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번꺼 내용 진짜 너무좋아서 하루종일 계속보고 또봤어요ㅠ '정작 나를 사랑할때는 매력이 바랜다' 이말이 특히 진짜 공감됐어요. 저는 열열한 마르크스 주의라는걸 처음 알았어요. 여태까지 저혼자만 그런줄 알고 이상한건줄 알았는데, 이영상 보고 아니라는걸 처음 알았어요~ 좋은내용 항상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소개된 영화랑 책 시간내서 꼭 보려구요😃
책그림 이분 영상 거의다챙겨보다가 문든 이건 왜 안봤지하고 한번봤는데 진짜 소름끼쳤네요..어떻게 대체 뭐하는분이길래 나도 내가 왜그럴까이유모르던걸 몇분만에설명해내시는지..가족 친구 등이 저한테상처를주고 제 자존감이낮아질때마다 유난히 더 누군가를만나고 사랑을갈구하고 그사랑이 빨리 식었는데 와..진짜
'인간의 욕망이 끝이 없다' 고 하는 이유와 연관되는 것 같네요. 만약 자신의 목표가 대기업 취직이라면, 그 꿈을 이루었을 때 자존감이 부족한 어떤 이는 생각하겠죠. "내가 대기업에 취직하다니, 대기업이 그렇게 취직하기 쉬운거였나?" 실제로는 매우 어려운 일임에도 다시 목표를 잡고 나아가는 계기가 될 수도 있겠고, 목표에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가 될 수도 있겠네요.
인상깊었던 문구 1 마르크스 주의 => 어떤 남자가 9시에 전화를 걸겠다고 하고, 진짜로 9시에 전화를 하면 나는 그 전화를 받지 않아. 내가 좋아하는 유일한 남자는 나를 계속 기다리게 하는 남자야. 9시 30분이 되면, 나는 그 남자를 위해서 무엇이라도 해주고 싶은 마음이 되거든.
오랫동안 누군가에게 사랑 받지 못하다보면 상대방이 꿈에 그리던 사람은 아닐지라도 누군가의 사랑이 정말 소중하게 다가올 때가 있는거 같아요. 위 컨텐츠에서는 자기혐오가 심할 수록 상대방의 사랑이 보일 때 마르크스적으로 실망한다고 하지만, 제 생각에는 오히려 내가 보잘 것 없는 사람이라고 느껴질수록 상대방에 사랑에 더 고마움을 느끼게 될 수도 있는거 같아요. "왜 이런 나를 사랑하지?" 가 아니라 "이런 나지만 사랑해주는군!" 하고 사랑에 보답하는 사람도 있어요.
![[GMC풀강연]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 알랭드보통](http://i.ytimg.com/vi/8wFmQxgq-O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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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지친 당신을 위한 명대사] 🍀살면서 넘어져도 괜찮아. 네 잘못 아니야. 알지? | 📺고화질2160p 권장](http://i.ytimg.com/vi/d5gvWummEp4/mqdefault.jpg)
와 이건;; 마지막 빠르게 '책그림이었습니다' 소름이네요;; 구성이 너무 좋아요;;
사랑 앞에선
내 생각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자기 존중도 자기 혐오도.
그냥 그 사랑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맞아요. 그저 사랑만 있으면 참 좋을 거 같아요
그냥 사랑만 있었으면 좋겠는 그 사랑이 뭔가요?? 이게 영화와 소설이 던지는 질문 아닐까요??
'사랑은 그냥 거기 그대로 있다'
이 마지막 구절이 넘나 공감되고 기억에 남아요
책사서 읽어야겠어요 :)
와 이번꺼 내용 진짜 너무좋아서 하루종일 계속보고 또봤어요ㅠ
'정작 나를 사랑할때는 매력이 바랜다' 이말이 특히 진짜 공감됐어요.
저는 열열한 마르크스 주의라는걸 처음 알았어요. 여태까지 저혼자만 그런줄 알고 이상한건줄 알았는데, 이영상 보고 아니라는걸 처음 알았어요~ 좋은내용 항상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소개된 영화랑 책 시간내서 꼭 보려구요😃
기다리게 하는 사람을 더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뒤의 책 내용이 더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잘 봐주셔서 고마워요!
볼때마다 마음에 한방 맞은거같네요
책그림 이분 영상 거의다챙겨보다가 문든 이건 왜 안봤지하고 한번봤는데 진짜 소름끼쳤네요..어떻게 대체 뭐하는분이길래 나도 내가 왜그럴까이유모르던걸 몇분만에설명해내시는지..가족 친구 등이 저한테상처를주고 제 자존감이낮아질때마다 유난히 더 누군가를만나고 사랑을갈구하고 그사랑이 빨리 식었는데 와..진짜
읽었던 소설과 처음 본 영화로 많은 걸 생각했어요. 전 사랑받기를 원한다고 말하면서 상대가 사랑해주지 않기를 원하고 있던거 같아요. 내면의 자기혐오를 극복해서 상대에게 사랑이 보답 받는 순간 상대를 더 사랑하게 되면 좋겠네요.
