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림송-k4n 레밍턴 1187에 소음기 달아서 쏘는거임. 압축공기 쏘는건 이 씬이 아니라 산소통 가지고 다닐 때 쓰는게 압축 공기이고. 그리고 모르는게 벼슬이 아님. 당장에 인터넷에 안톤 쉬거 샷건이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샷건만 쳐도 저게 샷건이다라는 정보가 수두룩 빽빽하게 나오는데 찾아 볼 노력은 해보고 모르니깐 이해해달라는 말을 쓴건지?
삶의 아이러니를 드러낸 명장면인듯. 안톤쉬거가 뒤쫒고 있으니 살고 싶으면 내게 전화하라고 하고 돈 가방 들고 튄 인간 만나고 돌아오는 길인데, 자기가 그 안톤쉬거를 만나 죽게 생겼으니... 심지어 돈이 어디 있는지 안다고 마지막 발악성으로 뺑카를 쳐도 안톤쉬거는 거기에 쥐뿔 관심도 없음. '그 돈은 내 앞으로 오게 되어 있고 그 돈 가져간 당사자가 빌면서 가져 올꺼야.' 라는 정신나간 확신까지 가지고 있는 놈이니, 죽기 전에 무력하게 할 수 있는 게 욕밖에 없음. 말 그대로 걸어다니는 재앙. 혹은 죽음.
@@sayrt177 그니깐 영화에선 저 인물이 사건을 해결할 것 마냥 나왔고 실제로 주인공한테 가서 돈 가방 위치 알려주면 보호해준다고 하기도 함 의뢰 받았을때 쉬거를 만나봤다고 대비도 없이 쏘다니다 꼬리 밣혀서 저리 된거 보면 원 댓글 말이 딱 맞음 자기의 태도랑 방식으로 이미 죽게되었지만 저 순간까지도 그 방식대로 어떻게든 살아보려한게 쉬거 눈엔 참 웃겨보였을거임ㅋㅋ
@@sayrt177 영화 내에서 안톤 쉬거가 불확실성과 불행, 막을 수 없는 재해나 운명을 표상하는 인물로 묘사되서 이런 댓글을 쓴 듯 정작 안톤 본인 조차도 마지막에 교통사고를 당해 팔이 부러진채로 절뚝 거리는 모습에서 한낮 인간에 지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긴 하는데..
카슨웰스는 상황과 자연을 통제하려 하는 전형적인 인간의 군상으로 묘사되지만 안톤 쉬거는 인간의 그런 가치 판단 자체를 무용으로 만드는 대자연, 혼돈으로 대변되는데 여기서 상황을 통제하려는 인간의 보잘 것 없는 노력, 모든 걸 이성으로 통제할 거란 자신감으로 점철된 웰스는 그런 혼돈의 표상인 쉬거에 의해 너무나 허무하게도 이야기에서 사라져버림 통제가 안되는 운명 앞에서 인간은 정말 보잘것 없는 존재, 웰스는 돈이라는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욕망을 자극해 혼돈 그 자체인 쉬거를 설득하고 상황을 피하려 했지만 운명은 피할 수 없는 재앙임 그러나, 자신만의 강력한 규칙을 안고 사는 안톤 쉬거 역시 운명을 피할 수 없었고, 자신의 잘못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교통사고로 인해 육체가 부셔져버리는 한 낮 인간에 불과하지 않음
영화에서 수 많은 악역 캐릭터들을 봐 왔지만 안톤쉬거 만큼 공포심을 준 캐릭터는 많지 않은것 같다. 왜인가 생각을 해 봤는데, 대부분의 다른 악역들은 이제 얘가 뭘 하겠구나 이런게 있는데... 안톤 쉬거는 도저히 예측을 할 수가 없었던게 가장 큰 이유인것 같다. 근데 웃기는건 자기 나름대로는 또 철학이 있음.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안톤 쉬거는 그냥 악인이다 영화는 끊임없이 그것을 말하고 있다...그는 피할 수 없는 죽음이니, 필연이니 하는 그런 게 절대로 아니다. 당신들은 쉬거에게 속고있다, 무력감을 조장해서 상대를 조종하고 알아서 자기목숨을 갖다바치게끔 만들려는 악인들의 술수에 놀아나고 있는 거란 말이다. 저 자식은 그냥 단발머리 싸이코 살인마에 지나지 않아, 그러니까 우리가 먼저 그를 찾아내서 죽여버리면 그만이야.
