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양반의 코멘트에서 한 가지 정정해보자면 단교라는 결과보다 과정에서 우리가 잘못한거다라는 주장은 대만에서 많이 하는 주장 중 하나죠. 뭐 단교안할듯 하다 단기간에 입장바꾼건 화날 일은 맞는데 딱히 우리가 다른나라보다 더 잘못했다라는 것은 잘못된 겁니다. 우리는 그냥 대만 국기인 청천백일기 강하식도 다 하게해주고 했죠. 일본은 단전, 단수하면서 쫓아냈습니다. 프랑스던가? 무력으로 대사관에서 쫓아냈어요. 이밖에도 여러나라에서 많이 수모를 겪은 것으로 압니다.
프랑스 64년도, 일본 72년도, 미국 79년도 명청 조선관계 들먹이며 아래로 보던 나라에 까지 단교 당하니 , 여태 다른나라에 겪은 설움을 한국에 폭발 시킨거 , 소니티비 파나소닉 라디오 부셨다는 소린 못들어봤음, 오히려 일본은 부모의 나라라고 뒤핥이 해주고 야스꾸니신사 참배 ㅋㅋㅋ 한마디로 질투심에 미쳐버린거죠.
대만안에서 대만미디어만 보고 들었으니 저렇게 생각하는 거겠죠.91년도면 인터넷이 되길해 뭐가 되길해 객관적인 정보는 한국도 대만도 알수 없었을꺼임.지금같이 인터넷 깔리고 글로벌한 시대에도 와전되서 기사 뜨면 일부러 찾아보지 않는 이상 그대로 그냥 믿는 시대인데.저 때야 뭐
다른 나라들이 양해를 구하고 단교를 해? 프랑스는 예의 바르게?도 대만과 단교시 프랑스내 대만 대사관에 경찰특공대를 보내 대사관 직원들을 강제 퇴거 시켰다오. 전형적인 선택적 기억상실증이지. 치욕스럽게 쫓겨난 프랑스에 거품 무는 대만사람을 한번도 본적도 없고 이걸 알고 있는 대만화교나 대만인을 본적이 없어요.
1991년 11월 대만에 3박4일로 신혼여행(타이뻬이부근 & 화련) 다녀온 기억을 더듬어 보면, 1.오토바이 물결이, 지금의 베트남 도시들 보다는 못하지만, 타이뻬이 거리를 뒤덮었고 2.식도락 문화, 즉 중국의 각 지방 음식을 모두 맛 볼 수 있었고 3.각 지방 사투리가 심해서, 티비 화면 하단에 한자로 자막이 달려 있었고 4.'본토 수복'라는 목표때문에 도시 건물및 인프라 투자를 등한 시하여 건물들이 음산했습니다. 코로나前 2018년 아내와 다시 타이뻬이 자유 여행 갔는데 감개무량 하더이다. 그래서 2019년 친구와 타이중시 인근 배낭 여행을 했는데, 이 곳도 매우 좋았습니다. 2000년에는 남부 까오슝및 타이난 여행 계획 세웠다가 코로나 땜시..... 세계 많은 나라를 사업상 혹은 여행으로 돌아 다녔지만, 마음 편하고 여행하기 편리하고 가성비가 매우 좋은 곳입니다. 코로나의 조기종식만 기대합니다.
자막 보다 빵 터졌네요 ㅎㅎㅎ 저 분이 포모사 asiafriend 님이셨군요 ㅋㅋㅋ 처음 뵙네요 ㅎㅎㅎ 저 분 포모사에서 대만 내 독립운동가 조명하 의사 관련해서도 많이 다루셨던 분이네요 ㅎㅎ 대만의 옛 모습을 보고 싶어 대만 드라마 다리 위 마술사도 보고 싶고, 1989 일념간도 유심히 봤었네요 ㅎㅎㅎ 이런 이야기 너무 궁금했었어요 ㅎㅎㅎ 이런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12월 중순 부터 알바 출근하게 되어서 바생님 라이브 참여도 못 하고 있고 바생님 컨텐츠 영상도 간만에 보내요 ㅠ
90년도 초반부터 중반엔 대만과 산업적으로도 경쟁관계에 있는 분야들이 많았습니다. 해외 전시회 나가서도 우리가 대만 부스에 가면 굉장히 경계하고 얼굴이 굳어지던 시기 경험했어요 하지만 당연히 사적으로 친구되면 한 없이 좋은 친구 물론 중국 친구들도 그랬지만요 정치인이든 일반인이든 개인적으로는 대만 친구들에게 왠지 미안하고 짠 했던 시기였어요. 요즘 영상들 보면 젊은 대만 분들은 한국에 대해 선대만큼 서운한 점 생각 덜 하는 듯하고 우호적인 감정이 많은 듯해서 다행이라 여깁니다.
