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몇년전 갸루 유행할 때 하라주쿠 시부야는 정말 갸루 천지였었죠. 피스도 보면 w피스나 우사기피스, 아고피스 등등 다양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 출장으로 오랜만에 다시 와보니 지금은 당시 기준으로 보면 얌전한 갸루랄까요. 거의 안보이더라구요. 하긴 요즘 한류때문인지 한국식 화장도 꽤 보이고... 유행은 돌고돌지만 나이는 계속 먹고 있어서 뭔가 아쉬움이 많습니다.ㅎㅎ
엇 저도 같은 세대인데요!! 멘즈에그랑 에그 엄청 봤고 우메샹이랑 윳키 엄청 좋아했었어요~~~ 거기 나온 멘에그 모델들이 앨범도 내서 씨디 사고 그랬거든요~ 엄청 그립네요!! 갸루피스는 전 한국에서 방영했던 슈퍼갤즈라는 애니를 통해서 더 쉽게 알았던것 같아요~~~ 그때도 프리쿠라 (스티커사진) 찍으면 밑으로 브이하거나 했던것 같네요~~~ 영상 진짜 재밌네요~~
갸루가 처음에는 일본사회가 요구하는 여성?의 모습에 반항하기 위해서 완전 반대로 하고 다니는(?) 의미로 시작했다고 들었는데 나중에는 그냥 패션이되고 예뻐서, 재밌어서 그냥 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인기를 끈 것 같아요. 특히 갸루 연예인들도 많고 영상에서처럼 잡지의 영향도 많이 받다보니 ㅋㅋㅋㅋ 근데 아고피스하니까 진짜 갸루피스하면 아고피스 아니였냐며 ㅋㅋㅋㅋㅋ 유행했었을때 확 떠오르네요 ㅋㅋㅋㅋ
세나쨩이 말한 당시에 저는 일본문화에 빠져가지고 드라마도 보고 노래도 찾아듣고 했었네요ㅋㅋ교복에 발토시 그거 아니 루즈삭스?그것도 따라해보고 추억돋네욬ㄷㄷ갸루 화장은 안해봤지만 오네갸루는 해보고싶네요 근데 맘바는 내가 하면 진짜 우가우가라서 못하겠는ㄷㄷ하여튼 한일간은 서로 문화를 교류할 수 밖에 없는 관계네요ㅋㅋㅋ
일본인은 아니지만 문서나 사설 같은 곳에서의 갸루는 뭔가 엄청나게 진지하게 다루고 있기 때문에, 여성성을 원하는 사회에대한 반항의 스타일이라고 많이들 다루더라고요. 고전적 여성상인 가부키 화장에 반하는 검은 피부와 여성성의 표현과 그에 반하는 상징성들을 많이 섞어서 시대에 반항하는 식으로 많이 다루더라고요. 버블 붕괴 이후의 시대상이기 때문에 화이트칼라쪽에서 더욱 이런식으로 무리하게 의미부여를 하려는건 아닌가 저는 생각합니다. 일본 분들은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갸루하면 그냥 더러운 느낌 밖엔 없음...특히 쿠로갸루 야만바 같은경우 일본인들도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고... 당시 인터뷰 같은거 보면 일본인들에게 갸루란? 냄새날것 같아요 더러워요 가까이하고 싶지 않아요 이런 인터뷰가 많았지 히메갸루는 지금도 남아있긴하지만 그건 갸루라기 보다는 로리타 계열의 공주 코스프레같은 느낌이고
갸루 화장, 꾸밈이 사회적 통념인 여성상에 반항하는 모습에서 시작했다는 것을 어디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일본인 같이 보이지 않게 화장, 태닝하고, 늘씬해야 하는 발목은 루즈삭스로 가리고... 그런 시작이었다더군요. 그런 시작에 다른 해석과 희석이 섞이면서 처음의 의미가 잊혀진 것 같군요.
