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nderballarchive2591 kd 가 좋아서 okc좋아하다가 러스를 알게 되서 팬이 된지 벌써 11년이네요 ㅠ ㅠ 농구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 러스의 열정. 주변에 베푸는 모습. 너무 멋있습니다. 지금 워싱턴 순위가 좀 아래지만 시즌 끝날쯤엔 4~5위 정도 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자유투를 얻지 못하는 이유는 본인만 모르는건지? 자유투를 얻을수 있는 루트가 돌파후 골밑슛밖에 없으니까 못얻는건데? 하든을 비교하면 자삥의 대가라고 불리우며 심판들의 콜에 대한 비판이 많아도 심판들이 그런 부담감에도 하든은 여전이 자유투를 많이 얻는 이유는 외곽슛과 특유의 드리블링 돌파 3박자가 맞아 떨어지기때문이고 서브룩의 운동능력은 인정하지만 서브룩이 3점 라인에서 공을 잡으면 상대 수비수는 거리를 벌려서 외곽은 아예 줘버리고 돌파만 막자는 식으로 수비를합니다. 애초에 서브룩의 슛훼이크같은건 통하지 않으니(던져주면 땡큐) 3점이던 미들이던 슛동작에서의 접촉에 대한 파울이 거의 없고 ~ 그렇기 때문에 센터와 2맨 게임을 하며 스크린을 세우던 상대수비는 슛팅을 막아야 한다는 간절함이 없음. 정말 이점은 슛팅력이 좋은 포워드나 가드가 외곽에서 게임 운영할때 수비수들의 움직임과 서브룩이 외곽에서 게임 풀어가는거 보면 수비들의 움직임이 확연이 다름.그렇다고 서브룩이 드리블링이 어빙이나 하든급도 아니고 드리블링이 솔직히 다른가드들보다 좋다고 보기 힘듬. 드리블은 스킬이 부족함 결국 돌파도 대부분 본인의 운동능력을 극대화하는 식의 돌파밖에 안통함. 즉 드리블에 이은 돌파가 아니여서 서브룩의 돌파는 훼이크에 속기보단 스피드로 뚫는 형식이라 드리블시에도 접촉이 일어나기 힘듬. 서브룩이 공을 잡고 돌파를 해도 이미 상대방은 서브룩에 대한 수비방법이 비교적 쉬운선수라 골밑에 대비가 되있는 경우가 많음 외각을 버리고 골밑 돌파만 이미 염두에 두고 수비를함 결국 벽돌던지다 안풀리면 수비가 이미 간파하고 있어도 서브룩은 무리한 돌파를 시전함. 이럴경우 수비수 파울을 주기가 힘듬. 결국 드리블링 스킬이 부족하고 슛팅이 없기때문에 갈수록 수비하기 쉬운선수가 되어서 자유투삥뜯기가 어려워졌음. 심판탓을 하는건 좀 추함.
www.basketball-reference.com/players/w/westbru01.html 러스 자유투 시도 개수를 보면 알겠지만 MVP시절 이후 자유투 개수가 계속 떨어지고 있어요. 특히 지난 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 림어택을 많이 한 시즌이지만 콜이 더럽게 불리지 않았던 적이 많았죠. 기자가 자유투 질문을 한 이유는 감독이 3가드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러스가 자유투 유도를 잘 한다는 말을 해서입니다. 거기에 기자가 의문을 품었고 러스에게 질문을 한 것이죠.