대체 이분은 한국에서 어디사셨길레 70년대 이야길 하시는거죠? 나는 1989년에 미국 유학을 갔었는데 당시 대만으로 유학갔던 친구들은 화교와 중산층 자녀였답니다. 저는 강남 살아서 그런지 이분의 이야기와 많은 이질감을 느끼네요. 당시 미국으로 같이 유학온 대만학생은 한국과 홍콩학생에 비해 패션감각이나 여러모로 후진적이었거던요
1987년 그때 아랍에미리트 (21,484 미국달러)가 아시아에서 제일 잘 살았고, 일본 (20,644 달러)이 그 다음이었고, 브루나이 (13,048 달러), 카타르 (11,764 달러), 쿠웨이트 (10,769 달러), 이스라엘 (8,774 달러), 홍콩 (8,780 달러), 바레인 (7,998 달러), 싱거포르 (7,662 달러), 사우디아라비아 (6,586 달러), 이란 (5,289 달러) 다음으로 대만 (5,136 달러) 이었네요.
유엔 상임이사국에서 나라가 아닌게 되었고 올림픽도 못나가는데 한국에서 88올림픽 열리니 .. 대만이 한국을 극혐을 했지.. 대만은 한국 울산급 호위함 계약했다 통수친 사건도있었는데 한국을 무시하고 얕잡아보는게 대만의 일반적인 스탠스 한국도 얼마후 단교로 역통수 갈긴거고..ㅋㅋ
인류의 최전성기 80년대에는 대만은 정말이지 찬란했었군요 괜히 아시아의 4마리용이 아니였네요 지금도 외환보유는 한국보다 많다는데 예전에는 엄청났던 나라였었나봅니다 그나저나 인터뷰진행이 매끄럽지 못했었나봅니다 출연해주신분께 양해를 구하시고 직접 내용들을 간추려서 다시 올려주시면 어떠실지요
공감 백프로 합니다. 대만이 울나라 단교하고 북한하고 통교 했다 치죠. 지금이야 울나라 좀 사니까 그러세요 하겠지만 저 당시였으면 울나라 아마 국내에 살던 화교들 엄청 괴롭혔을겁니다....옛날이야기 해봐야....다만 지금 그리고 앞으로....저는 중국은 갈일 & 갈생각 없고 대만은 정말 자주 갈거 같습니다....다른데도 다른데지만 고궁박물관 가고 싶습니다. 대대 캠퍼스 와 학식도 상인수산 초밥도....그립기만 합니다
![[354 회담_#238] 🚨혹시~ 너네 나라도!? 외국인 시선에서 바라본 한국의 비상계엄 사태🚨](http://i.ytimg.com/vi/2V5Bq29ZcbM/mqdefault.jpg)
단교이전에 88올림픽때 tv 방송마다 우리나라에 대해 비아냥댔던건 어쩔려고. 지금이야 사그라들었지만 스포츠대회나 경제뉴스에서 온갖꼬투리 잡고 염병을 떨던 나라였음. 우리나라사람입장에서 단교때문에 저들이 저런다고 마냥 이해해줄 필요는 전혀 없는거지
저 양반의 코멘트에서 한 가지 정정해보자면 단교라는 결과보다 과정에서 우리가 잘못한거다라는 주장은 대만에서 많이 하는 주장 중 하나죠.
뭐 단교안할듯 하다 단기간에 입장바꾼건 화날 일은 맞는데 딱히 우리가 다른나라보다 더 잘못했다라는 것은 잘못된 겁니다.
우리는 그냥 대만 국기인 청천백일기 강하식도 다 하게해주고 했죠.
일본은 단전, 단수하면서 쫓아냈습니다.
프랑스던가? 무력으로 대사관에서 쫓아냈어요.
이밖에도 여러나라에서 많이 수모를 겪은 것으로 압니다.