약간 너무 일본이 한류에 젖어드니까 한국측에서 당황해서 나온 역파도 같은 느낌? ㅋㅋ 코로나전에 시부야랑 하라주쿠갔는데 여기가 홍대인지 강남인지 헷갈릴 정도였거든요 그러면서 약간 레트로했던 일본의 그독특한 간지를 그리워하는 한국인들이 오히려 끌어내주고 있는 느낌 ㅋㅋㅋ "야 니들이거 잘하잖아 좀꺼내봐 ㅋㅋ" 이런 느낌
갸루는 기존 일본에서 요구하는 여성상과 반대로 가기 위해서 피부도 검게하고 눈도 이상하게 그리고 위에 하얀 화장까지 덮었었죠 그리고 여성성의 하나인 얇은 발목을 가리기위한 루즈삭스. 그런데 성적인 부분은 강조해주는 패션이죠. 짧은 치마라던지. 그래서 일본에서 바라는 결혼해서 남자에게 희생해주는 그런 여성과는 반대로 가기 위한 것이었어요 그래서 못생긴 화장이 된 거였죠. 그리고 요즘에 와서는 기존 갸루는 개그 소재로 쓰이고 오네갸루로 되었고. 한국에서는 보통 일본 문화에 대한 이해보다는 그냥 패션 중 하나인가보다~ 하고 이렇게 만들어지는 컨텐츠들이 많기는 하죠^^ 심지어 일본에 살면서도 그런거 모르고 갸루컨텐츠 한 번 찍어보자 올리는 유튜버도 많구요. 물론 굳이 꼭 문화나 지식을 알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거 모르고 그냥 눈에 보이는 패션만 궁금한 소비자도 많거든요
오늘 컨텐츠 대박이네요 ㅋㅋ 갸루피스가 유행하고 있어서 전직 갸루를 모셨습니다. 근데 마지막 세나친구분은 레알 전문가시네요 ㅋㅋㅋ
십몇년전 갸루 유행할 때 하라주쿠 시부야는 정말 갸루 천지였었죠.
피스도 보면 w피스나 우사기피스, 아고피스 등등 다양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 출장으로 오랜만에 다시 와보니 지금은 당시 기준으로 보면 얌전한 갸루랄까요. 거의 안보이더라구요.
하긴 요즘 한류때문인지 한국식 화장도 꽤 보이고...
유행은 돌고돌지만 나이는 계속 먹고 있어서 뭔가 아쉬움이 많습니다.ㅎㅎ
우와 이제껏 그 어느 미디어에서도 전직 갸루의 이렇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설명은 없었다!!!!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 ㅋ
각 세대의 흑역사를 파내는건 왜이리 재밌는건지ㅋㅋㅋ 한국도 지금보면 왜??하는 문화가 많았어서 웃기네요
흑역사가 진짜 흑역사네ㅋㅋ
옛날 얼짱 메이크업 보면 갸루 뺨치긴 했음..ㅋㅋㅋㅋ
내 세대때는 여자들 사자머리랑 남자들 샤기컷.울프컷ㅋㅋㅋㅋ
와 다음엔 한국흑역사 공유도 엄청 재밌겠네요 ㅋㅋㅋㅋㅋ 브래드쿤 싸이 탐방같은....ㅋㅋㅋㅋㅋ
2000대 중후반 어마무시했죠 후..
세나 친구분 엄청 디테일해!ㅋㅋㅋㅋㅋㅋㅋㅋ
세세하게 다 분석 하고 있었어 ㅋㅋㅋㅋ
세나님 친구분 설명이 대박이시네ㅋㅋㅋㅋㅋ
오옷 ~세나상의 갸루 사진도 예쁘네요 >__
세나상의 단독영상이라니... 이건 귀하군요😎
옆나라 이야기를 이렇게 친근하고 세세하게 듣는건 처음이네요 ㅋㅋㅋ 짱 재밌어요
05:56 세나님 과사 대박이네요 헐~ 오늘 주제 재밌었어요ㅋㅋㅋ옛날얘기 ㅋㅋㅋ
자막을 동시에 해주셔서 공부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유학 시작하자마자 코로나 때문에 일본인을 만나지 못하고 인터넷 수업만 들어서 현지인의 말이 이해가 안되는 게 많았거든요.
전문가의 의견이라 확실히 믿음이 가네요 ㅋㅋㅋㅋㅋㅋ
재밌게 잘봤어요.
와 세나 옆모습 진짜 이뻐요...👍 セナさんの横顔本当にきれいです。👍
6:48 우리도 있었어요. 사자머리랑 초코송이, 반윤희st
8:53 이건 한국에도 명칭 있어요. 금..태양..이라고..
금태양ㅋㅋ
08:29 약간 주춤주춤 하시는 모습이 귀여워서 반복재생했습니다ㅎㅎㅎㅎ
세나님은 진짜 연예인 해도 될 외모인데...어릴때 길거리캐스팅 같은거 없으셨을지 궁금하네요 ㅋ
세나상 ...... 진짜 너무 예뻐서 걍 언니 얼굴에 빠져드느라 거북목 생긴 것 같아요 ........ 너무 너무너무너무 너무 예뻐요 이럴수가
엇 저도 같은 세대인데요!!
