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끼지만 저랑 차박 코드가 너무 잘 맞으세요. 요즘 차박은 점점 노지에서 하는 오토캠핑이 되어 가고 있죠. 식사를 사먹으면서 그 지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식도락 여행이 되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공생도 할 수 있구요. 식사를 사먹는 것도 있지만, 휴대용 변기를 가지고 다니면 화장실도 고민할 필요가 없으니 더 자유로워지는거 같아요.
차박을 하게 된다면 저는 "밥은 식당에서 잠은 차에서" 의 생각을 이미 했습니다 이유는 머물기전과 똑같이 하고 올 자신이 없었기 떄문입니다. 또 계획 하고 있는 차도 작아서 짐도 많이 않들어 가고 말이죠... 암튼 하나를 포기 하면 하나에 충실하게 되는것은 맞습니다... 좋은 말씀이고 저처럼 초보인 사람에게는 지침에 되는 영상입니다.. 언제 봐도 좋아요 .... 그리고 집 정원도 좋아요.... ^ ^乃 부인꼐서는 파티 의상을... 방바닥님은 잠옷을 ;;;;;; 잘 어울리세요 ㅋㅋㅋ
저희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스텔스 차박 시작했어요.. 한번 나가면 2~3박정도 합니다. 최소 하루 1식은 현지에서 소문나지 않은 맛집(?)에서 푸짐하게 먹고 나머지는 간편식(비비고, 라면등)으로 ..설거지한 물만 버리고 나머지는 몽땅 싸들고 옵니다..술을 좋아 하나 혹 야간에 움직일 일이 생길수 있어서 절대 금주...고기 구워 먹은적 없슴니다...10여년전에는 주로 고속도로 휴게실에서 자고 3식을 모두 사먹었는데 많이 변화 했지요.
맞아요. 다른 영상에 벌써 우려하는 사람이 나왔더라구요. 이젠 스타렉스도 진입 불가하는 곳 많아질것 같다고.. 그러다 카니발, 펠리세이드, 나아가서는 레이까지 점점 줄어들겠죠. 안 온것처럼 했다 가야하는데 엉망으로 만들고 가니 누가 좋아할까요. 중국인들 욕할 거 없어요. 우리나라도 아직 멀었습니다.
중국이나 우리나라나...쓰레기 투기하고, 음주후 고성방가...심지어 노래방기계까지 가져가서 야외에서 노래부르더라구요 ...와 진짜 젊은사람들이나 나이 지긋한 사람들이나 무개념 많아요. 진짜 백패커, 차박러, 낚시꾼, 캠퍼들 설자리가 대한민국에서 사라질거 같습니다. 정말 제가 그 지역 주민이어도 다 금지시키고 욕할거 같아요. 진짜 LNT 목숨걸고 해야지 겨우겨우 사용할텐데 에효..
자연 속에 고요히 머무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으면 모든 것이 pass가 되지요~ 저희는 조금 준비를 해 가기는 하지만 주로 도시락을 이용해요~ 지내는 시간 만큼 끼니를 다 챙기지는 못 하지만 두끼 정도 챙기고 나머지는 현지에서 해결하는... 보온도시락 3단에 전부 밥싸고 집에 있는 밑반찬 몇가지 챙기고 1.5L보온병에 물끓여 담아가면 그걸로 1박2일은 충분해요~ 고기는 집에서 먹고, 밖에서는 가능하면 불을 안 쓰는, 조금 먹고, 조금 불편하고, 자연 속에서 오래 있으려 저희가 기꺼이 감수하는 지침 같은 것입니다~ 차박 뿐 아니라 오캠도 이렇게 소박하게 자연을 즐기는 문화가 확산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개인적으로 갖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들고 나오느라 챙기고, 펼치고, 다시 챙기는 그리고 그 많은 것들을 펼치느라 드는 더 넓은 공간과 수고, 그 비용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방바닥님의 생각에 늘 공감하는 1인으로 참 고마운 영상입니다~^^
자유인님~ 상추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마침 그날 동생네 부부가 와서 같이 고기를 구워 먹었는데 다들 맛있다고 난리였어요! 그리고 깻잎도 너무 맛있게 먹고 있어요! 음식 솜씨가 좋으셔서 도시락만 싸가시면 어딜 가시든 행복한 밥상이 될 거 같아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letsfree1 오늘도 오랜만에 평창 육백마지기에 갔는데 차박 하는분 몆명분들이 음식 냄새를 내면서 음식을 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보기도 안좋아네요 육백마지기는 차박뿐 아니라 일반 방문객들도 많은 곳이기에 몆명분들 때문에 좋은 차박지가 또 폐쇄될까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 입니다
진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답이 없는 것 같아요^^ 저 역시 8년여 텐트 캠핑을 하다가 캠핑을 갔다 집에갈때 정리하다보면 캠핑하며 쉬었던 쉼의 마음과 몸이 사라져 좀 더 심플하게 지치지 않는 캠핑을 하고 싶어서 차박을 시작한지 6년여 결국은 두분처럼 심플하게 다녀오게 되더라구요^^ 총각일때 갔던 제주의 차박 여행과 아이를 낳고 아내와 셋이 가는 차박 여행에는 차이가 크더라구요 말씀 하셨던 아이와 함께 차박을 하는 분들에겐 준비할 것도 가서 해야할 것도 많아서 차박도 캠핑의 연속이 되시겠지만 가서 좀더 여행지에서의 환경 분위기를 느끼는데 집중하시다 보면 지치지 않는 차박이 되신다는 부분에 제안을 드리는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두분의 생각에 동의하기에 다른 차박 유튜버 분들보다 더 보게 되구여^^ 발상의 전환!! 감사히.보았어요^^