어떤 수를 취해도 피할 수 없는 운명
“삶의 미련을 버려”
두려움을 넘어 답답함이 느껴질 정도
너가 어떤 개 지랄을 해도 살 방법은 없으니 추하게 목숨 구걸 하지말라는 말이 무섭게도 들리지만 멋있게도 들린다
전화기가 울렸을때 아...타임업이구나 싶었을듯
영화보면 진짜 저사람 볼때마다 숨막히는데 이렇게 잠깐만 봐도 숨막히네
지가 이동진인 줄 아네
@@진구-b3p ㅋㅋㅋ역겨운진구
총 맞는 배우 차분한척하다 전화오니까 살짝 놀라는데 거기서 두려워하고 있었다는 감정이 느껴짐 연기 ㅈㄴ잘함
총구 들이대고 저정도면 차분한거 맞음 ㅋㅋㅋ
우디 해럴슨 형님 장난감 시절에 친구 장난감인 버즈와의 케미를 영화화 한 토이스토리 에서의 연기도 볼만했죠
아 미련이 있어보이니까 그냥 쏴죽여버린거였군요..
@@필승6년전 걔 아님
좀비랜드를 봐야죠 ㅋㅋ
전화기 소리 일부러 울리게해서 더욱 긴장감 넘치게 마무리하는 코엔형제...그들은...역시!
이장면에서 저는 샷건 언제 쏠까 개긴장하고 있는데 전화벨 소리가 갑자기 나서 엄청 놀랬죠 ㅋㅋㅋㅋ
@@Emb3R__00 샷건이에요.......? 그냥 공기총일텐데요... 아마도.. 동물 죽이는 압축공기로 발사하는것 같던데...... 물론 전 잘 모르니까 틀렸으면 욕하지 말아주시고 알려주세요
@@정림송-k4n 레밍턴 1187에 소음기 달아서 쏘는거임. 압축공기 쏘는건 이 씬이 아니라 산소통 가지고 다닐 때 쓰는게 압축 공기이고.
그리고 모르는게 벼슬이 아님. 당장에 인터넷에 안톤 쉬거 샷건이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샷건만 쳐도 저게 샷건이다라는 정보가 수두룩 빽빽하게 나오는데 찾아 볼 노력은 해보고 모르니깐 이해해달라는 말을 쓴건지?
@@Emb3R__00멋있는 친구네
저기서 전화벨이 울리는 타이밍.. 사소해보이지만 코엔형제의 서스펜스 판을전개하는 씬은 감탄만나옴..
허세 있게 나올땐 흥미롭게 부셔가며 지켜보다가, 전화벨이 울리며 자신감이 연기이자 그 안의 공포를 확인하자마자 흥미 떨어진 듯 쏴버림
오 딱 이렇게 느낌 죽이고나서 실망한 표정
와 선구안 개쩌네 남다르시네요 난 설명 없었음 절대 몰랐음
개쩌네요 보는 눈 인정
ㄹㅇ가짜 광기인거 확인하자 마자 사살함ㅋㅋ
맞네요 ㄷㄷㄷ
산소통 질질 끌었던게 진짜 무서웠음
나는 도축건을 사람 이마에 갖다대고
문고리 열쇠구멍에 갖다댈때
@@hyunmin-l9j1v저상태에서 업킥순간적으로 하면 총구빗나가게할수잇는데
삶의 아이러니를 드러낸 명장면인듯. 안톤쉬거가 뒤쫒고 있으니 살고 싶으면 내게 전화하라고 하고 돈 가방 들고 튄 인간 만나고 돌아오는 길인데, 자기가 그 안톤쉬거를 만나 죽게 생겼으니... 심지어 돈이 어디 있는지 안다고 마지막 발악성으로 뺑카를 쳐도 안톤쉬거는 거기에 쥐뿔 관심도 없음. '그 돈은 내 앞으로 오게 되어 있고 그 돈 가져간 당사자가 빌면서 가져 올꺼야.' 라는 정신나간 확신까지 가지고 있는 놈이니, 죽기 전에 무력하게 할 수 있는 게 욕밖에 없음. 말 그대로 걸어다니는 재앙. 혹은 죽음.
