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꽂이와 마가수산은 정말 다 듣고나서 열심히 긴장하면서 검색하며 관련 기사 찾아봤었어요. 와... 섭님 열연 때문이라도, 이게 소설이 아니라 정말로 있었던 괴담 체험담 같은거예요. 초장에 환상괴담님 작품이라고 말씀 안 하셨거나 화면에 원작 표시 없었음 우와 뭐지뭐지 하며 저는 아마 그걸 백방으로 기사 찾을려고 그랬을겁니다. 듣다가 그 정도로 몰입된다는건 이건 정말 수작(秀作)이라고 해야죠. 그걸 후덜덜하게 실감나게 열연해 주시니까 너무 현실로 생각됐었어요. 역시 환상괴담님은 '해산(HS)물 괴담 강(K)자다(D).' 라고 생각합니다. 해양 괴담 프린스님 짱짱!!!
엇 이거 어디에서 읽었던지 아니면 들었던지 아는 이야기인 것 같은데..... 참 구역질 나면서도 묘한 분위기가 잊기 힘든 이야기죠. 그런데 거기에 섭님의 연기까지 더해지니 그 기묘함이 더해지네요!! 마침 이어폰도 좋은 걸로 바꿨는데 오늘 이걸로 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헐 상상만해도 끔찍하다... 안그래도 환혐오즘 있어서 얼굴에 수포가 난 사진도 못보는데.. 따게비가 덕지덕지 붙어 있는 얼굴과 몸을 상상만 해도 긁어내고 싶어서 미치겠음... 저 아버지는 미쳤나봐요 자신도 저렇게 장가온걸 원망한다면서 그 저주받은 유전자를 또 남기겠다고요?
환상괴담님 작품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지지만 이 작품은 제 취향은 아닌것 같아요ㅠ 씨앗까지는 괜찮았는데 마가수산은 좀 꺼림칙해서요ㅜ 마지막 움직이는 눈동자까지 소름끼치네요..이미지 진짜 잘 맞추시는것 같아요. 왓섭님 더빙은 진짜 잘 하셨어요! 특히 잔소리 부분이ㅋㅋㅋㅋ 엄마들이 하시는 잔소리랑 똑같았어요ㅋㅋ
이번 괴담은 듣기가 꽤나 버거웠지만 하나의 창작물로 보아 이럴 수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다만, 댓글들을 보고 많이 놀랐네요. 강간 묘사를 보고 촉수물이니 뭐니하는 댓에 한번 눈살이 찌푸려 지고, 이에 대해 좋아요를 누르신 섭님에 대해 많은 실망감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픽션이라지만 강간을 소재로 사용한 만큼 더욱이 신중하셨어야 됐던 것 아니었나 싶네요. 좋은 이야기들을 섭님의 맛깔나는 목소리와 연기로 항상 들어오며 날로 발전하는 섭님의 연기에 감탄하기 일쑤였는데 이번 이야기에서의 섭님의 태도는 정말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이 댓글을 보시고 앞으로는 여러 방면에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이실 거라 믿으며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라디오 항상 고마워요!
@@Ru_0633 위에 댓글에서는 이런 창작물도 있을 수 있겠거니란 말이 있는데...이런 소재를 가진 이야기를 업로드 하지마라라고 한것두아니고 댓글에 이 이야기속 강간을 연상케하는 부분을 듣고 촉수물이다 뭐다 하는 게 보기 좋지않았다라는 거 아닌가욥 요상한 댓글을 지적하는 일이 작품성 훼손으로 이어진다는게 쫌 이상하지않나 싶어요
본 이야기는 장르의 특성상 거부감을 일으킬수 있는 그로테스크한 묘사가 담겨있습니다. 원치 않는 분들은 시청을 삼가주세요
📌카카오페이지에서 '환상괴담의 괴담상자'가 정식 연재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page.kakao.com/content/63332792
왓섭! 공포라디오 만약에 이 소설에서 주인공이 남자였다면 그 할아버지 뚜까패서 식물인간으로 만들어버리거나 죽여서 결국 교도소에 들어가는 장면이 생겨났겠네요 ㅋㅋ
왓섭님 배경음악제목부탁드려요.
것
@@백승빈-c5o 그러게요 ㅋㅋ 꼭 여주만 망가지는 빻은 것들이 하도 많아서
@@백승빈-c5o 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11ㅣ1ㅂ1. ,58885
결말이 진짜 꿈도 희망도 뭣도 전혀 없네요.. 어떻게든 빠져나오겠지/구조되겠지 였으나..
