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 되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가끔씩 댓글을 보며 위로를 받고 갑니다 여러분의 생각, 의견 모두 존중합니다만 되도록 따뜻한 댓글만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폰트는 어도비 명조 혹은 나눔명조체입니다 그리고 2차 재가공하지 않는다면 개인 SNS에 공유하셔도 됩니다! 혁오 태그하시면 제가 발견하고 좋아요 스윽 누르고 가겠습니다 ㅎㅎ )
@@myselfnnasty 저두요.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원래 무도말고 정규앨범에 낼 생각이라했었고요. 지금 이 곡이랑 무도 공연때랑 워낙 곡 분위기가 딴판이라 또다른 맛이 있긴한데 개인적으론 가사만 떼고 봤을땐 무도에서 원하는 빠른템포의 노래에 장단 맞춰 주기 쉽지 않았을거 같음. 다른 모습들은 못봤지만 워낙 무도에서 본 모습은 내성적인 모습을 보여 줬기도 하고🙃
남 다 하는 거도 하지 않은 사람 정말 많잖아요 여기까지 포기하지 않고 잘 버텨준 나를 자랑스러워해주고 위로해주고 이제 또 새로운 챕터를 시작해보는 거 어떨까요? 너무 멀리 와버렸다지만 그 먼 곳에서 새로운 것을 찾을 수도 있고 멀리서 더 넓게 바라보며 크게 생각할 수고 있고요! 물론 말처럼 글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우리 같이 또 힘내보아요! 응원할게요!
진짜요... 탕자가 어떤 감정일지 너무 잘 풀어주신 혁오밴드에 깊은 감명을 받습니다ㅠㅠ 3일 전 이 영상을 처음 봤는데 하루하루 곡을 곱씹어보게 되네요 탕자의 상실감, 허무함, 이렇게 하면 행복하게 잘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는데... 자신의 선택에 대한 회의감, 그런 자신에 대한 분노. 대한민국의 모든 탕자들에게 꼭 말해주고 싶네요 "괜찮아" 라구요
원하는 대학에 떨어지고 고등학교 3년내내 생각해보지도 않았던 전공을 배우는데,, 그게 그렇게 12월부터 지금까지 속상하더라고요,, 매일매일 고등학생때룰 자책하고 속상해하고 그러는데 당시엔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지만 위로가 되는 정말 좋은노래네요..❤️ 개인적으로 음원보다 이게 훨씬 좋은 거 같아요 진심도 더 와닿는 느낌이고,,!
원하는 대학을 가기 위해 노력해온 그 모든 시간들이 결코 헛된 시간은 아닐 거예요 지금의 이 감정들과 시간들이 훗날에 큰 도움과 경험이 될 거고 아 이렇게 되려고 이렇게 좋게 되려고 그랬던 거구나 하며 행복하게 웃고 계실 거예요 ㅎㅎ힘드실 때마다 이 음악으로 위로 받으시고 또 하루 열심히 살아봅시다! ㅎㅎ
자책 저도 정말 많이 하는 편인데..그럴 땐 정말 그 어떤 말도 내 마음을 충족시키지 못하는데 이렇게 우연히 들은 음악이라던가 영상 사진 같이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위로를 받을 때가 간혹 있더라고요 제가 찍어올린 이 영상이 그런 것 중에 하나가 되었을까요..저는 이 댓글을 보고 오늘 감사함을 느끼네요 감사해요☀️
@@minkang8489 코로나때문에 계획했던 것들도 제대로 할 수가 없고 마음껏 자유롭게 쉴 수도 없고 어딘가 소리 지를 곳도 없고 계속 힘들어지고 웃음도 줄어드는 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도 그냥 살고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한 일을 하고 있는 거고 다른 이에게 힘이 되고 있어요! 응원하겠습니다!
대학교에서의 첫 한 해를 보내는 이 시점에 다시 돌아보니 친구 많고 성실하고 멋진 사람이 되겠다는 발칙한 마음을 품었으나 어느새 주위를 둘러보니 바뀐 건 하나도 없고 한 해만 홀랑 사라져 있네 원망할 사람을 찾았으나 주위엔 제 발 저린 나밖에 없네 그래도 노래 듣고 나아가야지 나이 더 들어서 실패하는 것 보단 지금이 더 나을거야.