멘즈에그랑 에그 엄청 봤고 우메샹이랑 윳키 엄청 좋아했었어요~~~
거기 나온 멘에그 모델들이 앨범도 내서 씨디 사고 그랬거든요~ 엄청 그립네요!!
갸루피스는 전 한국에서 방영했던 슈퍼갤즈라는 애니를 통해서 더 쉽게 알았던것 같아요~~~
그때도 프리쿠라 (스티커사진) 찍으면 밑으로 브이하거나 했던것 같네요~~~
영상 진짜 재밌네요~~
8:06 혼모노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사랑해요 세나님
갸루가 처음에는 일본사회가 요구하는 여성?의 모습에 반항하기 위해서 완전 반대로 하고 다니는(?) 의미로 시작했다고 들었는데
나중에는 그냥 패션이되고 예뻐서, 재밌어서 그냥 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인기를 끈 것 같아요.
특히 갸루 연예인들도 많고 영상에서처럼 잡지의 영향도 많이 받다보니 ㅋㅋㅋㅋ
근데 아고피스하니까 진짜 갸루피스하면 아고피스 아니였냐며 ㅋㅋㅋㅋㅋ 유행했었을때 확 떠오르네요 ㅋㅋㅋㅋ
그건 나중에 만들어낸 해석에 가깝고 중고딩이 뭔 의미.. 그냥 튀고싶은데 의의가 있는거지 그당시 관심받고싶은건 팩트라
개소리하네
@@serestin33 문화라는건 본래 그렇죠…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우선적으로 유행하고 그게 넓게 퍼져나가고, 문화사적인 해석은 나중에 학자들이 하는것이고, 적어도 중요한건 이 IT시대에 앞으로 3,40대들로부터 시작돼서 퍼져나가는 대중문화는 없지 않을까 싶네요
세나님은 갸루일때 아닐때 다 이쁘시다… 갸루때도 진짜 이쁘셨어….!!!!
11:43 ㅋㅋㅋㅋㅋ 완전 공감 ㅋㅋㅋㅋㅋ
요즘도 도쿄 길거리에서 학생들 보면 귀차니즘에 쩔은 애들 보임 ㅋㅋㅋㅋㅋ
난 일본사람들 대화스타일이 좋음 섬세하고 디테일해서 웃김
세나님 더 이뻐지신듯 와웅
갸루피스는 진짜 옛다브이였던거네요ㅋㅋㅋㅋ 아 귀찮지만 사진찍는다니까 옛다브이 해주께 이거였엌ㅋㅋㅋㅋ
근데 손가락에는 힘잇빠이 들어가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ㅋㅋ
세나쨩이 말한 당시에 저는 일본문화에 빠져가지고 드라마도 보고 노래도 찾아듣고 했었네요ㅋㅋ교복에 발토시 그거 아니 루즈삭스?그것도 따라해보고 추억돋네욬ㄷㄷ갸루 화장은 안해봤지만 오네갸루는 해보고싶네요 근데 맘바는 내가 하면 진짜 우가우가라서 못하겠는ㄷㄷ하여튼 한일간은 서로 문화를 교류할 수 밖에 없는 관계네요ㅋㅋㅋ
루즈삭스ㅋㅋ진짜오랜만에듣는단어네요ㅋㅋ
세나친구분 지세한설명 넘웃겨요 ㅋㅋㅋ 지는꽃처럼 힘없대 ㅋ 제가 일본있을당시 2006~2007년. 갸루많이 봤었어요 ㅎ
지기 전 꽃같은 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0년대초에 일본에 있었는데 시부야 하라주쿠에만 가도 갸루상 엄청 많았더랬죠!ㅋ
예전 생각도 나오 오늘 너무 재밌네요~👍👍
오늘 컨텐츠는 재미있었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토갸루 세나상도 수고 하셨어요.
2007년에 유학중엔 시부아109앞이나 메이지진구입구앞 다리에 너무 흔하게 보였는데, 한동안 안보였었군요ㅎㅎ 재밌는 컨텐츠 잘보았습니다. 특히 스티커사진이 참 추억돋네요ㅎㅎ
일본인은 아니지만 문서나 사설 같은 곳에서의 갸루는 뭔가 엄청나게 진지하게 다루고 있기 때문에,
여성성을 원하는 사회에대한 반항의 스타일이라고 많이들 다루더라고요.
