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내장산국립공원 입암산 갓바위 여름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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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오늘도 소나기를 피하면서 계곡산행으로 내장산국립공원 장성 입암산 남창주차장으로 창원에서 3시간 달려왔다.
    "산 정상의 바위가 갓을 쓴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어서 산 이름을 입암이라고 부르고, 입암산 정상과 갓바위를 잇는 능선상에 조선 효종때 개축한 입암산성이 있다.
    전국에서 단풍으로 가장 유명한 산인 내장산, 백암산 능선 바로 서쪽에 위치한 나지막한 산으로 내장산, 백암산의 유명세에 덮여 이름조차 내놓지 못하고 있는 산이다."
    입암산은 남창계곡과 입암산성, 입암산성 습지, 황룡강 발원지 등이 있고, 올라갈 때와 내려올 때에 남창계곡이 옆에 있어서 시원한 물소리에 발걸음이 가볍다.
    오늘도 소나기를 피해 여기로 왔는데, 입암산성 북문에서 내려오는 동안에 소나기를 30분 정도 맞으면서 내려왔다.
    산행코스는 남창주차장, 탐방지원센터, 장성새재에서 좌측, 은선동삼거리에서 좌측, 입암산 갓바위, 입암산성 북문, 입암산성 습지, 황룡강 발원지, 입암산성 남문, 은선동삼거리, 남창주차장으로 원점산행 시간은 4시간 30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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