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있는 아들이 한국 군대에 가겠다고 하자 영국 아빠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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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сен 2020
- 오늘은 영국에 있는 폴카버씨의 아들이
곧 한국 군대에 입대한다고 했는데요!
과연 입대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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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ESOME한 출연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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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분들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Развлечения
진정한 애국자 아들을 둔것 같네요.
정말 자랑스럽겠네요.
적극공감합니다!!!^^/
라이크도 눌러주세요
안녕히 계세욬ㅋㅋㅋㅋㅋㅋ
멋진 가치관을 가진 아버지와 아들입니다.
폴카퍼씨와 아드님을 응원합니다
아들이 정말 잘 컸습니다. 한국과 영국의 큰 동량재로 자라기를 성원합니다. 참 기분 좋습니다.
오~대단
미국시민권 있는 울아들도
이중국적자라 공군으로
한국 군복무 했어요~
훌룡하십니다
👍👍👍
훌륭하시네요!!
자부심이 대단 하시겠습니다!!
The Great Family~~^^♥♥♥
스티브유야! 똑똑히봤냐? 저게바로 아름다운 청년이다 이,쓰레기같은 놈아!
내아들도 군대에 들어가 있습니다만
호르몬 계통의 이상으로 신체검사에선 면제 판정이 나왔지만 소신 지원해서 입대했습니다
옛날 힘든 군대는 아닌듯
저녁마다 핸폰 쓰는 시간도 따로 준다하네요
훌륭한 청년 입니다.~~
@@user-ut7uc1ge1y 건강하게 다녀온 청년들도
모두 훌륭합니다
진짜 대단한 청년이네요! 군대 나와서도 이런 청년들은 뭘하든간에 잘할것 같아요!!!기특합니다!!!
저희집 아들 둘인데 둘 다 다녀와서 하는말, 한번은 다녀오는것이 인생에 보탬이되더라. 2년가까운 시간이 꼭 헛되지만은 않는게 군대더라. 라고 합디다. 건강하게 잘 다녀와서 제대로 된 남자가 될것입니다 . 응원합니다.
@@user-uu4wd1gr6n 지난번 장마기간엔 전화해선 삽질 하러 간답니다 ㅋㅋ
학교와 게임만 하던 아들이 삽질을 풉
찬성합니다.멋진놈이네.
이건 칭찬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네.. 역시 바른부모 밑에 보고자란 자식의 바른인성이 만들어진다는건 진리인듯 합니다. 그리고 한국군대 위험하지 않습니다. 걱정하지마시고 다녀오면 더 성숙하고 당당해진 아들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아드님 최고네요.
잘생기고 똑똑하고 건전하고 기특한 사고를 가진 아드님을 두셨군요.
자랑스런 아드님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따님도 예쁘고 아드님도 예쁘고. ᆢ한국 정서도
잘 아는것같아 더욱 보기 좋으네요. ㅎㅎ 역시
마지막에 쿨한 폴카버님ㅎㅎ
글게요 훌륭하시네요. 글고 폴님 이버님이 RAF셨는지 몰랐네요! 멋있으세요!
폴카버님 안녕하세요
제 아들 둘도 군대 다녀와서
폴카버님 마음이 공감되네요
아들도 응원하고 폴카버님도
사랑합니다
누구는 군대 안가려고 별짓을 다 하는데 누구는 안가도 되는 군대를 간다고 하네 참 세상은 요지경.. 부디 건강하게 훈련 잘받고 제대하길 바랍니다 ^^
아들을 잘 기르셨습니다
한국말도 잘하고 한국문화도 잘 이해 한것 같습니다
앞으로 큰 인물 될 가능성이 엿보입니다
아드님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인 것 같습니다.
성격이 그러하다면 앞으로 뭘 하든지 다 잘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어떤 결정이든 누구 하나 뭐라고 할 부분이 아닌데 한국 국적을 가진 한명의 시민으로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흘러 나중에 군대에 가게 되시면 다치지 말고 건강한 군생활 하시고 입대 결정이 후회 되지 않는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분명한것은 군대 간다는 것이 남자로서 인생의 한 부분에 크나큰 경험이 된다는 것입니다
가족 일원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은 드시겠지만 남은 인생에서 작은 도움이 될거라는데 한표 던집니다
제대한지 30년 된 예비역으로서...