사람의 생각은 모두 다를수있고 어느것이 정답이다라고 말할수없을지 모릅니다 다만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라고 생각의 여지를 주시니 참 좋습니다 기존 패러다임의 변화에 도움을 주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각자의 상황에 맞게 차박을 하건 캠핑을 하건 머문 자리는 깨끗하게 아무 흔적없이 하고 자기 쓰레기 는 자기가 가져오기 타인에게 피해끼치지 말기 ᆢ이건 정답에 가까울것같습니다 ㄷㄷㄷ
맞아요~!!!! 저희도 차박초보인데요~~` 얼마전에 차박다녀와서 사람만 보고...ㅠ.ㅠ 바다는 커녕... 게다가 화장실까지..ㅠ.ㅠ 너무너무 실망하고 왔거든요... 저희역시 차박여행을 집중적으로 하는 부부인데 할수록 음식을 해먹고싶어지는 욕망이 생기긴 하더라구요.. 그렇게 다들 차박캠핑화되는것같아요. 욕망을 억누르며... 본래의 취지대로 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 덕분에 많은 도움받고있어요~~
캠핑을 오래하다 보면 누구나 조금씩 진화하게 되는데 궁극적으로는 장비를 줄이고 음식 해먹는 것을 줄이게 됩니다. 현지 맛집이나 작은 시골 식당에서 시골의 정취를 맛보고, 차박하며 쉘터나 타프 정도만 치고, 커피 끓이거나 간식으로 컵라면 정도 해 먹게 되죠...그리고 아껴진 시간은 여행의 소중함을 느끼는데 온전히 쓸 수 있답니다. 두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ㅎㅎ
음식해먹으니 재료준비부터 스트레스입니다 가서 해먹을려니 일도 많고 편리한 집에서 음식해먹어도 힘든데 야외에서 해먹다보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쉬러갔다 텐트치랴 짐 세팅하랴 음식만들고 치우고 쉬러간건지 노동하러간건지...이제는 못하겠어서 간편식으로 사다닙니다 여유도생기고 좋아요
정말 도움이 되는 좋은 말씀이네요... 음식을 해먹을수있도록 간단한 취사도구를 가지고 다니면서 상황에 따라 조절하면 딱좋을것같습니다 차박이라는게 원래 심플하게 여행하고자 하는건데 어느순간 이것저것 욕심히 생기다보니... 힐링이 아니라 킬링이 될수도 있을듯 하네요 아무튼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
저도 이번 제주 백패킹때 다 사먹고 간단히 커피정도만 끓여먹으니 넘 좋더라구요 하지만 혼자가는 솔캠퍼의 경우는 관광지가 아닌 이상 혼자서 식사를 하기 힘든 경우가 많아서 조금 아쉬워요. 편의점 음식이 잘 나오긴 하지만 조리없이 먹을 수 있는 도시락의 경우 작은 편의점은 일찍 품절되거나 재고가 없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ㅠㅠ 결국은 조리도구를 고려하게 되는 상황이^^;;
ㅎㅎㅎ 정답입니다. 저도 몇번 차박 안해봤지만 음식은 사먹습니다. 그러니 크게 준비할게 없습니다. "먹는 것은 사 먹고, 잠은 무조건 편안히 자야 한다." 이것이 저의 차박 모토입니다. 그래서 차 평탄화 작업하고, 집 침대에 까는 라텍스 메트리스 깔고, 집에서 베는 베개, 집에서 덮는 이불... 이렇게 미리 평탄화 작업 해 놓고 차박지에 나갑니다. 그외 준비물은 릴렉스 의자, 차 뒷문 유리창에 덮는 모기장, 생수, 노트북, 소주 1병, 마른오징어 1마리... 딱 이렇게만 준비해 갑니다. 다음 날은 동네 목욕탕이나 사우나 가고, 아침 사먹고 돌아다니다 옵니다.
공감합니다...캠핑이든 차박이든 등산이든 뭐든간에..해먹는거만 포기하면 시간과 비용과 짐이 많이 절약되고 질 좋은 여행이 됩니다...해먹는 재미가 있다구...맞는 말입니다만....요리시간포기하고 그시간에 다른거 해보세요(독서.유흥,놀이 등등). .정말 힐링하고 오는 겁니다..먹는거에 너무 가치를 두지 않았으면 합니다.
![[2020년 월별 차박지 추천] '이번 달엔 어디 가지?' 이때 거길 꼭 가야하는 이유!](http://i.ytimg.com/vi/92kn_zlvM3w/mqdefault.jpg)
![[2020년 월별 차박지 추천] '이번 달엔 어디 가지?' 이때 거길 꼭 가야하는 이유!](/img/tr.png)
저희도 차박캠핑하면 맛집을 찾아 사 먹고 차에선 잠만 잡니다. 나이가 들다보니 집에서도 해먹고 밖에서도 해먹는게 싫어서.
그러게요. 집에서도 해먹는데 나가서까지.. 너무 귀찮아요~^^
본 이 되는 부부의모습, 사시는삶도 똑같아보여 귀감이되네요, 소소한기쁨이 됩니다!
항상 느끼지만 저랑 차박 코드가 너무 잘 맞으세요. 요즘 차박은 점점 노지에서 하는 오토캠핑이 되어 가고 있죠. 식사를 사먹으면서 그 지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식도락 여행이 되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공생도 할 수 있구요.
