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북능아측을 중심으로 남북전쟁을 보고 있었는데 남부애들 죽어서도 계속 브리핑하는거 보고 흑화해서 죽은 후에도 브리핑하는걸로 바꾸는 사람도 종종 보였음 누가 말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우린 인원도 부족하고 차량도 없는데 쟤넨 왜 죽어서도 브리핑하냐" 면서 혼잣말 하는 사람도 보임
남부 패배의 가장 큰 원인은 남부측 인원들이 남부서로 가야할지 북부서로 가야할지 고민하다가 인원이 분산된거라고 생각함. 북부의 청룡은 강둘기 현상백 앨리전 확인후 바로 남부서로 이동후 남부서 점령을 통해 현상백을 구출했지만 남부 인원들은 그게 안되면서 북부가 강둘기를 북부서로 데려오는데 성공했고, 승리했음. 솔직히 밸런스 패치가 남부가 진 이유라는 말도 많긴 하지만, 그 밸런스 패치가 있어도 남부는 두번이나 현상백을 잡았고, 경찰을 수비로 쓰는건 어떻게 보면 합리적인 판단이었음.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경찰이 수비를 담당했기에 3시간이 넘도록 단 한번만 뚫린거였고, 오히려 경찰을 공격으로 보냈으면 북부측 갱단들에게 남부측 시민들이 돌파 당해서 패배할 가능성도 컸다고 생각함.
0:31 어쩐지 초반에 현상백 신의손이 그정도로 쉽게 뚫릴 인원, 라인업이 아니었는데, 이건..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쉽게 뚫은 것도 아닌게 1시간 넘게 막아서 ㅋㅋㅋ
적팀 4명 썰리고 윙슈트 브리핑이 멈춘 상태에서 실수가 크랙플레이 캬
현상백이 혼자 다니고 래퍼핑을 제외한 수비 인력을 공격쪽으로 올인해야 겨우 한 번 뚫을 수 있었던 극악의 밸런스를 개개인의 크랙 플레이로 이겨낸 ㄹㅇ 드라마 같은 전쟁이었음
근데 칠쌍파 보던 입장에서 구실수 강도만 직전에 윙슈트로 침투해서 래퍼핑 모가지 따버린 우리 엄태봉이 언급이 적은 건 좀 아쉬움 래퍼핑이 사실상 신의손 방어팀의 핵심이었으니까
@@비유-l6h 맞음 신의손 북쪽은 황린준이랑 래퍼핑이 꽉잡았는데 래퍼핑은 오더까지 내리는 사령탑이었으니 래퍼핑 죽고 나서 좀 많이 신의손 수비팀이 불리해졌었음 그래서 인원수 부족해지니 윙슈트 대처가 미흡해지니까 결국 바로 뚫렸고
봉누도는 진짜 전설이다..
신손 뚫은게 쩔긴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뚫을려면 물자 소비전해야하는데 그냥 윙슈트로 뚫어버렸네ㅋㅋㅋㅋㅋㅋ
14:51 ㅅㅂㅋㅋㅋ 진짜 조자룡이네
조철봉 크랙플레이 진짜 레전드다
윙수트로 침투는 좋았는데.. 현상백 놓친건 구실수의 실수..ㅠㅠ
바로 복귀하라는 밸패 이슈 ㅋㅋ
정리영상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우성?
100여명이 모였는데 벨런스가 어캐 딱맞냐.
진짜 웅장했던 전쟁이었다 ㄹㅇ
군사정변때나 피의결혼식때는 벨런스 안맞는걸로 구설수가 많았었는데 이거는 그렇다할 얘기도 없지 진짜 깔끔했던거같음
1시간 넘게 안뚫린 산이 경찰측 윙능아 두명한테 순식간에 뚫린게 레전드ㅋㅋ
신의손 올라갈때부터 언제든 튈수있게 차를 돌려둔것도 디테일좋았음
숙회부와 조철봉이 인간 따효니를 살렸다...
국경에서 서로 스쳐지나간게 진짜 레전드
8:24 아무리 wwe라지만 뒤졌는데 브리핑은 역겹네 ㅋㅋㅋㅋ rp섭 근본룰이 죽은자는 말이없다인데 룰지키려고 죽으면 입닫고 아무말도 안하는 타스들은 뭐가됨
오히려 당연한거라서 사전에 공지 안하기도했고, 서로 도파민 터지고긴장하니깐 잊은듯.