영국인을 포기하는 것도 쉬운 결정이 아니라...
i guess im asking randomly but does someone know a tool to get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was stupid lost my password. I appreciate any help you can give me
@@user-uj5xq8xn1u 음? 한국 군대 간다고 영국인 포기하는거 아니지 않나요?
마음 씀씀이가 슬기로운 아들 두셨네요.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에게 군대 간다고 해서 그 약속을 지키고 책임을 느낀다는 것 자체가 참 대단합니다.
군복무를 마치고 나면 결코 후회하지 않고 오히려 자랑스러워 할 것입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아드님의 선택에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군대 가시는 아드님에게 늘 기쁜일만 가득하고 신의 가호가 있기를
폴카버님 훌륭한 아드님 두셨습니다 역시 훌륭한 아버지 에 훌륭한 아들 입니다 항상 폴카버님 응원 드리겠습니다 힘내십시요
아들 군대에서 엄청나게
많은 경험을 할거예요
인생에 많은 도움으로
보답할거예요~~~^♡^
어머~~~아들 엄청 잘생겼네요~^^
아빠 눈에서 꿀이 떨어지네요~ㅎ
밝고 건강하게 자란 아이들에게
부모는 거울인듯 해요~^^
자랑스럽겠어요~훌륭합니다~짝짝짝!!!
누구는 안갈려고 하는 군대를 가려하다니 참으로 훌륭합니다. 한국청년들에게 귀감이 될것입니다. 마음 바뀌지 않길 바랍니다. 군대 입대할때 다시 포스팅해주세요.
적극공감합니다!!!^^/
영국에 기반이 있으면 몰라도 45까지 한국 못들어오면 군대 가는게 좋지요
이게 이중국적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임
한국은 이중국적 허용하지 않으니까....
ㅊㅁㅇㅇㄷ
그냥 실명 까도 됩니다. 추신수의 아들 추무빈이라고...
아들ㅋㅋㅋ
지민 닮았쪄ㅋㅋㅋ
💜💜💜💜💜💜💜
득실을 떠나서 부모의 입장에서 자식이 고생하는 모습 안보고싶은게 인지상정이죠.
나중에 생각이 바뀌어도 누가 뭐랄 사람은 없어요^^
그런데 의무가 아닌 선택의 입장에서 입대한다고 하는 모습 보니 멋져보입니다.
한국의 군대는 2년이라는 시간을 헛되이 보내다 오는 곳은 절대 아니지요.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멋져요~~~
많은 경험하고 얻는지는 모름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훌륭한 아드님을 두셨습니다...
한국군에는 외국생활을 오래 하다가 입대하는 친구들도 많고 군생활도 다들 잘합니다...
걱정은 조금만 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군대가면 이중국적 인정해주자..
글로벌 세상에 군대를 가겠다니 기특하다.
인재들이 아예 국적을 포기하는 거보다 좋을듯..
군대는 젊은애들에겐 엄청난 부담이다..
이중국적은 아니라도 복수국적은 가질 수 있습니다.
단, 병역을 이행해야 가능합니다. 면제는 불가능함. 외국국적불행사 서약을 해야함.
법 바뀐지 꽤 오래 됐습니다. 참고하세요.
news.v.daum.net/v/20091112180152227
@@user-lc4wq4sb2j 후천적 국적취득자는 해당사항아닙니다. 한국법이 참 한국인들을 영원히 노예로 부려먹자죠...