식사를 사먹는 것도 있지만, 휴대용 변기를 가지고 다니면 화장실도 고민할 필요가 없으니 더 자유로워지는거 같아요.
맞아요. 말씀처럼 휴대용 변기까지 이용하고 식당이나 포장 음식을 이용하면 정말 전국 팔도 어디나 멋진 차박지가 될 수 있죠~^^
5월 30일 차박여행이라는 것을 처음 해봤습니다. 준비과정이 좀 길었지만...제 아내와 정한 기본원칙이 "음식은 사먹자"였는데...
초보 차박러라서 영상을 많이 보는데...방바닥TV가 소박하고 진정성이 있고 담담한 느낌이 참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처음 하시면서.. 기본원직을 음식을 사먹자로 정하셨다면.. 이미 고수이십니다. 멋지시네요!
@@letsfree1 과찬이십니다. 혹시 오다가다 만나면 커피 한 잔 대접하겠습니다....ㅎㅎ
워~ 진짜! 이거네요! 이거면 현재 대두 되는 여러 문제들이 해결 될 것 같아요. ^^ 오롯이 차박의 매력에만 집중할 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그러게 말이예요~ 무분별한 취사, 쓰레기 문제, 지역 주민들께 민폐, 지역 경제에 전혀 도움 안되는 여행, 모두 해결되죠!^^
저도 도시락이나 조리않하는 간편식과 과일,음료 싸들고 다녀요~딱 유류비와 톨비만 드니 경제적이고,쓰레기가 안생기니 여러모로 좋네요
가볍게 떠날 수 있어야, 지치지 않고 오래 즐길 수 있는 거 같아요^^
백퍼공감이요, 차박하는 차량 꺼리는 이유가 , 차박하고 가면 쓰레기가 넘쳐나서 그래요.. 환경의식 중요합니다
진짜 그 지역에 가서 밥한끼라도 사먹고 커피 한잔 사먹으면 동네 주민들도 멀리서 찾아오시는 손님 나쁘게 볼수도 없구 차박하러 오는 분들 잡으려고 지역에 있는 식당들도 화장실 더 신경쓰고 여러 배려도 해주고 할거 같아요 ㅎㅎ 진짜 좋은 꿀팁이네요! 🥰
그러게 말이예요. 음식 재료도 다 살던 동네에서 사가고.. 놀러간 지역에선 쓰레기만 남기고 오는 분들은 진짜 너무한 거 같아요..
우리나라처럼 화장실 문화가 잘되어있는곳은 없을꺼예요 두분말씀 조금도 틀리지 않은 말씀입니다 저두 이제3년차 캠핑을다니지만 난감할때가 많읍니다 좋은말씀 잘듣고 영상 잘 보았읍니다
잠은 화장실 있는 곳에서 자고,
아침은 간단하게 차에서 먹고,
나머지 끼니는 사먹고,
샤워는 대중탕에서 하면
차박여행 너무 좋습니다.
맞아요. 차박은 그렇게 하는 거죠!^^
요즘 차박캠핑 영상이 우후죽순
아주 많이 올라오는데요..
이게 캠핑 방송인지 야외 먹방인지
분간이 안갈 정도로 너무 과하다
싶다는 생각이 한 두번 든게 아닙니다.
참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말씀에 저도 많이 공감합니다. 아무래도 멋지게 도킹텐트 치고 요리 하는 게 조회수 늘리는데 좋으니 그렇게 많이들 하시는 거 같아요. 차박을 시작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그런 영상을 보고 따라하게 되고요. 살짝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건 캠핑취향아닌가요?
캠핑을 꼭 어떻게 해야한다 이런게 있나..?
먹으러 가는게 좋아 캠핑 즐기는사람도 있죠^^
저는 차박을 즐기는데 차가 좁아서 루프탑을 달았습니다... 음식을 해먹는게 귀찮아서 사먹습니다..미니멀한게 정말 최고인거 같습니다. 음식 해먹는순간.. 필요한 장비들..짐들이 생각만해도 ㅋ
현실에 맞춰 아주 좋은 세팅과 스타일을 만드셨네요! 멋지십니다~~
완전 공검합니다!!! 진짜 첫날 한번 해먹고 너무 힘이 빠져서 계속 사먹고 있네욬ㅋㅋㅋ
다음화가 너무 궁금한게 저희 짐이 지금 너무 많아서 문제라 ㅜㅜ (근데 밖에 짐 꺼내놓고 자도 괜찮나요?)
그래도 한국은 그런게 좋더라고요. 좀도둑이 없는거.. 오히려 주변 고양이나 개가 물고 가는 걸 조심하시긴 해야해요~ ^^
전 원터치텐트를 창고로쓰고있어요ㅋ;
@@난안볼란다 와 이것도 좋은팁이네요! 감사합니다 🙏
@@letsfree1 아... 생각치도 못한 복병이네요 ㅋㅋㅋ 먹을건 잘 챙겨놔야겠네요 ㅜㅜ
차박을 하게 된다면 저는 "밥은 식당에서 잠은 차에서" 의 생각을 이미 했습니다 이유는 머물기전과 똑같이 하고 올 자신이 없었기 떄문입니다. 또 계획 하고 있는 차도 작아서 짐도 많이 않들어 가고 말이죠... 암튼 하나를 포기 하면 하나에 충실하게 되는것은 맞습니다... 좋은 말씀이고 저처럼 초보인 사람에게는 지침에 되는 영상입니다.. 언제 봐도 좋아요 .... 그리고 집 정원도 좋아요.... ^ ^乃 부인꼐서는 파티 의상을... 방바닥님은 잠옷을 ;;;;;; 잘 어울리세요 ㅋㅋㅋ
정말 말씀 그대로 잠옷이예요 ;;;;;; 아내는 파티의상은 아니고 그냥 좀 늘어진 옷이네요 ^^;;;; 좋은 주말 보내세요!