와....엄청나네요 엄청대단해요 정말좋은 동영상이에요 앞느로이런영상 많이만들어주세요!!
'인간의 욕망이 끝이 없다' 고 하는 이유와 연관되는 것 같네요.
만약 자신의 목표가 대기업 취직이라면, 그 꿈을 이루었을 때 자존감이 부족한 어떤 이는 생각하겠죠.
"내가 대기업에 취직하다니, 대기업이 그렇게 취직하기 쉬운거였나?"
실제로는 매우 어려운 일임에도 다시 목표를 잡고 나아가는 계기가 될 수도 있겠고, 목표에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가 될 수도 있겠네요.
와 덕분에 좋은 영화, 좋은 영감 받습니다. 이런 콘텐츠를 만드신 노고에 박수를 쳐주고 싶네요!!!
가진자에겐 그저그런것이 되고 못가진자는 부러운것 원하는것이 되고...처음마음 가짐을 계속 이어가기란 참...힘들죠..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책그림님^^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힘든 문제의 해답찾기.....사 랑...!
영상 감사합니다
책그림님 오늘도 잘봤습니다^^ 뭔가 여운이 진하게 남는 내용이군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 시간되시면 보시길 추천드려요! ㅎㅎ
이런 동영상을 제작해서 감동을 주는 책그림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타인에게 작지만 감동을 주는 일을 하고 싶어요
질적으로 다른 영화 책 심리가 곁들어진 사랑에 대한 해설 너무 좋아 반복해 보게되네요
최근에 본 책이 알랭드 보통 꺼였고 진짜 취저였는데 책그림님 동영상 또한 제 취저입니다!!
오오!! 계속 취저인 영상 만들어올게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이렇게 재밋게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모노톤 목소리지만 빠져드네요. 사랑에 대한 깊이 있는 생각을 하신게 느껴집니다. 특히 "사랑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자신을 사랑하는지 자신을 혐오하는지 따라 달라진다"라는 말에 공감이 가네요. 감사합니다!
글도 좋은데 음악도 너무좋아요ㅎㅎㅎㅎ앞으로 또 기대할게요
독재
정말 너무 좋은 글귀, 내용, 책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늘 잘보고있어요
공감이 많이되네요!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봤는데 너무 재밌어요! 없던 책에 대한 흥미가 솟아나네요..
오오! 알랭 드 보통 책은 대부분 재미있더군요! 빌려서 한 번 봐보세요~!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결국 타인과의 사랑도 나로부터 그 관점과 상황이 구분되어진다는걸 다시 느끼게 되네요...
저 영화 마지막 장면 사실 무서울 정도로 소름 돋았어요. 타이핑만으로 조정하는 그 장면 보고 한참을 멍하니 잇엇네요. 저 책도 진짜 많이 읽었어요. 볼때마다 주인공이 되보기도 하고 나라면 안 그럴텐데 하면서도 현실의 나는 더 나을 것 없더라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랑 참 비슷하네요! 저도 같은 부분에 소름돋고 책도 여러 번 읽었는데 말이죠!
인간은 소망하고 갈망하는 편이지만, 그 소망과 갈망이 이루어지는 순간 그 간절히 원하던 그 불타오르고 끓어오르는 감정이 식어버리는것에 허무감을 느끼고 그 허무를 괴로워하는 것이니깐요.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정말 좋네요 자주올려주세요 ♡
정말 좋다니 ㅠㅠ 기쁘네요 하하.. 네! 다음에도 공감갈 수 있는 영상 만들어볼게요. 감사합니다!
책그림님 영상 너무좋아요 잘보고있어요
와~~잘보고있어요! 이런 영상 많이 올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네~! 다음에도 영화와 책을 기반으로 또 만들어볼게요. 고마워요~!
많은 공감이 되는 내용이네요. 특히 책의 내용이 아주 많이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와.책의 내용이 더 맘에 드셨군요! 저도 처음 읽었을 때 공감되면서도 경계가 되더군요. 감사합니다~
세월이 지나 사랑을 하며 느낀건 좋은 사랑을 하는거 역시 내마음에 달려 있다는거 입니다.좋은 말입니다. 자기사랑과 자기혐오 그사이.. 많이 공감갑니다.
또 들려주셨네요! 좋은 사랑을 하는 것도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뭐랄까 사랑이야기가 보이지않는 여러 의미가 포함돼있는거 같아요ㅋ
사랑을 떠나서도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상대가 나를 사랑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는데 막상 나를 사랑하게되면 시들해집니다.
인간의 마음이란 ..
잘 보고 갑니다 ~
엌ㅋㅋ 새벽에 올렸는데 엄청 빠르게 보셨네요! 매번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이 영상을 예전에 (그때는 책그림이 없는 때이지만) 그 때 보았다면.....
어쩌면....
그것을 잃지 않았을텐데....