음.... 군대 안간 많은 가수들이 많지만 유승준만 유독 오랫동안 욕먹을까요.
나는 군대 꼭 갈거다. 라고 대국민 약속하고 도망쳐서 열받은거임..
그거랑 비슷한거 같네요.
프랑스 64년도, 일본 72년도, 미국 79년도
명청 조선관계 들먹이며 아래로 보던 나라에 까지 단교 당하니 , 여태 다른나라에 겪은 설움을 한국에 폭발 시킨거 , 소니티비 파나소닉 라디오 부셨다는 소린 못들어봤음, 오히려 일본은 부모의 나라라고 뒤핥이 해주고 야스꾸니신사 참배 ㅋㅋㅋ
한마디로 질투심에 미쳐버린거죠.
지나족은 수치심과 양심이 없습니다.
88년 - 92년 유학했었는데 인터뷰하는 사람의 말에 반은 동의 반은 동의하지 않음. 개인적인 차이가 있기에 동의하기 힘든 부분도 많음
그리고 모든 나라가 와서 그과정에 화가 낫다고? 저런 헛소리하는 ..그리고 오토바이도 저런 허언증을 자랑인줄아는 무식한 사람을 인터뷰해?
챙피한주 알아야지 그래서 우리가 중국인을 싫이하는거야 못사는놈시끼가 어디서 대만가서
과거 대만 이야기 하시는 살집 있으신 분들 한국말 하는 발성이 전형적인 한국화교 발성 라떼 이야기는 그냥 재미로만 들으세요
아재들 라떼 이야기는 과장도 구라도 많이 섞여있음
ㅎㅎㅎ 무조건 화교예요 ㅋㅋㅋ 대만거주 한국인이 4000정도인데 다 한국국적 따서 튄 화교들입니다 순수 한국인은 거의 없어요 어느 정신나간 한국인이 저런 섬에 간답니까 ㅋㅋㅋ
ㅋㅋ 그냥 한국아저씨같은데
@@islandchink2439 이 채널주인도 대만거주중인데 ㅋㅋ정신나간사람 만들어버리네
@@김리라-c5l ㅋㅋㅋㅋ 또또 화교들 한국인인척하는거봐라 sum jjanggae 채널 노래만 잔뜩 구독한 화교야
대만을 국가라고 생가해주는건 우리뿐인데 지들이 혐한을 하고 일본에 붙으니 미래가 어두운 것들이네요. 진삥이가 전쟁을 일으킬게 분명한데도 대비는 허술하고 한국이 나서달라니. 일본인들 90퍼센트가 대만 지원 반대랍니다.
마지막 편집이 어려우셨다는 말씀.. 저도 영상 보면서 조마조마하게 느꼈던 바입니다 ‘_’ 그래도 대만 이야기 가감없이 전해주셔서 바른생활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잭변님 안녕하세요 ^^ 넵넵 ㅎㅎ 그래서 더 가감없이 전달 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
항상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대만안에서 대만미디어만 보고 들었으니 저렇게 생각하는 거겠죠.91년도면 인터넷이 되길해 뭐가 되길해 객관적인 정보는 한국도 대만도 알수 없었을꺼임.지금같이 인터넷 깔리고 글로벌한 시대에도 와전되서 기사 뜨면 일부러 찾아보지 않는 이상 그대로 그냥 믿는 시대인데.저 때야 뭐
저런 사람 상종하지 마세요 얼굴은 과학이다 이거 현실이네
왠지 편집하지 않은 영상이 더 잼날것 같은 느낌이네요. ^^ 옛날이야기는 언제나 재밌는것 같아요^^
ㅋㅋㅋ아 화교구나 ㅋㅋ 이야 이런사람들이 또 잘못된정보를 생성하는구만 ㅋㅋ 댓글안봤으면 나도 끄덕할뻔햇노
다른 나라들이 양해를 구하고 단교를 해? 프랑스는 예의 바르게?도 대만과 단교시 프랑스내 대만 대사관에 경찰특공대를 보내 대사관 직원들을 강제 퇴거 시켰다오. 전형적인 선택적 기억상실증이지. 치욕스럽게 쫓겨난 프랑스에 거품 무는 대만사람을 한번도 본적도 없고 이걸 알고 있는 대만화교나 대만인을 본적이 없어요.