음식 사먹고 자연속에서 조용한 있다오는것 그게 진정한 힐링이라고 생각됩니다~^^
저희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스텔스 차박 시작했어요.. 한번 나가면 2~3박정도 합니다. 최소 하루 1식은 현지에서 소문나지 않은 맛집(?)에서 푸짐하게 먹고 나머지는 간편식(비비고, 라면등)으로 ..설거지한 물만 버리고 나머지는 몽땅 싸들고 옵니다..술을 좋아 하나 혹 야간에 움직일 일이 생길수 있어서 절대 금주...고기 구워 먹은적 없슴니다...10여년전에는 주로 고속도로 휴게실에서 자고 3식을 모두 사먹었는데 많이 변화 했지요.
아주 현실적이고 실속 있는 여행 스타일로 잘 다니시네요~ 김다롱님 같은 분들 이야기 들으면 같은 편이 생긴 거 같아 즐거워요!^^
텐트 안치고 사먹고 짐이 없어야 자주 다니게 되는거 같아요.
차박 3년차 최근 1년은 방바닥TV 와 비슷한 스텔스에 현지 식당 모드입니다. 너무 좋아요.
두분 영상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가벼게 다녀야 지치지 않고 오래 즐길 수 있는 거 같습니다! 멋지세요~
선 추천
전 지난 달부터 초등아들과 차박다니고 있어요. 집에서 1시간내 거리로~
화장실만 있으면 어디든 ok
음식은 발열팩으로 데워 먹는 것으로 간단히 먹어요.
아주 현명하시네요! 굳이 멀리 안나가는게 특히 더 좋은 선택을 하시네요~~
좋은생각,참 좋은 방바닥tv^^
에고 언제나 감사드려요!!
백번 천번 만번 공감 합니다. 침구와 세면도구만 챙기면 언제든 떠날 수 있습니다. 제 차의 트렁크는 짐이 거의 없어요. 유명 차박러님들 영상을 보면 먹방 일색이더군요. 개인의 특색있는 영상이 없어 아쉬워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가능하다면 심플이 최고인 거 같아요~
참 님들보면 편안합니다~~
편안하게 봐주시는 덕분입니다~ 감사해요!^^
@@letsfree1 좋은 댓글에 좋은 답 입니다 ^ ^
유튜브 볼때마다 방바닥tv는 언제나 현실적인 상항을 관통하는 지혜와 안목이 있지요. 여자분의 받춰주는 센스와 웃음소리. 결코 나서지않는모습이 참예쁘죠. 남자분은 얼굴?과는 달리 참 겸손하고 자상해서 끌리는 매력이 있어요. 기회가 되면 저희부부가 모든비용을 지불하고 캠핑하며 밤새 교제나누고싶은 방바닥TV 입니다..
제 얼굴이 안겸손 한가요? ^^;;;;;; 좋은 말씀과 마음.. 너무 감사합니다.
맞아요. 다른 영상에 벌써 우려하는 사람이 나왔더라구요. 이젠 스타렉스도 진입 불가하는 곳 많아질것 같다고.. 그러다 카니발, 펠리세이드, 나아가서는 레이까지 점점 줄어들겠죠. 안 온것처럼 했다 가야하는데 엉망으로 만들고 가니 누가 좋아할까요. 중국인들 욕할 거 없어요. 우리나라도 아직 멀었습니다.
자기 쓰레기 안가져 가는 건 정말 이해가 안가요. 왜 그러는 걸까요? ㅠㅠ
중국이나 우리나라나...쓰레기 투기하고, 음주후 고성방가...심지어 노래방기계까지 가져가서 야외에서 노래부르더라구요 ...와 진짜 젊은사람들이나 나이 지긋한 사람들이나 무개념 많아요. 진짜 백패커, 차박러, 낚시꾼, 캠퍼들 설자리가 대한민국에서 사라질거 같습니다. 정말 제가 그 지역 주민이어도 다 금지시키고 욕할거 같아요. 진짜 LNT 목숨걸고 해야지 겨우겨우 사용할텐데 에효..
차박이 추구하는 원래, 목적.....간편한 캠핑.^^ 그렇다면, 뭐든지 최소화해야 합니다.
먹는 것도, 사먹거나, 간편식이 정답이죠. 앞으로 대세가 될 것입니다.
늘 보아도 선남선녀, 행복해보여 너무 보기좋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선녀에는 공감하나 선남에는... 그런 소리 못 들어봤어요 ㅎㅎㅎㅎ^^;;;;
뭐든지 정답은 없는듯 해요~차박캐핑이냐 스텔스차박이냐 음식은 사먹느냐 포장하느냐 만들어 먹느냐등 개인의 선택인듯~다만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클린차박은 꼭 해야겠죠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네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클린캠핑!