막말로 아빠가 영국인인데 이중국적 가지고 있는게 어쩜 당연한거 아닌가요;;; 법적으로는 당연히 성인되면 선택을 해야하는거라도. 영국국적을 택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 근데도 군대를 다녀온다니 진짜 기특하네요
@@hansj96선천적 이중국적자의 경우는 정확히는 외국적 선택이냐? 군대 다녀오고 이중국적 유지냐로 법이 바뀐지 10년쯤 되었어요
아들을비롯 가족모도
장하십니다
힘도들고 고생도하지만 인생에서
좋은점도 이득도 본다고 생각합니다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말 훌륭한 아들이고 가족이네요ᆞᆞ
한국에서 모든 해택 다 받고 살다가 막상 한국을위해 해야할 의무가 생기면 피하려고하는분들이 많더라고요~
군대는 본인이 어떤자세로 임하느냐에 따라 허비하는 시간일수도 배우는 시간일수도 있어요. 그래서 다녀온 사람들 의견도 나뉘는거죠. 본인이 긍정적 능동적 사고라면 많은걸 느끼기도하고 인생에 많은 도움도되는 시간일겁니다.
그걸 몰라서 사람들이 말릴까요... 다치기라도하면 군에서는 ㅈ또 신경안쓰고 본인만 손해니 그러죠... 저처럼 기관지나쁜 사람은 비염걸려서 평생 만성비염 달고 살수도있고요... 그렇다고 미국처럼 군대갔다왔다고 사회에서 명예롭게 대접해주는것도 아니고 해택도없고. 아들 영어 원어민수준일텐데 백만번 생각해도 차라리 영국군을 자원해서 보내는게 낫죠. 전역후 혜택이나 복지는 어떻게될지 몰라도(한국보단 좋겠지만) 적어도 영국사람들한테 전역후에 영국인으로써 존중받을수 있다는점도 클거같구요.
거기서 배우는것도 있겠지만 사회에서도 배울걸 푼돈 받아가며 배우는건데 낭비가 아니라뇨 ㅋㅋㅋ 사회에 나오면 군대 안간 사람보다 뒤쳐지는게 분명히 있는데 ㅋㅋㅋㅋ 군대가서 배워온게 있다는 사람은 옛날 사람이라던가 사회에서 막장으로 살았거나 자신의 청춘을 낭비한걸 인정하기 싫었던가 이중에 하나입니다. 배워온게 많다는 말하는 사람들 중에 여기서 벗어나는 사람 절대 없습니다.
@@DarkRonier 신병훈련소에서 잘때 침낭에 오리털이 코에 들어가서 치료를 받아야 되었는데 못 받음.
지금은 이런 부분에서 개선이 되었나 모르겠내요.
멋진 아들이네요👍👍
카투사 또은 군사통역병 지원하심 대한민국에 엄청큰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카투사는 자격이되어도 추첨이기에 확률적으는 20프로이내라서 쉽지않죠 안되더라도 한국군에서 통역병으로도 가능하니 일단 도전추천
" 내가 하루 쉬기 위해서 잘가라~군대 " ㅋㅋㅋㅋ 위트넘치시는 아버지시네~
멋진 아빠에 멋진 아들 건강하게 다녀와요.
결정이 쉽진 않았을텐데 대단하네요. 그 결정을 존중해주는 부모님도 대단하세요
한국국민으로써 감사합니다.
제 아들은 해군복무중입니다.^^
한국인이라면 군대는 당연히 가야한다
나와 나의 남동생 두명이 총11년 현역으로 국가에 봉사했고..내 아들 두명은 ROTC장교와 사병으로 전방에서 군복무하고, 조카 4명도 현역복무.. 우리 집안은 총 24년을 나라에 봉사했네요 ㅎ
👍👏👏👏👏👏👏
현역 전방 복무는 서민이나 게으른 사람들이나 가는곳이었는데 이회창이 아들 문제로 곤욕을 치룬후 바뀌었죠.
아무튼 내 주변에선 드물어요
👍👍👍👍👍
한국 친한 친구 있으면 맞춰서 동반 입대 추천 합니다.
훈련도 같이 받고 같은 부대 같은 보직 으로 휴가도 같이 나와요 걱정이 덜하더라고요.
휴가 끝나고 지들 끼리가니 안바래다줘서 편하고
이야~
그런 아이디어두
있군요
좋은정보
지금은 어떨지 모르겟지만 00년 초반엔 일반육군 동반입대하면 100퍼센트 확률로 보직이 포병이던데...그래서 오히려 비추햇엇는데...
