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 달러 재산 가진 사우디 왕세자, 무함마드 빈 살만이 MZ세대와 청년 정책 펼친 이유, 왕세자 되기까지 복잡했던 과정(ft.박인식 '무함마드 빈 살만'역자) 2부[메디치경제]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5

  • @dartmouthns8674
    @dartmouthns8674 Год назад +1

    사우디의 현재에 대해서 가장 객관적이고 정확한 판단으로 보이네요

  • @이일용-x5x
    @이일용-x5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우디의 실체를 아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 @عبدالله-ن6ه2ص
    @عبدالله-ن6ه2ص Год назад

    한국 기업인이나 언론인들이 사우디 비전 2030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2030년 경제 비전을 이해하는 것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모든 투자 기회의 핵심입니다.

  • @ohbrian0772
    @ohbrian077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삼성전자의 매출액이 사우디의 석유수출액 보다도 큰 것처럼 이야기해서 사우디의 경제 규모가 삼성전자 하나의 회사 정도밖에 안되는 것처럼 사람들을 혼동시키는데, 석유를 수출하는 아람코의 시가총액은 2,733조원으로 한국의 GDP 2,000조원 보다도 큽니다. 당연히 삼성전자의 시가총액 432조원과는 비교할 수도 없습니다.
    또한, 한국과의 GNP를 비교했는데, 외국인 노동자 등과 상위층과의 빈부격차가 큰 사우디와 한국의 GNP를 단순히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리입니다.
    한국의 재벌 총수들이 주목하는 것은 빌살만 왕세자가 정권 차원의 역점사업으로 "사우디 비전 2030"을 추진하고 있고 이를 위해서 2030년까지는 사우디 정부에서 마중물을 쏟아부을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 이후 네옴시티와 같은 프로젝트의 성공여부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에 달려있겠지만, 그 결과를 확인하는 것은 2030년 이후가 될 것입니다. 2030년까지는 정권 창출은 물론이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의 불꽃을 꺼트리지 않기 위해서 사우디 정부 차원의 마중물을 지속적으로 투자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사우디 사업에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을 비롯해서 한국의 재벌 총수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