조용히 말없이 자연속에서 차박하고 싶어, 드디어 카니발샀네요~먹는건 그 지역 맛집에서 ~~^^
좋은 말씀입니다 저도 깨끗한 환경이 잘 보존되도록 노력하며 인생 즐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연 속에 고요히 머무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으면
모든 것이 pass가 되지요~
저희는 조금 준비를 해 가기는
하지만 주로 도시락을 이용해요~
지내는 시간 만큼 끼니를
다 챙기지는 못 하지만
두끼 정도 챙기고
나머지는 현지에서 해결하는...
보온도시락 3단에 전부 밥싸고
집에 있는 밑반찬 몇가지 챙기고
1.5L보온병에 물끓여 담아가면
그걸로 1박2일은 충분해요~
고기는 집에서 먹고,
밖에서는 가능하면 불을
안 쓰는,
조금 먹고, 조금 불편하고,
자연 속에서 오래
있으려 저희가 기꺼이 감수하는
지침 같은 것입니다~
차박 뿐 아니라 오캠도 이렇게
소박하게 자연을 즐기는 문화가
확산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개인적으로 갖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들고 나오느라
챙기고, 펼치고, 다시 챙기는
그리고 그 많은 것들을 펼치느라
드는 더 넓은 공간과 수고,
그 비용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방바닥님의 생각에 늘 공감하는
1인으로 참 고마운 영상입니다~^^
자유인님~ 상추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마침 그날 동생네 부부가 와서 같이 고기를 구워 먹었는데 다들 맛있다고 난리였어요! 그리고 깻잎도 너무 맛있게 먹고 있어요! 음식 솜씨가 좋으셔서 도시락만 싸가시면 어딜 가시든 행복한 밥상이 될 거 같아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완전 공감요.. 처음엔 차박에 끌리가 먹방 하는 차박 보면서 이건 머지? 하는 ㅠ
비박 다니는 사람들 끼리도 서로 얘기합니다.. 하산하고 그 지역 음식 먹자.. 최소 한끼라도 나누자... 라고...
요즘 유명 차박지들이 그 지역 분들게 배척받는 이유를 살펴야 합니다..
유튜버 분들이.. 아무래도 요리하고 그런 게 조회수가 좋으니 그런 쪽으로 많이들 영상을 만들게 되는 거 같더라고요..ㅠ
정답입니다!! 식재료 챙기고 수납하고 설겆이하고....현명한 방법 알려 주셔서 감샤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차박성지들이 폐쇄되는것도 안타깝고요
진짜 입니다 차박 인구가 늘고 날씨까지 좋아지면서 차박 하시는 분들과 캠핑 하시는 분들이 재법 많아져서 오히려 간단히 차에서 잠만 자고 음식은 사 먹는게 났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letsfree1 오늘도 오랜만에 평창 육백마지기에 갔는데 차박 하는분 몆명분들이 음식 냄새를 내면서 음식을 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보기도 안좋아네요
육백마지기는 차박뿐 아니라 일반 방문객들도 많은 곳이기에 몆명분들 때문에 좋은 차박지가 또 폐쇄될까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 입니다
자동차도 튜닝의 절정은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죠. 인생이나 캠핑도 보란듯 온갓 폼 잡다가 언젠가 부질없음을 깨닫고 안전과 여백의 미를 찿고 단순함의 가치를 터득하면서 진정 고수가 되니까요. 우리모두 가치의 본질을 빗나가지 말아요. 복잡한 만큼 잃는게 많은것은 확실합니다
전하고 싶은 말을 참 멋지게 풀어부셨네요~!
저도 캠핑 가는 첫번째가 뷰를 따집니다. 뷰가 아니라면 캠핑 접고 그냥 와서 집에서 쉬는게 낮죠. 뷰 가 첫번째이고 그다음이 음식이든 불멍이든 이죠.
생각이 깨어있는 방바닥 주인장들.ㅎ 공감하고 좋은 의견이에요.
진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답이 없는 것 같아요^^ 저 역시 8년여 텐트 캠핑을 하다가 캠핑을 갔다 집에갈때 정리하다보면 캠핑하며 쉬었던 쉼의 마음과 몸이 사라져 좀 더 심플하게 지치지 않는 캠핑을 하고 싶어서 차박을 시작한지 6년여 결국은 두분처럼 심플하게 다녀오게 되더라구요^^ 총각일때 갔던 제주의 차박 여행과 아이를 낳고 아내와 셋이 가는 차박 여행에는 차이가 크더라구요 말씀 하셨던 아이와 함께 차박을 하는 분들에겐 준비할 것도 가서 해야할 것도 많아서 차박도 캠핑의 연속이 되시겠지만 가서 좀더 여행지에서의 환경 분위기를 느끼는데 집중하시다 보면 지치지 않는 차박이 되신다는 부분에 제안을 드리는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두분의 생각에 동의하기에 다른 차박 유튜버 분들보다 더 보게 되구여^^ 발상의 전환!! 감사히.보았어요^^
저희도 강사장님과 같은 느낌과 과정을 거쳐 차박으로 오게 되었어요~^^ 요새 헷갈리는 건.. 늙어서 점점 간단한 걸 찾는 건가.. 싶기도 해요 살짝 ^^;;;
@@letsfree1 캠핑도 차박도 다 일장일단은 있자나요^^ 두분에게 최적화 되어 있는 패턴을 찾아 가신 거 같아 전 보기 좋아여 응원^^
동감입니다~
저희 부부가 추구하는 것도 여행지에서 힐링을 얻는 대신 그곳에서 소비하는 공정여행.. 그런 차박여행입니다~^^
딱 맞는 말씀이신 거 같아요. 여행지에서 힐링을 얻는 만큼 그곳에서 소비를 하여 지역 경제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는 공정여행.. 좋은 표현과 말씀 감사해요!^^
너무 공감됩니다. 요리만 안해도 조용한 곳에서 조용히 쉴 수 있는...