섭엄마 잔소리 연기 장난아니네요 ㅋㅋㅋ
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 그러게오
ㅋㅋㄲㅋ저도 거기서 터짐 너무리얼해서
아줌마 소리, 먹는 소리 1티어
저도 그부분에서 듣다가 식은땀나서 잠시 멈추고 쉬었다 들었어요 ㅋㅋ
해꽂이와 마가수산은 정말 다 듣고나서 열심히 긴장하면서 검색하며 관련 기사 찾아봤었어요.
와... 섭님 열연 때문이라도, 이게 소설이 아니라 정말로 있었던 괴담 체험담 같은거예요.
초장에 환상괴담님 작품이라고 말씀 안 하셨거나 화면에 원작 표시 없었음 우와 뭐지뭐지 하며
저는 아마 그걸 백방으로 기사 찾을려고 그랬을겁니다. 듣다가 그 정도로 몰입된다는건 이건 정말
수작(秀作)이라고 해야죠. 그걸 후덜덜하게 실감나게 열연해 주시니까 너무 현실로 생각됐었어요.
역시 환상괴담님은 '해산(HS)물 괴담 강(K)자다(D).' 라고 생각합니다. 해양 괴담 프린스님 짱짱!!!
와 섭님 연기력... 엄마 잔소리와 아저씨 욕하는거... 와
너무 인상깊어서 몇 달이 지난 지금도 내용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각인 되었습니다
진짜 환상괴담님 얘기와 섭님 연기는 케미가 ㄷㄷ이네요 제일 좋아요 잘듣고갑니다^^
환상괴담님 글은 정말 신선하고 독특해서 좋아요
뭐랄까 뭔가 이토준지만화에 나올듯한 비쥬얼이네요
문동석 이토준지 만화는 뭔가 징그럽지않나요?
나만그런가?
ㅋㅋ 이글을 만화로그리면 진짜로 이토준토지만화네요
나만 그런느낌이 아니었군ㅋㅋ
저도 공감
이토준지 만화랑 비슷,,
와 섭님 연기 진짜 잘하신다.. 30분 대에 소리지르는데 진짜로 쫄았어요 와 여태까지 들었던 라디오 중에서도 탑 3안에 들정도로 무서웠어요 ㅎㄷㄷ.. 이번 이야기는 정말 딱 내 취향이내요ㅎㅎ 환상괴담님 이야기랑 섭님 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려요
여지껏 공포이야기중. 최고인듯ㄷ ㄷ ㄷ ;;;핵소름
알고 있는 이야기인데.. 다시 들어도 소오름입니다ㅜㅜ 진짜 넘나 끔찍해요ㅠㅠㅠㅠㅠ 섭님 연기 왜케 잘 하시나요. 연기력에 소름만렙 되버렸습니다.ㅠㅠㅠㅠ 무서워요ㅠㅠㅠㅠㅠ
왓섭님 채널 맨날 듣다보니 환상괴담님 열혈팬이 돼서 환상괴담님께서 출판하신 책까지 구입하게 됐네용~~ 두 분 다 너무 감사합니당~~
꼭 저번편 있쟈나요~
《해꽃이》 그거 후속같은 분위기여요~
제가 상상한 해꽃이(할매들이 바닷속에서 변화한 거라고 상상했죠)도시버전.....
저 수산물은 혹시 사람들이 변태(그 변태는 아님)한 건가요.....
한기 돋네요 ;;;;;
좀 답답한 결말입니다...
그쵸 왠지 수조속에 해꽃이도 있을꺼같은 ㄷㄷㄷ
마가수산집은 데비존스의 플라잉더치맨 이었다!!
엄마연기 진정 쩔어서 듣고있다 글 남김니다 ㅋㅋ 기분 최악인댸 그 기분을 웃음이뚫고나옴 이런거 넘좋음 ♥️
오지랖이 이렇게 위험한겁니다..
네 맞아요 물건사러갓다 괴물한테 강제시집이라니용.....
ㅋㅋ 이야기일 뿐입니다.