타이페이에 살면서 느낀건 '오래전에 잘살던 부자느낌..' 이었는데 맞는거였네요. 대만의 근래 예기는 너무 궁금했는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1991년 11월 대만에 3박4일로 신혼여행(타이뻬이부근 & 화련) 다녀온 기억을 더듬어 보면,
1.오토바이 물결이, 지금의 베트남 도시들 보다는 못하지만, 타이뻬이 거리를 뒤덮었고
2.식도락 문화, 즉 중국의 각 지방 음식을 모두 맛 볼 수 있었고
3.각 지방 사투리가 심해서, 티비 화면 하단에 한자로 자막이 달려 있었고
4.'본토 수복'라는 목표때문에 도시 건물및 인프라 투자를 등한 시하여 건물들이 음산했습니다.
코로나前 2018년 아내와 다시 타이뻬이 자유 여행 갔는데 감개무량 하더이다.
그래서 2019년 친구와 타이중시 인근 배낭 여행을 했는데, 이 곳도 매우 좋았습니다.
2000년에는 남부 까오슝및 타이난 여행 계획 세웠다가 코로나 땜시.....
세계 많은 나라를 사업상 혹은 여행으로 돌아 다녔지만, 마음 편하고 여행하기 편리하고
가성비가 매우 좋은 곳입니다. 코로나의 조기종식만 기대합니다.
게스트 선생님 어투가 많이 전투적이긴 하시지만, 수긍이 가는 점도 많네요.
물론 바생님의 편집 덕분이겠죠. 유익했습니다.
현재 대만사람들이 한국을 바라보는 시각도 많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참내... 저 중국인이 대체 무슨 헛소리 하는거야...삐빅이 요즘 삐빅이랑 같은거인주 아는 무식한 어휴... 애니콜이랑 지금 이랑 같은거인지 아는 무식한 한국인인지 중국인인지
대만화교죠
화교들 한국인 욕하는 사람들 많던데 그냥 대만이나 중국에 가서 사세요
대만 역사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데 직접 유학하셨던분이 이야기해주시니 더 실감 나네요 ㅋㅋ
안녕하세요 ! ㅎㅎ 저도 이야기 듣는데 실감나고 이래서 역사를 공부하는구나 싶더라구요 ㅎㅎ
1~2년도 아니고 10~20년 이상 늦게 단교한건데,...참참참
자막 보다 빵 터졌네요 ㅎㅎㅎ 저 분이 포모사 asiafriend 님이셨군요 ㅋㅋㅋ 처음 뵙네요 ㅎㅎㅎ 저 분 포모사에서 대만 내 독립운동가 조명하 의사 관련해서도 많이 다루셨던 분이네요 ㅎㅎ 대만의 옛 모습을 보고 싶어 대만 드라마 다리 위 마술사도 보고 싶고, 1989 일념간도 유심히 봤었네요 ㅎㅎㅎ 이런 이야기 너무 궁금했었어요 ㅎㅎㅎ 이런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12월 중순 부터 알바 출근하게 되어서 바생님 라이브 참여도 못 하고 있고 바생님 컨텐츠 영상도 간만에 보내요 ㅠ
바른생활님은 말투가 나긋나긋하고 표현도 젠틀하셨다는걸 여기 나온 게스트분으로 하여금 다시 느끼게 되네요.
말투도 되게 공격적이시고 목소리도 크고 된발음 쎄게 강조해서 말하는...아아.....비디오 후반에 주위 앉아있던 사람들 다 나감 ㅋㅋㅋㅋㅋ
대만의 라떼이야기 너무 재미있고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신랑이 어디에서 나왔다면서 대만이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큰 나라라고 하던데.. 빨리가고싶고요
그때까지 바른외국생활님 대만 잘지키고 계셔요 😆
90년도 초반부터 중반엔 대만과 산업적으로도 경쟁관계에 있는 분야들이 많았습니다. 해외 전시회 나가서도 우리가 대만 부스에 가면
굉장히 경계하고 얼굴이 굳어지던 시기 경험했어요 하지만 당연히 사적으로 친구되면 한 없이 좋은 친구 물론 중국 친구들도 그랬지만요
정치인이든 일반인이든 개인적으로는 대만 친구들에게 왠지 미안하고 짠 했던 시기였어요. 요즘 영상들 보면 젊은 대만 분들은
한국에 대해 선대만큼 서운한 점 생각 덜 하는 듯하고 우호적인 감정이 많은 듯해서 다행이라 여깁니다.
