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이 맞지. 애를 돌보는건 기본적으로 부모가 해야 할 일임. 이 책임을 선생에게 돌리는건 생때지 ㅋㅋㅋㅋㅋㅋㅋ 경력단절은 애를 낳으면서 생기는거지. 학교에서 안돌봐줘서 그런게 아님. 그리고 말이 경력단절이지. 만약에 경력이 유지된다면 그 말은 반대로 부모랑 애랑 단절되는거임. 그럼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일하다 집에 들어와서 애 한시간 후에 재워야 함? 아침 점심 저녁 다 학교에서 해주면 이게 정상적인 집안임?
아이는 부모가 키워야 하는거에요. 왜 자꾸 나라에서 키워준다하고 학교에다 맡기라는거에요. 가족이랑 밥을 먹고 가정에서도 배워야하는게 있는데 재우기만하면 되는게 아니라! 그 교사들은 가족 없어요? 지역 아동센터 가보고 얘기하는건지…근무시간을 줄이든 탄력적으로 하게하든 집에서 가족들이랑 있는 시간을 만들라고요… 왜이렇게 말귀를 못알아먹냐고요. 시대가 어느시댄데 회사에 오래 있는다고 일하는 시간이 길다고 나라가 발전하고 이런거 아니잖아요. 답답해죽겠네 정멀
나라가 단체로 정신병 걸려있음. 애초에 학교는 "교육기관"인데 자꾸 학교에서 학교폭력처리해라(사법), 돌봄해라(보육), 이제는 하다 못해 집에서 탕후루 만들다가 다치니 안전교육도 해라 등등 도대체 언제 교육을 하라는건지 모르겠음. 이럴거면 그냥 학교를 복합기관으로 키워서 경찰, 소방관 다 상주시켜요.
학부모가 일찍 퇴근하면 늘봄도 필요없지. 그런데 근무시간 줄이는게 쉬운게 아님. 근무 시간을 줄여도 버틸 수 있는 기업이 별로 없음. 직장인중에 대기업,공무원,공기업 다니는 사람 합해봤자 10%도 안됌. 민주당 정책 때문에 기업규모가 일정 수준 보다 커지면 보조금이 끊기고 세금폭탄 맞음. 그래서 규모를 더 이상 안늘림. 더 이상 채용을 하지 않기 때문에 한국은 기형적으로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이 많은게 현실임. 근무 시간을 줄이면 버틸 수 없는 자영업자나 소기업이 대부분인 나라임. 민주당 지지자는 뇌가 없는 거지.
@@Intheclub-f7o 뭔 소리야? 초등학생 얘긴데.... 1~3시에 끝나는 애들 아무리 일찍 퇴근해도 캐어 가능한 사람이 있음? 갑자기 민주당 지지자 욕하는 건 뭐지?? 그럼 지금 노동법 고쳐놔서 야근도 합법적으로 더 막 부려먹을수있게 한건 잘한거임? 걍 정치 얘기하고 싶은 그런데로 가라 여기서 이러지말고
@user-re1xf5ub3o 교사 봉급표랑 일반 공무원 봉급표 보고 오세요. ㅋㅋㅋ 무슨 몇 배야. 이러면 또 연차 높은 교사에 방과후 엄청 하는 교사랑 비교해서 몇 배라고 하겠지만.. 그 정도 수준이면 어쩔 수 없고요. 교사가 8시까지 보면 그 교사들 자식들은 또 누가 봐주나요..? 생각을 좀만 하면 말도 안 된다는거 알텐데.. 본인에 해당되도 누칼협? 이럴건가요..? 님 회사에서 강제로 8시까지 야근 시키고 싫으면 때려쳐 누칼협? 이러면 얼마나 ㅂㅅ같은 말인지 감이 오시죠..?
공무원몇배? 어디서 나온 자료지요? 애초에 교육과 보육을 구분도 못하고, 방학/휴일에 돌봄교실 하는 것도 여성가족부/지자체 사업에 교육부가 시설마누제공할 일을 온갖 행정관리업무까지 교사가 하고 있는데 뭔 북한식 탁아소를 학교에 넣는걸 옹호하고 앉았네 어디가서 120시간 근무하며 부정식품이라도 사먹고 사시오 여긴 대한민국입니다
애들이 학교에서 12시간을 보내면 참 좋겠네요~ 2시 반까지 있는 지금도 답답해 미치려고 하던데 ㅋㅋ 교사는 가족도 없나... 본인 애면 최소한 저녁은 같이 차려먹어야지 애 자는 모습만 보면 그게 올바른 육아임? 어디까지 무책임해지려는 거에요 학교는 보육기관이 아니라 교육기관입니다
조금이라도 일찍 집에 가고 싶은 게 아이들인데 초등학교 아이들을 학교에 8시까지 남긴다고? 진짜 애들 말려 죽이려고 작정했나...조금이라도 부모들이 집에 일찍 가서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늘리는 쪽으로 정책을 잡아야지 이렇게 부모는 죽어라고 노예처럼 부려먹고 집에 8시에 가서 애랑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에너지나 남아 있겠나? 이러면 더 힘들어서 애를 더 안 낳게 되는 거다...근무 시간 줄여주고 수당 늘려주고 집값, 물가 잡아서 생활비 나가는 거 줄여주면 자연스럽게 출산율은 올라간다. 진짜 답답하네
사람들은 학생수 줄어들어서 교사 줄인다고 하면서 막상 일이 더 늘어나있어요 정규수업만 하는게 아니라 방과후수업, 심하보충수업 등도 하고 방과후 맡은 선생님은 기간제교원 뽑는 일, 그 선생님들 조율하고 관리하는 일 등 일이 많아서 점심 안 먹고 일하시기도 하고요. 또 어떤 분들은 그럼 이런 일들 교사가 해야지, 방학 있지 않느냐 하는데 요즘 학생들 더 영악해지고 사회축소판이라 생각이 들 정도로 정치질하는 경우 많아서 그 사이 중재하고, 일은 일대로 많아서 몸이 상해서 휴직하는 경우도 봤어요. 옛날과 달라요 교권은 없는데 아이들은 더 영악해지고 학교에서 요구하는 일들은 많아지고.. 쉽지 않습니다.
@@Eun-JuLee-te4zt 어린이집에 그렇게 애들을 맡기니까 애들이 어려서부터 주양육자, 안정애착대상 없이 자란다는 생각 안해보셨어요? 그 자체가 문제인 겁니다 어린이집에서부터 그렇게 했으니까 초등학생 때까지 기관에 12시간 이상 있는 것도 괜찮다가 아니라 애들 미치게 하는거라고요 10년 이상을 그렇게 키우는게
@@긍정의힘-l6s 대안이 있습니까? 그리고 케바케인게 우리 첫째는 당시 건강한 부모님 동원해서 늦게까지 어린이집 안있도록 오후 3시 4시에 하원 시키고 해도 ADHD에 문제가 있지만 둘째는 아침 7시반에 맏기고 저녁 6시에 데리고 와도 애가 애교도 많고 똑똑하고 전혀문제 없이 잘 큽니다. 아이 키우는 부모들의 큰 문제고 저출산의 원인이기도 하죠. 대기업 맞벌이 부부인데 아이 문제때문에 가정 수입의 절반을 포기하고 육아로 띄어 들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수입은 절반이지만 실제로 생활은 절반이상으로 쪼그라 드네요. 아이 안낳고 사는것도 이런상황 보면 이해도 됩니다. 우리는 수입 포기해서도 아이들이 좋기에 그럴리 없지만
보육원도 아니고 무슨 애를 8시까지 학교에 두나요? 샘들은 가정이 자식이 없나요? 너무 이기적이다. 부모 찬스 좀 쓰고 부모 퇴근할때까지 집에서 기다리는 애들도 있는데... 그리고 이 문제는 교육부가 떠 안을 문제가 아니고 고용노동부와 정부가 나이가 어린 자녀가 있는 엄마를 일찍 퇴근해서 자녀를 돌볼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가 필요함.
해당시간에 일하고 싶은 분들만 지원하면 되겠죠. 자녀 다 키우신분들은 가정에 자식이 없으니까 그 시간에 일해도 문제없을거 같아요. 나이어린 자녀있는 엄마들이 다 일찍 퇴근해서 자녀 돌보면 너무 좋겠지만 자영업, 중소기업에서는 솔직히 쉽지않잖아요. 강제로 보내는 것도 아니고 꼭 필요한 분만 보내면 당장은 육아로 인한 퇴사를 막을수있을겁니다. 자녀가 유치원 다닐때는 일하다가도 초등학교 입학하면 퇴사하는 분들이 많은 이유가 학교가 일찍 마치는데 아이를 혼자 둘수없어서거든요. 제도적으로 일찍 퇴근하는 것도 차차 만들어가면 더 좋겠죠. 당장 할수있는것부터 해나가는건 좋다고생각합니다.
현재도 각 부처에서 진행하는 돌봄프로그램 넘쳐납니다. 보건복지부 지역아동센터, 여가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다함께돌봄센터, 취약계층청소년을 위한 드림스타드 등 멀쩡히 잘 운영되고 있는 돌봄기관이 지금도 넘쳐 나는데… 학교에서까지 굳이 돌봄교실을 운영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93년생인데 우리 초딩때는 걍 부모님 맞벌이라 없어도 잘 뛰어놀고 시간되면 학원가고 집오고 다 하지않았나?ㅋㅋㅋㅋㅋ 요즘 애들이 뭐 10년20년 전 애들보다 퇴화한 것도 아니고 부모들이 극성인거냐 뭐냐ㅋㅋ 사회가 흉흉해서 불안하다는것도 이해가 안가는게 우리때는 차에 블박이 뭐야 길에 cctv도 별로 없었다ㅋㅋㅋ요즘 애들 핸드폰도 다 있고 길 어디를 가도 cctv 다 있는데 뭐가 그리 불안하다는건지
불안한게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으로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갈곳이 없는 애들이 많아지니까 생기는 문제임 요새 애들은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끝나고 학원 안다니는 애들 거의 손에 꼽아요 예전처럼 남는시간에 얼음땡하고 술래잡기하고 다니는 그런시절이 아니라는 거임 근데 문제는 이게 모든 애들한테 다 통용되는게 아니고 가난하다던가 다른 사정으로 학원못가는 애들은 갈데가 없는거임 걱정이 되서라기보다는 너도나도 다 바쁘고 개인주의가 어릴때부터 극심해져서 몇몇애들은 놀애들도 없고 갈데도 없는거지 요즘 엄마들 극성인것도 맞는데 구조적으로 엄청 변한게 주원인임
@@그림자-i5i허구언날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공무원이 그렇게 허접하게 일하는 줄 아세요? 연차별로 주어지는 연가 범위 내에서 조퇴 쓰는건데용?? 어떤 교사가 맨날 밥먹듯 조퇴가능인데??? 공무원 근무시간이 8시간하고 퇴근인데 6시까지 일 시킬거면 초과수당 줄 돈이 국가에는 있고???? 생각이라는 걸 하고 댓글을 다세요. 제발요.^^
부모는 아이를 학교에 오래두고 싶지않습니다..이미 맞벌이로 살면서 어린이집에서 꼴찌로 하원할때 추운겨울에 온기없는 교실에 전기장판 켜놓고 엄마 기다리는 아이모습에 마음이 찢어졌거든요. 아이가 오래 머물곳은 가정입니다. 가정보다 따뜻하게 아이를 돌봐줄 기관은 없습니다. 아이를 기관에 오래머무는 정책이 아니라 가정에서 엄마품에서 정서가 건강하게 클수있게 정책을 만드세요
@@kos455그거 최고호봉이 높은 겁니다. 신입 월급은 OECD평균보다 낮아요. 덤으로 학생수나 수업시수대비로하면 우리가 최악일껄요. 덤으로 우리가 주로 미국 교사와 비교해서 그런데 문제는 거기는 투잡이 허용이라서 우리나라의 교육시스템에서 허용해주면 부작용이 더 커질겁니다.
내가 교사도 아닌데 이건 뭐 교사가 노예냐? 기간제 교사든 정교사든 우선은 권리부터 보호해라~! 여성 경력의 단절로 인해 학부모는 환호? 우린 보통 본인들만 좋은 상황을 환영 하는 이런 경우 이기적이라고 하던데... 바라는 건 좋나게 많고 학생부터 선생님을 개무시하고 학부모는 교사한테 갑질 처 하는 일이 비일비재한 현 대한민국 상황에 교사에게만 강요하는 건 뭔 경우인지... 여교사들 역시 어느 아이의 학부모란 생각은 전혀 없냐? 그래도 옛날에는 선생님에 대해 이 정도로 개무시는 안 했는데...
부모는 "각서 쓰고 법원의 공증 까지 받아야지 " ,,"저녁 8시 까지 일어나는 모든 일에 보육 교사는 어떠한 사건사고에도 면책특권을 준다" 안그러면 고소, 고발, 녹음기, 협박, 폭행 등등 개 갑질이 일어 날테니~~ 뭘 할뗀---관련예산.법규.책임.인력.규모(인구밀도) 장소(국립.사립)차후관리 등등 먼저 생각 해야지~
부모는 8시, 9시 퇴근하고 아이들은 학교나 학원 돌다가 집에 오는 걸 보면, 저출생이 당연하다고 보여요. 부모가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주세요. 이건 아이를 낳기만 했지 기르는 게 아니에요. 이러니 아이들 인성문제는 더더욱 커지고, 불행한 아이들만 많아지는 겁니다.
대체 평일에 부모들은 오후 8시까 아이들을 안 보면 언제 보나요? 문득 궁금해서요. 점심 저녁 학교에서 다 먹여줘야 되고 거기에 애들 인성에 교육도 해줘야 되고 다치면 안되고.... 애를 대체 누가 키우는건가요? 저러니 다들 이제 선생님 안하려고 하죠. 그럼 저 늘봄 선생님들의 아이들은 어디로 가야 되나요? 또다른 늘봄 교실로? 이게 무슨 원리죠?
육아는 부모가 할 일이지 누가 대신할 일이 아니다. 나라는 부모가 아이를 낳고 육아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이 가족친화적인 업무환경을 갖도록 지원하고 장려해야한다. 집과 부모가 아닌 많은 시간을 기관에서 교사나 보육사와 함께 보내도록 장려하는 사회는 그 대가를 분명히 치르게 될 것이다
@@김새롬-z5o 맞벌이 부모의 삶을 맞벌이 교사가 도와줘야 하나요? 교사는 공무원이니까 국민을 위해서 늦게까지 자기 자식은 다 내팽겨치고? 본인은 맞벌이 해서 돈벌어서 좋은거 다 자기자식 위해 쓰고, 남의 부모인 교사도 본인의 자식을 위해서 애써주고 그래야 만족하시나요? 그럴려면 교사들이 그일을 자원할만큼 비용을 많이 지불하시면 됩니다.