그러나 머리를 푹 앞으로 수그린 철호는 아무 대답도 없었다. 따르릉 벨이 울렸다. 긴 자동차의 행렬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철호가 탄 차도 목적지를 모르는 대로 행렬에 끼어서 움직이는 수밖에 없었다. 철호의 입에서 흘러 내린 선지피가 흥건히 그의 와이셔츠 가슴을 적시고 있는 것을 아무도 모르는 채, 교통 신호대의 파란불 밑으로 차는 네 거리를 지나갔다. - 이범선, 오발탄 中
위로가 되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가끔씩 댓글을 보며 위로를 받고 갑니다
여러분의 생각, 의견 모두 존중합니다만
되도록 따뜻한 댓글만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폰트는 어도비 명조 혹은 나눔명조체입니다
그리고 2차 재가공하지 않는다면 개인 SNS에 공유하셔도 됩니다! 혁오 태그하시면 제가 발견하고 좋아요 스윽 누르고 가겠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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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 ㅎㅎ
감사합니다
😊😊😊😊
원곡은 “에이씨 망했네 다시 함 하지 뭐”의 느낌이라면 어떻게 이 상황을 바로잡아야 할지 감도 안 잡히는, 정말 이제는 너무 멀리 와버린 이의 울부짖음인 것 같아서 너무 슬프게만 느껴지네요
와씨 표현보소ㅋㅋ
딱 이거
아 근데 노래가 진짜 너ㅜ무좋다,,,하루에 최소 2번씩은 꼭 듣는듯
진짜 최고의 표현. 감사합니다...
원곡은 제목이 뭐에요?
무한도전때는 정말 도둑을 잡으려는 젊은 청년이 보였는데, 리믹스는 조금은 나이든 농부가 모든것을 뺏겨 울부짖는 느낌이네요
마냥 도둑질의 느낌도 있지만서도, 세월의 야속함도 보이는것 같아서 너무나 다른 느낌의 곡이네요. 너무좋아요.
근데 도둑이 본인이란걸 깨닫는게.. 이 곡의 포인트죠
윤시원 그렇죠 엄밀히 말하면 모든걸 뺏겨 울부짖다기 보다는 그 도둑이 본인이었단걸 알고서 탄식하는 느낌이 맞겠죠
되게 김유정 만무방이라는 소설이랑 내용이 비슷하네요😮
캬
심심할 때 노래하나만 내주라
진심 ㅠㅠㅠ보고싶음 팬들과 소통적어서 슬픔ㅠㅠ
@@jso0112 음악에 집중하는시간이 엄청 긴거같음..
진짜 인디락밴드 그자체인거같음..
가사를 곱씹어보면 뜻이 깊다 무도가요제에 나온 곡이라는게 신기함
@@myselfnnasty 저두요.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원래 무도말고 정규앨범에 낼 생각이라했었고요. 지금 이 곡이랑 무도 공연때랑 워낙 곡 분위기가 딴판이라 또다른 맛이 있긴한데 개인적으론 가사만 떼고 봤을땐 무도에서 원하는 빠른템포의 노래에 장단 맞춰 주기 쉽지 않았을거 같음. 다른 모습들은 못봤지만 워낙 무도에서 본 모습은 내성적인 모습을 보여 줬기도 하고🙃
그가 돌아왔습니다
신곡 만괂부 :)
책상에 앉아서 보다가 그냥 눈물이 한 방울 또르륵 흘렀다 ㅠㅠ.. 오혁님 부르는 목소리가 ‘뭔가 잘못됐는데 이유를 잘 몰라 정말 화가 나기도 하고 슬프기도하고 그냥 내 탓인가?’ 라고 울부짖는 목소리같아서 그 느낌을 느끼니 눈물이 나오네요.. 진짜 최고..
최고ㅜㅜ🤍
진짜 딱 이 해석이 맞는듯
새벽에 들을때마다 도대체 왜 눈시울이 붉어지는거지 시끄럽게 들릴정도로 꽉채운 사운드에서 공허함이 느껴지는건 뭐야..