진짜 친구가 있으면 맘이 놓이겠어요
ㅋㅋㅋ
아빠 마인드가 반듯한것 같습니다 부모가 자식을 어떻게하면 안보낼까 생각하는데 폴카버씨 정말 대단하십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아드님이훌륭하시네요. 멋있는 진짜 사나이 되시길 비랍니다. 군인생활에서도 배울점이 많이 있고 재미있는 일도 많답니다. 인내심도 길러지고요. 파이팅!
저의 둘째와 동갑이군요. 반가워요.
제 큰 아들도 대학2년 마치고 군대가서 지금 일병입니다. 6개월차네요. 생각보다 잘 적응하고 대견하답니다. 건강한 정신을 갖고 있는 아드님 너무 멋져요. 응원합니다.❤️❤️❤️
영국 사는데도 우리말 너무 잘하고 우리나라 아이돌 만큼 잘 생긴 것 같다. 성격도 좋아 보이고. 스타 탄생 기대해봅니다.
정국이 가 누군데요??
Bts건들면 난리나요 ㅡㅡ
@@user-jc2eu8rb5q 뭔가 오해하는가본데 나도 bts 팬입니다 그냥정국이라고 하길래 물어본거예요 아들친구일수도있잔아요 bts 정국이라고 듣고싶어서 ㅎㅎ
정국이보다 잘생겼다는건 완전오바네요ㅎ 정국인 어나덜 레벨인데, 그냥 딱봐도 수퍼차이~
암튼 모두 잘되기를요~
거의 어머니 영향이 큽니다.
반대로 엄마가 외국분이면 한국말 잘하는거 어렵습니다 대부분요.. 저희도 국제부부지만 저는 집에서 프리랜서및 아이들과 계속 같이 한국말만했고 와이프는 영어쓰고 그러니
한국말잘하지만 다른 지인들의 아이들은 한국말 거의 못하더군요 엄마랑 대체로 아니 아이들과 시간을 더 많이 보내는쪽으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따라가더군요
자신의 나라인데도 군에 안갈려고 하는 나약한 잉간들이 있는데
외국국적을 가지고도 한국의 군대를 자진해서 간다고 하니
대단히 훌률하다고 밖에 말 할 수 없는 겁니다.
카투사에 대한 여러 표현이 있지만, “쉽다” 라고 하기엔 전투부대 및 헌병에 배치되는 순간 진정한 남자가 될거에요!
아드님이 참으로 늠름하군요. 제 아들도 군대 복무중인데.. 고생은 되겠지만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자산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본인의 장래를 위해서 군대 가는게 정신적 육체적 그리고 본인의 미래를 위해선 여러모로 좋아요. 사람이 달라져요. 좋은 방향으로요. 축하 합니다. 장한 아들 부럽네요.
일단 군대를 갔다오면 확실히 남자다움이 생김 부모님이 함부로 하지 못했던 얘기를 군대선임이 눈물로 승화 시켜서 효자 만들어줌 폴카버님 아들이 이등병 휴가나올때만 해도 뭔가 뿌듯함이 생길것 입니다 카투사는 시험봐서 가는 곳 이라서 공부좀 해야 할것입니다 준비만 열심히 하신다면 문제 없어 보입니다 아드님께 힘내라고 응원해주고 싶네요
시험이 아니라 공인 영어점수 일정점수 이상 추첨입니다 외국 생활하니깐 그냥 추첨잘되면 가요
갈수록 적게 뽑아서 지금 14대1정도, 내년은 그 이상의 경쟁률이 될 겁니다.
실력보다 추첨을 잘 해야...
멋진 아들!!! 멋진 아빠!!!
진정한 싸나이들..ㅋ~~♡♡
정말 훌륭한 정신을 가진 아들이군요.
한국군대는 아이의 정신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준답니다.
저도 사개국 살지만 의무라기 보다 대한민국 고대사 때문에 국적을 버리고 싶지않아 다녀왔음^^ 해군지원했구요^^ 후회나 시간 아깝다 생각하지 않음...