돈 위치 알고 있는 상태입니다 강가 풀숲에 버려진 가방 확인 하는 장면 나옴
돈 어딨는지 아는거는 뻥카 아님. 주인공 입원해있는 사이 강둑에서 확인하고 왔음 ㅋㅋ 영화 까먹으신듯
생의 불확실성과 불행에, 건방질 정도로 자신감있고 여유롭게 대하는 태도의 말로를 표현한 것 같았음..
뭔소리야 ㅋㅋㅋㅋㅋ 저 안톤이 원래 그냥 사이코패스 살인마임. 뭔말을해도 죽이고자 정했으면 죽임
@@sayrt177 그니깐 영화에선 저 인물이 사건을 해결할 것 마냥 나왔고 실제로 주인공한테 가서 돈 가방 위치 알려주면 보호해준다고 하기도 함 의뢰 받았을때 쉬거를 만나봤다고 대비도 없이 쏘다니다 꼬리 밣혀서 저리 된거 보면 원 댓글 말이 딱 맞음
자기의 태도랑 방식으로 이미 죽게되었지만 저 순간까지도 그 방식대로 어떻게든 살아보려한게 쉬거 눈엔 참 웃겨보였을거임ㅋㅋ
@@최고소비에트 뭔소리야 ㅋㅋㅋ 죽이고자 마음 먹었으면 상대가 엎드려서 빨아도 죽인다고 영화 안봄? 애초에 나의 행동이 건방져도 죽이지 않겠다 마음 먹으면 안죽임. 나의 행동하고 안톤이 죽이고 살리고랑 아무런 관계가 없음.
@@sayrt177 영화 내에서 안톤 쉬거가 불확실성과 불행, 막을 수 없는 재해나 운명을 표상하는 인물로 묘사되서 이런 댓글을 쓴 듯
정작 안톤 본인 조차도 마지막에 교통사고를 당해 팔이 부러진채로 절뚝 거리는 모습에서 한낮 인간에 지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긴 하는데..
카슨웰스는 상황과 자연을 통제하려 하는 전형적인 인간의 군상으로 묘사되지만
안톤 쉬거는 인간의 그런 가치 판단 자체를 무용으로 만드는 대자연, 혼돈으로 대변되는데
여기서 상황을 통제하려는 인간의 보잘 것 없는 노력, 모든 걸 이성으로 통제할 거란 자신감으로 점철된 웰스는 그런 혼돈의 표상인 쉬거에 의해 너무나 허무하게도 이야기에서 사라져버림
통제가 안되는 운명 앞에서 인간은 정말 보잘것 없는 존재, 웰스는 돈이라는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욕망을 자극해 혼돈 그 자체인 쉬거를 설득하고 상황을 피하려 했지만 운명은 피할 수 없는 재앙임
그러나, 자신만의 강력한 규칙을 안고 사는 안톤 쉬거 역시 운명을 피할 수 없었고, 자신의 잘못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교통사고로 인해 육체가 부셔져버리는 한 낮 인간에 불과하지 않음
이영화가 배경음악이 없다는걸 영화 끝나고 알았다.
저는 이걸 나중에 리뷰 보고 알았어요.
음악은 없는데 알아서 소리의 빈틈을
영화가 만들어낸 상상력이 다 채워졌다고나 할까요?
음악이 없으니 내내 적막해서 오히려 계속 긴장하고 본 거 같음...