꽉 찬 사운드에서 느껴지는 공허함... 진짜 와닿는다
오혁 탁성이 매력있어서
노래마다 그런부분 기다리는데
이건 거의 반절이 탁성이네
근데 목은괜찮으시려나
비성스크레치라 목에부담이별로없답니다!!
혁오밴드는 오혁도 오혁이지만 세션들도 다 천재고 개성이 뛰어나서 좋음...그리고 밴드가 가지고 있는 정체성과 닮은 밴드가 없음 퀸도 아냐, 오아시스도 아냐, 그린데이도 아냐. 그냥 혁오
맞아요 이 네명이 무대에 올라 연주하는 것을 보면 정말 멤버 한명이라도 빠지거나 바뀌면 혁오가 아닐 거 같은 느낌을 늘 강하게 받아요 혁오는 그냥 혁오..
엥 난 혁오 듣자마자 스트록스랑 악틱한테 영향 받았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어쨋든 영향은 다 주고받는거고 좋은부분 잘 캐치해서 본인들만의 느낌을 만들어낸 몇 안되는 천재한국밴드가 아닌가 싶긴함
@@isthisit4246 혁오 20,22앨범은 오혁이 얼렌드 오여 팬인만큼 더 화이티스트 보이 얼라이브한테 영향 많이 받음
이거나오면 진짜 차트 개찢는다 진심 온몸에 전율이돌음
ㅣㅣ
??? : 내가 이세돌도 아니이고~~
허니버터링 ㅇㅈ
무조건 찢음
나는 열심히 한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남 다 하는거였고 할만큼 했다라는건 내 핑계뿐이었다.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난 그냥 시간을 버린거 뿐이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해보니까 이미 너무 멀리와버렸다.
남 다 하는 거도 하지 않은 사람 정말 많잖아요
여기까지 포기하지 않고 잘 버텨준 나를 자랑스러워해주고 위로해주고 이제 또 새로운 챕터를 시작해보는 거 어떨까요? 너무 멀리 와버렸다지만 그 먼 곳에서 새로운 것을 찾을 수도 있고 멀리서 더 넓게 바라보며 크게 생각할 수고 있고요! 물론 말처럼 글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우리 같이 또 힘내보아요! 응원할게요!
음원으로 나와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미발매 곡이라 더 특별하고 공연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 분위기가 더해져서 더 좋은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갑자기 드네요
이름없음 마져마져요ㅜㅜ
그리고 혁오도 당연히 내고 싶은 마음도 있을 거고
사람들의 바람도 알텐데 너무 재촉만 하는 거 같아서 속상 ㅜㅜ
알고리즘이란....
내 숨겨둔 시간을 찾는거
모든것의 시작과 끝을 내손으로 시작하고 내손으로 끝냈다. 결과가 참혹하든 행복하든 무한히 반복될 내 선택.
부모가 탕자를 말없이 품어줬듯이, 우리도 우리를 말없이 비난하지말고 사랑합시다.
진짜...누가날 받아줄라나요 에서 터졌다
너무 공감 되네요 ㅠ 오갔던 발자국이 내꺼 하나뿐이네 이가사는 또 너무 무섭네요 정말 지나고보면 다 내잘못인건 알았을땐 정말 답답하고 힘만들지요 ㅜ
어디서부터 망한지를 몰라 다시 또 길을 가야해
진짜.. 아무것도 남지 않아서 죽지 못해 사는 남자의 아야기같다..
마마마마 파파 에서 복받쳐 오릅니다 ㅜ
부모님을 떠나 홀로서기하며 올라온 서울.
군대 간다고 출타한게
평생의 출타가 되었습니다
제대 후 대학생활과
음악하겠다고 고군분투하고
결혼하고 애셋 낳고 …
그냥 좀 지친거 같아 노래가
저를 울게 만드네요
언제든 위로가 되게 항상 열어두겠습니다!