'마나님을 신으로 모시고 살면 한없이 편한곳입니다'라는 말에 공감하면서 무서워지네요^^ (여보사랑해)
욕심없이 살려면 대만은 천국 그 자체입니다
근데 한국인 DNA가 그걸 가만두질 않네요ㅋㅋ
대만인들은 현실에 사는데 한국인들은 미래를 사네요
대체 이분은 한국에서 어디사셨길레 70년대 이야길 하시는거죠? 나는 1989년에 미국 유학을 갔었는데 당시 대만으로 유학갔던 친구들은 화교와 중산층 자녀였답니다. 저는 강남 살아서 그런지 이분의 이야기와 많은 이질감을 느끼네요. 당시 미국으로 같이 유학온 대만학생은 한국과 홍콩학생에 비해 패션감각이나 여러모로 후진적이었거던요
아마...님이 강남살아서 그런거일지도... 당시 대만 연예인들이 홍콩영화를 정복하고
해적판 만화책도 한국으로 넘어오고 한국 tv에 대만 드라마도 나온걸 생각하면
확실히 많은 차이가 난거 같긴해요.
저 지금 52 세,,서울 중구 필동출신... 영국에89 년도 유학..대만사람 우리나라보다 촌스럽게 살았음 .
지금 온갖 커뮤에 저 화교틀니 발언마다 전부 반박 짤 (대만에서 실제 저지른 짓) 붙어서 조리돌림 당하는 중 ㅋㅋㅋ
다소 날것의 표현이 많지만 그래서 더 아주 직관적이고 좋은 인터뷰 내용을 들을 수 있었어요. 인터뷰 고생많으셨습니다.
P.S. 경기가 좋다는 經濟很穩定 혹은 景氣挺好라고 합니다.
말을 재미있게 해서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2부도 있겠죠. 이후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바생님! 대만이 30년전에 한국보다 잘 살았다는데 지금은 한국이 소득 수준이나 구매력이 더 높다는 뜻인가요? 근데 동영상에 보니까 30년 전에 비교 해서 도로 하나 늘었다는데 그 정도로 대만의 인프라가 변화가 없다는 소리인가요?
최저임금보면 알수잇겟죠. 그나라물가와
화교네 꼭 이렇게 한국인인척하면서 즈그 올려치려고 함 ㅋㅋㅋ 어느 한국인이 저런 섬쪼가가리로 유학을 가냐? 존재자체도 모르는데 다 태국인줄알지
어디서 이렇게 또 재미있는 분을 알게 되셨는지, 대단하십니다. ㅎㅎ 경험담을 듣는건 또 다른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일제시절에는 중화민국과 임시정부가 관계가 깊었고, 해방후에는 한국의 경제 발전에 대만의 여러 정책들이 많은 영감을 준걸로 알고 있습니다. ㅎ
앞서있다고 언제까지나 앞에 있는게 아닌거 보면
우리나라도 여러모로 경각심을 가져야..
wanna sleep님 안녕하세요! 너무 맞는 말씀입니다 ㅎ
예전보다 더 빨리 변하는 시대이기도 하니, 경각심 가지고 노력을 게을리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
와 일찌감치 우리보다 발전했었다는 이야기만들었지 그시절분 이야기들으니 더 생생하네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101타워 세워진거말고 달라진게 없다니🤣🤣
대만의 발전과 호황은 일본과 괘를
같이 한다고 보면 될것 같아요. 일본이
경제가 불황으로 접어들면서 대만도
지금까지 않좋으니까요. 한국경제는
반대로 계속 성장했고요.
화교
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현재 대만 부동산에 관하여 이야기를 한번 해주실수 있나요?
80년대후반~90년대 중반까지 타이페이 배경으로한 영화 보면...
번화가 풍경이 간판만 바꿔달았지
지금과 건물들 다 똑같은거 같습니다
바른생활 님
요즘 미국의 지원에 힘입어 대만경제가 호황을 누리고 있고 곧 한국경제도 추월할 거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학생, 직장인, 노인)에게 이에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컨텐츠도 만들어주세요!!