배경음악 있어요 짧지만
권오중 형님 잉글리쉬 실력 미쳤네
권오중씨 저 영화에서 연기력의 정점을 찍으셨죠
오중이형 저거 분장하고 나온거있잖슴ㅋㅋㅋㅋ그. .유재석 만나는겈ㅋㅋㅋ좃나웃기게봣는데ㅋㅋ;;;;
짭오중임
전화벨소리가 마치 타이머 맞춰놓은거같은 효과를주네 ㄷㄷ
진짜 안톤 쉬거 때문에 러닝타임 내내 숨 참으면서 봤음;;
아 ㅅㅂ 속삭이듯이 말해서 음량올렸는데 개같이 전화벨소리가 내 귀를 터트리네 아ㅋㅋ
연기력 끝장난다 우디 헤럴슨 바르뎀 ㄷㄷㄷ
권오중과 우디
이 영화는 음악하나 없이 엄청난 긴장감을 만들어낸ㄷㄷ
당당하게 안톤쉬거 죽일수있다고 등장해가지고 저렇게 무기력하게 뒤질줄은 몰랐지... 개무서웠음 아무튼
이거 진심..
여러번 정주행하면서 알게된건데
죽일수있는건 팩트인게 더 신기했음
허세같은건줄 뽀록인줄 알았는데
사냥하는 스타일이 전혀 다르고
그걸 간과해서 당한게
인간의 강약은 미소한 차이같았음
@@oseowa 공감합니다
@@oseowa
죽일 수 있는건 어떻게 알 수 있어요?
@@김호원-j3v 사람은. 죽어.
와 씨 전화 올 때 나도 같이 놀랐네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
나도 ㅋㅋㅋㅋㅋㅋ
잠깐사이에 몰입했네 ㅋㅋㅋ
와 씨 여보세요 할뻔했네
웃기지? 꼭 죽을 때 되면 목숨이 한 개라는걸 느끼잖아. 다른 사람한테 함부로 대하고 손놈짓하고 갑질하고 진상부릴 때는 목숨이 여러개인 것처럼 굴면서 말이지. 친절함이 없으면 무례함도 없어야지. 막 살다가 후회하지말고.
전화받아서 아무 일 없다 이야기해라 하고 쏠 줄 알았는데 ㄷㄷ…
전화 받아 이럴줄 알았는데 무심하게 퓩 ...
죽음 그 자체다
피할 수도..어떤 딜도 안 통한다..공포도 사치다
안톤 쉬거는 감정이 있는듯 없는듯해서 더 무섭다
바스터즈의 한스 와 함께 최고의 빌런이다..
갠적으로 한스 란다 ㄹㅇ 매력적이라고 봄 4개국어 능력자에 일 시킨것도 잘하고
한스란다는 마지막에 항복하는 씬때문에 카리스마에선 그닥...
@@이은호-k7n 그렇군요.
저는 한스란다의 서늘한 눈빛이 정말 무섭더라고요. 등장만하면 긴장되던!
@@user-gl6lt2ni2t 저도 영화초반 농부집에서 압박하던 장면은 잊지못할겁니다 ㅋㅋㅋㅋ 지금도 생각하면 숨이안셔지네요 ㅋㅋㅋㅋ
@@이은호-k7n 그쵸 ㅋㅋ
바스터즈 딱 처음 봤을때 한스의 그 장면볼때 숨도 못 쉬고 긴장하면서 봤던 ..ㅋㅋㅋ
화도 안내고 소리도 안지르면서 그렇게
섬뜩한 모습을 만드는 연기력이 정말 최고 ㅜ!
우디 형은 못하는 연기가 없네
영화에서 수 많은 악역 캐릭터들을 봐 왔지만 안톤쉬거 만큼 공포심을 준 캐릭터는 많지 않은것 같다.
왜인가 생각을 해 봤는데, 대부분의 다른 악역들은 이제 얘가 뭘 하겠구나 이런게 있는데...
안톤 쉬거는 도저히 예측을 할 수가 없었던게 가장 큰 이유인것 같다. 근데 웃기는건 자기 나름대로는 또 철학이 있음.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그 주인공 아내를 찾아 갔을때 너를 죽이고 싶은 생각은 없으나 그렇다고 나의 원칙을 어길순 없다는 뉘앙스를 풍기면서 동전을 던질 기회를주죠..