전 딱 1학년 12월 5일 시험 끝나고 7일 입대^^
단지 그 내용을 따지면 시간 아깝다 할만은 하지만 그렇다고 사회 그시간 있다고 뭐 하는건 아니기 때문에...딱히 시간 아깝다보다 더 다양한 사람도 만나고 좋았음... 어디가서 만나겠음...어차피 개인취향 성향 때문에 마음에 들고 안들고는 있는거임... 저도 사개국 살아도 다 장단점이 있음...뭐가 좋아서 사는게 아님...돈이 많아서 잘산다 그건 그사람에 지혜가 없는거임... 지구에 나이가 얼마인데 그깟 인간 나이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꽃다운 나이에 군대에 지내는 시간보다 사회에서 지내는 시간이 더 값지다 . 저는 이렇게생각함..
감사합니다~^^
정말 잘 하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근데 어떤 고대사로 인해 국적을 포기 하지 않으셨는지 아주 흥미롭고 궁금합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와 존경의 말씀올립니다!
남자분들은 모르겠지만 여자입장에서 남자가 군대가는 게 절대 손해만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기업문화나 공직사회는 아직 군대문화가 많이 남아있고 공식적인 우대는 없지만 비공식적으로는 승진이나 연봉에서 아직 차별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군대에서 조금이나마 조직관리를 배울 경험이 생겨나지요. 그게 가장 큰 자산인 걸 정작 남자들은 잘 모르더라구요. 군대가 더 좋다는 게 아니라 군대도 무조건 손해는 아니라는 거지요. 출발은 같아도 결승점에 들어오는 시기는 모두 다른 것처럼 인생은 단편적 시점 하나로 판단하기에는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훌륭합니다
아드님의 생각을 존중해주시는 폴카버씨, 아드님의 생각도 멋집니다 군생활도 슬기롭게 잘 할거라 기대됩니다
대단하다! 본인이 정말 대단한 사람
ㅠㅠ 장하다 장해!!!
오! 아드님이 공군의 손자였군여 그래도 아드님은 한국말도 잘 하고 영어도 잘 하고 한국인의 정서로는 1년 6개월정도 기간이. 힘들고 고생도 많겠지만 다녀오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솔직히 아들이 있다면 보내기 싫을것같지만 한국 남자라면 ㅠㅠ 나라를 지키는 모든 군인님들께 감사드립니다 ㅠㅠ
애국자가 따로 없네...
할말이 없다~~이 가족들!!!
한국의 정치쓰레기들은 군 안보낼려고 수단과 방법을 다동원하는데~~
대한민국 국민과 동급이네~!!!
확률적으로 본인이 의지를 가지고 갔을 때 군생활을 무난하게 잘할 확률이 높아요.
잘해낼 겁니다. 이상 공군 641기 군수사령부 출신(이제는 민방위가 돼 버렸지만) 구독자가 응원합니다.
군복무 장점..자신이 경험못한 육체적인 고통과 구속을 격어봐서 인내심과 자신감이 강해지는건 있죠.. 사람이 좀 단단해진달까?
장점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자들만의 사회성 또는 위계에 잘적응하죠..
체력은 좋아짐..
단점은 시간이 아깝긴함..내무생활이 불합리하긴함..등등
그래도 시간은가서 제대함..ㅎㅎ
내가 군대갈 땐 훨씬 더 좋아지겠지?ㅋ ㅋㅋㅋㅋㅋ
진짜 한국남자!군 안가면 후회함!한국국적도 있고 한국에도 있을꺼면 남자답게 갔다가 오는게 후회없음!멋진넘!홧팅!
안가도 되는데 가려하다니ㅠㅠ
이중국적이면 포기할법도 한데?
아들의 선택 응원하고요
그리고 아들의 선택을 인정하는 부모님도 응원합니다♡
대견하네요. 아마 한국도 사랑해서 그런것 같네요 몸건강이 잘 다녀오길^^요즘 군대는 기간이 짧아서 금방 다녀오는 것 같을겁니다 부모님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거에요^^
제 아들도 같은 상황인데 군대 간다고 하네요. 한국에 어렸을때부터 여러번 다녀왔고 자신이 한국인이라 자랑스럽다네요. 아들이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있어 저도 자랑스럽습니다
아들 자랑하셔도 됩니다.