몸속에 힘든 마음들 눈물로 다 쏟아버리고 가볍고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가시길 바라요⋆ ₊ ゚ ☽ * ₊ ⋆
이번 앨범에 안 들어있어 아쉽네요 정말 좋은 노래 음원으로 빨리 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앨범에 안들어 있어 오히려 라이브로 간직할 수 있다는 게 더 좋음요 전
@@Han_seorae ㅇㅈ입니다 팬들이 졸라서 음원 내주면 또 라이브랑 다르니까 이 영상에 "결국 여기로 돌아왔다" 이딴댓글 달림ㅋㅋ ㅈㄴ많이 봤음 그런경우
근데 진짜 이노래 라이브는 긁히는 소리가 좋은데 음원에 담길지는 모르겠음.
자막 글씨체가 너무 찰떡...
김태민 오오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당
무도가요제 멋진헛간에서 마지막에 혼자달릴때 개소름돋았는데
이버전은 훅을 계속 그렇게 부르네....ㄷㄷㄷ
진짜요... 탕자가 어떤 감정일지 너무 잘 풀어주신 혁오밴드에 깊은 감명을 받습니다ㅠㅠ
3일 전 이 영상을 처음 봤는데 하루하루 곡을 곱씹어보게 되네요
탕자의 상실감, 허무함, 이렇게 하면 행복하게 잘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는데... 자신의 선택에 대한 회의감, 그런 자신에 대한 분노.
대한민국의 모든 탕자들에게 꼭 말해주고 싶네요
"괜찮아"
라구요
지금껏 그 어떤 감정의 길을 걸어왔든 도화님의 앞에 있는 것들은 행복뿐이길 바랍니다!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했는데
25살 뒤돌아보니 집안도 엉망이고 주변인들도 하나둘 떠나고 결국 남은게 없구나 라고 느꼈던 날인데
우연히 알고리즘타고 노래를 들으니 위로가 되네요
위로가 되어서 다행이에요🤍
밴드혁오,, 돌아와서 우리나라 음악을 더 빛내줘요
뭐야 티비에서 보던 혁오가 아니잖아
박살내버리네
이 노래가 좋은것도 맞는데 개인적으로 이 영상이 미쳐따리...
유독 이 영상에서 핏대로 목소리로 저 움직임으로 너무 많은게 표현되고 느껴져서 너무 좋음.....
가사를 가만히 읽으면서 들으니 꼭 모든 걸 잃고 돌이킬 수도 없이 멀리 와 버린 상황에 자신까지 놔버리고 포기하면서도 그게 너무 억울하고 서러워서 투정 아닌 투정을 부리는 것 같다 마치 세상을 등지기 전에 온 감정을 담아 꾹꾹 눌러적는 편지 같은 느낌
이 버전으로 음원나오면 좋겠다
제발...
음원이 없어서 더 특별하기도 해요
와 가슴이 뻥 뚫린다 이게 락커
이 노래가 5년전에 나온노래였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1일3시청안하면 잠을 못잘정도에요ㅠㅠ
이 영상을 보지 않아도 늘 편안한 밤 보내면 좋겠네요 ㅎㅎ
자장자로서 음질이 좋지는 않지만 이 영상이 힘이 되어서 참 다행입니다 ㅎㅎ
이 무대를 직관했었는데 .. 정말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일은 이미 벌어졌다
허나 다시 돌이킬수는 없는것
그냥 흘러가는데로 지켜보자
시간이 해결해 줄꺼야
어렸을때 무한도전 보면서 그저 이 음악만 좋다고만 느꼈던 나, 나한테 이런일이 생길줄은 몰랐어
아빠 ,내가 그 탕자인가봐요.
쌓아올라가니 그리 높지 않아 보이고
무너져 내려오니 다시 갈 길이 막막하네
내가 쌓고 내가 부쉈다니 더 힘든데
생각하니 또 후회가 되네
그냥 그런가 보다
그런가 보다
한 몇 년 전만 해도 리믹스 버전도 원곡이랑 다르게 씁쓸한 분위기가 색다르다 정도의 감상만 했었는데 그 사이에 나한테 많은 일이 일어나서 이제는 가사가 정말 공감이 된다... 이젠 내가 탕아처럼 느껴지는 동시에 혁오도 정말 보고싶다.
