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긋난 사랑'을 듣다보니, 주인공 '플라톤'은 막심 고리키 자신을 '빙의' 시킨 느낌이네요^^ 제정러시아가 러시아 혁명으로 멸망하고 소련으로 변모되어가던 시절을 '서구 지식층의 대표주자로 내세운 플라톤'이란 네이밍으로 마치 앙시앙레짐이 프랑스혁명으로 무너졌듯 러시아 혁명으로 '플라톤'의 시대가 어떻게 종말을 고하는지를 보여주려는 '집필의도'를 가감없이 보여주네요^^ 다만, 플라톤이 '자살' 형식으로 숨을 거두는 설정을 한 건 러시아 혁명이 프랑스혁명 마냥 피로 점철되지 않았으면 바라는 작가의 진심과 바램이 느껴져, 역사적 현실은 달랐기에 안타까울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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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슴니다 ❤️ ,귀에 쏙쏙 들리는군요,잘듣고 있슴니다☆☆.
감사합니다
'어긋난 사랑'을 듣다보니, 주인공 '플라톤'은 막심 고리키 자신을 '빙의' 시킨 느낌이네요^^
제정러시아가 러시아 혁명으로 멸망하고 소련으로 변모되어가던 시절을 '서구 지식층의 대표주자로 내세운 플라톤'이란 네이밍으로 마치 앙시앙레짐이 프랑스혁명으로 무너졌듯 러시아 혁명으로 '플라톤'의 시대가 어떻게 종말을 고하는지를 보여주려는 '집필의도'를 가감없이 보여주네요^^ 다만, 플라톤이 '자살' 형식으로 숨을 거두는 설정을 한 건 러시아 혁명이 프랑스혁명 마냥 피로 점철되지 않았으면 바라는 작가의 진심과 바램이 느껴져, 역사적 현실은 달랐기에 안타까울 뿐이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리키 작품 좋아요..감사히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감사히 들을게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톤체홉 유트브에 없는 작품도 꼭 부탁드립니다 문학교사 경박한여자(베짱이) 목위의 안나 정조 아리아드나 연극이 끝난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