    인도를 걷다가 도로위. 지나가는 차들에게 '대~한!민국,외치기만해도 클락션울리며 맞받아 줬는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그때처럼 온국민 즐거움 준 적없죠

  • @한울하람
    @한울하람 7 лет назад +2

    히딩크 말하는 내용을 다짤라먹고 저따구로 자막을 다냐 ㅋㅋㅋ
    나름대로 재치있게 얘기하는데 걍 너무 딱딱하게 중심내용만 쓰네

    • @한울하람
      @한울하람 7 лет назад

      뭐 논리정연하게 요약하는것도 좋지만 저런 좋은 자리에서는 인터뷰의 분위기를 살리는 것도 괜찮다고 봄

  • @user-pr6qg4yn1d
    @user-pr6qg4yn1d 7 лет назад

    집념이 넘쳐서 탈이던 국대가 이제는 뭐만 하면 드러눕고, 집념도 하나 없는 팀이 되어버렸네

  • @Rambo-io8uj
    @Rambo-io8uj 4 года назад

    근데..유상철 선수인가? 누가 한 쪽 눈이 안보이지 않아요?

  • @성이름-w5p7q
    @성이름-w5p7q 7 лет назад

    실력으로보나 투지로보나 200ㅈ년 국대는 못 따라옴 굳이 다쳐서 뛰고 그런건 바라지않는데 몸상태 클럽도중요하니깐...그런데 문제는 6:0으로지든 뭘로지든 실실쳐쪼개는게 문제임

  • @올레올레-y6v
    @올레올레-y6v 6 лет назад +1

    현 국대들아 실력이 안되면 2002년 대한민국 경기 겁나 보고 따라해라

  • @민성-m5q
    @민성-m5q 7 лет назад +1

    말투가 벤쯔님 느낌이 난다 ㅎㅎ

  • @CaptainPark2.0
    @CaptainPark2.0 4 года назад +1

    틀딱이라 서러운데 광화문에서 월드컵4강까지 가는걸 경험한것만은 급식들 부럽지 않다. 나머지는 다 부럽다 시바

  • @jwshin3860
    @jwshin3860 3 года назад

    코뼈 뿌려지고 골 넣음.

  • @신태권v
    @신태권v 6 лет назад

    말좀듣지 왜말안들어 상철아 히지만 고마웠어 하지만 잘한것아니지

  • @이준우-f5o
    @이준우-f5o 7 лет назад +1

    다 좋은데
    말련이 안좋으셧지
    이혼에. 바람에 기사터질때쯤
    조용히 은퇘햇지.

  • @김상우-b4v
    @김상우-b4v 7 лет назад +1

    유상철 코 오지게크네 ㅋㅋㅋ

  • @김태양-f2h
    @김태양-f2h 6 лет назад

    쌍촐 스탄덥

  • @비니비니-u2q
    @비니비니-u2q 7 лет назад +1

    지금 국대 ㅈ만이 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2002의 투지 ㅋ

  • @belajornada
    @belajornada 7 лет назад

    나도 요즘 새끼지만 요즘 새끼들은 저런 열정이 없음

  • @잠뱅2
    @잠뱅2 4 года назад

    지금도 이런근성이있어야지 뭐 죄다 외국에서좀뛰어봤다고 남탓만존나해대고

    • @잠뱅2
      @잠뱅2 4 года назад

      물론 건강이더중요합니다 상철이형님 화이팅!

  • @erwinkim7125
    @erwinkim7125 11 лет назад +1

    심한 출혈이 있다면 죽을 수도 있었겠죠.. 옴기로님은 코뼈가 부러진 상태로 축구해서 골 넣을 수 있나요? 골넣고 그렇게 지껄이시길.

  • @ambition2975
    @ambition2975 7 лет назад

    배재대가 또

  • @신미경-b9w
    @신미경-b9w 3 года назад

    나라에 돈이 없는것이 아니다 도둑놈들 너무 많다
    🤬여,야 답이 없다
    💝허경영 답이다.💖 노 전

  • @mammam-h9l
    @mammam-h9l 7 лет назад

    신태용버리고 히딩크 맞이하자
    좋은기회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