원곡과는 다른 느낌.... 개쩐다
문득 뒤돌아 내 청춘이 어디있나 했더니 방탕한 내 자신이 잃어버리고 있었구나
와 ㅆ 발...진짜 욕나와요 진짜 개좋다...앨범 내주세요ㅜㅜㅜ하 진심 개좋다
목에 드라이브키고 하나ㄷㄷㄷㄷ
오갔던 발자국이 내꺼 하나뿐이네
다시 돌아간다 해도 누가 날 받아 줄아나요
현생이 너무 역겹고 지치고 무기력할때 우연히 발견한 영상인데 보는내내 아무 생각없이 감상하게 되네요 짧은 영상이지만 요즘 이 시간이 참 좋아요
짧지만 위로가 되어 정말 다행이에요 힘든 순간이 이 노래보다 더 짧고 빠르게 지나가면 좋을텐데..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어디서 울림을 느끼는 건지 정확힌 모르겠는데 뭔가 또 알 것만 같은 애매한 마음 한구석에서 찢고 나오는 감정 ㅠ
굉장히 나를 다시 돌아보는 노래인거 같아여.... 회사를 그만둔 나도 내가 탕자인거 같아서 .....
__ 950714 쉬어가야 더 멀리 갈 수 있지 않을까요 응원합니다🥰🥰
@@hej_ini 와 말 너무 이쁘게 하신다
95년생이면 너무 조급하지말아요 지금 안조급해해도 시간은 가고 미싱은 돌고 그땐 다른 고민을 하고있을테니까 남은 20대만큼은 후회없이 보내야해요
같은 95네 난 22살에 군대 전역하고 그냥 알바만 하면서 놀다가 25,26살에 공부해서 27살에 전문대 왔지ㅋㅋㅋ 그냥 나 같이 머저리탕아도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서ㅋㅋㅋㅋ
의지를 갖고 다시 공부를 하고 계속 무언가를 배우려하는 모습 너무 멋있어요! 이미 충분히 멋있는 사람이니 비하보다는 자신을 더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봅시당 ㅎㅎ
브릿팝 느낌 충만하다 개좋다 근데 혁오밴드만의 감성을 잃지않았다 사랑한다
이 바이브는 절대 음원에 못담을 거 같다;;
부르짖는 멋진헛간 어째 참죠? 와... 재즈틱 블루스 버전 너무 멋짐!
아빠 내가 그 탕자인가봐요 And you’ll say no
이 부분이 이 곡의 메세지이자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되돌려야하는지조차 몰라 자책하는 우리에게, 스스로 탕자라 이야기하는 우리에게 아니라고 말하는 그 누군가
아자아자
이노래를 3년째 난아직도 듣고있다 가사속에 내용이 3년동안들으면서 아직도 귀에 속속박힌다 마치내 인생스토리 처럼
원하는 대학에 떨어지고 고등학교 3년내내 생각해보지도 않았던 전공을 배우는데,, 그게 그렇게 12월부터 지금까지 속상하더라고요,, 매일매일 고등학생때룰 자책하고 속상해하고 그러는데 당시엔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지만 위로가 되는 정말 좋은노래네요..❤️ 개인적으로 음원보다 이게 훨씬 좋은 거 같아요 진심도 더 와닿는 느낌이고,,!
원하는 대학을 가기 위해 노력해온 그 모든 시간들이 결코 헛된 시간은 아닐 거예요 지금의 이 감정들과 시간들이 훗날에 큰 도움과 경험이 될 거고 아 이렇게 되려고 이렇게 좋게 되려고 그랬던 거구나 하며 행복하게 웃고 계실 거예요 ㅎㅎ힘드실 때마다 이 음악으로 위로 받으시고 또 하루 열심히 살아봅시다! ㅎㅎ
이거보고 반수 시작했습니다
잘 끝마치셨을까요?
나아가던길이 막혀 막막한 심정에 오는것은 자책그리고 우울로 넘어간다.오늘 이 노래를 듣고 감사합을 느낍니다 .