고전적 여성상인 가부키 화장에 반하는 검은 피부와 여성성의 표현과 그에 반하는 상징성들을 많이 섞어서 시대에 반항하는 식으로 많이 다루더라고요.
버블 붕괴 이후의 시대상이기 때문에 화이트칼라쪽에서 더욱 이런식으로 무리하게 의미부여를 하려는건 아닌가 저는 생각합니다.
일본 분들은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세나씨 오늘 의상이랑 헤어랑 완전 찰떡이네요 완전 이쁘심!
몰랐던 정보입니다!!! 😁😁👍👍👍
서울에서는 니뽄필이라고도 일본패션(구제패션)이 01,02년부터 유행했었고 울프컷의 시작인 베컴머리 샤기컷이 03년쯤에 유행했습니다 지방 중고등학생들한테까지 전파되고 흑역사패션이라고 나오는건 07년인가 이후고
요즘에는 sns때문에 지역격차가 거의 없어졌지만 당시에는 나이대나 지역별로 유행도 많이다르고 그랬네요 서울20대들 사이에서는 클럽패션도 엄청유행했었죠 그후에는 빅뱅패션이었고
최근에 유행한건 아이브라는 걸그룹에 일본인 멤버가 포즈 한게 유행이 된걸로 알고있어요!! 요즘은 개인적으로 갸루하면 뭔가 털털하고 멋진 언니 느낌 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브 [레이]가 해서 레이피스 갸루피스 등등으로 재유행한것으로 알고 있어요~
유행은 무슨 정상적인 사람들은 아무도 모름. 게이팝 오덕 찐따들이나 아는 그들만의 유행임. 아이브에 일본인 멤버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아이브 자체를 모르는게 대부분임. 게이팝은 정신병
개인적으로 갸루하면 그냥 더러운 느낌 밖엔 없음...특히 쿠로갸루 야만바 같은경우 일본인들도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고...
당시 인터뷰 같은거 보면 일본인들에게 갸루란? 냄새날것 같아요 더러워요 가까이하고 싶지 않아요 이런 인터뷰가 많았지
히메갸루는 지금도 남아있긴하지만 그건 갸루라기 보다는 로리타 계열의 공주 코스프레같은 느낌이고
5:56 올. 😍
어렸을때 일본 만화 아기와 나를 보면 일본초등학교 남자애들이 겨울에 반바지를 입고있던데 브레드쿤 크루들도 그랬나요? 안 추웠나요? 어렸을때 엄청 엄청 궁금했어요.
와 오늘 되게 재밌는 컨텐츤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컨텐츠 신기하고 재밌네요 ㅎㅎ
5:56 세나갸루가 제일 이쁘네.
이번편 진자 재밌네요 ㅋㅋㅋㅋ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나친구분 너무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갸루 화장, 꾸밈이 사회적 통념인 여성상에 반항하는 모습에서 시작했다는 것을 어디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일본인 같이 보이지 않게 화장, 태닝하고, 늘씬해야 하는 발목은 루즈삭스로 가리고... 그런 시작이었다더군요.
그런 시작에 다른 해석과 희석이 섞이면서 처음의 의미가 잊혀진 것 같군요.
오오... 일본식 탈코르셋 느낌이네요
@@user-ho5gx7ut2y 히피.
히피
일본여행갔을 때 갸루언니가 지하철역을 알려준적이 있어서 갸루언니들 멧챠 좋아합미다...
세나 친구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량 짧은데 제일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분 한번 바로 초청합시다!!!!>
세나 친구분 너무 재밌으시네ㅋㅋㅋㅋㅋㅋ
13:20 이번 영상의 point ! 30번 이상은 돌려본 것 같네요 :)
이번 컨텐츠 대박이다 왕 궁금했는데 왕 재밌었어요. 궁금했던거도 풀리구. 킹아 'ㅁ'b
출연진들도 벌써 출연한지 5년차고 다들 많이 바뀌고 달라지고 참 세월이 빠르다.. 세나는 분명 쎈 누나였는데 어느순간 멋진 사회인 누나처럼 되어있네
그니까 분위기가 뭔가 바뀌었다 싶었는데 이젠 사회인 느낌이 확 나네요
그리고 세나는 갸루때부터 이뻤다 ㅋㅋㅋㅋ
올만에 브레드쿤이랑 세나상 보니 넘넘 좋네요. ^^;
20年前東京で出会った友達が写真撮るときに、したポーズでしたね！懐かしい！！
와 갸루에 대해서 일본인에게 직접 들으니까 재밌네요 ㅋㅋ
ㅋㅋㅋ 완전 재미있었어요 브레드형님
혹시 일본만화를 보다보면 자주 학교에서 소풍이나 어디갈때 간식은300엔까지,
바나나는 간식에 포함o포함x같은게 자주나오던데 거기에대해서 한번 컨텐츠를 찍어주실수있나요??