항상 볼때마다 공감대여 너무 감사합니다
영화와 책 중에 어디에 더 공감되셨나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돼요~ 우연히 한 영상 보고 공감해서 이것저것 다 보고있는데ㅎㅎㅎ구독합니다 좋은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소개팅 영상 보고 와주셨군요!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서 더 잘 만들어볼게요 ㅠㅠ
대박 진짜 재밌게 잘봤습니다
다행이네요~! 영화,책 모두 재미있더군요!
항상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자존감이 높다고 생각했었는데 전 자존감이 낮은 사랑을 하고 있었네요.. 어떻게 하면 진정으로 자신을 더 사랑할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 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마르크스주의이셨나요~?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좋네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연알못어서 잘 모르지만 주변에 이와 비슷한 케이스가 너무나 많아서 공감하면서 봤네요.ㅎㅎ
그렇죠 제 주변에도 양극단의 부분을 조금씩은 가지고 있는 것 같네요!
책그림에선 광고를 스킵하지 않는다
인상깊었던 문구
1 마르크스 주의 => 어떤 남자가 9시에 전화를 걸겠다고 하고, 진짜로 9시에 전화를 하면 나는 그 전화를 받지 않아. 내가 좋아하는 유일한 남자는 나를 계속 기다리게 하는 남자야. 9시 30분이 되면, 나는 그 남자를 위해서 무엇이라도 해주고 싶은 마음이 되거든.
Anyway, always the thing is self esteem
이번영상을 보면서 저희가 가진 이 감정들은 정말 이상하고 어렵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하하핳..;
신기하면서 어려운거같아요 ㅎㅎ 만족할 줄 모르는..
좋은영상이군요
이거 정말 맞아요 제남자친구가 마르크스 였어요 근데 이런사람이 갑자기 이상형이 바껴서 자기보다 많이 못난 사람을 만나는건 뭔가요 자신의 자존감과 현실의 타협점을 거기서 찾은걸까요?
오랫동안 누군가에게 사랑 받지 못하다보면 상대방이 꿈에 그리던 사람은 아닐지라도 누군가의 사랑이 정말 소중하게 다가올 때가 있는거 같아요. 위 컨텐츠에서는 자기혐오가 심할 수록 상대방의 사랑이 보일 때 마르크스적으로 실망한다고 하지만, 제 생각에는 오히려 내가 보잘 것 없는 사람이라고 느껴질수록 상대방에 사랑에 더 고마움을 느끼게 될 수도 있는거 같아요. "왜 이런 나를 사랑하지?" 가 아니라 "이런 나지만 사랑해주는군!" 하고 사랑에 보답하는 사람도 있어요.
감사드립니다.
책그림님 저랑 읽는책이 매우 비슷하네요 ㅎㅎㅎ
엇! 알랭 드 보통 책말고 또 어떤 책이 비슷했나요!?!?
스눕도 개인적으로 흥미를 갖고 읽은책인데 스눕에서 너무 많은 기술적인 요소를 기대해서인지 뭔가 살짝 아쉬운듯 한 책이였고 와이저나 넛지 같은것도 리뷰하시면 사람들이 흥미를 갖을 것 같네요 ㅎㅎ 갠적으로 리뷰를 보고싶기도하구여
또 개인적인 바램이지만 자기계발, 심리 관련도서 무지 좋아합니다. 좋은 책 알고계시면 많은 리뷰 기대하고있겠습니당 :)
책그림님ㅠㅜ 혹시
한명 이상을 좋아하는것과 관련된 책이나 영화는 없나요? 요즘 이것땜에 미쳐버릴것같아서요ㅜㅜ
아이고 ㅠㅠ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도 문제죠.. 연인이 있는데 더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난건가요? 새로운 두 명이 나타난건가요?
전자의 경우입니다ㅠ
그런데 결정할수가 없어요
새로운 다른 사람을 잊고 싶다면 Match Point 를 보시고 약간의 일탈을 원하신다면 Closer 라는 영화를 추천합니다
지나가는 얘기로 들은거라 확실하지는 않지만 첫번 째 사람을 정말로 좋아했다면 두번 째 사람을 좋아하지 않을거란 말도있구요
둘을 욕했을 때 어느사람 욕이 더 기분나쁜가를 따져보는 방법도 있어요
진짜 내이야기네 . . .
연애해봐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이거음악이뭔가여?
사람도 사랑도 너무나도 어렵다 으아아
으어어 ㅎㅎ 극단적인 부분만 나와있어서 그런거같아요 ㅎㅎ
오히려 나름 힘든 사랑? 을 하고있어서 더욱 공감이 가고
유익하네요 ㅋㅋ 잘봤습니다!
엇 ㅠㅠ 힘든 사랑인가요 화이팅입니다~!
두번째 주제는 남자 말고 여자들의 심리에 더 가까울걸요..
사랑은 그냥 거기 그대로있다가 무슨뜻인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김한 말그대로 사랑은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상향 속에 존재하는 것도 아닌, 그냥 그 곳에 있다는 것 같네요.
많은 공감이 되는 내용이네요. 특히 책의 내용이 아주 많이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