1인당 gdp 따질거면 우리나라도 일본 거의 따라잡았는디 전체 gdp론 택도 없조
그리고 섬중국인들아 한국한태 도와 달라고 하지마라 갑자기 친한척하지마
1987년 그때 아랍에미리트 (21,484 미국달러)가 아시아에서 제일 잘 살았고, 일본 (20,644 달러)이 그 다음이었고, 브루나이 (13,048 달러), 카타르 (11,764 달러), 쿠웨이트 (10,769 달러), 이스라엘 (8,774 달러), 홍콩 (8,780 달러), 바레인 (7,998 달러), 싱거포르 (7,662 달러), 사우디아라비아 (6,586 달러), 이란 (5,289 달러) 다음으로 대만 (5,136 달러) 이었네요.
오 아랍이 있었네요 ㅎㅎㅎㅎ
아시아에서 제일 잘 살았던건 일본 아닌가요?
한번도 대만이 일본 넘은적 없었을건데
비교 자체가 말이 안되지 한국은 50년대에 한국전쟁으로 파괴됐는데 대만이 전쟁이 있었냐?
한국도 얘기했다 북한문제땜에 중국이랑 관계 계선이 필요하다고 이 화교 웃기는 인간이네
이 선생님 오랜만에 뵙네요.. 방송 촬영 하시는분
안녕하세요 ! ㅎㅎ 오늘 식당 조용히 다녀왔는데 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ㅎㅎㅎ
@@barunlife 아는척좀 하시지.. 저녁장사 준비하느라 바빠서 몰랐는데 동영상 보고 와이프가 오늘 이분 왔다고 해서 알았네요..ㅋㅋ
아ㅠㅠ.. 그리고 바생님. 일전에 2022년 여름이면 대만 입국이 희망이 보일 수도 있겠다고 저한테 말씀하셨는데. 상황이 많이 어려워 졌네요.... 불가능 하겠죠? 대만 여행 계획은 2023년 1월로 하면 어떨가요?
은하님 은하님 !!! 지금 2월 14일부터 어학연수 비자신청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
와... 87년... 태어날때 이미 유학을... ㅎㅎ
근데 엄청 동안이시네요 ㅋㅋㅋㅋ
아니 hs님 !!!! 어떻게 잘 지내시죠?ㅎㅎㅎ
@@barunlife 라방 보고 싶은데 꼭 그날 일이 늦게까지 있네요ㅠㅠ
저도 93년 연말 94년연초에, 가까워서 대만에 2주일 동안 배낭여행갔었는데요 옛날 생각나네요 좋은 추억이 많은 나라예요
우와 93년 94년....... 우와... 너무 궁금한 시간입니다 ㅎㅎ
@@barunlife 라떼 이야기를 하자면 밤세워 해도 부족해요 ...그때 그 분들 지금 어디서 무얼하고 계신지ㅎㅎ 사진이라도 올려서 찾고 싶네요
설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S님 ! 어떻게 출근은 어떠세요 ㅎㅎㅎ
그런 호황이후 별 차이가 없는건 원인이 뭘까요 뭔가 일본 버블경제 이야기 듣는 느낌이네요
yuu님 안녕하세요 ~! 오 너무 좋은 질문입니다. 곧 전문가를 찾아 한번 물어봐야겠습니다 !!!
유엔 상임이사국에서
나라가 아닌게 되었고
올림픽도 못나가는데
한국에서 88올림픽 열리니 ..
대만이 한국을 극혐을 했지..
대만은 한국 울산급 호위함 계약했다
통수친 사건도있었는데
한국을 무시하고 얕잡아보는게
대만의 일반적인 스탠스
한국도 얼마후
단교로 역통수 갈긴거고..ㅋㅋ
서민들 입장에서는 어딜가나 물가 싼 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이기는 함 !! 좀 배우고 경제적인 여유로 좀더 고퀄의 서비스를 요구하는 사람들은 대한민국이 살기 좋은 나라고 ㅋㅋㅋㅋ
공감100프로감니다 이런 컨텐츠 맘에들어요^^잘봤습니다 단교했을때 얘기도 저도한국정부 욕했던기역이나요ㅜㅜ
인류의 최전성기 80년대에는 대만은 정말이지 찬란했었군요 괜히 아시아의 4마리용이 아니였네요 지금도 외환보유는 한국보다 많다는데 예전에는 엄청났던 나라였었나봅니다
그나저나 인터뷰진행이 매끄럽지 못했었나봅니다 출연해주신분께 양해를 구하시고 직접 내용들을 간추려서 다시 올려주시면 어떠실지요
제 부친이 늦은 나이에 대학을 다닌 관계로 재학 중 저를 낳았습니다.