총소리가 진짜 살벌하다.. 내 머리를 쇠꼬챙이가 관통한거같음
@@Whatevenisthisabt 저건 총 맞음 님이 말하는건 영화초반에 씀
@@Whatevenisthisab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심
@@pomni8696 별게 다 한심하네
@@Whatevenisthisabt 영화를 쇼츠로만 보는 성호
나한테 죽기전 다들 하나같이 하는 말이 있지
꼭 이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느냐고
사실은 그모습이 보고싶어서 하는건데 말이야..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오중이형 진짜 카리스마 대박이야
저 눈알의 광기가 레전드임
목소리 미쳤다
목소리 ㅈ된다 진짜
진짜 이영화는 계속 사람 피말리게 함
내가 피해자가 된 기분
명배우들의 조우 ㄷㄷㄷㄷ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여기서 영향을 받았나 보네.
이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잖아 라는 대사가 특히.
갈 때 가더라도 트윙키 하나 정돈 괜찮잖아?
3 만들어줘잉
ㅋㅋㅋㅋ트윙키
tmi : 이 영화엔 ost가 없다(크레딧빼고)
범죄역 맞으신 분이 촬영전 감독과의 통화에서 전 총쏘는 법을 모르는대 괜찮은거 맞냐고 질문하니 감독이 아무걱정 말라고 했다던대 촬영 시작하니 산소통 ㅋㅋㅋ
맡
인생영화 top5 안에 들어가는 수작
권오중 폼 미쳐따
진짜 저런 안톤 쉬거 같은 사이코패스랑 같이 있으면 무서울거 같다 어디로 튈지 예측할 수가 없어서. 저 장면은 쇼츠로 봐도 긴장감이 그냥...
코엔 형제가 왜 거장인지 알게 해준 영화
예술영화와 인디영화에 발을 걸치면서도 스릴러 장르를 긴장감 넘치게 만들어냈음
초반부 핏불이 주인공을 쫓기위해 물속으로 뛰어드는 추격신과 모텔에서 주인공과의 총격전은 명장면 이었음
저 카리스마 넘치는 하비에르 바르뎀을 ㅈ같은 어인공주에 쓸 생각을 한건 죄악이 맞음
힝
아...트라이튼 왕으로 나왔구나..
오마이갓
역시 인어공주 아버지
살벌하구만 ㅋㅋ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의 죽은 인어는 말이 없다
안톤쉬거 진짜 ㅈㄴ 실존인물같다 ㅈㄴ 무섭다
목소리 너무 멋있다
ㅋㅋㅋ 얘 처음에 ㅈㄴ 있어보이게 등장했었는데 안톤한테 초컷 당하는 거 보고 황당했는데
나도 좀 그랬음 ㅋㅋㅋ
감독의 의도인거죠 저도 첨엔 엥 스러웠다가 나중에 알게되고나니 되게 좋은 장치였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쉬거가 먼저 찾아왔는지 보고싶음
어릴때부터 욘두랑 너무 헷깔려 저분 ㅋㅋ
이거보고 하비에르바르뎀 나무위키 정독했는데 총을 무서워한다네요 어케찍었을까
꺼무위키 꺼라
권오중 목소리 개간지네..
권오중 인생연기
죽음은 피할 수 없는것 노련한 보안관조차 안톤쉬거를 막지는 못했음
극장에서 이런거 재개봉 안하나ㅜ
오중형님 언제 미국간거야?
모자쓴 외국인만 보면 피자헛? ㅇㅈㄹ 할 것 같네
안톤 저 눈빛 봐 ㅜㅜ
살라자르 폼 미쳤다
전화벨 울리자마자 쏘겠구나 했는데 시간차로 죽이는거 죽인다
진찌 권오중느낌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씨.. 전화벨 소리에 진짜 깜작놀랐네
권오중 영어 잘하네
저정도면 저승사자 아닌가
그래서 안톤시거를 죽음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어여
권오중 폼 미쳤다;
이정도면 오중이형 진지하게 살인마 역할 하나 찍어야 하지 않나
오중이형과구나.. 무섭네 오징어 삼촌
숨죽이고 보다가 전화올때 개깜놀했네
카니지 폼 미쳤다
급식들한테는 우디 성님이 카니지로 기억되는구나 ㅋㅋㅋㅋ
@@moviefightclub 저런 댓보고 누가 급식이라 하면 뭔가 기분이 묘함 해봐야 5~6살차이 날텐데 이게 세대차인가? 아니면 그냥 내가 저나이때 영화를 많이 본건가...