@@vanivenii 제가 교사라서 댓글을 단다고 생각하시나본데 전 교사 아닙니다. 그냥 회사다니는 직장인이에요. 님의 말의 요지는 나도 불행하니 너가 편한건 못보겠고 너도 불행해라네요.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하다면 나는 절대로 희생할 수 없으니 너가 희생하면 나도 좀 노력해보겠어라는 자세 같네요. 이 세상이 유토피아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남이 잘못해서가 아니라 나의 욕심때문이라는 걸 아셨으면 좋겠네요
@@회사會社 무슨 소리를… 그러니까 더더욱 교사들에 보육을 맡길 게 아니라 외국처럼 주 4일제나 칼퇴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야하는 겁니다. 출산율 하락했다가 반등한 나라들이 대부분 시행한 후 성공했고, 일본도 현재 부모가 직접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사회를 목표로 저출생 정책을 펼치고 있어요. 저출생이 심각한데도 아이 보육의 책임을 교육을 해야하는 교사들에게 전가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습니다.
@@회사會社집 가까운 데 배정 받은 선생님 없습니다.. 우리도 공무원이라 배치가 그렇게 되질 않아요. 진짜 1000중에 1명 있을까 싶음. 애초에 지원 지역도 서울 경기 강원 충북 충남 경북 경남 전북 전남 제주 이런 식이고 거기에 더해서 광역시까지 지원할 수 있게 나와있어서 그렇게 안 됩니다. 관내로 내신 쓴다 해도 평택시, 오산시, 천안시, 용인시, 창원시 이런 식으로 시 별로 쓸 수 있는거지, 무슨 구 무슨 동으로 쓰는게 아님. 이 정도도 모르는데 대체 교원 집단을 왜 자꾸 까대는거임.
다 좋은데 왜 무료인가요??? 당연히 교사들은 반대를 하죠!!!! 요즘에 공짜로 일하는 곳이 많이 없어졌어요!!!! 솔직히 돌봄교실은 학교 밖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며 교사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집, 유치원 경력이 있는 사람들이 하면 좋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예산도, 행정적 지원도 제대로 안하면서 학교랑 교육청에 떠맡기면 뭘 어떻게 하란거임. 심지어 교육 예산도 줄여서 허리띠를 졸라매야 되는 상황인데 그 줄인 교육 예산마저 돌봄이라는 보육 영역에 엉뚱하게 쏟으라니 환장하겠음. 애들 연필 한 자루, 수업 교구 살 돈으로 정규교과 외 시간인 돌봄에 쓰라는게 맞는거임? 지자체 돌봄기관, 아동센터 등이 있는데 학부모 표를 위해 무작정 학교에 밀어넣으려고 하는 졸속행정의 끝판왕!!!
현장에서 일하는 교사들도 누군가의 부모입장이어서 저녁에는 본인의 아이들과 같이 하고 싶어 하는데 1. 이 놈의 정책은 그런 대안 방법 1도 없이 '늘봄 할께요~ 이런이런 형태이고 운영은 (중략)' 이렇다보니 일선 현장에서는 반대의 목소리가 높음 2. 근로자의 근무여건을 개선해라. 정부에서 언급한 120시간같은 소리나 내뱉고 있으니 부모는 아이걱정과 더불어 가정의 워라벨이 흔들리는 느낌. 허접한 늘봄 정책이랍시고 내놓으니 현장에서는 반대의 목소리. 교육부나 정부의 스탠스는 한발 뒤에서 뒷짐지고 관망하는 스멜.
저출산 문제는 사실 몇십년전부터 대비했어야 하는 문제였음 노동,집값 문제> 맞벌이 부부+퇴근시간 늦어짐> 아이들이 부모의 사랑 받기 어려워짐> 그런 상황을 보며 자란 애들의 출산동기가 약해짐> 출산율 저하> 소비자 저하> 경제 약화> 노동, 물가 문제 악화 이 악순환이 돌이킬 수 없게 생성되어버림
근데 이게 십여년동안 정책이 유지되어야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오는데 5년간격으로 정권이 바뀌고 정책을 뒤집어버리니 멀쩡히 돌아갈리가 없음 덕분에 안그래도 개판이었는데 현정권은 집착이라도 하듯 전정권 했던 "모든"정책을 그대로 반대로 해대서 문제를 가속화시키는 중임 정확히 말하자면 윤씨 말고 이씨 포함 다른 누가 대통령 됐었어도 이렇게 되었을거지만, 윤씨는 더 가속화를 시키고 있다는게 포인트임
@@user1loveyou 네. 맞습니다 그리고 교사들이 무능하다는 증거이기도 하죠. 과거에 과오를 바로잡지 못했으니까요. 유능한 ceo는 죽어가는 회사를 일으키고 유능한 정부는 과거 무능한 정부의 과오를 바로잡듯 조직사회에는 언제나 유능한 인제가 필요하지만 교권은 그러지못했죠. 오직 철밥통으로 본인들의 위치만 올리려고 노력했죠.
모든걸 교사들한테 떠넘기려 하니 갈수록 교사되겠다는 사람들이 없는거지. 학부모가 아이를 돌볼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을 법제화 시켜야 할 시기가 왔다고 본다. 그리고 일부 부모들 중에는 본인이 애보는게 귀찮고 싫어서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 맞기고 모든걸 선생님들이 알아서 다 해주길 바라는 부모들이 상당수 있다. 내 주변에도 있고.. 애가 잘못되면 뭐든지 선생탓 하고... 진짜 개진상들 주변에 아주 많음.
공감이요. 내 자식 내가 먹이고 입히고 교육시키는 건 귀찮고 힘들고 교사에게 떠넘기면서 아이에게 조금만 훈계라도 했다가는 아동학대라고 거품 물지를 않나(우리애 학교가면 약 먹여달라, 열이 40도 가까이 되어도 굳이 학교나 어린이집 보내는 부모, 하여튼 별의별 부모들을 다 봐옴) 물론 많은 부모들이 양육 때문에 고민하고 최선을 다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부모들도 의외로 많다입니다.
그건 지금도 그렇게 해요... 재직증명서등 서류 제출해야 돌봄 일단 신청 자격이 주어 집니다. 문제를 예로 들면 저희 애 학교에 총 돌봄수는 2개반 총 40명이 전부 입니다... 한 학년 4개반 100명인데 이미 1학년만 해도 돌봄인원수 꽉차요... 초2~3학년은 집에 혼자 있어도 될꺼 같죠? 자기애가 저나이에 집에 혼자 있다고 생각해 보면 ..... 결국 돌봄수를 늘리는게 맞지만 궁극적인건 부모가 일찍 퇴근해야 합니다. 학교도 물론 퇴근 전까지 아이가 있을수 있어야 하고요.. 8시까지 바라지도 않습니다. 1시면 애들 갈곳이 없어요.. 그래서 학원 뺑뺑이 시키죠... 초 1 초2들도 혼자 가방매고 차들 달리는 도로 길건너 혼자 학원 돌아댕기는게 이나라 현실입니다.
필요한 아이들은 남지만 남고 싶지 않은 아이들까지 다 남아야하는건 아니고,,, 그럼 문닫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지역돌봄센터로 활용해서 하교 후 필요한 아이들이 그 곳으로 가게 연결하는게 훨씬 현실적인거 아닐까? 왜 아이들 하교 후 학교공간이 빈다고 생각하지? 담임교사들이 빈 교실에 남아 내일의 수업을 준비하는 그림은 생각도 안해봤나? 아이들 수업 끝나면 교사도 교실에서 나와서 대체 어디서 아이들 출결을 관리하고, 가정통신문을 만들고, 수업을 준비하고 계획하란건지
진짜 이딴거 필요없고 만10세까지만이라도 부모 둘 중에 한명이라도 4시나 5시에 칼퇴만 시켜주면 모든게 해결된다. 이 정책은 아이,교사,부모 다 죽어나가는 지름길.. 왜 아직도 근본적인 문제를 모르는가. 국민들에 곡소리가 안들리나? 6시 퇴근해도 집가면 7시인데 그것도 칼퇴못하는 회사도 많다.
또 다시 탁상행정의 전형을 보여 주는 군요. 아무리 취지가 좋은 정책이더라도 현장의 현실이나 실무를 담당하게 되는 당사자들의 의견을 듣지 않고 이들의 희생을 당연시 여기면서 일단 시행부터 하고 보자는 식으로 정책을 내 놓으면 오히려 현장에서의 엄청난 혼란만 야기하게 됩니다. 그런데 총선을 앞둬서 그런지 이번에도 심도있는 검토와 분석, 그리고 치밀한 계획없이 이렇게 무턱대고 정책을 발표하면 이는 정부의 전형적인 총선용 포플리즘 정책이라고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발 정부와 정부에서 일하는 관료들은 정신차리고 정책 결정과 시행해 좀 더 신중을 기하십시오. 자꾸 이런일이 반복되면 국민 뿐만 아니라 정부에서 일하는 일선 공무원들에도 정부의 정책에 대한 신뢰는 바닥을 치게 될 것 입니다..
이 현실을 영화로 제작해서 일깨워줘야된다!! 교사직으로 돌봄을 봐주고 있는 선생님 그리고 그 선생님들의 자녀들의 모습과 현실 학부모들은 환영하고 선생님한테 따지는 장면 그 모습의 우리사회가 어떤지를 느끼게끔 영화를 제작해서 우리가 느껴야된다고 생각한다 선생님도 한 가정이자 한 아이의 부모라는 것을.. 무조건 선생들에게 떠넘기는 졸속적인 사회의 모습이 어떤지 현실을 바라봐야된다!
이제 하다하다 당연히 요구하는 시대고, 당신 자식 내가 낳았음? 왜 본인들이 낳고 왜 다같이 키워야되는 심보임? 가만보면 공산국가 이념처럼 생각하는거 같아.. 머리가 있으면 한번 생각이란걸 해봐라.. 본인이 자식을 감당할수 있을때 낳아야 되는게 자식인거다 그걸 국가가 부양해야 된다는 사상 자체가 잘못된거고 자식있는 부모들이 자꾸 국가가 복지로 부양해야 한다고 얘기하는데 그 복지 당신들 세금 더 내서 받아 왜 같이 세금 부담하고 부양해야 되는건데? 참 신기한 논리여.. 외국 사례 들먹이는데 걔네 지 월급에서 50%이상 세금을 부담하기 때문에 나라에서 복지해줄수 있는거야.. 무슨 우리나라 세금 제도로 그런 나라들이랑 같다고 보는거야..
님 말이 맞긴 한데 저출산이 심각하니 이젠 자식있는 부모들의 말에 힘이 실리는 겁니다.. 그리고 현 2030들이 애 낳아 키울 형편이 안되니 안낳는 것이고, 복지를 때려넣어서 형편 안되는 이들도 어찌저찌 낳아서 키울 여건을 만들어주는 게 소멸로 향하는 국가에서 할 일이기도 하죠. 님은 혹시 저출산 문제에 대한 다른 대안이 있으신가요? 전 잘 모르겠네요..
@@gadeongilgara 이야기 했잖아요. 본인들이 원하는 복지 받고자 하는 내용에 따라 세금 선택하게 해야 된다고요. 똑같이 세금 내는데 누구만 혜택 받는게 진심 복지라 생각하세요? 결국 기존에 걷지도 않은 세금으로 복지 시작해서 시행하니 후세대가 벌어 그 복지 부담 하고 있잖아요.. 그건 진짜 잘못된 정책 아님? 그로인해 국민연금 고갈 운운하고 있는거라 보임.. 왜 지금 복지하는건 정치인들이 대선용으로 난발하고 그 비용 후세대에 걷어 정책하냐구요.. 육아 정책 또는 모든 복지 생각하지 않고 남발만 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려고 하는 정책을 지금 돈 벌어논 자금으로하는것이 아닌 후세대가 다 짊어져야 되는 빚이고 전 그 빚지게 하기 싫어서 애낳기 더 싫어짐.. 그게 아니라면 기존 30,40,50대 세금 걷어 하려고 하는 정책으로 보임.. 진짜 돈많은 세대에서 걷어 하는 정책도 아니고.. 참.. 신기한 구조임.. 그리고 20,30대 라 했음? 내가 그 나이때 도움 받은 복지가 없었고 잠 5,6시간 자서 겨우 2백 벌고 살았는데 걔네들이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데 불구하고 지금 인생이 불행하다고 얘기함? ㅋㅋㅋ 아무런 혜택 없이 아등바등 살아가는 4,50대 우는 소리 않듣나 보임.. 지금 깨어 있는 20대들은 2잡 이상 일해서 3,4백은 거뜬이 벌고 있음.. 그렇게 회피와 노력 없이 남탓만 하는 아이들을 왜 챙겨줘야 하는지 모르겠음..
@@dennisnoh7759 저는 저출산 문제에 대한 다른 대안을 물은건데요. 문제점들은 다들 아는 사실이고 제대로 된 대안이 없잖아요. 저출산 문제에 세금 낸 만큼만 혜택줘야한다는 의견이 어떻게 해답이라고 생각합니까; 그렇게 되면 출산율이 악화되면 되었지 절대 증가하진 않겠죠. 당장에 저도 z세대라 연금 내기만 하고 돌려받지 못하기 때문에 님 의견에 적극 동의하지만 국가 존속이 걸린 저출산 문제만큼은 다 같이 짊어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미 벌어진 일들은 수습이 우선되어야하고 그 과정에서 손해보는 건 어쩔 도리가 없을거고요.
@@user-nb8pn3ik1n 얜 또 뭐야 논리도 없고 주장도 없고 뭔 생각 없는 갑뚝튀네 ㅋㅋ 걍 네 무식해요 라고해 니네같이 무식하고 당연한 논리로 난리치는 젊은 애들 때문에 그 따위 복지 하지 말라고 하는거야.. 니네들은 도대체 얼마나 치열하게 살았다고 저 따위 논리니?ㅋㅋ
아무리 그래도, 애들하고 친밀감을 형성하고 재미있게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기가 그 시기인데... 애를 어떻게 저녁 8시까지 맡기나? 다른 나라같으면, 고등학생도 오후 1시~3시정도에 끝나서, 취미활동 하고, 집에 들어와, 집안 일도 돕고, 부모랑 얘기하고 그러는데... 초등학생을 저녁 8시까지? 그러니깐, 성인이 되어서 패륜범죄가 발생하고 자기밖에 모르는 인간이 되는것이지! 교육시스템이 이게 뭐냐! 저 학부모들 진짜 이상하다! 저녁8시까지 애를 맡아달래... 참나!