아 예지 개답답 ... 해산물 못먹어서 안달이났어 ㅠ ㅠ
엇 이거 어디에서 읽었던지 아니면 들었던지 아는 이야기인 것 같은데..... 참 구역질 나면서도 묘한 분위기가 잊기 힘든 이야기죠. 그런데 거기에 섭님의 연기까지 더해지니 그 기묘함이 더해지네요!! 마침 이어폰도 좋은 걸로 바꿨는데 오늘 이걸로 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환상괴담님 소설은 정말 그 특유의 분위기가 아주 부르르 떨리죠
확실이 이야기를들어보니 글쓰는입장에서 환상괴담님의 이야기일것 같다는 감이오네요
역시나!! 약간 해꽃이와 느낌이비슷함
환상님 소제는 항상 흥미로워서 잘 듣고 있습니다. 플라잉 더치맨에서 운영하나?
CLM KC ㅋㅋㅋ 주인아저씨가 3번째 선장인가요?
정말 이정도의 표현력과 발성이시면 배우나 성우하셔도 될것같네요, 너무 완벽합니다! 명작입니다. 귀로 보는?? 영화같습니다.
헐 상상만해도 끔찍하다...
안그래도 환혐오즘 있어서 얼굴에 수포가 난 사진도 못보는데..
따게비가 덕지덕지 붙어 있는 얼굴과 몸을 상상만 해도 긁어내고 싶어서 미치겠음...
저 아버지는 미쳤나봐요 자신도 저렇게 장가온걸 원망한다면서 그 저주받은 유전자를 또 남기겠다고요?
개인적으로 더빙이들어간영상 너무잘하셔서 기분나쁠정도라 듣질못하겠는...차라리 설명어조로만 진행하는영상만 찾아봐야지..
그로테스크한거 너무좋아하는데 이건 진짜 취향저격이네요.. 원작도 왓섭님도 ㅠㅠㅜ 👍🏿👍🏿👍🏿👍🏿👍🏿👍🏿
저 괴물3마리를 죽이는 내용도 포함되면 좋았을텐데 그게 아깝네요
러브크래프트 인스머스의 그림자에 나오는 딥원하고 비슷하네요
ㅎㄷ
와 듣기만 했는데 속 울렁거려요ㅠㅠ왓더..리얼하다..
이토 준지 작가풍 이야기 너무 좋아요...
우리새아가~아가~목소리가장난아니에요.욕도 감칠맛있게하네요.굿!^^
어패류와 인간의 이종생식, 인문학도의 상상ㄹ겨은 한계가 없근요 ..
시장에서 도와달라고 소리질러도 안 도와주는거
🤔🤔🤔🤔🤔🤔🤔
왓섭님과 환상괴담님 콜라보가 너무 좋아서 전 마가수산 매일 자기전에 듣고 있어요 ㅋㅋ 취향 특이하져 ㅋㅋ
갓 왓섭. . .
뭔가 이걸듣고 낄끼빠빠를 잘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ㅋ
후우 데엠 왓섭님 진짜 성우하셔도 될거 같을 정도로 생생하게 이야기를 그려주시네요. 환상괴담님도 확실히 글을 잘 쓰시고요. 표현력이 풍부하시다는 게 느껴져요. 역겹긴 하지만 도깨비풀보다는 그래도 덜 역겨웠던거 같네요...도깨비풀은 여운이 며칠동안 갔는데...
해산물은 가려먹어야한다는.. 교훈을 주네요ㅎㅎ
완전 이토준지만화급이네요
듣는내내 소름이~~~와우
과연 마가수산은 도대체 무얼위해
존재하는것일까요?
역시 왓섭님의 딸래미 혼내는 엄마의 목소리는 최곸ㅋㅋㅋㅋ 아... 중간까지 보다가 댓글다고 다시...남기지만........해산물 한동안 못먹을꺼 같지 말입니다 하아...
해꽃이 때도 밥먹고 있었는데 이번에도....;; 이럴줄 몰랐습니다 ㅋㅋ
환상괴담님 작품의 애독자로써 새벽에 소름 느끼고 갑니다 ㅎㅎ
연기가 점점 물이 오르시는군요👍
으 끔찍...
