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7) | “겸손한 기다림, 하나님의 부르심(2)” (누가복음 1:6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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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дек 2024
  • 제목 : “겸손한 기다림, 하나님의 부르심(2)"
    날짜 : 2024.11.14.
    오늘의 성경 필사 본문 / 누가복음 1:67 ~ 1:80
    67.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예언하여 이르되
    68.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보사 속량하시며
    69.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70. 이것은 주께서 예로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71. 우리 원수에게서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일이라
    72. 우리 조상을 긍휼히 여기시며 그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으니
    73. 곧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신 맹세라
    74. 우리가 원수의 손에서 건지심을 받고
    75. 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하리라 하셨도다
    76.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준비하여
    77.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78.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로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79.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80.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 있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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