@@vanivenii 문해력이 부족해요? 내 댓글은 "초등학교시절은 부모와 얘기하기 좋은 시절이다! 부모는 아이들과 같이 있어야된다!"라는 주장의 글이잖아요! 제가 한국의 일반적인 부모들의 행태를 언급했나요? 아니잖아요. 남의 댓글에 따질려듯 대댓글을 다네! 매너지킵시다! 자기주장하고 싶으면, 따로 댓글로 자기주장하시고, 남의 댓글에 비판하고 싶으면, 남이 쓴 글내용을 논리적으로 비판하세요!
@@전봇대-s9f 통계볼줄모르노? 매년 초등학교 숫자랑 학급숫자는 늘어나는데 뭔 걔소리노ㅋㅋㅋㅋㅋㅋㅋ 한 학급에 학생이 줄어드는거지 학급은 늘어난단다 초등학교 특성상 한 학급당 담임이 필요한데 10명 가르치나 30명 가르치나 노동은 노동이지ㅋㅋㅋ 과외는 1대1로 가르치는데 1명밖에 안가르치니까 돈 안줄거노?ㅋㅋㅋ
@@bombom-x5x기간제교사를 교사가 뽑고 관리하고 월급계산해서 결재 올리고 모든 행정업무를 교사들이 하니까 문제임 뽑는다니까 쉽게 하는거 같지? 공고올리고 면접보고 성범죄없는지 조회해야되고 사람 하나 뽑으려면 신경써야할 자잘한 일이 산더미임 방과후도 그렇게 밀고 들어와서 교사들 업무 가중시켰는데 늘봄까지? 교사가 봉이냐? 왜 교사가 원래 해야할 일도 아닌데 교사에게 다 떠넘기고는 안한다고 교사를 욕해? 이런거 교사일 아니야 왜 교사들이 가르치는 일이 아닌 다른 업무때문에 더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야 돼? 지금까진 어쩔 수 없어서 협조했지만 더는 싫다고 남의 희생을 당연시 하지마
부모는 부모로서 아이를 위해 선생한테 정당한 요구를 했을 뿐입니다 그것도 못견디면 선생질 그만둬야죠 너 말고도 선생 하겠다는 사람들 널렸거든요 근데 아이들을 물리적으로 대하겠다구요?학생들의 인권은 어쩌라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들입니다 그 정도는 선생 니들이 감수해야죠
이미 맞벌이 가정의 아동을 위해 지역아동센터가 있습니다. 그 곳에서 석식도 제공됩니다. 아이들이 학교 돌봄 교실에서 머물다 지역 아동센터로 이동할 수 있도록 차량이 제공되면 됩니다. 이미 구축된 시설을 이용해야지, 늘봄을 강행하는 것은 보여주기식 행정입니다. 학교 상황에 따라 저녁돌봄을 희망하는 인원이 다를 것입니다. 소규모 학교는 1~2명도 안남을 수도 있어요. 그 아이들을 위해 늘봄 강사를 고용하기보다 지역 아동센터에 모여 있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아이들도 같이(최소 5~6명 가량) 모여 있어야 상호작용하며 배우고 놉니다.
여러분들 교원들도 똑같은 사람이고, 부모입니다. 왜 교원들의 고충은 이해를 안할려고할까요? 같은 대한민국 국민인데, 그들의 희생은 당연한 겁니까? 늘봄 정책 이란게, 정상적으로 운영이 될려면, 제대로 인원 충당을 해서 운영을 하고, 이에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 하면 반발이 적겠죠. 얼마나, 어지간 했으면 교육자들이 들고 일어 섰을까...싶네요. 타인의 희생을 당연하게 강요하지 마세요. 그리고 자력으로 아이 하나 제대로 못 키울거면 애 낳지 마세요. 저출산 핑계 대지 마시고, 이건 부부의 능력이 부족한 것 이지, 정책의 부족함은 아닙니다. '정책의 지원이 부족해도 내 아이는 내가 잘 키울수 있다' 가 정상적인 것 아니에요? 지원은 말 그대로 지원입니다. 모든 것 을 바라지 마세요. 그리고 본인의 능력 되면 4~6시에 퇴근 하는 회사 입사 하시거나, 회사 창립 하셔서, 가정 돌보시길 바랍니다. 이건 뭐... 본인들 스스로 " 우리가 무능해서 제도적 지원이 없다면 우리 아이 키울 능력이 없습니다" 라고 말하는 거죠. 그저 아이만 불쌍 할 뿐.
![[오늘 이 뉴스] "우리 국민들이 다 같은 마음" 위로한 권성동, 일어서더니.. (2024.12.30/MBC뉴스)](http://i.ytimg.com/vi/ASrXXgbCsZ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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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승진한 사위가 효도관광"…절규에 파묻힌 무안공항](/img/1.gif)
8시까지 애 봐줄 교사 뽑는게 문제가아니고.. 5-6시에 퇴근해서 아이들과 같이 보낼수있는 가정을 만드는게 저출산 해결의 핵심임. 유연근무나 단축근무로 일찍 퇴근할 수 있으면 더 좋구요. 국가가 망해가는데 아직도 기업눈치보기식 정책..
5시 퇴근?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교사들이 저렇게 꽉 막혀 있으니 출산율이 이 모양이지
@@김새롬-z5o 아니 ㅅㅂ 그럼 애는? 학교에 있으라고? 애는 부모가 봐야지.. ㅈㄴ 대한민국 남의 희생은 개같이 당당하게 생각해. 교사들은 집에 가정없어? 그리고 5시 퇴근이 왜 안되는데? 이유가 뭔데? 다른나라들 다 어찌하는데?? 진짜 대한민국 미친나라인거 같아
@@김새롬-z5o 미쳤냐? 니가 교사를 한달이나 해보고 지껄여. 말도안되는 생각을 아이디어랍시고 내던지고 맨땅에 헤딩은 근로자몫인데 부모는 한 1-2년 편하니 좋지? 시스템이 썩었는데 문제해결이 된다 생각하냐? 어유
ㅋㅋㅋㅋㅋ그니까 5시에 퇴근해서 6시에 집에 올때까지 애들이 어딨냐구요 학원뺑뺑이 돌잖아요 진짜 이해못함 노답
@@김새롬-z5o 애를 왜 교사가 봄? 자기애는 자기가 보는게 맞지. ㅋㅋㅋ 교사가 제일 불쌍하다. 교사들 힘도 없고 돈도 못벌고 까라면 까야하고 줘패면 얻어터져야 하고 쌍욕하면 욕먹고 어디 하소연할곳도 없고.
애들을 부모가 돌볼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건 불가능한건가요...?
저녁있는 삶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저녁을 보내야지
아이들 집에오면 씻고 빨리 쳐 자라 밖에 할말이 없을것 같은데...
아이들 낳아서 빨 쳐 자라 잔소리만 할거면 애 낳는 사람만 바보지
이 말이 맞지.
애를 돌보는건 기본적으로 부모가 해야 할 일임.
이 책임을 선생에게 돌리는건 생때지 ㅋㅋㅋㅋㅋㅋㅋ
경력단절은 애를 낳으면서 생기는거지. 학교에서 안돌봐줘서 그런게 아님.
그리고 말이 경력단절이지. 만약에 경력이 유지된다면 그 말은 반대로 부모랑 애랑 단절되는거임.
그럼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일하다 집에 들어와서 애 한시간 후에 재워야 함?
아침 점심 저녁 다 학교에서 해주면 이게 정상적인 집안임?
@@bong_gae 그러게 저임금노동자면서 왜 물가높은곳 오고날리임 수준에 맞게 지방에서 쳐살지
교사들은 애 없냐..
공감합니다 ㅠ
맞벌이를 안하면 되요
@@gh-nj2vt 네 다음 열등감ㅋㅋㅋㅋㅋ 방학 배아파 죽겠지?ㅋㅋㅋ
아이는 부모가 키워야 하는거에요. 왜 자꾸 나라에서 키워준다하고 학교에다 맡기라는거에요. 가족이랑 밥을 먹고 가정에서도 배워야하는게 있는데 재우기만하면 되는게 아니라! 그 교사들은 가족 없어요? 지역 아동센터 가보고 얘기하는건지…근무시간을 줄이든 탄력적으로 하게하든 집에서 가족들이랑 있는 시간을 만들라고요… 왜이렇게 말귀를 못알아먹냐고요. 시대가 어느시댄데 회사에 오래 있는다고 일하는 시간이 길다고 나라가 발전하고 이런거 아니잖아요. 답답해죽겠네 정멀
나라가 단체로 정신병 걸려있음. 애초에 학교는 "교육기관"인데 자꾸 학교에서 학교폭력처리해라(사법), 돌봄해라(보육), 이제는 하다 못해 집에서 탕후루 만들다가 다치니 안전교육도 해라 등등 도대체 언제 교육을 하라는건지 모르겠음. 이럴거면 그냥 학교를 복합기관으로 키워서 경찰, 소방관 다 상주시켜요.
옳소! 게다가 교육이라도 제대로 할수 있게나 해주지 뻑하면 아동학대니 뭐니 말도 안되는 신고나 하고.. 지금 교육도 제대로 할수 없습니다!
그런데 보육까지 하라굽쇼?
헐...
가관임. 어떤 학부모는 학교에 애들이 무단횡단할수 있으니 무단횡단할때를 위한 보호시설을 차도위에 설치 하라고 함. 무단횡단을 안하게 교육할생각은 안하고;
이 말이 맞지ㅋㅋㅋㅋㅋ
개똥같은 소리하고 있네
가정 교육의 영역이 있고 공교육의 영역이 있는데 이미 가정 교육은 개념부터 완전히 붕괴한 상태...
저녁을 집에서 가족과 함께 하게 시간을 만들어 줘야지 뭐하는거야 ㅋㅋㅋㅋ 애들은 늦게까지 학교에 있고 부모들은 회사에 있고... 아주 그럴거면 북한처럼 탁아소에서 애들 단체로 키우고 부모들 회사에서 숙식 시키든가 ㅋㅋㅋ
??😂😂😂
늘봄정책의 끝판왕 = 북한식 고급 탁아소
학부모가 일찍 퇴근하면 늘봄도 필요없지. 그런데 근무시간 줄이는게 쉬운게 아님. 근무 시간을 줄여도 버틸 수 있는 기업이 별로 없음. 직장인중에 대기업,공무원,공기업 다니는 사람 합해봤자 10%도 안됌. 민주당 정책 때문에 기업규모가 일정 수준 보다 커지면 보조금이 끊기고 세금폭탄 맞음. 그래서 규모를 더 이상 안늘림. 더 이상 채용을 하지 않기 때문에 한국은 기형적으로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이 많은게 현실임. 근무 시간을 줄이면 버틸 수 없는 자영업자나 소기업이 대부분인 나라임. 민주당 지지자는 뇌가 없는 거지.
@@Intheclub-f7o 뭔 소리야? 초등학생 얘긴데.... 1~3시에 끝나는 애들 아무리 일찍 퇴근해도 캐어 가능한 사람이 있음? 갑자기 민주당 지지자 욕하는 건 뭐지?? 그럼 지금 노동법 고쳐놔서 야근도 합법적으로 더 막 부려먹을수있게 한건 잘한거임? 걍 정치 얘기하고 싶은 그런데로 가라 여기서 이러지말고
초등학생정도면 걍 부모없어도 알아서 잘큰다.. 뭘맡기고잇음 20년전에도 맞벌이는 있었고 지금보다 퇴근 더늦고 토요일도 출근했어 ㅋ
학부모들은 교사들 아동학대로 고소하시면서, 그런 극악무도 교사들한테 무서워서 12시간씩 애를 어떻게 맡기나요. 하나만 하세요
ㅇㄱㄹㅇ....
저녁늦게까지 일하고 싶은 근로자 학부모 없습니다. 저딴거 다 윤정부가 노동 시간 늘릴려고 쇼하는거에요
이때다 싶은거지ㅋㅋㅋ
팩트는 애보기는 싫고 돈은많이 벌고싶고
좀꼴받으면 고소때려서 감정쓰레기통 만들어 준다는데 ㅋㅋㅋ😊
남의 애들을 저녁 8시까지 봐주면 본인 애들은요??...? 이게 정상적인 사회냐고요 이걸로 싸울게 아니라 모두가 퇴근을 일찍해서 각자 아이들을 각자가 볼수 있게 해야지요
애초에 다들 살기 힘들다니까 일을 저녘,밤까지 오래하려는거죠.
부모들의 학업 욕심때문인지 사회적 시스템 문제인지 둘 다 일수도요. ㅋㅋ
@user-re1xf5ub3oㅋㅋ 그런논리면 맞벌이하지말고 본인이 본인 애보면 되겟네 누칼협?
모두 일찍퇴근 하고 월급은 일하는 만큼 가져가시죠. 그럼 회사원 명수를 늘리면 되는데 사실 이것도 회사입장애선 손해죠. 근데 돈은 그대로 받고싶고, 일은 적게 하고 싶으시잖아요? 그럼 회사는 뭘로 돈을 벌죠?
@user-re1xf5ub3o 교사 봉급표랑 일반 공무원 봉급표 보고 오세요. ㅋㅋㅋ 무슨 몇 배야. 이러면 또 연차 높은 교사에 방과후 엄청 하는 교사랑 비교해서 몇 배라고 하겠지만.. 그 정도 수준이면 어쩔 수 없고요.
교사가 8시까지 보면 그 교사들 자식들은 또 누가 봐주나요..? 생각을 좀만 하면 말도 안 된다는거 알텐데.. 본인에 해당되도 누칼협? 이럴건가요..? 님 회사에서 강제로 8시까지 야근 시키고 싫으면 때려쳐 누칼협? 이러면 얼마나 ㅂㅅ같은 말인지 감이 오시죠..?
공무원몇배? 어디서 나온 자료지요?
애초에 교육과 보육을 구분도 못하고, 방학/휴일에 돌봄교실 하는 것도 여성가족부/지자체 사업에 교육부가 시설마누제공할 일을 온갖 행정관리업무까지 교사가 하고 있는데 뭔 북한식 탁아소를 학교에 넣는걸 옹호하고 앉았네
어디가서 120시간 근무하며 부정식품이라도 사먹고 사시오
여긴 대한민국입니다
부모가 늦게 퇴근해서 아이 봐줄 사회적 시스템이 필요하다 -> X
늦게까지 아이를 봐줄 사회적 시스템이 없으니까 부모를 일찍 퇴근시켜라 -> O
회사들은 땅파서 돈버나 ㅉㅉ
일찍 퇴근 하고 3교대 돌리는건 어떰? 4교대나 말대로 일찍 퇴근 쌉가능
탁상공론
일찍 퇴근 시켜달라면 짜름
@@sung-heekim4772회사 걱정할만큼의 자본가이신가보군요. 미래에 인구도 있어야 미래의 고객도 직원도 있는겁니다. 직원들도 회사의 또다른 고객입니다.