저 괴물 3마리 싹다 죽여야죠
만든이야기긴하나 ...남 도와 주기 무서운 세상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이토준지 만화중 조상머리 머리가 다겹쳐져 뱀 처럼 쓰게 되는 남자가 조상 머리 쓰기전 급하게 여자친구랑 결혼 하려는 만화가 나오는데 그거랑 약간 비슷하네요
마가수산 사장님 부디 닥터피쉬를 구입 하십시요
그런건 소용없어요 저 괴물 3마리 싹다 죽어야지 해결돼요
근데 이거 또 듣는데 예지가 마가수산 3괴물가족들 한테 복수하는 내용이 나왔으면 하는
이 특유의 분위기. 짜릿하다
섭님 잔소리 많이 들으셨죠?? 잔소리 연기가 저희 엄마 수준인데요~~ㅎㅎㅎㅎ
아무래도?!그런것같음
이토준지가 생각나는... 이거 이토준지가 그려줌 참 좋을듯.
공감용 진짜 이거 그려주심 보진 못할듯용 소름끼치게 징그러버성....ㅠㅠㅠㅠㅠ
전 오성대 작가님이 그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분은 한국의 이토 준지라고 부르는 작가거든요.
재밌네요 파전먹고싶어지네요
목소리연기 짱 날이갈수록 무르익으세요
와..끝가지 들었는데요..
기분이 묘하고 머리속이 무언가로 가득찬 느낌이 드네요..주인공 불쌍해..
마가수산 최고
아들과 아내가 모종의이유로 죽어서 원한이 쌓여서 벽과 괴물이됬고 마가수산 주인도 미쳐버린거같아요
이고 이토준지 분한테 직접 보여주고 싶은 맘이...드네용 어케 만화로 나올지 궁금궁금
오랜만에 다시 들어보니 다이어트가 문제였군요? 역시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필력이 진짜 ㅋㅋㅋ 중간중간 기똥찬 문장들이 들려요..!
연기 살벌하십니다. 실감나요 ㅎㅎ
목소리좋고 연기지리고요 타방송과 다르게 몰입도 듣기도 너무 좋네요
환상괴담님의 엄청난 필력과 왓섭님의 미친연기...크흐 최곱니다
자기가..저주에 걸렸다고..주인공을...
이제 파전 못먹을듯...
잘 들었습니다!
자신의 삶이 암울해졌다고 남까지 그 불행으로 끌어들이다니.. 천하의 xxx 이로군요..
세상 끔찍...
근데 여주가 더 발암임 낄낄빠빠
무당허파조개라고 하는거 우리 엄마가 듣고 무당허파조개가 뭐냐면서 웃었네요ㅋㅋㅋㅋㅋ
대단한 글이네요ㅡ저는 실화만 좋아하는데
이 글은 빠져들며들었어요ㅡ감사해요
환상괴담님 글은 실화 그 이상의 지림이죠
전 이런 종류 글이 너무 좋아여 ㅎㅎㅎ역시 환상괴담님 💖
왓섭님 엄마연기 진짜 잘하셔 대박
그..무당조개인가 머시긴가...그게 설마 아들 살인가...? ;ㅅ;
그 어미가 생산해내는거 아닐가싶은데요 거기서 파는 모든것들을
으어........넘나 끔찍......몰입도 장난 아니네요
오늘의 교훈: 남의 일에 참견하지 말자.
섭엄마 잔소리에 빵 터졌어요 ㅎㅎㅎㅎ
마지막에 부르르 떤다고 할때 토끼가 짝짓기하고 경련 일어난것처럼 쓰러지는거 생각남 ㅋㅋ
그 그로테스크한 분위기와 죽음의 공포가 무섭네요
뭔가 괴물 생김새가 크툴루가 떠오른다
잘 듣고갑니다
와...👍
분위기 대박...
가게 그자체가 주인아저씨의 부인인가 봐요
네
이토준지 원작을 라디오로 듣는듯
마지막은 촉수물 엔딩ㄷㄷ
아니 거긴 왜가지? 여주 핵고구마
님같아도 궁굼해서 가봤을걸? 그리고 이런일이 일어날 줄 우째 알았겠누 ㅋㅋㅋ
환상괴담님 작품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지지만 이 작품은 제 취향은 아닌것 같아요ㅠ 씨앗까지는 괜찮았는데 마가수산은 좀 꺼림칙해서요ㅜ 마지막 움직이는 눈동자까지 소름끼치네요..이미지 진짜 잘 맞추시는것 같아요.
왓섭님 더빙은 진짜 잘 하셨어요!
특히 잔소리 부분이ㅋㅋㅋㅋ 엄마들이 하시는 잔소리랑 똑같았어요ㅋㅋ
야간근무중인데 덕분에 잠이 깼어요
근데 무당허파조개? 그게 뭐징..
으......이런 말 하기는 좀 뭣합니다만......