러스가 드리블이 뛰어난 선수가 아닙니다만? 드리블 기본기 말하는게 아니라 드리블링으로 상대수비수의 헛동작을 유도해서 타이밍을 뺃고 돌파하는 타입인지요? 그리고 보통 그런 유영의 선수는 슛까지 좋아야 합니다 그래야 수비들이 외각샷을 무서워 해서 드리블을 칠지 슛을 던질지 혼란스러워 하기 때문에 파울을 얻어냅니다 하든 목만 꺽여도 분다는데 심판이 불수밖에 없는 상황을 잘 만들어 내는겁니다 러스경우 일단 이런 유형의 선수들과 다릅니다 릴라드랑 비교해보면 보통 외곽이 좋은 선수들은 공이 없을때 스크린을 통한 움직임과 공을 소유해도 스크린을 통한 움직임으로 찬스를 많이 창출해 냅니다 서브룩이 이런 방식으로 공격을 합니까? 보통 슛팅시 파울은 완벽한 훼이크에 속았을 경우 혹은 스크린에 걸려서 늦었는데 무리하게 막다 파울하는 경우가 대다수죠 서브룩은 이러느상황을 전혀 연출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미드레인지 점퍼가 좋다고 했는데 3점라인이나 3점근처 중거리 슛경우 수비수가 컨텍을 거의 안합니다 그냥 준다는 마인드죠 그 근접해서 점퍼쏘는건 막긴하지만 서브룩은 슛거리가 긴 선수가 아닙니다 그래서 애초에 워싱턴이 공격할따 상대팀 수비하는거 분석하는 영상 많이 봤지만 커리나 릴라드 하든처럼 서브룩을 막지 않죠 필라델피아 벤 시몬스도 포인트 가드지만 이친구는 슛이 아예 없다싶이 한선수라 공격루트가 골밑 어텍밖에 없습니다 이친구가 골밑어택 빈도수를 더 높인다고 과연 파울콜을 더 많이 받을수 있을까요? 어택하는 빈도 보다 그 과정이나 질적으로 어떤 장면을 만들어서 어택하는지가 중요하지요 단순이 골밑시도 횟수가 늘었는데 파울을 더 얻지 못한다 과거보다 콜을 받지못해서 심판콜이 편파적이다 이런식의 분석은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 특히 서브룩의 운동능력을 이용한 공격방법에 대한 상대팀에 대한 서브룩의 수비방법이나 분석하는 식의 영상을 제시하고 과거와 어떤점이 달라졌는지 분석하는게 의미있다고 봅니다 조코비님 영상보면 하일라이트 별로 어떤패턴 움직임 스크린 활용하는 그경기 다양한 분석글로 설명해줍니다 워싱턴 경기도 두경기 정도 봤는데 과연 림 어택 빈도가 늘었다고 파울콜을 불어줘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 (*수정) 02:01 복돋아->북돋아
경기 후, 러스가 올린 인스타 포스팅에 댓글을 단 로버슨이 그리워지는 시점이네유 😇
이겨낼거라 믿어요~
오프시즌이 짧아서 맞춰볼 시간도 많지 않았죠. 충분히 나아질거라고 봅니다~
썬더볼님 그리고 여기 오시는 모든분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긍정적인 바이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thunderballarchive2591 kd 가 좋아서 okc좋아하다가 러스를 알게 되서 팬이 된지 벌써 11년이네요 ㅠ ㅠ 농구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 러스의 열정. 주변에 베푸는 모습. 너무 멋있습니다. 지금 워싱턴 순위가 좀 아래지만 시즌 끝날쯤엔 4~5위 정도 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하...정말 워싱턴 수비 너무 절망적이에요 ㅠㅠ
그냥 워싱턴 팀 시스템 자체가 많이 꼬여있는것 같네요. 저번 시즌에는 빌 혼자 고군분투였다고 해도 이번 시즌은 빌이 건재함과 동시에 러스가 잘해주고 있는데 승리를 못가져오는걸 보면 답답합니다.
흥부자 러스가 축 처진모습이 안타깝네요 ㅠ
꼭 반등하리라 믿습니다!!
새옹지마라고 곧 연승가도 달리겠죠.
물론 일단 수비부터...
솔직히 야투율도 그렇고 이번경기만큼 잘하기 쉽지않은데 팀이 졌다는 이유만으로 풀게임도 안봐놓고 이때다 싶어서 물어뜯는 사람들 심리는 억까라고 밖에 생각못하겠네요ㅠㅠ
까는 사람들이 있군요. @@ 전 못봐서 다행 ㅋㅋ
버럭신 나온 경기 +/- 다 +였는데 헤이터들이 이때다 싶어 다 달려드네요.... 워싱턴위자드 레딧에서 현지팬들도 러스 욕 안합니다. 비난의 96%는 감독의 정신나간 라인업.......