애들이 학교에서 12시간을 보내면 참 좋겠네요~ 2시 반까지 있는 지금도 답답해 미치려고 하던데 ㅋㅋ 교사는 가족도 없나... 본인 애면 최소한 저녁은 같이 차려먹어야지 애 자는 모습만 보면 그게 올바른 육아임? 어디까지 무책임해지려는 거에요 학교는 보육기관이 아니라 교육기관입니다
조금이라도 일찍 집에 가고 싶은 게 아이들인데 초등학교 아이들을 학교에 8시까지 남긴다고? 진짜 애들 말려 죽이려고 작정했나...조금이라도 부모들이 집에 일찍 가서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늘리는 쪽으로 정책을 잡아야지 이렇게 부모는 죽어라고 노예처럼 부려먹고 집에 8시에 가서 애랑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에너지나 남아 있겠나? 이러면 더 힘들어서 애를 더 안 낳게 되는 거다...근무 시간 줄여주고 수당 늘려주고 집값, 물가 잡아서 생활비 나가는 거 줄여주면 자연스럽게 출산율은 올라간다. 진짜 답답하네
또또또 집값 물가 타령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보다 못사는 나라 잘사는 나라 전부 다 출산률 높은데 혼자 그놈의 집값 물가 타령ㅋㅋㅋㅋㅋㅋ
애초에 교사가 떠맡냐 공무원들이 떠맡냐 누가 떠맡냐의 문제가 아니라 이 나라 시스템 자체의 문제지. 아빠든 엄마든 돈 벌려고 저녁 8시까지 일 해야하고 집에 와서 몇 시간 가족보고 다음날 또 돈 벌러 떠나야하고 이게 맞는걸까?
누가 떠맡을지도 중요한 문제라고 봅니다.
교사에게 행정적으로 과도한 업무가 부과되면 자연스럽게 학생을 가르치는 본 업무에 힘이 빠지게 되고 결국 교육의 질과도 연결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교육의 주체는 학생인 동시에 선생님이니까요..
엄마고 아빠고 애 키운다고 일찍 퇴근시키면 그럼 커리어는 어떻게 쌓냐? 애 키우면 승진 진급 다 포기해야 하나? 그럼 결국 승진하려면 애를 키우면 안되네????????
애가 없어지면 교원도 필요없어지죠
네 맞습니다. 싫으면 사장한테 말해서 바꿔
사회전반적으로 4시퇴근을 도입합시다!!!!
아이를 늦게까지 늘봄으로 아이를 보육해주는것이 능사는 아니다
아이들이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을 만드는게 가장 큰 해결책이다
부모님들을 일찍퇴근시켜서 아이들과 보내게해주는게 가화만사성이에요
ㄹㅇ
어떤 회사가 점심 먹고 퇴근 시켜 주고 월급은 월급대로 줄지..
회사는 자선사업가가 아니에요.
@@gorgopaide8041ㅋㅋㅋ 일찍 퇴근시켜주는 대신 월급이 줄겟죠 ㅋㅋㅋ 근데 그렇게 시행이 될까? ㅋㅋㅋ 지금 전부터 주5일제한다 이랬는데 시행도 안되고 있는데 ㅋㅋㅋㅋㅋ
월급은 당연히 적게 줘야지 빡통 한마리 보이네
사장한테 일찍퇴근시켜달라고 말하세요
늦도록 부모를 기다리는 아이들 입장도 생각해야합니다
부모가 일찍 퇴근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돈은 조상님이 주나요?
사장한테 얘기하세요
늦도록 기다리는 아이들 안 죽어요
다 그렇게 사는거지
유치원 애들도 아닌 다 큰 초딩 애들을
이게 맞긴한데 현실은 돈주는 입장의 사람들 대부분이 조금이라도 더 일시키려고 발악한다는게 문제죠. 주는만큼만 시킬생각 따윈 없으니 퇴근시간은 법으로 지켜줘야 하는데 그마저도 현집권 정부가 짖밟으니 에휴~
@user-mv7wi7mv6h 근데 8시까지해주면 교사 자녀들은 교사 퇴근하고 집가기전까지 누가 봐줘용? 걔내들은 알빠노임?
사람들은 학생수 줄어들어서 교사 줄인다고 하면서
막상 일이 더 늘어나있어요
정규수업만 하는게 아니라 방과후수업, 심하보충수업 등도 하고
방과후 맡은 선생님은 기간제교원 뽑는 일, 그 선생님들 조율하고 관리하는 일 등 일이 많아서 점심 안 먹고 일하시기도 하고요.
또 어떤 분들은 그럼 이런 일들 교사가 해야지, 방학 있지 않느냐 하는데
요즘 학생들 더 영악해지고 사회축소판이라 생각이 들 정도로 정치질하는 경우 많아서 그 사이 중재하고, 일은 일대로 많아서 몸이 상해서 휴직하는 경우도 봤어요.
옛날과 달라요
교권은 없는데 아이들은 더 영악해지고
학교에서 요구하는 일들은 많아지고.. 쉽지 않습니다.
교사줄여야죠...누칼협?
교사진짜극한직업이죠ㅠㅠ
얼굴 안보인다고 막말하네@@user-nb8pn3ik1n
그만 징징대라
학교가 탁아소도 아니고 밥주고 저녁8시까지 보라는건 아니지.
교사도 공무원도 다 힘든건데
탁상행정이네
애들은 그저 엄마가 해주는 밥먹고 집에서 놀아야 정서적으로도 좋은거임
여자 인생 갈아넣어라? 맞는 말이긴 해도 가장 차별적이고 비현실적인 소리네.
학교가 역할이 점점 없어지니 그거라도 하라는거임
애들이 아침 8시 등교해서 밤 8시까지 학교에 있는게 말이되냐..😢
어린이집에서 부터 7시 부터 저녁 7시 까지 맡기는 시스템이 였는데 지금와서 불씽하다니.....초등학교때 오히려 퇴직을 많이 한다...
@@Eun-JuLee-te4zt
어린이집에 그렇게 애들을 맡기니까 애들이 어려서부터 주양육자, 안정애착대상 없이 자란다는 생각 안해보셨어요? 그 자체가 문제인 겁니다
어린이집에서부터 그렇게 했으니까 초등학생 때까지 기관에 12시간 이상 있는 것도 괜찮다가 아니라
애들 미치게 하는거라고요 10년 이상을 그렇게 키우는게
@@긍정의힘-l6s 그니까요 ㅋㅋ 그냥 지편할생각만하네..
애생각을 하고 사세요 애를 낳앗으면요
@@긍정의힘-l6s 대안이 있습니까? 그리고 케바케인게 우리 첫째는 당시 건강한 부모님 동원해서 늦게까지 어린이집 안있도록 오후 3시 4시에 하원 시키고 해도 ADHD에 문제가 있지만
둘째는 아침 7시반에 맏기고 저녁 6시에 데리고 와도 애가 애교도 많고 똑똑하고 전혀문제 없이 잘 큽니다.
아이 키우는 부모들의 큰 문제고 저출산의 원인이기도 하죠.
대기업 맞벌이 부부인데 아이 문제때문에 가정 수입의 절반을 포기하고 육아로 띄어 들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수입은 절반이지만 실제로 생활은 절반이상으로 쪼그라 드네요. 아이 안낳고 사는것도 이런상황 보면 이해도 됩니다. 우리는 수입 포기해서도 아이들이 좋기에 그럴리 없지만
그렇게 탄생한게 이대남임.
다음세대는 이런 괴물들을 만들면 안됨. 엄마가(아빠가) 따뜻한 밥해주고 정성스레 도시락 싸주고 이런게 필요함.
학부모인데
환호라니요?
애들 정신건강은 생각 안하나요?
애들한테 물어봤나요?
이게 무슨 짓입니까??
마음에 안 들면 안 맡기면 되지 뭔...
@@eurus817 맘에 안들면 안맡기면 되는 문제가 아니라 자기 애 자기가 볼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어 달란 거예요 저런 정책 세워놓고 세금 낭비하고 근본 해결 안되니 문제
@@h_aa_rin 글쎄요 원댓 분은 그런 뜻으로 말씀하신 게 아닌 것 같은데요 ㅋ 늘봄교실이 궁여지책인 건 맞죠 근데 현실은 애들이 학원 뺑뺑이 돌거나 집에서 혼자 외롭게 부모 기다리는 건데 그것보단 백 배 나아요 근데 저 분은 애들 정신건강에 안 좋다잖아요~~
@@h_aa_rin 그 근무환경 만들어줄테니 돈 적게벌면되잖아
총선 가까워지니까
별의별 쓰레기같은 정책이 줄줄이 터져 나오네
그러게요 정권이 바뀌었는데 전정부 정책을 이어주네요... 전정부 마인드는 다 버려야하는데...
하루 대부분을 학교에 있으면 어찌될까요? 부모들이 입장 바꿔 생각해 보셔요. 저출산 엑셀 밟는 겁니다. 애들도 하루 이틀이지 멘탈 나갑니다. 이제는 부모에게 자녀와의 시간을 더 주도록 정책 연구해야 합니다. 노동생산성 우선주의는 그만하세요. 이러면 파국!
한국의 특성상 어쩔수없음. 지금 80 90 년생들 그렇게 자랐는데 다 잘큼 괜히 페미 더듬어만진당이 정치하면서부터 정치질 갈라치기 심해지면서 국가 경제도 무너지고 난리난거
12시 끝나고 학원뺑뺑이 할때는 아이들 정서학대 방관하더니, 늘봄한다고하니 이제와서 정서학대 라고 아이들 걱정하는척 하는 참된 교사분 잘봤습니다. 하기싫으면 때려쳐라. 발령 못받고 대기타는 젊은 예비교사분들 널리고 널렸다.
@@김메이-i6z 교사는 가르치기 바쁜데 왜 베이비시터를 해야 되나요
@@김메이-i6z 무슨 위선자인 것처럼 비아냥 거리는데 그건 당연한 거임 심지어 학원은 선택이야
4시반 칼퇴
8시까지 애를 맡겨야 되는게 정상적인 사회냐?
공장에 일하는 여성은 7시 퇴근임
보육원도 아니고 무슨 애를 8시까지 학교에 두나요? 샘들은 가정이 자식이 없나요? 너무 이기적이다. 부모 찬스 좀 쓰고 부모 퇴근할때까지 집에서 기다리는 애들도 있는데... 그리고 이 문제는 교육부가 떠 안을 문제가 아니고 고용노동부와 정부가 나이가 어린 자녀가 있는 엄마를 일찍 퇴근해서 자녀를 돌볼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가 필요함.
동감. 저런 탁상행정으로 정책 만들어봤자 현장 불만에 서로 피곤할 뿐. 애들도 불쌍하고 교사도 불쌍하고 부모도 불쌍하고.
교육부가 맡는 것 맡습니다.
해당시간에 일하고 싶은 분들만 지원하면 되겠죠. 자녀 다 키우신분들은 가정에 자식이 없으니까 그 시간에 일해도 문제없을거 같아요. 나이어린 자녀있는 엄마들이 다 일찍 퇴근해서 자녀 돌보면 너무 좋겠지만 자영업, 중소기업에서는 솔직히 쉽지않잖아요. 강제로 보내는 것도 아니고 꼭 필요한 분만 보내면 당장은 육아로 인한 퇴사를 막을수있을겁니다. 자녀가 유치원 다닐때는 일하다가도 초등학교 입학하면 퇴사하는 분들이 많은 이유가 학교가 일찍 마치는데 아이를 혼자 둘수없어서거든요.
제도적으로 일찍 퇴근하는 것도 차차 만들어가면 더 좋겠죠. 당장 할수있는것부터 해나가는건 좋다고생각합니다.
@@Mayo-mm7ib 담임 맡아도 1,2만원 더 주는데 학교에서 12시간을 일해야 하는데 누가 해요? 님 같음 하겟어요? 하교시간이 빠른게 문제라면 영국처럼 오후 3,4시까지 수업을 연장하는게 맞겠죠.
누가하고싶은데요? ㅋㅋㅋㅋㅋ학교가 보육원인줄아세요?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학교는 교육기관입니다;
교사도 공무원도 누군가의 엄마이자 아빠입니다. 돌봄교실을 전담하는 인원을 정부에서 한꺼번에 계약직이든 정직원이든 뽑아서 그 업무를 담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도 각 부처에서 진행하는 돌봄프로그램 넘쳐납니다. 보건복지부 지역아동센터, 여가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다함께돌봄센터, 취약계층청소년을 위한 드림스타드 등 멀쩡히 잘 운영되고 있는 돌봄기관이 지금도 넘쳐 나는데… 학교에서까지 굳이 돌봄교실을 운영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놀고먹으려하네 지들 밥줄인데 ㅋㅋ 곧 봐라 늘봄학교라도 맡게 해달라고 애원할거다
그건 아닐 듯 ㅋㅋ
음 돌봄교사라... 누가 할려고 할까? 머 월급 많이주면 모르겠네... 보나마나 월급 쥐꼬리만하게 줄텐데...
일하기 싫으면 때려치세요
교사가 반대하는 이유는 업무가 늘어나기 때문이 아니다.. 애초에 다른 직업군이기 때문인거다.. 보육전담직원을 채용하란 말
근로자들을 4시에 퇴근 시켜서 부모들이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게 해야지. 주 120시간 근무시키려니까 학교에서 8시까지 애들 맡아야하는 이상한 사회가 되는겁니다. 부모는 애들 자는 모습만 보겠지요.
오 학부모는 일찍 퇴근시키기 좋다.
회사에는 보조금지급해서 보충인원 뽑으라하고. 에휴 근데 현실상 불가능함요.
근본해결은 학부모들의 복무 이죠~
한국만 부모와 아이들의 시간이 가장 부족해요~
동의
6시 정시 퇴근만 지켜줘도 충분히 저녁 같이 먹죠 4시는 심하다 점심 휴게시간 끼이는데
현실상 불가능 회사는 작업량을 마춰야 하기에
아니 애들은 8시까지 봐 줄 돌돔 교실이라니.... 아니 6시부터는 부모가 케어하는 씨스템을 사회가 만들어야지 어떻게 경력 단절을 안 하기 위해서 8시까지 애를 맡길 생각을 하냐?