그 보상은 대한민국에서 몇배로 누리게 될 것입니다.
무슨 보상요??
아, 월급 좀 올랐다지요?
사회생활 하다보면 많이 느끼죠^^
적극공감합니다!!!^^/
돈이 중요한건 아니죠 아드님에 자부심 그걸 인정하는 한국 사회가 중요하죠.... 돈을 여기에 적용하면 힘들것 같습니다
저도 아드둘이 군대갔다와서 지금은
사십대 입니다~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자산 이랄까?
직장이나 사회생활등 여러가지
일 처리하는것들이
듬직하게 느껴지는 것은
저만의 생각일는지요~
1등~ 영국 아버님 힘내세요~ 아들의 선택을 존중해 주시길 ㅎㅎㅎㅎㅎ
장한 아들 이렇게 잘생긴
아들이 슴머 있다나왓네요
장한 대한민국 아들👍멋진 👍👍👍아들 고맙고💞💞 아버지께 서 휼륭한🌈👍 분이시네요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아들 역시! 최고예요. 대한민국의 국민이고 엄마로서 너무 감사하기도 하네요.^^
멋진 아들입니다
참 올곧게 잘키우셨네요~~~
훌륭한 아드님을 두셨네요.
^^
귀한 하루의 공가~ 잘 쓰이길 기원합니다. 🍀
세상에.... 멋지다 💕
아드님이 대단합니다.
잘한 선택입니다.
인생에서 1년 육개월은 그냥 허비는 아닙니다.
사나이로 다시 태어나는 겁니다.
와우,기특하네요
개솔 ㄴ 강제징용으로 인생 낭비하는거임
그냥 허비는 아니지만 군대 안갔을 경우에 비하면 큰 허비는 맞음ㅋ
올 3월에 제대한 작은 아들이 다녀오길 잘했다고.많이 도움이 된답니다.응원합니다^^
멋진 사나이~
화이팅..~!
아버지께서ㅜ한국어ㅜ정말 잘하시네요 막상. 이런단어 정확하게 사용하실수 있구요.
멋쪄요!횟팅!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한국어를 배운 민다tv 민다 입니다 감사합니다
장한 아들 뒀네요
@@user-sq3mu7pc1f 감사합니다 ㅎㅎ
I've been so touched by your conversation. It reminded me of my time of going to army in 1979. My dad so worried but blessed my new army journey in the end. Take good care of yourselves. From Sydney, Australia
난 아드님이 멋진 사나이 라고 잘했다고 칭찬 하고 싶습니다.
외국에 살면서 혼혈도 아닌 진짜 서양인들이 한국 군대 체험 하는것을 많이 봤습니다.
아드님은 진짜 멋진 사나이 입니다
그리고 훌륭한 청년 입니다.
잘~해낼 것입니다.~ 아드님은 앞으로 하는일마다~시원~시원하게 잘~풀리고 멋진 싸나이가 되어서 돌아올 것입니다.
"필승! 화이팅! 👍👍👍👍👍👍👍👍
제 아들 군대 갔다 왔는데요
요즘군대는 넘 좋던데요
가짜 사나이에서 나오는 고된훈련은 훈련소 기간 4주정도 잠깐입니다.