러스 욕하는 사람 많나요? 난 왜 못 봤지 @@
수비 실종 팀... ㅠㅠ
허허... okc 리빌딩할때 돌아가자
트더를 해도 개인욕심느낌은 안느껴지고 오히려 수비안되는팀 데리고 고군분투하는 느낌드네요..
버럭신이 트더한 경기 승률이 75% 넘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맨날 숙제 한다고 비아냥이나 듣고....
스캇 브룩스 1승 12패 중인 거로 아는데 안 잘리남..
마지막 답에 뼈가 있네요 ㅋㅋㅋㅋ
니가 리더라 생각안하고 시합중 너 할것만 열심히 하면 이길것이다
요즘 러스가 느바보는 사람들에게 너무 저평가 받는거 같아서 슬퍼요 외국 댓글에서는 월이 더 낫다고 하는데 이건 월이 아니라 털보가 와도 힘들겠는데요
털보가 와도 수비가 이러면 2승 이상 챙기기는 힘들었을 겁니다 허허
@@할렐루카-t9n 약팀끼리라도 승리하면 좋은 거지 뭘 또 우짜냐냐;; 닉에 걸맞은 수준으로 좀 노세요. 아니면 카페 안에서만 노시던지
욥신은 쿼드러플 하던데
아 요키치를 욥신이라고 하나요?
자유투를 얻지 못하는 이유는 본인만 모르는건지? 자유투를 얻을수 있는 루트가 돌파후 골밑슛밖에 없으니까 못얻는건데? 하든을 비교하면 자삥의 대가라고 불리우며 심판들의 콜에 대한 비판이 많아도 심판들이 그런 부담감에도 하든은 여전이 자유투를 많이 얻는 이유는 외곽슛과 특유의 드리블링 돌파 3박자가 맞아 떨어지기때문이고 서브룩의 운동능력은 인정하지만 서브룩이 3점 라인에서 공을 잡으면 상대 수비수는 거리를 벌려서 외곽은 아예 줘버리고 돌파만 막자는 식으로 수비를합니다. 애초에 서브룩의 슛훼이크같은건 통하지 않으니(던져주면 땡큐) 3점이던 미들이던 슛동작에서의 접촉에 대한 파울이 거의 없고 ~ 그렇기 때문에 센터와 2맨 게임을 하며 스크린을 세우던 상대수비는 슛팅을 막아야 한다는 간절함이 없음. 정말 이점은 슛팅력이 좋은 포워드나 가드가 외곽에서 게임 운영할때 수비수들의 움직임과 서브룩이 외곽에서 게임 풀어가는거 보면 수비들의 움직임이 확연이 다름.그렇다고 서브룩이 드리블링이 어빙이나 하든급도 아니고 드리블링이 솔직히 다른가드들보다 좋다고 보기 힘듬. 드리블은 스킬이 부족함 결국 돌파도 대부분 본인의 운동능력을 극대화하는 식의 돌파밖에 안통함. 즉 드리블에 이은 돌파가 아니여서 서브룩의 돌파는 훼이크에 속기보단 스피드로 뚫는 형식이라 드리블시에도 접촉이 일어나기 힘듬. 서브룩이 공을 잡고 돌파를 해도 이미 상대방은 서브룩에 대한 수비방법이 비교적 쉬운선수라 골밑에 대비가 되있는 경우가 많음 외각을 버리고 골밑 돌파만 이미 염두에 두고 수비를함 결국 벽돌던지다 안풀리면 수비가 이미 간파하고 있어도 서브룩은 무리한 돌파를 시전함. 이럴경우 수비수 파울을 주기가 힘듬. 결국 드리블링 스킬이 부족하고 슛팅이 없기때문에 갈수록 수비하기 쉬운선수가 되어서 자유투삥뜯기가 어려워졌음. 심판탓을 하는건 좀 추함.