그러니까요 초등생을 학교에 8시까지 맡기고 싶을까? 내가 아이입장이라면 비명이라도 지르고 싶을듯
교사들만 빼고 다 좋아합니다
@@김새롬-z5o 누가 좋아하죠?
돌돔교실 ㄷㄷ
@user-wt1xx2my5q
누가 좋아해요?
일단 당사자인 학부모, 교사, 학생, 공무원은 다 싫다는데 누가 좋아하나요?
93년생인데 우리 초딩때는 걍 부모님 맞벌이라 없어도 잘 뛰어놀고 시간되면 학원가고 집오고 다 하지않았나?ㅋㅋㅋㅋㅋ 요즘 애들이 뭐 10년20년 전 애들보다 퇴화한 것도 아니고 부모들이 극성인거냐 뭐냐ㅋㅋ 사회가 흉흉해서 불안하다는것도 이해가 안가는게 우리때는 차에 블박이 뭐야 길에 cctv도 별로 없었다ㅋㅋㅋ요즘 애들 핸드폰도 다 있고 길 어디를 가도 cctv 다 있는데 뭐가 그리 불안하다는건지
불안한게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으로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갈곳이 없는 애들이 많아지니까 생기는 문제임 요새 애들은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끝나고 학원 안다니는 애들 거의 손에 꼽아요 예전처럼 남는시간에 얼음땡하고 술래잡기하고 다니는 그런시절이 아니라는 거임 근데 문제는 이게 모든 애들한테 다 통용되는게 아니고 가난하다던가 다른 사정으로 학원못가는 애들은 갈데가 없는거임 걱정이 되서라기보다는 너도나도 다 바쁘고 개인주의가 어릴때부터 극심해져서 몇몇애들은 놀애들도 없고 갈데도 없는거지
요즘 엄마들 극성인것도 맞는데 구조적으로 엄청 변한게 주원인임
@@KimHaha-du3hi근데 그걸 왜 학교한테 전가하냐고요 ㅋㅋㅋ 학원 뺑뺑이 돌리는 것도 부모욕심이면서 ㅋㅋㅋㅋ 결국 잘 사는 애들은 사교육 뺑뺑이고 학원 갈 형편 안 되는 애들만 늘봄 받을 듯… “늘봄 거지”라는 말 곧 등장하겠네 ㅋㅋㅋ
덮어놓고 비난만하면 쉽지.. 방법이 없으니 이런 이상해보이는거라도 시도한다고는 생각못하나..
애가없어서 잘모르시는듯
너무 편협한 생각.. 예전에는 놀이터 가면 항상 친구들 있었고, 어머니가 전업주부인 집도 많아서 방과후에 놀이터에서 놀고 친구집도 놀러가고 할 수 있었는데 요즘에는 다들 학원뺑뺑이밖에 안해요.
저녁이 있는 삶을 살게 해 줘야 아이도 낳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겁니다 최악의 인구소멸 국가인 한국이 정부도 기업도 정작 근본적인 해결책을 알면서도 야근과 돌봄교실로 국민을 노예처럼 일 시킬 방법만을 쫓으니...
저녁있는 삶같은 소리하네 그런마인드로 애낳으면 힘들다고 애버릴확률 99%일듯
ㄴ저녘이라고 적는 사람이 할말은 아닌듯
@@kimkimkimkim7184 애 낳는데 그럼 무슨 마인드가 필요한데? 덕분에 출산율 0.6 찍는거지 ㅋㅋ
@@케스터네츠 애낳을떄 아무런 준비도 없고 마인드도 없이 싸지르니까 애엄마가 친자식 냉장고에 넣어서 죽이고 15층에서 떨어트려서 죽이고 화장실에서 고문하다 죽이는 사건이 연일 보도되잖음?
@@kimkimkimkim7184 그럼 어떤 생각해야해? 나를 무조건 갈아서 육아해야해? 맞벌이 아니면 생활 자체가 불가능한 이 사회를 바꾸는게 먼저 아니야? 희생도 돈이 있어야 하지.
교사인 근로자들도 부모랑 가족이 있는데 8시까지 운영을 원한다는 것도 말이 안 되는 것같습니다 모두 6시 퇴근이 정상이 아닌가요
교사와 공무원들도 노동법 지원 받도록 안해서 그래요.
교사들 4시반에 퇴근함. 그것도 모자라서 허구한날 조퇴쓰고 2시에 퇴근함. 그니까 최소 교사도 6시 퇴근으로 바꿔서 애들 보게 해야됨.
그냥 부모가 아이 키우기 귀찮아서 떠넘기는 겁니다.
@@그림자-i5i허구언날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공무원이 그렇게 허접하게 일하는 줄 아세요? 연차별로 주어지는 연가 범위 내에서 조퇴 쓰는건데용?? 어떤 교사가 맨날 밥먹듯 조퇴가능인데??? 공무원 근무시간이 8시간하고 퇴근인데 6시까지 일 시킬거면 초과수당 줄 돈이 국가에는 있고???? 생각이라는 걸 하고 댓글을 다세요. 제발요.^^
부모는 아이를 학교에 오래두고 싶지않습니다..이미 맞벌이로 살면서 어린이집에서 꼴찌로 하원할때 추운겨울에 온기없는 교실에 전기장판 켜놓고 엄마 기다리는 아이모습에 마음이 찢어졌거든요. 아이가 오래 머물곳은 가정입니다. 가정보다 따뜻하게 아이를 돌봐줄 기관은 없습니다. 아이를 기관에 오래머무는 정책이 아니라 가정에서 엄마품에서 정서가 건강하게 클수있게 정책을 만드세요
근데 방과후에 지역아동센터 있잖아
다른 부처에서 시행하고 있는걸
교육부장관은 왜 굳이 학교 안으로 갖고 들어오려고 함?
부모들이 학교에 데려다주고 데려가는게 젤 편하거든요. 민원도 학교가 젤 잘 받아주고요. 교사들이 봉이라 책임 떠넘기기도 젤 쉽고요. ㅠㅠ
지역아동센터가 몇개없자나요. 이동수단도 없고. 멀자꾸 밖으로만 밀어내기하려고. 이미 지역아동센터는 저소득층이나 한부모가정들이 이용중이구요 . 근처 초등 아이들 전부수용하기엔 좁아요.
니애는 니가 좀 키우세요 학교가 보육원인줄 아세요?
준비없이 선거철에 나오는 졸속 정책
명쾌하네
차라히 출산장려에 쓸돈으로 보육교사나 레크레이션 강사들을 채용해서 실업률도 낮추고 아이들이 학원대신 공부할수있거나 악기나 춤등 배울수있게 하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선거 끝나면 나몰랑~~
미국처럼 방과후활동 늘리는거 좋을듯 근데 단 공부쪽으로 말고 예체능쪽으로
리짜이밍 짜요
아이들을 부모 곁으로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많은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에서 교사는 가르치는 일 말고도 행정에 상담에 할 게 한둘이 아닌데 보육까지 넘긴다? 딱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해결법이네요. 분업도 안하고 한 직군에게 어중간하게 여러 일 던져주기. 싸게 가성비 좋게 굴리니까 다들 좋죠?
싼건 아니죠. 교사들 연봉이 전세계에서 최고 수준인데
@@kos455그거 최고호봉이 높은 겁니다. 신입 월급은 OECD평균보다 낮아요.
덤으로 학생수나 수업시수대비로하면 우리가 최악일껄요.
덤으로 우리가 주로 미국 교사와 비교해서 그런데 문제는 거기는 투잡이 허용이라서 우리나라의 교육시스템에서 허용해주면 부작용이 더 커질겁니다.
@@kos455 교사들 월급보니 불쌍하던데. 학생때 공부 잘 하던 애들인데 그 스팩으로 대기업이나 공기업 충분히 들어가고 남았을 애들. 그런곳 갔으면 연봉 최소 2배는 더 받는다.
일하기 싫으면 때려치세요
@@kos455무슨자료 보고 그런 무식한 말을? 근거자료 말해봐요
학교가 아수라장이 되는건 불보듯 뻔하겠네. 지금도 집에서 관리 안되는 애들땜에 수업이 힘들다는데 아주 그냥 난리가 나겠네. 순하고 착한 애들만 손해보는 구조.
모든 직업이 그럴 순 없겠지만, 아빠도 엄마도 저녁 5시에는 집에 보내주면 됩니다. 늘봄 교사분들 따로 채용하구요. 독일은 그분들도 다섯시면 퇴근해요.
내가 교사도 아닌데 이건 뭐 교사가 노예냐?
기간제 교사든 정교사든 우선은 권리부터 보호해라~!
여성 경력의 단절로 인해 학부모는 환호?
우린 보통 본인들만 좋은 상황을 환영 하는 이런 경우 이기적이라고 하던데...
바라는 건 좋나게 많고 학생부터 선생님을 개무시하고 학부모는 교사한테 갑질 처 하는 일이
비일비재한 현 대한민국 상황에 교사에게만 강요하는 건 뭔 경우인지...
여교사들 역시 어느 아이의 학부모란 생각은 전혀 없냐?
그래도 옛날에는 선생님에 대해 이 정도로 개무시는 안 했는데...
12시 반에 하교시킨 댓가임
일부터 하고 권리를 보호해달라고 해라. 일도 하기 싫어하면서 무슨 권리타령
@@아그리고-h8r 왜 교사들이 일을 하기 싫어하게 된건지 학부모 갑질, 교권 추락 뉴스들 좀 먼저 죽 훑어보고 오세요.
@@아그리고-h8r 이건 뭐 하는 저능아지...
머리에 문제가 있으면 병원을 가서 진료를 받고 약을 처 먹어~!
교사는 아닌데 교직원가족이나 교육청 가족 측근들이 게거품
교권부터 보호해야 할 것 같은데요
경남 양산 교장 갑질 신고한 신규선생님이 역으로 경남교육청에 아동학대신고 당해서 오늘 경찰에 3시간 넘게 조사받고 있으시다고 합니다... 이제 교육청도 교사를 아동학대로 마구 신고하네요...
애들은 점점 줄어듬ㅋㅋ 상상이상으로 줄어듬
0.6출생률 이거 체감 몇년안남음.
@@CarlosJose-ye7we 당연히 관련있지 그런거 고려 안하고 늘봄해보세요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억울한 아동학대 사례가 더 늘어나는건데
@@CarlosJose-ye7we왜 상관이 없나요? 교사는 사람도 아닙니까? 인간 대우를 해주고 일을 더 주든가 해야죠.
@@삐빠뿌-b9k애가 귀하니 애랑 학부모한테 맞고 억울하게 괴롭힘당해도 된다는 말인가?
@@WoW-r6g 반대임. 교권보호는 자연히 줄어들고 애들갑질은 자연적으로 늘어남. 애들은 애들끼리싸우겠지, 혼혈하고 토종으로.
이미 지방소도시는 토종한국인이 왕따당한다던데.편의점엔 동남아식재료가 기본이고.
나 어릴때 엄마아빠 둘다 맞벌이였고
학교끝나면 친구들이랑 놀고 집에서놀고 오락실도가고 학원도가고
알아서 잘 놀고컸는데
요즘 애들은 그러지못한가?
꼭 무슨 시스템 안에서 돌봄을 받어야하나
지능 차이가 있다
부모는 "각서 쓰고 법원의 공증 까지 받아야지 " ,,"저녁 8시 까지 일어나는 모든 일에 보육 교사는 어떠한 사건사고에도 면책특권을 준다"
안그러면 고소, 고발, 녹음기, 협박, 폭행 등등 개 갑질이 일어 날테니~~ 뭘 할뗀---관련예산.법규.책임.인력.규모(인구밀도) 장소(국립.사립)차후관리 등등 먼저 생각 해야지~
개똥같은 소리하고 있네
ㅇㅈ
일단 늘봄신청할때 저거부터 내밀어야됩니다 ㅎㅎ
부모들 돈 벌게 하려고 세금 써서 애 대신 봐 주는 시스템을 만든다는 게 이해가 안 되네 진짜...
애 보고 학교에서 12시간씩 버티라니..
돈을 벌어주려는 것에 초점을 둔게 아니고 맞벌이를 하다보니 출산률이 낮아지니 이런정책이 나오는 거겠지요
국민의 삶의 선택을 서포트하는거지. 그럼 돈벌겠다는데 못벌게 막아??
@@아그리고-h8r이새기 말하는거 보니까ㅋㅋㅋㅋ공무원 떨어졌네ㅋㅋㅋ
잘 생각해보세요
옛날엔 조부모와 함께 살아서
애키워보면 어른들도 같이 서로도우며 키웁니다.
근데 지금은 부모가 일도 하고
애도 키워야해요
최저는 올라서 2사람이 할일 한사람이 하는경우가 많은데
어떤부모가 둘째애를 가질 생각을 하겠어요
늘봄은 지금시대에 맞는 정책입니다
@@크양-b5h 그럼 조부모한테 키워달라고 하지ㅋㅋㅋㅋㅋㅋㅋ 왜 학교한테 난리냐고 학교가 애 돌봐주는곳이에요?
학교는 교육 기관입니다. 부모를 가정으로 일찍 보내는 대책을 내놓던지, 마을마다 돌봄 시설을 만들던지..
부모는 8시, 9시 퇴근하고 아이들은 학교나 학원 돌다가 집에 오는 걸 보면, 저출생이 당연하다고 보여요. 부모가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주세요. 이건 아이를 낳기만 했지 기르는 게 아니에요. 이러니 아이들 인성문제는 더더욱 커지고, 불행한 아이들만 많아지는 겁니다.
사장한테 얘기하세요
저출생 ㅇㅈㄹ 하면서 ㅋㅋ 그냥 낳지 마세요
저출생 x 저출산 0
애초에 근무시간 그렇게 일하고있었으면 안낳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저출산이 맞다 ㅋㅋ 페미기사 선동에 저출생 ㅇㅈㄹ
대체 평일에 부모들은 오후 8시까 아이들을 안 보면 언제 보나요?
문득 궁금해서요. 점심 저녁 학교에서 다 먹여줘야 되고 거기에 애들 인성에 교육도 해줘야 되고 다치면 안되고....
애를 대체 누가 키우는건가요? 저러니 다들 이제 선생님 안하려고 하죠.
그럼 저 늘봄 선생님들의 아이들은 어디로 가야 되나요? 또다른 늘봄 교실로? 이게 무슨 원리죠?
늘봄 선생님들의 아이들도 늘봄에 해택을 받겠죠 선순환입니다
그냥 다~~키워서 나중에 효도는 받게 해달라는 심보 같아요 편하고 싶으니까 자꾸 편한것만 찾는거 같네요😅
@@이사람-r6b 혜택이 있는데 왜 선생님들과 공무원들이 저렇게 반대하는 거죠?