그러게요~~ 세상 천지 좋은 차박지!
차박지던 어디던 화장실이 없는 곳에선 큰일은 숲속에 들어가 30센티 이상 깊이로 땅을 파고 그 구녕에 일을 보고 흙으로 다시 덮는다면 자연에도 좋고 위생에도 좋을 것입니다. 방바닥님의 의견에 동의한표 투척합니다
오 30센티면 꽤 깊네요 ㅎㅎ
구독 좋아요...꾸욱....정말 좋은 생각....차박....밥은 사먹고....아무리 봐도 환상적이야요....아하아아아아아....짐은 침낭하나?..인가요?
감사합니다~ 짐은 침낭과 옷가지 세면도구만 있음 기본적으로 충분하죠. 작은 테이블 의자 등 있음 포장 음식 먹기 편해지고요!
공감합니다~~
해먹는 재미도 솔솔나지만
편하게 주변 맛집이용하고
잠만 편하게자는
그런여행도 좋을듯~~
방바닥TV 사랑합니다
좋은 영상 계속 올려주세요
그러게요. 더 다양하게 먹고 치울 필요도 없고.. 차박지 선정에도 훨씬 자유롭고요~!
진솔하게 설명해 주시는 방바닥티브 고마워요
편안하게 해주시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공감 입니다
음식 사먹으면 지역상권도 살리고 너무 좋은 생각입니다^^
머리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나부터 바꿔야 겠네요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좋은 생각이에요. 쓰레기때문어 더욱 조심해야겠지요
두분 정말~~~
인간미가 넘치시네요!!
좋 다 구 요.
^^♡
감사해요!!^^
@@letsfree1
클린캠핑 클린캠핑하시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어디든 개념없는 잉간들은
있기 마련이니까요!!
어쨋거나 오늘도 좋은정보
억수루 감사합니당~~~
^^♡
공감가네요
꼭 조리를 할필요는 없지요
사먹는것도 좋아요
맞아요. 음식점에서 사먹거나, 포장해서 먹거나, 그러기만 해도 짐이 팍 줄어들죠!
캠핑카 시골에 차만 세워 놓고 지역경제에 도움 안된다고 눈총 쏘는 곳 많아요
심지어 관광지도 아닌 내 고향에도 세워 놓은 이가 있덴데
알아서 하시길
카라반 불법 주차는 정말 큰 문제인 거 같습니다.. 에휴...
오 정말 허를 찌르는 말씀입니다..적극동감
말투만 들어도 교양있으심요 😃
사람의 생각은 모두 다를수있고 어느것이 정답이다라고 말할수없을지 모릅니다 다만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라고 생각의 여지를 주시니 참 좋습니다 기존 패러다임의 변화에 도움을 주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각자의 상황에 맞게 차박을 하건 캠핑을 하건 머문 자리는 깨끗하게 아무 흔적없이 하고 자기 쓰레기 는 자기가 가져오기 타인에게 피해끼치지 말기 ᆢ이건 정답에 가까울것같습니다 ㄷㄷㄷ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다양하게 즐기되 그 누구도 예외없이 있었던 자리는 깨끗하게! 시급하네요~~
진정한 차박이네요..ㅎ 잘 보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홧팅~~~!!!
감사합니다!! 화이팅이예요~~~
저도 차박은 간단하게 다니는데요..
편의점 이용도 좋아요..
요즘 편의점도 많아요
맞아요 편의점도 차박 생활에 아주 도움 되는 곳이죠!
차박!! 저는 1박 낚시 무조건 전투식량입니다.언제까지 먹을지모르지만.. 간편함이 좋아요.즐긴후에도 깔끔하구요
전투식량 저희도 가끔 지인분께 받아서 먹어요. 완전 젤 간단하죠! ㅎㅎ
좋은정보 땡큐~~~~!!
유어 웰컴!^^
👍👍👍그지역상권 이용하는것이 가장 좋은방법이죠, 쓰레기 되가져가고욤👍👍👍
맞아요. 음식만 안해먹어도 선택지가 넓어지죠. 도시락 같은 거 싸가지고 가면 너무 좋아요
야외에서 까먹는 도시락~ 꿀맛!^^
수진배님 참 오랫만입니다~
반갑습니다~^^
깊이 와 닿는 말씀이네요. 오늘도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좋아요 감사해요~ 좋은 밤 보내세요!
많이배우고갑니다. 최곱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음식 포장도 그릇을 가져가시면 쓰레기 특히 일회용품이 덜 발생되니 더 좋지요.
좋은 생각이십니다!
맞아요~!!!! 저희도 차박초보인데요~~` 얼마전에 차박다녀와서 사람만 보고...ㅠ.ㅠ 바다는 커녕... 게다가 화장실까지..ㅠ.ㅠ
너무너무 실망하고 왔거든요... 저희역시 차박여행을 집중적으로 하는 부부인데 할수록 음식을 해먹고싶어지는 욕망이 생기긴 하더라구요..
그렇게 다들 차박캠핑화되는것같아요. 욕망을 억누르며... 본래의 취지대로 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 덕분에 많은 도움받고있어요~~
다들 무료로 고기 궈먹는 곳으로 몰리니.. 문제가 많네요..