자대에서는 넘 자주 통화도 하고 외출 외박도 잘나오고, 고참의 구타나 얼차례도 없었다네요
암튼 아드님 카투사로 간다고 하니 잘 선태한거 같네요
멋진 아버지에 멋진 아들이네요~ ^ ^
한국 엄마에게 물어 본다면 거의 대부분 엄마들은 가지 말라고 할 거에요 시간 아깝다 그 시간에 공부해서 자기 개발 해라
위험하다 기타 등등 그냥 군대 자체를 본다면 아까운 시간 일 수 있습니다 이건 군대를 가지 안은 남자도 같지 안을까 싶습니다
갔다 온 사람들은 대부분 하나 같이 하는 말이 있는데 그래도 군대에서만 배우고 오는 부분들은 있다 라고 말 합니다
예전에는 사회 나와서 사회 생활을 하다 보면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이런 말을 하시는 분들 많았어요
군대 갔다 온 사람하고 안 갔다 온 사람 하고 다르다 군대 안 갔다 온 티를 낸다 눈치가 없다 사회성이 없다 기타 등등 그래서 군대를 다녀 와야 한다
예전에 이런 말 많이 들었어요 제 친구 중에 군대 면제로 못 간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아버지도 가끔 자기 아들 하는 행동을 보고
저랑 비교 하면서 이래서 남자를 군대를 갔다 와야 해 라고 종종 말씀을 하셨죠
이런 말은 군대를 갔다 온 지 얼마 안된 친구들 끼리도 자주 하며 안 갔다 온 친구를 놀리 기도 했죠
군대를 다녀 온 친구들이랑 안 갔다 온 친구랑 행동이나 생각의 차이가 다르기는 다른 것 같습니다
요즘은 시대도 바뀌고 군대도 많이 바뀌여서 어쩐지는 모르겠습니다
요즘 18개월인가요? 금방 갑니다 처음에는 두렵고 어색 하지만 가서 시키는 대로 잘 하면 크게 문제 없을 거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 전우들과 함께 하면 힘든 것도 어려운 것도 어떻게 그냥 버티게 됩니다
영상에 아드님을 보니 군대 갔다 오면 정신적인 생각과 더 좋은 체력을 가지고 더 듬직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 생각 합니다
그러므로 제 생각은 어차피 아들에게는 두 개의 국적이 있다면 군대를 갔다 오는 것이 아드님에게 장점이 많을 거라 생각 합니다
스티븐 유 아시죠? 스티븐 유가 그 때 잘 못 된 선택을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 세계적인 스타가 되어 있을지도 모르고
더 많은 부와 명예를 얻었을텐데 잘 못 된 선택에 많은 것을 잃어 버리고 조국에 배신자 낙인이 찍혀 자신의 조국에도 들어 오지 못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국방의 의무는 아주 민감한 부분입니다
아드님의 결정에 칭찬과 응원이 아드님에게 큰 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아들 키우고 있지만 남편과 남동생을 보면 군대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남편은 면제였는데 그 시간동안 한 게 전혀 없고 자기 미래에 대한 계획도 안 세웠더라고요. 그런데 남동생은 가기 전에 정말 무개념이었는데 갔다오고 나서 학교 생활도 열심히 하고 미래 준비도 열심히 하더라고요..
개솔ㄴ 한국 군대는 강제징용임. 우리나라가 왜 일제 강제징용 배상 요구 제대러 못하는줄 아냐? 강제징용 현재진행형인 국가거든 개한민국이 ㅋㅋㅋ
군이란 체험을 징병제인 한국인 입장에서야 누구나 하는것 이라는 평범성을 갖고 있지만
해외 다른 국가에서는 아무나 못하는 특별한 것 이라고 볼수 있죠.
군에 갈 기회가 생겼을때 긍정적인 고민정도는 가치가 있겠고 또 가기로 마음 먹었다면 군대 용어를 미리 습득하시길 권해요
언어에 무리가 없는 자국민들도 군대가면 낯선 용어 때문에 어려워 하니까요.
제 아들 둘은 꼭 군대에 보낼겁니다. 모병제로 변한다 하더라도 꼭 보내고 싶어요
아빠위 월권까지 동원해서라도 말이죠 .
공감요~^^
둘리친구 어지간히 군대가기 싫은모양이네...되도않는 일본얘길 하고 ...먼 개논리여...
멋진아들 결정을 축하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군생활 잘 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멋진 아드님이네요
아드님 생각이 너무 좋으네요 ~~^^아들 화이팅
훌륭한아들두셨네요 ~~ 화이팅합니다
제딸도 캐나다에 있어서 매일매일 영상통화하고 있답니다~
한국군대 간다니 정말 대단하고 멋집니다~
멋진 아들~아빠 많이 닮았네요^^
자랑할만 합니다👍
영국 아제 화이팅 입니다 ^^
우와~ 자랑하실만 하네요..