근데 부모탓만 할 게 아님 부모 돼 봐라 내 애 내가 케어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출근하랴 야근하랴 집에서 밀린 집안일까지 하려면 도무지 애를 온전히 케어해줄수가 없음…
외벌이로 가정유지가 안되죠. 아직 어리신가보네
나 어렸을땐 유치원 초등학생때도 부모님이 옆에 없어도 언니동생이랑 놀이터가서 잘놀았는데 요즘엔 혼자두면 큰일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오히려 학원가고 학교 늦게까지 하고오는게 더 스트레스임
육아는 부모가 할 일이지 누가 대신할 일이 아니다. 나라는 부모가 아이를 낳고 육아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이 가족친화적인 업무환경을 갖도록 지원하고 장려해야한다. 집과 부모가 아닌 많은 시간을 기관에서 교사나 보육사와 함께 보내도록 장려하는 사회는 그 대가를 분명히 치르게 될 것이다
@@회사會社 초등학교 졸업할때까지는 부모와 시간을 보낼필요가 있지요. 맞벌이가 당연시되는 사회가 미친거지
@@회사會社너무 붙어있어서가 아니라 지 애를 지가 안키우고 어릴때부터 보육기관에 맡겨서 애키우는게 얼마나 힘든지 몰라 교사들에게 갑질하는 거 같은데요.
@@회사會社이 아줌마 진상 학부모되겠네 그 정도 정신머리로 애 학교 보내면 다들 느그 애 기피 대상돼서 담임 서로 미루려고함 ㅋㅋ
교사와 공무원에게 당연한듯이 보육의 책무까지 떠넘기는 부모들이 이렇게 많을줄은 몰랐네요. 요즘 죽어나가는 교사들, 공무원들 뉴스보고도 그런 소리가 나오네. 소름돋는다 진짜.
기업에 육아 배려해달라고 요구하면 회사는 땅파먹고 장사하냐고 걱정까지 해주면서 당신들처럼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가족, 부모인 교사들과 공무원들에게는 쥐꼬리만한 대가를 받으면서도 무조건 희생하라고 강요하는 잔인함....
공무원은 죽어 나가지만 교사는 안 죽어 나가는데요? 돈도 많이 받고요.
@@minsookim979 당장 유튜브 검색창에 '교사 갑질'만 쳐봐도 뉴스가 어마어마하게 나오는데 참.... 요즘 집값, 물가에 교사만큼의 월급도 못받고 사시나보네요. 위로드립니다.
???
@@minsookim979교사가 돈 많이 번다고요?ㅎㅎ
전교 1.2등해서 교대가서 고작 받는 돈이...
호의를 권리로 아는 진상 학부모...밤마다 전화오는 거 상담해주고...
때리치워라고 했습니다
@@AaaCcc-ou1mt ㅎㅎㅎ
우리 땐 남자는 낮았지만 여자는 높았습니다.
그리고 1970~80년대생들 입학할 당시
교대는 최고 인기였죠.
IMF 안 겪은 모양이군요. 그 이후로 한동안 교대가 공부 잘하는 애들 많이 갔는데...
지금 하고있는 돌봄교실도 탁아소 수준인데 이걸 더 늘린다고? 어머님들 돌봄교실에서 애들한테 뭐하는 물어보세요 그냥 방치에요방치.
교육부에 늘봄 중앙센터를 세워라. 애들 100명 정도로 추첨식으로 뽑아라.
1년 해보고 우와 이거 정말 크게 힘들이지 않고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전국 시행해라.
ㅇㅈ 지들이해봐야알짘ㅋㅋㅋㅋ
나의 자식 돌보게 하기위해 남의 부모보고 일 더하라고 주장하네. 8시까지 봐주고 들어가면 그 교사의 인생은 누가 보상해주냐..
교사가 다 남아 있는 건 아니쟎아
12시 반에 하교 하면 그 맞벌이 부모의 삶은 누가 보장해 줄건데?
@@김새롬-z5o 맞벌이 부모의 삶을 맞벌이 교사가 도와줘야 하나요? 교사는 공무원이니까 국민을 위해서 늦게까지 자기 자식은 다 내팽겨치고? 본인은 맞벌이 해서 돈벌어서 좋은거 다 자기자식 위해 쓰고, 남의 부모인 교사도 본인의 자식을 위해서 애써주고 그래야 만족하시나요? 그럴려면 교사들이 그일을 자원할만큼 비용을 많이 지불하시면 됩니다.
ㅋㅋㅋㅋㅋ다른부모들은 다 애들 던져놓고 일해요~ 여태 4시에 끝나고 좋다가 갑자기 더 일하라니 싫죠?
@@vanivenii 제가 교사라서 댓글을 단다고 생각하시나본데 전 교사 아닙니다. 그냥 회사다니는 직장인이에요. 님의 말의 요지는 나도 불행하니 너가 편한건 못보겠고 너도 불행해라네요.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하다면 나는 절대로 희생할 수 없으니 너가 희생하면 나도 좀 노력해보겠어라는 자세 같네요. 이 세상이 유토피아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남이 잘못해서가 아니라 나의 욕심때문이라는 걸 아셨으면 좋겠네요
@@klee2524 그러니까 공무원이지. 하기 싫으면 때려쳐
솔직히 자녀가 초등학교 저학년일때까지는 조기퇴근시켜주는 제도가 있어야함
자녀를둔 재직자가 많은 회사에는 혜택을 주거나하는게 있어야할듯
선생님에게 맡기면 안된다,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이지 보육교사가 아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봐라. 초등 선생의 하루를 ㅉㅉ
그게그거지 교사가 보육못할게어딧냐 절대 신성한존재냐ㅜㅋㅋ
@@커커커-o9c 초등학교 젊은 선생들 죄다 퇴사하는거 모르냐?? 니가 그냥 보기에 꿀빠는거 같아보여도 개헬이라는거다 ㅋㅋㅋㅋㅋㅋㅋ
@@jimmyoka당신이 교사면 하겠어 ?
@@커커커-o9c교사의 하루를 니 부족한 뇌로 상상하니까 문제인거지. 니가 직접 보지도 겪지도 못하니까 교사가 쉬운지 알지. 쯧쯧. 지 애 지도 보기 싫으면서
육아휴직제도를 보편화 시켜서 부모손으로 자기 자식 직접 키울 수 있게 해야지, 애들을 종일 밖으로만 돌리네;;
사장한테 얘기하세요
저게 시행되면 초등학생이야말로 학교라는 교도소에서 교실이라는 감옥에 갇혀 현실판이 되겠네
정말 이걸 환호하는 부모가 있다면 우리 사회가 정말 썩을대로 썩은 비정상 사회다.노동시간을 축소하고 아이를 돌볼 수 있는 제도보다 그저 손쉽게 아이들을 내맡기는 데에만 만족한다면 이 나라의 미래는 불행하고 참혹할 것이다.
노동시간이 준다는 꿈꾸는 소리는 일기장에나 써
@@아그리고-h8r 주52시간 근무,주5일 근무도 몇 년전에는 생각도 못하던 일이었다.
그저 꿈같은 소리라며 비아냥이나 하며 살던지 하는게 당신의 삶인거지. ^^
초등학교 아이들을 저녁 8시까지 밖에서 돌리는게 참.... 서글픈사회냉
그럼 아무도 없는 집에서 혼자 방황하는건 말이 되고?
@@회사會社 무슨 소리를… 그러니까 더더욱 교사들에 보육을 맡길 게 아니라 외국처럼 주 4일제나 칼퇴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야하는 겁니다. 출산율 하락했다가 반등한 나라들이 대부분 시행한 후 성공했고, 일본도 현재 부모가 직접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사회를 목표로 저출생 정책을 펼치고 있어요. 저출생이 심각한데도 아이 보육의 책임을 교육을 해야하는 교사들에게 전가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습니다.
@@회사會社어쩌라고요 아줌마 그렇게 편해보이면 선생하든가
@@회사會社집 가까운 데 배정 받은 선생님 없습니다..
우리도 공무원이라 배치가 그렇게 되질 않아요. 진짜 1000중에 1명 있을까 싶음.
애초에 지원 지역도 서울 경기 강원 충북 충남 경북 경남 전북 전남 제주 이런 식이고 거기에 더해서 광역시까지 지원할 수 있게 나와있어서 그렇게 안 됩니다.
관내로 내신 쓴다 해도 평택시, 오산시, 천안시, 용인시, 창원시 이런 식으로 시 별로 쓸 수 있는거지, 무슨 구 무슨 동으로 쓰는게 아님.
이 정도도 모르는데 대체 교원 집단을 왜 자꾸 까대는거임.
@@회사會社 권역별로 합격점수도 다르고 좋은곳 가려면 그만큼 노력해야합니다.
다 좋은데 왜 무료인가요??? 당연히 교사들은 반대를 하죠!!!! 요즘에 공짜로 일하는 곳이 많이 없어졌어요!!!!
솔직히 돌봄교실은 학교 밖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며 교사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집, 유치원 경력이 있는 사람들이 하면 좋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예산도, 행정적 지원도 제대로 안하면서 학교랑 교육청에 떠맡기면 뭘 어떻게 하란거임. 심지어 교육 예산도 줄여서 허리띠를 졸라매야 되는 상황인데 그 줄인 교육 예산마저 돌봄이라는 보육 영역에 엉뚱하게 쏟으라니 환장하겠음. 애들 연필 한 자루, 수업 교구 살 돈으로 정규교과 외 시간인 돌봄에 쓰라는게 맞는거임? 지자체 돌봄기관, 아동센터 등이 있는데 학부모 표를 위해 무작정 학교에 밀어넣으려고 하는 졸속행정의 끝판왕!!!
예산은 안늘려주고 학부모 표는 먹어야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 순방 나갈 돈으로 이런거 예산이나 늘려라.
말 안듣는 애새끼들 주패면 공교육에 맏길련느 부모 없어짐.
예산은 전부 민주당이 결정한다
@@아그리고-h8r 응 아니야. 기재부가 예산 짜오면 일부 삭감, 증액 밖에 못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들을 돌보고 가족끼리 하루에 밥이라도 한끼 함께 먹을수 있는 삶을 살게 해줘야지..
저렇게 집에서 잠만 자면 아이는 부모와 애착은 어떻게 형성할까..
선생님들께 얼마나 많은 부담을 주려는건지 알 수가 없다.
아이들에게 필요한건 학교에 더 있는게 아니라 부모님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다
교사들 넘 이기적임..
기업문화 개선해서 부모들 일찍 퇴근하는게 당장 실현가능함?
출산율 꼴아박아서 나라 망할판에 본인들 이득만 챙기네..
주변 방과후돌봄 신청하면 떨아질까봐 맘졸이는엄마들밖에 없는디..모든 학부모가 늘봄 환영하는데.. 교사들은더 이상 존경의 대상이 아님 그냥 이익집단일뿐
@@회사會社애들을 학교에 8시까지 두는게 옳은 방향인가요? 교육과 보육이 분리되어야 하는데 지금도 애들 보육까지 해달래서 고통받고 있는 학교 현장입니다.
@@몰래먹는장조림 왜 분리되야하나요?
@@sigyu당신부터가 이기적이네
@@회사會社초등학교가 무슨 보육을 담당해? 학교는 교육기관인데
이제 아주 학교에서 애를 다 키워주길 바라네ㅉ
진짜 이기적이고 개념없는 학부모들
그렇게 전과목 다 가르치기 쉬워보이면 집에서 끼고 홈스쿨링 하쇼
현장에서 일하는 교사들도 누군가의 부모입장이어서 저녁에는 본인의 아이들과 같이 하고 싶어 하는데
1. 이 놈의 정책은 그런 대안 방법 1도 없이 '늘봄 할께요~ 이런이런 형태이고 운영은 (중략)' 이렇다보니 일선 현장에서는 반대의 목소리가 높음
2. 근로자의 근무여건을 개선해라. 정부에서 언급한 120시간같은 소리나 내뱉고 있으니 부모는 아이걱정과 더불어 가정의 워라벨이 흔들리는 느낌. 허접한 늘봄 정책이랍시고 내놓으니 현장에서는 반대의 목소리. 교육부나 정부의 스탠스는 한발 뒤에서 뒷짐지고 관망하는 스멜.
내맘대로 하고싶으면 공무원 때려치고 사기업가면 됩니다^^
@@아그리고-h8r애초에 학부모들이 이딴 마인드라 괜히 교사들만 죽어나가는거임ㅋㅋㅋㅋ 너같은 마인드가 사람 한명한명 죽게 만드는거다 살인자야
학교는 교육기관이지 보육기관이 아니다. 교육과 보육조차 혼동하는 교육부라니..보육은 보육기관 또는 가정에서 해야지요.
1학년이 무슨 12시에 끝나나? 점심먹고 5교시하는 날은 2시 다되서 끝나고 4교시하는 날도 1시에 끝나는데 게다가 방과후수업하면 3시넘어 끝나잖아
내가 보내는 학교 기준 1학년 150명 돌봄 20명만 뽑음 다문화 한부모 맞벌이세자녀 등등 순이라 맞벌이 한자녀는 거의불가. 방과후도 12시30에 끝나는날 방과후 시작이 2시30이라서 2시간 시간이 빔. 정책은 있는데 써먹을래야 써먹을수가 없음
초등 1학년도 점심을 먹고 하교하는데, 12시30분에 끝나는 초등학교가 전국에 대체 어디있음?? 거짓말 좀 하지 말자ㅉㅉㅉ
요일마다 달라서 점심먹고 하교 하기도
@@user-yk7hk6ez5h 모든 초등학교 1학년 점심먹고 하교 합니다. 지금 21세기 입니다. 20세기 국민학교 기억은 너무 오래된 기억이니 제발 잊으세요ㅉㅉㅉ
교사들은 누구의 부모 아님?
그분들 자식은 어쩌라고?
신청 시 늘봄 확정 ㅋㅋㅋ
공무원이면 국민이 까라면 까야지. 싫으면 때려치든가
@@아그리고-h8r싫으면 때려치든가 ㅇㅈㄹㅋㅋㅋㅋ 대부분 학부모가 너같은 마인드라 교사들만 죽어나가는거야 살인자야ㅋㅋㅋ 늘봄 해주면 또 밥도 해달라하지 이거 불편해 저거 불편해 민원넣고 또 공무원하나 살자하고 살인의 무한반복이다. 양육은 부모몫이지 왜 학교의 몫이야 학교는 교육을 하는곳이지 니네 자식 돌봐주는곳이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기사 아들도 다른버스타고 학교가는거지 뭐
기간제 돌봄교사 급여주고 조건하고 시간맞는분 뽑는거 아닌가요. 현직교사들이 100프로 전담인건가요?