캠핑을 오래하다 보면 누구나 조금씩 진화하게 되는데 궁극적으로는 장비를 줄이고 음식 해먹는 것을 줄이게 됩니다. 현지 맛집이나 작은 시골 식당에서 시골의 정취를 맛보고, 차박하며 쉘터나 타프 정도만 치고, 커피 끓이거나 간식으로 컵라면 정도 해 먹게 되죠...그리고 아껴진 시간은 여행의 소중함을 느끼는데 온전히 쓸 수 있답니다. 두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ㅎㅎ
맞습니다. 시골 식당의 왠지모를 정겨움.. 우연히 알게된 숨겨진 맛집.. 남는 시간을 온전히 쉼에 보태는 여유.. 혹은 다른 엑티비티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 이런 것들이 점점 좋아지는 거 같아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맞아요..저도 부여 궁남지를 갔는데
주차장 공짜. 물도 나오고
화장실도 깨끗하고..하루
자고 왔네요
부여 궁남지도 참 궁금하네요~~ ^^
@@letsfree1 지금즈음이면
연꽃이 장난아니겠네요
부여에 볼거리가 참 많아요
방바닥님이 추구하는 차박지도
꽤 있구요.
삼천궁녀가 떨어진 낙화암까지
걸어가면 참 좋아요
@@그런날-v4n 아 낙화암은 갤로퍼로 차박할때 다녀왔었어요! 말씀 덕분에 옛 기억이 다시 나네요~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자꾸 보게 되네요
많은 차박 노하우 감사합니다.
음식은 아이스박스에 얼린 물. 과일. 정도 준비하고 가는 도중에 인근 식당에서 식사하고 카페에서 커피하고 구경하다.
차에선 잠만 자고 다음날 근처 목욕탕에서 목욕하고 다음 출발지로 떠납니다.
그러면 준비물이 확실히 줄고 시간도 많고 여유롭게 여행 할 수 있습니다.
저희 차박 스타일이랑 정말 비슷하시네요! 고수 인정!!!^^;;;;
아내를 위해 차박지를 찾고 있습니다. 보기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아내분이 좋아하시겠네요!
미국처럼 데모안하는데요, ㅠㅠ. 한국분들 정말 축복 받으셨어요. 여기 미국은 땅덩어리만 컷지...켐핑장 옆앤 아무것도 없어요. 화장실은 그런데로..요즘은 흑인들 데모 때문애 나갈때 총 차구 다녀요. ㅠㅠ
정말 수고많으십니다요 몸조심하세요 파이팅! ㄷㄷㄷ
몸 조심하시고요! 곧 진정되고 더 좋은 사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letsfree1 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유튜브 옴총 많이 보는데 댓글다는거는 처음입니다. 두분의 대화 모습과 마지막 여자분의 "뷰자되세요.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세요~"란 말에 확 따닥 눌러버림.
두분 너무 보기 촣네요. 나도 남편이랑 이렇게 살고 싶다..대화나 좀 했으면..ㅜㅜ
첫 댓글 영광입니다~^^ 남편 분께 가볍게 차박 제안해보세요~ 좋아하시지 않을까요?
음식해먹으니 재료준비부터 스트레스입니다 가서 해먹을려니 일도 많고 편리한 집에서 음식해먹어도 힘든데 야외에서 해먹다보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쉬러갔다 텐트치랴 짐 세팅하랴 음식만들고 치우고 쉬러간건지 노동하러간건지...이제는 못하겠어서 간편식으로 사다닙니다 여유도생기고 좋아요
좋은 결정 하셨어요! 덜 수고하고 더 여유로운 여행 되실 거예요!^^
실질적인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 5식구도 전국으로으로 차박을 할 수 가 있겠네요^^
와우 ~~진짜 명언입니다🤗
명언이라 하시니.. 부..끄럽네요^^;;
@@letsfree1 차원이 다른 차박 컨텐츠 진짜 명언이죠~진짜 보면서 메모도 하고 귀담고 있음돠~^^
최고에요👍👍👍❤️
감사합니다~~^^
듣고보니..그러네요..~^^
차박시작하는데..많은 도움이 되네요..~^^
정말 도움이 되는 좋은 말씀이네요... 음식을 해먹을수있도록 간단한 취사도구를 가지고 다니면서 상황에 따라 조절하면 딱좋을것같습니다
차박이라는게 원래 심플하게 여행하고자 하는건데 어느순간 이것저것 욕심히 생기다보니...
힐링이 아니라 킬링이 될수도 있을듯 하네요
아무튼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
힐링이 아니라 킬링이.. 멋진 표현이시네요~ 사람에 치이고 장비에 치이고 운전에 치이고.. ㅠㅠ
맞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캠핑을 꼭!~~~~고기구워먹어야 된다는 고정관염을 버려야되요! 그냥 김밥 사들고 가서 간단하게 먹고 야외에서 자는것도 괜찮아요!~~
맞아요! 예전처럼 고기 못 먹던 시절도 아닌데 말이죠~^^
차박 하시는 분들 정말 많이 늘어 난 것 같아요.
차박가서 방바닥 TV처럼 현지 음식 보여 주는 영상
넘 좋아요. 꼭 해먹는 거 보다 맛집 투어도 좋겠어요.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
네 따지고 보면 사먹는데 비용도 비슷해요~ 번거롭지도 않고.. 다양하고.. 무엇보다도 남이 해주는 음식!!^^
맞습니다~~^^
미니멀하게 가는게 좋은거 같구요, 쓰레기는 다시 집으로 가져 가야만합니다
백만번 공감합니다!!!
