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1986년 고3때 작곡하였고, 이제 그 를 세상에 내어놓아 봅니다. ruclips.net/video/rwlj0o41lJ0/видео.html 1983년,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시를 읽으면 그 속에서 음악이 들려왔습니다. 맑은 물소리, 고운 새소리, 시원한 바람소리, ... 모든 자연의 소리에서 또한 음악이 들려왔습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은 음악입니다. 소리 있음도 음악이요, 소리 없음도 또한 음악입니다.
심미적 인식이라는 말이 맥락을 몰라 조금 애매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답해 볼께요. 우선 윤동주는(또는 시적화자는)그의 세계를 아름답고 순수한 것, 본질이 드러나는 것으로 파악합니다. 이것에서 심미성이 어느 정도 발현되지요. 그러나 그 아름다움은 자신의 훼손된 순수성을 발견하게 하는 대조적인 배치이지 대상 자체의 본질적인 아름다움에 집중히는 것으로 보기는 힘들어요. - 별 헤는 밤은 달라요. 별이 내포하는 것들의 순수성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요. 진짜 심미적 인식이 나타나는 부분은 그 자신의 부끄러움 후에 내면,순수를 회복하고 나서 자신을 인식하거나 결심할 때 나타나지 않을까 싶어요. 예로 윤동주- 십자가에서 나도 피를 흘리우리다 하는 각오가 드러나는데 그것이 아름다운 장면으로 묘사되지요. 답이 되었는지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 답이었더랬어요.
선생님의 글을 하나씩 천천히 음미하려다가 7년전 평소 흠모했던 룡정의 윤동주님 생가를
방문해 본 친밀감에 들려
또 다른 상념에 젖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몸이 좋지 않은 상태라 느리가 만들지만 하나 하나 힘내서 만들어 가렵니다. 천천히라도 멀리보고 가면 언젠가는 가겠지요. 감사합니다.
는 1986년 고3때 작곡하였고, 이제 그 를 세상에 내어놓아 봅니다.
ruclips.net/video/rwlj0o41lJ0/видео.html
1983년,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시를 읽으면 그 속에서 음악이 들려왔습니다.
맑은 물소리,
고운 새소리,
시원한 바람소리,
...
모든 자연의 소리에서 또한 음악이 들려왔습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은 음악입니다.
소리 있음도 음악이요, 소리 없음도 또한 음악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개인적 일때문에 요즘 못만들고 있는데 다시힘내렵니다.
어우 내가 잴 좋아하는 시인데
어우 저도 참 좋아하는 시인데
엌ㅌ
ㅎㅎㅎ
시인 혹은 시적화자의 심미적 인식을 파악하라고 되있는데 서시에서는 어떻게 파악해야 할까요?
심미적 인식이라는 말이 맥락을 몰라 조금 애매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답해 볼께요.
우선 윤동주는(또는 시적화자는)그의 세계를 아름답고 순수한 것, 본질이 드러나는 것으로 파악합니다. 이것에서 심미성이 어느 정도 발현되지요. 그러나 그 아름다움은 자신의 훼손된 순수성을 발견하게 하는 대조적인 배치이지 대상 자체의 본질적인 아름다움에 집중히는 것으로 보기는 힘들어요. - 별 헤는 밤은 달라요. 별이 내포하는 것들의 순수성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요.
진짜 심미적 인식이 나타나는 부분은 그 자신의 부끄러움 후에 내면,순수를 회복하고 나서 자신을 인식하거나 결심할 때 나타나지 않을까 싶어요. 예로 윤동주- 십자가에서 나도 피를 흘리우리다 하는 각오가 드러나는데 그것이 아름다운 장면으로 묘사되지요. 답이 되었는지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 답이었더랬어요.
서시의 분위기는 무었일까요?
치열한 부끄러움이 느껴집니다. 그저 자신의 왜소함이니 부족함을 느끼는 그 정도가 아니라 계속해서 자신의 순결함과 발전을 꿈꾸는, 안일함을 부정하고 달걀껍질을 깨고 나아가는 듯한 부끄러움이 느껴지네요. 분위기를 정서로 생각하고 답 드립니다.
반영론적 관점은 뭔가요?
예 작가가 살던 시대의 문화 사상 등을 문학작품에서 찾는 관점이에요. 현실 반영론이라고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