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30분에 잠이 들었는데 11시 55분에 깨었다.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의 흔적이 사명이다!" 그리고 그 시간들 속에 아픔의 날들이 있었다면 그 또한 사명을 위함이다. 은혜의 흔적들, Stigma... 아팠던 사람이 동일한 아픔을 겪은 사람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으며 위로 또한 더 쉽기 마련이다. 상처 입은 자와 동일한 삶의 흔적인 상처가 남겨져 있기 때문이다. 헨리 나우웬의 상처입은 치료자(Wounded Healer)라는 말처럼... 그래서 모든 일에 감사해야 할 것이다. 지금 내가 어딘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이전에 아팠더라면, 가난하다면, 아픔의 흔적들이 있다면 그 모든 것이 사명의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명자로 부르셨기에... 삶의 풍족함이 아니라 약할 그 때에 가장 강하게 하시는 믿음의 부요함으로 매순간 걸어나갈 수 있기를... 이것이 나의 간증이며 찬송입니다 라고 고백하며... - 2025.01.24. 새벽에 문득...
9시 30분에 잠이 들었는데 11시 55분에 깨었다.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의 흔적이 사명이다!" 그리고 그 시간들 속에 아픔의 날들이 있었다면 그 또한 사명을 위함이다. 은혜의 흔적들, Stigma... 아팠던 사람이 동일한 아픔을 겪은 사람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으며 위로 또한 더 쉽기 마련이다. 상처 입은 자와 동일한 삶의 흔적인 상처가 남겨져 있기 때문이다. 헨리 나우웬의 상처입은 치료자(Wounded Healer)라는 말처럼...
그래서 모든 일에 감사해야 할 것이다. 지금 내가 어딘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이전에 아팠더라면, 가난하다면, 아픔의 흔적들이 있다면 그 모든 것이 사명의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명자로 부르셨기에...
삶의 풍족함이 아니라 약할 그 때에 가장 강하게 하시는 믿음의 부요함으로 매순간 걸어나갈 수 있기를... 이것이 나의 간증이며 찬송입니다 라고 고백하며...
- 2025.01.24. 새벽에 문득...