컨텐츠 너모 좋아요! ㅋㅋㅋ
5:56 와;;
세나님 모델해도 되겠어요👍👍👍👍👍
약간 너무 일본이 한류에 젖어드니까 한국측에서 당황해서 나온 역파도 같은 느낌? ㅋㅋ 코로나전에 시부야랑 하라주쿠갔는데 여기가 홍대인지 강남인지 헷갈릴 정도였거든요 그러면서 약간 레트로했던 일본의 그독특한 간지를 그리워하는 한국인들이 오히려 끌어내주고 있는 느낌 ㅋㅋㅋ "야 니들이거 잘하잖아 좀꺼내봐 ㅋㅋ" 이런 느낌
2007년에 일본 갔었을 때 진짜 충격 많이 받았었음 그 때 샤기컷,울프컷,드래곤레이어컷이 유명했었는데 남자는 전부 이 헤어스타일에 뾰족구두에 바지에 체인 달고 다녔었고 여자들은 갸루에 루즈삭스 엄청 많았던 기억이 있음 뭐지 이 패션은? 하고 쇼킹 그 자체
근데 그시절은 한국도 엄청 촌스러웠던거같은데 걍 시대자체가 촌스러웠던 시대
@@user-bx7wm9jq8f 2007년 한국이면 촌스러울때가 아닌데 무슨 90년대 생각하시나?
원걸하고 소시 나올때라 이미 일본보다 한국 패션이 더 깔끔할때임
갸루에 종류가 있다는 건 정말 꿈에도 몰랐네요ㅋㅋㅋ 게다가 요즘 다시 부활했다고..?! 나는 문찐이구나.. 잔혀 몰랐어요..ㅋㅋㅋㅋ
세나님 다음 컨텐츠에 갸루 분장하고 나오면 재미 있겠네요 ㅋㅋ
꼭 갸루분장 부탁드립니다. ㅎㅎ
가끔씩 궁금했던 문화였는데 재밌게 잘봤습니다 ㅋㅋㅋㅋ
세나는 센스있게 말을 잘하는것 같아 ❤❤
오늘 겁나 재밋네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마지막 세나 친구 분 갸루 잘알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마지막 세나 친구분 씬스틸러시넼ㅋㅋㅋㅋㅋㅋㅋ 묘사가 너무 찰졐ㅋㅋㅋㅋㅋ
몇달전에 어느유투버분이었던가 갸루와 일본여성인권? 이었던가 연결되었던걸 보았던걸로 기억나고
다른유투버분은 갸루의 역사와 멸종된 이유에 대해서 그림으로 알려주시던걸 보았던 기억도 나네요..
ㅋㅋㅋ추억이네요 2007년도에 저도 하라주쿠에서 바이트하면서 로리갸루로 외국인관광객들한테 사진 많이 찍혔더랬죠.싸이월드 사진첩 열려서 보니 에그포즈가..ㅋㅋ
긴머리 세나도 이쁘다 ㅠㅠ
우와~세나님 눈도크시고 특히 웃는입모양이 되게 매력적이시네요~
자주 나와주세요~!!!
갸루도 예쁘게 꾸미면 예뻐요. 일본 특유의 멋이 느껴져요. 한국 스타일보다는 일본인은 약간 갸루스타일이 더 어울리고 예쁜듯
이번 영상 재밉고 소름 돋았습니다
한국 과 일 본 문화 는우리가 원 하든 원 치 않든 알게 모르 게 서로 영향 을 주고 받아 왔을 거란 생각 에 ~~~!!!
예에엣날 일본 폭주족머리도 궁금해요 ㅋㅋㅋ 머리에 바게트올린 머리요!
대체 어떻게 고정한건지 너무 궁금한데 유튜브 검색해두 안나옴..
좋아용.. 천개 주고 싶은 세나님.... 힘내세요..