진심 공감합니다 취사안된다는 곳에서 굳이 고기 구워 먹는 분들 진짜 많아요ㅠㅠ
그러게요. 어제 사나사(절)입구에서 고기 굽는 캠핑카 보고 기절했네요...
좋은 이야기 많은 도움이됩니다
두분 정말 부럽네요~
저도 이번 제주 백패킹때 다 사먹고 간단히 커피정도만 끓여먹으니 넘 좋더라구요
하지만 혼자가는 솔캠퍼의 경우는 관광지가 아닌 이상 혼자서 식사를 하기 힘든 경우가 많아서 조금 아쉬워요.
편의점 음식이 잘 나오긴 하지만 조리없이 먹을 수 있는 도시락의 경우 작은 편의점은 일찍 품절되거나 재고가 없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ㅠㅠ
결국은 조리도구를 고려하게 되는 상황이^^;;
솔캠의 경우 말씀하신 제약이 좀 있군요..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정답입니다. 저도 몇번 차박 안해봤지만 음식은 사먹습니다. 그러니 크게 준비할게 없습니다.
"먹는 것은 사 먹고, 잠은 무조건 편안히 자야 한다." 이것이 저의 차박 모토입니다.
그래서 차 평탄화 작업하고, 집 침대에 까는 라텍스 메트리스 깔고, 집에서 베는 베개, 집에서 덮는 이불... 이렇게 미리 평탄화 작업 해 놓고 차박지에 나갑니다.
그외 준비물은 릴렉스 의자, 차 뒷문 유리창에 덮는 모기장, 생수, 노트북, 소주 1병, 마른오징어 1마리... 딱 이렇게만 준비해 갑니다.
다음 날은 동네 목욕탕이나 사우나 가고, 아침 사먹고 돌아다니다 옵니다.
집에서 쓰시는 메트리스에 이불 배개까지 준비하시면 정말 꿀 잠 주무시겠네요! 맞아요 음식만 안하면 짐이 팍 줄죠!
구구절절 지지 맞는말이네요.^^
좋아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좋은 생각입니다..^^ 공감 합니다.
다음 차박은 음식 사먹기!!!! 로 다녀오려구요^-^ 요리알못이라 잘하지도 못하는 요린데., 차박=캠핑 이렇게 생각해서 무조건 음식 해서 먹어야 된다는 고집?이 있었던거 같아요ㅎㅎ
맛있는 거 드시고 즐거운 여행 하세요!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
문경새재 덕산 꼭 가봐야겠네요~
두분 너무 매력 있으세요! ^^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많이많이 부탁드려요~ ^^
넵! 꼭 가보세요~
ㅋㅋㅋ 포기가 안되는 캠핑요리인데 그게 정답이네요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나가서 해먹는 맛도 좋은데 편히 먹는 즐거움도 있는 거 같아요~ 즐거운 여행 하세요!
발상의 전환을 주시는분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letsfree1 오히려 도움을 많이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캠핑이든 차박이든 등산이든 뭐든간에..해먹는거만 포기하면 시간과 비용과 짐이 많이 절약되고 질 좋은 여행이 됩니다...해먹는 재미가 있다구...맞는 말입니다만....요리시간포기하고 그시간에 다른거 해보세요(독서.유흥,놀이 등등).
.정말 힐링하고 오는 겁니다..먹는거에 너무 가치를 두지 않았으면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 관심이 많은 주제인데 벌써부터 기다린다고 현기증?이 날려고합니다 ㄷㄷㄷ
^^;;;;;;
👍맞아요.진짜다같이.깨끗하게.여행하자구요.유튜브하시는분들이.더욱더적극적으로.쓰레기버리지않기.홍보많이해주세요.저역시.쓰레기버리지않고.음식물쓰레기.집으로가져오기.온동에적극👍동참하겠습니다~^^
넵 그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켜먹는 단채캠핑 해봤는데 정말편했어요 공감합니다
단체캠핑일수록 정말 시켜먹는 게 현명한 거 같아요! 훌륭하십니다~^^
처음으로 댓글달아봅니다
정말 맞는말씀입니다
여느 유투버들은 구독자&좋아요 받자고
차박지공개 텐트리뷰등 어거지스럽고
그런것도있지만 솔직한 리뷰좋습니다
차박은 말그대로 즐기고 잠만자는
스텔스가 편합니다
주변관광지 지역경제도살리고 쓰레기역시 안챙겨가기에 간단히정리후 복귀할수있고 최고네요
정말 제가본 차박관련 유투버중 갑입니다~^^
오늘 구독했어요^^ 두분 너무 선해?보이시고..이번주 처음 차박갈까합니다
에고 감사합니다~^^ 첫 차박.. 만족스런 여행이 되시길 바랄게요!
계신곳이어디인지 저희부부와같이 한번 동행했으면 좋겠네요 지난영상도찿아 봅니다너무
보기좋아요
좋은 동행 벗으로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살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욕심없이 알콩달콩 사시는 두분 보면 참 편안 합니다
욕심 마..많..아요~^^;;;;
참 보기 좋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설득력이 있는 말씀이네요 ~ 왜 오토캠핑이 아닌 차박을 하려 하는지 생각해 보게 되네요~
정말 지당하신 말씀 전적으로 공감하는 말씀 이시네요~
주변맛집에서 사먹으면 지역 식당에 도움도 되겠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한 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