저희 가족도 미국 살고있지만 아들이 이중 국적이라 군대에 가야하는 상황입니다..
한국인이라면 국방의 의무는 당연하고, 그렇지만 안 갈수 있으면 솔직히 보내고 싶지는 않습니다.
오래전에 후배가 군대에서 심정지로 사망을했고, (그러나 몸 곳곳에 선명한 멍 자국이..) 술,담배도 안하고, 키도크고, 건강하고, 엄청착한 아이였는데..
어머님이 울며 맘 아파하셨고, 형편없는 목숨값을 주었던.. ㅠㅠ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저희 아들도 생각했던것보다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나라는 꼭 지켜야하는 의무가 있고..
부디 무사히 군 생활하길 바라고,
의무인만큼 정당한 대우도 확실하게 해주길..
아이들의 댓가로 뒷주머니 차는 몰상식한 예전의 그분들은 제발 사라졌길 바래봅니다..
영국국적 포기가 단점도 되겠지만~~군대 갔다오면 힘든것도 있지만 많은 걸 배우고 느낄거라 봅니다~ 저도 돌아가신 아버지께 군대 빼달라고 했었지요~
근데 남자라면 군대는 갔다와야 한다고 단호하게 얘기하시면서 ~ 니가 군대 갔다오면 너문제에 대해 일절 말안하겠다고 하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제대후 하시는 말씀이 니는 이제 어른이니 니인생 니가 판단하라고 하시고~ 그후 모든판단을 믿고 지지하시더라구요
지금와서 보면 그때힘들었지만 인생살면서~ 아버지가 왜? 군대를 갔다오라고 하셨는지 이해가 가더라구요
그군대생활들이 많이 도움이된건 사실인것 같아요.
동지애를 배우고~ 불가능하지만 해야된다는 사명감/할수있다는 자신감도 배웠던것 같고~ 처해있는 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을 찾으려는 노력을 배웠던것 같아요~
아들님에게 좋은경험이 될거라 봅니다~ 저는 지금 군대를 다시간다면 힘들고 멋있는 부대에 갈것 같습니다. 어짜피 가는군대~
그래서 조카들 군대가면 멋지고 힘든부대로 가라고 합니다~ ㅎㅎㅎㅎ제대후 자랑스러운 부대로~~
아들이 정말 훌륭한 마음을 가지고 있네요
훌륭하고 멋진 아들이네요.
찬란한 미래가 아드님에게 있길 바랍니다.
뭉~클
아~ 아빠 유머감각 좋으시고 아들도 넘 귀엽고 멋지네요
군생활 잘하고 돌아오면 좋겠네요~
응원하는 의미로 구독합니다~~
아이들이 다 귀엽고 예쁘게 잘 생겼다 영국인 아저씨가 아빠로서 자식들 보면 뿌듯하실듯 ^^
아이들이 어머니가 한국인이라고 자기들도 한국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건가요?
고맙고 멋있네요.
더 많이 자랑하셔도 되십니다.^^
일부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안 갈까 하고 이런 저런 편법을 써서라도 안 가려고 하는데 안 갈수 있음에도 가겠다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화이팅입니다! 생각보다 외국은 군대를 체험할일이없죠!
훌륭한 아버님과 자랑스러운 아드님!
존경합니다!
멋찌네요!
아드님♡ 홧띵?👍👍👍👏👏👏👏
시간은 금방 지나가요
내 아들도 입대. 훈련소. 자대 어느덧 전역후 사회인. 시간 금방가요!
그리고 요즘 군대 많이 편하더라구요? 물론 젊음을 갇힌세상에서 사는게 힘듦이지만. 잘 할듯
군대 안갈 수 있음 있는핑계, 없는 핑계 만들어서 안가려하는데... 뿌듯하니 자랑스러울 것 같아요... 사고없이 건강한 군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잘 해내리라 믿어요~ 화이팅!! 좋은부모님께 자란 아들인것같네요 화이팅
제 아들도 이중국적이라 걱정이던 중입니다. 일단 한국어 공부를 잘 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야 결정이 조금 더 수월할 것 같아서요.
훌륭한 아드님 두셨네요. 정말 자랑스러우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