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젊은 층이어서 감각이 좀 다른 면도 있겠지만, 엘자 (엘리너 파커) 남작부인은 처음 봤을 때부터 (지금도 역시나) 폰 트라프 일가를 위해 나름 노력했고 현실적이고 기품 있는 여인으로 다가왔어요. 한국 막장 드라마를 무시하더라도 제작국인 미국 디즈니의 당시 애니들 속 계모 캐릭터들보다도 나은데요 뭐! 😊
지금 보니 대령과 부인은 그냥 성격이 안 맞았을 뿐이네. 폰 트랩은 집안의 안주인 자리를 비워둘 수는 없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재혼을 선택했던 거고, 부인은 폰 트랩에 대한 짝사랑이랑 별개로 약혼자의 진심과 자신과의 성향 차이를 알고 있었던 데다 아이들의 엄마 역할까지 하기에는 본인이 부족하다는 걸 깨달았던 것 같음.
The man like rich and famous with high military rank to marry with governor(가정부) was revolutionary even now. Loved Eleanor Parker’s dresses she wore in movie and Wish I knew who’s her designer then for Timeless style now. She was beautiful, classy, high society lady and portrayed very different personality with tomboy Maria, but I’ll marry her if I were captain Von Trapp . 💗💗💗
She is beautiful and elegant but that’s it. Captain Von Trapp is a devoted father so he knew who is more suitable to raise the children. He is a practical man that knows that the talented and children-loving governor is rather more attractive and suitable to live with his children in war times. He found the inner beauty in Maria.
이 캐릭터도 되게 착했음 우아하고 고상하고 자존감 높았고 사랑하는 남자 아이들 잘 대해주려 노력했고 걍 안 맞았을 뿐
육아를 간접적이나마 체험해보니... 저 여자분은 진짜 힘들어서 떠난 것임.
심지어 엄청 신사적이고 착함 ㅋㅋㅋㅋㅋㅋ
그저 폰트랩 대령을 사랑했고 예의와 격식을 갖춰 그를 떠난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트랩대령은 자기와 단 둘이 사랑할 여자가 아니라 7명 애 봐줄 보모가 필요했던
애인이 아니라
아내가 필요했던거죠
@@제국전기그쵸.
나도 사랑해주고 내 아이들도 사랑해줄 그런 아내가.
못생겨서 취집 힘들거 같아 수녀원에 평생 살 팔자였던 마리아가 기회 잘 잡음.
정말.... 마냥 순수하고 천사같기만한 보모...... 60년대 영화라 그렇지 요즘 세상에 나왔으면 욕 ㅈㄴ먹었을듯
@@phk1323지금이라고 다를까요...시대가 문제가 아닌 모성애, 부성애가 중요한거겠죠.. 그렇게 얘기하고 계시는 당사자도 부모님의 사랑이 간절한것처럼...
사춘기 아이에다, 중딩, 초딩, 심지어 미취학 아이까지...
보모를 둔다해도 다 끌어안고 키우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
다 큰 애들은 기숙학교 보내서 독립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함.
어릴 때 왜 이분을 미워했는지...
계모에 대한 선입견이 컸던 것 같음.
우리도 사랑이 간절했던 아이었을때가 있었으니까요...
슈나이더 부인은 마리아에게 감사해야 할듯,, 일곱아이의 엄마라,, 친엄마라도 힘들어요😂😅😊
악역 맞나 싶을 정도로 사랑스러운..
저의 어릴 적 기억에도 욕심 많은 새엄마의 전형으로 보였는데...시대가 변하니 달라 보이네요 ㅎㅎ 좀 안스럽기도 하구....
제가 젊은 층이어서 감각이 좀 다른 면도 있겠지만, 엘자 (엘리너 파커) 남작부인은 처음 봤을 때부터 (지금도 역시나) 폰 트라프 일가를 위해 나름 노력했고 현실적이고 기품 있는 여인으로 다가왔어요. 한국 막장 드라마를 무시하더라도 제작국인 미국 디즈니의 당시 애니들 속 계모 캐릭터들보다도 나은데요 뭐! 😊
내가 부자였음 내 새끼들도 다 보냈을 보딩스쿨 ㅎㅎㅎㅎ
ㅋㅋㅋㅋㅋ 정답 ㅋㅋㅋ
여자애들은 스위스에 있는 곳으로, 남자애들은 '이튼 Eton'으로!
(미/영권 영화에서 부잣집 아이들을 유럽의 기숙학교 보내려고 할 때 전형적인 1순위 예) ㅋㅋㅋ
'엄마'라면 무지성으로 모성애를 발휘하여 아이들을 오로지 자신의 희생으로만 키우는게 정답이고 숭고한거라는 어떤 편견과 프레임때문에 저 새엄마역이 '악마'처럼 보였던듯요. 지금보니 저 역할에 교활이라는 단어는 안맞는거 같네요.
누가 저 자리를 들어가나 왕의 아이 7명이라 해도 못하겠다. 계모자리가 쉬운게 아니다
저 영화의 모든 캐릭터가 밉기보다는 사랑스러운 면들이 하나씩 있고 기품있었다 👍
지금 보니 대령과 부인은 그냥 성격이 안 맞았을 뿐이네. 폰 트랩은 집안의 안주인 자리를 비워둘 수는 없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재혼을 선택했던 거고, 부인은 폰 트랩에 대한 짝사랑이랑 별개로 약혼자의 진심과 자신과의 성향 차이를 알고 있었던 데다 아이들의 엄마 역할까지 하기에는 본인이 부족하다는 걸 깨달았던 것 같음.
아이들은 더 잘 알죠.
진정한 사랑을 받고있는지에
관하여..
누굴 구박하지도않고 무례하지도 않았음. 그냥 우아한 금수저일뿐. 마리아니까 저환경을 받아들이지 내뺀게 현명했음 😂😂
힘들어서 떠난듯요
The man like rich and famous with high military rank to marry with governor(가정부) was revolutionary even now. Loved Eleanor Parker’s dresses she wore in movie and Wish I knew who’s her designer then for Timeless style now. She was beautiful, classy, high society lady and portrayed very different personality with tomboy Maria, but I’ll marry her if I were captain Von Trapp . 💗💗💗
She is beautiful and elegant but that’s it. Captain Von Trapp is a devoted father so he knew who is more suitable to raise the children. He is a practical man that knows that the talented and children-loving governor is rather more attractive and suitable to live with his children in war times. He found the inner beauty in Maria.
연기 좋아요~
마키아벨리보다 현명하다고 하는군요 보딩스쿨보내는게 ㅋ
수녀님 아가씨가 불쌍 아무리 부자라지만 아이가 후덜덜
대배우 에레나 파카님 😊😊😊😊
에바 가드너로 알고 있는데.....
@@바람처럼-q6o 에레노 파커님입니다
못된 계모로 그리지않아서 신선하고 좋았음
큰딸... 지금봐도 식스틴으로 보이지 않아... 스물넷...대학졸업반정도로 보여
당시 배우나이 21살이었어서 그런가봐요
내 친구는 삼남매인데(아들 둘 딸 하나) 부모님이 힘들다고 기숙학교 보냈었음 친부모라고 해도 그런데,,,
내 자식이었어도 싹다 기숙학교 보냈을듯ㅋㅋㅋㅋㅋㅋ어휴
영ㅇ국본또발음 개쩐다잉 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