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편의 겨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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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8

  • @jhserving
    @jhserving 8 часов назад +12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엄혹한 겨울이 쉽사리 지나가지 않을 거라고 경고하네요. 하지만 봄은 반드시 온다. 그리고 함께 씨앗을 쪼을 이들이 있음을 알기에 이 겨울을 견뎌봅니다.

  • @김선경-q4d
    @김선경-q4d 8 часов назад +6

    정말 마음따수워지는 시...
    고맙습니다☆

  • @영옥이-p1c
    @영옥이-p1c 2 часа назад +2

    오 하나님 그 쯤은
    우리 모두가 다 가지게
    해주세요ᆢ
    참 고운 마음입니다
    모두가 주어진 삶을
    감사하는 이 겨울
    되기를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ᆢ

  • @martha3521
    @martha3521 9 часов назад +4

    선생님 방바닥이 따뜻해보이네요. 겨울시는 봄을 기약하는 거겠지요. 고난겪고 영광오듯이
    ~~하얀은총의 겨울되세요

  • @annakim530
    @annakim530 3 часа назад +2

    어둡고 추운 겨울밤ᆢ그래도 다가올 봄을 생각하며 희망을 잃지 않게하는 힘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

  • @graciasyoo
    @graciasyoo 11 часов назад +6

    선생님께서 읽어주시는 시 한편 한편 다시 읽어보면서 뜻을 담아봅니다.
    따뜻한 선생님의 목소리에 담아주신 시덕분에 내내 추웠던 밤과 몸과 마음이 다수워집니다! 혼란스럽고 불면의 밤을 지내고 있지만, 정신은 더 또렷해집니다. “그러니 봄는 반드시 온다” … 봄을 심겠습니다^^ 희망으로, 소망으로..!!!

  • @Kkim0830
    @Kkim0830 11 часов назад +9

    빨간 겨울 양말 신으시고 바닥에 앉아 읽어주시는 시가 따뜻합니다.

  • @sinabro365
    @sinabro365 11 часов назад +7

    괴테 할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하안머리에 빨간 덧신양말 너무 예쁘시고 목소리도 천사의 음성!!!

  • @melonjung-b1i
    @melonjung-b1i 10 часов назад +5

    ‘오 하느님 그쯤은 우리 모두가 다 같게 해 주세요‘
    제마음같은 글귀 읽어주셨는데요.^^

  • @풀피리-m7c
    @풀피리-m7c 9 часов назад +4

    선생님의 내면을 닮고싶은 머저리가 존경합니다~👍👍👍

  • @하와이알로하
    @하와이알로하 9 часов назад +3

    시를 많이 읽어야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힘이 생겨난다 고 신문기사를 읽었읍니다.
    교수님! 행복하세요.
    🌟 메리 크리스마스 🌟 🌟 🌟

  • @남희영-b4g
    @남희영-b4g 4 часа назад +2

    좋은시 감사합니다

  • @한종호랑행복하게살기
    @한종호랑행복하게살기 10 часов назад +3

    이 겨울에 꼭 필요한 착한 시네요~
    하나님~
    그쯤은 다 누리게 해주시고.
    각자도생의 시대가 아닌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되게 하소서~

  • @어유어쩌다유튜버
    @어유어쩌다유튜버 9 часов назад +3

    ❤❤❤❤❤❤❤

  • @eoplep4644
    @eoplep4644 10 часов назад +3

    평범한 시민들이 감상하고 이해하기엔 너무 어렵고 긴 시간을 필요로 하는 시 읽기.

  • @Hyerin_hair
    @Hyerin_hair 8 часов назад +4

    🤍🤍🤍

  • @findelmundo3831
    @findelmundo3831 11 часов назад +6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인 거 같은 푸른 책이 있네요..참담한 겨울입니다. 봄이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