남한텐 삶의 미련을 버리라면서 정작 마지막에 추격당하면서 팔 부러지니까 살려고 발버둥 침
안톤 쉬거는 그냥 악인이다
영화는 끊임없이 그것을 말하고 있다...그는 피할 수 없는 죽음이니, 필연이니 하는 그런 게 절대로 아니다. 당신들은 쉬거에게 속고있다, 무력감을 조장해서 상대를 조종하고 알아서 자기목숨을 갖다바치게끔 만들려는 악인들의 술수에 놀아나고 있는 거란 말이다. 저 자식은 그냥 단발머리 싸이코 살인마에 지나지 않아, 그러니까 우리가 먼저 그를 찾아내서 죽여버리면 그만이야.
권오중 총 비쳤다
배경음악이 없는 영화
권오중형님 영어 기깔나게하네
연기지린다
욘두형 모자벗고 휘파람 불어야지ㅠㅜ
이분은 우디 헤럴슨이고 욘두는 마이클 루커입니다.많이 닮았죠😊
@@완짜이-x4v 와! 몰랐네요 너무 닮으셔서ㅋ 정확한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욘두가 우디배우분이 아니었어요??
나도 이 댓글보고알았네 ㅋㅋㅋㅋ
이영지 목소리 미쳤다
욘두 ㄹㅇ 인상 사납네
따르릉 깜짝
오중이형 폼 쩌렀다
확실히 다가오는 죽음의 공포
유디형님는 안죽는 역할이 없네 우리나라에도 있지않나
죽음 전문배우 김갑수님. 선역이든 악역이든 스토리상 중요한 죽음을 담당하심
외국쪽으로는 숀 빈 배우님도 계시죠
보로미르에 에다드 스타크 ㅋㅋㅋ
전부 다 쌉인정.. ㅋㅋ
갈 때 가더라도 트윙키 하나정도는 괜찮잖아?
좀비랜드 아저씨 허무하게 죽네
트라이튼 당신도 결국 무언가를 받쳐서 다리를 얻었구나!
저 총은 어디 파나요
갖고싶은데
이 영화만을 위해 특별 제작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dennisyi5930 짜증나네요
갖고싶으면 갖을수있는줄아세요?ㅋㅋ
@@송명근-c4x 갖을수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 참 한글 어렵게 쓴다
@@송명근-c4x 어휴 꼬였다
하비에르 바르뎀보다 더 저음으로 대사치는 배우가 있을까?
오중이 형 당장 진행시켜!! 호..
눈 쥰니무서움 진짜
보통 저런 장면에서 죽이기 전에 전화 먼저 받고 방심하다 통수 당하는데 그럴 틈 없이 그냥 먼저 죽이네 ㅋㅋ
권오중 아카데미 주연상.
놀라운거 이 영화 이전에 총을 만져보지도 않았고 운전도 못했다고함 더구나 경찰관을 목졸라 죽이는장면은 너무 잔인해서 굳이 이렇게 잔인할필요 있는지 감독과 언쟁했다고 함
딴 데 보는 척하면서 쏘는 게 ㄹㅇ 와….개싸이코같네
욘두 ㅠㅠㅠㅠ
진짜 존나 긴장감을 가지고 잔잔한 공포와 함께 보았던 영화… 막 놀래키는 공포영화는 무섭진 않은데 이건 감정적으로 굉장히 무서웠음
하…숨막혀 ㅠㅠ
저거 먼총이에요
돈가방 뺏긴 권오중 1명 vs 코끼리한테 점심밥 갈취당한 이대호 50명 누가 이기나요?
우디해럴슨 아버지가 실제 킬러였음... 존에프케네디 암살 용의자로도 올랐었음..
흑어공주 아빠 VS 클리터스 캐서디
단발 권오중 폼 씹 미쳤다
권오중 연기폼 미쳤다~
기.다.리.고.있.었.다.뀨.😂😂😂
너무짧게 나온게 좀아쉬웠던캐릭터
서스펜스의 극한을 보여주네 와
호텔에서 문틈 막는 장면은 진짜 겐장됐음.
장사의 신 폼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