자책 저도 정말 많이 하는 편인데..그럴 땐 정말 그 어떤 말도 내 마음을 충족시키지 못하는데 이렇게 우연히 들은 음악이라던가 영상 사진 같이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위로를 받을 때가 간혹 있더라고요 제가 찍어올린 이 영상이 그런 것 중에 하나가 되었을까요..저는 이 댓글을 보고 오늘 감사함을 느끼네요 감사해요☀️
이 댓글이 저를 울리네요 지금 제 상황이랑 너무 똑같아서.. 그래도 힘내야겠죠
@@minkang8489 코로나때문에 계획했던 것들도 제대로 할 수가 없고 마음껏 자유롭게 쉴 수도 없고 어딘가 소리 지를 곳도 없고 계속 힘들어지고 웃음도 줄어드는 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도 그냥 살고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한 일을 하고 있는 거고 다른 이에게 힘이 되고 있어요! 응원하겠습니다!
@@hej_ini 어제부터 계속 영상 보고 있어요 ㅋㅋㅋ 덕분에 더 힘내서 살아가야 할 이유를 찾은거 같네요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더 많이 올려주셔요!!
@@minkang8489 🧡🧡🧡
대학교에서의 첫 한 해를 보내는 이 시점에 다시 돌아보니
친구 많고 성실하고 멋진 사람이 되겠다는 발칙한 마음을 품었으나
어느새 주위를 둘러보니 바뀐 건 하나도 없고 한 해만 홀랑 사라져 있네
원망할 사람을 찾았으나 주위엔
제 발 저린 나밖에 없네
그래도 노래 듣고 나아가야지
나이 더 들어서 실패하는 것 보단 지금이 더 나을거야.
지니님 답글달은거 보면
진짜 마음이 고우신게 느껴지네여
저까지 마음이 포근해져요 ㅎㅎㅎㅎ
킹 ㅜㅜㅜ진짜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당 감사해요(๑˃̵ᴗ˂̵)
싱글로 나오면 좋겠네요 스튜디오버전 너무 듣고싶슴니다
목이 터져라 부르는게 이런거구나
이거 한시간 버전 있으면 좋겠어요 ㅠㅠ 음원이 없어서 매일 이 영상으로 듣는데 계속계속 듣고싶어요ㅠㅠ
ruclips.net/video/6P7vyp7ynvw/видео.html
부랴부랴 올려봅니다
한시간으로 하려고 했는데 제 노트북 용량이 부족해서 안되네요ㅜ
정말 감사합니다 ❤️❤️
혹시 PC로 듣는 거라면 영상 우클릭 하시면 연속 재생있어요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혹시 모르실
꿀팁 하나 남기고 갑니다
LEEMOON KIM 오오 꿀팁 감사합니다
이렇게ㅜ목 긁으면 성대결절 오는거 아니냐 ㅠㅠㅠ
아파서 지금 쉬고 잇는건가…. 아프지마 오혁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난 왜 이걸 이제야 본거지ㅠㅠ 오혁의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맘에든단말이지
코로나 끝나면 혁오 콘서트를 가야겠균
힘든시기에 답답한 기분이 많이 들었었는데 저 대신 포효해주는 느낌이 들어 너무 좋네요..ㅠ
새해에는 답답한 일 없는 날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게요ㅜㅜ
진짜 예술가다...
벌써 몇년째야 이 노래 절대 못잊어
때로는 노래 한 곡으로도 행복과 위로가 충족되는 삶을 살아요
카메라 뭔가 감성 담겨있어서 좋다 ㅋㅋㅋㅎ
이번 앨범에도 없엇다.. ㅠㅠ
정말 미친 음악에 그 순간에 미친사람들 폰응 부여잡고 입막으면서 봤네요 나 숨쉬었나?
Mer도 그렇고 혁오는 12/8 박자를 너무 잘쓰는듯
혁오는 물론 어떠한 밴드의 콘서트도 한 번도 가번 적 없는데 저렇게 해주니까 다들 가시는거로구나 싶네요
김동준 밴드 라이브 한번 듣고 다른 분들 곡 들으면 노래가 너무 허전한 느낌이에요 ! 언젠가 꼭 공연 가보세요!ㅎㅎ
@@hej_ini 꼭 가보도록 할게요~
자막 있어서 더 좋다
hyeok lee 다행ㅇ네요 ㅎㅎ
ㅋㅋㅋ솔직히 자막 없었으면 못알아 들었는데 친절하네용
그러나 머리를 푹 앞으로 수그린 철호는 아무 대답도 없었다. 따르릉 벨이 울렸다. 긴 자동차의 행렬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철호가 탄 차도 목적지를 모르는 대로 행렬에 끼어서 움직이는 수밖에 없었다. 철호의 입에서 흘러 내린 선지피가 흥건히 그의 와이셔츠 가슴을 적시고 있는 것을 아무도 모르는 채, 교통 신호대의 파란불 밑으로 차는 네 거리를 지나갔다.