이거, 한 번은 볼 수 있어도 두 번은 못 보겠네요.
무당허파조개 설마 아들에게 흐른 붉은 살결인가....
판매하는 수산물들이 전부 희귀 생물들인거 보면 그들에게서 나오고 만들어낸 생명체인듯. 작가님 상상력 정말 기발하네요
개이득일듯 마가수산 이어서 코카콜라 마냥 마가수산의 조개류 생선류를 독점한다면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제일가는 식자재를 소유한거임 억대가 아니라 세계 경제의 1퍼를 거머쥘수 있는거 아님?
ㄴㄴ 마가수산 3 괴물가족들을 싹다 죽여야죠
어차피 다른데선 수상하다고 안받아줄듯한데요 3마리다 죽여야죠
오랜만에 듣는 괴담이군요
주인공은 임신 결말이네요.
하.... 그 시뻘건 조개가.... 설마 아니죠?
ㄷㄷㄷ
조갯살
플라잉더치맨에는 새로운 선장이 필요해요
진짜 연기 갑ㅋㅋㅋ
모든 일은 원인은 치킨을 안먹은것인가
치느님은옳아
역시 치킨을.....
이런일 있으면 신고하는게 현명한 방법이죠. 괜히 남의 일에 끼여들면 자기만 힘들죠.
ㄴㄴ 신고도 아깝고 두둘겨 패든 죽이든 걍 놔두고 볼일만 보는게 차라리 괜찮죠
마지막에 눈 움직을 때 소름 돋는다
이번 괴담은 듣기가 꽤나 버거웠지만 하나의 창작물로 보아 이럴 수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다만, 댓글들을 보고 많이 놀랐네요. 강간 묘사를 보고 촉수물이니 뭐니하는 댓에 한번 눈살이 찌푸려 지고, 이에 대해 좋아요를 누르신 섭님에 대해 많은 실망감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픽션이라지만 강간을 소재로 사용한 만큼 더욱이 신중하셨어야 됐던 것 아니었나 싶네요. 좋은 이야기들을 섭님의 맛깔나는 목소리와 연기로 항상 들어오며 날로 발전하는 섭님의 연기에 감탄하기 일쑤였는데 이번 이야기에서의 섭님의 태도는 정말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이 댓글을 보시고 앞으로는 여러 방면에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이실 거라 믿으며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라디오 항상 고마워요!
+현세기 욕설이나 보기 거북한 댓글들은 삭제하는 편인데 촉수물이란 표현에 대해선 제가 조금 무지했나봅니다 그저 촉수가 달린괴물이란 표현으로 인지했습니다. 댓글보고 검색을 통해 인지했네요 더욱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ㅉㅉ
참 재미없게만드는 댓글이네요... 이건 그냥 픽션입니다 과몰입할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현실엔 촉수나 사람이 벽이 되는 일은 없으니까요 이게 무슨 교육 채널도 아니고 이렇게 여러 잣대를 들이밀면 엄한 작품성만 훼손시키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Ru_0633 위에 댓글에서는 이런 창작물도 있을 수 있겠거니란 말이 있는데...이런 소재를 가진 이야기를 업로드 하지마라라고 한것두아니고 댓글에 이 이야기속 강간을 연상케하는 부분을 듣고 촉수물이다 뭐다 하는 게 보기 좋지않았다라는 거 아닌가욥 요상한 댓글을 지적하는 일이 작품성 훼손으로 이어진다는게 쫌 이상하지않나 싶어요
@@Ru_0633 누군가가 상처를 받아야만 왓섭님의 작품성이 높아지는 걸까요..?
저녁밥 내용에서 궁리를 궁예라고 들은 내 귀
무당허파조개 라는학명이존재하지안는데 그조개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문동석 소설이라 지어낸 이름이래요
그 따개비 속 살 아닐까요? 그냥 주인아저씨가 아무말이나 갖다 붙인것같은데... 붉은 조갯살마냥 흘러내렸다라는 부분도 있고.
어느 해산물가게를 가도 맛볼 수 없었단건 해산물이 아닐 수도 있단거고.....
아니면 진짜 무당의 허파로만든조개??
먹는 욕심에 지발로 찾아간 무덤
그걸 먹음으로 다시오게 만드는 마약 이 들었을 수도..
연기력보소
실생활연기가 리얼합니다 ㅋㅋ
마가수산이 사실 魔家수산이었군요
마귀집안 인가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