당시 중어중문학 전공이었는데 대만출신 교수님이 제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해요.
해서 대만 하면 왠지 가깝게 느껴집니다.
물론 아직 가보지는 못...
아무튼 영상 잘 봤어요.
영상 재밌게 보셨다니 감사드립니다 :) 자주 오셔서 영상도보시고 댓글도 보시면 좋겠어요 ㅎ
화교구나
저도 대만의 근대식 건물을 그대로 보존하며 발전해놓은 배경이 참 맘에들어요^^
과거와 현재의 공존감이랄까~~~
대만 홍콩 싱가폴이 매력적인 이유는 동서양의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져 있는 점인 거 같더군요.
네 맞아요 ㅎㅎㅎ
삼십 여년전 기억 속 반가운 얼굴이네요. 저도 그 시절과 지금의 타이베이는 지하철과 101타워 외엔 거의 그대로라고 느꼈답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추천 꾹
아이고 CK님 ! ㅎㅎ 어떻게 잘 지내고 계시죠 ~? ㅎㅎㅎ 타오위안 공항에 확진자때문에 불편은 없으신지 ㅜㅜ ㅎㅎ
@@barunlife 터미널은 보이는 곳인데 거리는 멀어서 괜찮아요 ㅎㅎ
저게 여유래 ㅋㅋ
저양반은 좋은대는 대만만 갓나 ㅋㅋ
대만은 참 여러모로 우리나라하고 비슷한 점이 많다고 느끼는 나라라서 더 가보고 싶어요.
일본의 식민지배를 받은 나라라는 점,
중국이 못살게 군다는 점,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는 점
등등 알면 알수록 가보고 싶은 나라 같어요
영큐님 안녕하세요 :) 넵넵 이렇게 조금씩 이야기 듣고 오셔도 좋고, 또 와서 보면서 알아보는것도 좋고 재미있는 나라입니다 ㅎ
곧 코로나 끝나고 뵙길 기대합니다 ! ^&^
쟤 어디삼??
대만에 사네요 ㅋㅋㅋㅋ 화교가 한국국적달고 어디서드저러고 다녀요. 어느 한국인이 중국인학뇨를 나온답니까!그거 학력 인정도 못받는데 ㅎㅎ
중간중간에 딴지거는 컷이 재밌네요 ㅋㅋ
coul님 안녕하세요 ㅎㅎㅎ 딴지거는것 보다 제가 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마나님을 신으로 모시고 살면 한없이 편한 나라.”
항상 아내에게 남편은 하늘이라 세뇌 교육 중 입니다.
아직까지는 집에서 안쫓겨나고 어떻게든 잘 버티고 있습니다.
그당시대만은동남아를리드했어고,한국은화장실푸세식이었어지만,대만은아파트나빌라였어지요,그당시나도대만에있어고,한국인도많았고재밌어는데,다시가고싶다~
정확한 말씀이네요
다이어트 해야죠
아이가 2년 뒤에 고등학교를 졸업 후
대만으로 유학 갈 계획인데요.
대만 어학코스나 유학을 가기 위해
학교 추천이나 자격, 비용등
다양한 정보도 공유 부탁드립니다~
국제정세 어두우시네
전쟁 얘기가 나오는데 참...
@@irismarigold 화교니까 조국으로 돌아가는거죠.
공감 백프로 합니다. 대만이 울나라 단교하고 북한하고 통교 했다 치죠. 지금이야 울나라 좀 사니까 그러세요 하겠지만 저 당시였으면 울나라 아마 국내에 살던 화교들 엄청 괴롭혔을겁니다....옛날이야기 해봐야....다만 지금 그리고 앞으로....저는 중국은 갈일 & 갈생각 없고 대만은 정말 자주 갈거 같습니다....다른데도 다른데지만 고궁박물관 가고 싶습니다. 대대 캠퍼스 와 학식도 상인수산 초밥도....그립기만 합니다
코로나 좀 정말 끝나고 편하게 오갔으면 좋겠어요 ㅎㅎ 곧 놀러오셔서 가시고 싶은곳 전부 가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