ㄹㅇ숙회부는 죽고 바로 입닫았는데
당시에 북능아측을 중심으로 남북전쟁을 보고 있었는데 남부애들 죽어서도 계속 브리핑하는거 보고 흑화해서 죽은 후에도 브리핑하는걸로 바꾸는 사람도 종종 보였음
누가 말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우린 인원도 부족하고 차량도 없는데 쟤넨 왜 죽어서도 브리핑하냐"
면서 혼잣말 하는 사람도 보임
갱들은 아무래도 보석상털기나 대형 컨텐츠같은걸로 wwe많이 했는데 남부쪽은 죄다 시민이여서 잘 모를수도 있긴했음...
근데 지금와서 이렇게 말하는거지 저때 당시에는 좀 별로긴하더라..
웃긴게 저렇게 브리핑해도 북쪽이 정보 전달이 더 빨랏고 남쪽은 정보가 늦게 전달됏엇다는거..
남쪽은 시민들이랑 경찰 이랑 무전이 따로엿는데 북부는 섞어놓고 단톡도 해놔서 빨리빨리 업뎃됏엇음
남부 패배의 가장 큰 원인은 남부측 인원들이 남부서로 가야할지 북부서로 가야할지 고민하다가 인원이 분산된거라고 생각함. 북부의 청룡은 강둘기 현상백 앨리전 확인후 바로 남부서로 이동후 남부서 점령을 통해 현상백을 구출했지만 남부 인원들은 그게 안되면서 북부가 강둘기를 북부서로 데려오는데 성공했고, 승리했음.
솔직히 밸런스 패치가 남부가 진 이유라는 말도 많긴 하지만, 그 밸런스 패치가 있어도 남부는 두번이나 현상백을 잡았고, 경찰을 수비로 쓰는건 어떻게 보면 합리적인 판단이었음.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경찰이 수비를 담당했기에 3시간이 넘도록 단 한번만 뚫린거였고, 오히려 경찰을 공격으로 보냈으면 북부측 갱단들에게 남부측 시민들이 돌파 당해서 패배할 가능성도 컸다고 생각함.
남부측이 고민하는게 아니라 걍 브리핑이 없어서 뭔 상황인지도 몰랐음 대부분
@@조선의응우옌 ㅇㅇ...그리고 그나마 상황 알았던 사람도 남부 북부로 나눠진것도 있음
삼국지랑 다르게 도망도 못치는 현비와 그런 현비 구하러 오는 조자룡
핑맨 1대7 어딨음?
현상백 ㄹㅇ 개트롤이네 ㅋㅋㅋ 저걸 대통령이랍시고 받들고있네 ㅋㅋㅋㅋㅋㅋ
깜냥이안됨 현상백은 ㅋㅋㅋ
그래서더잼잇엇음 팀원들이 다 캐리해버리니까
그게 현상백 rp 완성임
구출 하는 장면 보여주려는 큰그림이다
운전 스페셜 리스트 김강도 쾅준 숙회부
민상식의 옥상 클리어 장면이 없네 ㅋㅋ
그거 wwme에도 없던데
우성은 걍 클립을 안열어둔 인물들이 많아서 클립도 적음 ㅋㅋ
@@Mint_Leopard 웁님 다시보기 안 남기고 직접 풀영상 올리셔서 그런듯 그래도 왠지 모르게 아쉬워서 ㅋㅋ
우성이 작게 작게 다 활약을 다 잘함 상백도의 윤활제?
@@blrodia 핑맨도 봉누도 완 치는날 까지도 클립 막아뒀고 다시보기는 유튜브 멤버쉽이라 유튜브에서 클립 딸수도 없음 ㅋㅋㅋ
쯥... 덥덥미에 클립 많이 없는거 아쉽긴해
신의손이 두명한테 뚫린순간 봉창섭의 정상화로 인해 남부의 패배는 기정사실화가 됨
이거 실프한테 뒤통수 맞고 다죽었었구나
강두만포함
정면에 강두만, 위에 구실수 있으면 뚫려야지 앜ㅋㅋㅋ
현상백만 그거 파악하고 바로 도망가자고한거더라
@@kimpilsung28 두사람은 윙능아지만 최강
먼저 신의손 정상에 사모장 내리고 소수인원으로 막고 있던 서쪽라인 다 닦임+갑작스러운 공세에 리프트 지붕 못보고 있던 사이에 리프트 지붕에 내린 실프 타이밍은 진짜 최고였음
강둘깈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