님 말에 일리는 있다고 보지만 실제로 컨택이 있어도 심판이 안 불어줘요. 특히 지난 2-3년 간 심판이 콜을 더 안 불어주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경기 중계를 보면 중계진들조차 파울인데 왜 안 불어주냐고 해요
운동능력을 극대화하는 방식의 돌파공격은 수비수와의 컨택이 심할수밖에 없으므로 자유투를 얻는데서 약점이 있을수도 있다 정도로 요약할수 있겠네요ㅎㅎ 그것도 일리는 있습니다
르브론이나러스처럼 직선적으로 돌파하면 주기 어렵죠 심지어 돌파하는데 튕겨내니깐 공감합니다
www.basketball-reference.com/players/w/westbru01.html
러스 자유투 시도 개수를 보면 알겠지만 MVP시절 이후 자유투 개수가 계속 떨어지고 있어요. 특히 지난 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 림어택을 많이 한 시즌이지만 콜이 더럽게 불리지 않았던 적이 많았죠.
기자가 자유투 질문을 한 이유는 감독이 3가드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러스가 자유투 유도를 잘 한다는 말을 해서입니다. 거기에 기자가 의문을 품었고 러스에게 질문을 한 것이죠.
러스가 드리블이 뛰어난 선수가 아닙니다만? 드리블 기본기 말하는게 아니라 드리블링으로 상대수비수의 헛동작을 유도해서 타이밍을 뺃고 돌파하는 타입인지요? 그리고 보통 그런 유영의 선수는 슛까지 좋아야 합니다 그래야 수비들이 외각샷을 무서워 해서 드리블을 칠지 슛을 던질지 혼란스러워 하기 때문에 파울을 얻어냅니다 하든 목만 꺽여도 분다는데 심판이 불수밖에 없는 상황을 잘 만들어 내는겁니다 러스경우 일단 이런 유형의 선수들과 다릅니다 릴라드랑 비교해보면 보통 외곽이 좋은 선수들은 공이 없을때 스크린을 통한 움직임과 공을 소유해도 스크린을 통한 움직임으로 찬스를 많이 창출해 냅니다 서브룩이 이런 방식으로 공격을 합니까? 보통 슛팅시 파울은 완벽한 훼이크에 속았을 경우 혹은 스크린에 걸려서 늦었는데 무리하게 막다 파울하는 경우가 대다수죠 서브룩은 이러느상황을 전혀 연출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미드레인지 점퍼가 좋다고 했는데 3점라인이나 3점근처 중거리 슛경우 수비수가 컨텍을 거의 안합니다 그냥 준다는 마인드죠 그 근접해서 점퍼쏘는건 막긴하지만 서브룩은 슛거리가 긴 선수가 아닙니다 그래서 애초에 워싱턴이 공격할따 상대팀 수비하는거 분석하는 영상 많이 봤지만 커리나 릴라드 하든처럼 서브룩을 막지 않죠 필라델피아 벤 시몬스도 포인트 가드지만 이친구는 슛이 아예 없다싶이 한선수라 공격루트가 골밑 어텍밖에 없습니다 이친구가 골밑어택 빈도수를 더 높인다고 과연 파울콜을 더 많이 받을수 있을까요? 어택하는 빈도 보다 그 과정이나 질적으로 어떤 장면을 만들어서 어택하는지가 중요하지요 단순이 골밑시도 횟수가 늘었는데 파울을 더 얻지 못한다 과거보다 콜을 받지못해서 심판콜이 편파적이다 이런식의 분석은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
특히 서브룩의 운동능력을 이용한 공격방법에 대한 상대팀에 대한 서브룩의 수비방법이나 분석하는 식의 영상을 제시하고 과거와 어떤점이 달라졌는지 분석하는게 의미있다고 봅니다
조코비님 영상보면 하일라이트 별로 어떤패턴 움직임 스크린 활용하는 그경기 다양한 분석글로 설명해줍니다 워싱턴 경기도 두경기 정도 봤는데 과연 림 어택 빈도가 늘었다고 파울콜을 불어줘야 하는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