저출산 문제는 사실 몇십년전부터 대비했어야 하는 문제였음
노동,집값 문제> 맞벌이 부부+퇴근시간 늦어짐> 아이들이 부모의 사랑 받기 어려워짐> 그런 상황을 보며 자란 애들의 출산동기가 약해짐> 출산율 저하> 소비자 저하> 경제 약화> 노동, 물가 문제 악화
이 악순환이 돌이킬 수 없게 생성되어버림
근데 이게 십여년동안 정책이 유지되어야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오는데 5년간격으로 정권이 바뀌고 정책을 뒤집어버리니 멀쩡히 돌아갈리가 없음
덕분에 안그래도 개판이었는데 현정권은 집착이라도 하듯 전정권 했던 "모든"정책을 그대로 반대로 해대서 문제를 가속화시키는 중임
정확히 말하자면 윤씨 말고 이씨 포함 다른 누가 대통령 됐었어도 이렇게 되었을거지만, 윤씨는 더 가속화를 시키고 있다는게 포인트임
교권 무너지게 만든
학부모들이 바라는건 많어
결국 지들 편할라고 만들어달라는거 아니야 특별법처럼 ㅋㅋ
진짜 가지가지한다
저런 엄마 둔 애들 인생도 불쌍하다
학교에서 하루종일 살으라는거 아니여 ㅋㅋ저 학부모들 속마음은 일끝나자마자 장시간 애 돌보고면 힘들고 귀찮고 개인시간 늘리기는거 분명 속마속에 있다
만약에 생긴다면 별도로 금액
지불 하거 존나 비싸야한다
또 이기적인 사치세 내야된다
교권은 교사들이 무너지게 만들었는데 무슨소리?
@@sy-fx2ue80 90년대 교사들이 야랄하면서 무너뜨린 교권때문에 20년대 교사들이 피해받는게 이상한거죠 학부모 진상은 지금이 더 신하고
@@user1loveyou 네. 맞습니다
그리고 교사들이 무능하다는 증거이기도 하죠. 과거에 과오를 바로잡지 못했으니까요.
유능한 ceo는 죽어가는 회사를 일으키고 유능한 정부는 과거 무능한 정부의 과오를 바로잡듯 조직사회에는 언제나 유능한 인제가 필요하지만 교권은 그러지못했죠.
오직 철밥통으로 본인들의 위치만 올리려고 노력했죠.
교사들이 무능해서 사교육 활성화 된건 맞음 성실하지 않고 자격미달인 교사들이 많았기 때문 이상한 페미니즘 성인지교육해서 애 망치려면 제발 사직해라 ㅉ
갑자기 학부모한테 왜 ? 정부가 한 짓을. 멀쩡히 현 체제로 알아서들 했다.
모든걸 교사들한테 떠넘기려 하니 갈수록 교사되겠다는 사람들이 없는거지. 학부모가 아이를 돌볼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을 법제화 시켜야 할 시기가 왔다고 본다. 그리고 일부 부모들 중에는 본인이 애보는게 귀찮고 싫어서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 맞기고 모든걸 선생님들이 알아서 다 해주길 바라는 부모들이 상당수 있다. 내 주변에도 있고.. 애가 잘못되면 뭐든지 선생탓 하고... 진짜 개진상들 주변에 아주 많음.
어차피 애도 없는데 교사 수 줄여야됨. 일도 줄어드는데 저런거라도 해야지. 그냥 놀고 국민혈세받아먹으려고??
공감이요. 내 자식 내가 먹이고 입히고 교육시키는 건 귀찮고 힘들고 교사에게 떠넘기면서 아이에게 조금만 훈계라도 했다가는 아동학대라고 거품 물지를 않나(우리애 학교가면 약 먹여달라, 열이 40도 가까이 되어도 굳이 학교나 어린이집 보내는 부모, 하여튼 별의별 부모들을 다 봐옴) 물론 많은 부모들이 양육 때문에 고민하고 최선을 다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부모들도 의외로 많다입니다.
돈이 남아서 70% 이상을 공산품으로 재처리해서 식사를 만드는데...
돈이 없다니....참....
나 어릴 때도 진짜 방치되고 막 컸는데, 만약 지금 다시 태어나수 학교에 붙잡아 두고 8시까지 잡혀 있어라? 진짜 끔찍하고 우울증 걸릿듯 ;; 얼마나 혼나겠어 애들이
학부모도 반대임
기존말고 늘어날 늘봄교실 환경이 엉망임
어느나라에서도 실행된적없는 맞벌이를 위한 8시까지 돌봄. 외국이면 아동학대라고 볼듯요
늘봄의 단점..같은 학년이아닌, 세네살까지 섞어놓으니 자기네들끼 키스하고 장난아님. 물론 늘봄교사도 그냥 못본척 넘어감
진짜 이게 아동학대아님? 아이들은 학교 조금만 늦게 마쳐도 힘들다고 난리인데 8시까지....
@@nownere학부모들이 요즘 미쳤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교사들 머리아프겠다 진짜로 이게 나라에서 시행한다고하면 교사들이 다 해야되는거 아냐?
@@yoh6708 왜? 교사들이 보육을 ?? 미친거아님? 난 학부모지만 교사들은 보육을 못 한다 보육은 보육교사에게 교육은 교사에게 가 맞음
0:13 이사람은 이름하고 발언으로 검색해보니 몇년전부터 정치하는엄마들이라는 단체에서 활동중인데,
전문을 읽어보니 자기 얘기도 아니고, 본인은 아직도 예비 학부모면 도대체 애가 몇살? 엄마는 맞아요? 엄마없는 엄마단체?
그 늦게까지 근무하시는 교사님들도 누군가의 아내이자 엄마이다~~~
나만 회사다니는거 아니다~~
북유럽은 엄마가 직장다니는거 인증되어야만 아이맡기는거 허가된다고 함
집에서 노는데 아이맡기는 엄마의 아이한테는 해주면 안되고 진짜 직장다니는 엄마 아이한테만 허용하자
그건 지금도 그렇게 해요... 재직증명서등 서류 제출해야 돌봄 일단 신청 자격이 주어 집니다. 문제를 예로 들면 저희 애 학교에 총 돌봄수는 2개반 총 40명이 전부 입니다...
한 학년 4개반 100명인데 이미 1학년만 해도 돌봄인원수 꽉차요...
초2~3학년은 집에 혼자 있어도 될꺼 같죠? 자기애가 저나이에 집에 혼자 있다고 생각해 보면 ..... 결국 돌봄수를 늘리는게 맞지만 궁극적인건 부모가 일찍 퇴근해야 합니다.
학교도 물론 퇴근 전까지 아이가 있을수 있어야 하고요.. 8시까지 바라지도 않습니다. 1시면 애들 갈곳이 없어요.. 그래서 학원 뺑뺑이 시키죠... 초 1 초2들도 혼자 가방매고 차들 달리는 도로 길건너 혼자 학원 돌아댕기는게 이나라 현실입니다.
필요한 아이들은 남지만 남고 싶지 않은 아이들까지 다 남아야하는건 아니고,,, 그럼 문닫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지역돌봄센터로 활용해서 하교 후 필요한 아이들이 그 곳으로 가게 연결하는게 훨씬 현실적인거 아닐까? 왜 아이들 하교 후 학교공간이 빈다고 생각하지? 담임교사들이 빈 교실에 남아 내일의 수업을 준비하는 그림은 생각도 안해봤나? 아이들 수업 끝나면 교사도 교실에서 나와서 대체 어디서 아이들 출결을 관리하고, 가정통신문을 만들고, 수업을 준비하고 계획하란건지
교무실이요.
@@yangpa526고맙다~ 니 어미 오늘 우리집 하수구 청소 잘하드라... 가서 수고했다고 전해주라😂
학교가 더저렴해서 그래요
@@yangpa526ㅋㅋㅋㅋㄹㅇ 학교 안나왔나 교무실을 모르네
사립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 미쳤다고 하겠어요 뭐때문에요. 일하는 업체에서 보육 시설을 법적으로 만들라고 하는게 맞아요
어떻게 이런 졸속행정을 이 첨단 시대에 보고 있어야 하는가? 개탄스럽다.진짜.
제가 알기로는 지금도 교사들 퇴근해서 못다한 서류작업 등 잡무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퇴근 후에 집에서 일하면 초과수당도 못 받고 그냥 무료 자원 봉사 잖아요.
그런데 8시까지 아이들 학교에서 봐라고 하면 교사들 휴일 잡무 하노라고 죽어날 걸요.
싫으면 때려쳐야죠
ㅈㄹ
어느교사가 남아서 늦게까지 잡무처리하더냐 4시반이면 땡퇴근인데
@@경아신-r2c일있으면 늦게까지 하고 가야죠. 애기다리는 집이면 일싸들고 갑니다. 칼퇴해도 눈치볼 상사가 없는 거지 할 일이 없는 건 아닙니다.
@@경아신-r2c 하하 진짜 교사들중에 한명도 야근 안하고 4시반 칼퇴해서 집에서는 일 절대 안하시는 줄 아시나봐요. 방학에는 풀로 쉬고 그때도 일 절대 안하고요. 하하하하 그 나라는 어느 나라일까
교육청은 공문만 보내면 자기일 끝났다고 생각하는거지
탁상행정 문제가 현장을 1도 안 보면서 이거해라 저거해라...그럴거면 교육청에다가 늘봄을 설치해주던가
탁상행정은 현장상황도 모르면서 세부사항까지 다 정해서 내리는 거고. 저건 교육청이 가이드라인 내리면 현장에서 현실에 맞게 만들어서 하라는 거고. ㅇㅋ?
진짜 이딴거 필요없고 만10세까지만이라도 부모 둘 중에 한명이라도 4시나 5시에 칼퇴만 시켜주면 모든게 해결된다.
이 정책은 아이,교사,부모 다 죽어나가는 지름길..
왜 아직도 근본적인 문제를 모르는가.
국민들에 곡소리가 안들리나?
6시 퇴근해도 집가면 7시인데 그것도 칼퇴못하는 회사도 많다.
저도 부모인데 늘봄.. 환영하지 않아요.. 교사도 워킹맘이 있을수있어요..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님… 아이는 가정에서 자라야하는데 그렇게되면 집에있는시간은 결국 씻고 자는시간뿐?인가요… 아침8시반 등교해서 저녁8시하교요…? 너무 슬프네요…
그럼 돌봄신청하지 마세요 ㅋㅋ누가보면 강제로하는줄
@@vanivenii 하라고해도 안합니다.
@@vanivenii 글도 제대로 못읽고 시비거는 인성보소 ㅉㅉ
@@ISFJ-sabuzack 시비가 아니라 팩폭이지. 분명 필요한 사람들은 많거든ㅋㅋ
또 다시 탁상행정의 전형을 보여 주는 군요.
아무리 취지가 좋은 정책이더라도 현장의 현실이나 실무를 담당하게 되는 당사자들의 의견을 듣지 않고 이들의 희생을 당연시 여기면서 일단 시행부터 하고 보자는 식으로 정책을 내 놓으면 오히려 현장에서의 엄청난 혼란만 야기하게 됩니다.
그런데 총선을 앞둬서 그런지 이번에도 심도있는 검토와 분석, 그리고 치밀한 계획없이 이렇게 무턱대고 정책을 발표하면 이는 정부의 전형적인 총선용 포플리즘 정책이라고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발 정부와 정부에서 일하는 관료들은 정신차리고 정책 결정과 시행해 좀 더 신중을 기하십시오.
자꾸 이런일이 반복되면 국민 뿐만 아니라 정부에서 일하는 일선 공무원들에도 정부의 정책에 대한 신뢰는 바닥을 치게 될 것 입니다..
그러니까 현장에서 판단하고 하라고 하는거 아니냐ㅋㅋㅋㅋㅋ 교육부가 일괄적으로 세부사항까지 다 정해서 내리냐? 그게 탁상행정이지ㅋㅋㅋ
퇴근을 일찍 시켜라는 댓글들..
사실 좋기야하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사회적합의가 이루어지려면
쉽지않습니다.
늘봄 돌봄 교사들 채용이 필요해보입니다.
맞아요. 부모퇴근 일찍하면 너무 좋겠지만 우리사회가 그게 되냐구요. 애들도 키워야지 대출도 갚아야지. 학원비 부담스러운데 학교에서 돌봐준다면 늙은 부모님한테 도움 안받아도되고 너무좋죠..
다른 것보다 돈벌어야된다고 아침부터 저녁8시까지 저 어린애들을 학교에 던져 놓는게 맞는건가 싶다....
지금은 학원에 던져놓는데요?
현재도 더 어린 태어난지 얼마안된 아이들도 초등학교하교시간보다도 더 긴시간을 어린이집에 던져놔요ㅜㅜ
고등학생도 하루종일 학교에 있는 거 힘들어해요. 초등학생인데 아무리 방과후 예체능 돌려도 편하게 집처럼 휴식할 수 있나요? 어른들도 하루종일 학교있으라고 하면 기겁할 거에요. 아이들만 불쌍함..
이 현실을 영화로 제작해서 일깨워줘야된다!!
교사직으로 돌봄을 봐주고 있는 선생님
그리고 그 선생님들의 자녀들의 모습과 현실
학부모들은 환영하고 선생님한테 따지는 장면
그 모습의 우리사회가 어떤지를 느끼게끔
영화를 제작해서 우리가 느껴야된다고 생각한다
선생님도 한 가정이자 한 아이의 부모라는 것을..
무조건 선생들에게 떠넘기는 졸속적인 사회의 모습이
어떤지 현실을 바라봐야된다!
이제 하다하다 당연히 요구하는 시대고, 당신 자식 내가 낳았음?
왜 본인들이 낳고 왜 다같이 키워야되는 심보임?
가만보면 공산국가 이념처럼
생각하는거 같아..
머리가 있으면 한번 생각이란걸 해봐라.. 본인이 자식을 감당할수
있을때 낳아야 되는게 자식인거다
그걸 국가가 부양해야 된다는
사상 자체가 잘못된거고
자식있는 부모들이 자꾸 국가가
복지로 부양해야 한다고 얘기하는데
그 복지 당신들 세금 더 내서 받아
왜 같이 세금 부담하고 부양해야
되는건데? 참 신기한 논리여..
외국 사례 들먹이는데
걔네 지 월급에서 50%이상
세금을 부담하기 때문에 나라에서
복지해줄수 있는거야..
무슨 우리나라 세금 제도로 그런 나라들이랑 같다고 보는거야..