13:20 세나상의 에그포즈 호나네에 중독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새 장소에서 첫 촬영이라 그런지 사운드가 약간 먹히는건지 평소보다 덜 정확하게 들리는것 같습니다ㅠ 브레드님 소리도 그런걸 보니 세나님 목소리가 작아서만은 아닌것 같은데 도움이 되고자 피드백 해봅니다ㅎㅎ
처음엔 무서운 줄 알았는데 볼수록 세나상 성격이 시원시원하고 좋은 거 같아요.
오늘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세나 겁나 이뻐
10:45 ギャルは見た目強いけど、打ち解けたら優しい子ばっかりだからギャップ萌えなんよなぁ…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저도 갸루 하면 얼굴 까맣게 하고 이상한 화장하는 것만 생각 했는데
종류가 많았군요. 그리고 갸루 화장하는 여자와 남자가 서로 사귄다는 것에
많이 웃었습니다.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ㅋㅋ 재밌네요. 그와중 심하게 예쁜 세나씨
아닠ㅋㅋㅋㅋ 세나 친구분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팔팔하지 않아 하면서 팔 굽히는거 왜케욱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인사 둘다 너무 발랄해서 깜짝놀랐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교 저학년때.. 뭐 어쩌다보니 일본 예능을 미친듯이 보게된적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되게 독특한거 많긴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요즘 여고생들이 쓰는 말투 이런내용도 많았는데 거의 뭐 암호였던기억이..
검게 화장하는거만 갸루인줄알았는데 갸루도 종류가 다양하네요ㅎㅎ 근데 결국 갸루는 특정화장법을 지칭하는건가요 아님 히피처럼 뭐랄까 행동이나 생각들을 가진사람들을 갸루라고 하는지 흐음
세나상 이목구비 시원시원하니 멋있네요 ㅋㅋ
세나..진짜 너무 예쁘네요.
갸루세나 존예잔아 ㄷㄷㄷ
원조 갸루피스는 좀 귀찮다는듯이 늘어뜨리고(?) 해야되는거였군요? 어디서 봤는데 갸루피스 동작이 팔을 비틀어야 돼서 인대파열의 위험이 있다고 하던데...ㅋㅋㅋ
반대로 우리나라 사자머리도 컨텐츠하면 재밌을거같아요ㅋㅋㅋㅋ
재밋어요 ㅎㅎ
잼있다요 ㅋㅋㅋ
저도 제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그 포즈가 한국에서 유행한다고??? 후루쿠나이?? 라고 하더라구욬ㅋㅋㅋㅋ 세나상이 말한거랑 똑같은 egg 포즈가 자기 세대때 유행했다구 자기 초등학생때도 그거로 사진 찍었다고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갸루.. 약간 옛날 시부야에 있을 법한 갸루는 잘 안 보이지만 다들 열심히 꾸미고 다니구... 올해 대면수업되면서 신입생들 보니까 지뢰계나 로리 메이크한 친구들도 많아서 첨엔 놀랐네요
ㅎㅎ 세나 친구분이 정답인듯!
세나씨 친구분 ㅋㅋㅋ
수년전 코르테즈 잠깐 신었을때 이사님이 진짜 옛날에 유행했었다고 신기해 하는걸 내가 신기해 했었는데;
갸루가 다시 올라오다니 ㄷㄷ..
갸루는 기존 일본에서 요구하는 여성상과
반대로 가기 위해서 피부도 검게하고
눈도 이상하게 그리고 위에 하얀 화장까지 덮었었죠 그리고 여성성의 하나인 얇은 발목을 가리기위한 루즈삭스. 그런데 성적인 부분은
강조해주는 패션이죠. 짧은
치마라던지.
그래서 일본에서 바라는 결혼해서 남자에게 희생해주는 그런 여성과는 반대로 가기 위한 것이었어요 그래서 못생긴 화장이 된 거였죠.
그리고 요즘에 와서는 기존 갸루는 개그 소재로 쓰이고 오네갸루로 되었고.
한국에서는 보통 일본 문화에 대한 이해보다는 그냥 패션 중 하나인가보다~ 하고 이렇게 만들어지는 컨텐츠들이 많기는 하죠^^
심지어 일본에 살면서도 그런거 모르고 갸루컨텐츠 한 번 찍어보자 올리는 유튜버도 많구요. 물론 굳이 꼭 문화나 지식을 알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거 모르고 그냥 눈에 보이는 패션만 궁금한 소비자도 많거든요
세나상 건강해보여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