- 이범선, 오발탄 中
매일 8번은 들어야 편안하다
진짜 존나 멋있다...
아직두 멋진헉간 리믹스 존버중 ㅠㅠㅠ
목이 찢어져라 부르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노..
혁오 음악 계속 해줘 제발 ㅠ
잊을만하면 찾아온다 멋진헛간 존버중
이 곡을 스포해준 무도 감사합니다.. 그 덕분에 이편곡이 나온것이아닌가
난 그래도 원곡의 컨츄리한 느낌이 좋다 ㅎㅎ 물론 이것도 너무 좋음
이 영상때문에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하고싶어져요..ㅠㅠ
가사가 굉장히 사람을 위로하네요ㅠㅠㅠㅠ 노래 너무 좋아요
1년만에 다시 댓글을 쓰러 옵니다 힘들때마다 영상보고 눈물 한바가지 쏟고 나면 후련해져서 좋아요 영상 꼭 남겨주시고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진자 넘조타 노래ㅠ가사도ㅠ자막 하나하나 다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용2:03이누..죽지맠ㅋㅋㅋ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상.. 매일 생각남ㅠ
헐ㅠㅠㅠ마지막으로 보러왔을땐 90몇만회였는데 100만이라니ㅜㅜ 혁오 돌아와 너무 그리워😭😭
제발 좀 돌아와 너무보고싶어…..
다른 영상에 있던 댓글이 안보여서 적자면 저린 발을 붙잡고라는 가사가 도둑이 제발 저린다의 속담에서 가져온 헛간을 비운건 결국 본인이었다는 것,,
이걸로 음원 내줘요 제발...
묘하게 위로받는 곡이라 항상 힘들때 틀고 멍때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찍은 영상으로 많은 분들이 위로를 받으니 정말 너무 뿌듯하구 감사해요…ㅜㅜ
와... 목소리 긁으면서 소리지르는거.. 속이 다 뚫린다...
제발 이거 음원 좀 내줬으면 좋겠다
후회로 절규하는 느낌이라 너무 슬프네요 진짜ㅠㅠ
특히 후렴구가 원곡은 애가 생떼쓰는 느낌이였다면 이건 알고있는데 인정하고나면 진짜 아무것도 남은게없는 현실에 무너질꺼같아 발악하는 느낌...??
Oh holy mama~papa~!! 내 두 눈으로 봤어요!!!
중간고사 친 고3인데 지하철 안에서 우연히 들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빛날 수많은 날들을 응원해요 그리고 이 영상이 그 속 틈틈이 위로가 되는 영상이 되길 바랍니다🧡
여전히 잘 듣고 있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요근래 힘들었는데 음악으로 위로 받는다는게 이런건지 처음 알게 되었요 가사도 모르지만 듣고 있는데 그냥 눈물이 나네요
앨범 앨범 앨범 앨범 앨범 제발
이현택 오빠 뭐해 여기서 ㅎㅎ
누구세요...?
이노래 존나좋음 하루에 몇번들으러 오는지 모르겠다 ㅠㅠ
진짜 진심으로 음원 나왔으면 좋겠다
이 곡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덕분에 깔끔한 음질로 매일 듣고있습니다! 감사해요
MINA LEE 매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너무 보고싶을 때마다 지니님 영상으로 힐링합니다,, 🙏 멋진헛간 리믹스는 진챠 레전드 ㅠㅠ
제가 쓸모가 있어서 다행이네요ㅜ
후회없이 치열하게 10대를 보내고 20살도 코로나 때문인지 내 성격인지 그냥 뭣도 모르고 열심히 살았다. 근데 이제와서 알았다. 성공하려면 노력이 다가 아니라 돈이 디폴트라면서요?
고맙습니다..
진짜 이렇게 까랑까랑 텔레캐스터 땜삥 쥿되는 락스타 그립다
이런 오혁 막나가는 모습 너무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