님 말이 맞긴 한데 저출산이 심각하니 이젠 자식있는 부모들의 말에 힘이 실리는 겁니다.. 그리고 현 2030들이 애 낳아 키울 형편이 안되니 안낳는 것이고, 복지를 때려넣어서 형편 안되는 이들도 어찌저찌 낳아서 키울 여건을 만들어주는 게 소멸로 향하는 국가에서 할 일이기도 하죠.
님은 혹시 저출산 문제에 대한 다른 대안이 있으신가요? 전 잘 모르겠네요..
@@gadeongilgara 이야기 했잖아요.
본인들이 원하는 복지 받고자 하는 내용에 따라 세금 선택하게 해야 된다고요.
똑같이 세금 내는데 누구만 혜택 받는게 진심 복지라 생각하세요?
결국 기존에 걷지도 않은 세금으로 복지 시작해서 시행하니 후세대가 벌어 그 복지 부담 하고 있잖아요.. 그건 진짜 잘못된 정책 아님?
그로인해 국민연금 고갈 운운하고
있는거라 보임..
왜 지금 복지하는건 정치인들이 대선용으로 난발하고 그 비용
후세대에 걷어 정책하냐구요..
육아 정책 또는 모든 복지 생각하지 않고
남발만 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려고 하는 정책을 지금 돈 벌어논 자금으로하는것이 아닌
후세대가 다 짊어져야 되는 빚이고
전 그 빚지게 하기 싫어서 애낳기 더 싫어짐.. 그게 아니라면 기존 30,40,50대 세금 걷어 하려고 하는 정책으로 보임..
진짜 돈많은 세대에서 걷어 하는 정책도 아니고.. 참.. 신기한 구조임..
그리고 20,30대 라 했음?
내가 그 나이때 도움 받은 복지가 없었고
잠 5,6시간 자서 겨우 2백 벌고 살았는데
걔네들이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데
불구하고 지금 인생이 불행하다고 얘기함? ㅋㅋㅋ
아무런 혜택 없이 아등바등 살아가는 4,50대 우는 소리 않듣나 보임..
지금 깨어 있는 20대들은 2잡 이상 일해서 3,4백은 거뜬이 벌고 있음..
그렇게 회피와 노력 없이 남탓만
하는 아이들을 왜 챙겨줘야 하는지
모르겠음..
@@dennisnoh7759 저는 저출산 문제에 대한 다른 대안을 물은건데요. 문제점들은 다들 아는 사실이고 제대로 된 대안이 없잖아요. 저출산 문제에 세금 낸 만큼만 혜택줘야한다는 의견이 어떻게 해답이라고 생각합니까; 그렇게 되면 출산율이 악화되면 되었지 절대 증가하진 않겠죠.
당장에 저도 z세대라 연금 내기만 하고 돌려받지 못하기 때문에 님 의견에 적극 동의하지만 국가 존속이 걸린 저출산 문제만큼은 다 같이 짊어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미 벌어진 일들은 수습이 우선되어야하고 그 과정에서 손해보는 건 어쩔 도리가 없을거고요.
나대지마세요 교사관두시던가 ㅋㅋ 공산주의라고 꺼내는 논리그대로 한국은 자유주의,민주주의니 님 딴 직장찾으셈 누칼협?
@@user-nb8pn3ik1n 얜 또 뭐야 논리도 없고 주장도 없고 뭔 생각 없는 갑뚝튀네 ㅋㅋ 걍 네 무식해요 라고해
니네같이 무식하고 당연한 논리로 난리치는 젊은 애들 때문에 그 따위 복지 하지 말라고 하는거야..
니네들은 도대체 얼마나 치열하게 살았다고 저 따위 논리니?ㅋㅋ
기래가들은 포장하고, 정치권은 생색내고, 개고생은 당신들 몫입니다., 아니, 여러분들이 그렇게 만든 것 아닙니까?,
자녀는 밥만 먹여주고 가두어 두면 잘 키우는거니? 고아원 말고 부모를 자녀에게 돌려주는 근무시간 단축 등을 고려해야 한다.
아무리 그래도, 애들하고 친밀감을 형성하고 재미있게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기가 그 시기인데... 애를 어떻게 저녁 8시까지 맡기나? 다른 나라같으면, 고등학생도 오후 1시~3시정도에 끝나서, 취미활동 하고, 집에 들어와, 집안 일도 돕고, 부모랑 얘기하고 그러는데... 초등학생을 저녁 8시까지? 그러니깐, 성인이 되어서 패륜범죄가 발생하고 자기밖에 모르는 인간이 되는것이지! 교육시스템이 이게 뭐냐! 저 학부모들 진짜 이상하다! 저녁8시까지 애를 맡아달래... 참나!
아니 그래서 지금 애들이 부모랑 시간을 보내냐구요 ㅋㅋㅋㅋㅋㅋ7시까지 학원 뺑뺑이돌잖아요 엄마올때까지 누가보면 지금은 정상인지 알겠네.
@@vanivenii 문해력이 부족해요? 내 댓글은 "초등학교시절은 부모와 얘기하기 좋은 시절이다! 부모는 아이들과 같이 있어야된다!"라는 주장의 글이잖아요! 제가 한국의 일반적인 부모들의 행태를 언급했나요? 아니잖아요. 남의 댓글에 따질려듯 대댓글을 다네! 매너지킵시다! 자기주장하고 싶으면, 따로 댓글로 자기주장하시고, 남의 댓글에 비판하고 싶으면, 남이 쓴 글내용을 논리적으로 비판하세요!
저 부모라고 자기가 직접 돌보고 싶지 않아서 저러겠습니까.. 먹고 살려니 맞벌이 하는거겠죠.. 요즘 외벌이로도 충분히 가계가 돌아가는 집이 얼마나 될까요. 옛날과 시대가 다릅니다
학부모 대표라는 사람이 자기 주장도 보고 말해야 하니.
교사가 늘봄 하다가 학부모가 불만이 있으면 또 아동 학대로 고소 하려나?
교사도 자긴의 가정이 있고 자년가 있는데 왜 정치인들 지들 지지 받으려고 국민에게 희생을 강요 하나?
돈받고 일하면서 희생이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지들이 귀족인줄 알어ㅋㅋㅋㅋㅋㅋㅋ
@@아그리고-h8r 그럼 돈 좀 더 줘요😢 몇만원 안 받고 안 하죠.
이해가 안되네 초등학생 씩이나 됐는데 부모가 하루종일 봐줘야 한다고??
보육도우미를 따로 뽑아야지..교사들은 교육에만 집중!! 공교육 정상화를 시스템으로 만들어가야지 참나원.........
학생수 줄어서 교사들 어차피 일도 없는데 뭘 또 뽑아? 그럼 학생수 절반 됐으니 연봉 반으로 깎아라
@@whatisid븽신섀ㄲㅣ노ㅋㅋㅋ 가게게 고객들 많이 안오면 직원 월급 안줄거노?ㅋㅋㅋㅋ
선생들 방학때 쉬면서 돈벌잖아 !!노동을해야 댓가가따르지 날로먹을라하고있어!!!일해라 돈벌라면 !!!!애들도 학급별로몇안되는데 적당히 놀고먹을라해야지!!!
아그저나형사탐수포자평백60교행보조공무직따까리촌지교새 수준^^
@@전봇대-s9f 통계볼줄모르노?
매년 초등학교 숫자랑 학급숫자는 늘어나는데 뭔 걔소리노ㅋㅋㅋㅋㅋㅋㅋ
한 학급에 학생이 줄어드는거지 학급은 늘어난단다
초등학교 특성상 한 학급당 담임이 필요한데 10명 가르치나 30명 가르치나 노동은 노동이지ㅋㅋㅋ 과외는 1대1로 가르치는데 1명밖에 안가르치니까 돈 안줄거노?ㅋㅋㅋ
세상이 많이바뀌었네 고딩때는 야자때문에 별수없었지만 초딩 중딩때는 그냥 방과후 친구들끼리 놀고 그랬는데
부모들 기뻐할일 아닙니다. 당신들의 자녀들 모두 금쪽이 되서 엄청 가슴치며 피눈물 흘릴겁니다. 악담을 하는게 아니라 사랑하는 자녀들 밖으로 내몰지말고 사랑으로 잘 키우세요. 돈 없어도 우리 아이들 부모 사랑만으로 충분히 잘 큽니다😊
교사들에게 무리한 떠 맡기기는 안됩니다.
떠맡기기 ㅇㅈㄹ ㅋㅋㅋㅋㅋ 일하기 싫으면 때려쳐
@@아그리고-h8r니나 때려쳐 ㅋㅋㅋ
방과 후 기간제 교사를 뽑는다자나요.. 뉴스에 나온 내용인데 안보셨나요???
@@bombom-x5x저 기간제 교사를 누가 뽑을까요?
@@bombom-x5x기간제교사를 교사가 뽑고 관리하고 월급계산해서 결재 올리고 모든 행정업무를 교사들이 하니까 문제임
뽑는다니까 쉽게 하는거 같지? 공고올리고 면접보고 성범죄없는지 조회해야되고 사람 하나 뽑으려면 신경써야할 자잘한 일이 산더미임
방과후도 그렇게 밀고 들어와서 교사들 업무 가중시켰는데 늘봄까지?
교사가 봉이냐? 왜 교사가 원래 해야할 일도 아닌데 교사에게 다 떠넘기고는 안한다고 교사를 욕해? 이런거 교사일 아니야
왜 교사들이 가르치는 일이 아닌 다른 업무때문에 더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야 돼?
지금까진 어쩔 수 없어서 협조했지만 더는 싫다고
남의 희생을 당연시 하지마
정책만 내밀고 일은 밑으로 던지는 전형적인 공무원 업무처리
부모는 부모로서 아이를 위해 선생한테 정당한 요구를 했을 뿐입니다 그것도 못견디면 선생질 그만둬야죠 너 말고도 선생 하겠다는 사람들 널렸거든요 근데 아이들을 물리적으로 대하겠다구요?학생들의 인권은 어쩌라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들입니다 그 정도는 선생 니들이 감수해야죠
공무원들이 피해자 독박 뒤집어 쓴거 같은데 공무원패는 댓이 베댓이라니 웃기는군. 맞벌이를 위한? 외벌이 차별 정책이다. 다시 검토해
@@수수-j2n 새벽 2시까지 맡아주고 잠도 재워줘야죠 교사가 ㅋㅋㅋㅋㅋ 그것도 부모의 정당한 권리입니다. 그리고 여러 기업 오너들도 ai보다 나은 인간을 원할 권리도 있고요 일 못한건 집에서 해와야죠 ai보다 못한 능력이면 시간으로 때워서 사람 구실 하세요
@@수수-j2n부모는 낳기만하고 나몰라라... 선생은 가르치고 보육하고네 .. 마음에 안들면 아동학대 신고하고... 양육 못하겠으면 낳지를 말아야지 ....
얼마나 무식하면 이걸 공무원 업무처리라고 생각하는 거냐
이미 맞벌이 가정의 아동을 위해 지역아동센터가 있습니다. 그 곳에서 석식도 제공됩니다. 아이들이 학교 돌봄 교실에서 머물다 지역 아동센터로 이동할 수 있도록 차량이 제공되면 됩니다. 이미 구축된 시설을 이용해야지, 늘봄을 강행하는 것은 보여주기식 행정입니다. 학교 상황에 따라 저녁돌봄을 희망하는 인원이 다를 것입니다. 소규모 학교는 1~2명도 안남을 수도 있어요. 그 아이들을 위해 늘봄 강사를 고용하기보다 지역 아동센터에 모여 있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아이들도 같이(최소 5~6명 가량) 모여 있어야 상호작용하며 배우고 놉니다.
공감합니다
지역 아동센터 셔틀이 안되서 보낼수가 없어요. 학원을 왜 보내는데요. 어른이 있는 안전한 곳, 셔틀버스가 있어서 보내는거랍니다...
학교안이 가장 안전합니다. 어차피 아이들이 학원 뺑뺑이 돌다 집에서 혼자 부모님 기다리느니. 멀자꾸 지역아동센터 타령은. 버스타고왔다갔다 애들이 더피곤하죠.
교육정책만 봐서는 점점 후진국으로 가는 것 같다.
우리 어렸을 때 북한에서는 탁아소에 아이들 맡기고 어른들은 일하러 간다고 배웠는데 지금 딱 그렇게 되어가네.
집에서는 잠만 재우겠다는 거임?
탁아소에 애들 맡기는게 후진국이야? 뭔 개같은 논리야??
내 아이는 내가 키우는 마음가짐을 먼저 가져야한다고 봅니다
그러니 출생율이 낮아지지
니도 니 부모 혼자만으로 안컸을껄ㅋ 정말 아무 도움도 없이 부모 혼자 키웠을것 같냐
@@QNA581 지 애도 꼴보기 싫어서 남한테 맡기는데 출산율 낮아질만하네 ㅋㅋ
와~교사들이 저런 생각을 하니 나라가 이 모양이지
부모들이 애 키우기 싫어서 늘봄 맡기는 줄 아나보네
직장 때문에 학원뺑뺑이 돌리는 걸 인정하라고
@@김새롬-z5o 교사도 한 가정의 부모인데 교사들 자식은 어쩌라고 저런걸 다 떠맡기나요? 생각좀..ㅜㅜ
여러분들 교원들도 똑같은 사람이고, 부모입니다. 왜 교원들의 고충은 이해를 안할려고할까요? 같은 대한민국 국민인데, 그들의 희생은 당연한 겁니까? 늘봄 정책 이란게, 정상적으로 운영이 될려면, 제대로 인원 충당을 해서 운영을 하고, 이에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 하면 반발이 적겠죠. 얼마나, 어지간 했으면 교육자들이 들고 일어 섰을까...싶네요. 타인의 희생을 당연하게 강요하지 마세요. 그리고 자력으로 아이 하나 제대로 못 키울거면 애 낳지 마세요. 저출산 핑계 대지 마시고, 이건 부부의 능력이 부족한 것 이지, 정책의 부족함은 아닙니다. '정책의 지원이 부족해도 내 아이는 내가 잘 키울수 있다' 가 정상적인 것 아니에요? 지원은 말 그대로 지원입니다. 모든 것 을 바라지 마세요. 그리고 본인의 능력 되면 4~6시에 퇴근 하는 회사 입사 하시거나, 회사 창립 하셔서, 가정 돌보시길 바랍니다. 이건 뭐... 본인들 스스로 " 우리가 무능해서 제도적 지원이 없다면 우리 아이 키울 능력이 없습니다" 라고 말하는 거죠. 그저 아이만 불쌍 할 뿐.
저도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입니다 학부모님들의 입장도 이해는 가지만 교사들도 한 아이의 부모입니다 늦게까지 일하면 그 아이들은 누가 책임져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